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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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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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전동차'''
1. 개요
2. 역할
3. 성능
4. 운행 구간 연혁
5. 현 운행 구간
5.1. 정차역
6. 이전 운행 구간
7. 순천향대학교와의 관계
8. 기타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
누리로 | Nuriro[2]
2009년 6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등급. 무궁화호와 동위 등급이며 열차 우선 순위도 동급이다. 정기권도 호환된다.
개통 초기에는 누리'''로'''가 아닌 누리호[3]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다. 또한, '누리로호'라고 불리기도 하나 정식 명칭은 뒤에 '호'자가 빠진 그냥 '누리로'다. 그런데 어째선지 철도박물관의 어린이 기차 그리기 대회의 이름은 누리로'''호'''상이다. 철도고객센터 ARS에서도 누리로'''호'''라고 호칭한다. 또 민둥산역 매표소에서도 누리로'''호'''라고 적혀있다

2. 역할


수도권 전철 1호선 초저항 이후 주로 미국이나 유럽산 기술 베이스의 열차를 사용하던 한국철도공사가 환율 때문에 일본에서 열차를 직접 구매해서 운행하게 된 좌석제 급행열차이다. 입찰 당시(2006년 12월)의 엔화 환율은 100엔당 900원대였다. 이후 환율의 추가 하락으로 반년 후에는 700원대를 찍기도 했다.
또, 2001년 EEC의 퇴역 이후 간만에 등장하는 동력분산식 급행형 전동차이기도 하다.
원래 2009년 1~2월 초에 도입해서 재빨리 시운전해서 3~4월달에 상용운전에 들어가려 했으나, 이명박 정권이 수출경쟁력을 높이고자 원화약세 정책을 펼쳐 미칠듯이 엔화가 오르자, 결국 단가가 높아져 한국철도공사는 도입을 늦췄다. 어차피 당장 도입하지 않아도 용산급행과 서울급행으로도 버틸 수 있었기 때문에 도입이 늦어졌다. 도입이 늦어진만큼 5월 1일로 개통이 바뀌었다가 나중엔 7월 1일로 한참 연기가 되었다가 이젠 6월 1일로 확정되었다. 어떻게 보면 3 ~ 4월 중에 영업운전을 하는 것인데, 역시 '''돈'''이 문제였다.
과거 서울 - 온양온천간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 운행계통을 대체하는 열차이나 정차역 감축과[4] 높은 기동성등으로 인해 운행시간은 거의 절반으로 단축되었다. 간혹 어르신들이 차량의 성능이나, 무궁화 대신 정차역 늘려주고도 소요시간이 짧은 것을 모르고 비둘기호급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좌석급행형이다.
즉 차량의 목적이 전통적인 간선형의 규모가 아니라는 것이다.[5] 물론 가감속도는 덤으로 더 좋아져서 엄청난 지연회복과 비둘기호 정도의 정차역을 커버하면서도 적은 소요시간이 든다.
이러다보니 애초에 옛날 NDC나 RDC가 그랬던 것처럼 신형 간선전동차를 무궁화호 등급으로 투입하면 그만인 것을 왜 누리로라는 등급을 따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이는 원래 초창기에 구상하던 누리로는 이런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초기에 구상되던 신창행 간선형 급행전동차는 코레일 여객본부가 아니라 '''광역본부'''에서 굴리려던 물건이었다. 즉 현재 경춘선의 ITX-청춘과 같은 광역본부 소속의 간선 급행전동차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무궁화호와는 애초부터 별개의 등급으로 지정되었던 것이다.관련 포스팅[6] 하지만 중간에 이를 여객본부에서 스틸(?)해갔고,[7] 일단 '''당분간''' 무궁화호 운임을 적용했던 것이# 그대로 굳어진 것.
더 나아가서 아예 새마을호-무궁화호의 기존선 열차등급 체계 자체를 비츠로(EMU-180)-누리로(EMU-150) 체제로 바꾸려던 것이 당시 코레일의 구상이었다.관련 포스팅 즉 2004년에 한 번 실패했던 무궁화호의 중단거리화를 무궁화호→누리로의 등급 승계를 통해 재시도하는 것이 누리로 신설의 골자였다. 하지만 결국 EMU-180의 도입이 무산되고 새마을호 후계등급은 무궁화호-누리로와 스펙상 별 차이가 없는 EMU-150 도입으로 선회하면서 이제 기존선 간선특급의 등급 설정은 원점부터 재고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일단 무궁화호 대체분으로 EMU-150 차량이 대거 도입될 예정이지만 이들이 누리로가 될지 새로운 등급이 될지도 불명.
현재의 누리로는 단거리 무궁화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서울-제천, 대전-제천 등의 중단거리 노선은 전기동차 추가 편성 도입분이 들어오면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실제로 2010년 4월부터 대체되었다. 다만 이후에 누리로는 충북선에서 여러차례 투입되었다가 빠지기를 반복했고 최종적으로는 2020년에 빠지게 된다.
이미 이 열차의 운임체계는 무궁화호와 같이 운영되고 있고 한국철도공사 예약창에서도 무궁화호와 비슷한 고유색을 사용하고 누리로와 무궁화호의 등급 선택지가 통합되어서 똑같이 나타난다.[8]

3. 성능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열차의 별칭이라고 할 수 있는 TEC(Trunk line Electric Car: 간선 전동차) 혹은 HEMU[9](Hitachi Electric Multiple Unit: 히타치 전기 다중(=동력분산식) 차량)등으로 불렸지만 열차 이름이 "누리로"로 확정되었다. 대외적으로는 코레일 블로그의 내일로티켓 관련 글[10]에 최초로 언급.
이후 '비츠로' 같은 'XX로' 열차들이 등장할 뻔했으나 2010년 KTX-산천 등장 이후로 ITX-청춘이나 ITX-새마을처럼 '등급명-열차명'으로 된 열차 이름들만 계속 등장하고 있다.
옆 나라683계 전동차를 베이스로 하여 개발된 상당히 고성능의 차량으로 2.5 km/h/s의 가속력을 시속 100 km까지 유지해 40초만에 시속 100 km에 진입하며, 이는 ITX-새마을이나 KTX-산천, 수도권 전철 전동차보다도 좋은 것이다. 실제로 아산역에서 출발하는 누리로에 탑승하면 Level STM으로 운행(장항선 ATP 없음)하고 대피선이 아닌 본선에 정차하기 때문에 풀가속을 할 수 있어 엄청난 가속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이런 성능에 힘입어 전동열차 천안급행 급으로 선택 정차역을 모두 정차하는 열차가 조착해서(!!!) 들어와 시간을 맞추려고 30초정도 더 정차하기도 한다. 그리고 5~10분 정도 지연(연착)된 경우에도 엄청난 가속력으로 인해 지연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물론 동력 분산식이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지라 정비나 차량 결합 및 분리에서 신경을 더 써야 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내구연한에 도달한 무궁화호를 6량 1편성으로 도입되는 새로운 간선형 전기동차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호는 스테인리스 유선형 객차가 2018년 4월 30일 전량 퇴역, 무궁화호는 2020년에서 2025년 사이에 단계적으로 퇴역하여 2027년에 전량 퇴역할 예정이다.
출입구 계단 턱이 미친듯이 높다. 탈 때 주의하지 않으면 정강이를 찧는다. 또, 창가의 블라인드가 좌석별로 분리되어있어 블라인드 올리고 내리는 문제로 앞 뒤 좌석 사람들과 다툴 일이 없어서 좋다.
운전실과 객실 사이에 평소에는 불투명하다가 전기를 넣으면 투명해지는 매직글라스를 설치했는데, 원래는 이 매직글라스를 통해 운전석이 있는 객실 승객들은 전방의 운전석 내부와 전면부(뒤쪽일 경우 후면부) 경치를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보안상의 우려 등이 있기 때문에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기관사가 개인적으로 하거나, 일반 여객 열차가 아닌 관광열차[11]에서 가동하는 편.
출입구 계단이 운행 중에는 올라가있다가 정차하여 문이 열렸을 때 내려오는 유동적인 형식이다. 운행 중에는 계단의 위치가 그냥 열차 내 바닥과 같은 높이인데, 문이 열리면 역의 탑승 플랫폼의 높이에 맞추어 내려가면서 계단이 형성된다.[12]
또, 출입구쪽 계단 내리는 곳에 보면 노란 줄 하나가 있는데, 정차하고 문이 개폐될 때 노란 선 뒤로 물러서자. 가끔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노란 선 안쪽으로 들어가서 문이 안 열리거나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차내방송에서 "X호차 앞, 뒤쪽 승강문에 계시는 분들은 노란 선 바깥쪽으로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출입문이 닫히지(또는 열리지) 않습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흐른다. 당연히 정차 후 계단이 내려가는 쪽에 서 있으면 매우 위험하다.

4. 운행 구간 연혁


서울역 - 영등포역 - 안양역 - 수원역 - 오산역 - (서정리역) - 평택역 - 천안역 - 아산역 - 온양온천역 - 신창역으로 운행하는 장항선 계통은 2016년 12월 9일 일시 폐지되었다가 이후 2017년 2월 28일 2왕복으로 운행이 재개되었다. 재개될때는 오후 하행열차의 서정리역 통과를 제외하고 여기에 서술된 모든 역에 정차한다.
초기 '''유료''' 베타 테스트 기간인 2009년 6월에는 평일 상행(서울) 6편, 하행(신창) 5편으로 구성하여 하루 총 11편, 주말 6편으로 운행었으나, 동년 7월 1일부터 평일에만 22편으로 확대 운행했다. 이는 후에 시각표가 개정되며 2016년 3월 기준 평일 16편, 주말 10편으로 조정되었다.
KTX 운행 이후 이후 현재 서울역 - 금천구청역 간에 다이어 포화가 심각하다. 따라서 새로운 등급의 열차가 추가되려면 KTX, 광명(&영등포)셔틀, 새마을호, 무궁화호, 1호선 급행, 완행 중에서 하나의 배차를 줄여야 하는데, 누리로의 성격으로 봐서 급행열차의 배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았으나, 2009년 7월 1일 열차 시간표 개정 이후에도 줄어든 열차는 없다. 아무래도 '''억지로 욱여넣은 듯.''' 앞선 목록은 신호대기 우선 순위 순으로 배열하였다. 셔틀이 앞에 있는 이유는 KTX 선로를 타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지연될 경우 KTX 연계를 위해 다른 열차도 모두 지연된다.
명절 대수송 기간에는 2009년 추석의 서울-대전 임시편성을 시작으로, 이후 용산 - 여수EXPO, 용산-광주송정 등으로 장거리 운행을 하기도 한다.
2010년 4월부터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충북선을 경유하여 제천역까지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누리로로 대체되어 운행한 적이 있다가, 2012년 9월 17일 #1281 열차부터 다시 무궁화호로 환원되어 운행하고 있었다가코레일 해당 공지사항 2016년 1월 현재 누리로로 잠시 운행 후, 전라선 등지로 내려갔다가 2018년 7월에 다시 누리로 운행하게 된다.
2020년 3월 현재는 태백선 누리로 차출로 인해 무궁화호로 운행중이다. 근데 8월부터 다시 누리로로 운행한다.
예전에 중앙선 청량리 ~ 영주 구간을 주말열차로 운행했으나 O 트레인 운행 개시 이후로 운행을 중단했다. 중부내륙순환열차로 개조된 차량은 카페열차가 있지만, 일반적인 누리로 여객열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경전선 구간에서 시운전하다가 경전선 전차선이 누리로가 올릴 수 있는 팬터그래프보다 높아서 결국에는 시운전에 실패하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경전선은 부산신항선에 2층 컨테이너 열차를 운행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전차선을 높게 가설했다. 이것 때문에 무궁화호가 퇴역하더라도 그 자리에 누리로가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EMU로 대체될 예정이기 때문에 차량수급 문제는 지장이 없지만 요금이 비싸지는 문제점이 있다. KTX-이음의 아래 등급으로 ITX-청춘으로 대체할 수도 있는데, 부산신항선 선로 사정을 감안해도 ITX-청춘 자체는 들여올 수는 있다. 그러나 청춘 등급 열차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으므로 열차 수급에 문제가 있다.
사실 누리로는 해외같이 계통이 분리된 형태에선 급행형 차량이다. 물론 무궁화급~새마을 일반까진 급행형계가 맞지만. 여기서 급행형은 본래 한국철도공사 광역본부가 인수하여 좌석형 유료급행으로 하려던 계획처럼 하는 급행형을 말한다. (ex. 라이너)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서울~신창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은 용산~목포/광주/여수엑스포로 투입된다. 호남선 열차와 전라선 열차가 익산까지 중련해서 가다가 분리하는 복합열차 형태로 운영되었다가 2018년 7월 1일에 단편성 형태로 바뀌었다.[13][14]
대상 열차는
  • #1421(광주) + #1501(여수엑스포)
  • #1409(목포) + #1511(여수엑스포)
  • #1402(목포발) + #1502(여수엑스포발)
  • #1426(광주발) + #1512(여수엑스포발)
  • 공용구간 : 용산 - 영등포 - 안양 - 수원 - 평택 - <성환> - 천안 - 조치원 - 신탄진  - 서대전 - 계룡 - 논산 - 강경 - <함열> - 익산
    • 목포착발 누리로가 병결된 편성은 성환역, 함열역 미정차
  • 호남선 목포착발 : 익산 - 김제 - 신태인 - 정읍 - 백양사 - 장성 - 광주송정 - 나주 - 함평 - 무안 - 몽탄 - 일로 - 목포
  • 호남선 광주착발 : 익산 - 김제 - 신태인 - 정읍 - 백양사 - 장성 - 극락강 - 광주
  • 전라선 : 익산 - 삼례 - 전주 - 임실 - 오수 - 남원 - 곡성 - 구례구 - 순천 - 여천 - 여수EXPO
호남-전라선에 4편성이 투입되는데, 나머지는 중부내륙순환열차에 투입 중이거나 혹은 열차사고로 폐차되어서[15] 사실상 여객열차로 운용 중인 누리로가 4편성에 불과하다. 애초에 국내에서 제작한 게 아니라 처음에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인 데다 무궁화호가 주력이다 보니 많이 들여오지 않기도 했고.
따라서 호남선과 전라선 방면으로 가는 대신 서울~신창 구간 운행은 폐지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서울~신창 연선에서 누리로로 오가는 출퇴근/통학 이용객들이 어느정도 있어서 상당한 민원폭탄이 제기되었다. 폐지 초기에 광역전철 급행열차를 투입하는 등의 조치가 있었으나 결국 아산시와 실랑이를 펼치다가 12월 12일에 2017년 2월부터 일 4회 운행 재개로 합의되었다.#
이 부분은 한국철도공사에 문의해 본 결과, 아래의 답변이 왔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차량폐차 및 철도건설사업 신규 개통 등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차량부족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으로 간선여객 수송력 효율성 증대를 위해 부득이하게 서울~신창간 누리로 전 열차 운행중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신창 구간은 수도권 광역전철과 중복구간 운행으로 전철로 대체 이용이 가능한 사항으로 해당구간 광역전철이 1일 70회 운행하는 구간으로 이용객에 비해 열차운행 빈도가 높고, 신창행 누리로의 경우 주로 이용하는 고객은 서울~천안 구간을 이용하고 있고(신창역 전체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3.5%) 운행중지 시 KTX 및 일반열차, 광역전철로 대체 이용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또한 신창행 누리로 운행중지를 위해 지난 2014년도부터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아산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으며, 지자체의 광역전철 연장운행에 대한 대안제시등 상호 협의에 의해 추진된 사항입니다.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월 9일부터 서울~천안간 운행하는 급행전철을 신창역까지 연장 운행하고(4회), 신창행 전철 운행횟수를 왕복 8회 증편할 예정입니다. 해당 구간에 대해서 추가 증차/배정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하여 고객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2017년 2월 28일부터 일 2왕복으로 운행 재개 결정이 났다. 통학생들과 순천향대, 통근객들의 민원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 장항선 누리로 신규 운행
  • 호남선 누리로 운행 조정
    • 목포 착발 폐지(무궁화호로 변경)
      • #1409 목포행 하행, #1402 용산행 상행
    • 광주착발 + 여수착발 병결 운행 → 광주착발 단독으로 변경
  • 전라선 누리로 운행 조정
    • 여수착발 1편성 폐지 (무궁화호로 변경)
      • #1511 여수EXPO행 하행 , #1502 용산행 상행
2018년 7월 1일부터 전라선에서 철수하고, 서울~제천 열차에 다시 투입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시간표 개정에 따라 #1721~#1724가 폐지되며 누리로는 4량으로 다니는 일부계통에 투입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천안/아산지역의 강력한 반발에 힘입어 시간표만 조정하게 되었다. [16]
  • 충북선 누리로 운행 조정
    • 서울착발 1편성 및 대전착발 2편성 폐지 (무궁화호로 변경)
      • #1281 제천행 하행, #1282 서울행 상행
      • #1705 #1713 제천행 하행, #1702 #1710 대전행 상행
2020년 3월 2일부터 시행될 열차 개정에 따라 광주행 누리로는 모두 무궁화호로 대체되며, 태백선 무궁화호(청량리~강릉)는 2020년 3월 2일 동해역 단축에 따라 누리로로 대체된다.[17]어찌보면 과거 EEC 운행구간을 부활한 셈
  • 호남선 누리로 폐지(무궁화호로 대체)
    • 광주행 하행 #1421 #1425, 용산행 상행 #1424 #1426
  • 태백선 무궁화호 폐지(누리로로 대체)
    • 동해행 하행 #1631 #1633 #1635 #1639 #1641[18] 청량리행 상행 #1632 #1634 #1638 #1640 #1642[19]
  • 영동선 누리로 신규 운행(동해역 - 강릉역 셔틀열차).
    • 하행(강릉행) : #1821 #1823 #1833 #1837 #1839
    • 상행(동해행) : #1822 #1826 #1836 #1840
장항선 누리로는 2020년 5월 23일 부로 폐지되었다. 다만 반발이 큰지라 또 부활할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이대로 폐지될 경우 비둘기호 시절부터 통일호를 거쳐서 내려오던 서울-온양온천 간의 여객계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2020년 6월 1일부터 영동선 동해~강릉 간 모든 셔틀열차는 누리로로 운행되고 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 일부 열차가 누리로로 변경된다. 이는 안동역이 이전하면서 무궁화호가 회차할 공간이 없어 무궁화호 열차들을 영주로 단축하고 태백선을 운행하는 누리로를 임시 차출하여 운행하는 것이다. 대신 태백선에는 무궁화호가 투입되며, 영주~안동 구간에는 누리로 셔틀열차가 투입되어 청량리~영주 무궁화호와 연계된다.
2021년 1월 5일부터 청량리~안동 간 열차와 영동선 동해~영주 간 열차로 투입되었으며, 태백선 누리로는 무궁화호로 환원됐다.

5. 현 운행 구간


2021년 1월 5일 기준.
  • 정규열차
'''열차번호'''
'''운행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 횟수(왕복)'''
'''소요시간'''
'''1611~1614'''
중앙선
청량리역
안동역
매일 2회

'''1679, 1684'''
영동선
동해역
영주역
매일 1회

'''1821~1840'''
동해역
강릉역
매일 10회
[20]
  • 관광열차
'''열차번호'''
'''열차명'''
'''기점역'''
'''종점역'''
'''운행 횟수(왕복)'''
'''소요시간'''
'''4896, 4897'''
동해산타열차[21]
강릉역
분천역
매일 1회
[22]

5.1. 정차역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는 역은 필수 정차역, 그 외의 역은 선택 정차역입니다.

6. 이전 운행 구간


1일 2왕복으로, #1281열차로 내려갔다가, 충북선 왕복열차 2왕복을 운행한 후 #1282열차로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패턴이었다. 즉, 서울→제천→대전→제천→대전→제천→서울 순으로 운행하는 것. 2020년 1월 13일부터 무궁화호로 일원화되었다.
2020년 2월 1일부터 누리로 태백선 차출로 무궁화호로 운행한다.
2016년 12월 9일 전라선 누리로와 복합열차 형태로 신설되었다. 목포행과 광주행이 각 1일 1편성씩 있었으나 2017년 2월 28일 신창행 누리로가 부활하면서 광주행만 남고 목포행은 폐지되었다. 또한 광주행 누리로가 병결에서 단독 운행으로 바뀌었다.
2020년 3월 2일 태백선에 운행할 누리로의 차출로 용산~광주 전 열차가 무궁화호로 바뀌어 운행한다.
2012 여수 엑스포 기간에 무료 셔틀 열차로 운영했다. 율촌역의 여객취급이 잠시 재개되면서 처음 3주간은 이 열차가 율촌역에 정차했다.
주말 한류관광열차, ITX-청춘의 등장으로 2013년부터 구간이 변경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주말 한류관광열차로 투입하였다. 현재는 해당 차량 랩핑이 제거되었다.
주말에 일반승객 이용 가능. 1편성이 왕복 운행했다. 중간 정차역이 새마을호와 같았다.
2018년 7월 1일부터 충북선에 투입되면서 폐지되었다.
2020년 5월 23일부터 폐지되었다. 안내방송
2020년 12월 17일에 안동역 전철화로 중앙선에 투입하면서 무궁화호로 환원되기 시작했고 2021년 1월 5일에 무궁화호로 환원되면서 폐지되었고 1월5일 부터는 청량리~안동 2회 그리고 영주~동해 1회 왕복운행한다.

7. 순천향대학교와의 관계


순천향대학교는 누리로로 서울/수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효율적 시간 사용을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이 열차에 강의실을 차리고 통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강의를 운영중이다. 누리로와 1호선의 종점이라는 점을 홍보수단으로 삼는다.
강의가 진행되는 구간은 수원역 - 신창역 구간으로 열차 내에다가 모니터와 스피커, 빔프로젝터 등까지 설치하고 기말고사도 열차 내에서 치른다고 한다.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으로 인해 수업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순천향대는 누리로 이전에도 새마을호 장항선 열차에 열차 강의를 전국 최초로 개강한 바가 있고 수도권 전철 신창행 전동차에도 학교 홍보 정책을 하여 전동열차 전체를 학교 광고 문구로 채워넣은 적도 있다. 이런 걸 보면 학교측의 엄청난 철도 사랑(?)이 느껴진다. 하기야 순천향대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신창역 연장으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또 수도권에서 전철이나 누리로,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니.
이후 누리로가 시간표 개정으로 빠지면서 이 강의실이 달린 차량도 설비를 제거하고 청량리 - 동해/강릉 - 동해 등 태백선과 영동선에 고정 배치되었다.

8. 기타


  • KTX처럼 탄소표지 인증을 받았다. 서울-신창간 탄소 배출량이 자동차의 1/8이라는 듯.
  • 누리로 운행 개시 당시 전광판에서 프로그램에 내장된 데이터베이스의 문제인지 누리로라는 명칭 대신 비둘기로 표기된 적이 있었다. 물론 얼마 후 바로 수정되어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2012년 서울에서 대전까지 운행하던 #4313/4314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금,토,일 임시열차로 저 멀리 동대구역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기도 했었다. 운행은 예전 왜관행 무궁화호나 동대구행 무궁화호와 비슷하게 운행되었고, 늘 입석전쟁을 치루는 경산-대구-왜관-구미 라인에 투입되었기에 4량 1편성으로 운행하는것이 아닌 복합열차로 8량 1편성도 종종 운행하였다. 참고로 동대구역 발차는 항상 1번 승강장이었다.
[1] 다만 차량에는 부착되어 있지 않다.[2] 과거엔 영문표기가 Nooriro였으나 언제부터인가 Nuriro로 바뀌었다. 한국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면 Nuriro가 맞긴 하다.[3] 이건 로켓이다.[4] 수도권 전철 1호선2005년천안까지 연장되고, 2008년에는 신창까지 연장되면서 과거 비둘기호/통일호가 정차했던 역들이 전철역으로 바뀌면서 정차역이 감축되었다. 2005년까지는 온양온천에서 출발하여 아산, 천안, 성환, 평택, 서정리, 오산, 수원, 안양, 영등포, 노량진, 용산까지 올라오는 무궁화호가 출/퇴근시간대에 운행했으나 수도권 전철이 천안으로 연장되고 3개월만에 없어지고 만다. 본디 비둘기, 통일호로 다니던 것을 무궁화호로 승격시킨 덕분에 정차역이 많았다는게 특징.[5] 설계는 무궁화호와 다를 바가 없다. 목적은 좀 다르지만.[6] 신창행 통근형 급행전동차는 '''2016년'''에서야 전국체전 버프로 투입되었다. [7] 아무래도 좌석지정에 따른 발권문제라든가 경부1선 이용문제 등등 광역본부 혼자 풀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문제가 많긴 했다. 경춘선의 경우는 전철화 이후 여객본부가 거의 손 댈 일이 없는 사실상 광역본부 전용노선이 되어서 ITX-청춘이 광역본부에 남을 수 있었지만. [8] 행선판도 빨간색으로 무궁화호와 동일했었다. 행선판은 용산 - 광주/여수엑스포 등의 중련열차 편성에 부착했었으나, 중련운행을 하지 않는 현재는 본래대로 열차 상부의 LED 측면안내 게시기만 사용하고 행선판은 쓰지 않는다.[9] 현재 개발중인 고속열차 HEMU-430X와는 다르다. 물론 둘 다 동력분산식 차량이란 점은 똑같다.[10] 현재는 삭제[11] 가령 중부내륙순환열차 역시 누리로인데 이 경우는 열차 목적상 이벤트 및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여준다. 물론 매직글라스로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객실 내 모니터로 운전석과 전면부 주행 경치를 볼 수 있게 해준다든지 물론 관광열차의 경우에도 직접 운전실과 전면부 경치를 보여주기보단 객실 내 상단에 달린 모니터로 간접적으로 기차 운전석 시점에서 보는 전면부 주행 경치를 보여주는 경우가 더 많다.[12] 저상홈 한정이다. 신창역과 서울역 1,2번홈 같이 고상홈에 정차시 출입구 계단이 내려가지 않으며, 고로 전동열차의 플랫폼과 일반 열차의 플랫폼 어디에서 탑승하든 불편하지 않게 탈 수 있다.[13] 차량폐차 및 철도건설사업 신규 개통 등 영업 환경 변화에 따라 차량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으로, 간선여객의 수송력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부득이하게 서울~신창간 누리로 전 열차를 운행중지할 예정이었다.(한국철도공사에 직접 문의해 확인)[14] 누리로 1421+1501, 1426+1512열차 운행시 측면안내 게시기 작동이 중단되고 행선판을 꽂아서 운행했었다.[15] 그래도 중부내륙순환열차에 투입되던 열차였던지라 누리로의 운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대신 중부내륙순환열차의 중앙선-태백선 계통이 사라지고 이쪽 계통에 정선선을 더해서 운행하는 다른 관광열차로 대체되었을 뿐.[16] 1편성 가지고 서울-신창 2왕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량 1편성으로 다니는 태백선에 누리로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있었고 확실한 것은 아니었으나 2020년 3월 2일부터 누리로가 태백선에서 운행된다.[17] 동해행 #1637과 청량리행 #1636은 기존 무궁화호로 존치.[18] #1637은 무궁화호로 존치.[19] #1636은 무궁화호로 존치.[20] 상행 43분~47분, 하행 43분~50분[21] 차량은 누리로지만 새마을 특실 등급이다.[22] 하행 2시간 32분, 상행 2시간 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