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조
1. 개요
2. 활동
2.1.1. 컴퓨터 조립하는 남자 (컴조남)
2.1.2. 표 만드는 남자 (표만남)
2.1.3. 보이는 라디오
2.1.4. 실험하는 남자 (실험남)
2.1.5. 내돈리 시리즈
2.1.6. 돈까스 시리즈
2.1.7. 베스트 & 워스트 시리즈
2.1.8. 강의하는 남자
2.1.9. 신성조의 실시간 컴퓨터 상담
2.1.10. 유료 구독 서비스
2.2. 방송용 컴퓨터 사양 (2020년 12월 기준)
2.3. 방송 특징 및 장단점
2.4. 논쟁 및 논란
2.4.2. 특정 업체 파워 서플라이 스폰 의혹 (종결)
2.4.3. 특정 유튜버 저격 영상 및 분란 조장 의혹 (종결)
2.4.4. 라데온 RX 5700 XT의 게임 성능 조작 및 바이럴 논란 (종결)
2.4.6. 대만 지진과 RTX 관련 가격상승 소식 (종결)
2.4.7. 그래픽카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한 총판 저격
2.5. 연혁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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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컴퓨터 조립하는 남자 신성조 인사드립니다!'''
- 인사 멘트이자 슬로건 -
데스크탑 컴퓨터 본체를 중점으로 활동중인 유튜버로, 본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작은 컴퓨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안녕하세요! 표 만드는 남자 신성조 인사드립니다!'''
2. 활동
2.1. 방송 콘텐츠
2.1.1. 컴퓨터 조립하는 남자 (컴조남)
한때 슬로건으로써 출발했던 콘텐츠로, 콘텐츠들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현재는 코너로써 의미가 옅어지고 있지만 제품 리뷰, 부품에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 등 아래에 해당되지 않는 주제들은 모두 이쪽으로 분류된다고 보면 된다.
2.1.2. 표 만드는 남자 (표만남)
2018년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콘텐츠로, 기존의 콘텐츠까지는 타 유튜버와 다를 바 없는 컨셉이었지만 표 만드는 남자를 통해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타 유튜버와 차별되는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
어떤 라인으로 결정했는데 제품들 중에 어느 제품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를 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영상 볼 시간이 없다면 영상을 안 봐도 유튜버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비회원도 스프레드시트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가 대부분 중수를 타겟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거나 얕은 초보자한테는 이해하기 어려운 콘텐츠가 많다. 그래픽카드를 예로 들자면 2019년 1월 26일에 업로드된 '그래픽카드 구매하실때 고려할점 (전원부 비교와 쿨링 성능확인)' 영상 → 모니터(해상도 및 주사율)에 맞는 그래픽카드 가성비 비교표 영상 → 같은 라인의 그래픽카드별 가성비 및 품질 비교표 영상 순서로 시청하여, 그래픽카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먼저 이해하고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라인들을 파악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같은 라인별 비레퍼런스 제품 비교 과정을 거치는 것을 권장한다.
초보자가 조립 컴퓨터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들을 신성조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서만 습득하려면, 지금까지 업로드된 동영상 혹은 재생 목록 카테고리를 통해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원하는 정보가 없을 경우 카페나 생방을 통해 직접 문의하는 방법밖에 없다. 중수를 타겟으로 제작된 영상들이기 때문에 업로드된 영상만으로 조립 컴퓨터에 대한 모든 이론적인 지식들을 습득하는데에 한계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 같은 라인의 그래픽카드별 가성비 및 품질 비교
2018년 12월 16일부터 시작된, 그래픽 카드 설계사들이 내놓은 그래픽 카드 라인을 기준으로 여러 벤더들을 통해 판매되는 해당 라인의 비레퍼런스 그래픽 카드들끼리 품질을 비교하는 콘텐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픽 카드 라인이 출시되고 벤더별 비레퍼런스 제품들이 대부분 판매되기 시작한 직후에 업로드된다. 이 때문에 한참 뒤에 나온 비레퍼런스 제품까지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나타나지만 이후 생방이나 다른 콘텐츠를 통해 따로 언급되기도 하며, 댓글로 문의하면 따로 답변해준다.
가장 많이 알아보는 GPU와 그래픽 메모리는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 기판 레이어 수, 전원부, 쿨러, 백플레이트 여부 등 여러 부품들이 탑재된 확장 카드이다 보니 배경 지식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은 비레퍼런스 그래픽 카드를 고르는 최종 단계일 때 추천하는 콘텐츠이다.
가장 많이 알아보는 GPU와 그래픽 메모리는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 기판 레이어 수, 전원부, 쿨러, 백플레이트 여부 등 여러 부품들이 탑재된 확장 카드이다 보니 배경 지식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은 비레퍼런스 그래픽 카드를 고르는 최종 단계일 때 추천하는 콘텐츠이다.
- 같은 칩셋의 메인보드별 가성비 및 품질 비교
2018년 12월 23일부터 시작된, 메인보드에 탑재되는 칩셋별로 각종 메인보드들을 비교하는 콘텐츠. 그래픽 카드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메인보드 칩셋이 출시된 이후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제품들이 대부분 출시된 직후에만 업로드 되며, 한참 뒤에 나온 제품은 생방이나 다른 콘텐츠를 통해 언급되는 편이다.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전원부 구성, 확장성, 부가 기능 등 '같은 라인의 그래픽카드별 품질 비교' 콘텐츠만큼 복잡해서 이 역시 초보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편.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전원부 구성, 확장성, 부가 기능 등 '같은 라인의 그래픽카드별 품질 비교' 콘텐츠만큼 복잡해서 이 역시 초보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편.
- SSD 가성비 및 품질 비교
2019년 1월 4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제품은 많지만, 쓸만한 제품이 별로 없어서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각종 파일과 폴더들은 물론이고 결정적으로 OS 설치된 드라이브를 거의 다 SSD로 맞추는 추세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검증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 CPU 가성비 비교
2019년 2월 1일부터 시작된, 말 그대로 CPU의 가성비를 비교하는 콘텐츠.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각 벤더마다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되는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와는 다르게 CPU 외에는 다른 주요 부품들이 없고 벤더가 따로 없으므로 따져 봐야 할 항목이 적어서 이해하기가 그나마 쉬운 편. 그렇다보니 콘텐츠 제목에 '품질'이라는 키워드가 없다.
초기의 비교표는 지금과 많이 달랐으나, 2019년 5월 12일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정립되었다.
초기의 비교표는 지금과 많이 달랐으나, 2019년 5월 12일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정립되었다.
- 케이스 쿨링팬 가성비 및 품질 비교
2019년 2월 14일부터 시작된, 시스템 쿨러라고도 부르는 케이스 쿨러를 비교하는 콘텐츠. 전체적인 비교 방식은 CPU 쿨러 비교와 비슷하다 보니 이 역시 자주 업데이트되지 않는 편.
- 케이스 옵션 및 품질 비교
2019년 2월 23일부터 시작된, 케이스 자체를 비교하는 콘텐츠. 쿨러처럼 인기 순위로 선정해서 하나씩 비교하기 때문에 분량이 많다. 제작 기간도 너무 길어서 잘 시도하지 않는 편이지만 2019년 11월 11일, 9개월만에 업데이트되었다.
- CPU 쿨러 가성비 및 품질 비교
2019년 3월 13일부터 시작된, CPU 쿨러들끼리 비교하는 콘텐츠. 특정 라인끼리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비교할 제품이 많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단발성에 그칠 것으로 보였으나, 약 1년 후인 2020년 4월 25일 오랜만에 공랭식 쿨러 비교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동안 표 작성에 있어서 시행착오 거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어느 CPU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추가 표기되었는데, 고부하 작업이나 약간의 오버클럭을 염두한 환경 기준이므로 스톡 클럭으로 게임할 때는 비교적 쿨링에 넉넉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 모니터 (해상도 & 주사율)에 맞는 그래픽카드 가성비 비교
2019년 3월 16일부터 시작된, 같은 라인의 그래픽 카드끼리가 아닌 그래픽 카드 모든 라인을 통틀어서 가성비를 비교하는 콘텐츠. 비레퍼런스까지 비교하기에는 항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기준으로 비교하며, 어느 정도의 라인의 그래픽 카드가 좋을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비교이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를 먼저 보고 나서 '같은 라인의 그래픽카드별 품질 비교' 콘텐츠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가성비 하나만 비교하는 것이 아닌 모니터의 해상도 및 주사율에 적합한 체급에 따라 비교한다는 것이 특징.
그냥 가성비 하나만 비교하는 것이 아닌 모니터의 해상도 및 주사율에 적합한 체급에 따라 비교한다는 것이 특징.
- 그래픽카드에 맞는 CPU 가성비 비교
2019년 3월 19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제목에 쓰여 있는대로 주어진 그래픽 카드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CPU 상한선을 비교하지만, 동시에 주어진 CPU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그래픽 카드 상한선도 비교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후속 콘텐츠는 없으며, CPU 가성비 비교 콘텐츠에 간소하게나마 흡수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 월간 추천 견적
2019년 3월 24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추천 견적 콘텐츠 자체는 초창기부터 존재했으나, 본격적인 월간 추천 견적은 이때부터 시작되어 정립된 콘텐츠. 주어진 예산별로 추천하는 견적이지만, 견적별로 왜 이 제품을 추천했는가에 대해 이해하려면 배경 지식이 필요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일 뿐 판단은 시청자 몫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지만, 설명할 항목이 많다보니 영상 분량이 긴 편인데 너무 길어서 제대로 안 보고 까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는 편. 신성조 본인의 말로는 그나마 똥은 피한 구성이라고 한다.[2]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일 뿐 판단은 시청자 몫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지만, 설명할 항목이 많다보니 영상 분량이 긴 편인데 너무 길어서 제대로 안 보고 까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는 편. 신성조 본인의 말로는 그나마 똥은 피한 구성이라고 한다.[2]
2.1.3. 보이는 라디오
내용상 2019년 7월 23일부터 시작되었지만 10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쉬는 코너 컨셉으로 나온 콘텐츠.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계 소식들을 정리하거나 유용한 팁을 주로 다룬다.
2.1.4. 실험하는 남자 (실험남)
2019년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콘텐츠. 본래 초창기부터 컴퓨터 조립하는 남자 콘텐츠에 존재했던 주제를 별도의 주제로 변경되었다. 제품 리뷰할 때에도 리뷰이기 때문에 실험 파트가 있지만, 리뷰와는 다르게 이미 리뷰되어 널리 알려진 제품들끼리 특정 기준으로 좀 더 자세하게 비교 실험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2.1.5. 내돈리 시리즈
2020년 1월 6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내돈리는 '내 돈 주고 리뷰한다'의 줄인 말로 협찬없이 순수 신성조의 사비로 구매한 제품을 리뷰한다. 그동안 리뷰만을 위한 카테고리가 따로 없었지만 이때부터 사실상 정립되었다고 보면 된다.
2.1.6. 돈까스 시리즈
2020년 1월 23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돈 값을'의 발음이 '''돈까-스'''처럼 들려서 지어낸 말로, 현재까지는 돈 값을 못 하는 비추천 제품들과 비싸지만 돈 값을 하는 추천 제품으로 구분한다. 추후에 후속 콘텐츠는 돈 값을 못 하는 비추천 제품일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2가지의 주제를 번갈아 가면서 제작하는 형식일 것으로 보인다. 신성조 본인도 돈까스로 들려서 아예 유머로 밀려는 듯.
2.1.7. 베스트 & 워스트 시리즈
2020년 2월 21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표의 데이터는 이미 출시된 제품들의 가성비 및 품질 비교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이점이라면 가성비 및 품질 비교표는 제품의 가성비와 품질이 어떻든 판매 중인 모든 제품들을 나열해서 비교하지만, 베스트 워스트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서 가장 좋은 제품과 가장 나쁜 제품을 일부 선정하고 정리한다. 출시 후 최종 평가로써는 돈까스 시리즈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메인보드부터 시작되었지만 메인보드만 취급할지 안 할지는 미정.
그동안 엑셀의 셀 메모 기능을 텍스트로만 활용했었는데, 나중에 신설된 콘텐츠답게 말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때 이미지도 삽입하여 눈으로 확인하기 쉽게 개선되었다. 이후에 제작될 메인보드 가성비 및 품질 비교표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1.8. 강의하는 남자
2020년 6월 13일부터 시작된 콘텐츠. 주로 이론적인 내용을 위주로 다루는 영상으로, 원래 초기부터 진행했지만 한참 지나서야 별도의 시리즈로 독립되었다.
2.1.9. 신성조의 실시간 컴퓨터 상담
매주 월, 화, 수, 금, 일요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 생방송으로, 실시간 채팅 창에 문의하면 신성조가 채팅 내용을 읽은 후 답변 받을 수 있다. 아주 바쁘거나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모든 문의를 순차적으로 답변해주는 것이 특징.
채팅 참여자가 아직 적은 생방송 초반이나 채팅 빈도가 적어져 한가로울 때는 금방 답변받을 수 있지만, 채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문의하는 횟수가 빈번해질 때는 문의할 때부터 답변 받을 때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적게는 몇 분 단위, 길게는 몇 십분 단위로 밀릴 수 있다. 따라서, 채팅 참여자 본인이 문의한 채팅을 답변 받으려면 신성조가 그 채팅을 읽고 답변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신성조 입장에서는 문의한 사람이 자신의 답변을 잘 듣고 있는지, 부재 중이라서 못 듣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의한 사람이 답변을 미처 못 들었을 경우 유튜브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프로그레시브바를 통해 되감기 해서 찾아 듣는 수밖에 없다.
견적 관련 질문할 때 유의 사항은 예산, 용도, 모니터의 해상도 및 주사율을 알려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용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야 제대로 조언받을 수 있다. 만약, 별난 조합의 견적을 원할 경우 오해하지 않도록 왜 그런 견적을 원하는지 미리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는 개인차가 너무 커서 취급하지 않는다. 그 외에 직접 청취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스피커, 따져야 할 것이 더 많고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노트북도 취급하지 않는다.
2.1.10. 유료 구독 서비스
2020년 5월 10일에 실시되었으며, 3가지 등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댓글 및 실시간 채팅할 때 이름 옆에 일체형 PC 모양의 가입 기간별 회원용 배지가 표시되며, 실시간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그림 이모티콘인 '질문', '날봐', '견적' 글자 이모티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2020년 3월 12일부터 실시된 채팅 메시지 저속 모드(30초 대기 시간)가 해제되어 채팅 후 대기 시간 없이 또 채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덤으로 인사 잘 받아준다고 한다.
- 컴린이 등급: 월 990원. 기본 혜택만 제공하며, 호기심이나 그동안 문의한 내용에 원하는 답변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채팅 저속 모드를 해방하려는 목적으로 가입하는 경우 대부분이다.
- 표린이 등급: 월 1990원. 댓글이나 채팅에서의 형식적인 추가 혜택은 없지만, 문의한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답변해준다고 한다.
- 표호구 등급: 월 4990원. 댓글이나 채팅에서의 형식적인 추가 혜택은 없지만, 자세한 답변은 물론이고 가끔 게임할 때 같이 팀 플레이 해준다고 한다. 구독료가 하위 등급 대비 엄청 비싸기 때문에 이쯤 되면 호갱(...) 단계라고 보면 된다.
2.2. 방송용 컴퓨터 사양 (2020년 12월 기준)
- 메인보드 : ASUS PRIME X570-PRO
- CPU : AMD 라이젠 9 5950X
- CPU 쿨러 : ID-COOLING AURAFLOW X 240 SNOW
- 메인 메모리 : 삼성전자 DDR4-2666 SDRAM 8GB 2장 (JONSBO NC-3 방열판 추가)
- 그래픽 카드 : ASUS ROG STRIX WHITE RTX 3070 OC O8G GAMING D6
- 스토리지 : 삼성전자 970 EVO SSD 1TB
- 파워서플라이 : Antec EAG PRO 750W WHITE 80PLUS GOLD 모듈러
- 케이스 : Antec TORQUE WHITE (전면 쿨링팬 쿨러마스터 MF120R ARGB)
2.3. 방송 특징 및 장단점
2.3.1. 타 인기 컴퓨터 관련 유튜브 채널과의 차이점
2019년 10월 하순 아토박스(現 러빗아토) 월간 견적 논란에서 지목된 이니셜 3인방(대표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유튜버들)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 체험판의 컴퓨터 채널 (PC 하드웨어계의 경험주의 철학?)
제품의 품질을 무엇보다 우선하며 일정 수준(특히 발열과 유통사의 사후관리)이 안되는 제품은 가차없이 쓰레기로 비난하며 본인의 경험에 의한 선별 된 양품을 주로 추천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가성비 보다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품질이 우선되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매하기에 다소 비싼 제품(사양 별 제일 값 싼 제품은 아예 배제되는 편이라고 봐도 될 정도)을 주로 추천해서 매니아들은 매우 선호하지만 예산이 빠듯한 일반인들은 다소 비싸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실사용 경험을 중시) 단순히 제품의 스펙과 한두 번의 실험으로 나온 데이터 값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며 오랜기간의 실사용과 경험을 토대로 판단해야 하는 입장이라 대중성보다는 전문성/매니아성이 다소 강한 경향이다. 주요 컨텐츠 제목이 "아무거나 사지 말자"시리즈일 만큼 제품에 대한 기준이 높고 장시간의 체험(경험)에 의한 깊이가 있고 결과적으로 가성비보다는 내구성 강하고 오버클럭이나 다소 험한 사용에도 버틸 수 있는 제품 위주로 단가가 나가는 제품이 많다.
실험과 스펙보다 얼마나 체험을 중시하는지 일례를 들면 본인 영상의 700W 인기순위 5위권 파워서플라이 비교 테스트에서 마이크로닉스제품이 다른 제품이 풀로딩시 100도까지 상승하는데 5분 내외의 시간만 버틴 반면 9분이 넘게 버틴 결과가 나왔어도 본인의 실제 경험상 불량률이 높았다는 이유로 마이크로닉스 제품은 끝까지 추천하지 않고, SSD 판매량 1위 마이크론 크루셜 MX500도 실리콘 모션 컨트롤러를 썼다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거르는 식이다. 경험이 단편적 정보보다 확실히 질 높은 지식이지만 개인적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시야가 좁아지고, 정보가 객관성을 잃으며, 아집에 빠질 확률도 높다. 실제로도 전면 샌드위치 쿨링이나 인텔 9세대 코어 i 시리즈의 솔더링, 멜트다운, 원컴 방송 관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례가 많다.
실험과 스펙보다 얼마나 체험을 중시하는지 일례를 들면 본인 영상의 700W 인기순위 5위권 파워서플라이 비교 테스트에서 마이크로닉스제품이 다른 제품이 풀로딩시 100도까지 상승하는데 5분 내외의 시간만 버틴 반면 9분이 넘게 버틴 결과가 나왔어도 본인의 실제 경험상 불량률이 높았다는 이유로 마이크로닉스 제품은 끝까지 추천하지 않고, SSD 판매량 1위 마이크론 크루셜 MX500도 실리콘 모션 컨트롤러를 썼다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거르는 식이다. 경험이 단편적 정보보다 확실히 질 높은 지식이지만 개인적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시야가 좁아지고, 정보가 객관성을 잃으며, 아집에 빠질 확률도 높다. 실제로도 전면 샌드위치 쿨링이나 인텔 9세대 코어 i 시리즈의 솔더링, 멜트다운, 원컴 방송 관련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례가 많다.
저가 제품임에도 일반인이 쓰기에 충분한 성능이 나와주는 무엇보다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고가 고성능 제품보다 더 추천해주는 경향이 있다. 확실히 가격 대비 제값하기는 하는 제품이지만 자세히 보면 발열이나 사후관리를 상대적으로 덜 생각하고 케이스나 쿨러는 개인의 기호와 디자인에 따라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는 식이나 체험판과는 반대로 판매순위 1위라는 이유로 실리콘모션컨트롤러로 논란있는 크루셜 MX500 SSD도 주저없이 추천하는 경우가 있어 내구성이나 제품의 신뢰성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가격만 생각하는 우려도 있지만, 이름 그대로 뻘짓이라 불리는 폭 넓고 광범위한 실험에 의해 객관적 데이터 값과 제품스팩을 토대로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제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오버클럭이나 튜닝 등 특별히 고사양이 필요치 않은 일반인에게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대중적 제품을 추천한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컨텐츠가 "뻘짓실험실"과 "하드웨어 리뷰"로 다소 위험해 보이거나 짖굿은 장난같은 실험도 자주 진행하며 PC뿐 아니라 모바일과 카메라도 다루는 등 폭 넓게 다루는 특징이 있다.
- 신성조 (PC 하드웨어계의 정반합[正反合]식 철학?)
위의 두 유튜버가 지향하는 바를 절충하여 용도별로 일반인이 쓰기에 충분한 성능의 제품부터 소개는 하지만, 실성능이 앞서고 품질, 기대 수명, A/S가 충분한 고품질 제품을 조금 더 추천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그래픽에서 저가 제품은 발열이 많지 않고 제품 간 품질 격차가 크지 않은 경우 그 중 가격 싼 거 사면 되고 저사양 저발열 CPU에선 기본쿨러로 충분하지만 중/고가 이상 제품에선 꼭 사제쿨러 쓰고 중저가 사양에서 오버 안하면 메인보드 싼거 써도 큰 상관없지만 중가 이상 사양에선 오버클럭뿐만 아니라 향후 업그레이드, 확장성을 고려해서라도 몇 만원 더 보태 좀 더 고급 메인보드를 사는 편이 더 좋다는 식이다. 주 콘텐츠가 앞서 서술한 PC 하드웨어 품질과 성능에 대한 "비교표 영상"들과 주 5일[3] 매일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스트리밍하는 "LIVE 컴퓨터 상담"이며 실제 PC를 조립 판매한 경험과와 실험을 바탕으로 자세한 비교표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의 깊이와 폭이 상당하다. 저가 사양부터 고가 사양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용 목적과 용도에 따라 철저히 Case by case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견적에 있어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해 목적에 맞지 않는 불필요한 고사양 제품이나 제품 간 사양 불일치로 병목 현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맞추며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는 편이다.
2.3.2. 장점
- 하드웨어 비교 분석을 하는 유튜버는 많지만 신성조만큼 표로 정리해서 용도와 모니터, 가격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소개해주는 유튜버는 거의 없다.
큰 틀에서 사무용, 게임용, 작업용으로 용도별 구분하고 그 다음 같은 게임용이라고 해도 해상도와 주사율로 소분류해서 FHD, QHD, UHD에서 각각 주사율 60Hz, 144Hz 모니터에서 고사양 게임이 돌아가는 그래픽 카드 마지노선과 충분한 프레임이 나와주는 그래픽 카드로 명쾌하게 정의해주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예산에 맞춰서 가격 별로 그 가격에서 살 수 있는 가장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여타 컴퓨터 하드웨어 유튜버가 주먹구구식으로 막연히 성능이 좋다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제된 정보를 들려 준다. 물론 요즘에는 주먹구구식으로 다루는 유튜버는 많이 줄어들었고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추천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지만, 컷 없이 롱테이크로 촬영하여 영상 분량이 긴 편임에도 잘 정리된 표에 따라가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중구난방하지 않다.
- 가장 큰 특징은 신성조표 자세한 월별 추천 견적표로 그 달의 가장 가성비 있는 제품과 용도와 가격별로 최선의 제품을 추천하는 영상이다. 월별 견적표는 다른 유튜버들도 많이들 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의 예를 들면 게임 성능 상 주요 고사양 게임의 프레임 1%당 가격비와 성능 순위, 가성비 순위를 자세하게 분류해두었기 때문에 제품 별 성능 차이가 애매모호함 없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하이엔드, 메인스트림, 보급형 제품 등 가격대 별로 최고의 가성비 제품을 분명하게 추천하기 때문에 3만명의 다소 소박한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추천제품이 품절되거나 가격이 오르는 등의 영향력이나 여파가 시장에도 미치고 있다.
2.3.3. 단점
- 실시간 생방송 중 대부분의 채팅을 모두 읽으며 대답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질문을 빨리 답변하길 바라는 사람에겐 답답할 수 있다.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채팅 참여자에게 배려하기 위해 같은 내용으로 도배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한다. 또한, 이 같은 진행으로 인해 필요한 부분을 상세히 한 번에 질문해야 되도록 빠르게 답변 받을 수 있지만 처음 실시간 방송을 와서 질문하는 사람은 신성조의 생방송이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 오해하기 쉽다. 물론 중간 시청자일 경우 시청자가 못 본 이전 상황은 텍스트로 따로 공지해두지 않는 한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지만, 텍스트로 공지했음에도 이를 못 보고 질문할 경우가 문제인데, 대한민국 사람들이 제일 못 읽는 한글이 문에 붙어 있는 "당기시오.", "미시오." 라는 말이 있듯이 방송 제목이나 방송 화면에 가독성 떨어지는 글은 못 보기 때문이다. 또한 답변을 위해 유튜버가 요구하는 정보를 질문자가 미처 생각 못했을 수도 있다. 애초에 컴퓨터 관련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무엇을 알고 질문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행히 2019년 12월 하순이 되어서야 방송 화면상의 공지 텍스트 표시가 반영되어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앞에서 설명한대로 공지를 잘 못 보거나 무엇을 알고 질문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무작정 질문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다. 결국 2020년 3월 12일 생방부터 너무나 많은 질문 채팅으로 인해 답변까지 너무 오래 걸리는 시간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채팅 메시지의 저속 모드(30초 대기 시간)로 전환되었다. 덕분에 채팅 답변 밀리는 경우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시청자 수가 많아지면 채팅 입력 가능한 상태에서 1명씩 채팅 입력해도 채팅 내용이 밀리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가끔 별 차이 없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한다. 2020년 5월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유료 구독자(멤버쉽)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채팅 저속 모드의 효력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멤버쉽 가입한 구독자 중에 악질적으로 도배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점이지만, 가입 이전 때보다 채팅이 잦아지는 현상은 부정할 수 없다. 유료 구독자 본인들도 자중하고 있다 해도 채팅 밀림 현상을 완화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하다.[4]
- 대부분 이미 녹화된 정보 영상들이 요약식의 짧은 영상 편집을 이용하지만 신성조의 영상은 컷 없이 롱테이크로 촬영 후 편집하기 때문에 영상 분량 자체가 긴 편인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자칫 지루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원하는 정보만 캐치하고 싶어 건너뛰기를 하는 사람은 영상에 부족한 정보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댓글을 달지만 그 이야기는 보통 건너뛴 부분에 설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생방에서 나를 지적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영상에 이미 설명했던 내용인데 제대로 안 보고 까는 경우가 많다는 식으로 자주 말하는 편.
- 방대한 하드웨어 지식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인 관심과 지식은 약하다. Simple Software is Best. 그의 카페도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본 상태 그대로이다. 심플한 소프트웨어 구성을 좋아한다. 충돌을 회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일반적인 실사용시 사용자들은 그렇지가 않다. 컴퓨터의 문제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인 질문이 간혹 있지만 좋아하지 않는다.
OS 최적화에 대해서도 딱히 할 필요는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설치시 자동으로 설정되는 일부 서비스를 꺼줌으로 인해 충돌을 회피한다거나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읽는걸 방지함으로써 약간의 성능 향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Windows 10에서 제공하는 음성 비서 프로그램인 Cortana 기능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기능이다. 설치시 자동으로 설치되어 리소스를 잡아 먹는다.
이것은 신성조만의 단점이 아닌 많은 컴퓨터 하드웨어 유튜버들이 포함되는데 애초에 컴퓨터/하드웨어 유튜버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루 알고 있는 IT 종합 유튜버가 아니다. 신성조 본인도 이를 감안하여 컴퓨터를 조립하면 거의 필수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들을 위주로 취급하며, 용도별 대표적인 응용프로그램들도 어느 정도 취급해준다. 최소한 성능 비교를 위해 필요한 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뜻. 취급하는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이것은 신성조만의 단점이 아닌 많은 컴퓨터 하드웨어 유튜버들이 포함되는데 애초에 컴퓨터/하드웨어 유튜버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루 알고 있는 IT 종합 유튜버가 아니다. 신성조 본인도 이를 감안하여 컴퓨터를 조립하면 거의 필수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들을 위주로 취급하며, 용도별 대표적인 응용프로그램들도 어느 정도 취급해준다. 최소한 성능 비교를 위해 필요한 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뜻. 취급하는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 음악 및 동영상 플레이어 계열 프로그램
- 워드프로세서 계열: Microsoft Office, 한컴 오피스
- 사진 편집 및 드로잉: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 영상 편집: 어도비 에프터 이펙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 동영상 인코딩: 샤나인코더
- 일반적인 3D 모델링: 오토데스크 3ds Max
- 건축 분야의 2D/3D 모델링: AutoCAD, SolidWorks
- 사운드 편집: 큐베이스, FL Studio
- 프로그래밍(통합 개발 환경): 비주얼 스튜디오
- 방송을 보면 발음이 좋지 못해 몇 번이고 되감기를 해서 봐야 하는 구간이 있다. 이 부분은 전문가에게 발음교정을 받지 않는 이상 고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좋지 않은 습관으로, 기분이 좋을 때 목소리가 굉장히 하이톤이 되어 듣기 거북할 때가 있다.
2.4. 논쟁 및 논란
2.4.1. 병목 현상에 대한 기준과 관점 (종결)
서두에 요약하자면, 신성조의 CPU ↔ 그래픽 카드 간에 병목 현상 판단 기준은
- Windows 10 중에서도 당대 최신 빌드 버전
- 당대 고사양에 풀옵션으로 설정된 AAA 게임
- 애프터버너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CPU usage와 GPU usage(이용률≒사용률≒활용률≒점유율)
- 실시간 순간 프레임률(FPS), 하위 1% 평균 프레임률, 프레임타임 상태
AMD 3세대 라이젠 시리즈가 런칭된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인지도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으나, 방송에서 병목 현상을 강조했던 것 때문에 CPU와 그래픽 카드의 GPU 간에 병목 현상 유무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다지 안 좋은 의미로 알려졌다. 급기야 병목 현상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차선이 바뀌는 구간에 지나가는 차량의 교통 상태를 떠올리면 비유적으로나마 이해하기 쉽지만, 컴퓨터의 병목 현상은 컴퓨터의 구조를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어야 병목 현상이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래픽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게임 그래픽을 볼 수 있도록 여러 곳들을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데이터가 이동할 수 있는 속도(대역폭)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병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서 병목은 CPU와 그래픽 카드 사이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이동 통로 차이와 이동 속도 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상, 데이터 교환이 이루어지는 모든 장치들은 다 존재한다.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흔히 나오는 CPU와 그래픽 카드 간에 병목 현상 얘기는 엄밀히 따지면 CPU ↔ 그래픽 카드쪽 PCIe ↔ GPU 간에 병목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픽 카드 중에서도 CPU와 가장 먼저 직결되는 장치가 그래픽 카드쪽 PCIe이고 그 다음이 GPU이기 때문이다.
사실 신성조 본인도 가능하면 가성비 좋으면서 밸런스 잡힌 조합의 견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을 뿐이지, CPU가 저성능이고 그래픽 카드만 업그레이드된 극단적인 언밸런스 조합일 때 프레임률이 올라가긴 해도 그래픽 카드의 GPU 자체가 뽑을 수 있는 최대 성능만큼 제대로 못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 적이 없다. 결론은 유튜버의 방송을 봤던 사람이 잘못 이해해서 타 커뮤니티에 거론하는 글들이 누적되면서 '신성조 = 병목충을 양산하는 유튜버'라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었던 것. 심지어 신성조 유튜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병목에 대해 잘 모르고 병목충을 만드는 병알못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였다.
따라서, 병목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특징은 존재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고 그 정도의 차이를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 물컵에 물이 절반 담겨져 있을 때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절반이나 남았네', '절반밖에 안 남았네' 등으로 판단하듯이 말이다. 신성조의 병목 현상에 대한 기준은 그래픽 카드의 GPU가 뽑을 수 있는 최대 성능을 이용률 100%라고 가정할 때 90%대 후반 이용률까지는 병목 현상이 거의 없다, 90%대 중반 이용률은 병목 현상이 조금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괜찮다, 그 이하의 이용률은 병목 현상이 좀 있거나 심해서 그래픽 카드 돈값 못 하게 된다라고 보면 된다.
물론 구매하려고 질문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 정도 기준이 너무 엄격하게 보여서 이용률 100% 가까이 못 찍어도 업그레이드 이전보다 프레임률이 확실하게 올라가면 그만인 러프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 부분도 신성조 본인이 예산 압박 때문에 CPU와 그래픽 카드 둘 중에 택일해야 할 경우, 차라리 CPU를 포기하고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게임 성능 향상에 이득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 바 있다.[5] 다만, 그래픽 카드만 언밸런스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을 경우 프레임률은 분명 향상되겠지만 GPU의 이용률을 100% 가까이 못 찍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돈 값 못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이용률만 보고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CPU 및 GPU 이용률(usage)이라도 프로그램마다 실제 '''부하(load)''' 강도가 다를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끼리는 이용률과 부하 강도를 구분하지 않고 동의어 취급하지만, 서버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이들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서버 및 네트워크 분야의 이용률은 전체 프로세스 및 작업들 중에 실행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이 차지하는 비율로 정의하지만, 부하 강도는 실행 중이지 않는(대기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까지 합한 값으로 정의하므로 같은 이용률 100%라도 대기 중인 프로세스 및 작업의 양에 따라 부하 강도가 다르다. 반면에, 클라이언트 분야 중에서도 게임의 경우 십중팔구 단일 프로세스 기반이기 때문에 이보다 작은 스케일로 봐야 하는데 그나마 거시적인 관점으로는 작업(Task) 단위인 스레드 레벨, 미시적인 관점으로는 명령어 레벨까지 얼마나 빈틈없이 수행하냐에 따라 같은 이용률 100%라도 부하 강도가 다르다.
문제는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들이 그런 미시적인 부분까지 파악하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서 '''모니터의 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주사율에 맞는 기준 "프레임률과 프레임시간 상태"'''까지 함께 고려한다. 그 외에 부가적으로 GPU의 '''소비 전력''', '''온도''', 그래픽 카드의 쿨링'''팬 소음''' 상태도 고려한다.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하 강도를 간접적으로나마 짐작할 수 있는 측정 값들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신성조가 병알못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무슨 게임을 하는지 어떤 그래픽 옵션으로 두는지 어떤 하드웨어 사양인지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병목 있냐/없냐고 문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아서 답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보니 이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구구절절 다 설명하지 않고 짧게 답변해주는 패턴이다. 채팅 창에 나타나는 수많은 질문들을 모두 신속하게 답변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앞뒤 자르고 제대로 안 보거나 듣지 않은 중간 시청자들에게는 잘 모를 수밖에 없으므로 신성조의 병목 현상 판단 기준에 대한 오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2.4.2. 특정 업체 파워 서플라이 스폰 의혹 (종결)
2019년 11월에 불거졌던 논란으로, 그동안 방송 활동을 통해 특정 업체의 제품을 장기간 추천했었다. 문제는 그걸 빌미로 그 업체한테 후원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11월 중순에 직접 해명했다. 이미 추천할 때 한 가지 제품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하는 제품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대안 제품 하나 정도는 함께 추천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초에 특정 제품만 추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하지만 파워 서플라이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복수의 다양한 제품들로 추천하기 어려운 영역인데, 사람의 심장같은 부품이라 안정성, 안전성, 신뢰성 등 검증의 중요성이 특히 클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런 특성은 파일을 장기간 잘 보관해야 하는데 컨트롤러에 따라 안정성이 좌우되는 SSD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SSD도 파워 서플라이와 함께 추천 제품이 한정적이다.
2.4.3. 특정 유튜버 저격 영상 및 분란 조장 의혹 (종결)
2020년 1월, AMD B450 보드에 라이젠 9 CPU 잘 돌아간다고 타 유튜버 채널에서 들었으니 그렇게 조합해도 되지 않냐는 식으로 문의한 사람이 논란의 발단으로, 이미 생방이나 녹방을 통해 B450 보드와 라이젠9 CPU와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적합하지 않다[6] 는 것을 장시간 실험을 통해 증명했음에도 황당한 문의들이 계속 나와서 실험 영상을 통해 증명했던 것을 재증명하게 되었다.
문제는 황당한 견적을 문의한 사람들을 위해 올린 영상이었을 뿐이지 특정 유튜버를 저격하는 영상이 아님에도, 문의한 사람이 특정 유튜버에 대한 얘기를 꺼낸 것 때문에 '신성조가 체험판을 저격했다.'로 왜곡되는 바람에 논란이 커졌다. 하필이면 문의자가 언급한 특정 유튜버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체험판을 가리키는 말이라서 일이 더 커졌던 것. 저격을 당한 것으로 여겨진 체험판은 역시 본인 나름대로 실험한 결과물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고, 신성조의 실험 결과를 무시하고 이후에도 B450M TUF PRO에 R9을 넣어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상반된 의견에 대해서는 두 유튜버가 나름의 결론을 낸 사안이고, 퀘이사존 등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전반적으로 신성조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어쨌든, 본의 아니게 체험판과 신성조는 안 그래도 그다지 친하지 않는 관계에서 서먹한 관계로 나빠진 듯 하다. 한 사람이 다른 두 사람의 사이를 나쁘게 쐐기 박은 꼴.
2.4.4. 라데온 RX 5700 XT의 게임 성능 조작 및 바이럴 논란 (종결)
2020년 3월 말, 채널 구독자가 보내준 라데온 RX 5700 XT와 신성조가 기존에 보유 중인 지포스 RTX 2070 SUPER로 배틀그라운드, 콜 오브 듀티 워존, 몬스터 헌터 월드, 오버워치의 게임 프레임 레이트를 비교하는 콘텐츠가 등장한 직후에 불거진 논란이다. 라데온 RX 5000 시리즈의 초기 드라이버 이슈 때문에 점점 개선되고 있는 중이어도 첫인상 때문에 안 좋은 인식으로 굳어진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지포스 RTX 2070 SUPER보다 우위의 평가가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무조건적으로 까는 부류가 많아지면서 나타난 것.
콘텐츠를 제작할 시점에도 라데온 RX 5000 시리즈의 게임 호환성 및 안정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출시 초기에 비하면 큰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의 비중이 커졌지만 여전히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상황이고, 신성조가 판매자 입장으로서 본인이 감수하고 쓰고 싶어하는 것이면 몰라도 잘 모르는 타인에게 추천하기 꺼려하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음을 항상 강조했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제대로 안 보고 무작정 발끈해서 까내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미루어보면 이러한 논란이 불가피해질 것을 각오하고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2.4.5. LinX의 인텔 코어 i9-10900K 부하 문제 논란 (종결)
2020년 5월 20일, 인텔 10세대 코어 i 시리즈 엠바고 해제 당일에 신성조의 생방송에서 i9-10900K가 장착된 Z490 메인보드로 Prime95 29.8 Build 6 Small-FFT 테스트했을 때는 예전에 i9-9900K로 테스트 했던 것과 비교해서 정상적으로 부하가 가해진 것과는 다르게, LinX 0.9.6으로 테스트했을 때는 i9-9900K보다도 현저히 낮은 온도를 보여주었다. LinX의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둥 LinX 자체 버그 아니냐는 둥 MKL(Math Kernel Library)로 구성된 Linpack이 새로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둥 여러 의혹들이 있었으나,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질 때까지는 CPU 오버클럭 안정화 하고 싶으면 Prime95 29.8 Build 6 AVX 모두 활성화 옵션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까지가 이 논란의 배경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LinX 0.9.6이 i9-10900K한테 제대로 부하를 가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해 거론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출시 초기의 리뷰는 게임 성능 및 작업 성능 테스트가 주류였지, 전력 제한 해제하고 극한의 부하를 가한 상태의 최대 소비 전력과 온도 테스트는 출시되고 좀 지난 뒤에나 찾아볼 수 있는 마이너한 테스트이기 때문. 해외에서의 LinX는 국내만큼 관심이 없어서 의견을 찾아보기 더 힘든 상황이었다.
2020년 5월 23일, 디씨인사이드의 컴퓨터 본체 갤러리를 시작으로 다른 곳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 했다가, 다음날 5월 24일에 들어서야 LinX 부하 관련 내용이 담긴 생방송이 진행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엠바고 해제 당일부터 주말 내내 i9-10900K CPU에 특정 Z490 메인보드와 조합된 상태에서 SA(System Agent)의 전압과 I/O 전압이 이전 세대보다 높게 측정 되는 점에 의문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 생방송에서 LinX 자체의 버그인지 아닌지 토론할 겸 생방송을 통해 한 번 더 테스트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채팅 참여자가 많이 풀려진 특정 세부 램 타이밍 값을 안 건드려서 부하가 잘 가하지 못 하니 값을 조정하면 20℃ 온도 차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신성조는 램과 메인보드의 특성에 따라 tFAW의 디폴트 값이 달라질 수 있다 해도 본인이 구해온 i9-10900K, 몇몇 Z490 보드들, 몇몇 튜닝램들을 통해 tFAW 디폴트 값이 이전 세대 대비 눈에 띌 만큼 높게 풀려져 있다는 점을 테스트를 통해 인지하고 있었지만, 요지는 그게 아니고 이전 세대와 현세대 둘 다 똑같이 tFAW 디폴트 값으로 테스트하면 현세대쪽이 이전 세대에 비해 부하를 제대로 못 받는다는 점, tFAW 값을 조정하면 CPU의 온도가 변하는 것까진 인정하지만 본인이 조정한 값의 격차로 20℃ 온도 차까지는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덧붙여서 세부 램 타이밍은 2차까지만 건드려 본 적이 있고 3차부터는 건드려 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그 채팅 참여자는 짜증이 밀려왔는지 뒤늦게 단답형 대답만 하더니 Linpack이 뭔지 아냐는 식의 시비 거는 듯한 발언까지 나오자, 그 발언을 듣고 발끈한 신성조는 경고 없이 바로 차단했다. 이렇게 일단락되어 조용히 넘어가는 듯 했지만...
2020년 5월 25일, 생방송이 종료될 즈음인 자정 직후에 컴본갤에서 i9-10900K 시스템에서 특정 세부 램 타이밍 값을 조정하면 LinX 부하가 Prime95 small-FFT AVX 모두 활성화 상태와 맞먹는 부하를 보여준 어느 오버클러커의 글이 나오면서 신성조가 생방송에서 증명한 테스트와 오버클러커가 보여준 테스트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비하 발언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등 이미 논란이 커진 상태였다. 결국 생방송이 종료된지 겨우 2시간 뒤인 새벽 2~3시 사이에 다시 생방송을 켜서 tFAW를 아예 건드리지 않은 디폴트 값 상태에서 i9-9900K와 i9-10900K를 각각 Prime95로 돌렸을 때와 LinX로 돌렸을 때의 부하 및 온도 상태를 모두 비교하면서 재확인해주었다. 혹시나 기습적으로 진행한 생방송을 못 본 사람들 위해서 신성조 본인이 오랜만에 직접 컴본갤에 찾아와서 글까지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 램 타이밍 문제라면서 신성조가 세부 램 타이밍 잘 모른다는 글이 또 나오자 "램알못 하자 귀찮다"는 자조적인 댓글까지 나왔다. 8시간 뒤인 오전 10시경에 상황 정리해준 글이 올라옴으로써 씁쓸하게 마무리되어 가고 있었으나...
2020년 5월 26일, 다행히 지난 번 생방송 때 신성조한테 지적했던 채팅 참여자와 서로 연락이 닿았는데, 서로 오해가 생겨서 그랬다면서 사과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채팅 참여자는 원래 세부 램 타이밍 tFAW 값을 어느 정도 조이면 Prime95만큼의 부하이거나 혹은 더 극단적으로 조이면 Prime95 이상의 부하를 가할 수 있어서 더 높은 온도로 측정할 수 있다고 조언하려고 했던 것인데 생방송 중간에 시청하여 신성조가 세부 램 타이밍 건드릴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는 Prime95로 부하 테스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하는 상황인 줄 모르고 있었고, 신성조는 관련 설명이 끝나가는 와중에 채팅 참여자가 난입해서 세부 램 타이밍을 연달아 지적하는 거 보고 본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 하면서 무작정 저격하러 온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 놀랍게도 그 채팅 참여자는 신성조 채널의 구독자였는데, 구독 공개하지 않아서 구독자인 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인 퀘이사존에서는 전날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나타났지만 아직 출시 초기이므로 표본이 더 쌓일 때까지는 관망하자는 분위기이고, 쿨엔조이에서도 당일 새벽 3시경부터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LinX 자체 버그가 아니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Z490 보드가 Z390 보드 대비 tFAW의 디폴트 값이 엄청 풀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tFAW 값을 조이면 CPU의 부하가 커져 온도가 올라가므로 CPU 자체 문제도 아니고 LinX 자체의 버그도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에는 LinX가 기본적으로 CPU에 부하를 가하지만 메인 메모리와 긴밀하게 연계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동시에 동작 가능한 CPU의 스레드 개수가 많아질수록 메모리 성능에 병목이 발생하여 특정 세부 램 타이밍인 tFAW의 영향력이 커지게 된 것이라는 의견까지 덧붙인 상태.
참고로 tFAW(Four Active Window)는 DDR SDRAM의 타이밍 변수 중 하나로, 동일 메모리 랭크(rank)에서 동시에 발송 가능한 4개 행(row)의 활성화 명령의 간격을 정의하는 시간이다. tFAW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tRRD(RAS to RAS Delay)도 함께 짝 지어서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 tRRD는 하나의 메모리 뱅크(bank)를 활성화 시켜주고 또 다른 메모리 뱅크를 활성화할 때 그 행과 행의 간격을 정의하는 시간이다. 4개 행이라는 점 때문에 fFAW 값을 아무리 조여도 tRRD 값의 4배보다 작은 값이어서는 안 되는 공식이 있다.
tFAW, tRRD가 세부 램 타이밍 중에서도 중요하게 취급하는 이유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작업에 있어서 부하 강도가 높아질수록 tFAW, tRRD의 특성상 데이터 처리율(throughput)이 제한될 수 있는데, 심각할 경우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메모리 대역폭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DDR SDRAM이 발전하면서 액세스 간격은 곱절 단위로 늘었는데 tRRD, tFAW 같은 세부 램 타이밍이 처리율을 제한해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 못 하게 막고 있었던 것. 이는 DDR3 SDRAM이 현역인 시절에도 거론된 문제였다.
그리고 LinX와는 다르게 Prime95가 i9-10900K 부하에 문제 없었던 것은 스트레스 옵션에 따라 메모리 성능에 관련된 tFAW, tRRD의 영향을 거의 안 받고 부하를 가할 수 있는 Smallest-FFTs 프리셋과, Small-FFTs 프리셋 덕분이다.
2.4.6. 대만 지진과 RTX 관련 가격상승 소식 (종결)
12월 11일, 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공장이 정지되었다는 뉴스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평균 10% 가량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단 해당 뉴스 관련 팩트체크를 한 쿨엔조이, 퀘이사존 유저들에 따르면 TSMC 직원이 일시 대피한 것 외에 대만 반도체 공장들은 지진의 영향이 없고(##, ##), 더욱이 엔비디아는 삼성 공정을 사용하므로 더더욱 관련은 없다. 다만, 마이크론 공장에 불이 나자 삼성 램 가격이 오른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이라도 관련된 소식이 들리면 시가를 올려대는 시장 상황에서 시중 그래픽카드 가격이 오를 것을 예측한 것에 가까워서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만, 납품처들이 유명 유튜버의 발언을 가격 상승의 구실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예측만으로도 시중 가격이 요동칠 수 있지 않느냐는 비판이 소수 존재한다. 실제로 허수아비도 비슷한 논란을 겪었는데, 아예 공지를 통해 대만 지진으로 엔비디아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으며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가짜 뉴스를 전달한 허수아비와는 달리 신성조는 '이런 소문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만을 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비판의 여지는 덜한 편이다.
이 때 욕을 바가지로 먹은 것에 많이 감정이 상했는지 여러차례 라이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용산에서 가격이 오르느냐 안 오르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오른다는 소문이 있(으면 무조건 가격을 올린)다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본인은 다들 민감한 시기인만큼 자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다는 감상도 남겼다.
2.4.7. 그래픽카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한 총판 저격
쿨엔조이 정리글
퀘이사존 정리글 1 퀘이사존 정리글 2
1월 29일 라이브에서 그래픽카드 공급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려 소매점에 판 총판의 이름까지 공개하며 폭탄선언을 했다. 본래 본인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마진을 안 붙이고 파는 점도 있고, 홍보도 겸해서 모 수입사에서 RTX 3070 15장가량을 저렴한 가격에 배정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해당 수입사는 총판과의 관계때문에 직납은 어렵고 총판을 통해 내려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달동안 연락이 없다가 총판 쪽에서 3070 고작 1장과 다른 구형 카드 하나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내려주겠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날 다른 총판에서 더 급이 높은 3070을 훨씬 더 싸게 공급했다고 한다. 다른 유통사의 동급기 공급가격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한다리 건너 알게 된 가격 장난질을 직접 겪은 것이라 폭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말인즉슨 나머지 14장은 채굴장에 비싼 값에 팔았거나, 다른 소매점에 비싼 값에 팔았거나, 그조차 아니면 중고나라에 던졌다는 뜻이 된다. 이에 매우 강한 어조로 어차피 공익을 위한 폭로이니 고소당해도 상관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자신이 10만 유튜버인데도 이런 짓을 당한다면 다른 소매점들이 더 심한 가격에 받고 있을 것임은 뻔하다고 말했다.[8] 그리고 해당 총판은 본인에게 물건을 주던 업체도 아니라[9]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다른 대형 총판과 담합해서 물건을 끊는 짓을 한다면 컴퓨존에서 좀 비싸게 사다가 팔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해당 총판은 이미 이름이 알려져 분노한 여러 커뮤니티 사용자들에 의해서 유통하는 수입사 제품들과 네이버스토어까지 운영중임이 밝혀진 상태. 다만 신성조는 수입사는 잘못이 없고,[10] 더 정상적인 총판이 많으니 수입사나 다른 총판을 오폭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애시당초 정상적으로 판매하는 총판이 없었다면 자신이 비정상적인 가격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당 사건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다. # 용산에서 해당 총판으로부터 물건을 받던 소매점, 경쟁업체인 다른 총판,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면 치명적인 수입사 모두 그 총판을 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1년 2월에는 용산에 누군가가 괴소문을 퍼뜨리고 있는데, 자꾸 이것이 계속되면 증거 공개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본인은 총판 관계자와 주고받은 모든 문자 내역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2.5. 연혁
2.5.1. 유튜브 채널 활동 이전
- 2012년도 :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작은 컴퓨터 매장 오픈 (※ 본인도 개설일을 모른다고 한다.)
- 2013년 04월 16일 : 네이버 블로그 개설
2.5.2. 유튜브 채널 활동 이후
- 2018년 10월 13일 : 유튜브 활동 시작
- 2018년 10월 23일 : 얼굴 공개 방송 시작 (오른쪽 하단에 웹캠 배치)
- 2018년 12월 16일 : 표 만드는 남자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19년 02월 28일 : 누적 조회수 50만회 돌파
- 2019년 03월 11일 : 구독자 5천명 돌파
- 2019년 04월 18일 : 신성조의 견적소 다음 카페 개설
- 2019년 04월 28일 : 누적 조회수 100만회 돌파
- 2019년 05월 28일 : 구독자 1만명 돌파
- 2019년 07월 23일 : 보이는 라디오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19년 08월 12일 : 누적 조회수 200만회 돌파
- 2019년 09월 04일 : 구독자 2만명 돌파
- 2019년 09월 28일 : 실험하는 남자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19년 10월 17일 : 누적 조회수 300만회 돌파
- 2019년 11월 20일 : 구독자 3만명 돌파
- 2019년 12월 16일 : 누적 조회수 400만회 돌파
- 2020년 01월 06일 : 내돈리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20년 01월 19일 : 녹방 콘텐츠에 미리보기 구간 추가
- 2020년 01월 23일 : 돈까스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20년 02월 05일 : 구독자 4만명 돌파
- 2020년 02월 06일 : 누적 조회수 500만회 돌파
- 2020년 02월 14일 : 마이크 교체로 음질 개선
- 2020년 02월 21일 : 베스트 & 워스트 시리즈 콘텐츠의 시작
- 2020년 03월 23일 : 누적 조회수 600만회 돌파
- 2020년 04월 17일 : 구독자 5만명 돌파
- 2020년 05월 02일 : 누적 조회수 700만회 돌파
- 2020년 05월 10일 : 유튜브 채널 유로 구독 서비스 시작
- 2020년 06월 08일 : 누적 조회수 800만회 돌파
- 2020년 06월 14일 : 구독자 6만명 돌파
- 2020년 06월 21일 : 매장 이전 시작
- 2020년 06월 22일 : 매장 이전 완료
3. 여담
- 컴퓨터 첫 조립은 1997년 말 즈음이었으나 조립 실패했다고 한다. 당시 장착하려던 CPU는 1994년에 출시된 후기형 인텔 80486 시리즈인 IntelDX4였다고 한다.
- 2002년 영남대학교 토목과 (現 건설시스템공학과) 학부생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 조립을 많이하여 컴덕이 되었다고 한다. 생방에서 가끔 학창 시절 얘기를 꺼내는 편이다.
-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제17보병사단 BGM-71 TOW (토우)중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는데, 원래 탄약관리병이었다가 3종, 7종, 9종 모두 도맡는 보급병으로 보직이 바뀌었다고 한다. Microsoft Excel을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도 현역 시절 덕분이었다고...
- 오버클럭은 전역 이후인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 엄청난 리니지 내공을 가지고 있다. 카스타인 서버에서 5년동안 서버1위 영웅칭호를 달은 전적이 있고 2008년 10월 26일, TG삼보가 주관했던 2008 리니지 2 배틀리그에서 2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런 내력때문인지 본인의 게임 실력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은 친구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같이 하는데 친구의 플레이를 지적했다가 ‘너는 골드고 나는 실버인데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훈수를 두느냐’는 투의 면박을 듣고 욱해서 바로 플래티넘을 찍어버렸다고 한다. 정작 그 친구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흥미를 잃었는지 얼마 안 가서 접었다고.(...)
- 2010년 한때 엔씨소프트에 QA와 게임 총괄 기획자로 각각 지원했으나, 최종 면접 단계에서 불합격되었다고 한다.
- 2012년 개업 이래로 현재까지 커스텀 수랭 쿨러 조립 PC를 주문한 손님은 겨우 4명이었는데, 커수 주문 건 중에 가장 비싼 조립 PC 견적이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참고로 신성조 본인은 커수 딱 한 번 조립해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커수 조립은 돈벌이가 잘 안 되어서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한다. 커수 문의를 하면 다른 실력 좋은 전문 업체에 맡기라고 권한다고.
- 초창기 하이 톤의 목소리 때문에 화교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
- 허수아비를 시작으로 ITSystem, 양컴, 눈쟁이, FreshmIT프레시미트[11] 등의 웬만한 국내 컴퓨터 관련 유튜브 채널들은 대부분 구독한 상태. 그 중에 대괴수 대백과 대사전, 조군의 낭만공장 컴퓨터, 뻘짓연구소, 려독, 띵 입니다[12] , 러빗아토[13] 의 연락처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장 친한 유튜버는 생방에서 자주 찾아왔던 뻘짓연구소, 띵 입니다, FreshmIT프레시미트. 동종 업계 출신의 유튜버인 체험판의 컴퓨터 채널만 구독하지 못 한 상태인데 2019년 3월 즈음 체험판의 생방에서 체험판한테 차단당한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이후 B450 TUF PRO 사건으로 인해 두 유튜버의 관계가 나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엮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
-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퀘이사존의 QM지름(!!!)의 개인 연락처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허수아비와 가까운 관계인지 가끔 통화하는 듯하다. 허수아비 본인도 영상에서 신성조를 언급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허수아비도 원래 대전에 있었으니 그런 듯하다. 게다가 본인이 허수아비의 대전 시절 매장에 부품을 사러 간 적도 있다고 하는데 허수아비는 못 알아봤다고 한다.
- 신성조라는 닉네임의 유래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조립컴가게"를 뜻하는 신성조립컴에서 신성조만 따온 것이라고 한다. 신성조립컴이라고 정한 것도 따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아 대충 지역 이름 따와서 지은 것이라고...
- 신성조를 본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번 해명 영상을 통해 본명을 밝힌 상태라 본명을 아는 구독자들이 많아졌지만, 사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부터 카페에서 배포하는 비교표 파일의 정보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 생방송 중 본인의 외모가 컴퓨터/하드웨어 유튜버 중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발언을 하였다. 외모에 관련된 썰도 가끔 풀어준다. 한 일화로 게임대회에 나가서 아는 지인의 여친에게 "나 잘생겼죠?"라고 장난식으로 물었지만 그 여성은 우리 남친이 착하고 더 괜찮다, 아 좋다라는 식으로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 가끔 장사를 하면서 발생한 특이점이 온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호응이 좋다. 서비스업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다.
- 인텔 코어 i5-9400F와 NVIDIA 지포스 RTX 2080 Ti같은 극단적인 조합 얘기를 꺼내면 뒷목을 부여잡을 정도로 격한 리액션이 나온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AMD B450 칩셋인 메인보드에 라이젠 9 시리즈 CPU 탑재 견적을 물어보면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보다 못 해 본인이 직접 B450 + 라이젠 9 조합해서 실험한 것을 장시간 촬영해서 촬영한 동영상들을 다시 보면서 정리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해명했었는데, 며칠 뒤에 타 유튜버 채널도 이와 비슷한 주제로 업로드하면서 특정 커뮤니티의 회원들끼리 이에 관한 논쟁을 벌였을 정도.
- 프레임률 방어에 대해 물어보면 방어회를 먹고 싶다며 아재드립을 시전한다. 특정 상황에서 초당 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려면 견적이 매우 비싸지거나 현존 최고 사양조차 불가능한 영역이기 때문.
- 2019년 11월 17일부로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들 때문인지 고정 닉네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 2020년 2월 21일, 치질 수술 때문에 입원한 이후로 한동안 방송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3월 2일에 녹방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 시작했고, 3월 11일부터 생방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4기에 혼합치핵 상태였기 때문에 완치하기까지는 몇 주 더 걸린다고 하고, 간수치도 정상인보다 4배 높은 수준이라 예전처럼 늦은 시간에 오래 작업하기 힘들다고 한다.
- 2020년 6월 21일과 22일 주말에 걸쳐서 매장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기존 매장보다 3배 넓은 면적이지만 그만큼 임대료도 3배나 비싸다고 한다(...). 흑자가 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현재까지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 S4로 추정된다. 라이브에서 목격된 바 있다.
[1] 사람들이 하도 신성조가 본명이냐, 자신도 신씨인데 본관이 어디냐고 물어대서 평소에는 그냥 신성조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본관은 수원 백씨인데 백종원과 같은 항렬이라고.[2] 견적이야 원체 자기 취향이나 중요시하는 요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신성조의 월간 견적은 가성비를 최고중심으로 하는 견적(가격대에 비해서 크게 문제가 없고 괜찮은 제품들을 말하는 거지 무조건 싸기만 한 제품이 아니다.)이니 자기가 생각한것과 다르다고 까고보자는 생각이라면 괜히 얼굴 붉히지 말고 얌전히 나가자. [3] 월, 화, 수, 금, 일[4] 실제로 300명 이상이 시청시에는 질문시간이 10분 가까이 밀린다. 이 때문에 늘 시청자들에게 질문하고 어디가버린다던가 하지말고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질문해놓고 그 사이에 나가버렸다가 다시 들어와서 질문하는 시청자도 많은편[5] 이득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항상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6] 모든 B450 보드들을 통틀어서 라이젠 9 CPU를 받쳐줄 수 있는 제품은 손가락에 꼽히며, 그만큼 상급 전원부 품질의 제품들만 해당된다. 설령 상급 B450 보드라고 해도 소형 쿨링팬을 통해 전원부에 직접 스팟 쿨링해줘야 하는 제약 조건이 붙는다.[7] 보라에서도 5700 XT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정말 잘 아는사람이 아니면 쓰지않는걸 추천한다고 늘 강조한다. [8] 실제로 용산에 있는 업체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80만 원 중반부터 9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공급 받는다고 했다. 총판가격이!!!![9]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그래픽카드 2장을 가져가라는 문자를 보고 화가 나서 바로 연락처를 차단했다고 한다.[10] 수입사는 거듭 사과하면서 현장 실사나 지도가 감사도 자주 나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황상 이쪽에서 가격 올려봐야 얻을 이득도 없다.[11] 구독자 1만명대로 상대적으로 적은 채널이지만 독특한 컨셉과 목소리 덕분에 인지도가 높은 유튜버이자 리뷰어로, 2020년 1월부터 생방에 찾아오기 시작했다.[12] 가성비 추천 견적이랑 제품 리뷰 위주로 편성된 유튜브 채널로, 신성조보다 6개월 늦게 활동했음에도 구독자 5만명을 먼저 달성했던 유튜버이다.[13] 본의아니게 신성조가 저격을 당한 형태가 되어 관계가 나빠질 수 있었지만 장시간의 전화통화 끝에 러빗아토가 사과를 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