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Сборная России по футболу'''
<colbgcolor=#c40b0b> ''' 이름 '''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Stanislav Cherchesov'''
''' 본명 '''
스타니슬라프 살라모비치 체르체소프
Станислав Саламович Черчесов
''' 출생 '''
1963년 9월 2일 (61세) /
소련 세베로오세티야공화국 알라기르스키군 알라기르
''' 국적 '''
러시아
''' 신체 '''
183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colbgcolor=#c40b0b> ''' 선수 '''
알라니야 블라디캅카스(1981~1984)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1984~1987)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1988)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1989~1993)
디나모 드레스덴(1993~1995)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1995)
티롤 인스부르크(1996~2002)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2002)
''' 감독 '''
쿠프슈타인(2004)
바커 인스부르크(2004~2006)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2007~2008)
젬추지나 소치(2008~2011)
아흐마트 그로즈니(2011~2013)
암카르 페름(2013~2014)
FC 디나모 모스크바(2014~2015)
레기아 바르샤바(2015~2016)
러시아 대표팀(2016~ )
''' 국가대표 '''
8경기(소련 / 1990~1991)
2경기(독립국가연합 / 1992)
39경기(러시아 / 1992~2002)
''' 가족 '''
배우자, 장남, 차남
1. 개요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2.2. 국가대표
2.3. 감독
2.3.1. 러시아 대표팀 이전
2.3.2. 러시아 대표팀
3. 수상
3.1. 선수
3.2. 감독
4. 둘러보기


1. 개요


러시아오세트인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6년부터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소련 해체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8강에 진출시킨 불세출의 명장.[1] 외모에서 묘하게 비센테 델보스케의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1994 FIFA 월드컵 미국,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출전하였다.[2]

2.2. 국가대표


1990년 11월 23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드미트리 하린[3]에게 밀려 주전이 아닌 교체 멤버로 활약하였다. 이후 1990년대 중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알렉산다르 필모노프, 루슬란 니그마툴린같은 소련의 기라성같은 골키퍼들에게 다시 주전자리를 내주었다.

2.3. 감독



2.3.1. 러시아 대표팀 이전


2004년에 쿠프슈타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그리고 2004년 11월~2006년 5월에는 바커 인스부르크를 지휘했다.그해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디렉터로 있었다.그리고 그해 7월부터는 감독으로 승격 취임하여 2008년 8월 14일까지 직책을 수행하였다.
2015년 10월 6일레기아 바르샤바의 감독으로 취임해 2015-16시즌 리그 우승과 폴란드 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렇게 자신의 주가를 올린 결과 2016년 8월러시아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3.2. 러시아 대표팀


개최국 자동진출인 관계로 지역예선을 치르지 않아서 FIFA 랭킹이 좀 떨어졌다. 그렇지만 개최국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인기있는 스파링 파트너가 되었다. 대한민국과도 2017년 10월 8일에 평가전을 가졌으나 상대팀이 4골을 넣고 팀이 2골을 넣었음에도 4:2로 승리했다.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관계로 당연히 A조 첫번째 자리에 배정되었다. A조에 들어온 나머지 3개국은 사우디,우루과이,이집트이다. 따라서 개막전은 사우디아라비아전으로 치르게 되었다.
3월 평가전에서는 23일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는 잘 버텼으나 후반에 3골을 먹히면서 3:0으로 패배했다. 28일 프랑스전도 역시 3:1로 깨졌다. 월드컵 직전에는 5월 31일 인스부르크에서 킥오프했던 오스트리아전은 1:0으로 졌다. 이후 6월 6일에는 VEB 아레나에서 했던 터키전은 1:1로 비겼다. 평가전들을 이렇게 망치면서 뭔가 불안했지만...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5: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첫 승을 장식하면서 초반부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게다가 본인과 갈등이 있었던 아르템 쥬바와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용서의 의미의 거수경례를 하는것은 덤. 다음 경기인 이집트전은 3:1로 이겼다. 이로써 러시아는 우루과이가 사우디를 1:0으로 이기면서 16강 직행이 확정되었다. 이는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라는 국호로는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입성한 것이었다. 우루과이와의 3차전에서는 1명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여 결국 3:0으로 패해 우루과이에 조 1위자리를 내줬다. 16강 스페인전은 1:1로 무승부를 해서 승부차기까지 갔다. 여기서 스페인을 4:3으로 이기면서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접전을 벌였고 연장전 선취골을 내주면서도 마리오 페르난데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이며 또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가장 중요한 첫 키커인 스몰로프와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페르난데스가 실축하면서 러시아의 질주는 8강에서 멈추게 되었지만 체르체소프가 이뤄낸 성과는 충분히 찬사를 받을 만 하다.
9월 8일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터키를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9월 11일에는 체코를 5:1로 제압했다. 10월에는 UEFA 네이션스리그 B조 예선 스웨덴전(11일)은 0:0으로 비겼고 2차 터키전(14일)을 2:0으로 이겼다. 11월에는 15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졌다. 20일, 2차 스웨덴전도 2-0으로 패배했다. 이렇게 해서 결과는 2승 1무 1패로, 스웨덴과 같은 성적을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는 약간 밀리며 리그 B 잔류에 만족해야 했다.[4]

3. 수상



3.1. 선수


  • 개인 수상
    • 소련 최고의 골키퍼: 1989,1990
    • 러시아 최고의 골키퍼: 1992

3.2. 감독



4. 둘러보기




[1]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했다.[2] 단 2002년 당시엔 이미 39세의 노장이었던지라 주전은 루슬란 니그마툴린이었다.[3] 서울 올림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골키퍼. 당시 소련을 이끌었던 감독은 한국의 올드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아나톨리 비쇼베츠다.[4] 스웨덴은 리그 A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