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퀘이사존
QuasarZone

[image]
사이트 주소
https://quasarzone.com
법인명
주식회사 퀘이사존
대표자
김현석
사이트 종류
커뮤니티
설립일
2016년 3월 3일
오픈한 지 2944일
색상 정체성
#393939(진회색) [1], #FF9900(감귤색)
외부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사용 언어
한국어
1. 소개
1.1. 역사
2. QM
3. 등급 시스템
3.1. 회원
3.2. 스폰서
3.2.1. 스폰서 목록
4. 게시판
4.1. 퀘존 출석체크
4.2. 이벤트
4.2.1. 이벤트
4.2.2. 필드테스트
4.2.3. 머니블랙홀
4.3. 칼럼
4.3.1. 퀘이사존 칼럼
4.3.2. 퀘이사존 리포트
4.4. 성능비교
4.4.1. 퀘이사존 DB
4.4.2. 유저 DB
4.5. 뉴스/정보
4.5.1. 최신뉴스
4.5.2. 정보
4.6. 토론/질문
4.6.1. 조립 및 견적
4.6.2. 게임 및 모바일
4.6.3. PC 컴포넌트
4.7. 커뮤니티
4.7.1. 커뮤니티
4.7.2. 갤러리
4.7.3. 나눔 및 장터
4.8. 온에어
5. 사건/사고
5.2. 단톡방 친목 사건
5.3. 오픈 이벤트 논란
5.4. 1만명 이벤트 논란
5.5. 출석체크 버그 사건
5.6. 비프렌드 G2 마우스 벤치마크 사건
5.7. 브라보텍 이벤트 사건
5.8. AMD 효도컴 이벤트 사건
5.9. 5950X 리사수 사인 에디션 되팔이 사건
6. 문제점
6.1. 개선된 문제들
6.2. 유저간 갈등
6.3. 이벤트 참가용 계정
7. 기타
7.1. 쿨엔조이와의 관계


1. 소개


컴퓨터 하드웨어, PC 및 콘솔 게임, 모바일을 주제로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2015년 12월 14일에 등록된 유튜브 동영상을 시작으로 그 정체가 알려졌으며 2016년 3월 3일 정식 오픈되었다. 다른 컴퓨터 커뮤니티인 쿨엔조이에서 퇴직한 운영진들이 모여서 오픈한 사이트다.
페이지 레이아웃은 회색배경에, 주황색의 포인트 컬러를 채택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황동네, 감귤농장, 감귤동네로 불린다.
회원수 약 18만 명, 약 70개에 달하는 제조사/브랜드가 후원을 하고 있다.
오픈한지 1년도 안돼서 1만명 이상을 모았다. 운영진이 탄탄한데다 커뮤니티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쿨엔조이와는 달리 친목에 대한 규정이 있어 친목질에 질려 커뮤니티를 옮긴 회원도 자주 보인다.
현재 쿨엔조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2]

1.1. 역사



▲ 2015년 12월 14일에 올라온 인터넷 커뮤니티 티저 영상
  • 2015.12.14: 퀘이사존 티저 영상 공개
  • 2016.03.03: 15시 10분 경 퀘이사존 사이트 오픈
  • 2016.03.09: 회원수 1천 명 돌파 (7일 소요)
  • 2016.06.01: 회원수 5천 명 돌파 (85일 소요)
  • 2016.08.24: 회원수 1만 명 돌파 (85일 소요)
  • 2017.04.26: 회원수 2만 명 돌파 (246일 소요)
  • 2017.12.14: 회원수 3만 명 돌파 (233일 소요)
  • 2018.04.14: 회원수 4만 명 돌파 (122일 소요)
  • 2018.07.15: 회원수 5만 명 돌파 (93일 소요)
  • 2018.09.27: 회원수 6만 명 돌파 (75일 소요)
  • 2018.11.29: 회원수 7만 명 돌파 (64일 소요)
  • 2019.01.19: 회원수 8만 명 돌파 (52일 소요)
  • 2019.02.24: 회원수 9만 명 돌파 (37일 소요)
  • 2019.04.20: 회원수 10만 명 돌파 (56일 소요)
  • 2019.06.29: 회원수 11만 명 돌파 (71일 소요)
  • 2019.08.03: 회원수 12만 명 돌파 (36일 소요)
  • 2019.09.25: 회원수 13만 명 돌파 (54일 소요)
  • 2019.11.17: 회원수 14만 명 돌파 (54일 소요)
  • 2020.01.01: 회원수 15만 명 돌파 (46일 소요)
  • 2020.02.12: 회원수 16만 명 돌파 (43일 소요)
  • 2020.03.18: 회원수 17만 명 돌파 (36일 소요)
  • 2020.04.25: 회원수 18만 명 돌파 (39일 소요)

2. QM


2020년 4월 기준 운영진은 총 18명이다. 퀘이사존은 운영진은 관리자, 운영자, 운영진, 운영팀, 매니저 등 일반적인 명칭이 아닌 QM이라 칭하고 있다. QM은 QUASARZONE MASTER의 약자다.

퀘이사존지름 [3]: 퀘이사존을 이끌어가는 리더(대장)이며 컴퓨터 하드웨어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인지도가 높다. 용산 연예인이란 별명도 있다. 실제로 그 지역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가다가 5-10분에 한번꼴로 알아본다고)라이브 스트리밍 때 언급되었다. 제품 리뷰가 등록되는 퀘이사 칼럼에서 담당하는 하드웨어 항목은 없지만,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요즘 급식체를 연습 중이라고 한다. 광고비 주는 스폰서들도 사정없이 까버리고 수틀리면 스폰서 탈퇴까지 시켜버리는 노빠꾸라 QM들과 유저들이 걱정돼서 제지하거나 발언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돈에 휘둘리지 않고 할말은 확실히 하는 핵사이다 대장. 현재는 한 유저의 요청으로 닉네임을 지름에서 지림으로 바꾼 상태다.

: 지름과 일란성쌍둥이 형으로 설을 맞아 it기기 생체 인식 보안을 뚫는 실험을 진행했다. 퀘이사존 직원은 아니고 무대조명 감독 이라고 한다.
퀘이사존벤치: 게임/콘솔/PC 하드웨어 담당, 특히 이름답게 주요 벤치마크의 진행 및 분석을 담당한다. 가끔 정신 나간 벤치마크나 리뷰로 커뮤니티계에서는 벤치신 혹은 벤치마크 머신의 별칭으로 유명하다. 아이디가 둠타쿠이다. 실제로 게임 자체를 매우 좋아한다. 티셔츠도 모을 정도. 가끔 게임 뉴스나 게임 게시판 등지에 나타날 때도 있는데, 옛날 전략 게임 같은 것도 즐겨했던 진성 겜덕후인 것 같다.

퀘이사존바트: 영상 편집 및 그래픽 담당, 알려진 정보가 가장 없는 베일에 싸인 운영진으로 비공개 정모에서 비밀 병기로 소개되었다. 나이스게임TV의 바트와 동일인물. 스페이스BAR와 나겜 출연 당시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당시 나림이의 방학 숙제를 맡고 있었지만, 퀘이사존에서는 준수한 영상 컨텐츠들을 생산하는 것을 보아 사실 실력을 계속 숨기고 있었다는 말이 있다. 퀘이사존에서 가장 말빨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도 있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어울리지 않게 하드웨어 부문에 딱히 관심이 없는 성격인데, 최근에는 퀘이사존 유튜브 컨텐츠 중 "조립 아바타"라는 컨텐츠의 주역으로 나와서 각종 조립 실수를 보이면서 유저들에게 "조립의 신"이라는 반어적 별명이 붙었다.
퀘이사존리오: 게이밍 기어(키보드, 마우스) 콘텐츠 담당. 별명: 미국인. 최근 마우스 테스트 로봇 (기어비스 코드001)을 개발하였다.
퀘이사존중독: 2017년 7월부터 합류한 QM으로 주로 게임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며, 중독이라는 닉네임처럼 취미에 빠지면 엄청나게 몰입한다고 한다.
퀘이사존볼타: 퀘이사존의 얼굴담당QM. 2018년 10월부터 합류한 QM이다. 쿨엔조이에서 넘어왔다. 2018년 말부터 퀘이사존 유튜브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다.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고정닉을 달고 활동했던 경력이 있고, 꽤 유명했던 유저라 디시에서의 활동이 뜸해진 현재에도 디시식 호칭[4]으로 부르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이다.
퀘이사존유진: 닉네임 의미는 '유일한 진실'로 인사글을 보아 퀘이사존에서 영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퀘이사존슈아: 2019년 4월 합류한 QM이다. 주로 CPU그래픽카드, 메인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퀘이사존달려: 쿨러,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등 콘텐츠 담당. 성실의 아이콘.
퀘이사존센스: 게임/콘솔/PC 하드웨어 담당, 게임 칼럼과 피규어 구매 인증을 주로 하며 독특한 세계관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유저들에게 드러나는 활동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지름과 벤치, 바트가 퀘존을 창립할 때 함께했던 창립멤버이다.
퀘이사존두파: 퀘이사존 기획 단계부터 존재했지만 군복무를 다한 후에야 비로소 QM으로 합류. 주요 분야는 모니터, RAM이지만, CPU그래픽카드 등도 담당하고 있다.
퀘이사존오즈: 2019년 10월 합류한 QM이다. 주로 CPU 쿨러를 포함한 컴퓨터 냉각기를 담당하고 있다.
퀘이사존깜냥: 2018년 9월 합류한 QM이다. 2018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하였으며 마우스(입력장치)키보드, 스피커, 헤드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퀘이사존핑하: 2019년 12월 합류한 QM이다. 닉네임 의미는 평소 좋아하는 의미와 이름을 합친 합성어라고 한다.
퀘이사존꾸이: 2019년 12월 합류한 QM이다. 스스로 컴알못이라 자칭하고 있으며 닉네임 의미는 과자를 잘 먹다보니 퀘이사존지름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퀘이사존코드: 2019년 9월 합류한 QM으로 영상 콘텐츠를 담당한다. 퀘이사존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브이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닉네임 의미는 여러분들의 '코드'에 맞길 바라는 마음.

퀘이사존코리: 2019년 12월 합류한 QM으로 2019년 하반기 공채로 입사하였다. 약 3~4년간 유저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퀘이사존다우: 2020년 3월 합류한 QM으로 2019년 하반기 공채로 입사하였다. 닉네임은 다우(Dow)지수에서 빌려온 것으로 단순 소모가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관, 인생관을 의미.
: 퀘이사존의 막내, QM들의 업무 방해를 담당한다.
[image]

3. 등급 시스템


회원 등급 공지

3.1. 회원


사이트의 레벨 시스템은 행성 등의 이름에서 유래 하였다.
등급은 레벨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일반, 슈퍼 등급과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는 특급으로 나누어져있다.
일반 등급은 총 16개가 있고 샛별 >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세레스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명왕성 > 슈퍼지구 > 태양 > 시리우스 > 초신성 > 외계인 순으로 올라간다.
슈퍼 등급은 총 5개로, 중성자별 > 블랙홀 > 은하 > 우주 > 퀘이사 순으로 올라간다.
특급 등급은 총 20개가 있는데 '30일 동안 하드웨어 뉴스 게시판에 가장 많은 뉴스를 등록한 회원'이라거나 '회원유저 그래픽카드 DB 파이어스트라이크 매월 말 종합스코어 점수가 가장 높은 1위 회원' 같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획득할 수 있는 등급으로 대부분 일정 기간동안만 달 수 있는 등급이다.
참고로 레벨업을 하는 것을 행성이주 라고 한다.
외계인 등급이 나오기 이전, 태양을 훨씬 넘어 버린 회원이 나타나 임시 등급인 외계인이 만들어 졌다.#

3.2. 스폰서


약 60개의 스폰서가 있으며 스폰서가 늘어나고 있다. 스폰서 전용 등급이 따로 있다.
등급은 '그믐달 > 하현달 > 보름달 > 일식' 순으로 기존의 일반 유저 등급과 달리 달성 조건이 총점이 아닌 가입 후 기간에 따라 등급이 올라간다.
참고로 AMD 코리아는 초창기에는 스폰서 목록에 있었으나, 2019년 하반기에 스폰서에서 빠졌다. 유저들은 AMD코리아의 바이럴 문제가 몇 번 불거진 적이 있고, AMD 측이 퀘이사존 벤치마크에 관여하려고 했다가 파기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중.

3.2.1. 스폰서 목록



4. 게시판


게시글에 추천을 하는 것을 '귤을 준다'고 표현한다. 리마스터 이후 추천 버튼이 귤 모양이 아닌 평범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귤이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회원도 간혹 보이게 되었다.

4.1. 퀘존 출석체크


2017년 8월 17일부터 소리소문없이 열린기능이다.
홈페이지 왼쪽위 날짜를 클릭하면 출석표가 나온다.
7월 13부터 아래와 같이 개편 되었다
1) 출석체크 활성화 시작: 매일 09:00
2) 포인트: 선착순이 아닌 시간제로 변경
09:00~09:29 → 30 포인트 지급
09:30~09:59 → 25 포인트 지급
10:00~10:29 → 20 포인트 지급
10:30~10:59 → 15 포인트 지급
11:00 이후 → 10 포인트 지급
오픈할때 공지조차 없어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5] 댓글이나 글을 자주 안쓰는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기능이다. (10일만 출석하면 별탈출!)

4.2. 이벤트


퀘이사존에는 이벤트가 끊겨서는 안된다는 퀘이사존 지름의 모토하에 퀘이사존 혹은 퀘이사존 후원사가 진행하는 '이벤트'와 '필드테스트' 그리고 '머니블랙홀'이 등록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이벤트/머니블랙홀 참여에는 퀘이사존 포인트가 요구된다. 평일에는 거의 매일 올라온다.

4.2.1. 이벤트


일반적인 이벤트가 등록되는 게시판이다. 참여 시 0~5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6] 규정상 이벤트로 받은 상품을 중고시세에 맞춰 팔아도 된다.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칼럼을 읽고 댓글쓰면 칼럼에 쓰인 제품을 준다. (제품이 고가일 경우 다른 것을 준다)
2. 퀴즈 이벤트. 대부분 최저가, 최고가, 평균가를 맞추는 것이다. 매일 참여하면 확률이 올라간다.
3. 퀘이사존 주최 이벤트. 여러가지를 하고 불규칙적인 편이다.
출석형 이벤트를 편하게 관리할수 있는 카운트 기능이 19.9에 추가되었다.

4.2.2. 필드테스트


원래는 이벤트 페이지에 필테 모집이 올라왔는데 이벤트와 필테가 섞여있다보니 불편함이 많았다. 이것을 보완하기위에 필드테스트 게시판이 새로 생겼다. 순수하게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필드테스터를 모집하는 글만 올라오는 곳이다. 신청자는 담당 스폰서 측에서 선정하여 개별 통보하며, 이후 진행은 퀘이사존과는 무관하게 두 당사자가 직접 진행하게 된다.

4.2.3. 머니블랙홀


당신의 머니와 포인트는 무사하지 못할것
줄여서 머블이라 부른다. 이벤트성의 특가판매가 등록되는 게시판.[7] 참여 시 10~50점의 포인트가 필요하다. 선착순이 많은 옆동네 특가에 비해 머블은 추첨이 많은 편이다. [8]
되팔렘들이 상당히 많다. [9] 커뮤니티에서 특가로만 진행한 그래픽카드를 중고나라에 차익을 남기고 팔아버린 사람이 수두룩하다.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면...
엔비디아 1000번대 그래픽카드 머니블랙홀은 상당수가 운영진이 사비로 진행한게 많다. 대부분 대장인 퀘이사존지름이 부담한다. [10]

4.3. 칼럼



4.3.1. 퀘이사존 칼럼


  • 퀘이사칼럼
퀘이사존 QM이 생산하는 공식 콘텐츠
퀘이사존의 운영팀이 등록하는 칼럼을 볼 수 있다. 퀘이사 칼럼은 퀘이사존 후원사의 샘플 제공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퀘이사존 자체 기획 콘텐츠도 다수 등록된다. 기본적으로 칼럼 작성에 관한 권한과 독립성은 퀘이사존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하드웨어 사이트 중 가장 다양하고 많은 제품이 스폰서로 들어오기 때문에 리뷰의 양과 질 모두 한국 1위라고 보인다.
  • 벤치마크
퀘이사존 QM이 생산하는 공식 벤치마크
말 그대로 벤치마크가 올라오는 칼럼. 퀘이사칼럼에도 성능 시험과 같은 컨텐츠가 있으나, 어디까지나 소개하는 제품의 수준이 어떤지 정도이지 벤치마크가 주가 되지는 않는다. 벤치마크 페이지에 올라오는 것은 인텔/AMD/NVIDIA의 신제품 CPU/GPU의 성능 측정이 주가 되는 것으로, 보통 벤치마크하면 생각나는 그런 포맷이 주가 된다.
  • 기획칼럼
퀘이사존 QM이 생산하는 공식 기획 콘텐츠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퀘이사칼럼, 상세한 성능 측정을 진행하는 벤치마크와 다르게, 하드웨어에 대해 다루긴 하지만 여기서는 비교적 겉가지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다룬다. 예를 들어 모니터의 패널별 특성, SSD의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 별 차이, CPU 호환성 같은 내용들이 있다.
  • 게임칼럼
게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퀘이사존이 게임 평론 사이트는 아니기 때문에 리뷰 같은게 올라온다기보단, 월별 발매작 소개, 콘솔기기 발표 행사 분석, 언급할만한 게임 발매 소식 등이 올라온다.

4.3.2. 퀘이사존 리포트


  • 비디오
  • 퀘이사리포트
퀘이사리포트와 칼럼의 차이는, 칼럼은 성능 측정이 포함되는데 반해, 리포트는 적당히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도를 소개하는 라이트한 버전이라는 차이가 있다. 대신 리포트라는 이름에 맞게 발매 전인 물건이나, 애시당초 제품 소개가 아닌 것 같은 것도 올라온다.
매년 컴퓨텍스마다 출장 나간 QM들이 부스를 둘러보며 소개하는 기획이다. 특성상 컴퓨텍스 기간 외에는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4.4. 성능비교



4.4.1. 퀘이사존 DB


  • 게임 DB
  • CPU DB
  • 그래픽카드 DB

4.4.2. 유저 DB


  • 유저 CPU DB
  • 유저 그래픽카드 DB

4.5. 뉴스/정보


퀘이사존 회원들이[11] 직접 등록할 수 있는 뉴스 게시판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뉴스는 일부/전문 게재가 불가하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하지만, 해외 뉴스의 경우 다양한 회원들이 직접 내용을 파악하고 또 번역까지 해주기[12] 때문에 양질의 뉴스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웬만한 스폰서들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온다.[13] 주로 일본 사이트에서 많이 긁어오는 편이다.

4.5.1. 최신뉴스


  • 하드웨어뉴스
대체로 업계 동향이나 새로운 하드웨어, 기존 하드웨어 정보 등 다양한 뉴스가 게시되지만, 스폰서 업체에서 새 제품을 홍보하는 식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 게임뉴스
  • 모바일뉴스

4.5.2. 정보


  • 유저 칼럼
퀘존인들이 생산하는 칼럼(+필테) 공간
말 그대로 회원이 직접 칼럼을 작성하거나, 필드테스트 기록을 게시하는 곳이다. 본인 유튜브 영상 하나만 달랑 던져두는 성의없는 게시글부터, 사진 편집과 기존 제품과의 비교 등 정성스럽게 작성한 게시글까지 다양.
  • 팁/노하우
사이트 이용방법이나 이슈가 되는 문제 해결법, 팁이 자주 올라온다.
  • 지름/할인정보
국내/외 쇼핑몰이나 게임 플랫폼에서 할인하는 정보가 올라온다. 간혹 불법 광고가 올라오다 블라인드되는 일도 비일비재.

4.6. 토론/질문


이전 이름은 포럼이었다.
게임과 PC 하드웨어의 하위 게시판이 밀집한 공간이다. 퀘이사존에서 가장 긴 세부 게시판이 존재한다. 질문, 잡담, 정보로 나뉘는데 질문글이 가장 많다. 질문은 질문 대로 포럼 메인화면에 뜨기 때문에 빠른 답변이 가능한 시스템 따라서 어느 카테고리에 질문글을 남겨도 누군가가 보고 답변을 해줄 가능성이 크다. 희귀한 확률로 QM들이 직접 답변을 달기도 한다.
각 게시판마다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부제가 있다. 질문 글 작성 시: +10점, 질문 글 작성자가 댓글 중 하나를 사이다로 채택할 시: +10점, 질문 글에 댓글을 남긴 회원이 사이다로 채택 받을 시: +30점을 지급한다.

4.6.1. 조립 및 견적


  • PC조립 및 견적
컴알못이 컴잘알로...
초보자들이 많이 찾는 게시판. 실제로 제일 처음 레벨인 샛별들이 많이 글을 쓴다. 주로 견적질문글이 대다수를 이루거나, 조립중 애를 먹는 빌런들이 주로 찾아온다.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바이럴 마케팅 뿐 아니라 특정 제품에 목을 매는 악성 회원으로 인해 가장 의견충돌이 많은 게시판이기도 하다. 또한 조립업체 스폰서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

4.6.2. 게임 및 모바일


  • 스팀게임/PC게임
PC게임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LCK경기 이야기도 올라오곤 한다.
  • 플스/엑박/스위치
PS4, Xbox One, Switch
PC게임 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리젠이 안되는 게시판. 따로 이벤트를 통한 강제 활성화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답변과 댓글은 그래도 빠르다.
  • 모바일/스마트폰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게임, 기타 모바일 악세사리
어째서인지 콘솔게임보다 흥한 카테고리중 하나.
  • 노트북/태블릿PC
주로 태블릿과 노트북의 추천을 받는 게시판이다. 이곳도 조립 게시판보단 덜해도 생각보다 뉴비 회원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4.6.3. PC 컴포넌트


  • CPU/메인보드/램
가장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 포럼. 인암대전이 자주 펼쳐지고 어그로, 바이럴이 많이 상주하니까 어느정도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 그래픽카드
게시판 부제목이 신제품 출시때마다 바뀌는 편. 평상시에도 리젠이 그럭저럭 올라온다. 대신 색감 떡밥이 나오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바로 컷 당하는편.
  • 오버클러킹
19.07.12일부터 생긴 게시판. 오버클럭 질문/정보 등이 올라온다. 답변은 잘 달리지만, 답변을 달아주는 회원들은 대부분 쿨엔조이도 같이하는 사람들이니, 오버클럭 관련 내용은 쿨엔조이로 가는것이 더 좋고 빠른 답변을 얻을 확률이 높다.
  • 케이스
대부분 케이스의 호환성에 대한 질문이나 출시일 등에 대한 잡담이 올라오는 게시판
  • 커스텀수랭/튜닝
19.07.19일부터 생긴 게시판, 리젠율은 높지 않으나, 이벤트를 통한 강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커스텀 수냉 정보글에 대부분 "어려워서 못하겠네요" 같은 뻘댓글/뻘글만 달린다.
  • 공랭/수랭쿨러
이 쿨러면 되나요? 류의 질문이 주로 올라온다.
  • SSD/HDD/USB
SSD HDD 추천이나 문제가 있을때 질문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조립 컴퓨터 초보자들이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게시판
잡담과 질문의 비율이 1:1 정도로 이루어 지게 되는 게시판
키보드와 마우스가 전문성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
어느 게시판보다 질문글이 빨리 답변이 되는 카테고리 이다.
  • 사운드기기
음향기기를 뭘 구매할지에 대한 질문글과 후기들이 올라온다. 자신이 관심있는 제품 물어보면 꽤 답글이 잘 달리는 편.
  • 모니터/TV
오히려 음향기기보다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다.
기술적인 질문도 많이 올라오는데다 리젠율이 훨씬 높다.
  • 네트워크/인터넷
대부분의 유저가 모르는 카테고리. 공유기NAS의 글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꽤 전문성이 필요한 질문글도 자주 보인다.
  • OS/소프트웨어
PC의 윈도우부터 드라이버까지 질문글이 대부분이다.
  • 기타/주변기기
애매한 게시판 정체성 답게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4.7. 커뮤니티



4.7.1.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하드웨어/게임 관련 질문은 토론/질문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D
잡담용 게시판. 친목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당연하게 게시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질문은 금지되어 있지만, 정작 질문글이 올라오면 토론/질문게시판을 이용하라는 안내 댓글이 무색하게 그 밑으로는 높은 확률로 꽤 많은 답변이 달린다. 2020년 상반기부터 회원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하루에 기본 2페이지 정도가 갱신될정도로 게시율, 상주인원이 많아졌다. 여담으로 기존 퀘이사존 유저들의 다수가 진보,친문 계열의 성향이었는데 최근 타 커뮤니티 등에서 신규 유입된 회원들이 늘어나자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정치 관련 글에 주로 기존 유저들의 민주당 지지 성향과 부딪혀 신규 유저들과의 정치적 논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자유게시판에서 신고 누적으로 블라인드 되는 글은 대부분 정치 관련 게시물이며, 타 유저 저격행위도 꽤나 지분을 차지한다.
  • 애니/피규어 게시판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애니 정보 및 잡담이 올라오거나 피규어 인증샷 등이 올라오는 게시판. 루리웹에서 넘어온 회원들의 서브컬쳐 게시판이다.
게시판 글리젠율이 매우 낮은 탓에 수용소 역할을 못해 오타쿠들이 대거 탈출, 주로 자유게시판에 서식 중이다.
  • 유머게시판
각종 유머나 17금 짤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IT 전문 커뮤니티의 한계인지 자체 유머글 생산력은 부족하고, 주로 디시인사이드에 이미 올라왔던 글을 퍼가서 유머게시판에 재업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미 업로드 되었던 게시물들이 올라온다.
2020년 12월, 유머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댓글 등록포인트를 삭제하고 반말과 욕설을 허용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시켰다. 아예 QM이 반말부터 까고 공지를 박았을 정도.

4.7.2. 갤러리


  • 데스크셋업
하드웨어 갤러리와 비슷하게 리마스터 이후로 신설. 시스템 자랑을 넘어서 회원 각자의 방이나 책상 세팅을 공유하는 성격의 게시판이다. 해외의 PC덕후들 문화를 수입해서 만든 게시판이다보니 초기에 뭐하는 곳인지 유저들이 잘 인식하지 못해서 QM 차원에서 성격에 맞지 않는 게시글 일부를 하드웨어갤러리로 옮기고 공지를 한 적이 있다.
  • 하드웨어갤러리
대부분 지름신고, 아니면 이벤트 당첨 인증글이다. 조립/시스템 자랑 게시판도 겸한다.
  • 일상갤러리
회원들이 밥먹은 것, 놀러간 사진을 올린다. 야밤에 가면 위꼴테러 당하기 쉽다.


4.7.3. 나눔 및 장터


  • 나눔게시판
신청하는 방법은 댓글에 '등록+신청'버튼을 누르면 10포인트 차감과 함께 신청된다. 자동추첨의 경우 방출유저가 당첨날짜를 정하면 자동쪽지가 간다. 꼭 받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날짜를 꼭 챙기도록 하자. 나눔자에게 당첨자의 개인정보가 자동전송되었으나 현재는 쪽지로 본인의 개인정보(주소 등)을 당첨자가 직접 나눔하는 당사자에게 보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신청자는 자동으로 게시글 추천을 누르게 되는 제도는 유지되었다.[14]
  • 지름장터게시판
지갑을 열게 두어라. 카드가 굶주렸다
컴퓨터 중고 부품을 개인 유저 간 거래하는 게시판이다. 최근 신규 유입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사기성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컴퓨터, IT 전문 커뮤니티라고 해도 중고 거래 시 무조건적인 신뢰는 금물이다. 구매자는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택배 거래를 진행할 경우 판매자에게 신분증, 포스트잇을 이용한 인증 등을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

4.8. 온에어


  • 라이브스트리밍
대체로 새로운 인텔, AMD, 엔비디아 등 큰 회사의 신제품이 나왔을 때 라이브를 한다. 그리고 그 제품으로 이벤트도 한다.
  • QNA/뉴스 어레인지
QNA(Quasarzone News Arrange)
매주 금요일 8시에 시작하여 하드웨어 소식들을 알려주는 라이브 방송이다. 퀘이사존볼타가 진행한다. 2019년도를 마지막으로 30화에서 종영.
* 다큐멘터리
컴알못은 알고 싶다
  • 컴린이를 위한 퀘이사전
'컴린이를 위한 알기 쉬운 컴퓨터 상식
매주 금요일 업로드되었으나, 과도한 업무 등을 이유로 2019년도 이후로는 게시글이 없는 상황. 8개월전 업로드 된 심화과정 마더보드(메인보드)편이 마지막으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조회수는 주요부품은 경우 1만회이상 마지막으로 올라온 영상이 2만회를 넘겼으므로 나름 인기있었던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폐지되었다[15]
  • 스페이스 BAR
국내최대 하드웨어 커뮤니티 라디오토크쇼
시즌2 10화를 끝으로 종영 되었는 줄 알았지만 언젠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한다. QM의 과도한 업무 문제로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5. 사건/사고



5.1. 쿨엔조이의 퀘이사존 칼럼 표절 논란


쿨엔조이 퀘이사존의 칼럼을 표절한 의혹을 받았다.
문단 참조.

5.2. 단톡방 친목 사건


사이트 오픈 당시 쿨엔조이에서 넘어오려고 준비하던 사람들중 몇명이 단톡방에서 특정 회원 뒷담화를 한 사건.
퀘이사존 오픈 후 얼마 되지 않아 쿨엔조이 , 퀘이사존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이 이것에 대해 도배된 적이 있었다. 단톡방에서 소수의 유저가 특정 유저에 대해 뒷담화를 나누다가 지켜보던 한명의 고발로 인해 드러난 사건인데 사건의 전말이 아주 가관이다. 퀘이사존에서 커뮤니티 오픈 1~2주 전쯤 구성된 베타테스터들의 일주일이 채 안되는 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그 이유로 만들어진 단톡방은 운영진에 의해 없어졌다. 그렇게 끝났으면 깔끔했을 사건이지만 얼마뒤 서로 커뮤니티상에서 본적있는 사람들이 한 단톡방에 초대된다. 쿨엔조이 등급상 꽤 높은 이른바 "네임드" 유저의 초대였기에 별로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 하지 못했는 반면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한두명의 유저가 뒷담화를 하게 된다.
초대되었던 몇 명의 유저가 카톡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양 커뮤니티 둘 다 엄청 큰 사건중 하나이지만 쿨엔조이 나무위키 문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결국 뒷담화의 주제가 되었던 유저가 고소한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는데 정작 뒷담화를 한 유저는 사과를 하지 않았고, 그저 그방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사과를 하게 됐다. 심지어 퀘이사존 베타테스터 방에 있던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양 커뮤니티에 사과를 하게 된다.

5.3. 오픈 이벤트 논란


사이트 오픈 이벤트로 4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문제가 된 이벤트는 활동왕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이벤트 마감일을 기점으로 랭킹 1위~10위 사이의 유저를 추첨하여 아이폰6s 64GB를 증정한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로 인하여 첫날부터 무의미한 글들이 작성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문제로 인해 결국 이벤트 달성 조건이 변경[16]되었고, 이벤트 종료 기간도 4월 10일에서 3월 20일로 변경되었다. 오픈 이벤트 종료후, 자유게시판 내 글 리젠율이 이벤트 이전에 비해 대폭 감소 되었다.

5.4. 1만명 이벤트 논란


회원수 1만명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던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5일간 추첨을 진행하던중 운영진과 유저의 친목질에 대해 의문을 품은 사건. 결론은 없었다. 대부분의 상품은 신입 유저가 당첨된데다 대부분 활동하는 유저들이 원했던건 마패나 스티커라서 결국 운영진만 피해를 본 경우. 이 사건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얼마뒤 공식 추첨기 개발을 했다.

5.5. 출석체크 버그 사건


2017년 8월 17일 부터 시작한 출석체크 서비스는 원래 pc버전에서는 9시부터 가능했지만 모바일버전에서는 9시이전부터 출석체크가 가능한 버그가 있어서 9시까지 대기타고 있던 유저들이 피해를 봤다. 10월 4일에 운영자가 공지를 올리며 출첵기능이 막혔다. 버그를 고친 뒤 12일부터 출첵기능이 다시 열렸다.

5.6. 비프렌드 G2 마우스 벤치마크 사건


퀘이사존의 하이엔드 게이밍 센서 마우스 9종 벤치마크를 하던 중 비프렌드의 G2 마우스의 테프론 피트가 녹았고 이것을 Q.M.이 ‘제품 결함’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 하였다.# G2 사용자들과 거래처에서 문의가 들어오자 비프렌드가 이메일로 퀘이사존에 문의를 했지만 답을 하지 않자 비프렌드가 스폰서인 쿨엔조이에서 해명을 했다.# 그로인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커뮤니티 회원간 싸움이 일어날뻔 했지만 큰 싸움없이 지나갔다.[17]
잠시 뒤 퀘이사존에서 입장을 밝혔다.# 내용은 ‘내부 회의를 거처야 해서 빠른답변을 해주지 못했고 ‘제품 결함’이란 단어는 부적절했다. 비프렌드 측에 사과의 뜻과 함께 수정할 것을 전달했다.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추가 검증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후속 기사로 준비하겠다’ 이다. 11월 1일 오전 퀘이사존에서 후속기사를 썼고, 그날 오후 비프렌드에서 공식입장[18]을 내놓고 사과를 하며 사건은 큰 문제없이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더좋은 관계로 까지는 발전되지 못할 듯 하다)

5.7. 브라보텍 이벤트 사건


브라보텍 사용기 이벤트에 참여한 퀘이사존 회원이 당첨자를 살펴보니, 응모기한이 지난뒤 참가한 당첨자가 1등 경품을 받아서 브라보텍에 따지니까, 브라보텍에서 "고객님은 팬 당첨되셨는데, 그래서 팬 보내드리지 말까요?"로 말했다고 한다. 이 글이 올라온후 시끌벅적 해졌으며, 많은 논란이 일었다. 마무리까지 거의 1달은 걸렸는데 요약은 공지를 참고하자.

5.8. AMD 효도컴 이벤트 사건


링크
AMD에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본체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퀘이사존의 장터게시판에 행사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 올라왔다. 판매글. 현재는 글이 블라인드 된 상태
행사 제품의 재판매에 대한 제한 같은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행사 당첨 제품이 아닌 척 속인데다가, 집에 컴퓨터가 1대 밖에 없다며 호소한 응모글이 거짓임이 들통났다. 행사를 진행한 AMD 코리아 측에도 이 사실이 알려졌는지 AMD 코리아측에서도 댓글까지 달았지만 결국 글쓴이는 계정을 탈퇴했다.
재판매글에는 당첨자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있었기에 무수한 비난을 받았는지 다시 가입하여 사과문을 남겼지만, 응모 당시 컴퓨터가 1대 밖에 없었다는 거짓말에 대해서는 아무 해명도 없다. 게시글

5.9. 5950X 리사수 사인 에디션 되팔이 사건


라이젠 4세대 발매를 기념하여, 퀘이사존은 AMD CEO 리사 수의 사인이 들어간 라이젠 9 5950X 머니블랙홀을 진행했다. 원래 성능이 뛰어난 CPU에 리사 수의 사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퀘이사존 회원들을 포함한 컴덕후들이 큰 관심을 보였고, 참가 조건은 퀘이사존에서 활동하여 얻는 포인트 5,950점이었다.[19] 추첨 결과 한 회원이 당첨되었는데, 어느 날 퀘이사존을 탈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회원의 행적을 쫒아가보니, 리사 수의 사인이 들어간 5950X의 박스는 나눔을 통해 다른 회원에게 넘겨준 상태였다. 특이한 점은, 나눔 마감기간이 되기도 전에 나눔자가 당첨자를 직접 선정하였고, 나눔자와 당첨자는 동일한 컬러풀 B550 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또한, 중고나라에 5950X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5950X 당첨자와 동일인물임이 확인되었다. 퀘이사존 운영진이 큰 맘 먹고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는 곧장 중고나라에 되팔았고, 다른 참가자들은 6,000점에 달하는 포인트를 그냥 날려버린 것이다. 요약 아카이브
이 회원이 과거에 올려놓은 글과 중고나라 판매글을 보면 자신의 전화번호나 나이 등 개인정보가 훤히 드러나 있었고, 이 회원은 황급히 중고나라 판매글과 자신의 블로그를 폭파시켰다. 일말의 사과나 반성도 없이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에 급급한 행태를 보고 퀘이사존 회원들은 분노하였으며, 자유게시판은 한동안 이 사건으로 시끌벅적하였다. 결국 이에 관하여 퀘이사존 최고운영자인 QM지림이 공지를 올렸다. 이 사건에 대해 파악했으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개선하고 보강할 것을 약속하였고, 되팔이에 대한 인격 모독과 신상 털기를 중단할 것을 부탁했다. 머니블랙홀 상품 되팔이 관련 공지
이후 또다른 5950X 리사수 사인 에디션 머니블랙홀이 올라왔는데, 이번 참가조건은 무려 33,333포인트다. 저번 머니블랙홀과 달리 추첨이 끝나면 사용한 포인트를 돌려준다고 한다.

6. 문제점



6.1. 개선된 문제들


느린 사이트
사이트 속도 저하에 대해서는 퀘이사존 벤치 역시 유튜브 영상에서도 인정하고 있으며,수 차례 떡밥을 풀었으나 꽤 오래 걸리긴 했다. 그리고 2020년 5월 10일 오전 9시쯤 리마스터가 완료되었다. 오픈베타라서 많은 기능이 없어지거나 안 되는 현상이 있다. 나중에 안정성 패치를 하게 된다면 이 문제점은 사라질 가능성이 많다.
2020년 9월 이후 페이지 로딩과 댓글 업로드 속도가 타 사이트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대폭 개선되었다.
초창기 보수적 성향
운영진의 출신지도 쿨엔조이여서 그런지 쿨엔조이에서 유입된 회원들이 상당수인데, 그로 인해 겉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사이트 내 분위기는 쿨엔조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쿨엔조이 2중대라고 불릴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와 더불어 신생 사이트인 만큼 쿨엔조이 외에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유입되곤 하는데 흔히 말하는 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원래 있던 커뮤니티에서 작성하듯 글을 작성해서 조금이라도 사이트 내의 분위기와 안 맞다 싶으면 바로 마녀사냥과 인신공격을 해버려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
이후 추가 공지로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급식체, 초성체, 음슴체 등을 허용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그런 말투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해서 생기는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그런 말투를 쓰는 사람이 본인을 비방했을 경우 이를 어찌 알아차리며 못 알아 차릴 경우 그냥 넘어가게 될것 같다는 정말 허무맹랑한 글들이 올라왔다.[20] 현재는 회원수 수십만명 가까이 되가니 사이트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

6.2. 유저간 갈등


시작은 쿨엔2중대 였으나 요즘은 디씨인사이드 쪽에서 유입되는 인원이 꽤 있다.사실 QM 중 한명이 퀘존보다도 컴갤에 글을 많이 쓰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다른 동네와서 논다는 이유로 양쪽에서 핍박받아 결국 갤질은 접었다.
채굴이 다시 활개를 치면서 그래픽카드가 부족한 지금은 자랑글을 올리기만 해도 블라인드 처리가 되고 서로 싸우기 바빠졌다. 회원들이 그래픽카드를 뭐에 쓰던지 자유라는 관점에서 채굴 관련 글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공지하면서, "그래픽카드를 비싸게 사도 채굴로 빨리 벌어서 메꾸면 된다" "채굴로 한 달에 30만원 벌었다" "폐인 중독 게임보다 돈 버는 채굴이 낫다"라면서 가상화폐 채굴 전도의 장이 열리고 말았다. 반대로 쿨엔조이는 채굴 관련 글에 금지를 때리면서 비교적 평온한 모양새다.
결국 새 게시판이 생기며 일단락.

6.3. 이벤트 참가용 계정


퀘이사존에는 이벤트가 끊겨서는 안된다는 퀘이사존 지름의 모토하에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행사가 진행되는데, 특히 좋은 특가 이벤트가 올라오는 경우에는 이벤트 신청을 위해 신입회원들이 다수 유입되고, 이벤트 참가를 위한 무성의한 글 작성과 댓글로 인한 포인트벌이로 인해 기존회원들은 이를 비난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퀘이사존 뉴비 유입이 많이될 이벤트 페이지에는 신입회원을 위한 필독 공지를 게시물 최상단에 작성한다. 다만 읽는 사람은 전혀 없는것으로 보인다.
실은 뉴비 뿐만 아니라 레벨이 높은 고인물 중에서도 이벤트에 미친 경우가 꽤 있다. 이벤트로 인해 특히 자유게시판에 고인물들의 수많은 뻘글이 쏟아지기 때문에 퀘이사존 포럼에 볼 것이 없다며 안 가는 경우도 상당하다.
특히 포럼이 쿨엔조이에 밀리는 느낌을 주는것은 쿨엔조이 포럼은 유저들이 필요해서 작성한 글만 있는 반면, 퀘이사존은 이벤트용으로 이상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다.

7. 기타



7.1. 쿨엔조이와의 관계


사이트의 운영진이 대다수 이전 쿨엔조이의 운영진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이트 오픈 초기 지속적인 홍보글이 게시되었다. 오픈 초기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현재 자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닉네임이 비슷하거나 같은 회원이 보인다.[21]
오픈 이후 해당 내용으로 회원들과의 분쟁이 오간 적이 있으며, 운영진측의 해명에 따르면 운영진측에서는 사이트 홍보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양 사이트 간의 관계는 표면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이나, 내면적으로는 서로를 은근슬쩍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링크
초창기 시절 쿨엔조이의 회원들 중 일부는 퀘이사존 이야기만 나오면 "단톡방 친목사건"을 들먹이며 퀘이사존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쿨엔조이에서 친목질 때문에 마녀사냥을 당해 제재를 당한 많은 회원이 퀘이사존으로 들어왔으며, 퀘이사존에서 "옆동네, 검은동네"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데 이 단어들은 쿨엔조이를 의미한다.
현재는 유저풀이 많이 겹치는 편이며 같은 글을 2~3곳 씩 올리는 경우도 많다.
요약하자면 운영진의 활동과 사이트 관리는 퀘이사존이 활발하고(유튜브, 공식칼럼 등), 2019년 기준 실제 유저들간의 정보 교환은 쿨엔조이가 훨씬 활발한 편. 스폰서는 퀘이사존이 많은 편이나 이벤트로 망한 게시판 살릴 때만 활기를 띄고 아닐땐 죽는다.

[1] 리마스터 후 #333333 이던 색이 #393939 로 변경되었다[2] 회원 수 및 게시글 조회 횟수는 평균적으로 쿨엔조이가 앞서고, 트래픽은 퀘이사존이 앞선다.[3]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트름을 해서 생긴 별명[4] 볼타게이야...라던지. [5] 참고로 퀘존에서 공지는 자주 올리지 않고 알리는 글은 그냥 자게에 쓴다. [6] 회원수가 옆동네에 비해 많지는 않아서 경쟁률이 세지않다.[7] 0원특가도 있으니 지갑에 돈없다고 지나치지는 말자.[8] 지름말로는 협력사에게 상품을 뜯어온다고[9] 규정상 차익을 남기는 되팔렘은 금지하고 있다.[10] 1080이나 1080ti제품 특가가 몇번 올라왔지만 할때마다 준비한 수량보다 참여자가 적다.[11] 다만 QM이 직접 취재하는 '퀘이사 리포트', '컴퓨텍스 타이베이' 제외[12] 대다수 뉴스글의 번역 퀄리티는 기대할 수 없긴 하지만[13] 실제로 해외매체에 올라오자마자 1~10분 안에 뉴스 상단에 올라온다.[14] 퀘이사존에서 추천을 받으면 받은 당사자는 추천받은만큼 포인트를 받게 된다.[15] 이후 생방송에서 퀘이사존 구독자 증가시 업로드가 다시 될것이라고 말함(퀘이사존 볼타)[16] 1~10위→1~15위[17] 사실 그렇게 조용하진 않았다. 이때다 싶었던 쿨엔조이 소수의 회원은 개돼지란 단어를 써가며 퀘이사존을 비방하는 일부 회원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18] 이번에는 퀘이사존 새 계정을 파서 글을 올렸다.[19] 머니블랙홀은 보통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이 현금을 입금하는 구조지만, 이번 머니블랙홀은 막대한 포인트만 있으면 참가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신규 회원들이 포인트 파밍을 위해 글을 마구 올리기도 하였다.[20] 물론 정답은 먼저 분란 조정글을 남긴 불편함을 호소한 사람이 잘못한것이고, 한두명 사용하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벌써 회원수 1300명 가까이 되가는 곳에서 말투가 어떻던 누군가를 비방하는 글을 보고 못알아 차려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것.[21] 아예 사이트를 이동한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