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무어

 

'''앨런 무어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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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이스너상 시상식'''
[image]
'''최우수 작가'''
'''제1-2회
(1988-1989년)'''


'''제3회
(1990년)'''

'''앨런 무어'''

[13]

'''제7회
(1994년)'''


'''제8-10회
(1995-1997년)'''


'''제11회
(1998년)'''

닐 게이먼

'''앨런 무어'''

가스 이니스

'''제12회
(1999년)'''


'''제13-14회
(2000-2001년)'''


'''제15회
(2002년)'''

커트 뷰식

'''앨런 무어'''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제16회
(2003년)'''


'''제17회
(2004년)'''


'''제18회
(2005년)'''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앨런 무어'''

브라이언 K. 본

'''제18회
(2005년)'''


'''제19회
(2006년)'''


'''제20회
(2007년)'''

브라이언 K. 본

'''앨런 무어'''

에드 브루베이커
'''최우수 작가/아티스트'''
'''제1회
(1988년)'''


'''제2회
(1989년)'''

'''앨런 무어
데이브 기본즈'''

폴 채드윅



[image]
[image]'''
작가 / 마법사 / 쇼핑몰 산타 / 짝퉁 라스푸틴'''(...)[1]
'''Alan Moore'''
(1953 ~ )
1. 개요
2. 소개
3. 작품 성향
4. 본인 작품의 영화화 및 재창작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감
5. 정치 성향
6. 작품 리스트
7. 기타
8. 관련 항목


1. 개요


영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2] 현존하는 최고의 스토리 작가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뛰어난 작품들로도 유명하지만, 괴이한 히피 생김새로도 나름 유명하다.

2. 소개


1982년 Britsh Eagle Award 최우수 만화가상(미라클맨)
1983년 Britsh Eagle Award 최우수 만화가상(브이 포 벤데타)
1988년 휴고상(왓치맨)
영국 공업지역인 노스햄튼의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자란 그는 LSD를 흡입하다가 중등학교에서 퇴학당한다. 학력도 배경도 직장도 없었기에 평범한 청소부로 살던 그는 친구들과 잡지를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노스햄튼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1979년 그는 음악잡지에 만화가로 기고하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그림 그리는 재능에 한계를 느끼고 글 쓰는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그는 영국의 유명한 공상과학 만화 시리즈에 참여하여 스토리 작가로 두각을 보인다. 그 후 Warrior라는 잡지에서 발표한 슈퍼 히어로물 '미라클맨'과 독재 디스토피아 영국을 배경으로 자유투쟁을 그린 혁신적인 작품 '브이 포 벤데타'로 1982년과 1983년 연속으로 영국 만화상을 수상한다.
영국 출신의 앨런 무어가 미국에서 그의 재능을 처음으로 펼친 것은 DC 코믹스의 히트호러 시리즈인 스웜프 씽의 스토리를 맡았을 때였다. 그는 주인공을 완전히 재탄생시켰을 뿐 아니라, 이야기 구성 속에서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다루어, 스토리에 흥미와 다층적 의미를 불어 넣었다. 이후 버티고(DC의 호러 판타지 라인)에서의 스릴러물들에게 앨런 무어의 작품은 교과서 같은 기준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앨런 무어는 영미의 만화계에서 깊이와 넓이를 자랑하는 지식과 통찰력을 지닌, 소재와 설정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작가로서 활약해 오고 있다. 슈퍼맨[3], 배트맨, 그린 랜턴[4] 등 DC의 간판 스타의 스토리를 맡아 쓰던 그는 1986년, 슈퍼 히어로 만화 역사에 길이 빛날 왓치맨의 기획을 내놓는다. 왓치맨은 다층적인 구성으로 슈퍼 히어로가 인정 받지 못하는 세계의 그들의 모습을 그려 프랭크 밀러다크 나이트 리턴즈와 아울러 ''만화'라는 매체를 재정의했다'는 극찬을 들으며 만화책으로는 처음으로 SF 문학상인 휴고상을 수상한다. '기존의 만화 스토리 텔링의 법칙을 모두 무시한 심리묘사와 기발한 연출로 슈퍼 히어로 만화를 그려내어 복고와 혁신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들으며 기존의 팬은 물론 얼터너티브 팬들까지 매료시켰다.
저작권 문제로 DC를 떠난 그는 슈퍼 히어로물이 아닌 여러 만화를 쓴다. 2001년 영국 만화가 에디 켐블과 작업한 프럼 헬에서는 잭 더 리퍼라는 영국의 전설적인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이 만화는 미스터리 걸작으로 군림하며 영화화되기도 했으나, '영화는 그 꼼꼼한 자료조사와 풍부한 구성을 반도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
이후 그의 스타일을 쫓다가 망가진 수많은 만화들을 보고 책임을 느껴 이란 시리즈로 슈퍼 히어로물로 돌아온다. 롭 라이펠드에 의해 이미지 코믹스에서 스토리를 맡기도 했는데 이 시기 리부팅한 슈프림은 또 하나의 걸작으로 남기도 했으며 이미지 코믹스 슈퍼 히어로들을 크로스오버한 '심판의 날' 이벤트 역시 수작으로 꼽힌다. 그는 1999년 출판사 Wildstorm 산하에 자신의 라인 ABC(America's Best Comics)를 설립,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을 집필했다. 19세기 빅토리아 펄프소설들의 텍스트를 제멋대로 넘나드는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2003년 여름 블록버스터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마지막 젠틀맨 리그를 쓰고 만화계에서 은퇴했다.*

3. 작품 성향


포스가 넘치고 현실적인 고뇌가 있는 스토리를 만든다. 아나키즘적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 그렇다고 웃기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안 좋아하지만, 안 만든다는 건 또 아니다.
작품 내에서 성적 묘사가 아주 막 가는 게 많은데, 《Lost Girls》의 경우는 성적인 묘사 수준이 일본 로리 상업지급인데다가 다른 작품에서도 노골적인 성행위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앨런 무어의 커리어 초창기에 그를 돋보이게 만든 것은 현실적이고 파격적인 재해석이다. 스웜프 씽과 미라클맨은 무어가 창조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들의 역사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현실성을 부여했다. 일례로 미라클맨의 경우 50년대에 그가 겪었던 유치한 모험들은 사실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에서 그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가상현실 프로그램이었다는 식으로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사회적, 정치적인 면모 역시 무어의 특징인데, 왓치맨, 브이 포 벤데타 등이 그 좋은 예다.

4. 본인 작품의 영화화 및 재창작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감


그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고 있지만, 문제는 그 영화들과 그의 원작과의 괴리가 상당히 심각해서 심기가 많이 불편하다는 모양. 특히 자신이 작품에 담은 주제의식을 헐리우드에서 단순화 혹은 삭제시키거나 혹은 왜곡하는 것에 불만이 많아보인다.[5] 자신의 작품이 영화화 될때마다 영화 제작사 및 감독들에게 쌍욕 한다발씩 던져주는게 거의 연례 행사다. 브이 포 벤데타 제작진에겐 "니들이 영국을 알기나 하냐!"면서 화를 냈고 왓치맨 영화화도 "니들 맘대로 해라"라고 하면서 툴툴거렸다. 사실 그나마 브이 포 벤데타와 왓치맨 두 작품은 앨런 무어의 원작을 영화화한 것 중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은 것에 속한다. 그래도 서구 만화 최고 걸작중 하나로 까지 손꼽히는 원작들의 위용을 생각해보면...
왓치맨 프리퀄이 발표나자 왈, "완전히 뻔뻔한 짓거리. 나는 원하지 않았다." Saturday Morning Watchmen라는 영상이 있는데 앨런 무어는 '''왓치맨 2차 창작중 마음에 드는 건 이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Saturday Morning Watchmen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저걸 만든 사람은 XTC라는 전설적인 뉴웨이브 밴드의 리더였던 앤디 파트리지의 아들이며, 애초에 대놓고 원작을 웃긴 방향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치면 건담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다른 후대 건담들을 전부 질려하며 팬덤에겐 '이건 건담도 아니다!' 욕먹은 기동무투전 G건담을 자기가 했던것과 완전 다르다며 칭찬한거랑 마찬가지 문맥이다.
킬링 조크의 OVA가 출시 예정인데, 이전에 많은 걸작들을 내놓은 브루스 팀이 제작하고 마크 해밀케빈 콘로이가 성우로 캐스팅 되는 등 꽤 수작이 예상되고 있다. 무어의 반응은 지켜보야할듯. 그러나 결국 이번 킬링 조크 애니메이션도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스포일러]
앨런 무어는 최근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자신이 스토리를 쓴 작품이지만 DC가 저작권을 소유할 것이 분명한 캐릭터들은 어떠한 재창작을 해도 상관없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작 스웜프 씽은 원래부터 DC의 것이였고, 거기서 나온 자신의 창작물인 콘스탄틴의 경우도 창작 당시부터 DC가 저작권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회사를 나간 뒤에도 후계 작가들이 이야기를 계속 만드는 것에 크게 반발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써내려간 그린 랜턴 단편들에서 '멸망의 예언'이라는 기본 컨셉을 빌려온 블랙키스트 나이트 스토리는 도저히 좋게 보지 못하겠다고 얘기한다. 편집부는 작가에게 새롭고 신기한 그린 랜턴 스토리나 계속 뽑아내게 할 것이지, 왜 자기가 옛날에 쓴 스토리를 창의성 없이 다시 끌어내서 다시 쓰도록 만드냐는 것. 패럴랙스의 설정에 대해서는 어째서 항상 주인공의 힘을 강화시키는 반면 정신을 파괴시키는 기생충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직접 죽이지 않는지 궁금하다며 깠다.[6]
또한, DC 코믹스가 브이 포 벤데타나 왓치맨의 영화화 및 프리퀄을 내놓겠다 했을 때 자신이 그렇게 화를 냈던 이유는, 당시 자신이 DC와 일하면서 그 만화의 스토리들을 집필했을 때 회사측에서 이 작품들 만큼은 앨런 무어 본인이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DC가 주장을 바꿔서 이 작품들을 자신과 제대로 상의도 안하고 멋대로 영화로 만들거나 재창작 작품을 내는 점이 굉장히 불쾌하다고 한다. 실제로 '''앨런 무어는 브이 포 벤데타 영화화 때부터 아예 DC와의 협업을 때려치워 불협화음의 끝을 보여준 사람이다.'''
2017년 왓치맨이 DC 유니버스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고 공식 후속작인 둠스데이 클락이 발매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는데, 결국 체념한 것인지 "유감이다" 정도의 말 말고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그의 반응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이와 관련된 글에서 댓글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무어 옹호측은 "거짓말을 일삼는 대기업의 횡포", "저작권자에 대한 예의 부족" 등을 내세우고 비판측은 "저작권료를 100% 안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같은 주장이나 무어의 성격을 비꼬며 "DC가 닐 게이먼같은 작가들 의견은 잘 들어주는데 무어 얘기만 무시하는거 보면 대충 대화가 어떤 식으로 오갔는지 보이지 않냐"같은 주장을 내세운다.
이런 논쟁에 대해 딸인 레아 무어가 이런 앨런 무어의 깐깐함에 대해 업계와의 오랜 갈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변호했었다.

5. 정치 성향


기본적으로 아나키스트에 가깝다고 한다. 덧붙여서 음모론자들을 싫어한다.
<300>을 보고 호모포비아스러운 작품이라면서 깠다. 정확히는 "그러니까 원작은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공포'''스러우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냥 '''순수하게 멍청하다는''' 겁니다."라고 깠다.
프랭크 밀러미국월가 점령 시위를 “얼간이, 도둑, 강간범에 불과한, 우드스탁 시대 노스탈지아나 빨아먹는 자기정당성에 쩔은 폭도들”이라며 공격하자 앨런 무어는 시위를 옹호하면서 밀러의 300을 '비역사적인 작품'이라며 다시 한번 까기도 했다. 밀러와는 정치적 성향의 차이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나 사이가 상당히 안 좋은 듯.
2019년 영국 총선을 앞두고 자신은 아나키스트지만 이번에는 노동당에게 투표하겠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6. 작품 리스트


국내 정식 발매 목록 ★
영화화 작품 ■
  • ■★왓치맨
  • ■★브이 포 벤데타
  • ■★프롬 헬
  • The Bojeffries Saga
  • 헬블레이저
  • whatever happened to the man of tomorrow
  • for the man who has everything
  • ■★킬링 조크
  • ■★젠틀맨 리그[7]
  • 스웜프 씽
  • 프로메테아
  • ★탑 텐[8]
  • Fashion Beast
  • Neonomicon[9]
  • Providence[10]
  • The Courtyard
  • Lost Girls
  • A Small Killing
  • 미라클맨(Miracleman/Marvelman)

7. 기타


특유의 헤어 스타일과 수염 때문에 마법사 처럼 보일 때도 있다. 뭔가 최첨단 기술을 거부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이미지가 강하나 이런 현대 기술도 쓴다(...).
심슨 가족 시즌 19 에피소드 7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의 저자 아트 슈피겔만, 고스트 월드의 대니얼 클로즈가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서 앨런 무어의 대사는 '''"세계 제일의 괴짜 프리랜서 작가 출동"'''[11]. 에피소드 후반부에 세 작가가 히어로처럼 하늘도 날고, 과장된 효과음을 곁들며 코믹북 가이도 패고(아트 슈피겔만은 쥐 가면을 쓴다.) 한다.
참고로 극중 밀하우스가 왓치맨 베이비[12]의 팬이라면서 어느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느냐 묻자, 이 돈에 눈이 먼 제작사 놈들! 이라며 화낸다.
앨런 무어와 알고 지내는 닐 게이먼에게 텀블러로 누군가가 앨런 무어와 알고 지내면서 겪은 이야기를 물어봤는데 그 답변으로 그에 대한 만화를 그려주었다.
음모론자들을 혐오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다른 작품은 다 역대급 명작으로 분류되지만, 그의 은퇴작인 2018년작 젠틀맨 리그는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이에 그와 쌍벽을 이루던 작가 프랭크 밀러가 현대까지 DC 코믹스와 작업하면서 여러 종류의 미묘한 작품들을 내자, 무어가 나이가 들어 글을 쓰는 감이 떨어질 때 은퇴한 것은 신의 한수라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 영화와 문화에 대해 손상시켰으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 같았으며 위험해 보였으며 인구를 유아화시키고 있다고했다 트럼프가 선출되고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투표했을 때 상위 12개 수익 영화 중 6개가 슈퍼히어로 영화이며 이것은 현실에 대한 부정과 단순하고 선정적인 해결책에 대한 충동이다 라고 결론내렸으며 어른들을 위한 히어로물은 좀더 괴기해져야한다고 본다 라고 평했다#

8. 관련 항목



[1] 누리꾼이 합성한 BBC 인터뷰 자막. 실제론 '작가'로만 소개됐다.[2] 그냥 작가만화가로 소개되기도 한다.[3] 몽굴이라는 캐릭터의 블랙 머시 설정을 확립한 사람이 앨런 무어다.[4] 앨런 무어는 그린 랜턴 시리즈의 중요 스토리에 해당되는 세 가지 단편을 쓴 사람이다. 고작 그가 쓴 짤막한 단편 세 개로 인해 현재의 거대한 그린 랜턴 세계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는 행성 그린 랜턴 "모고", 살아있는 도시 "랭스", 장님 그린 랜턴 "롯 롭 팬", 최후의 그린 랜턴 "소담 야트" 등을 만들었고, 레드 랜턴 설정의 기반이 되는 "파이브 인버전스" 설정도 그가 만든 것이다. 블랙키스트 나이트에 관한 예언도 그가 만들었다. 다만 당시 그 예언은 현재 버전의 예언과는 달리 그냥 그린 랜턴 군단이 여러 적들에게 몰살당하는 과정이 디테일하게 적혀있었을 뿐이다.[5] 일례로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의 The Man Who Has Everything 에피소드 대해서는 마음에 들었는지 아무 말이 없었다.[스포일러] 정확히는 뒤의 킬링 조크 부분은 원작재현도 나름 잘된 작품인데 전반부의 배트걸 부분이 원작파괴였다.[6] 물론 제프 존스는 그러한 비판을 패럴랙스가 단순한 기생충이 아닌 감정의 엔티티라는 설정으로 해결하긴 했다.[7] 시공사 출판사에서 2015년 상반기 젠틀맨 리그 본편2권 출간 현재 본편 3권과 외전 검은 서류및 스핀오프 네모시리즈 1권이 정발.[8]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 초능력이나 기술을 가지고 히어로 행세를 하는 평행세계의 뉴욕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의 이야기이다.[9] 어느 수사관이 러브크래프트크툴루 신화에서 나오는 존재들과 만나는 이야기로, 러브크래프트에 대한 무어의 팬심을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10] 네오노미콘의 후속작으로, 러브크래프트 소설들의 후일담을 다룬 이야기이다.[11] 젠틀맨 리그의 원제가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이었고 앨런 무어의 대사도 "The League of Extraordinary Freelancers Activate!".[12] 디즈니의 루니툰 베이비를 이용한 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