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보유 기종
1. 보유 기종
※ 2021년 2월 25일 기준 총 83대를 보유하고 있다. (여객기 71대, 화물기 12대)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있으니 참고바람.
※ 이전에 보유했던 기체들은 아시아나항공/이전 보유 기종 목록에 작성되어 있다.
1.1. 에어버스
1.1.1. A3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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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20-232, HL7788'''
'''에어버스 A320-200 4대'''
현재 퇴역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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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21-131, HL7703'''
'''에어버스 A321-100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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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21-231, HL8074'''
'''에어버스 A321-200 14대'''
최후의 A321-100 1대는 A321neo가 도입되는대로 퇴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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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21-251NX, HL8364'''
'''Airbus A321neo 3대'''(25대 주문)[2]
A321neo 1호기인 HL8364는 2019년 7월 22일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대한항공과 다르게 전량 CFM INTERNATIONAL사의 LEAP-1A32엔진이 장착되며 정원 증가 효과가 있는 캐빈 플렉스 옵션(Airbus Cabin Flex - ACF)을 적용하였다. 또 이베리아 항공의 A320neo처럼 콕핏 유리창 주위를 검게 도색하였다.#
2019년 8월 1일 HL8364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시아나항공에게 인도되었다.
1.1.2. A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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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30-323, HL8293'''
'''Airbus A330-300 15대'''
엔진은 전량 PW4000이다. 즉, 대한항공에서 굴리는 A330과 엔진을 공용한다.
만약 767이 퇴역한다면 단거리 가축수송용으로 개조될 가능성이 있다.
HL8282 이외에는 전량 리스.
1.1.3. A350 X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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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50-941, HL8078'''
'''Airbus A350-900 13대'''(21대 주문)
2017년 4월 26일에 첫 번째 A350-941(HL8078)이 인도됐다.
첫 항공기 도입 이후 국제선 취항 전까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시범비행을 한 적이 있다. 시범비행 당시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다.
아시아나 최초로 기내 와이파이 및 로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기존 이코노미에서 피치만 36인치로 증가한 형태이다. 라운지 이용[9] 이나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이 있지만 좌석만 놓고 봤을땐 진정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평.[10]
좌석 배열은 3-3-3으로 보통의 추세를 따랐고, 28석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스마티움 36석, 이코노미 247석으로 편성되어 총 311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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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50-1000 0대'''(9대 주문) (2021년부터 도입예정)
A35K 역시 이코노미 스마티움과 기내 와이파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A358의 주문 취소가 확정될 무렵에 A35K 1대를 A359로 변경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기체를 리스하여 도입했다. SMBC 4대, ICBC 3대, ACG 2대, ABC 파이낸셜 리스 1대(ABC Financial Lease), 잭슨 스퀘어 에비에이션(Jackson Square Aviation) 1대.
에어버스 350의 특징, 지향점과 아시아나측의 350 투입 노선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장은 아니지만 사실상 777의 대체 기종이다. 실제로 사측에서도 350이 도입되면 순차적으로 777을 퇴역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니 어떻게 보면 777을 350으로 대차시키는 셈이다.
1.1.4.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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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A380-841, HL7640'''
Airbus A380-800 6대
LA, 뉴욕, 프랑크푸르트에 고정 투입되고 있으며, 간혹가다 '''2시간밖에 안 걸리는 인천-나리타 노선,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는 중거리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12] 어찌보면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만능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듯.[13]
2021년 2월 기준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운항이 중단됐다.
1.2. 보잉
1.2.1. 보잉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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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8E, HL7428'''
'''보잉 747-400 1대'''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유일하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운항 중인 B747-400 여객기이다. 이 추세를 보면 HL7428은 2023년쯤에 퇴역하거나 2021년쯤에 화물기로 개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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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46F(SCD), HL7616'''
'''보잉 747-400F(SCD)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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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47-446(BDSF), HL7620'''
'''보잉 747-400(BDSF) 7대'''
이미 한번 여객용으로 우려먹은 B747을 화물기로 개조시키며 상당히 오래 굴리고 있다. 안전 문제로 빨리 퇴역해야 될 듯 하다. 특히 HL7413 같은 경우 거의 30년을 바라보고 있다.[17]
에어버스 쪽의 화물기가 영 쓸 만한 기종이 없는 관계로 '''대체 계획과 기종이 아직 없다.''' 한때 747-8F를 도입하려 하였으나 보잉과 협상이 틀어지면서 무산되었고, 777F는 도입 시도조차 하지 않아 신형 화물기 도입의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747 화물기의 경우 중고 매물이나 리스기의 인기가 너무 많아 구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로써는 중동 항공사들처럼 UPS나 아틀라스 항공에 외주를 맡기거나[18] 777F를 리스하지 않는 이상 747 화물기의 노인학대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2.2. 보잉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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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67-38E, HL7528'''
'''보잉 B767-300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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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67-38EF, HL7507'''
'''보잉 767-300F 1대'''
아시아나의 초창기 시절, 주력 기종으로 중거리 장거리노선까지 큰 사고 한 번 치지 않고 열심히 날아다녀주고 있는 항공기다.
국내 풀서비스 캐리어 보유 광동체 중 유일하게 AVOD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국내선 전용 기체라면 눈감아주겠지만, 문제는 동남아 노선에도 심심찮게 이 똥차들을 집어넣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 과거에는 일부 항공기에 스크린이 구데기라도 AVOD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8년 현재 남아 있는 767에는 AVOD 설치 기재가 없다.
유럽의 라우다 항공의 B767이 공중분해 사고를 당했는데, 사고 원인이 역추진 장치의 유압장치 결함이었음이 발견되었다. 이는 워낙 중대한 결함이었기 때문에 '''전 세계의 모든 보잉 767들이 비행 금지 조치를 당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예외는 아니었고 아시아나항공은 한동안 몇 대 없는 B747을 쥐어짜서 운행해야 했다.
노후화로 인해 A330, A350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2019년부터 HL7247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퇴역이 진행되고 있다. 안 그래도 김포~제주 셔틀을 돌리면서 혹사 당하고 있는 대표적 기종이며 최근 잦은 고장으로 지연, 취소 등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전량퇴역 예정은 없고 대부분을 김포-제주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대한항공과 합병이 확실시 되면서 기령이 오래된 기재를 먼저 퇴역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퇴역이 확실시 되면 767이 1순위일 가능성이 높다.[22] 국내선에서 운항하는 광동체중에서[23] 2020년 전까지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는 기종이었다.[24] 2021년 현재는 항공편수가 많이 줄어들어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어쩌다 하루에 1, 2편 많으면 3, 4편 왕복으로 운항한다. 아시아나 김포-제주 노선을 탑승시 운이 나쁘면 10%~20%의 확률로 당첨되는 기종이다.
사실 미국에 운항중인 항공사인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에도 현역인 80년대 후반식 767이 많다. 아메리칸 항공 같은 경우엔 2020년 6월 이후에 767을 전량 퇴역시켰다. 콴타스와 영국항공도 기령 28~30년씩 767을 돌리고 퇴역시켰다. 즉 기령이 오래된 기체를 굴리는 건 흔한 일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살인적인 비행 스케줄과 간간이 터지는 정비 관련 사건/사고가 문제인 것이다.
1.2.3. 보잉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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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77-28E/ER, HL8284''' [25]
'''보잉 B777-200ER 9대'''
옛날 옛적, 그러니까 2017년 구형 좌석[29] 을 장착한 항공기들이 모두 퇴역하기 이전엔 구형을 772, 스마티움 장착기재를 77L[30] , 퍼스트 클래스가 장착됐었던 최후기 기재 2기를 77W[31] 로 각각 분류했다. 그러나 구형 좌석 기종들이 모두 반납되고, 퍼스트 클래스를 모두 제거한 2018년부터는 올바른 표기인 '''772'''로 통일하여 표기한다.
한때 777의 낡은 내부[32] 로 인해 오래된 기종이라는 인식이 있다. 기내 개조가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하나 아시아나의 열악한 자금 사정상, 언제 완료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때문에 HL7739, HL7755, HL7756은 항덕들 사이에선 장거리에서 피해야 할 공포의 3대장으로 불리운다.[33] 현재는 모든 기종이 스마티움이며, 772 중 위의 3기만이 구형 방식의 AVOD를 장착하고 있다.
A350이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대로 구형 B777을 퇴역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새로 들어오는 A350을 가지고 구기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취항지 수를 늘림으로써 혹사가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없다. 또한 A350의 도입만으로는 아시아나의 운항계획을 모두 채울 수 없는지 신형 좌석을 장착해 가면서까지 777 퇴역 이전까지 시간을 벌려고 하는 듯하다.
이코노미석의 좌석 배열은 대한항공처럼 3-3-3이다.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 폭발 사고로 인하여 PW4000 엔진이 달린 B777-200ER 항공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다.
2. 이전 보유 기종
3. 설명
에어버스와 보잉의 짬뽕이지만, 에어버스의 비중이 더 높다.
사실 1980~1990년대에는 보잉 737, 보잉 767, 보잉 747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운항하였으니 보잉빠 회사라고 할 만했다. 초창기~1990년대 초반에는 아예 에어버스 기종이 없이 전 기종 보잉이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규모가 작다 보니 비용절감 차원에서 보잉으로 통일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주문하기 시작해서 2000년대 들어가면서 슬슬 에어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보잉 737을 직접 보유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보잉과 에어버스 비중이 비슷했지만, 보잉 737들이 모두 에어부산으로 옮긴 이후로는 에어버스가 아시아나의 기단을 지배하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 A380과 A350이 실제로 도입되었고 2019년 부터는 A321 NEO의 도입이 시작되었다. 또한 A350-900이 안정적으로 도입이 완료되면 보잉 777-200ER은 모두 퇴역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때문에 보잉에서 에어버스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이 사고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의 탈 보잉화는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여객기 한정이다. 화물기 쪽은 에어버스가 보잉에 비해 변변찮기 때문에 이후에도 화물기는 보잉 기종을 도입할 수밖에 없다. 당장 판매 중인 에어버스의 화물기는 A330-200F 뿐이다. A330-200F는 767-300F와 777F 사이의 포지션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리고 에어버스 기종이기 때문에, 아시아나의 767-300F를 대체하기에 제격이긴 하다. 다만 아시아나의 767-300F는 한 대 뿐이고, 잘 안 팔리는 기종[34] 인 것으로 보아 뭔가 단점이 있는 듯하다. 이에 비해 보잉은 767-300F, 777F와 747-8F가 있으며 이들은 인지도도 높고 크기도 크다. 게다가 A380 같은 4발기의 퇴장을 알린 보잉 747-8의 여객형은 단종됐지만[35] , 화물형은 여전히 생산 중이다.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방북 전세기[S]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기체 [2] 2019년~2025년 도입 예정.[3] 티웨이항공의 B737 Max-8에 부여받을 번호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시아나에 배정받았다.[4]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네번째 기체.[5]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세번째 기체.[6] New Sharklets를 장착했다. 기존 샤크렛보다 좀 더 얇고 날렵하며 길이도 길어졌다. 2018년 초중반 생산분부터 적용된다.[7]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항공 화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L2 이후의 모든 좌석을 탈거,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기체. 2020년 9월 24일 미국 LA로 향하는 OZ2067 편으로 개조 후 첫 비행에 투입되었다.[8] L2 이후의 모든 좌석을 탈거, 임시 화물기로 개조한 두번째 기체. 2020년 10월 19일 미국 LA로 향하는 OZ2067 편으로 개조 후 첫 비행에 투입되었다.[9] 미주, 유럽 등 장거리 한정[10] 델타항공을 예로 들면 아시아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프리미엄 셀렉트 보다는 컴포트+에 해당한다.[11]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9월부로 모든 기종에서 퍼스트 클래스 운영을 중단했는데, A350 역시 마찬가지로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지 않는다.[12] 나리타 노선의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의 폐쇄로 인한 게 아니다. 그전에도 계속 수요가 많을때마다 가끔씩 투입했다. 다만 방콕의 경우 744가 곧 퇴역하는 마당에 넘쳐나는 수요를 잡을 수 없어서 이렇게 투입하는 듯 하다.[13] 대한항공은 수요가 많은 중단거리 노선을 운용할 때 보잉 747-8을 사용한다. A380은 수요가 많은 장거리 노선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인천-LA, 뉴욕, 파리 노선이 대표적인 예시.[14] IMF 사태로 인한 외화 자금 문제로 1998년 중순 새 비행기로 출고 직후 바로 인수하지 못하고, 미국 모하비 공항에서 1년 가까이 야외 보관을 거친 후 한국 땅을 밟았다.[15] 아시아나항공의 첫 번째 보잉 747-400이다.[16] 대한민국에 등록된 마지막 B747 콤비기였지만, 2017년 중후반에 화물기 전환이 완료되었다.[17] 사실 화물기는 30년 혹은 그 이상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페덱스는 50살 생일을 몇 년 안 남긴 MD-10을 우려먹고 있다. 현대식으로 개조를 했고 대체기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여객기로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란항공은 40살 생일을 맞기 직전이었던 EP-IBS(A300B2) 기종을 2019년 2월까지만 해도 여객형으로 써먹고 있었다. 이쪽은 제재가 부활하는 바람에 향후 몇 년간 새 비행기는 꿈도 못 꾼다.[18] 에티하드 항공이 한때 아틀라스 항공의 747 화물기에 에티하드 카고 도장을 칠하고 운항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가끔 구매대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아틀라스 항공의 화물편을 전세편으로 하여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아틀라스 항공에 실린 화물임에도 관세청에서 마스터 B/L 조회시 번호가 아시아나항공의 988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19] 엔진이 제거된 상태이다.[20] 10~19열에 새시트가 장착되어 있다.[21] 아시아나항공의 유일한 보잉 747이 아닌 화물기다.[22] 화물기는 747의 기령이 가장 높지만, 여객기는 767의 기령이 가장 높다. 화물기는 문제가 없지만 여객기는 기령이 오래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23] 다른 광동체 기종은 A330(두 국적사 모두 운항) 대한항공의 B772.[24] 많으면 하루에 7번 왕복으로 운항했었다.[25] 전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777-200ER 기종이다.[26] 비즈니스좌석은 스마티움이나, AVOD소프트웨어는 구형 PTV기반이다.[27] AVOD가 350과 동일하며 비즈니스도 기존의 비즈니스에서 신형인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개조했다.[28] AVOD는 기존과 같다.[29] 이코노미에 PTV가 달린 것은 물론이고 비즈니스석도 747-400과 동일한 앵글드 라이 플랫을 장착하였다. [30] 이 표기는 B777-200LR을 뜻한다.[31] 이 표기는 B777-300ER을 뜻한다.[32] 이코노미석의 경우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AVOD 대신 PTV가 설치되어 있다가 소프트웨어만 AVOD로 바꿨으며, 그 때문에 구형 좌석은 AVOD 스크린이 수학의 정석책보다도 작고 화질도 안 좋다. [33] 무궁화호는 전 노선에 구형 객차와 신형 객차가 마구잡이로 섞여있다. 아시아나항공의 B777처럼 사전에 알 수 없는 그야말로 복불복.[34] 2019년 2월 기준 42대의 주문밖에 받지 못했다. 출시 후 10년 사이 1년당 4대 정도밖에 못 팔았다는 뜻이다. 당연히 767-300F와 777F 둘 다에게 밀린다.[35] 정확히는 단종이 아닌 주문 잔량이 0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