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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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의 '''최종장'''으로 예상되는 작품. 일단 비공식적으로 제작이 언급되었다.[1] 해당 작품엔 슈퍼스트링 히어로들이 모여서 지구멸망을 막는 스토리로 추정된다.
==# 추측 #==
예상 등장인물
전개 예상
슈퍼스트링 전용관에서 초끈이론을 통해 차원을 넘어온 능력자(히어로)들이 '슈퍼스트링'이라는 이름으로 모인다고 소개문이 적혀있다. 참고로 세계관 이름과 똑같아서 혼동이 올수도 있다.'''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인 윤인완 대표는 "마블의 '어벤저스'처럼 히어로들이 모이는 이야기와 바탕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슈퍼스트링'이라는 제목이 뜻하는 '초끈 이론'에 기반해 서로 다른 시대와 세계에 사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슈퍼히어로라기보다는 시련을 겪고 초인적인 이야기를 끌어내는,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5]
그리고 아직까지는 이들이 모이는 내용을 떠나서 모여야하는 명분이나 떡밥도 웹툰에 나오지는 않았다. 원미호가 이들을 모아야하는데 아직 슈퍼스트링 팀 멤버를 다 만나거나, 마주치지 않았다. 설정대로 원미호가 이들을 모으려면 적어도 존재를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6] 등장시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저스처럼 '팀을 모아서 활동하는 웹툰'에 나올 것으로 추측중이다.이들을 모으는 초끈이론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최근 신석기녀에선 멀티버스 관련 정보가 밝혀지면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싸워할 적은 백백교인데 어떻게 전개될지는 불명.
팀 구성의 의문점
- 구성 인원에 약간 의문이 생기는 팀. 예를 들어서 신암행어사에서 적으로 나오고 사망이 확인된 원효가 소속되어 있다.[7] [8]
- 팀원 중에 인성에 관련된 문제가 있는 멤버가 있다.
- 각 팀 멤버들의 파워밸런스가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아무래도 공개된 팀원들이 마블에 어벤져스나 DC의 저스티스 리그처럼 전원이 전투원이 아니기 때문.
- 전투능력이 전혀 없는 일반인들인 상대를 유혹하는 여자, 생존왕 여고생, 리더이자 자본가, 무기 개발 전문가[9] 그리고 슈퍼스트링의 마스코트(...). 이들이 팀에서 비전투원으로 빠져서 뒤에서 도와주는 위치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코넬리아는 무기 개발, 원미호는 물질적 지원. 비전투원으로 나오게 되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아질수 있지만, 웹툰에 전투 장면만 있을리 없고, 캐릭터 각각이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맞는 역할만 받는다면 문제 없을 듯.
- 강력한 초능력자급은 불행을 보는 테러리스트. 부활을 하는 남자와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전투원[10] , 과거에서 온 식인 살인마는 주 전투원 정도의 위치일 것으로 추정된다.
- 최강자들은 괴수 잡는 거대로봇, 신을 잡는 세계관 최강자, 다중 능력 불로불사 소녀와 오버테크놀로지 안드로이드. 이들은 세계관최강급 능력을 갖고 있다. 적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주전투원이 될지 전면에 나서지 않다가 히든카드 같은 존재가 될 것인지 정해질 듯.[11] 오히려 너무나 강력한 힘이 있어서 너프를 먹고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오히려 캐릭터의 매력을 깍아먹을 우려가 있다.[12] 그러나 최종보스가 쾌타천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반이나 캉타우, 하스티가 없으면 무리일 가능성이 높다. 신암행어사에서 보여준 쾌타천의 모습은 사실상 중손,무장과 함께 그 아지태만을 제외하면 신암행어사 내에서 무력으론 맞설 존재가 없어보이는데 사실상 소형 전술핵과 맞먹는 스케일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손과 무장, 쾌타천의 경우 마찬가지로 시바신을 소환하고 전투의 여파로 반경 수백미터를 날려버리는, 핵폭탄급 스케일의 공격력을 가진 반 정도는 나와야 상대가 가능해보이기 때문.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너프될 가능성도 있다. 당장 반이 중손이나 무장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서 단신으로 쾌타천을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지구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최첨단 기술들의 집약체인 캉타우와 불로불사에 재앙신인 칼리마저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한 파워의 강숙희, 캉타우 못지 않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하스티가 옆에서 서포트를 해준다면 의외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각 작품의 등장인물 중 슈퍼스트링 팀에 소속되어도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런데 일부러 뺀건지 팀에 불참하는 경우가 있다.
- 그 아지태를 제압하려던 암행어사[스포] 와 신혜율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구한 소년. 카우카와 마찬가지로 캉타우를 조종하는 소년[13] , 원미호의 조카들과 대리인[14] , 퇴마 소년과 천재 발명가, 하스티가 모시는 도련님은 아마 개인 웹툰에서 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이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15]
2. 기타
- 해당 작품을 슈퍼스트링 본편으로 부르는 중이다.
- 슈퍼스트링 모바일 게임의 스토리가 이 작품과 상당히 유사하다. 여기도 영웅들이 모이고 지구 멸망을 막는 스토리.
-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만화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퀄리티 높은 그림체의 작가들이 그린 만큼, 본편의 그림작가는 누가 될지가 관건이기도 하다.
3. 관련 문서
[1] 와이랩의 제작 예정 작품. 각 웹툰의 작가들이 모여 이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은 웹툰 '슈퍼스트링'을 제작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2] 유일하게 악역측 캐릭터인데 참전한다.[3] 참고 [4] 배경설정에 회장인 원미호가 나선다고 했으니 사실상 확정[5] 출처 [6] 존재를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멤버는 애초의 콤비인 반, 아일랜드 2부에서 잠깐 마주쳤던 강숙희, 테러리스트로 알고 있을 민정우, 1대1로 만났던 하시우, 부활남에서 (김민혁의 누명에 의한)현상수배서와 뉴스를 통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석환, 캉타우에서 뉴스를 통해 존재 자체를 알 가능성이 높으며 대한그룹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캉타우와 카우카 정도로 기껏해야 6~7명 정도(캉타우는 로봇이기 때문에 일단 예외로 친다).[7] 다만 이녀석은 애초부터 적은 아니고 아지태에 의해 타락했다 사망하며 제정신을 되찾은 케이스다.[8] 일부 캐릭터들은 게임에서만 등장할거라고 예상 중이다.[9] 다만 이쪽은 실전무기를 제대로 개발해서 싸우면 달라질수 있다.[10] 참고로 산도는 기를 사용하는 활빈당이나 원술이 지형을 바꿔가며 싸우는 걸 봤을때, 무장 밑에서 수련을 마지면 최강자 급으로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11] 백백교의 무력이 강하다면야 상관없지만, 무력이 약하다면 잘못 연출하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 의 슈퍼맨처럼 자기 혼자서 다 활약해버려서 같은 팀원들이 존재감이 줄어들 수 있다.[12] 어벤져스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가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자.[스포] 다만 문수는 신암행어사 만화 연재시절 결말에서 사망하는데, 웹툰판에서도 사망. 하지만 원술이 산도에게 문수를 살리자고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13] 카우카가 참전하는 것으로 보아, 이후 강한에게서 오크타 입자를 빼내고 카우카가 직접 캉타우를 조종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또는 캉타우와 카우카가 따로 참전하는 것을 보아 캉타우에 강현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14] 박시현, 이몽룡등의 캐릭터들 같은 경우에는 작품이 슈퍼스트링에 들어가는데도 참전하는 인물들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15] 특히 신혜율과 같이 있을 강하늘은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