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세월

 


''' 주말 드라마 '''
꽃피고 새울면
(1990년 5월 20일 ~ 1990년 10월 14일)

''' 야망의 세월 '''
(1990년 10월 20일 ~ 1991년 10월 20일)

여자의 시간
(1991년 10월 26일 ~ 1992년 4월 26일)
''' KBS 2TV 주말 드라마 '''
''' 야망의 세월 ''' (1990~1991)
'' The Years Of Ambition ''
[image]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 9시
''' 방송 기간 '''
1990년 10월 20일 ~ 1991년 10월 20일
''' 방송 횟수 '''
100부작
''' 제작 '''

''' 채널 '''

''' 제작진 '''
''' 연출 '''
이종수 → 김현준
''' 극본 '''
나연숙
''' 출연 '''
유인촌, 황신혜, 이동준, 전인화
1. 개요
2. 내용
3. 출연
3.1. 주요 인물
3.2. 박형섭 일가
3.3. 최태환 일가
3.4. 장회장 주변
3.5. 오윤희 주변
3.6. 그외 인물
4. 수상
5. 여담


1. 개요


《'''야망의 세월'''》은 KBS 2TV에서 1990년 10월 20일부터 1991년 10월 20일까지 방영된 주말 드라마이다. 2020년부터 엣지TV에서도 재편성됐다.

2. 내용


6.3 항쟁에 가담해서 단식 투쟁을 하기도 했던 주인공이 운동권에 회의를 느낀 후 건설 회사에 입사해서 세계 각국을 돌면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이다.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은 박형섭과 같이 일한 건설 노동자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과 뉴스 보도로 그렸다.

3. 출연



3.1. 주요 인물


임우희의 남편 - 대한건설 직원(현대건설 대표이사 이명박을 본뜬 인물)
최태환의 아내 - 신호 기획실장
최두익·윤 여사의 아들 - 한지혜의 남편
박형섭의 아내 - 대한건설 장 회장 비서

3.2. 박형섭 일가


박형섭의 어머니 - 노점상
박형섭의 첫째 남동생 - 기자, 사회운동가
박형철의 아내 - 방송사 PD
박형섭·박형철의 여동생이자 박형규의 누나 - 배우, 의상 디자이너
  • 한달호 : 아역 박건우 역
박형섭의 아들
  • 정유석 : 성인 박건우 역
박형섭의 아들
박형섭의 둘째 남동생
  • 유명옥 : 언년이 역
언어장애인 - 매화당 아씨네 침모
  • 이혜근 : 정아 역
박형숙의 딸

3.3. 최태환 일가


윤여사의 남편 - 최태환의 아버지 - 신호 회장
최두익의 아내 - 최태환의 어머니 - 전업 주부
최두익·윤여사의 딸, 최태환·최태진의 여동생
  • 남주희 : 한지숙 역
한지혜의 첫째 여동생 - 소설가
한지혜의 둘째 여동생
한지혜의 딸

3.4. 장회장 주변


대한그룹 회장(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을 본뜬 인물)

3.5. 오윤희 주변


홍성준의 아내 - 사업가(장영자를 본뜬 인물)
오윤희의 남편 - 사업가, 정치인
  • 최선자 : 백 할머니(마마님) 역
오윤희의 후견인 - 사업가
오윤희의 부하 직원
오윤희의 부하 직원

3.6. 그외 인물


정치인
  • 백인철 : 김부장 역
정치인
시인, 노동운동가
  • 최민식 : 꾸숑(불어 cochon : 돼지 : 꾸숑, 꼬숑, 쿠숑) 역
오윤희·최두익의 숨겨진 아들 최태진 - 사업가
박형숙의 첫 애인
  • 황정아 : 문혜린 역
로비스트
대한민국 대통령

4. 수상



5. 여담


  • 현대건설 대표이사 이명박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픽션 드라마이다.
  • 해당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5년 후인 1995년 이명박은 저서 '신화는 없다'를 발간하고 인지도를 더 높여 그로부터 7년 후인 2002년 32대 서울시장 당선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유인촌과의 인연은 이어져 유인촌은 이명박 정권에서 문화부 장관을 역임했다.
  • 1991년 11월 8일 KBS 인사위원회는 "특정 기업(현대그룹)을 미화했다"는 방송위원회의 사과 명령 조치를 받아들여 국장 이해욱에게는 ‘경고’ 조치를, 담당 PD 김현준에게는 '견책' 조치를 내렸다. 드라마 제작진은 '장회장이 지프를 타고 일하다가 물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나는 장면이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이 겪었던 일과 닮았음'을 시청자에게 알림으로써 사과하였다.
  • 이 징계에 대해 KBS 드라마 제작국 PD 60여 명은 "'야망의 세월'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편성 책임자의 사전 승낙 후에 방영됐다", "담당 PD가 상부 허락 없이 드라마를 중단시킬 수 없다", "담당 연출자 김현준은 SBS로 스카우트된 이종수 PD 대신 중반부부터 기용됐다"는 점 등을 들어 징계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 오현경이 맡았던 박형숙 역은 당초 조용원이 낙점되었으나 출연료 문제 때문에 고사했다.
  • 1991년 6월 10일부터 시작된 방송연예인 노조 파업 탓인지 한 동안 방영이 중단됐다.
  • 당시 연기자로 데뷔한 지 1~2년 안밖이었던 조재현신애라는 연기력 부재로 극초반 해외 유학 등으로 일시 하차 하였으나 조재현은 당시 바로 위의 형이었던 김주승이 회차 계약 만료로 하차하자 극후반 종반부에 김주승을 대신하는 역할로 복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