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학부

 






1. 개요
1.1. 과반체제
1.1.1. 인문대, 사회대
1.1.2. 농생대 이과
1.1.3. 사범대 문과, 공과대학
1.1.4. 경영대학
2.8.1. 디자인과
2.8.2. 공예과
2.8.3. 동양화과
2.8.4. 서양화과
2.8.5. 조소과
2.10.1. 소비자아동학부
2.10.1.1. 소비자학과
2.10.1.2. 아동가족학과
2.10.2. 식품영양학과
2.10.3. 의류학과
2.11.1. 수의예과
2.11.2. 수의학과
2.12.1. 약학과
2.12.2. 제약학과
2.13.1. 성악과
2.13.2. 작곡과
2.13.3. 기악과
2.13.4. 국악과
2.14.1. 의예과
2.14.2. 의학과
2.16. 치의학대학원
2.16.1. 치의학과
4. 연합전공
5. 연계전공
5.1. 폐지되었거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연계전공
6. 폐지된 학과
7. 둘러보기


1. 개요


서울대학교의 각 학과와 연혁[1], 자치활동 및 학과 관련 기타 사항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기록한다.

1.1. 과반체제


서울대학교 학부의 각 과에는 "과반체제"라는 제도가 있다. "과반체제"는 소속 학생의 정체성을 규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학생마다 중요시 하는 소속이 다른데, 이 때문에 서울대생들에게 소속을 물어보면 "저는 OO반 입니다." 혹은 "OO과 입니다."로 서로 다른 표현을 들어볼 수 있다. 각 단과대별로 그 양상이 다르다. 경영대학, 자유전공학부, 간호대학의 경우 한 단과대 안에 학생을 나누는 용도로 '반' 제도가 사용되고 있고, 공과대학은 너무 많은 한 과의 모집 인원을 분산시키기 위해 '반'으로 분리되어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며, 사범대학의 경우 1학년 때부터 과가 정해지기에 과와 반이 일치하게 된다. 그러나 인문대, 사회대, 농생대의 경우 사정이 복잡하기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아울러 반 이름이 상당히 개드립적인 요소가 있다[2]. 그 학과와 관련있는 단어가 '''반'''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수다.
본래 학생회는 "과" 단위로 세워졌으나, 2002년부터 입시 제도가 기존의 과'단위로 모집을 하는 학과제에서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을 하는 학부제로 개편되면서, 아직 학과를 정하지 않은 1학년들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과와 반이 혼합하는 "과반" 체제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때 인문대, 사회대는 "과"와 "반"이 거의 대등한 위상을 지니게 된 반면, 농생대는 "과"의 하부조직으로 "반"을 조직하게 된다.

1.1.1. 인문대, 사회대


이 때부터 인문대와 사회대에서는 "과"와 "반"이 일치하지 않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났다. 분명히 반은 '사회학과 반인데, 소속은 경제학부인, 외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기묘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난 것. 일례로 사회대 12학번의 경우, 정치외교학부 학생이 가장 많은 반은 "경제C반"이었다(...) 2011년 초에는 당시 사회대 학생부학장이 이런 상황이 경제학부 및 고시 쏠림 현상을 낳는 원인이라는 등의 이유로 과반체제 폐지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사회대 새터에서 비상 총투표를 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부학장이 의견을 철회하여 해프닝으로 끝났다. 심지어 학생부학장도 과반체제의 존재를 이때 처음 인지할 정도로, 대다수의 교수는 과반체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과반 배정 등은 사회대 행정실과 하는 일으로, 교수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
학과제 부분전환된 현재, 인문대와 사회대의 경우, 학과제가 부활하자 과 단위의 행사를 관장하는 "과 자치회"(사회대) 혹은 "과 학생회"(인문대)가 새로 세워지는 일이 2012년 말 이후 벌어지고 있다.[3] "과반" 체제는 단과대 학생회(연석회의)-총학생회(연석회의)와 연결되며, 과반 내의 (주로 1~2학년) 학생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편이다. 반면, "과 자치회"는 교수 및 조교실, 학과 선배들과 연결되어 여러 과 차원의 행사를 조직하는 일에 특화되어 있다. 앞으로 학과제가 굳어지면서 과반 학생회와 과 자치회 사이의 충돌도 어느정도 예견되는 바이다. 인문대의 경우, 각 과 및 과반별로 다른 대응이 벌어지고 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기존의 과반인 난장반을 없애고 새로 국문과 학생회를 만들었고, 미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는 반과 별개로 과 학생회를 만들었다.
다만 2017년 예정으로 사회대가 학과제로 완전 전환할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혼란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전형으로 들어오는 인문대학 신입생의 절반이 넘는 약 170명 정도 인원이 전과 자체가 불가능한 전공예약으로 들어오며, 그 수는 학과별로 10~15명 내외이다. 나머지 지역균형, 정시, 정원외로 들어오는 120여명의 신입생은 1학년을 "광역" 상태로 보내면서 2학기가 지난 이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인문대 역시 진입생이 많은 과와 적은 과가 나뉘지만 그 차이는 사회대만큼 크지는 않다. 전공 진입을 한 이후에는 (진입한 학과가 기존 과반과 다를 경우) 해당 과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지만 기존 과반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인문대 졸업 요건 중 하나인 "삶과 인문학" 수업의 수업반이 과 단위가 아닌 반 단위로 편성되기 때문에 대학에 처음 들어온 한 학기 동안 서로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아 친해지기 쉽다고 한다.

1.1.2. 농생대 이과


농생대 이과의 신입생들은 2002년 학부단위로 모집을 실시하기 때문에 2학년때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는 자신의 학과를 언급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신입생이 대학에 입학한 뒤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 "네 전공이 뭐냐"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골룸한 상황인 것이다. 더불어 선배들과의 교류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현재의 연세대학교처럼, 농생대는 2003년 관악캠퍼스로의 이전 전까지 이원화캠퍼스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들이 1학년과의 상봉을 위해 수원-관악을 매일같이 오갔을 정도로 신입생과의 교류에 공을 들이던 데에는 이 아이들이 우리과에 들어올 신입생이라는 이유가 주요했다. 학부단위 모집 이후 우리과도 아닌 후배에게 굳이 그런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어졌다. 농생대 학생행정실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이에 농생대는 학생회 차원에서 각 과의 하부 조직으로 임시적인 "반"을 만들게 된다.
개별 학부로 입학한 농생대 이과 신입생들은 학생회의 '''임의'''배정에 따라 반을 배정받는다. 이 반배정은 정시 최초합격자가 발표된 뒤에 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4][5]에 각 학부 소속 과학생회장들이 모여 진행된다.[6] 신입생은 배정된 반의 상위 과에서 1년동안 활동을 같이 하게 되고, 2학년때 부터 전공으로 진입하면 반이 아닌 소속 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1.1.3. 사범대 문과, 공과대학


사범대 문과의 경우 농생대 이과와 마찬가지로 1학년때 반을 정하고 2학년때 학과가 정해지면 그 학과에 맞는 반으로 이동하기도 했으며, 공과대학 역시 과거 정시 모집단위로 공학계열이 존재했던 때에는 자신의 학과와 반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공학계열 그 자체가 사라진 지금은 다 옛날 얘기.

1.1.4. 경영대학


경영대의 경우 신입생이 등록되면 행정실에서 임의 반배정이 이루어지고, 각반의 과책진[7]에게 명단이 전달된다. 그러면 과책진은 함께 전달받은 연락처로 새내기들에게 전화를 돌려 반 배정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통이다. 경영대에는 총 4개의 반(패기, 길벗, 한빛, 백두)이 있으며, 줄여서 '패길한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영대는 단과대 내에 경영학과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과대 차원에서 체육대회 등 행사를 진행하면 보통 반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또, 경영대 1층에 있는 과방을 4개의 반이 함께 쓴다. 한 학번을 기준으로 한 반에는 대략 40명 이하의 학생들이 있으며, 보통 동아리나 집행부를 하지 않는 이상 다른 반과 친해질 기회는 잘 없다. 그래도 연합엠티나 각종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교류할 기회는 있다.

2. 현존 단과대학&학부#s-2


구분 기준은 단과대학 - 학부/학과 -세부 전공 순서이다.
여기 소개된 것 이외에도 각과 연계전공[8]이 있으며, 대학원에는 비교문학전공과 같은 협동과정과 WCU 프로그램이 있어 학제적(interdisciplinary)연구를 수행한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 본인 전공과 관련된 여러 전공들을 찾아보시길. 공식적인 단과대학 나열 순서는 인문대-사회대-자연대-기타 단대 가나다순-자유전공학부이다.
학과라는 단어의 통상적인 사용에 대한 이의제기가 해당항목에 기술돼 있으니 참고해볼 것. 사실상 한국에서는 과정=전공=학과가 동의어이다.

2.1. 인문대학


대한민국의 인문대학 중에서 가장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가 있는 인문대학이다. 서울 내에서는 유일한 고고학과(고고미술사학과) 보유 대학이기도 하다. 물론 세계 우수대학교 인문대학과는 다르게 음악사학과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멈출 수 없는 변혁의 심장, 행동하는 민중 지성

2.2. 사회과학대학


전통적으로 인문대와 함께 운동권 성향이 강한 단과대학이다. 아무래도 사회문제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보니 사회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 듯.
여담으로, 한국의 다른 대학 사회과학대학에는 있는 행정학과가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거 법대에 행정학과가 있었으나 종합화 과정에서 사회과학대학에는 이미 유사학과인 정치외교학과가 있으므로 행정학과를 폐과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됨에 따라 1975년 폐과되었다. 항목 참조.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진보의 요람

2.3. 자연과학대학



학과보다 학부가 훨씬 더 많은 단과대학이다. 대학과정(학부과정)의 경우 통계학과를 제외하면 모두 학부다. 그러나 수리과학, 화학, 생명과학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학부내 전공이 점점 단과식으로 흡수되고 분리되었기 때문에 이 셋은 학부가 아닌 학과라 봐도 무방하다.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민중의 벗

2.4. 간호대학


모든 간호대학들이 그렇듯이, 간호학과로만 이루어져 있다. 1단과대 1학과.
3,4학년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단대 기숙사(함춘사)가 있다. 수용인원은 144명. 3학년->4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선발한다. 이유는 병원실습.
최근 졸업반지를 만들기 위해 후배들에게 돈을 걷는다는 사실이 대숲을 통해 공론화되었다. 그러나 교육부 지침상 더 이상 선배들의 졸업반지를 맞추기 위해 후배들에게 돈을 걷지 않게 되었다. 졸업반지 명목으로 걷은 돈은 환급 과정 중에 있다.
2022년을 목표로 관악이주프로젝트를 추친중이다.

2.4.1. 간호학과


Dept. of Nursing
1907
대한의원 교육부 산파 및 간호부양성과
1910
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조산부과, 간호부과
1920
총독부의원 간호부, 조산소 양성소
1928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산파 및 간호부양성소
1945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 고등간호학교
194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고등간호학교
194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간호고등기술학교
197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2012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과반 슬로건: DAY반, EVENING반, NIGHT반, OFF반


2.5. 경영대학


대부분의 경영대학들이 그렇듯이, 경영학과로만 이루어져 있다. 간호대학과 같은 1단과대 1학과.

2.5.1. 경영학과


Dept.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lbgcolor=#EEEEEE> 1907
동양협회전문학교[9] 경성분교
1915
동양협회식민전문학교 경성분교
1918
동양협회경성전문학교 고등상업과
1920
경성고등상업학교(사립)
1922
경성고등상업학교(관립)
1944
경성경제전문학교
1946
경성경제대학 학부
경성경제대학 예과
경성경제대학 전문부
1946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1953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상학전공
1959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1962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1968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1975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상학과는 경영대학의 전신이 되는 학과로 서울대학교 설립 당시 개설되었으나 특이하게도 나중에 신설된 경영학과에 흡수되었다. 폐지 이전의 상학과는 상업을 가르치는 학과였다는 점에서 경영학과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미국식 경영학을 도입한 경영학과와는 달리, 독일식 상업학과 경제학 위주의 커리큘럼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하버드 등 미국의 주요 명문대들에서는 학부엔 경영학과가 없고(물론 유펜같이 예외적으로 학부에 경영학과가 있는 경우가 있다.), 대학 학부 졸업생들이 입학하는 전문대학원인 비즈니스 스쿨제로 운영한다.[10]
참고로, 상과대학 설립시부터 병존하던 경제학과는 1959년 상과대학내에 신설된 무역학과(1985년 국제경제학과로 개칭)와 함께 197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계획에 따라 사회과학대학으로 이관되었다. 이후 경제학과와 무역학과(국제경제학과)는 1995년에 단일학부로 통합되어 현재의 경제학"부"가 되었다.
과반 슬로건은 패기반, 길벗반, 한빛반, 백두반이다. 과반마다 고유의 깃발을 가지고 있다. 연간 스무 명 정도의 전과생으로 구성된 외인구단 역시 존재한다. 각 반 배정은 신입생 성명의 가나다순이었지만 14학번부터 랜덤으로 바뀌었다.

2.6. 공과대학


지리적 위치에 따라 '아랫공대'와 '윗공대'로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윗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컴퓨터공학부 4개 학부로 이루어진 신공학관(301, 302동)을 말하는데, 언덕에 있어 통학하기가 매우 힘들다. 정문에서 윗공대까지는 버스로 10분이 넘게 걸리며, 같은 공대인 아랫공대(30~43동)에서도 버스 타고 5분정도 걸린다. 지리적으로도 과천, 안양과 가까워서 윗공대를 농담으로 '과천공업전문대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듯.

2.7. 농업생명과학대학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반제항전 일세기의 자랑찬 전통

2.8. 미술대학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부(1946)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1953)
서울대학교 내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학과들이 기본 경쟁률이 20:1을 넘기고, 특히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 실기전형[11]의 경우 매년 경쟁률이 50:1을 가볍게 넘길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12] 2012년(13학번 선발)부터 정시모집을 폐지했다.[13][14] 최근 2017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무려 2,285명이 지원하면서[15] 81.61:1이라는 사상 최고의 경쟁률이 나왔다. 참고로 이 중에 2,000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 지원자였다. 그리고 이듬해 경쟁률 '''91.90:1'''을 찍으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8.1. 디자인과


Dept. of Design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도안과
1949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응용미술학과
195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197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상업미술전공/공업미술전공
198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시각디자인전공/공업디자인전공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학과
198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199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16]
202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2. 공예과


Dept. of Crafts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도안과
1949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응용미술학과
195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197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공예미술전공
198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도자공예전공/금속공예전공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199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202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3. 동양화과


Dept. of Oriental Painting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제1회화과
1948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
195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4. 서양화과


Dept. of Painting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제2회화과
1948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과
195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8.5. 조소과


Dept. of Sculpture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각과
195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
198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9. 사범대학


교직 진출자들의 연구 참여도가 무척 높고, 임용고시의 압박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른 계열로 돌아서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임용 T.O가 너무 적은 사회, 과학교육계열은 다른 계열로 빠지는 경우가 기형적으로 심한데, 사회교육계열은 50% 정도만 교원을 목표로 하고 과학교육계열은 다 연구직으로 빠져 정작 교사가 되는 인원은 1/3도 안 된다는 후문이 있다(...) 따라서 서울대 사범대의 개별 전공학과들은 해당학문을 하는 학과와 통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다.[17][18][19]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참교육의 함성으로

2.10. 생활과학대학



College of Human Ecology
생활과학대학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꽤나 실용적인 부분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룬다. 사실 생활과학대학이라는 이름은 College of Human Ecology를 우리나라식으로 번역한 것인데 이를 직역하면 인간 생태학을 연구하는 단과대학이 된다. 이에 따라 생활과학대학에서는 인간 생활 전반을 그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분석한다.
현재 생활과학대학에는 소비자학과, 아동가족학과, 식품영양학과, 그리고 의류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2.10.1. 소비자아동학부


Division of Consumer and Child Studies
소비자아동학부의 학과 분리는 꾸준히 나오는 논의인데, 1학년 때는 학부단위로 뽑아서 전공수업을 함께 듣고 2학년 때 전공분리를 하는 식이라 수시 선발 과정 등에서 잡음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학원 과정은 소비자학과, 아동가족학과가 별개의 학과를 구성하고 있다.
농경제사회학부와 함께 상경계열을 지망하던 수험생들이 차선책으로 지원하는 학과이기도 하다. 2018학번부터 소비자학과와 아동가족학과를 분리해서 선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지균과 일반전형 모두에서 소비자학과의 경쟁률이 핵폭발, 아동가족학과 또한 약폭발이 일어났다.

2.10.1.1. 소비자학과

Dept. of Consumer Science
사실 소비자는 항상 경제활동의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의 활동에 주목하게 된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시간이 흐르고 소비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등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에 대한 개별적인 학문적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소비자학과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가경제의 주체를 크게 소비자(가계/개인), 기업, 그리고 정부의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국가경제의 3주체 중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경영학이며 정부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행정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국가경제의 3주체 중 소비자에 대한 연구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국가경제에서 소비자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국가경제 주체로서의 소비자를 연구하는 소비자학이 주목받게 되었다. 즉 경영학과가 기업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단순히 기업의 수동적인 이해관계자로만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비해 소비자학과에서는 소비자를 능동적인 존재로 가정하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자심리, 소비자경제, 소비자트렌드, 소비자정책, 소비자행태 등을 연구한다.
참고로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교수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의 교수이다. 기업 활동에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들에서도 '소비자학과'라는 이름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인문계열의 학과 중에는 취업률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10.1.2. 아동가족학과

Dept. of Child Development & Family Studies
아동과 가족에 대해 전문적으로 학습하고자 개설한 학과로, 줄임말은 아가이다.

2.10.2. 식품영양학과


Dept. of Food and Nutrition

2.10.3. 의류학과


Dept. of Clothing and Textile
김태희가 의류학과 출신인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일 것이다.

2.11. 수의과대학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축산학과(1946)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1953) →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1962)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1976)
치대와 함께 이월을 제외하고는 정시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학과였으나 2020년부터 수의대 6명, 치대 5명의 정시 TO가 생겼다. 하지만 TO가 없던 시절에도 평균 6명, 최소 2명(19년 치대) ~ 많게는 '''13명(!!)'''(17년 수의대)까지 이월이 있었다.

2.11.1. 수의예과


Dept. of Preliminary Veterinary Medicine
1974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수의예과[20]
1975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의예과
1976
폐지
1998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의예과
2012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1.2. 수의학과


Dept. of Veterinary Medicine
1908
농림학교 수의속성과
1909
폐지
1937
수원고등농림학교 수의축산과
1944
수원농림전문학교 수의축산과
1946
수원농과대학 수의학과
수원농과대학 전문부 수의축산학과
1946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축산학과
1947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부
1953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1962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
1976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2. 약학대학


조선약학강습소(1915) → 조선약학교(1919) → 사립 경성약학전문학교(1930) → 사립 서울약학대학(1945)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으로 승격(1950) → 2+4년제로 개편(2011)[21] → 6년제로 개편(2022 예정)[22]
대한민국 최고의 약대로 학계는 서울약대, 업계는 중앙약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2.12.1. 약학과


Dept. of Pharmacy
1915
조선약학강습소
1919
조선약학교
1930
사립 경성약학전문학교
1946
사립 서울약학대학
1950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2.2. 제약학과


Dept. of Manufacturing Pharmacy
1967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23]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3. 음악대학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에 음악실기를 연마하는 콘서바토리(Conservatory)가 융합된 형태다.
사립 경성음악학교(1945[24]) →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부로 승격(1946)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1953)
전공에 맞는 실기시험을 통해 1학년으로 입학하기 때문에, 반이 따로 없고 각 전공마다 소수의 인원으로 모인 "과-전공" 체제로 운영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헤라키즈들이 가고자 경쟁하는 곳이다.

2.13.1. 성악과


Dept. of Vocal Music
1945
경성음악학교 본과 성악부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성악과
1953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3.2. 작곡과


Dept. of Composition
1945
경성음악학교 본과 작곡부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작곡과
1953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1981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개인별 세부전공: 작곡전공, 지휘전공, 전자음악전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3.3. 기악과


Dept. of Instrumental Music
1945
경성음악학교 본과 기악부
1946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양금과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제금과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콘트라베이스과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첼로과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관악과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악기과
1950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기악과[25]
1953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1982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전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현악전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관악전공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3.4. 국악과


Dept. of Korean Music
1959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과 설립 이전 경성음악학교에 이미 국악과가 설립되었다는 회고도 있다.
과반 슬로건: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4. 의과대학


의학교(1899)[26]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교(1910) → 경성의학전문학교(1916)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승격(1946)
경성제국대학 의학부(1926) → 경성대학 의학부(1945)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1946)
흔히 서울의대, 설의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SKY캐슬에서 주인공들이 가려 했던 그 학교다.

2.14.1. 의예과


Dept. of Preliminary Medicine
<colbgcolor=#F9E5E5> 1924
경성제국대학 예과 이과
1938
경성제국대학 예과 이과 을류
1945
경성대학 예과 이과 을류
194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부
1948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의예과
1975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예과
20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과반 슬로건 :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4.2. 의학과


Dept. of Medicine
<colbgcolor=#EEEEEE> 1899
의학교

1909
대한의원 부속 의학교
1910
조선총독부의원 부속 의학강습소 의학과
1916
경성의학전문학교

<colbgcolor=#F9E5E5> 1926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1945
경성대학 의학부
1946
서울의과대학 전문부[27]
194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과반 슬로건 : 반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2.15. 자유전공학부


College of Liberal Studies

<colbgcolor=#EBF2FF> 2009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부과정의 폐지와 로스쿨 전환, 그리고 약학대학의 2+4년제 전환으로 남은 학부생 정원을 가지고 설치된 학부. 다른 학교의 자유전공과 다르게 문과 전공 외에 이과 전공과 음미대 전공(물론 의치한약수사범대학은 제외.)도 할 수 있다. 과거 다른 학교처럼 상경 2중대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2015년 이후에는 절반 가량의 학생들이 이과 전공을 할 정도로 상경계 쏠림 현상이 완화되었다.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만드는 학생설계전공이라는 제도가 있다.
단과대학 학생회 슬로건: 당신의 가능성에 불빛을

2.16. 치의학대학원



2.16.1. 치의학과


School of Dentistry
<colbgcolor=#EEEEEE> 1922
경성치과의학교
1929
사립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1946
경성치과대학 학부
경성치과대학 전문부
1946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2005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치과대학 폐지,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정원 90명)
2014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일부 전환'''(45명)
전문대학원제 실시로 학사과정이 폐지되었으나, 2014학년도부터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사실상 치과대학 학사과정이 부활했다.
학석사 통합과정은 총 7년으로, 45명 전원 수시 선발을 하며,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았다가 2021학년도에 정시 모집이 신설되었다. 배정된 모집 인원은 5명.
학사과정 3년간 110학점을 이수(다수의 프로젝트형 전공필수 강의 포함)하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통과할 경우 석사과정으로 진입하여 그 해에 새로 모집한 전문대학원 학생과 함께 수강한다.
전문대학원 체제이므로, 석사과정 4년이 사실상 일반 의학과/치의학과의 본과와 같다.

3. 학생설계전공


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의 인정을 받은 전공과정으로 소속 학과장이 관련 전공의 교수로 구성한 학생설계전공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승인한다. 이는 하버드대학의 특별전공(special concentrations)을 모방한 형태다.

4. 연합전공


연합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과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제공하는 전공과정으로써 주관 대학에서 관리 운영한다. 연합전공은 하나의 독립된 전공으로 간주되어 연합전공을 이수할 경우 복수전공처럼 별도의 학사 학위가 주어지지만 자유전공학부가 아닌 이상 소속 학과(부) 전공을 이수하지 않고 연합전공을 단일전공으로 이수할 수는 없다.
  • 정보문화학(Information Science and Culture Studies): 사회과학대학 주관.
  •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s): 2011년 신설. 자연과학대학 주관.
  • 벤처경영학(Business Venture and Entrepreneurship Management): 경영대학 주관.
  • 기술경영(Technology Management Major): 공과대학 주관.
  • 글로벌환경경영학(Global Environmental Management Major): 2010년 신설. 농업생명과학대학 주관.
  • 영상매체예술(Media Art Major): 미술대학 주관.
  • 동아시아비교인문학(Comparative Studies for East Asian Humanities): 2017년 신설. CORE 사업에 의거하여 설치. 인문대학 주관. 링크

5. 연계전공


연합전공과 달리 부전공 개념이다.
  • 중국학(Chinese Studies Minor)
  • 미국학(American Studies Minor): 인문대학 소속.
  • 러시아학(Russian Studies Minor): 인문대학 소속.
  • 라틴아메리카학(Latin American Studies): 인문대학 소속.
  • 유럽지역학(European Studies Minor): 사회과학대학 소속.
  • 뇌-마음-행동(Brain-Mind-Behavior Minor): 사회과학대학 소속.
  • 금융경제(Financial Economics Minor)
  • 과학기술학(Program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자연과학대학 소속.
  • 공학바이오(Engineering Biotechnology Minor): 공과대학 소속.
  • 통합창의 디자인(Integrated Creative Design Minor)
  • 고전문헌학(Classics and Philology): 인문대학 소속.
  • 인문데이터과학(Data Science for Humanities): 인문대학 소속.
  • 정치-경제-철학(Philosophy, Politics and Economics): 인문대학 소속.[28]

5.1. 폐지되었거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연계전공


한국문화, 지구화와 문화, 두 연계전공은 2015년 8월 21일 열린 학사운영위원회의 결정으로 폐지되었다.
  • : 수리과학부에 흡수.
  • 정보과학(Information Science Minor)
  •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s Minor)
과학계산과 정보과학, 환경과학은 2016년 11월 현재 서울대학교 홈페이지나 교육과정 문서에서 누락되어 있다.
환경과학 연계전공은 정확히 두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두 명 모두 대학원생이 되었다. 이후 신청자가 없어 폐지.

6. 폐지된 학과


서울대학교 설립 이래 무수한 학과가 설립되고 폐지되었다. 폐지된 학과 중 그 후신 학과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학과를 아래에 기재한다.
  • 문리과대학 라틴어과/이어이문학과/희랍어과
1946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출범 당시 존재하던 23개 학과 중 하나였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실제 학생을 모집하지 못하고 폐과되었다.
  • 공학대학 공업교육과
1963년 공업교육 전담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신설된 학과이다. 세부전공으로 건축, 기계, 용접판금, 자동차,전기, 전자, 주조, 일곱 전공이 개설되어 있었다. 그러나 1978년 전국의 공업교육과를 충남대학교 공업교육과로 일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폐지되었고, 각 세부전공은 각 해당전공과 유사한 공과대학의 각 학과로 편입되어, 현재 공업교육과를 온전히 계승하는 학과는 없다.
  • 예술대학 음악부 사범과
서울대학교 설립 당시 예술대학 음악부 내에 개설되었던 과 중 하나. 1940년대 후반에 폐지되었다. 후에 대학원 연합전공 음악교육과로 부활.
  • 미술대학 예술학과
1961년 미술대학에 설치된 학과로 이듬해 폐지되었다. 미학과가 문리과대학(文理科大學)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목적으로 미술대학 측에서 설립을 시도하였으나, 정부의 유사학과 개설 불가 방침에 의해 학과 개설이 번복되었다.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 문서 참조.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인해 2008학번을 끝으로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였고, 2018년 2월 마지막 졸업식을 마친 뒤 폐지되었다. 명맥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이어가고 있다.

7. 둘러보기




[1] 서울대학교 설립 이전의 연혁은 단과대학 및 학과별로 인정여부가 다르다. 서울대학교 차원에서는 개학년도를 1895년, 개교년도를 1946년으로 정하여 전사를 인정하고 있다.[2] 대표적인 것이 '''나침반'''과 '''인생한반'''(...) 등[3] 정치학과(현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자치회, 인류학과 자치회,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자치회는 이미 학과제 부활 이전에 세워졌다.[4] 농생대는 과거 수원에서 독립적인 캠퍼스를 이루고 있었기에 하나의 단과대임에도 중앙운영위원회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5] 심지어 수원 캠퍼스 시절, 농생대 학생회의 명칭은 농대 '''총'''학생회[6] 이 과정에서 수시생 중 모임에 적극적이었던 신입생들을 암암리에 선점하는 비리가 왕왕 발생하기도 한다.[7] 사회대의 새짱과 비슷한 개념으로 겨울방학 동안 집행부, 새준위(새터준비위원회)와 함께 새내기맞이를 담당하는 (곧 2학년이 될) 선배들을 지칭한다. 보통 각 반에서 과책(성별무관), 남부과책, 여부과책 3명이 과책진을 구성한다.[8] 부전공과 비슷한 개념으로, 각 과와 연계된 전공분야에 관한 과목을 이수한다. 영어영문학과의 미국학, 중어중문학과의 중국학, 수리과학부의 과학계산, 언어학과와 컴퓨터공학부가 참여하는 언어공학 전공 등이 있다.[9]타쿠쇼쿠대학[10] 게다가 학부 졸업 후 직장생활을 몇 년 정도 하다가 그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는게 일반적이다.[11] 디자인학부의 특수한 부분인데,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일반전형에서 정원 29명 중 6명을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한다.[12] 23명을 뽑는 곳에서 50:1의 경쟁률을 생각해보면, '''한 과에서 23명을 선발하는데 무려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한다는 것이다.''' 다른 과들도 기본 20:1의 경쟁률에 학과 신입생 선발인원이 20명 남짓한 걸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한 학과에 400~500명이 지원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1차 실기시험을 학교에서 보기엔 공간이 부족해서 KINTEX에서 1차 실기시험을 치룬다.[13] 하지만 정원 외 ex) 기회균등전형 등의 경우는 제외[14] 하지만 2014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수시모집에서 '''4명이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2014년도 공예전공에서 정시모집을 실시했다. 다른 미술대학과 다르게 국어B+'''수학A'''+영어B+사탐 2개(한국사 포함) 또는 국어A+수학B+영어B+과탐 2개(II과목 1개 또는 2개 포함) 이라는 극악의 수능 조건과, 4명밖에 선발하지 않는다는 도박성에도 불구하고 수시 뺨치는 경쟁률이 나왔다... [15] 한국사 필수과목 전환으로 인해 전보다 한국사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라고 추측.[16] 신입생 선발 시 디자인전공/공예전공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1학년 땐 디자인전공/공예전공으로 학교생활을 한 뒤, 2학년 때 전공분리가 가능하다. 디자인전공은 시각디자인전공/공업디자인전공, 공예전공은 금속공예전공/도자공예전공으로 나뉜다. 2020년 분리됨.[17] 영미권 대학의 경우 학사과정에는 교육학 프로그램이 없으므로 가령 화학이 좋으면 무조건 화학과로만 갈 수 있고 연구부문은 완전 단일화돼있다. 화학교사가 되려면 일단 화학과를 나와야한다는 얘기다. 심지어 교수가 못되어 교사로 돌아선 박사들도 많다.[18] 지금 임용 T.O와 사범대생들의 암울한 진로, 후에 합격해도 같잖아 지는 성량을 보면 이 말이 일리가 있긴 하지만 사범대도 엄연히 동창 다 깔려있고 연구도 나름대로 활발하기 때문에 이걸 근거로 사범대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했다간 뒤지게 두들겨 맞는다.[19] 사실 사범대학 폐지, 교육대학원 설립을 찬성하는 사범대생도 많다. 근본적으로 불어 독어교육과 뿐 아니라 어느 과도 목적사대라는 명분에 걸맞지 않는 임고 경쟁률을 자랑한다. 혹자는 이를 교수들의 밥그릇 챙기기로 인한 문제로 보기도한다.[20] 1973년 문교부는 수의사 과잉배출 및 외국과의 수업연한 차이를 이유로 들어 전국 8개 대학 수의학과(4년제)를 모두 폐지하고 서울대 수원캠퍼스에 신설하는 6년제 수의과대학으로 통합하는 조치를 취한다. 이에 따라 1974년에 수의예과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6년제가 너무 길어 지망자가 급감함에 따라 3년만에 4년제로 환원 조치되었고 이에 따라 수의예과도 폐지되었다.[21] 즉 타대 학부 출신도 들어옴.[22] 편입 방식이 아니라 고졸(예정)자를 선발해 6년간 교육한다. 다시 말해 의치한수와 운영 방식이 동일해진다.[23] 증원이 문교당국에 의해 막히자 다른 약학대학들과 함께 이런 편법을 사용함.[24] 개교는 1945.2.부터. 본과 외에도 사범과가 존재. 이 사범과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로 전환될 법도 하건만 결국 실제로 설치되지는 않았다.[25] 1946~1948년 사이 음악학부 내 악기 관련 제과가 기악과로 통합된 것으로 추정[26] 의과대학 측에서는 의과대학의 연원을 광혜원까지 소급시키고자 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세브란스의과대학의 후신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갈등하고 있다. 다만 빈말로라도 제 3자가 보기에 유의미한 증거 제시는 못하고 있다.[27] 1946년 당시 서울의과대학은 학부 편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학부 입학이 예정된 예과 생도만 선발하였다.[28] 고전문헌학, 인문데이터과학, 정치-경제-철학은 2017년 CORE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