내방역

 


內方驛 / Naebang Station
'''내방역'''


'''다국어 표기'''
영어
Naebang
한자
內方
중국어
内方
일본어
内方(ネバン
'''주소'''
7호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지하 103 (방배동)
'''운영 기관'''
7호선

'''개업일'''
7호선
2000년 8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 735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지하 103 (방배동)[1] 소재.

2. 역 정보


기존 서울 지하철 2호선방배역이 이미 있으므로, '방배동(方)의 안(內)에 있다'는 의미로 內자를 써서 내방역이라고 하였다. 참고로 방배역은 이 역 남쪽 800m에 있다.
7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방배역(?!)이었다
이곳에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부터 신대방삼거리역까지를 총괄하는 내방영업관리소가 위치해 있었으나, 2016년 1월 이수역으로 옮겨서 이수영업관리소로 변경되었다.
이 역까지 운행하는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 모두 한대씩 존재한다.[2] 내방역을 출발하면 옆에 유치선이 보인다. 그곳에서 주박. 근데 평일 하행 내방행은 이상하게 내방행 다음으로 '''온수행-부평구청행-온수행-신풍행-종료'''였다. 보통 막차는 종점이 먼 곳부터 끊기는 점을 감안하면 내방행이 맨 뒤에 있어야 할 텐데. 이후 시각표가 수정되어 부평구청행-온수행-온수행-온수행-신풍행-종료로 바뀌었다.[3]
6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 방향이 반대이다. 좌측통행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 와본 사람들은 많이 당황해한다.
이 역에서 장암역까지의 7호선 역 수는 26개 , 석남역까지의 7호선 역 수도 26개이다.

3. 역 주변 정보


걸어서(도보 남성 기준) 10분이면 방배역으로 갈 수 있다. 근방의 막장환승 고속터미널역, 이수역을 피하고 싶다면 추천.
역 주변은 주택지역이 밀집해 있으며, 상권형성은 '강남' 이라는 네임밸류에 비해 미진한 편이다. 역 동쪽 오르막길은 야산으로 막혀 있는데, 이 산을 뚫어 서초역으로 통하는 서리풀터널이 2019년 4월 22일 개통했다. 이 지역은 1970~80년대 강남 개발 당시부터 국군정보사령부가 위치한 탓에 길이 뚝 끊기고 개발이 꽁꽁 묶여 있던 소위 '강남에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터널이 뚫려 댕강 잘린 서초대로가 연결되면서 거리상으로 가까운 내방역-서초역을 빙 돌아가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6번 출구 바로 앞에 반포세무서가 있다. 반포세무서라면서 반포동에서 살짝 벗어난 방배동에 위치한 것은 80년대초 신설 당시에는 이곳이 반포동에 속했기 때문. 이후 관할지역 세수 증가로 업무량이 늘어난 탓에 대대적으로 재건축, 2017년 6월 신청사를 완공했다.
[image]
개에게 천국 또는 지옥으로 유명한 이 짤방은 내방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보신탕집은 사라지고 불고기집이 하나 들어섰다.
악어아빠김줄스가 운영하는 파충류샵 '줄스'가 이 역 1번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지만 거리가 멀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4. 일평균 이용객


내방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7,507명
23,817명
25,676명
26,468명
26,876명
27,230명
27,580명
27,049명
27,415명
27,289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7,780명
28,331명
28,180명
29,008명
29,239명
28,998명
28,618명
28,764명
28,658명
28,315명
2020년
'''22,806명'''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1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비록 방배역이란 이름은 먼저 지어진 2호선 쪽이 선점했지만, 방배동 한복판에 있는 역은 여기이다. 동쪽의 서리풀공원을 제외하면 사방으로 시가지가 이어져 있어 역세권이 제법 넓으며, 카페골목 및 서래마을로 가는 관문이기도 해서 이용객이 적지 않다. 2017년 기준으로 28,764명이 이용했는데, 2002년 25,000명 선을 돌파한 이래로 꾸준하게 2만 명대 후반의 승객이 내방역을 찾고 있다.
수요의 가장 큰 변수는 2019년 개통한 서리풀터널이다. 이 터널이 뚫리면 곧바로 서초역-교대역-강남역을 통해 테헤란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훨씬 빠르게 강남 일대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쪽으로 노선이 바뀌는 버스 노선이 상당수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당장 서초07번이 서리풀터널의 서쪽 출입구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개편 1순위다), 서초구 일대에서 강남역이 가지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내방역의 이용객이 대폭 감소할 우려가 있다. 반대로, 테헤란로 방면으로 가고자 하는 버스 환승 승객 수요의 창출로 대폭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5. 승강장


[image]
역명판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크게보기[br](도착표시기 LCD 교체 전)
내방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image]
역안내도 크게보기
고속터미널




이수(총신대입구)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상봉·도봉산·장암 방면

이수·대림·온수·부평구청 방면

[1] 방배동 874-16번지[2] 다만 부평구청 방향의 경우 평일에는 도봉산발 열차이고, 주말에는 장암발 열차이다.[3] 이 사례와 같은 5호선은 그대로다. '''방화행-왕십리행-여의도행-강동행-애오개행-왕십리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