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

 



[image]
<colcolor=#000000>'''에티하드 항공
الاتحاد للطيران
Etihad Airways
'''
'''IATA'''
EY
<colcolor=#000000> '''ICAO'''
ETD
<colcolor=#000000> '''BCC'''[1]
FX
<colcolor=#000000> '''항공사 호출 부호'''
ETIHAD
'''항공권식별번호'''
<colcolor=#000000> 607
'''설립연도'''
2003년
'''허브공항'''
아부다비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
124
'''취항지수'''
116
'''항공동맹'''
에티하드 파트너스
(Etihad Partners)[2][3]
'''슬로건'''
''' ''From Abu Dhabi to the World'''
'''The World Is Our Home, You Are Our Guest'''
'''Flying reimagined
'' '''
'''링크'''
공식 홈페이지
'''본사 위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Khalifa City

[image]
'''보잉 787-9'''
[image]
'''에어버스''' '''A380-800[4]'''
[image]
[image]
[image]
[5]'''A320-232, A340-600, B787-9 드림라이너 F1 특별도장'''
[image]
'''A330-300 Visit Abu Dhabi 특별도장'''[6]
1. 개요
2. 보유 기재
4. 시설 및 서비스
4.1. 더 레지던스 (The Residence)
4.2. 퍼스트 아파트먼트 (First Apartment)
4.3. 퍼스트 스위트 (First Suite)
4.4. 비즈니스 스튜디오 (Business Studio)
4.5. 이코노미 스마트 시트 (Economy Smart Seat)
6. 마일리지 프로그램
7. 스폰서십
8. 대한민국 취항


1. 개요


[image]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항공 본사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 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이며[7] 본사는 칼리파 시티 A (Khalifa City A)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7월 왕실의 칙령으로 설립되었고, 2003년 11월 상업항공 비행을 시작해 상업항공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중동에서 4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두바이에미레이트 항공에 이어 2번째로 크다.
2007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은 '''성장 부문에서 세계 10대 항공사에 속했다.''' 또한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관련 시상식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 의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항공사 (World's Leading Airline)''' 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엔 항공 전문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최고의 일등석 (Best First Class)', '최고의 일등석 좌석 (Best First Class Seats)',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Best First Class Catering)'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선정되며''' 일등석 부문 상을 모두 휩쓸었다고 한다.
2014년 7월에는 에어버스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A320-200A321-200을 각각 인도받아 보유 여객기 100대를 돌파했다.
2014년 10월에는 보잉 787-9을 인도받았으며, 2014년 12월에는 에어버스 A380-800을 인도받았다. A3802014년 12월 27일아부다비 - 런던 노선에 투입됐다. 에티하드에서는 2015년 8월까지 런던행에 모두 A380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에는 787-10을 인도받았다. 2018년 12월부터 인천 - 아부다비 노선에 B78X가 투입되었다가 2019년부터 아예 A380으로 교체되었다.
에티하드(الإتّحاد)의 이름은 에티하드 항공 측의 기자회견에 의하면 Union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그에 대한 사항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항목 참조.
3대 메이저 중동 항공사답게 6대륙 취항 항공사에 이름 올렸었으나 2017년 3월부로 상파울루 노선을 단항하면서 6대륙 취항 항공사 이름에서 빠지게 되었다.
경영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A350-900 '''40대''', A350-1000 2대, 그리고 B777X 19대[8]의 주문을 취소했다.

2. 보유 기재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특이사항
에어버스
A320-200
19
0
에어버스
A321-200
10
0
에어버스
A321neo
26
26
에어버스
A350-1000
0
30
재정난으로 인한 인도 무기한 연기
에어버스
A380-800
10
0
더 레지던스 퍼스트클래스 탑재
보잉
777-300ER
19
0
보잉
777F
6
0
보잉
777-9
0
6
보잉
787-9 드림라이너
30
11
보잉
787-10 드림라이너
8
22

3. 항공 업계의 마이너스 손


  • 2011년 12월에 유럽에서 6번째로 큰 항공사였던 에어 베를린의 29.21% 지분을 사들였으나 나중엔 포기해서 파산시켰다.
  • 또한 인도의 메이저 항공사였던 제트 에어웨이즈 지분 24%를 샀으나 제트 에어웨이즈가 몰락하자 발을 뺐다. 제트 에어웨이즈는 결국 파산했다.
  • 2013년에는 스위스의 항공사인 Darwin Airline의 지분 33.3%를 사들여 2014년 3월부터는 브랜드명을 Etihad Regional로 바꾸었다. 그리고는 곧 파산했다.
  • 2014년 8월 1일에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 알리탈리아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이후 알리탈리아는 파산했고 에티하드는 또 다시 발을 뺐다.
이외에도 에어 셰이셸의 지분 40%, 에어 링구스 지분 2.987%, 그리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지분 10%를 사들였다. 세르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야트 항공(현 에어 세르비아)의 지분 중 세르비아 정부의 지분 51%를 제외한 49%도 갖고 있다.
타 항공사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했으나 투자를 받은 항공사들은 대부분 망해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투자한 항공사가 자금난을 겪기 시작하면 여지없이 발을 빼며 얼마안가 파산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에티하드의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결국 보잉 787은 거액을 대출하여 겨우 들여오고 있고, A350-1000은 아예 도입조차 못한 채 프랑스의 한 공항에 몇 개월째 묵혀두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젠 A330 시리즈와 B777-300ER까지 전부 매각한다고 한다. 단 B777-300ER은 매각 후 리스하는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결국 파산했다.

4. 시설 및 서비스


''' 시설과 환경은 중동 항공사 중에서도 최상의 서비스'''[9]
전에도 부족함이 없는 퍼스트 클래스였으나 2015년 4월 기름국의 위엄을 한층 더하여 퍼스트 위에 2종류의 캐빈을 신설하였다. 침실과 거실, '''욕실'''이 분리된 최상위 좌석 '''더 레지던스'''[10], 이에는 못 미치지만 침대와 좌석이 별도로 배치되고 냉장고 미니바가 탑재된 '''퍼스트 아파트먼트'''가 바로 그것으로, 여러모로 여객기 좌석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를 예약하면 아랍에미리트 본사에서 승객의 식습관에 맞춰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전화를 한다. 기내식은 쉐프가 요리하여 승무원 대신에 직접 가져다준다. 괜히 오일 머니가 아닌 것이다! 다들 200만원 더 내고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 보자.
허나 이코노미 클래스는 그저 그런 편이다. 에티하드가 굴리는 A380이나 보잉 777은 비교적 최신식이라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기내 시설은 훌륭한 편이다.[11] 물론 외국 국적기라서 그런지 대표적인 동양권 문화 컨텐츠는 많지만 한국 콘텐츠 및 한국어 자막등은 기대하긴 힘들다. 기내식같은 경우 보통 중동식/서구식으로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으나 그냥저냥 먹을 만한 편이다. 이슬람계 국가의 국적기답게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단도 있는데 보통 볶음밥/중국식 누들이 나온다. 음료는 간단한 물부터 시작해서 위스키까지 다양하다. 최근엔 인천 - 아부다비 구간 한정으로 기내식에 비빔밥이 추가되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그동안 기령 십수년을 헤아리는 후줄근한 A340을 집어 넣었으나 2017년 8월 부터 보잉 787을 운용중이다. 다만 아부다비 국제공항이 새로 터미널을 짓는다고 하지만 그건 훗날 얘기고 아직은 시설도 구리고 터미널 건물도 작아서 도때기 시장처럼 북적거리고 대기하는 동안 앉아서 쉴 곳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음식과 음료가 아주 잘 갖춰져 있다. 중동항공사의 비즈니스는 급이 아르다. 상당수의 행선지는 보딩 브릿지가 아니라 버스를 타고 터미널 건물로 들어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나가서 타야 한다. 면세점도 시원찮다. 중동에서 환승해서 다른 곳으로 갈 거면 그냥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타고 가자.
  • 기내 WIFI
비행기 기종이 최신일 경우 기내에 와이파이가 터지며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 옆 캐비넷 안 비닐봉지에 헤드폰과 쿠폰이 들어있는데, 그 쿠폰에 기재된 코드를 통해 와이파이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12] T-모바일과 제휴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T-모바일에 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한 다음 쿠폰을 등록하는 순간 와이파이의 잠금은 해제된다. 거의 모든 항공편에서 지원된다고 한다.(출처 : 에티하드 공홈)
만약 본인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에 통신사 데이터로밍을 신청했다면 기내 WIFI 연결 없이 데이터로밍 만으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메신저 이용정도만 가능한 매우 느린 속도다.
  • 기내 인터넷 서비스 가격
2hour : US$ : 11.95
3hour : US$ : 17.95
Filght : US$ : 21.95

4.1. 더 레지던스 (The Residence)


현존하는 '''전 세계 최고의 항공기 일등석'''이다. 보통 연상되는 ‘좌석’의 개념에서 아득히 먼 일등'''객실'''으로 거실, 샤워실, 그리고 침실로 이루어져 있다.[13]
A380 탑승 후 좌측으로 이동하여 일등석 구역에 들어선 다음, 계단 바로 앞에 있는 1A 구역이 레지던스로, 이외의 모든 아파트먼트 객실이 반밀폐형인 데 반해 레지던스는 거실만 반밀폐형이다. 거실 스크린 옆의 복도로 들어가면 개인 샤워실과 침실이 나오는데, 침실의 경우 더블 베드가 제공되며 이 덕분에 레지던스는 2인 동반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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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의 더 레지던스 선실
그리고 기내식의 경우에도 지상에서 조리한걸 기내에서 데워주는게 아닌, '''일류 셰프가 기내에서 직접 조리를 해준다.''' 기타 기내 서비스도 일반 객실승무원들과 다른, 무려 영국 사보이 호텔에서 양성된 전문 집사가 담당한다. 그런데 이 집사 유니폼이 엄청 고급스럽다! 에티하드 항공에서 '''집사 개개인에 맞춰서 제작한 맞춤정장이라고 한다(...)''' 집사는 아파트먼트 서비스도 함께 담당하는데, 레지던스와 아파트먼트 유니폼이 또 다르다! 객실에 접이식 테이블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셰프가 요리한 식사를 집사가 밥상채로 들고 와서 서빙한다. 심지어 침실에 누워 있어도 마찬가지로 침대까지 밥상을 들고 온다(...)
즉, '''타사의 퍼스트클래스와는 아예 경쟁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압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 만큼 가격도 역대급으로 비싼데, 런던-아부다비 노선의 더 레지던스 1인 가격은 '''약 3000만원으로 2019년 기준 현대 쏘나타 풀옵션 1대 가격과 맞먹는다.''' 게다가 더 레지던스 좌석은 '''마일리지 발권이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좌석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라오는 것도 불가능하며 사실상 오로지 100% 유상발권만 가능하다!'''[14] 한마디로 '''금수저 아니면 타지 말라는 소리다.(...)'''
2019년 7월부터는 인천-아부다비 구간을 더 레지던스로 이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더 레지던스에 실제로 탑승했던 디시인사이드일본인[15] 유저의 탑승기에 따르면 레지던스를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대부분 몇 개월 이상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최소 9개월 전엔 미리 예매를 해야 한다고 하니 예약할 위키러는 참고할 것.
유튜버 허팝의 탑승기

4.2. 퍼스트 아파트먼트 (First Apartment)


위쪽의 더 레지던스와 같이 A380 기종에 제공된다. 더 레지던스 보다는 못하지만 '''그거야 에티하드 항공 기준이지 이쪽역시 만만치 않다'''. 한 스위트 안에 침대를 겸하는 소파와 좌석이 각각 제공되는 방식. 간단히 말해 레지던스의 거실에 개인용 소파를 하나씩 달아 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역시 객실 인테리어는 타사 퍼스트클래스를 역시 멀찌감치 따돌린 클라스를 자랑하며, 전 승객이 공용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고 일류 셰프가 기내에서 요리한 기내식이 제공된다. 객실들 중 침대끼리 벽을 사이에 두고 붙은 두 객실은 복도 쪽의 벽이 미닫이문이라 반만 열고 더블 베드로 만들 수도 있다.
한 가지 단점은, 일부 좌석은 이착륙 시 앉는 카우치가 역장향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순항 시에는 문제가 없는 데다, 이런 점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충분히 커버된다(...)
The Points Guy 탑승기
한국인 블로거 아부다비-멜버른 구간 탑승기 - 좌석편
한국인 블로거 아부다비-멜버른 구간 탑승기 - 기내식편

4.3. 퍼스트 스위트 (First Suite)



보잉 787 등 객실을 설치할 수 없는(...) 항공기에 설치되는 일등석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일등석이나 대한항공의 코스모 스위트 2.0과 유사하게 침대로 변환가능한 소파와 반밀폐형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되어 있다. A380의 레지던스나 아파트먼트와 다르게 샤워실이 없지만, 그렇다고 서비스의 질이 평타인 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부다비 출도착 시 리무진으로 도심까지 의전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용 터미널에서 수속을 받는 것은 동일하며 이쪽도 셰프가 기내식을 기내에서 조리해서 배급한다.

4.4. 비즈니스 스튜디오 (Business Studio)



A330, 보잉 777에는 구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고 보잉 787, A380에는 신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일부 좌석은 역방향이지만 순항 시에는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퍼스트 클래스와 동일하게 전용 터미널을 사용하며 아부다비에서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4.5. 이코노미 스마트 시트 (Economy Smart Seat)




5. 코드셰어


원월드,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의 많은 항공사와 코드셰어마일리지 제휴 협정을 맺고 있다.
2013년 7월에는 대한항공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 문제는 에티하드가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코드셰어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 인천아부다비를 오가는 EY873/876편은 각각 OZ6971/6973 및 KE7901/7902로서 양대 국적사의 코드를 함께 안고 나는 항공편이 되었다. 중동의 거대 항공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전략적 제휴로 본다.[16] 마일리지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두 교차 적립되긴 하지만 일부 이코노미 및 할인항공권은 대한항공에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항공에다가 적립되는 경우[17]가 있으니 클래스를 잘 볼 것. 그리고 대한항공의 적립률이 변경되어 이제 비즈니스 이상 클래스에서도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더 많이 적립된다. A340-500/600이 투입되었다가 2017년 8월 2일부터 787-9가 투입되고 있다. 가끔씩 777-300ER이 투입되는 날도 있었다.
2018년 12월부터 787-10을 인천 - 아부다비 노선에 투입하면서, 인천국제공항 최초로 B78X가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2019년 7월부터 기재 변경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B78X도 단발적 취항에 그치게 되는데, 대체 기종이 '''A380'''이다. 이로써 인천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둘 이상의 중동 항공사가 A380을 투입하는 취항지'''가 되었다.

6.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티하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Etihad Guest로 불린다. Etihad Regional도 같은 프로그램을 쓴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특징적인 것은 3가지 다른 종류의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파란 카드, 빨간 카드, 검은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파란 카드는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 샵 할인 및 맨체스터행 항공권이 할인된다. )
마일리지 파트너 항공사
부킹 클래스가 따로 나와 있지 않은 듯한데, "운임 규정" 페이지의 운임 타입에 기재되어 있는 가장 앞쪽 알파벳이 부킹 클래스인 것으로 추측된다.

7.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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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왕자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구단주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맨체스터 시티 FC의 메인 스폰서를 2009년부터 맡아 오고 있다. 기종 A330-243, 일명 '''Blue Moon Rising'''이라고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도장 비행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홈 구장도 2011년부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10월에 새로운 기종, 보잉 787-9 드림라이너에 맨체스터 시티 도장 비행기를 다시 지원해주었다.
현재 맨시티,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의 메인 스폰서이다.

8. 대한민국 취항


인천국제공항에 매일 취항 중이며, 주로 유럽, 중동, 남미, 중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아부다비 경유 항공편과 연계해 팔고 있다.
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있다.
이 구간은 현재 보잉 787로 운행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는 보잉 777-300ER과 787-9가 불규칙적으로 투입되었다.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7월 2일까지 보잉 787-10 기종이 투입되었다.
2019년 7월 3일부터는 A380으로 운행이 확정되어 투입 했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여행객이 많이 줄어들자 현재는 인천노선을 포함 전세계 주요노선에 B777-300ERB787-9, 그리고 B787-10을 투입하고 있다. 5월부터는 B787-10으로 운행했다.
2020년 10월부터는 아예 보잉 787-9로 운행중이다. 2018년으로 돌아간 셈.
'''자사 기재 직항'''
'''아부다비(AUH)서울(ICN)/T1'''
'''아부다비(AUH)서울(ICN)/T1(EY876)'''
'''서울(ICN)/T1아부다비(AUH)(EY873)'''
'''기종'''
01:15(AED) 출발 / 14:45(KST) 도착
00:30(KST) 출발 / 05:25(AED) 도착
B787-9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대부분 무소속으로 알고 있으나, 돈이 넘치고 넘쳐 항공사들을 여럿 현질하여 자회사들로 자체 항공동맹을 구축했다(...) [3] 본래 아라베스크 얼라이언스 가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카타르 항공사우디아 항공의 탈주로 항공동맹 자체가 증발...되어 자동으로 취소되었다. [4] 신도장 적용 [5] 위에서부터[6] 매년 항공기에 적힌 숫자를 그 해의 연도로 다시 칠했었다. 2020년 현재는 퇴역.[7] 국영임을 강조하기위해 이 회사 소속 비행기들에는 무려 아랍에미리트의 국장이 그려져있다. 지금은 회사명 뒤로 작게 부착되어있지만 구도장에서는 아예 꼬리날개에 국장을 크게 그려두었다. [8] -8형에서 8대/-9형에서 11대[9] 다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경영난으로 인해 5성급이었던 등급이 4성급으로 강등했고, 순위도 8위에서 15위로 많이 내려갔다. 단 이것은 언제까지나 경영난으로 떨어진 것이고, 서비스는 별 다를게 없다고 한다. 사실 지금은 모든 항공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10] 보통 아부다비 - 런던 히드로 간 왕복 티켓이 일반적으로 3천만원 선.[11] 기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는 비즈니스석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다. EOD시스템 자체에 아이팟 잭 USB와 랜선 포트, 110V 플러그가 달려있다.[12] 아부다비 경유하는 항공편을 타게되면 24시간도 금방이다. 다른 에티하드 여객기를 탔는데 그 비행기 역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경우. [13] 웬만한 호텔도 원룸형인 것을 생각한다면 더 레지던스는 이미 '''지상의 웬만한 호텔 스위트룸에 비견된다.''' 근데 그걸 하늘 위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14] 사실 마일리지 발권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 런던-아부다비 노선 기준 공제 마일이 무려 '''250만 마일'''이다.(...) 이정도면 바로 아래의 아파트먼트 좌석을 10번 넘게 탈 수 있다.(...)[15] 정확히는 재일교포[16] 양 국적사의 코드가 함께 실리는 건 2018년 현재 이 편이 유일하다. 최초로 KE/OZ와 동시에 코드셰어된 것은 에어마카오인천 - 마카오 구간이으로, KE가 2010년 2월부터, OZ가 2012년 11월부터 코드셰어되었다. 현재는 KE가 제휴를 종료하고 OZ만 코드셰어되어 있다. 이 외에 EY873/876편에는 알리탈리아, 세이셸 항공, 이집트 항공, 오만 항공코드셰어로 걸려있다. 하드 캐리 이전에는 에어 베를린코드셰어를 했으나 파산으로 정지.[17] 스카이패스로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클럽에 적립되는 클래스는 이코노미석 중 E, U, V 클래스로, 아시아나클럽은 50% 적립된다. 해당 클래스는 어드밴티지(아메리칸 항공)로 적립시 100% 적립된다.[18] 코드셰어 운항만 할 뿐 마일리지 공유는 하지 않는다.[19] 에어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공유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