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미소녀는 오타쿠입니다!

 

'''아랫집 미소녀는 오타쿠입니다!'''
[image]
'''장르'''
라이트 노벨/러브코미디
'''작가'''
멍탱
'''연재기간'''
2014. 6. 25 ~ 2016. 9. 26
'''연재화수'''
246화(공지포함)
'''관련링크'''
회차목록/작가 블로그
1. 소개
2. 등장인물
2.1. 커플들
3. 작중 설정
4. 작중 패러디
5. 회차별 설명
6. 평가
7. 기타
8. 정식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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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공부와는 절교해버린 독서소년 최기현! 집 안 사정으로 인해 반 강제로 끌려온 할머니 댁, 그 집의 1층에는 오타쿠가 산다?! 엉뚱발랄 4차원 오타쿠, 타인을 괴롭히는 게 취미인 새디스트, 평균 여자 키 -@ 꼬맹이, 현실의 범주를 가볍게 뛰어남은 기상천외한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일상, 러브코미디, 청춘, 성장물 아미오,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의 공은 언제나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올랐고, 우리들 중 그 누구도 그 공을 잡을 만한 반사 속도를 가진 이는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방황했다. 독자, 오타쿠, 로리, S, 열혈, 중2병, 로리콘, 변태, 흑막, 소설가. 괴상한 인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독자에 불과했던 소년이 맞이하게 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아미오, 지금 시작합니다. “마지막에 가선 니트를 목표로 하면서, 꽤 폼 잡고 있는 거 아닌가요―.” “시, 시끄러."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의 소개 문구.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서 연재되었던 라이트노벨로 작가는 멍탱. 2014년 6월 25일 처음 챌린지리그에 프롤로그가 올라왔고, 2014년 11월 28일에 베스트리그로 올라왔다. 2016년 9월 26일, 작가의 후기 및 공지 포함, 총 246화로 베스트 리그에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 최기현: [1] 예중 고등학교 1학년 3반. 이 작품 1인칭 시점의 주인공.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독서 소년이다. 하지만 공부는 못하는 편. 작중에서 부모님이 평균 30점을 못 넘으면 용돈이 없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듯하다. 2014년 6월 고고학자이신 부모님의 해외 출장으로 서울에서 지방의 할머니 댁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일로 이사를 자주 다녀 친구가 별로 없었다.지방의 할머니 댁으로 이사온 후 할머니 댁 2층에 살고 있다. 할머니 댁 1층에서 하숙 중인 박유라와 만나게 된다.
  • 박유라: 예중 고등학교 1학년 3반. 제목에 나오는 아랫집 미소녀이며 오타쿠이다.편식 없이 거의 모든 종류의 애니와 만화를 섭렵하여 작중 상당히 많은 오타쿠 개그를 친다. 애니 중에서는 '고양이 인간, 네로짱'이라는 애니를 특히 열광적으로 좋아한다. 자신이 오타쿠인 것을 다른사람들에게는 숨기고 있었다. 미소녀 여고생으로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모양이다. 바퀴벌레를 싫어하지만 집청소는 잘 안한다.[2] 핑크색을 매우 좋아하며 대부분의 물건이 모두 핑크색이다. 머리카락색 역시 분홍색.[3] 학교 밖에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학교 안에서는 신가연하고만 붙어 다니지 딱히 다른 학생들과 교류하지는 않는다.
  • 윤아라: 예중 고등학교 1학년 3반. 초록색 머리의 소유자. 반에서 최기현의 짝꿍이다. 잠을 굉장히 잘잔다. 한번 엎드리면 3분안에 잠에 들고 선생님이 근처에 오시면 잠시 일어났다가 지나가시면 다시 자는 테크닉을 보여준다. 근데 종치는건 잘 못듣는거같다. 괴력과 손날장작패기[4]라는 스킬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거유로리[5]. 중학생인 신가희와 비슷한 정도.[6]
  • 신가연: 예중 고등학교 1학년 1반.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미소녀[7] 라 박유라와 같이 다닐땐 모든사람이 돌아본다. 처음에는 박유라의 친구로써 등장인물들과 만나게 된다. 박유라를 놀리는것을 좋아한다.[8] 그리고 윤아라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엄청난 라이벌 의식[9]을 보여주며 늘 티격태격거린다.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처음해보는 fps게임에서도 닉네임을 '떡볶이먹고싶다아아아'로 정할 정도.[10] 기본적으로 사디스트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공부면 공부, 게임이면 게임, 운동이면 운동[11] 완벽해보이지만 의외로 허술한 면[12]도 보여준다. 참고로 키는 윤아라보다 10센티미터 큰 165.
  • 장민호: 예중 고등학교 1학년 3반. 최기현의 앞자리에 앉아있다. 예전에 윤아라와 짝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윤아라에게 잠 이 옮아서 수업시간에 대부분 자고있다. 최기현이 점심시간까지 자고있는걸 보고 깨워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것으로 첫등장. 불꽃같이 생긴 머리에 파란색이다. 게다가 모델 처럼 잘생겼다. 하지만 변태력이 높다.[13] 그것때문인지 여자친구는 없다.
  • 신가희: 예율 중학교 3학년 2반 13번 키는 151CM[14] 신가연의 여동생이다. 중2병을 가지고있다.[스포일러] 예중 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고나서 최기현, 박유라, 윤아라, 신가현, 장민호가 다같이 놀러가던도중 길에서 남자에게 시비걸리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어 작품에서 첫등장한다.[15] 자신의 언니를 좋아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언니를 무서워한다.[16] 남녀 불문하고 학교에서 인기가 엄청 많다.
  • 윤가혁: 예율 중학교 3학년 2반. 윤아라의 동생이다. 신가희를 좋아하고 있다.[17] 작품에 처음 등장했을때가 기말고사가 끝난 최기현 일행이 다같이 바다에 놀러가기로 했을 때 인데 거기에 신가희가 낀다는것을 들은 윤가혁이 같이 따라가기로 하여 첫 등장한다. 여기서 신가희가 말을 걸자 시선을 조금 피하고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대답한다. 그것을 보고 신가희를 제외한 그자리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윤가혁이 신가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겉보기에는 조금 시크해보이나 사실 그렇지만도 않다.[18] 신가희와 같은 동아리에 있고 부부장이라는것 같다. 부장은 신가희.
  • 이설: 박유라의 초등학교 시절 동창이자 초등학교 시절에 박유라의 왕따 가해자[19] 박유라가 본가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지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박유라와 마주치지 못 하였으나, 최기현과 함께 잠시 본가를 드른 박유라와 만나면서 소설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박유라에게 지난 날에 대한 용서를 구하려 고군분투[20]하고 최기현에게도 자신이 유라와 대화 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왜 이렇게까지 박유라에게 집착하냐는 최기현의 물음에 자신이 박유라를 좋아해서라고 말한다.[21] 박유라의 집까지 찾아가 울면서 용서를 구한 끝에 용서를 받아내고 다시 박유라와 친구 가 된다. 작중에서 꽤나 미소녀로 분류되나 매번 최기현을 경악하게 만드는 변태력의 소유자이다. [22] 성격은 밝고 쾌활한 편. 등장할 때마다 그 편의 분위기는 한없이 가벼워지게 만드는 패시브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막대사탕을 매우 좋아해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작중 최대 떡밥인 박유라의 오빠, 박유현과는 어릴 때 면식이 있다.
  • 이소연: 최기현, 장민호, 윤아라, 박유라와 같은 1학년 3반의 동급생. 최기현과 윤아라의 앞자리에 앉으며 장민호와 짝꿍이다. 평소에는 그저 성격이 밝고, 잘 웃는 체육계 미소녀로서 등장하며, 비중이 그리 크지 않고 가끔씩 장민호와 가볍게 다투는 모습만 나온다. 그러나, 사실 박유라와 신가연의 안티카페를 창설한 자라고 밝혀지면서.[23] 박유라의 안티카페를 조사하고 있던 최기현과 적대하게 된다. 박유라를 위해 안티카페를 제거하려는 최기현과 사사건건 시비를 붙게 되지만 호락호락 하게 물러나지 않는다. 최기현의 평가로는 완벽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예상이 안되는, 그런 무서운 인물이라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최종보스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기현에게 오타쿠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작중에서 박유라가 인터넷으로 계속 채팅을 나누던 닉네임'SYSM'[24]이 바로 이소연이었던 것이다. 서점에서 라이트 노벨을 사다가 우연히 최기현에게 걸려 오타쿠인게 드러나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25] 이후, 이소연도 채팅 중 상대가 박유라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최기현의 설득에 박유라와 채팅을 나누면서 즐거워하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하고, 박유라 안티카페를 페쇄한 뒤, 박유라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된다. 이 후, 박유라와 매우 친한 오타쿠 동료가 된다. 또 다른 박유라 급의 오타쿠여서 비교적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패러디를 보여준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역하렘이고, 취향은 쇼타라고 한다.
  • 한소미: 최기현의 짜증나는 여자 리스트 부동의 1위 주인. 작 초중반 부에서 장민호와 최기현의 미팅 상대로 첫 등장해 최기현에게 날카롭게 대하며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비중 없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가 싶더니, 장민호와 썸녀로 재등장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거의 히스테리적으로 오타쿠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타쿠에 대한 온갖 선입견과 폭언을 쏟아부어 최기현의 짜증나는 여자 1위를 먹는다. 마지막 작가 후기에서 그의 남자 친구가있다고 하는데 그는 3대3 데이트에서 최기현과 장민호와 함께 나왔던 한동혁이라는 인물로 생각중이였다고 한다.
  • 이세영: 한소미와 같이 미팅 장소에서 첫 등장했지만 한소미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친화력이 매우 좋고 분위기를 조절하거나 하는 능력도 탁월. 사람 이름을 일부러 틀리게 부르는 특이한 컨셉을 잡고있다. 아무런 중요한 비중이 없어보이지만 넓은 인맥으로 의외로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이 꽤 크다. 윤아라가 최기현과 박유라가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후반부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서희와 최기현의 만남도 모두 이세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 유지은: 박유라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면서 현재는 예중 고등학교 1학년 1반. 조용하고 눈에 안 띄는 학생이라고 평가받지만 실제는 박유라에 대한 괴롭힘의 주인공. 안티카페에서 anger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유라의 집 문 앞에 껌을 붙이고, 박유라의 책상을 숨겨버리는 등, 박유라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괴롭힌다. 어떻게든 정체를 알아내려고 하는 최기현의 함정 수사에도 걸리지 않으면서[26] 정체가 영구히 밝혀지지 않는 듯 했지만 박유라의 핸드폰 에피소드에서 최기현에게 덜미가 붙잡혀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렇게 사건이 해결되는 줄 알았으나, 박유라가 잃어버린 휴대폰을 유지은이 주우면서 박유라는 과거를
밝히게 된다. 박유라와 유지은의 악연은 중학교 때부터였다. 당시 박유라와 어울리던 3명의 여자애들이 유지은을 괴롭혔던 것. 이에 유지은은 당시 일에 대해 앙심을 품고 박유라에게 복수를 하려던 것이다. 이에 진실을 요구하는 최기현과 박유라의 대화, 즉 '봄비' 에피소드에서 박유라는 자신 나름 유지은을 지키려고 힘썼고, 그것 때문에 그 3명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최기현은 박유라의 여태까지의 태도[27]를 이해하고 박유라가 유지은에게 사과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후, 어쨌든간에 사과를 받아준 유지은은 박유라를 괴롭히는 것을 그만두고 이렇게 중학교부터 이어져 온 악연은 끝이 난다. 이후, 한서희와 박유라의 에피소드에서 다시 한번 사과를 받는 입장으로 재등장한다. 여러모로 아미오 내에서 큰 영향을 가지는 인물. 아미오 작중 최대 갈등의 주요인물이며 박유라의 과거와 현재[28]에 밀접하게 관계된 인물이다. 여담으로 최기현의 짜증나는 여자 2위다.
  • 한서희: 박유라의 중학교 때 친구로 박유라와 함께 유지은을 괴롭혔다. 유지은이 그 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유지은을 쫓아다니며 계속 사과를 한다. 후에는 한서희의 사과로 유지은과 거의 친구 사이가 된 듯하다.
  • 김진호: 예중 고등학교 1학년 3반 담임선생님. 장민호에 버금가는 심각한 공기 캐릭터다.
  • 박유현: 박유라의 오빠. 초중반부에서 첫 언급되었으며, 후반부에서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로리콘이다.

2.1. 커플들


  • 최기현 - 박유라: 이 둘은 11. 그저 노는 것뿐이지? (5) 편 후반부 관람차 안에서 박유라가 최기현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어졌다. 아미오 최초의 커플이다.
  • 윤가혁 - 신가희
  • 장민호 - 신가연
  • 박유현 - 윤아라
모든 커플들은 최기현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3. 작중 설정


  • 고양이 인간 네로쨩
집에서 여장하는 순수한 소년(...)과 고양이 인간 네로가 함께하는 애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소년의 비중이 더 커야 할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네로의 비중이 더 크다.
  • 박유라네 집(본가)
저택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큰 주택인 듯하다. 박유라의 묘사에 따르자면...

''' "그렇게 크진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빙과(氷菓)에 등장하는 치탄다씨의 집 축소판이랄까요." '''

라거나,

''' "어릴적 약속했던 열쇠의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하렘을 구축하는 야쿠자 조직 보스의 아들이 살고있는 집 같은 느낌이예요." '''

라고 한다.
(참고로, 최기현이 박유라의 본가에 처음 갔을때는 사귀기 전이었으며, 정확한 회차는 '9. 가도 되는지 의문이지만 (1)' 이다.)

4. 작중 패러디


제목에 걸맞게 다양한 오타쿠 캐릭터들이 등장해 상당히 많은 패러디가 난무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광범위한 드립의 범위 때문에 어지간한 덕후가 아니면 알아 듣기가 매우 어렵다.[29][30]
>"기기기기현씨!"
>"음...사,사람 이름을 네이버 목요일 미스터리 웹툰 제목처럼 부르지 마, 내 이름은 최기현이다."
>"실례, 혀가 꼬였어요."
  • 최기현이 소설 중반 쯤에 많이 사용하는 '플라티나,~~이군." 은 아라라기 츠키히의 말투를 패러디 한 것이다.
  • 윤아라가 윤가혁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신가희가 "가혁이가 오른팔의 악마한테 잡아먹히고 있어.." 라고 하자 박유라가 눈을 번쩍이면서 "오른팔의 악마..! 원숭이 소녀![31]....가 아니라 갑자기 원숭이가 보고 싶네요오오,하하하"라고 한다.
  • 박유라네 어머니의 최애캐는 아라라기 상[32]이라고 한다.
  • 박유라와 박유라의 어머니가 아라라기의 히로인으로 누가 맞는지 논쟁을 펼친다. 여기서 박유라는 나데코를, 어머니는 게 소녀, 즉 센죠가하라를 지지한다.
  • 박유라네 본가 샤워실은 아라라기네 샤워실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 작중 박유라의 발언
>"괜찮다구요! 호치케스 같은 걸 숨기고 있진 않으니까 입 속이 다칠 걱정[33]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돼요!"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박유라가 최기현에게 자신의 오타쿠력을 자랑할 때, 제 오타쿠력은 하늘을 뚫는 오타쿠력이랍니다! 라고 한다. [34]
    • 박유라가 크리스마스 이브때에 트리앞에서 제 트리는 하늘을 뚫을 트리랍니다! 라고 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위와 같은 상황에서 "박유라의 오타쿠력은 세계 제일!"을 외친다.[35]
  • 명탐정 코난
    • 박유라와 이설이 최기현에게 보러가자한 영화 제목이 '명탐정 - 침묵의 추적자'이다. 이걸 보고 최기현이 단번에 언제나 마취 시계를 들고 다니는 안경 꼬맹이가 생각났다고 한다.
  • 디지몬
    • 박유라의 방 앞에서 최기현이 긴장하는 박유라의 모습을 보면서 이 문을 열면 아구몬이 "태일아!" 하고 반겨주는 전개같은 건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이누야샤
    • 작중 박유라의 아버지가 신가연을 가영이라고 잘못 부르자, 박유라가 화를 내면서 자신의 친구의 이름을 사혼의 구슬를 찾아 떠난 어딘가의 무녀처럼 부르지 말라고 한다.[36]
  • 도쿄구울
    • 자신의 만화를 최기현이 보자 박유라가 너무 부끄러워서 우타씨에게 가면을 만들어달라고 해야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 박유라가 예전에 했었다는 말로 "산다는 건 타인을 먹는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나온다.[37]
  • 논논비요리
    • 박유라의 아버지가 행복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고 나온다. 이때 티비에서는 "냥파스~[38]"라는 소리가 흘러나온다.[39]
  • 데스노트
    • 박유라가 새로운 만화의 스토리가 생각났다면서 데스노트의 스토리를 읇는다. 이에 최기현은 "표절이잖아!"하고 딴지를 건다.
    • 박유라가 갑자기 얼굴을 내밀자 최기현이 생각한다.
>심장마비로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신세계의 신을 꿈꾸나?[40]그러다 대문자 알파벳을 가명으로 사용하는 어딘가의 방구석 폐인[41]과 두뇌싸움을 벌여야 할지도 몰라
  • 듀라라라
    • 최기현이 이설에게 아무나 성희롱하다가 몸과 목이 이별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니, 이설이 다음과 같이 외친다.
>"우왓?듀라한?! 난 이제 목을 찾아서 오토바이를 타는 건가!"[42]
  • 최기현이 번화가의 분위기를 묘사할 때, 컬러갱[43]을 언급한다.[44]
  • 소드 아트 온라인
    •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링크 스타트![45]"가 들린다고 한다.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신가희가 작중에서 최기현의 집에 놀러왔을 때 '다크 앤드 다크'[46]를 언급한다.
  • 아라크니드
    • 최기현의 이불에 돌돌 감싸진 박유라를 보면서 애벌레라고 말하자, 박유라가 만화 중에 장수풍뎅이의 이름을 가진 귀여운 암살자가 있기는 하지만 자신은 평범한 학생이라고 항의한다.[47]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작 중 모두 같이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 박유라가 이렇게 잘 되는 놀이공원이라면 4정령을 만나볼 수도 없겠다면서 실망한다.[48]
  • 데이트 어 라이브
    • 작중에서 최기현이 박유라의 집에 내려갔을 때, tv에서 왠 소녀가 "자프키엘"을 외치면서 총을 쏘고 있엇다고 한다.[49]
  • 소녀 더 와일즈
    • 박유라와 박유라의 어머니가 달달이와 복싱소녀[50] 중 누가 더 멋있는지 논쟁을 펼친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최기현이 이소연에게 계속 샤프심으로 찔림에도 일어나지 않는 장민호를 보면서 온몸에 아이기스의 방패[51]를 두르고 있는거냐고 생각한다.
  • 진격의 거인
    • 박유라 왈 "그러다간 어딘가의 병장님처럼 조그만해질지 모른다고요!"[52]
    • 바다에서 피구를 하면서 장민호 "크하하, 한 명도 남김 없이 전원 구축해주마!"[53]
  • 침략! 오징어 소녀
    • 박유라가 해변가에 있는 '오렌지'[54]라는 식당에 들어가자, 최기현에게 여기 혹시 오징어 소녀가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한다.[55]
  • 노 게임 노 라이프
    • 최기현과 박유라가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흘러나온 노래[56] 의 애니매이션을 물어보자 박유라가 "아센테! 아센테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57]라고 대답한다.
  • 도라에몽
    • 어딘가의 만능 고양이와 만능 주머니로 박유라의 대사나 최기현의 독백에 수시로 등장한다.[58]
  • 슈타인즈 게이트
    • 엘 프사이 콩그루...! [59]
    •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 박유라의 아빠가 코스프레하면서 외쳤다.[60]
    • '변태도 공부를 합니다!'편에서 윤아라가 샤워를 마친 뒤 최기현이 샤워를 하고, 그 과정에서 윤아라가 욕실 안에 두고 간 브래지어를 본 최기현이 윤아라에게 정권을 맞고 고통스러워할 때 박유라가 "힘내요 기현씨, 모든 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니까." 라고 한다.
    • 최기현의 독백에서 박유라가 자주 치는 못 알아들을 오타쿠 드립 중에서 '세계선을 뛰어넘는 시간여행이라던가' 라는 말이 있다.[61]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최기현이 박유라에게 "머리 잘랐어?" 하고 묻자 박유라는 "머리 잘랐냐고 묻는 건 틀렸다구요! 머리카락을 잘랐냐고 물어보셔야죠! 머리를 자르다니, 저는 어딘가의 마법 소녀[62]가 아니라구요!" 라고 말한다.
  • 빙과
    • 박유라가 자신의 집을 설명할 때, 지탄다 씨의 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 박유라가 후에 최기현에게 호타로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 니세코이
    • 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집을 설명할 때, 어릴 적 약속했던 열쇠의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하렘을 구축하는 야쿠자 조직의 보스의 아들이 사는 집 같다고 한다.[63]
>"왜 그렇게 긴장하시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전 어딘가의 츤데레 금발 소녀가 아니라서 부모님이 마피아는 아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저를 돌봐주던 마피아 간부가 기현씨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일은 없을거랍니다."
  • 원피스
    • 박유라 왈" 저는 어딘가의 해적왕[64]이 아니라고요. 이 세상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보물[65] 따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 수영동작은 할 줄 알지만 물에 가라앉는다는 박유라의 말을 들을 최기현이 몸이 쭈욱쭈욱 늘어나는 거 아니냐[66]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박유라는 자신을 해적왕 지망생으로 만들지 말아 달라고 말한다.
  • 오버로드(소설)
    • Side Story 1에서 인터뷰하는 윤아라의 티셔츠에 '아인즈 울 고운에 영광 있으리!' 라고 써있다.
  • 단간론파
    • '변태도 공부를 합니다!'편에서 박유라가 초고교급 미소녀[67]역을 맡게 되는 거냐고 묻는다.
  •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 박유라 왈 "기현씨, 레스토랑을 조심하세요, 거기 가면 강도를 만나게 될 거에요. 그럼 그 강도에 칼에 찔려 죽곤, 강아지의 몸으로 환생하게 될 겁니다!"[68]
  • 나루토
    • 비오는 날 공원에서 피구를 할 때 박유라가 "우와와! 물 위에서 싸우다니! 나루토 같네요! 오옷! 그렇게 생각하니 발바닥에 차크라가 모이는 느낌이!" 라고 한다.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신가희가 윤가혁과 함께 동아리 소속이라고 하자 박유라가 그 동아리 이름이 극동마술 낮잠결사[69]가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최기현에게 문자를 보낸다.[70]
  • PSYCHO-PASS
    • 에피소드 12-1에서 최기현과 박유라가 휴지를 사러 시내로 나갔을 때 박유라가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선 납치하고 싶어하다가 진정한 후 도미네이터를 언급함
>"이제 놓으셔도 돼요, 고양이를 납치하면 제 범죄계수가 올라가서 도미네이터로 빵야빵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이제 그런 생각은 하지 않을 거라구요"

5. 회차별 설명


''' prologue: 당황스러운 첫 만남 '''
부모님이 모두 해외로 출장을 가면서 아들인 최기현이 할머니 댁으로 이사하는 회차이다. 라면을 먹을 냄비를 빌리려 간 아랫집에서 박유라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박유라가 ''네로쨩 카와이이잇!" 하는 말을 듣고 오타쿠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된다.
''' 1. 보안 허술한 비밀 '''
최기현이 박유라가 오타쿠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것을 이용해 박유라를 놀린다. 이때까진 서로에 대해 잘 모른다.
''' 2. 우연이라기보단 운명적인 '''
최기현이 학교를 처음 등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때 교무실 가는 길에 대해 도움을 받으면서 신가연과 처음 마주친다. 같은 반 친구로 장민호와 윤아라를 만나게 된다. 박유라가 최기현이 자신의 비밀을 퍼트리는 것을 막으려고 역으로 약점을 막는다.
''' 3.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
''' 4. 특명! 소년이여 연기하라! '''
''' 5. 변태도 공부를 합니다 '''
''' 6. 시험은 성공입니까? '''
''' 7. 바다로 떠나는 겁니다! '''
''' 8. 사람 많은 곳은 싫습니다 '''
''' 9. 가도 되는지 의문이지만 '''
''' 10. 어째서 당신이? '''
''' 11. 그저 노는 것뿐이지? '''
''' 12. 그들의 이야기는 '''
''' 13. 장군, 혹은 체크메이트 '''
''' 14. 비는 오늘도 내리지만 '''
''' 15. Reload '''
''' 16. 또 다시 가게 되는데 '''
16.5. 캐릭터성이 부족해
''' 17. 이제부터 그녀들은 '''
''' 18. 봄비 '''
''' 19. 전, 결 '''
''' 20. 큐피트로 임명되었습니다 '''
''' 21. 고뇌하는 그녀들은 '''
21.5 시작과 마무리는 깔끔하게
''' 22. 대답은 애매하게 '''
''' 23. 파업에 실패했습니다 '''
''' 24. 오타쿠 전쟁! '''
''' 25. 눈과 사랑의 콜라보 '''
Side Story
2016년 9월 26일에 작가후기-2로 완결됐던 아미오가 2017년 1월 7일에 작가가 군대휴가를 나와서 사이드 스토리 네편이 추가로 올라왔다.
2017년 9월 15일 5번째 side story가 나왔다. 5개의 side story 모두 완결된 이후의 시간으로,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담아 냈다.
2017년 12월 7일 마지막 외전 불꽃 편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외전이 나오지 않는다.

6. 평가


한 줄로 정리하자면 왜 정식연재가 안 되는지 궁금한 작품. 작품성도 뛰어나고 작가의 성실함도 전혀 문제가 안 되는다가, 라이트노벨 쪽에서는 괴멸 수준[71]인 네이버로서는 작품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충분히 정식연재로 승격 시킬 만한 작품. 작가가 본래 미스터리 작가를 지망하는 작가여서 그런지 인물들의 감정 묘사나 전체적인 몰입도도 좋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뛰어난 오타쿠답게 라이트노벨적 느낌도 잘 살리는 편. 간간이 등장하는 패러디는 찾는 재미도 있게 해준다.
이 소설의 매력이라면 개성이 확실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박유라와 최기현의 알콩달콩. 중간중간에 나오는 추리들도 상당히 재미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초반에 오타쿠 드립이 꽤 자주 나와, 이해하지 못 하는 독자들은 소외감과 거부감을 느꼈었다.[72] 하지만 오타쿠 드립은 라노벨인 이상 흔히 나올법한 내용이기에 단점이라 지적하기엔 부족한 부분 있다. '~랄까.' 등의 일본 라노벨스런 문체 또한 마찬가지다. 오타는 생각보다 많지만, 잘 보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댓글로 지적되는 오타를 작가가 성실하게 수정하기 때문이다.

7. 기타


연재 주기는 공식적으로 월,목. 이 주기는 제대로 잘 지켜지는 편이지만 가끔씩 작가의 사정으로 밀리기도 한다. 작가에게 군대 영장이 날라온 후, 작가의 멘탈이 나가면서[73] 연재 주기가 급격하게 불규칙해졌었지만 최근에 다시 안정되는 편이다. 편당 글자수는 평균 만자 정도. 2016년 9월 6일을 기준으로 자유연재로 변경후, 엄청난 연재주기를 보여주고 있다. 심한 날에는 만 자 정도의 분량의 두 편이 하루만에 올라오기도. 독자들은 모두 오!예! 하면서 좋아하고 있다. 2016년 9월 21일 부터 작가가 폭주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9월 21일부터 26일 완결까지 무려 14편을 올리는 미친 연재주기를 보여주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25일 하루동안 총 8만자를 썼다고 한다. 일반적인 웹소설 사이트에서 하루 5천자에 그치는 것을 생각 해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속도.
2016년 9월 26일, 작가 후기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났다. 작가가 예고했던대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는 과정까지만 쓰고 완결이 났으며, 뿌려났던 떡밥은 모두 회수 되었다. 여러모로 깔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결말. 작가인 멍탱은 2016년 9월 27일자로 군입대를 하게된다.
작가도 가끔씩 나무위키에 들어와 문서를 읽는 듯 하다. 2016년 9월 11일 올라온 화에서 작가의 말에서 언급이 있었다.
작가가 엄청나게 잘생겼다.[74]
2018년 6월 29일, 작가가 전역했다는 내용의 공지글을 올렸다.
그리고 2018년 7월 15일 02시 40분, 우견이란 필명으로 신작을 냈다. 제목은 새벽녘의 공상세계.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에 연재중이다.

8. 정식 연재


확실하지 않지만,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시드노벨에서 연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 신가연이 3분동안 생각해서 붙여준 이름.[2] 그래서 최기현이 청소를 해줄때가 있다.[3] 팬티는 토끼 팬티[4] 가끔 최기현의 머리를 손날로 내려치는 경우가 있는데 힘이 쌔기때문에 머리가 쪼개지는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최기현이 이름을 붙였다.[5] 자신의 이러한 특성이 마음에 안 드는지 신가연이 외모로 놀릴 때마다 발끈한다.[6] '변태도 공부를 합니다!'편에서 155 cm라고 자백한다.[7] 아무것도 모르던 최기현이 처음 봤을 때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의 외모. 요염, 섹시, 성숙, 로 정의된다고 한다.[8] 박유라한테만 그러는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러는 것을 좋아하는듯 하다.[9] 작품 초반에는 신가연이 일방적으로 윤아라를 괴롭히지만 그 후, 여러가지 에피소드에서 라이벌 의식으로 말도 안 되는 내기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0] 그리고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11] 오락실 에피소드에서 하품을 하면서 한 손으로 농구공을 던져 10개 중에 10개를 넣는 위엄을 보여주셨다. 하지만 딱히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12] 바다 에피소드와 놀이공원 에피소드 참조.[13] 어느정도냐면 작중 여자캐릭터들이 같이 샤워하는 소리만 듣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코피를 뿜어내며 기절한다.[14] 처음 작품에서 등장했을때 몸무게까지 말하려 했다. 신가연이 머리를 내리쳐 저지했다.[스포일러] 사실 윤가혁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중2병인 척을 한것이다.[15] 길을 가다가 신가희에게 호의를 품은 남자가 번호를 따려했으나 신가희가 남자에게 맹렬한 비난을 퍼부었다. ("하, 하등한 우민을 하등한 우민이라고 하지 달리 무어라 표현할 방법이 있다는 것이냐! 머, 멋대로 이 몸에게 다가온 순간부터 자네는 이미 대역죄인 인 것 이니라!")[16] 작중에서 한번 신가연의 허락없이 박유라와 최기현과 같이 있었던 적이있는데 그때 핸드폰에 연락이 장난없이 왔다. 계속 울린다. 그거 말고도 자주 신가연이 심부를 시킨다.[17] 신가희가 넘어지면 달려가서 '눈물 뚝!' 하고 수건으로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은 느낌이라고 한다.[18] 귀여워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되는 풋풋함의 소유자[19] 후에 자신은 왕따 가해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20] 박유라에게 뺨을 맞는다는지, 박유라가 사는 동네로 찾아온다든지. [21] 근데 이게 진짜로 좋아하는거였지... [22] 처음에는 박유라 한정이었으나, 윤아라나 이소연한테도 들이대는 걸 보니 그냥 변태인 듯하다.[23] 이때, 시스템체로 이소연이 엑스트라에서 흑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뜬다.[24] 소연스마일[25] 갭 차이가 엄청나다. 최기현의 표현으로는 이 때만큼은 거의 제2의 박유라 같다고 한다.[26] 특정 장소에 만나기로 한 최기현이 한눈 판 사이에 최기현에게 자신이 너를 못 알아볼 줄 알았냐고 비웃으면서 사라진다.[27] 자신을 괴롭히는 자의 정체를 알고있는 듯한 모습을 몇 번 보였고, 정체를 알고난 다음에도 최기현에게 더 이상 일을 크게 하고 싶지 않다는 등, 사건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28] 박유라가 오타쿠가 된 것도 유지은을 구하려다가 자신의 친구, 3명한테서 따돌림을 당했기 때문이다.[29] 작가의 덕력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30] 반대로 어지간한 덕후라면 작중 나오는 애니 드립을 대부분 이해할 수 있다.[31] 칸바루 스루가를 의미한다. 괴물 이야기에서 오른팔이 원숭이로 변한다.[32] 아라라기 코요미를 의미한다. [33] 괴물 이야기에서 센죠가하라가 아라라기의 입 안을 스테이플러로 찍어버린 걸 의미한다.[34] 오레노 드릴르와 텐노 치카르 드릴이닷! [35]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일!![36] 이누야샤의 여주인공의 한국식 이름이 유가영이며, 사혼의 구슬을 찾아다닌다.[37] 도쿄구울에 나오는 리제의 말이다.[38] 논논비요리의 주인공 중 한명인 미야우치 렌게의 말버릇이다.[39] 조흔 취향이군요, 유라네 아버님 [40] 데스노트에서 라이토가 계속해서 자신은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고 말하는걸 패러디했다[41] 데스노트의 L을 의미한다.[42] 듀라라라에 나오는 듀라한, 세르티 스툴루손의 패러디이다. 작중 머리를 일어버린 세르티는 목을 찾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43]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갱들의 통칭이다. 각 갱마다 고유의 색깔(컬러)를 가지고 있어 컬러갱이라고 불린다.[44] 정작 본인은 박유라한데서 들었을 뿐, 자세히 무엇인지는 모른다고 한다.[45] 소아온에서 게임에 접속할 때 외치는 말이다.[46]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의 주인공 안도 쥬라이의 기술이다.[47] 아라크니드라는 만화에서는 곤충의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장수풍뎅이도 그 중 한명이다.[48] 작중 배경이 되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는 망해가고 있는 놀이공원이다.[49] 그 유명한 토키사키 쿠루미 되시겠다.[50] 이문영을 의미한다[51] 제주도 팀, 나한성의 기술이다. 방패라는 이름이지만 온몸을 갑옷처럼 두르고 있는다.[52] 리바이 병장을 뜻한다. 참고로 리바이의 공식 키는 160 [53] 진격의 거인 주인공, 엘런 예거의 대사를 패러디 했다.[54] 침략! 오징어 소녀에서는 식당이름이 '레몬'이다[55] 최기현의 당연히 단칼에 거절.[56] 아마도 노게임 노라이프 1기 op 'This game' 으로 추정된다.[57] 아센테는 십조맹약에 맹세하는 노게임 노라이프의 용어이다. 뜻은 '맹약에 맹세코'[58] 아무리 일반인이라도 이정도는 안 다는건가. [59] 슈타인즈 게이트에 나오는 호오인 쿄우마 가 말하는 암구호이다. 딱히 별다른 뜻은 없다.[60] 슈타인즈 게이트의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의 단골 멘트이다.[61] 어느 정도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음으로 자세한 건 슈타인즈 게이트 문서에서 확인[62] 토모에 마미[63] 이치죠 라쿠를 의미한다. [64] 골드 D.로져를 뜻한다.[65] 원피스[66] 몽키 D 루피[67] 단간론파에서 붙어지는 수식어로, 초고교급 ~라고 한다.[68] 참고로 '강도에'가 아니라 '강도에게'가 맞는 표현이다.[69] 타카나시 릿카가 만든 혼종 부활동.[70] 직접 묻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오타쿠인 것을 숨겨야 하기 때문이라고.[71] 아무리 네이버가 로맨스 빠라도 지나칠 정도로 적은 작품 수. 이 문서를 작성하는 시기(2016년 8월) 쯤엔 장편 라이트노벨 두개, 형의 그녀,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가 완결나면서 더욱 적어졌다. 2016년 9월에 새로 2개가 시작하지만 여전히 너무 적다.[72] 작가도 이런 독자들의 의견을 받아 오타쿠 드립의 비중을 줄였다.[73] 이 때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작가에게 가해진 심리적 압박감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74] 작가가 작가의 말에서 추가해달라고 요청해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