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image]
'''델타항공
Delta Air Lines, Inc.
'''
'''부호'''
항공사 호출부호 (DELTA)[1]
IATA (DL) ICAO (DAL) BCC (32)
'''항공권 식별번호'''
006
'''설립년'''
1924년
'''허브공항'''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욕 라과디아 공항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2]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3]

'''보유항공기수'''
863 (델타 커넥션 제외)
'''런치 커스터머'''
에어버스 A330-300 HGW,
보잉 767-400ER, 맥도넬 더글라스 DC-9-10, 맥도넬 더글라스 MD-88, 맥도넬 더글라스 MD-90
컨베어 CV880
'''취항지 수'''
335 (국제선 108, 국내선 227)
'''마일리지'''
SkyMiles
'''항공동맹'''

'''자회사'''
델타 커넥션
'''슬로건'''
''' ''Keep Climbing'' '''(2010 - 현재)[4]
'''링크'''

1. 개요
2. 역사
3. 노선
3.2. 주요 해외 노선
4. 좌석 종류
5. 탑승 순서
6. 허브 공항
7. 보유 기종
8. 사건 사고
9.1. 대한항공과의 관계
9.1.1. 마일리지 적립
9.2. 그 외 제휴 항공사
10. 마일리지 프로그램
11. 이모저모 이야깃거리
11.1. Deltalina
11.2. 기타
11.3. 역대 한국지사장
12. 둘러보기

[clearfix]
[image]
[image]
'''보잉 777-200LR'''[5]
'''에어버스''' '''A350-900'''

1. 개요




'''1984년 광고'''
'''2019년 광고'''[6]
미국의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하나.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이며, 아메리칸 항공에 살짝 못미치는[7] 세계 2위 항공사다. 메인 허브 중 하나이자 본사가 소재해 있는 조지아 주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도 승객 수송량과 비행기 이착륙 횟수로는 세계 1위다.
유나이티드 항공아메리칸 항공과 더불어 미국 3대 메이저 항공사 중 서비스나 기재가 가장 괜찮다. 대한민국 국적사만큼의 서비스 퀄리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나마 대한민국에 취항 중인 미국 항공사들 중에서는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 가장 나은 편에 속한다.[8]
코드셰어를 제외하고도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 334개 공항에 취항하며, 88개국 247개 도시에 달한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한때 '''미국의 날개'''였던 팬암의 위엄에 도전할 기세.[9][10] 보유 기체 수는 810기, 도입 예정 211기. 중고 기체 도입은 보잉 자체 소유 E-Jets 20대, 상하이항공에서 보잉 757 4대, 스칸디나비아 항공 자회사 Blue1에서 보잉 717 3대를 더 들여왔다.(2016년 3월)
대한항공과 더불어 스카이팀 창립 멤버의 일원이다. 대한민국에는 취항과 철수를 반복하는 바람에 한국 승객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회사였으나, 스카이팀 결성 후 한동안 대한항공과 긴밀한 관계[11]를 유지하는 덕분에 대한민국 노선에 대한 취급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대한항공 국제선 노선의 상당수가 이 회사의 코드셰어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한항공미국 노선 항공편에는 반드시 이 항공사의 코드셰어 번호가 붙어다닌다. 반대로 미국에서 대한항공 취항지 외의 도시를 갈 경우에는 높은 빈도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을 타게 되고 짐도 연결된다.[12] 2010년대 들어서는 디트로이트, 시애틀, 애틀랜타 등 자사 직항편의 운항을 늘리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뉴욕, 하와이, 워싱턴 D.C., 시카고, 댈러스 등지는 코드셰어로 때운다. 관계가 소원할 때도 있었지만 2018년 5월, 대한항공과 업계최고 수준 협력을 뜻한 조인트벤처를 체결했다.
인천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에 걸어 놓은 코드셰어편은 델타에서 단독 판매가 되지만, 대한항공의 인천 - 부산 내항기 등 일부 델타의 코드셰어는 환승을 선택해야 조회되는 형태다.
한국지사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이다.

2. 역사


시초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창립한 회사. 회사명도 초창기 본사가 있던 미시시피 강 하류 유역 루이지애나 주의 지형적 특성인 미시시피 삼각주에서 왔다. 설립 초창기에 하던 일은 여객이나 화물 운송사업이 아닌 비행기를 이용한 공중 농약 살포(…). 과연 천조국답다.
그러다 항공 운송업에 진출하면서 본사를 조지아 주 애틀랜타로 이전했다. 상당기간 미국의 국내선 위주로 운영하여 오다가 1970년대에 노스웨스트 항공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러다가 팬암이 사세 축소와 더불어 국제선 노선을 매각할 때 팬암의 대서양 횡단노선을 인수하여 일약 미국의 메이저 항공사로 부상한다.
그 후 사세를 확장하여 태평양 횡단 노선에 취항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오리건포틀랜드 국제공항과 아시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노선망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도 역시 해외여행 자율화 직후인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서울(김포)(SEL[13]) - 포틀랜드(PDX) 간 직항 노선을 운항했다. 도시에 취항한 것은, 포틀랜드를 최종 목적지로 하는 승객을 모으기보다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환승 장사를 노렸기 때문이다.[14] 공항을 키우려는 오리건 주 정부 및 포틀랜드 시와 환승 장사를 하려는 델타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것.
하지만 포틀랜드 국제공항 측은 외국인들에 대해 까다로운 입국 심사를 하는 짓을 저질렀다. 유난히 이 공항에서 입국하는 아시아 국적자들 중에서 입국 심사가 거부되는 사례가 많아 '''DePortland[15]'''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차츰 아시아 이용객들로부터 외면받기 시작한다. 결정적으로 대한민국1997년 외환 위기 크리까지 겹치면서 아시아 국가 이용객들이 급감하자 델타항공도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허브로 키우는 것을 포기하고, 아시아 국가 연결편 노선들을 모두 단항한 뒤 일본 도쿄 나리타행 노선만 남겨 두었다. 포틀랜드 노선을 단항하면서 대한민국 노선은 협력관계인 대한항공과의 코드셰어로 다 밀어 버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 연결 노선도 모두 폐지하면서 한때 태평양 노선은 애틀랜타 - 나리타 노선만 운항했다. 현재 포틀랜드에는 나리타 직항이 운항 중.
2001년 9.11 테러 이후 항공 산업의 위축에 견디지 못하고 2007년경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으나, 오히려 2009년에 자회사였던 노스웨스트 항공을 합병했다. 통합 항공사의 이름도 델타로 결정되면서 일약 미국 최대의 항공사로 등극한다. 더불어 도쿄(나리타)에서 아시아 각 도시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각지로의 영업 운항을 가능하게 하는 운수권을 이미 1979년에 계열사로 편입했던 노스웨스트를 먹으면서 자연히 손에 넣었다.

3. 노선



3.1. 대한민국 노선


'''자사기재 직항'''
'''디트로이트(DTW)서울(ICN)/T2'''
'''디트로이트(DTW)서울(ICN)/T2(DL159[실제운항편명] /KE7274)'''
'''서울(ICN)/T2'''→'''디트로이트(DTW)(DL158[실제운항편명]/KE7273)'''
'''기종'''
13:50(EDT) 출발/16:30(KST) 도착
10:35(KST) 출발/10:27(EDT) 도착
A350-900
'''시애틀(SEA)서울(ICN)/T2'''
'''시애틀(SEA)서울(ICN)/T2(DL199[실제운항편명] /KE5020)'''
'''서울(ICN)/T2'''→'''시애틀(SEA)(DL198[실제운항편명]/KE5019)'''
'''기종'''
11:35(PDT) 출발/15:15(KST) 도착
19:20(KST) 출발/13:18(PDT) 도착
A330-900neo
'''애틀랜타(ATL)서울(ICN)/T2'''
'''애틀랜타(ATL)서울(ICN)/T2(DL027[실제운항편명] /KE5036)'''
'''서울(ICN)/T2'''→'''애틀랜타(ATL)(DL026[실제운항편명]/KE5035)'''
'''기종'''
00:20(EDT) 출발/04:00(KST) 도착
18:40(KST) 출발/19:21(EDT) 도착
A350-900
'''서울(ICN)/T2마닐라(MNL)/T1'''

'''서울(ICN)/T2마닐라(MNL)/T1(DL197[실제운항편명] /KE????)'''
'''마닐라(MNL)/T1'''→'''서울(ICN)/T2(DL196[실제운항편명]/KE????)'''
'''기종'''
19:40(KST) 출발/22:50(PST) 도착
10:30(PST) 출발/15:25(KST) 도착
A330-900neo
'''미니애폴리스(MSP)서울(ICN)/T2'''
'''미니애폴리스(MSP)서울(ICN)/T2(DL171[실제운항편명] /KE5034)'''
'''서울(ICN)/T2'''→'''미니애폴리스(MSP)(DL170[실제운항편명]/KE5033)'''
'''기종'''
14:31(CDT) 출발/17:20(KST) 도착
19:00(KST) 출발/16:51(CDT) 도착
A350-900
'''대한항공의 모든 항공편에는 델타 항공의 코드셰어 편명이 걸려 있다.'''[16]
현재 대한민국 노선으로는 인천디트로이트(인천발 DL158/디트로이트발 DL159)[17], 인천시애틀 직항편(인천발 DL198/시애틀발 DL199)[18][19], 인천애틀랜타(인천발 DL026/애틀랜타발 DL027)편이 매일 운항 중이다. 성수기에는 시애틀행과 디트로이트행 모두 매일 운항하지만, 비수기에는 감편되니 여정을 짤 때 운항 스케줄을 꼭 확인하자. 2019년 4월부터 인천 ↔ 미니애폴리스 직항편도 취항하였다. 비정규편으로는 CES 2018 시즌 당시 라스 베이거스 - 인천 노선을 임시로 개설하여(DL 171/172) 운항한 경력이 있으며 여기도 A350을 투입했다.
1987년 12월 16일, 포틀랜드서울타이페이방콕 노선을 록히드 L-1011기를 이용해 매일 취항하며 대한민국에 진출했다. 외환위기포틀랜드 연결 노선을 단항하면서 대한민국 노선을 철수하고 콴타스처럼 사무소만 남겨 두었으나, 2000년 항공동맹스카이팀의 창립으로 대한항공과의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코드셰어를 늘렸다. 현재 연결 노선에 충실한 노선은 디트로이트행이며, 나름대로 알짜 노선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뉴욕으로 갈 때 인천JFK 직항 대신 저렴한 요금을 노리고 델타를 이용해 디트로이트 환승으로 라과디아 공항을 통하여 뉴욕으로 가는 경우가 있지만, 입국 심사가 심히 걸린다.
그리고 2008~2009년경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인천애틀랜타 직항 노선을 잠깐 취항했다가 철수했다. 그 후 8년만인 2017년 6월 3일 부로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복항한다.[20] 2010년에 노스웨스트를 합병하면서 일단 노스웨스트가 가지고 있던 인천나리타, 김해나리타 노선을 인수하는 형태로 대한민국에 복항했다. 더불어 2010년 6월부터 기존 노스웨스트의 허브였던 디트로이트인천 노선을 재취항했다.[21] 인천디트로이트 노선은 노스웨스트 시절인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단항되었다가 복항하는 것.
2014년 6월 3일에는 디트로이트에 이은 아시아 시장용 두 번째 허브 공항인 시애틀 직항의 취항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6월 3일부터 인천 ↔ 애틀랜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복항 당시 투입 기재는 777-200LR. 시간대가 아쉽다는 평이 제법 있다. 애틀랜타 도착 시간이 저녁때라 중남미 방면 환승 시간이 애매하다는 이유. 한편 조지아 주 지사인 네이선 딜 주지사가 애틀랜타 현지에서 취항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애틀랜타 직항을 타고 대한민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8년 6월, 인천에서 미니애폴리스 직항편을 취항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2019년부터 보잉 777-200LR 항공기로 운행하며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도 실시한다. 2019년 동계 스케줄부터 A359로 대체 예정. 이로써 델타의 한국-미 본토 직항 노선은 4개로 늘어나게 된다.[22]관련기사, 관련기사. 이제는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 솔트레이크 시티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노선이 개설되는 날이 현실로 등장할 지도 모른다. 실제로 CEO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능성을 언급했다. 관련기사
디트로이트 출도착편은 과거에는 보잉 777-200ER/LR이 투입되었고, 아침 비행기로 오후 4시쯤에 인천에 도착한 후 바로 승객들을 태우고 디트로이트로 출발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오후 출발에 보잉 747-400이 투입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주박했다가 그 다음 날 아침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스케줄이 바뀌었다. 덕분에 미국 동부에서 대한민국 가는 용도로는 천국의 스케줄이지만[23] 애틀랜타를 거쳐 중남미로 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지옥의 스케줄.[24] 대한항공도 델타의 디트로이트행에 코드셰어를 걸어 놨다.
2017년 11월 20일부터 인천디트로이트 노선에,[25], 2018년 3월 24일부터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도 A350-900이 투입되었다. 본격적으로 인천A350 풍년이 열릴 듯하다.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설립과 2017년 10월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로의 이전에 발맞추어 인천 노선에 더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시애틀 출도착편은 주로 AVOD가 달린 보잉 767-300ER이 투입 중이며, 간혹 에어버스 A330-200/300을 투입하기도 한다. 실제로 하계 성수기가 시작되는 2015년 여름 시즌에 A330-300을 투입한 전력이 있으며, 성수기가 끝나자마자 다시 보잉 767-300ER로 돌아갔다. 2019년 9월 17일부터 인천 - 시애틀 노선에 A330-900neo를 투입한다.
[image]
뜬금없이 세인트루이스에 진출한 메이저리거 오승환을 홍보대사로 영입했다. 오승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오갈 때 주로 디트로이트행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인연이 된 듯.# 예전에는 연기자 조여정이 2014년에 델타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적이 있다.
2016년엔 배우 유연석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인천발 디트로이트행 158편은 '''보잉 747-400이 델타 소속으로서 역사상 마지막 국제선 운항을 하게된''' 영광스러운 경험을 한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노선이 되기도 했다[26].

3.2. 주요 해외 노선


스카이팀 내 항공사들 간의 파트너쉽 및 조인트 벤처[27] 등을 통해 노선망 강화에 나선다고 한다.관련기사 예컨대 노스웨스트 시절부터 운항해 왔던 암스테르담 - 뭄바이 노선을 2015년부터 단항하고 KLM코드셰어로 대체한다고 한다. 다만 스카이마크 항공 회생안은 전일본공수가 참여하는 쪽으로 결론났다.
2015년 7월 중국동방항공 지분 3.55%를 인수함과 동시에 상하이를 새로운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삼을 계획이라는 발표에 이어 9월에는 '전략 합작관계'를 체결했다. 적극적인 코드셰어를 통해 아시아 내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인천이나 대한항공으로썬 썩 달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그 당시엔 델타와 대한항공과의 사이가 수틀릴 대로 수틀린지라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관련기사 보기
하지만 1년이 지난 2016년 9월 7일, 델타와 대한항공은 그 동안의 앙금을 청산하고 미주 및 아시아 노선에서 코드셰어를 확장하기로 한 협약체결하였다. 이는 2017년 6월 4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델타의 인천 - 애틀랜타 노선을 포함하며 미주 최대 159개 노선, 아시아 최대 33개 노선을 포함한다. 해당하는 공동운항편들은 2016년 10월 22일부터 예매 실시, 11월 2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2018년 5월 1일 부로 대한항공과의 조인트 벤쳐 협약을 맺어 향후 10년간 같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드셰어가 많이지기에 상호간에 노선 공유를 할 수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아직 나리타 국제공항에서의 이원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원권 노선은 싱가포르와 마닐라 노선만 가지고 있다. 상하이 노선도 있었지만 2017년에 단항했다. 미국 본토로는 시애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포틀랜드 노선이 있으며, 본토 외 미국행 노선으로는 호놀룰루행이 있다. 괌이랑 사이판 노선도 있었으나 최근에 단항했다. 과거 20세기 시절에는 더 많은 미국행 노선 및 이원권 노선이 있었고 델타를 이용하여 아시아에서 미주로 이동하는 환승 수요의 70% 이상을 나리타에서 처리했다. 그러나 지금은 방침이 시애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등 미국 본토 내 허브공항에서의 환승을 주력으로 바꾸면서 이 비율이 40%대까지 떨어졌다.[28] 미국행 노선도 하네다의 국제선 부활로 LA, 미니애폴리스행을 하네다로 옮기는 등 축소 추세. 또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대한항공과의 조인트 벤처 등 인천국제공항으로의 허브 이전도 진행 중이기에 나리타의 중요도는 감소하고 있다. 물론 이원권같은 운수권은 '''획득하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편 2019년 5월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증대되는 일본 하네다 - 미국 노선의 슬롯 배분에서 미국에 분배된 12슬롯 중 델타가 가장 많은 5개의 슬롯을 배정받았다(기사1), (기사 2, 일본어 기사). 델타는 5개의 슬롯을 통해 하네다에서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포틀랜드, 호놀룰루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델타가 이원권을 유지중인 나리타의 미주 본토 노선과 일치한다.[29] 이를 바탕으로 델타의 나리타 허브 시대의 종료가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늘고 있다.
2019년 8월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델타가 나리타에서 전면 철수한다고 한다.(기사) 표면상의 이유는 UA-ANA스얼 동맹, AA-JAL원월드 동맹에 의한 수익률 저하라고 하며, 시기는 2020년 하계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언급된 대로 신규 하네다 슬롯을 가장 많이 확보했을 때부터 델타의 탈 나리타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졌으며 실제로도 하네다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이 기사에 실려있다. 나리타-싱가포르 노선은 2019년 9월 22일 DL168편을 마지막으로 단항하였고, 나리타-마닐라 노선은 인천 - 시애틀 노선을 인천 경유 마닐라로 연장하여 인천-마닐라 노선으로 변경하여 2021년 3월 말에 취항 예정이다. 이로써, 델타의 인천국제공항 노선은 하나 더 추가된다. 또한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는 나리타발 아시아행 노선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30]

4. 좌석 종류


공식 사이트 소개
고급좌석 순으로 작성되어있다.
[image]

구형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31]
[image]

2017년부터 운항되는 A350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 [32]
델타의 꽃. 이름처럼 최상위 등급 좌석이며, 국적기 못지 않은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완전평면형 좌석은 물론, 전 기종 전 좌석 모두 통로 접근이 가능하여 자고 있는 사람을 넘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생선가시형 및 스태거드형 좌석으로 프라이버시도 보장되는 편이다. 2017년 후반 도입된 A350 기종부터 델타 원 스위트 좌석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한 스위트형 좌석인 Thompson 사의 Vantage XL 시트가 도입되었다. 스위트 형태의 좌석은 이전까지는 퍼스트에서만 볼 수 있던 전유물이었지만 델타항공을 시작으로 ANA, 아에로플로트 등의 항공사도 하나둘 도입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미국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퍼스트와 비즈니스 개념이 상하관계가 아니다. 정확히는 퍼스트는 국내선 비즈니스를 지칭하며, 비즈니스는 대륙 횡단 노선과 같은 장거리 국내선과 국제선 비즈니스를 지칭한다. 비즈니스가 퍼스트보다 윗 개념이다.[33] 식사도 코스요리로 나오며 디저트도 훌륭한 편이다.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인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비즈니스석은 특가로 끊어도 JFK 왕복 350만원인 데 반해 델타는 각종 할인을 더하면 왕복 기준 '''240만원'''으로도 탈 수 있다. 다만 스위트 도입 후 마일리지 차감률은 미쳐버렸다. 미주에서 한국까지 편도가 300,000마일 차감. 보통 광동체 기재에 설치되는 좌석이지만, 대륙횡단이나 유럽, 남미를 오가는 B757 일부 기체에도 설치되어있다. 다만 협동체이니만큼 2-2 배열로 된 Collins 사의 Diamond 제품을 장착했으며 창가좌석에 앉으면 복도로 나갈 때 복도 좌석에 앉은 사람을 넘어가야한다. [34]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다. 하지만 메인 캐빈 가장 앞부분의 좌석 간격만 10cm정도 늘린 기존 델타 컴포트와 달리, 프리미엄 셀렉트는 일등석 상위 제품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일등석은 국내선에만, 프리미엄 셀렉트는 국제선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아예 새롭게 디자인된 좌석을 사용해 공간도 넓고(폭과 피치 모두) 더 많이 기울일 수 있다. 기내식도 사기그릇에 제공되며, TUMI 어매니티가 제공된다. SKY PRIORITY®가 제공되어, 체크인 및 일부 공항에선 보안검사도 빠른 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미국 국내선 경유편은 일등석으로 제공해 왔으나, 2018년 7월 3일부로 컴포트 플러스 이하로만 제공한다. 다만 컴포트 플러스 좌석은 메달리온 무료 승급 제도를 통해 최하위 등급인 실버 메달리온에게도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줬는데, 프리미엄 셀렉트가 장착된 기종은 컴포트 플러스가 없기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졌다.
국내선 전용 일등석. 일명 우등고속 좌석인데, 그렇다고 해서 대한항공처럼 다리 공간 넓은 50인치 우등고속이 아니고 일반석보다 7인치 넒은 좁은 우등고속 좌석이다. 사실상 장거리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 일부 하와이행 노선 및 중남미행 노선은 풀플랫 델타 원 좌석을 일등석으로 취급해 판매하기도 한다. 900마일이 넘는 비행편 같은 경우에는 (준) 코스요리[35]가 나오고, 우선 탑승, 2개 수하물 무료, 라운지 이용(대륙횡단용 국내만 가능(Delta One),일반 일등석은 해당안됨) 등의 혜택이 있다.
메인 캐빈의 바로 위 상위호환인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이다. 한 줄에 있는 좌석 수는 같고 좌석 피치가 최대 4인치 넓다. 서비스는 메인 캐빈과 같지만 일부 주류를 더 제공한다고 한다.[36] 그 외 혜택은 우선 탑승, 전용 선반 사용 등이다. 사실 이걸 사나 아시아나 직항 특가를 사나 가격이 비슷할 때가 있어 가격을 잘 보고 예약하는것이 좋다. 델타 메달리온에게는 좌석만 남으면 무상제공 되는데, 거의 좌석이 남기 때문에 무상이라 보면 된다. 다만 자동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경우 중간 좌석이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느니 메인 캐빈의 선호좌석 선택하는게 더 유리하다.
주객실이라 불리는 메인 캐빈은 그냥 이코노미 클래스의 브랜딩 이름이다.[37] 기본적으로 31인치의 좌석 간격을 제공하며,[38] 미국행/미국발 인천행 노선의 경우 무료 기내식 2회 (비빔밥 등 한식메뉴 포함), 중간 간식[39], 여러 가지 음료[40]에비앙 생수를 제공한다.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인데, 싸게 가면 90만원대 등 정말 저렴하게 직항노선인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에 갈 수 있으며, 환승시 뉴욕, 미네소타 등을 갈 수 있다.[41]
250마일 이상 구간이면 국내선에서도 음료(스타벅스 커피, 차, 코카콜라 브랜드 음료)랑 쿠키, 프레첼, 아몬드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거리별로 옵션이 다르다. 장거리 국내선은 식사도 제공된다. 시간대와 구간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일부 하와이 행은 핫밀이 나오고, 일부 동서부 횡단행은 샐러드 도시락 같은 기내식이 제공된다.
유료좌석만 남아있을경우 체크인 후에도 Seat Requested라고 적힌 보딩패스를 받게 된다. 그럼 공항 게이트의 Standby 목록에 이름이 올라가고, 탑승 5분 전쯤 좌석이 배정된다. Standby보다 우선순위는 낮을 수 있지만, confirmed 티켓이니 어쨋건 좌석은 나오니 혹시 좌석 선택을 못해도 너무 쫄지말자.
미국 항공사의 베이직 이코노미 열풍에 추가된 좌석. 그래도 실제로는 메인 캐빈 좌석을 이용하고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짐은 동일해서 사실상 다른 항공사보다 우수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무상 업그레이드, 환불 및 변경 절대 불가능이다. 좌석 선택도 불가능하고 지정해 주는 좌석에 앉아야 한다. 다만 Gold 이상의 Delta Amex 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메달리온 회원일 경우 위탁 수하물도 무상을 보낼 수 있다.

5. 탑승 순서


미국 항공사는 기본 위탁 수하물이 없어서 기내에 짐을 가지고 타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탑승 순서가 상당히 세분화되어있다. 보면 알 수 있지만, Main Cabin 1이면 이미 아주 낮은 순위이다. 그래도 그정도면 아직 여유로울 때 탑승할 수 있다. 미국에는 티어 있는 승객이 많아서 점점 탑승이 늦어지지만, 한국에서는 미국 여행 등으로 한번만 탑승하는 승객이 많기 때문에 Main Cabin 1이면 엄청 빠르게 탑승 가능하다.
  • Pre-Boarding
탑승에 도움이나 시간이 필요한 승객 (장애인 등), 현역 미군
  • Delta One
델타 원 승객
  • First Class or Delta Premium Select
퍼스트/프리미엄 셀렉트 승객, 다이아몬드 메달리온
  • Carseats and strollers
유아용 카시트 및 유모차를 가지고 여행하는 고객
  • Delta Comfort+
컴포트 플러스 승객
  • Sky Priority
플래티넘/골드 메달리온,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플라잉 블루 플래티넘/골드
  • Main Cabin 1
실버 메달리온, 스카이팀 엘리트, 골드 이상의 Delta Amex 카드 소지자, 플라잉 블루 실버
  • Main Cabin 2
일반 (메인 캐빈) 승객
  • Main Cabin 3
하위 운임 코드(T, X, V)의 일반 승객
  • Basic Economy
베이직 이코노미(E) 승객

6. 허브 공항


노스웨스트 합병 전 허브 공항은 본사가 있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를 비롯하여 뉴욕-JFK[42], 신시내티[43],댈러스, 솔트레이크 시티 등이었다. 2010년 노스웨스트와 합병한 후 허브공항 재조정이 이루어져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빠지고[44] 디트로이트, 멤피스, 미니애폴리스, 도쿄-나리타, 암스테르담[45], 뉴욕-라과디아[46]가 추가되었다. 신시내티멤피스는 허브 지위 상실.[47] 특히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나,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에 내리면 규모가 상당히 큰 공항들임에도 불구하고 주기장은 델타의 여객기들이 판치고 있다. 애틀랜타는 터미널 A부터 E까지, 디트로이트는 맥나마라 터미널(McNamara Terminal) A부터 C까지 델타 항공 이외 회사들의 기체를 찾는 게 더 어렵다. 그리고 스카이팀 가맹사가 아닌 항공사의 기체들은 더욱 찾기가 힘들다.
2017년 12월 26일자 주간동아 기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이곳을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대신해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변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18년 8월 14일 델타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상호간의 업무협력 협정에 조인했고, 2019년 4월부터 미니애폴리스를 잇는 직항편이 취항했다.
2020년 3월 29일부로 나리타에서 완전히 철수, 모든 도쿄발 노선을 하네다로 옮겼다. 이로써 1978년 나리타의 개항과 함께 노스웨스트가 허브로 이용하기 시작하여 델타까지 이어내려왔던 나리타 허브의 운영이 40여년 만에 완전히 종료되었다.[48]

7. 보유 기종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특이사항
에어버스
A220-100
38
7
최대 운용사
에어버스
A220-300
4
46

에어버스
A319-100
57
0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에어버스
A320-200
62
0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에어버스
A321-200
104
25

에어버스
A321neo
0
100

에어버스
A330-200
11
0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에어버스
A330-300
31
0

에어버스
A330-900
5
32

에어버스
A350-900
15
20

보잉
717-200
91
0
최대 운용사
보잉
737-800
77
0

보잉
737-900ER
130
0

보잉
757-200
100
0
최대 운용사
보잉
757-300
16
0

보잉
767-300ER
34
0
최대 운용사
보잉
767-400ER
21
0
최대 운용사
2020년 초까지만 해도 B777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부 퇴역했다. 이중엔 기령이 겨우 5년밖에 안된 새 777들도 있었고 2019년 한해동안 1억달러를 들여 초기도입분을 포함한 777 전기재에 신형 비지니스 좌석을 장착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추가를 포함한 전체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777이 모조리 퇴역한데는 국제선의 경우 씨가 말라버렷고 그나마 운항중인 비행편의 경우 B767이나 A330이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수 있었고, 미국 국내선에 보잉777을 투입하자니 A320시리즈나 B757만 투입해도 항속거리와 공급이 충분한 상황에서 더 최신기재인 A350과 A330neo를 운용하고 말지 더이상 B777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8. 사건 사고


  • 2015년 5월 애틀랜타 공항을 향했다가 폭우로 선회하거나 지연 도착한 항공편의 승객들에게 피자를 선물로 돌렸다.#
  • 2014년 5월 9일 디트로이트[49]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델타의 여객기에서 응급 환자가 3명이나 발생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는 간질 발작증세를 보인 한국인이었고, 두 번째 환자는 심장박동이 줄어들며 실신한 중국인 환자였으며, 세 번째 환자는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한 한국인 환자였다. 기장은 첫 번째 환자 발생 때 다급히 긴급방송을 하여 의사를 찾았고, 마침 3명의 한국인 의사가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여서 세 환자 모두 무사히 응급 조치를 완료했다. 기장은 방송을 통해 거듭 감사를 표시했고, 비행기는 회항 없이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의사들은 모두 부산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였으며, 5월 7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세계 소화기내과 학회에 참가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 2014년 7월 13일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였던 DL 159편 보잉 747-400기가 보딩 이후 푸시백 대기 중 엔진 결함으로 인해 21시간 지연이 되며 끝에 결국 결항되는 현상이 일어나 버렸다. 이로 인하여 승객들은 장시간 터미널에서의 대기 끝에[50] 익스프레스 호텔 등으로 배정되었으며, 다음 날 급히 조달된 보잉 777-200ER기로 승객들을 다시 보냈으며 무료 식사까지 제공하여 주었다.
  • 2015년 6월 16일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DL159편이 중국 상공을 지나던 중 우박을 만나 기체가 심하게 훼손되는 사건을 겪었다. 다행히 기체[51]는 무사히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고 부상자는 없었으나, 승객들은 한때 공포에 떨어야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악천후를 우려한 기장이 항로 우회를 통한 회피 요청을 했으나, 중국 관제소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 2015년 7월 7일 인천에서 디트로이트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52]이 이틀 연속 기체 결함으로 결항하는 사태가 벌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관련기사
  • 2016년 1월 22일 LA에서 미니애폴리스로 가던 항공기 내에서 스튜어디스 간에 난투극이 일어나 비상 착륙하는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며칠 뒤, CEO인 리차드 앤더슨이 사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53]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애틀랜타[54]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나이지리아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자국 협회에서 항공료를 제때 부담하지 못해 브라질에 아예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며 몰수패 위기에 몰리자, 애틀랜타에 본사가 있는 델타가 나이지리아 올대를 위해 무료로 전세기를 제공해 선수들을 애틀랜타에서 마나우스로 보냈다. 기종은 B752.[55] 그것도 일본과의 경기를 6시간 앞두고였다. 와일드 카드로 발탁된 나이지리아 축구 올대 주장 존 오비 미켈은 멋진 비행이었다며 델타에 감사함을 표했다. 나이지리아 팀은 마나우스에 곧바로 도착, 아레나 아마조니아로 이동해 컨디션이 50%도 회복이 안 된 상태였지만, 며칠 전부터 현지적응 훈련을 한 일본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5:4로 이겼다.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축구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6년 8월 8일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8일 새벽 2시 반쯤 정전이 발생해, 이로 인해 탑승권 발급부터 이착륙 정보 시스템 모두 중단되었다. 델타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 장애로 적어도 858편이 결항되었으며 7,300여 편이 지연되고 있다. 델타는 하루 약 15,000여 편이 55만 여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델타 측이 시스템을 복구하여 정상 상태로 돌린다고 해도 이번 시스템 장애는 해당 일은 물론 이후 며칠 간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
  • 기내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의 치료를 자원한 흑인 여의사를 인종 차별해 비판에 휩싸였다. #
  • 2017년 1월 29일(현지시간) 전산 시스템 장애로 국내선을 중심으로 약 170여 편이 결항, 30일 110여편이 결항되었다.
  • 2017년 4월 5일(현지시간) 델타의 최대 허브인 애틀랜타에 유래없는 폭풍우로 1,000여편이 결항되었다. 4월 6일 추가로 900여편이 결항되었다. 그런데 왠지 결항은 나아지지 않고 주말이후(10일)까지 총 4,000여편이 결항되었다.# 처음에는 기상문제라서 아무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 사고의 여파가 커진 결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파일럿 커뮤티티에 의하면 델타 시스템이 파일럿과 승무원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 결항이 되면서 스케쥴이 계속 바뀌고 땜빵을 하기위해 승무원 관리 시스템에 업데이트를 하는데, 유래없는 결항으로 승무원 관리 시스템이 뻗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일단 이동하고 나중에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추적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파일럿 및 승무원은 근무 후 휴식해야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때문에 이 기간동안 미국 전역의 델타항공은 승객과 비행기는 있는데 승무원이 없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기상문제로 보상도 없이 4,000편이 결항되었으니 사람들이 빡쳐서 문제화가 될뻔 했으나, 유나이티드 항공뻘짓으로 묻혔다.
결국 3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에 대해 20,000마일 혹은 200달러 바우처로 보상했다.
델타 항공기의 60%가 하루에 한번이상 애틀랜타를 지나는데, 이게 너무 거대한 허브가 아닌가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 2017년 4월 23일(현지시간) 2세 아들을 카 시트에 앉히려던 부부를 내쫓아 문제가 됐다. 델타 항공과 FAA 규정은 유아 탑승시 카시트를 권고하고 있지만, 직원이 규정을 몰랐던지라 카시트에 아이를 앉힐 수 없고 부모 무릎에 앉혀야 한다며 부부를 협박하고는 결국 내쫒았다.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점으로 부부의 문제점도 있는데, 유아를 앉히려던 좌석이 부부의 다른 18세 아들의 이름으로 non-transferable로 구매한 티켓이였고, 정작 그 아들은 다른 비행기로 가버린 상태였다. 2살 아들과 티켓 상의 이름이 다른 건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부에게는 자기 돈으로 구매했는데 남아버린 자리였기도 하고, 해당 비행기는 델타 항공 측에서도 오버부킹 상태가 아니였다고 밝혔다. 애초에 직원이 해당 사항으로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라, 회사 규정도 모른 채 정당하게 행동한 승객을 내쫓은 것이 너무나 명백했고, 직원이 티켓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승객임을 확인하지 않았던 사실이 추가로 퍼지게 되면 오히려 더 뭇매를 맞을 상황이었다. 거기다 다른회사의 사건으로 인해 항공사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보니 즉시 사과발표 후 해당 티켓에 대한 환불과 보상을 협의 중이다.
  • 2017년 7월 델타항공 한인 직원들이 "한국말을 쓴다고 해고당했다"라며 소송을 냈다. #
  • 2017년 9월 6일(현지 시간) JFK푸에르토 리코 산후안 행 여객기가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비행을 강행했다. 비행 경로를 보면 말 그대로 어마의 영향권을 그대로 관통했다. 그것도 이 구간을 왕복하기까지 했다. 카리브 해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어마의 위력을 생각하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다. 천만 다행히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JFK로 귀환했다.
  • 2017년 7월 베이징 발 델타항공 129편에서 한 일등석 승객이 출입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자 승무원이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서 와인병으로 승객의 머리를 내리쳐서 제압했다. 비행기는 회항하였으며 승객은 곧바로 감옥행.
  • 2018년 7월 인천에서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비행기안에서 한 승객이 음란행위를 하였다. 더 황당한 것은 승무원의 대응 이였는데 피해 승객에게 담요를 주었다는 점이다. 반면 국내항공사는 이런 행위를 한 승객이 있을 경우 해당승객에게 경고를하고 피해승객을 격리를 하며 도착즉시 공항경찰에게 인계를 한다. 델타항공측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
  • 2018년 11월, 똥 묻은 좌석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고 승객이 이를 항의하자 그냥 앉아서 가던지 비행기에서 내리던지를 강요하는 일이 있었다. 다른 승객들이 같이 항의하자 그제서야 대충 청소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생물학적 소독도 없었다. #똥사진주의
  • 2019년 11월 15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가는 표를 예매한 한국인 3명을 안 태우고 이륙해놓고 왜 안 탔냐고 되레 역정을 낸 사건이 일어났다. 황당한건 수하물도 안내리고 그대로 시애틀로 가버렸다는 것. # 이후 델타 항공 한국대표가 피해자를 찾아가 전액 보상과 함께 사과를 했다.

9. 스카이팀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이자 중심 축. 이 중 현재 대한항공중국동방항공과 아시아-태평양 노선에 한해 각각 개별적으로 조인트벤처를 체결하였다.
스카이팀 자체는 스타얼라이언스에 비해 매우 부실한 동맹이고 진정한 동맹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로 이루어진다.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가 승인되면서 스카이팀 창립 멤버는 모두 델타와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게 되었다. (델타-아에로멕시코, 델타-에어 프랑스-KLM, 델타-대한항공)
스카이팀과 별개로 자기들 중심으로 다시 1:1 조인트 벤처 협정을 맺는걸 보면 왜 중심 축이라고 표현하는지 알 수 있다.

9.1. 대한항공과의 관계


한참 사이가 안 좋았을때는 델타항공권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시 상당히 많은 클래스들이 'Not Accrual'.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않고 2015년에 삭감될 정도로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델타 항공은 대한항공스카이팀 항공사 중 최저 레벨 파트너십인 파트너 레벨 4로 적용하였다. 레벨 1은 노스웨스트와 친했던 KLM과 관계사 에어 프랑스, 그리고 델타가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동방항공과 버진 계열이 있다.
아무래도 대한항공에서 아쉬운 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56] 추이를 지켜 봐야 할 듯. 하지만 결정적으로 조현아 부사장의 기내소란 사건이라는 대한항공의 역대급 사건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같은 동맹체인 델타에도 불똥이 튀었는데, 이는 해당 항공편이 델타의 코드셰어가 걸려있는 항공편이기 때문이다.[57]
이 와중에 2015년 2월 4일, 대한항공은 '''아메리칸 항공'''과의 인천 - 댈러스 노선의 코드셰어 협정을 발표하여 2015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경우 스카이팀 창립 회원인데다 델타와 다소 사이가 서먹해졌지만, 국제선 코드셰어는 아직 그대로 유지 중이다. 게다가 스카이팀에는 베트남항공이나 가루다같이 대한항공이 데려온 항공사들이 좀 있다. 사실 이는 외항사를 탑승동에 몰빵하는 인천국제공항의 정책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이는 2터미널이 지어지면 어느정도 해소될 예정. 세계적으로 특정 터미널 또는 구역에 특정 동맹체를 몰빵하는 성향이 크다.
2015년 8월 12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과 인천-방콕 구간의 코드셰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엔저, 메르스 등으로 태평양노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델타 측의 요청으로 시작되었다고. 이를 통해 조인트벤처 설립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델타는 중국동방항공의 지분 약 3.5%를 인수하면서 전략제휴를 맺었다. 그리고 아시아나하고도 관계가 개선되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몇몇 노선에 한해서 아시아나항공하고 연결편으로 연결해준다.
경영난에 빠진 일본항공을 상대로 10억 달러 상당의 돈다발을 흔들면서 원월드에서 스카이팀으로 옮기도록 유혹했다. 당시 상당히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그런데 불과 2~3년 전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회사가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일본항공을 도와 주겠다고 나서고 있는지 의문.[58] 하지만 아메리칸 항공(정확히는 모회사인 AMR)이 베팅을 올려 무산되었다. 다행일지도(?). 여기에는 당시 일본항공이 구원투수로 영입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장기적으로 유지하여 온 파트너 관계를 함부로 청산하지 마라고 지시한 것도 한몫했다.
'''그런 가운데, 2016년 5월에 에드 배스천(Ed Bastian)이 델타 항공의 새로운 CEO로 부임한 이후 본격적인 관계 개선이 시작되었다.'''
[image]
2018년 기준 델타의 파트너십 구분
나리타 국제공항의 확장에 한계가 오자 유나이티드 항공아메리칸 항공 등이 도쿄/나리타(NRT)발 비행을 대거 철수시키는 상황에 델타 항공 역시 다수의 항공편을 단항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59] 상하이 혹은 인천으로 허브공항을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2016년 9월 7일 10여 편 밖에 없던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코드셰어 노선을 150여 개로 대폭 확대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현재는 미국 디트로이트, 칠레 산티아고 등 일부 노선에 대해서만 공동운항을 진행 중에 있었음에도 2016년 11월 2일부터 델타항공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국 국내선 및 캐나다 노선 156개를 포함하여 159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하기로 되었다. 이에는 델타 항공이 2017년 6월 3일부터 운항하는 애틀랜타-인천 노선에도 코드셰어가 포함되며, 대한항공의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인도 노선 등 15개 노선에도 공동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1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 및 구매는 10월 22일부터 가능하게 된다. 올해 2월 새로운 에드 베스천 CEO가 사령탑에 오르면서 태평양노선과 동남아 노선이 가장 많은 대한항공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여겨 이같이 협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8년 개항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스카이팀 허브 공항으로 발전 될 가능성 역시 매우 커지게 되었다.[60][61]
또한 2017년 KE-DL 조인트 벤처를 다시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던 중,#1, #2 2017년 3월 29일 양 사 간의 조인트벤처를 위한 MOU가 체결되었다.# 2017년 11월, 미 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한국 공정위의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T2의 환승 수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4월 4일 공식적으로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가 조건부 승인되었다. # 이로써 조인트벤처에 따른 고객 해택이 생겼는데 노선망 확대로 다양한 항공권 선택의 기회 및 스케줄 조정 효과로 연결편 이용 시 환승시간이 단축되고 대한항공 - 델타항공 간에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동시설 이용을 통한 일원화된 서비스(Seamless Se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가 승인된 이후로 2018년 5월 1일 탑승 항공편부터 대한항공과 델타 항공 코드셰어 항공편 중 적립이 불가능했던 E,V,W,X,L,U,T 클래스의 적립이 가능해졌고 적립률 또한 다수의 클래스가 100% 이상으로 상당히 후해졌다.
그리고, 한참 사이가 좋지 않았을때 델타 파트너 항공 최하위인 그룹 4에 위치했던 대한항공이, 조인트벤처가 추진되기 시작한 이후로 아에로멕시코, 에어 프랑스, 알리탈리아, 중국동방항공, GOL 항공, KLM 과 같은 티어로 격상되었다. (현재 델타 홈페이지에서 파트너 그룹 구분은 사라진 상태이다.)
델타 항공의 투자보고서 및 기업통계에 서울을 허브로 이용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언급되기 시작하여[62], 결국 델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떴다.#[63] 또 '''대한항공의''' 인천-괌 '''탑승을 유도'''하기 위해, '''일본인들로 넘쳐나''' 일본 입장에서 제3국인 대한민국의 항공사도 일본발 전세편을 띄우고 있는, 나리타발 괌 직항을 2018년 1월 이후 전격적으로 단항하는 등 허브로 확정지어지지는 않는다고 하여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언급에 따르면 조인트벤처가 완료되면 델타의 허브가 인천으로 올 예정이라는 언급도 있었기에.# 앞으로 서울(인천)이 최소한 포커스 시티에 맞는 공항이 확실하다.
결국 2019년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델타의 허브 공항으로 지정한다고 한다.
2019년 8월 7일, 델타 항공이 나리타-싱가포르, 나리타-마닐라 노선 등을 단항하고 인천-마닐라 노선을 새로 긋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 상 탈 나리타가 확정되었다.[64] #
조원태-조현아 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델타 항공이 주목받고 있다. 14.9%(15%가 넘으면 기업결합신고를 해야해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델타 항공의 결정에 따라 승자가 바뀔 수 있기 때문.
델타 항공 측에서는 누구를 지지할지에 대해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조원태 지지 측으로 분류된다.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 연임 안건에 찬성했다.


9.1.1. 마일리지 적립


대한항공과 델타 항공의 조인트벤처 시행 이후 2018년 5월 1일부로 N,O,R,S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적립이 되는 등 마일리지 적립률이 상향되고 대부분의 클래스에서 적립 받을 수 있다.
[image]
출처 : 대한항공

9.2. 그 외 제휴 항공사


스카이팀 외에는 하와이안 항공, 골 항공[65], 버진 애틀랜틱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그레이트 레이크 항공과 제휴 중이다.
2015년 1월에 파산한 일본 스카이마크 항공의 회생절차에 참여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이를 통해 일본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모양이다.[66] 하지만 결국 전일본공수가 참여하는 걸로 결론났다.

10. 마일리지 프로그램


델타 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는 '''스카이마일스'''다. 각종 개악의 선두주자로 항덕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

11. 이모저모 이야깃거리



11.1. Deltalina


[image]
델타 운항편 중, 기내 모니터가 있는 기종은 기내안전 비디오를 상영하는데, 다른 항공사에 비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승무원이 굉장한 미모[67]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특히 비디오에서 손가락을 살랑살랑 흔들며 금연을 외치는 부분이 압권. 일명 Deltalina로 불리며 본격적인 신상캐기가 진행되었는데, 그냥 CNN에 출연해 버렸다. 본명은 Katherine Lee로, 나름 고참 승무원인데 주로 신참 교육 프로그램을 뛰다가 국제선에 가끔 승무하는 수준이라고. 참고로 Deltalina는 저 때의 인기로 재미를 보았는지 이후에 나오는 안전수칙 영상의 금연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반드시 암묵의 룰처럼 등장한다.지금은 변경되어 달라졌다. 심지어 80년대를 컨셉으로 한 안전 비디오에서도 어릴 적 Deltalina를 연기한 배우가 나와서 손을 살랑살랑 흔든다. 평상시 그녀의 모습
이후에도 그녀의 인기는 식을 기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본인도 재미를 보는지 델타항공에 탑승하는 승객들과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주로 하는 포즈는 다름아닌 손가락 살랑거리는 포즈.
심지어 델타항공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면서 사내 훈장도 받았다.
승무원 일을 하는 와중에도 운동 및 보디빌딩이나 사격도 하는 등의 몸 가꾸기도 하는 듯 하다.
그녀의 트위터. 아이디가 대놓고 Deltalina이다.

11.2. 기타



2020년 해비타트 파트너십 A350 기내 안전 영상.[68]
2016년 4월, 본사를 애틀랜타에 유지하는 조건으로 애틀랜타 시 당국과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20년 장기 공항 사용 계약을 체결하였다.#
애틀랜타 북쪽 외곽에서 애틀랜타 다운타운으로 I-85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다운타운 가까이에서 보이는 빌보드의 90% 이상이 델타 항공 혹은 에어트랜의 빌보드이다. 델타는 요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시아에 취항했다고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자기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신나게 말하는 중. 에어트랜은 우리 비행기 타고 골프치러 다니라고 +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인 맷 라이언의 사진을 사용해서 맷 라이언은 우리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신나게 광고하는 중. 브레이브스와 팰컨스가 잘나가니 좋긴 하겠지만 광고효과가 과연...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어트랜 인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만 오히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어트랜을 인수한 후 애틀랜타에 취항하면서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상태다!
애틀랜타 말고도 신시내티 레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유타 재즈, 그리고 여기다가 '''첼시 FC'''도 델타 항공을 스폰한다! [69] 여기까지는 말 그대로 공식 항공사고, 보스턴 레드삭스, LAA,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전세기를 대여한 적도 있다.
한때 미군이 기자들에게 '델타' 라는 이름의 부대가 뭐하는 부대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이 회사의 이름을 팔아서 "델타는 항공사 이름이다" 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물론 실상은...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도 등장한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장면에 등장하니 직접 확인해 보시길...
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서울파이낸스센터[70]에 있는데, 직통 전화번호는 없고 국제전화로 한국어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다행히 수신자 부담 전화이며, '''공중전화기의 비상통화 모드로 돌려서 걸어도 연결된다!!!!''' 그러나 연결 소요 시간이 긴 편이라 연락처[71]에 있는 번호 중 국제전화 말고 02국 전화번호로 걸면 좀 더 빠르다.[72]
한편 영국의 한 브랜드 컨설팅 업체에서 발표한 2015년 항공사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델타 항공이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순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8위, 그리고 1위는 다름아닌 크고 아름다운 항공사가 차지했다. 2016년 기준 델타 항공이 '''1위'''를 차지한다. 17년도 유지. 대한항공은 25위로 소폭 하락했다.
2015년 9월 9일, 보잉 747-400 프로토타입인 N661US가 마지막 비행을 하였다. 보잉 시절 N401PW였던 이 기체는 노스웨스트 항공이 1989년 도입한 기체로 이후 델타 항공과의 합병 후 이날까지 27년을 현역에서 활동하며 약 6천만마일 이상을 비행하였으며, 이는 지구에서 달 까지 25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호놀룰루에서 애틀랜타까지 DL836 편명으로 운항을 마친 이 기체는 2016년 경 델타 항공의 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1.관련기사2,관련영상. 여담으로 22년 전인 1993년 9월 10일은 보잉 747의 1,000번째 항공기가 생산된 지 25년이 되는 날이었다. 보잉의 플래그쉽 B747은 1969년 처음 생산이 시작되었다.
2015년 모건스탠리의 설문조사에서 출장객들이 선호하는 항공사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기사1, 기사2.
독특하게도 2015년 대한항공에서 퇴역한 B744 2대를 델타에서 인수하였다.[73] 노후 항공기 보관소에 저장한 후 부품 제공용으로 써먹으려는 듯. 싱가포르항공의 B744F도 2대 들여왔다. 2016년에도 대한항공에서 B744를 인수하였다.[74]
2016년 비즈니스 트레블 뉴스의 설문조사에서 출장자들이 꼽은 미국 최고의 항공사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기사1), (기사2)


2017년 12월 중으로 보잉 747-400을 모두 퇴역시킨다고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처럼 작별 투어를 연다고 하며, 마지막 국제선은 2017년 12월 17일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디트로이트행이다. 이후 3일 동안 델타의 허브인 디트로이트를 시작으로 시애틀,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까지 국내선을 모두 찍고 12월 20일 종운식을 가진 다음 파이널 에어파크에 주기되어 퇴역 처리되었다.
대한항공과 같은 동맹체인 스카이팀 소속이라서, 대한항공 모닝캄 멤버라면 스카이팀 엘리트로 취급되어 미국 국내선 '''위탁 수하물 1개 무료 및 초과수하물요금 면제'''와 '''메인 캐빈 1 탑승순서'''가 제공된다. 심지어 '''베이직 이코노미'''로 끊어도 제공된다! 델타항공 국내선을 탑승할 계획이 있는 모닝캄 회원은 참고하자.[75]. 델타항공 신용카드 보유자 또한 수하물 1개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나오는 항공사의 코드가 델타항공의 ICAO 코드와 같은 '''DAL'''이다.

11.3. 역대 한국지사장


전임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라고는 하지만 기존에는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입지가 작아 굳이 한국지사장을 따로 두지 않고 아태지사장이 한국까지 커버했었다. 인천공항이 아태허브로 급부상하고,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처 등으로 이제서야 한국 시장이 주목받는 중.
● 김성수(2017~)#


12. 둘러보기





[1] 이 때문에 몇몇 미국 공항에서는 항공관제에 원래 포네틱 코드의 D에 해당하는 Delta 대신에 David 등을 쓴다.[2] 포틀랜드 허브 시절부터 서북부에 미련이 남은 델타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신규 허브. 공격적으로 동북아시아 노선을 밀고 있다.[3] 편수는 포커스 시티급이긴 한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굵직한 유럽노선과 일부 중남미 직항편이 뜬다.[4] 역대 슬로건[5] 대한항공과 같은 3-3-3 배열이였으며 2020년 10월 31일에 퇴역하였다.[6] 13초에 한국어가 나온다.[7] 기체 보유 수, 취항지, 매출 등[8] 미국 국내선 서비스에서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음료수컵이 3사 중 가장 작다. 아메리칸 항공은 그 다음으로 작고, 델타가 가장 크다. 거기에 비스켓까지 제공한다. 기재 자체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 않은데, 델타는 A350(ATL, DTW행 한정)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787-9를 투입하기 때문이다.[9] 게다가 위 집계에서 제외된 코드셰어에는 델타 항공 도색의, 델타 편명 항공기로, 기내외 안내도 델타 항공으로 하는, 사실상 델타 항공인 미국 국내선 feeder 서비스(Delta Connection Carriers)가 제외되어 있으니 실제 취항지 수는 여기에 수십여 곳을 더해야 할 듯.[10] 다만 최근들어 암스테르담 - 뭄바이 노선 및 탈 나리타를 결정하면서 오히려 국제선 취항지는 줄어드는 추세다.[11] 코드셰어 장사를 잘 한 덕에, 대한항공 운항 미주편은 대부분 일이십만원 저렴하게 델타의 코드셰어로 구입할 수 있었다.[12] 코드셰어해야 짐이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짐이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건 인터라인(interline)이라는 협정으로 코드셰어나 동맹체와는 무관하다.[13] 김포국제공항의 IATA 코드는 SEL이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SEL은 서울특별시의 도시 코드가 되고, 김포국제공항의 코드는 GMP로 바뀌었다.[14] 포틀랜드는 시애틀 다음으로 아시아와 가까운 미국 본토 도시다. 허브로 육성할 만한 지리적 조건이 충분했다. 포틀랜드 국제공항 근처에는 이하넥스의 포틀랜드 물류센터가 있다. 하지만 PDX가 아닌 윗동네 시애틀로 보내서 화물기에 적재한다. 이유는 대한항공포틀랜드로 화물기를 운항하다가 2006년 6월에 화물기 기착지를 시애틀로 이전했기 때문이며, 이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이 포틀랜드에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가 이 역시 시애틀로 사실상 이전했다.[15] deport는 '(외국인을) 추방하다' 라는 뜻이 있다.[실제운항편명] A B C D E F G H I J [16] 중국, 러시아 노선은 제외[17] 해당 편명 그대로 디트로이트에서 보스턴까지 여객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연장한다. 그러나 최근 디트로이트의 입국 심사가 심히 걸린다.[18] 시애틀에서 비행기는 바뀌지만 솔트 레이크 시티까지 해당 편명 그대로 운항한다. 이 연결편 행선지가 꽤 바뀌었는데, 미니애폴리스LA라스베가스솔트레이크시티로 바뀌었다.[19] 한편 인천-시애틀 구간의 항공기들 자체는 베이징-시애틀-상하이-시애틀-도쿄-싱가포르-도쿄-시애틀-서울-시애틀이라는 엄청난 태평양 횡단 노선을 반복해서 뛰고 있다.[20] 애틀랜타는 한인 사회가 미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크고, 따라서 대한항공의 선호도가 높은 구간이라 사실 델타가 직항편으로 경쟁하기 쉽지 않은 노선이다. 반면 잘 운항하고 있는 디트로이트행같은 경우는 델타의 단독 운항 구간이며 전형적인 환승 장사다.[21] 물론 디트로이트 자체가 망한 도시이긴 한데, 공항은 괜찮다. 환승 허브로서 위치도 적절한 편이고. 다만 문제는 그놈의 입국 심사.[22] 국적사인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노선이 항공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철수함에 따라 2019년 4분기부터 4개로 축소되면서 동수로 운영되게 되었다. [23] 연결편 때문에 새벽 비행기를 안타도 된다.[24] 이는 인천나리타 구간의 DL578/579편이 단항된 탓도 크다. 도쿄 - 애틀랜타 구간의 DL295/296을 타면 웬만한 중남미방면 항공기와 연결되지만(애틀랜타발 중남미행은 대부분 늦은 오후 아니면 초저녁에 출발한다) 지금 DL295/296이 포함된 것으로 예약하면 인천나리타 구간은 대한항공을 타도록 되어 있어 티켓 가격이 비싸진다. 게다가 디트로이트는 중남미방면 노선망이 빈약하다.[25] 2017년 6월 2일 개최된 델타 항공의 인천 ↔ 애틀랜타 취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됐다[26] 게다가 한국747 여객기의 마지막 시리즈인 747-8i기종의 마지막 기체(HL7644, '''세계 최후의 여객형 747''')를 도입한 국가가 되었고 유나이티드 항공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B747의 고별비행을 하며 역사에 한 획을 그엇다. 여러모로 한국은 747과 인연이 깊다.[27] 버진 애틀랜틱항공과 조인트 벤처를 통해 대서양 특히 영국 노선 강화를, 대한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태평양 및 대중노선 강화를 한다고 한다. 또한 파산한 일본스카이마크 항공 측에도 관심을 보이는 중. 여기는 하네다 슬롯 확보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망했어요.[28] 그래서 아시아 주요도시에 시애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행 직행이 늘어나고 있는 중. 미국 내 허브에서 레이오버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는 것이다.[29] 2019년 5월 현재 전술한 미주노선 5개 외 마닐라, 싱가포르 노선 운행 중[30] 나리타에서 이원권을 행사하던 UA, DL 모두 운항편이 사라진다. UA는 일찌감치 이원권을 내려놓았는데 마지막 노선은 다름아닌 인천-나리타 노선으로 2017년 10월 28일부로 단항하면서 팬암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이원권에 마침표를 찍었다.[31] A330 등의 항공기에서는 2019년 기준 여전히 사용 중이다. 기존에 B777 기재에도 있었으나 2018년 에 전부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으로 개조되었다.[32] 인천-디트로이트,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투입됬고 최근에는 인천-시애틀 노선에도 투입됬다. [33] 단, 아메리칸 항공은 비즈니스보다 상위의 퍼스트클래스를 대륙횡단 노선과 일부 국제선에서 운영 중이다.[34] 아메리칸 항공에도 이와 비슷한 개조를 한 A321들이 있는데, 이 기종들은 특별히 A321T라고 부른다.[35] 그렇다고 많은 것을 기대하진 말자. 어디까지나 국내선 일등석이다.[36] 대양 횡단/미대륙 횡단 노선은 주류가 기본 제공이기 때문에 국내선에서만 의미가 있다.[37] 이코노미라는 이름이 싸구려라는 느낌을 주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베이직 이코노미 차별화가 늘면서 항공사들에서 일반 이코노미에 다른 이름을 붙이는 추세다.[38]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33~34인치인 것을 보면 상당히 좁은 편이긴 하지만 보잉 777에 3-3-3배열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항공사이다.[39] 견과류는 물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40] 주류도 포함.[41] 사실 아시아나 특가를 잘 보면 JFK 직항 왕복 90~100만원대로 살 수도 있긴 하다[42] 2015년 유나이티드 항공이 JFK에서 철수하기로 함에 따라 유나이티드 항공의 JFK 슬롯과 델타의 EWR 슬롯 교환이 추진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허브로서 JFK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모양이나, 미 법무부가 UA의 EWR 독점을 우려해 브레이크를 걸었다.[43] 이 공항의 위치는 '''켄터키''' 주 북쪽이지만, 실제로는 오하이오신시내티 시민들을 위한 공항이다. 강 하나만 넘으면 '''주 경계가 바뀐다!'''[44] 남는 슬롯은 AA가 다 먹었다. 그래서 댈러스에 가면 매끄럽고 눈부시게 빛나는 AA 기체들을 눈이 지겹도록 구경할 수 있'''었'''다.[45] 여기까지는 노스웨스트의 허브 공항을 그대로 가져온 것.[46] US 에어웨이즈와 슬롯 교환을 해서 편명을 많이 늘렸다.[47] 2015년 8월 델타 공홈 자료에서 허브 목록에 빠져있다.[48] 리즈시절 왕복 하루 20회 이상의 자체 운항편을 띄울 만큼 큰 허브였고 나리타-오사카 간사이간 환승내항기를 운영하기도 하였다.[49] 일부 기사에서는 시카고 경유라고 했는데, 인천에서 시카고로 가는 여객기는 국적사뿐이다. 아마 시카고 상공을 혼돈한 것으로 보인다.[50] 이 중 밤 9시경 4~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승무원들을 향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보딩패스를 뺏기고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51] 이 B744는 노스웨스트 항공 시절에 취역한 기령 26년 된 노장이며, 상술한 2014년 7월 13일 사건과 동일기다.(여담으로 샌프란시스코행에 들어갔던 유나이티드의 B744는 24년 되었다) 우박에 의해 파손된 부분의 수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장기 계류하는 바람에 ICN - DTW 스케줄에 혼선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미 퇴역했던 기령 16년 된 B744를 급히 재투입시켰다고 한다. [52] 7일 DL158편이 결항되면서 이틑날인 8일 DL9930편으로 다시 출발하려고 했으나 또 결항되었다. 이 와중에 8일 DL158편은 정상적으로 운행되어 어제 승객보다 오늘 승객이 먼저 출발하는 셈이 되었다.[53] 델타의 암흑기에 취임하여 회사를 정상화시키는 한편, 세계 3대장까지 올려놓은 뛰어난 경영 전략가이다. 승무원 난투극 때문에 사임한다는 건 그냥 JOKE일 뿐 자세한 사임 소식은 관련 기사가 더 나와보면 알 수 있을 듯.[54] 나이지리아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우승국이다. 즉, 애틀랜타나이지리아에게 꽤 좋은 기억이 있는 동네다.[55] 해당 B752는 평소 NBA 스타들의 전용기로 사용되던 비행기였다고 한다.[56]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에 델타 아닌 대체재를 구하기 쉽지 않지만, 델타는 동북아시아 노선에 쓸 수 있는 수많은 중국계 항공사들이 있다. [57] 코드셰어 편명 DL1000, 1001. 뉴욕 - 인천 직항은 굴리지 않고 코드셰어로 땜빵하고 있다.[58] NYT 기사에 따르면 대한항공도 모종의 지원을 했다 카더라. 뭐 대한항공일본항공하고 친한 친구니까.[59] JFK-NRT는 도쿄시 기준 10월 2일이 마지막 운항이고 NRT-KIX 역시 10월 2일 단항된다. 뿐만 아니라 NRT-BKK는 10월 28일 단항되면서 NRT노선 철수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60] 현재 나리타 국제공항은 외국 국적의 항공사가 단항 조치를 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하네다 공항 역시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보니 편리도와 활용도가 높을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을 허브로 쓸 수 있을 것이다.[61] 실제로 동방과 동방의 허브인 상하이를 이용해 본 DL 고객들로부터 꽤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62] 위 문서상에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쳐 이후 델타와 한국인에게 원활한 경험을 위해 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결 허브인 서울(인천)을 통해 경유·연결 및 이를 기반으로 80 목적지의 직·간접적인 취항추진 등[63] 다만 이는 아직 델타 항공측에서 정식으로 공인한 사항이 아닌지라 확정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64] 인천-싱가포르는 당연히 대한항공으로 땜빵.[65] 바리그를 인수한 회사. 델타가 이 항공사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대한항공과도 브라질 국내선에 코드셰어 협정을 맺었다.[66] 스카이팀으로서도 일본 시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다. 일본 양대 국적사인 JAL원월드에, 전일본공수스타얼라이언스에 포진해 있는 반면 스카이팀은 비록 델타가 나리타에 허브를 가지고 있고 대한항공도 꽤 오고가지만, 상대적으로 두 동맹체에 밀리는 편이다.[67] 보통 미국 국적 항공사의 객실 승무원은 푸짐하게 생긴 아줌마나 할머니, 혹은 떡대 좋은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아시아 국적사 급의 미모를 보려면 자회사들의 feeder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나을 정도.[68] 기내 금연 품목에 씹는담배 등 무연담배를 추가한 것이 특기할 만하다.[69] 공식 스폰서라서 첼시의 홈인 스탬포드 브릿지의 스로인 부근 광고판에는 델타 항공 광고가 계속 뜬다. 스카이팀원월드 큰형님 본진 침투작전.[70] 이 오피스 빌딩은 강남파이낸스센터(옛 스타타워)를 소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투자청이 갖고 있다.[71] 스카이마일스 페이지에 들어간 후 오른쪽 하단 구석에 있는 "연락처"를 열어서 지역을 선택하면 나온다.[72] 이 빌딩에는 에티하드 항공대한민국 지사도 입주해 있다.[73] HL7491, 7493[74] HL7490[75] 국내선에 수하물을 붙이려면 무조건 30불을 내야 하는데, 모닝캄으로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심지어 '''(모닝캄이 아닌) 동반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