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켓몬스터 SPECIAL)

 


'''엑스
エックス / X
'''
[image]
'''나이'''
12세(12장 기준)
''' 성별'''
남성
''' 생일'''
11월 6일
''' '''
149cm
''' 몸무게'''
40kg
''' 캐릭터 소재'''
칼름(6세대 주인공)
''' 트레이너 계급'''
도감 소유자
포켓몬 트레이너
''' 출신지'''
조아마을
''' 주 활동지역'''
칼로스지방
''' 도감 소유자 능력'''
지키는 자(Loner)[1]
''' 혈액형'''
AB형
'''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2]
''' 주요경력'''
칼로스지방 주니어 토너먼트 우승
'''소지품'''
포켓몬 도감
메가링&메가스톤[3]

'''이제 됐다고. 포켓몬 트레이너 같은…건….'''

1. 개요
2. 작중 행보
2.1. 제12장: 엑스·와이 편에서
3. 소지 포켓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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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제12장: 엑스·와이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X·Y의 남주인공 칼름이며[4]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X.
천재적인 배틀 센스로 칼로스 지방의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장래가 촉망받는[5] 트레이너였으나 현재는 방에 처박혀있는 '''대인기피증 환자'''. 그 이유는 어린 나이에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한 결과, 각종 메스컴의 취재나 주변 어른들에게 휘둘려 생겨버린 '''인간불신'''이 주 원인이다.[6] 사회로 나오며 이전보다 감정 표현이 다양해지고 성격도 변하였으나, 어른들을 경계하는 것은 여전하다.
조아마을 출신의 트레이너이며,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지키는 자'''.
와이와는 다르게 이름 자체가 그냥 X이지만, 프랑스어 번역본 한정으로 그자비에(Xavier)라는 본명이 존재한다.

2. 작중 행보



2.1. 제12장: 엑스·와이 편에서


"내놔! 내 포켓몬이야. 새끼 캥을 내놔…!"

대인기피증세로 몇년 동안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살아왔고, 친구들과의 사이도 틀어져 갔다. 소중한 파트너인 캥도 티에르노에게 맡기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7] 엑스를 집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매일 찾아오는 와이가 최근 포켓몬 관련 소식을 가져와도 창문 틈새로 글을 쓴 종이를 넘기며 그냥저냥 답하는 수준.[8]
트로바가 자신의 집으로 소포를 받으러 간 순간 갑작스레 제르네아스이벨타르가 자신이 살고 있는 조아마을에 나타났고, 두 마리가 충돌하여 생긴 여파로 마을은 쑥대밭이 된다. 그 상황을 틈 타 오래 전부터 엑스가 가진 메가링과 메가스톤을 노려온 플레어단 과학자인 모미지와 아케비에게 습격을 받는다. 포켓몬도 없었기에 위기에 몰리지만, 와이가 그를 구하고 캥이 엑스 대신 싸우지만 이내 밀리기 시작하며, 캥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으며 그를 지켜주었고, 주인이 위기에 처하자 그를 보고 분노한 새끼 캥과 메가링이 그에 반응해 메가진화를 하여 압도적인 힘으로 헬가화염레오를 지닌 플레어단 과학자 둘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두 전설의 포켓몬의 싸움의 여파로 행방불명이 된 사나의 트리미앙을 찾고 플라타느 박사를 찾고, 자신을 노리는 플레어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1번 도로에서 밤이 깊어가자 와이가 예약해둔 여관으로 향한다. 하지만 천막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고 고집을 부린다. 하지만 친구들도 그런 그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다.[9] 친구들이 숙소에서 쉬고 있는 동안 아까 일어난 사건과 지금까지 캥과 새끼 캥을 대한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하며, 또 다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링 때문에 수상 쩍은 어른들이 모여드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한다. 그 때 티에르노가 도치마론과 개구마르를 꺼내며 엑스의 속내를 말한다. 그건 자신보다 새끼 캥이 구경거리가 되는 것이 싫었던 것. 그리고 트로바, 사나와 의논하여 와이와 너에게 두 마리를 키워줬음 하는 부탁을 하지만 엑스는 그것이 새로운 포켓몬을 붙여 자신을 밖으로 끄집어 내려는 속셈임을 꿰뚫어 본다. 하지만 티에르노 진심으로 그가 트레이너로서 새출발을 해주었음 하는 말을 하지만, 엑스는 티에르노의 멱살을 잡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는 자신이 정한다고 화를 낸다. 티에르노 또한 싸움은 하고 싶지 않지만 자신에게는 그런 말을 할 권리가 있다는 말을 하자 엑스도 지난 몇 년 동안 누가 캥을 보살펴 주었는지 잘 알기에 손을 놓고 말 없이 이불로 들어간다.
티에르노가 숙소로 들어간 순간 플레어단의 일원이었던 여관의 주인이 건물을 봉쇄하고, 아케비와 모미지에게 연락을 취하며 캥을 습격해 새끼 캥을 빼앗는다. 건물에서 탈출한 와이가 그를 어떻게든 막으려 하지만 새끼 캥이 위험에 빠진 소리를 듣고 본인이 직접 싸움에 임한다.
캥카를 메가진화 시키기 위해 메가링에 붙여놓은 테이프를 떼려고 하지만, 계속 떼지 못해 와이와 아케비, 모미지도 그를 어이 없다는 듯 바라본다. 못 참은 나머지 와이가 직접 떼어버린다.메가링과 메가스톤을 공명시키지만, 메가스톤을 새끼 캥이 캥의 주머니에 놓고 빠져나와 있던 상태라 메가진화는 실패한다. 진화를 못 했다는 것을 깨달은 아케비는 자신의 파르토로 새끼 캥을 땅에 박아 기절시킨다.
진화 실패에 당황하며 충격을 먹고 만다. 그런 자신을 대신해서 와이가 도감을 들고 도치마론과 개구마르로 싸워보려 하지만 허둥대는 걸 보고 쥐도 새도 모르게 도감을 챙겨 도치마론과 함께 반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파르토의 연속 공격에 밀리기 시작하며 위기에 빠지나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단단한 머리를 사용해 파르토의 주먹을 망가뜨리고, 새끼 캥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계속 되는 공격을 숙소 3층 외벽으로 유인 후 파르토가 벽을 부숨과 동시에 박치기를 해 쓰러뜨리고, 착지한 후 아케비와 모미지를 '바늘미사일'로 나무에 박아버리며 승리한다. 봉쇄된 숙소에서 탈출한 트로바, 사나, 티에르노를 데리고 그곳에서 탈출한다.
백단시티에 도착해 와이가 사다준 옷을 고분고분 갈아 입고, 밖으로 나와 트로바와 함께 메가진화에 대한 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그 간 펼쳐진 두 번의 습격으로 알아낸 것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 적은 그 현상을 '메가진화', 엑스의 팔찌를 '메가링'이라 부르고 있다.
두 번째 - 첫 습격에서 엑스의 메가링을 노렸다. 그 다음 습격 때는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의 샘플로써 새끼 캥을 노렸다.
그리고 트로바만이 자신만이 알고 있을지 모르는 3번 째는 '''포켓몬 쪽에도 '메가진화'와 관련이 있을 법한 '돌'이 있다.'''이다. 말하던 도중 메가링에 테이프를 붙여놓은 걸 보고 붉은 슈트 군단은 그 돌에서 파장을 숨길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냐는 말에 동의하며, 지금 이 순간도 그 파장을 잡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10]
엑스가 테이프를 붙여놓은 것은 자신의 '망설임'의 결과라 말한다. 자신도 메가진화가 무엇인지 상세히 알고 싶지만 메가진화가 가능하게 된다면 새끼 캥은 또 다시 주목 받고 구경거리가 될 것은 물론, 붉은 슈트 군단 같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려는 어른들이 나타날 것을 두렵다고 한다. 그런 고민을 할 거면 버리면 되지 않나는 사나의 조언에 그러고 싶지만, 자신은 이걸 버릴 수가 없다며 한탄한다.
트로바가 메가링을 얻게 된 사정을 알려달라는 순간, 백단체육관 관장인 비올라가 나타나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조아마을에 나타난 그 날 찍은 사진을 제공해주겠다는 조건으로 그 사정을 듣고 싶어 한다. 와이가 비올라의 말을 승낙하며 정보를 제공받고 싶다며 그녀를 데려가려 하자, 사나는 이를 완강히 거부한다. 그러나 트로바, 티에르노는 물론 엑스 본인도 별 거부감을 표출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나의 어깨를 툭툭 치며 이해하라는 말을 돌려 표현한다.
그리고 백단 체육관에서 사진을 정리하는 동안 자신과 한 번 싸워보는 건 어떻냐는 비올라의 부탁에 잠시 생각하더니 승낙한다. 배틀 결과는 엑스의 승리로 끝나지만 엑스는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음번과 싸운 적이 있기에 초음파에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생긋 웃으며 말한다. 그러자 자신이 웃은 걸 비올라가 보며 못 찍은 게 아쉽다 하자 쑥쓰러워 하며 시선을 회피한다. 그래도 어렸을 때는 찍었을 것 아니냐는 비올라의 질문에 주니어 토너먼트가 끝났을 당시의 이야기를 해준다. 매스컴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엑스를 찾아 다니자 조용한 곳으로 숨었지만 그곳에도 기자 둘이 있었고, 그들은 시합으로 지친 캥과 새끼 캥을 강제로 조사하려 한다. 이를 막아서는 엑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 기자 둘을 쓰러뜨리고 앞으로도 포켓몬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라며 ''' '메가링' '''을 받는다.[11] 사나가 돌아오고 밤이 깊어 잠이 들었을 때, 사나가 캥카나이트를 빼낸 후 단칼빙으로 비올라를 내려치자 담요에서 나와 도감으로 사나가 킬가르도란 포켓몬에게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와이에게 보여준다. 바로 싸우려 했으나 사나가 캥카 나이트 때문에 저런 꼴을 당한 것이 아닌가 자책하던 도중 와이에게 강제로 우리에게서 모든 걸 빼앗으려한 나쁜 놈들은 플레어단이라는 말을 듣자 메가진화 없이 코레아의 킬가르도와 싸우기 시작한다.
그 순간, 코르니가 메가루카리오를 데리고 합세한다.[12] 메가루카리오와 연계로 킬가르도를 공격하고, 비올라의 비구슬의 끈적끈적네트로 붙잡아 캥카나이트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메가캥카로 진화시켜 킬가르도를 함께 공격한다. 하지만 그 틈에 단칼빙으로 비구슬의 끈저끈적네트를 자른 코레아는 도망친다. 싸움이 끝나갈 무렵 코르니에게 '계승식'이니 메가링을 누구에게 받았느지를 듣게 되지만, 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메가링은 그녀가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받은 것 같다며 말한다. 싸움이 끝나고 그 말을 들은 코르니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엑스를 정식 '계승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나간다.
이후 미르시티로 들어가기 전 메가스톤과 키스톤이 새끼 캥 이외 다른 포켓몬에게도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트로바의 생각을 읽고는 도치마론에게 캥가나이트를 지니게 한채 진화를 시도해보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플라타느 박사에 대해서 신용하지 못하기에 자신은 동행하지 않겠다 말하며 와이와 옥신각신 다툰다. 그때 미르시티에 들어오기 전에 꽃밭에서 발견한 파이리를 낚아챈 플라타느의 조수 덱시오와 지나를 티에르노가 순식간에 따라잡아 오해를 풀게되고, 엑스 일행은 어떨결에 플라타느 박사가 있는 연구소에 도착하여 그에게 환영 인사를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플라타느 박사를 신용하지 못하겠다며 받은 포켓몬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쫓기고, 습격받는 사람을 어느 포켓몬이 좋아하겠냐인데, 플라타느 박사는 당사자가 그리 말한다면 사실이겠지만 '자신을 바꾼다'는 발상을 해본 적이 없냐고 묻는다.쫓기고, 습격받아도 이 사람이라면 괜찮다는 사람이 되는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에 반박을 하지 못한다. 말로 안 통한다면 플라타느는 자신이 파이리, 엑스에게 도치마론으로 승부하자고 제안한다.[13] 자신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가르쳐주는 건 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미소 짓는 그와 포켓몬 배틀을 하게 되지만 상성 문제로 엑스가 밀리고 만다. 플라타느 박사의 조언에 엑스는 상대를 도발해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게 하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방법이라며 명령도 내리지 않은 채 배틀을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치마론이 중상을 입었음에도 파이리의 공격을 피하자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뒤를 잡아 구르기를 적중시킨다. 그러고는 자기도 모르게 명령을 해버렸다고 얼굴을 가린다. 싸움이 가경에 들어가면 지고 싶지 않다는 스위치가 켜진다는 말에 부정하지 못 하지만 승부란 것은 만만치 않다며 전반 그렇게 데미지를 입었기에 마지막에 공격이 들어갔어도 잘 해봐야 무승부라 말하는 순간 도치마론이 쓰러지며 패배한다.[14] 그리고 도치마론에게 마리소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덩달아 파이리까지 데려가겠다고 말한다.[15] 데려가는 이유를 말하려는 순간 트로바 일행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느낀다. 언구소를 나와 플라타느 박사와 함께 트로바 일행과 합류한다.[16]
결국에 도치마론과 파이리까지 데려오고 파이리에게 사라메라는 별명까지 지어주는 걸 보고 와이와 사나는 무슨 바람이 불었냐며 놀린다. 이후 플라타느 박사에게 트로바가 보낸 영상과 붉은 슈트 단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러 그가 취재를 받기 위해 간 프리즘 타워로 향한다. 프리즘 타워 앞에서 기다리던 중 내부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음을 데리고 전투 태세로 건물로 들어간다. 그 예감은 적중하여 플레어단원인 미르출판 편집장의 부란다가 팬지를 잡아 땅에 내리찍는 걸 막아내어 와이 일행을 1층으로 피신시키고, 캥을 메가진화시켜 편집장과 싸운다. 그러나 분떠도리의 분노가루로 마리소와 사라메가 명령을 듣지 못하고 부란다에게 계속 움직임을 읽혀 고전하게 되지만 도감의 정보를 이용해 물고 있는 잎사귀를 이용해 적의 움직임을 읽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걸 이용해 체력이 많이 빠진 마리소와 사라메를 부란다에게 붙잡히게 만든 뒤 사라마의 꼬리로 잎사귀를 불태우고 캥의 주먹으로 부란다를 벽째로 건물 밖으로 날리며 쓰러뜨린다. 패배한 편집장은 포로로 잡은 팬지의 목도리키텔을 밖에 떨어뜨린다고 협박하지만 햇빛을 받아 힘을 되찾은 목도리키텔은 자력으로 탈출하고 엑스도 여유롭게 내려간다. 그리고 팬지에게서 3년전 미르저널의 스크랩을 받게 된다. 이후 기절한 트로바가 깨어나 플라타느 박사에게 아직 물어볼 게 있다며 다급해하지만, 엑스가 이미 와이 일행을 만나러 솔레유 카페에 오면서 그가 물어보려 했던 날개를 가진 포켓몬 이벨타르와 뿔이 달린 포켓몬 제르네아스에 대해 들은 상태였기에 대신 설명을 해준다.[17] 마지막에 플라드리에 대한 이름을 듣고 소름 끼쳐하는 트로바를 보고 조금 더 쉬라는 말과 그 동안 혼자서 떠맡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마지막 플라드리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캥, 사라메,엘렉, 라스마, 루트를 메가진화시키면서 플라드리를 쓰러트린다.

3. 소지 포켓몬



3.1. 지니고 다니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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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소
사라메
엘렉
라스마
루트
스타팅인 마리소를 제외하면 모두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드.실드에서 살아남았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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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을 최후의 결전 때 메가링 5개로 메가진화가 있는 5마리가 동시에 메가진화했다.
모든 멤버가 각 포켓몬의 프랑스어 명칭을 따왔다.
캥 - 캥카의 프랑스 명인 '''Kang'''ourex. 단 일본판 한정으로 Kan'''gour'''ex.
마리소 - 도치마론의 프랑스 명인 '''Marisso'''n.
사라메 - 파이리의 프랑스 명인 '''Salamè'''che.
엘렉 - 썬더볼트의 프랑스 명인 '''Élec'''sprint.
라스마 - 팬텀의 프랑스 명인 Ectop'''lasma'''.
루트 - 쁘사이저의 프랑스 명인 Scarab'''rute'''.

3.1.1. 메가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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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캥(ガル)/ LV: 49/ 특성: 배짱, 부자유친(메가진화)/ 성격: 고집스런 성격/ 개성: 낮잠을 잘 잠
엑스와 함께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한 포켓몬. 특이하게도 뱃속의 새끼가 어미의 싸움을 서포트 하는 형식의 배틀을 한다. 이는 메가진화를 암시하고 있던 복선. 엑스가 대인기피증 환자가 된 이후에는 티에르노가 대신 돌봐주고 있으나, 새끼는 자립이 가능한 나이임에도 자립하지 않고 주인과 같이 어미 뱃속에서 그 어떤 생물과도 말을 섞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엑스가 위험에 빠지자 그를 보고 분노한 새끼 캥이 메가진화를 한다. 그리고 플레어단을 무찌른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플레어단의 이런 저런 방해로 쉽사리 메가진화를 하지 못하거나 뒤늦게 진화한다.

3.1.2. 브리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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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마리소(マリソ)/ LV: 40/ 특성: 심록/ 성격: 무사태평한 성격/ 개성: 몸이 튼튼함
트로바가 플라타느 박사에게서 도감과 받은 포켓몬. 1번 도로의 여관에서 플레어단이 습격해왔을 때 처음으로 등장. 주로 머리의 바늘과 단단한 뒤통수를 이용해 싸운다.

3.1.3. 메가리자몽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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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사라메(サラメ)/ LV: 38/ 특성: 맹화, 단단한발톱(메가진화)/ 성격: 의젓한 성격/ 개성: 걱정거리가 많음
원래는 플라타느 박사의 포켓몬이었으나, 그와 배틀을 하고 나서 마음에 들었는지 막무가내로 받은 포켓몬.[19][20] 항상 꼬리를 가슴까지 끌어와 두 손으로 안고 있는게 특징.[21]
역대 도감 소유자 중 유일하게 스타팅 포켓몬을 2마리나 가진 동시에 타인이 이미 가진 스타팅을 다시 소유했다. 이전 소유자는 그린. 그리고 독자들의 예상대로 리자몽의 2가지 메가진화가 동시에 등장했다. 사라메가 메가리자몽X. 그린의 리자몽에 비해 몸집이 작다.

3.1.4. 메가썬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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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엘렉(エレク)/ LV: 48 /특성: 피뢰침, 위협(메가진화) / 성격: 명량한 성격/ 개성: 달리기를 좋아함
프리즘타워에서 플레어단인 미르출판 편집장을 쓰러뜨리고 떠나가는 엑스 일행을 뒤쫓아온다. 와이의 옷을 훔쳤는데 옷을 훔친이유가 와이가 스카이슈트를 입고 썬더볼트나이트를 찾아 주었으면 해서 그녀가 옷을 갈아입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녀의 옷을 훔친 것이다. 그리고 와이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썬더볼트로 진화한다.

3.1.5. 메가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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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라스마(ラスマ)/ LV: 48/ 특성: 부유, 그림자밟기(메가진화)/ 성격: 건방진 성격/ 개성: 기가 센 성격임
본래 콘콤부르의 포켓몬이지만 자신을 이해해주는 엑스를 부모로 삼는다.

3.1.6. 메가쁘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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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닉네임: 루트(ルット)/ LV: 47/ 특성: 괴력집게, 스카이스킨(메가진화)/ 성격: 불명/ 개성: 불명
황폐해진 호텔 주변에서 와이의 솔솔과 같이 포획하였다. 항상 팔짱을 끼고 다닌다.

4. 기타



4.1. 외모


포켓몬스터 X·Y의 남주인공 칼름과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미소년이나 눈매는 쳐졌으며, 푸른빛이 강한 맑고 투명한 청회색의 눈동자. 하지만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낼 땐 삼백안이 된다. 조아마을을 떠난 후로 감정 표현 자체는 정말 풍부해졌다. 눈웃음을 지을 때는 본래의 외모의 시너지 효과를 더 받는다.
제12장: 엑스·와이 편 기준인 12세 시절의 신장 및 체중은 149cm, 40kg.

4.2. 연인


주변 인물들이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소꿉 친구인 와이와 가장 친밀하게 묘사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함께 지내온 탓도 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진심이다. 엑스나 와이는 친구들이 위기에 빠지면 가장 먼저 서로를 걱정하고 찾는다. 그리고 크로케아의 '여친' 발언에 엑스 본인은 인상을 쓰며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와이가 헬기 프로펠러에 머리를 맞고 추락하자 그녀를 잡기 위해 헬기에서 진짜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티에르노가 말렸지만, 물불 안 가리고 그녀를 위해 뛰어내리려고 한 것이다.

4.3. 히키코모리


위의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으로 인해 평상시의 자세도 다리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앉아 있다. 이는 길을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이며, 덕분에 와이의 뿔카노인 코뿌코뿌를 가마처럼 꾸미고[22] 탑승한 채 이동한다. 그래도 싸울 때는 멀쩡히 움직이며, 그 간 방안 생활로 신체 능력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다. 친구들보다 빨리 달린 뿐더러, 반사신경도 뛰어난 편. 그러나 여행을 떠난 후 변화가 있음에도 평상시에는 히키코모리 자세를 취하며 앉아 있다.

5. 관련 문서



[1] 籠る의 '가득 차다', '(감정 등이)깃든다', ''''틀어박히다'''', '성 등에 들어가 굳게 지키다' 등이 있다. 이때 쓰인 의미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깃들게 하거나 모으는 뜻으로 쓰인다. 영문 번역명인 Loner는 히키코모리의 영어 표현.[2] 현재 일 때문에 먼 지방에 있다며 와이가 언급한다.[3] 어린 시절 칼로스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을 때 콘콤부르가 마지막 남은 메가링을 넘겨 주었다. 메가스톤은 캥가나이트, 썬더볼트나이트, 팬텀나이트, 쁘사이저나이트, 리자몽나이트X로 총 5개.[4] 공식적으로 칼름와는 별개의 인물 취급이다.[5] 뛰어난 체육관 관장 혹은 사천왕이 될 수 있을 재목이라 평가받았다.[6] 출처 - 공식 홈페이지 Comics All Guide의 캐릭터 소개란의 엑스 항목.[7] 주인에게 영향을 받았는지 새끼 또한 독립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배의 주머니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웅크려 앉아만 있었다.[8] 포켓파를레나 슈퍼 트레이닝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주며 팜플렛을 건네주었는데, 답이란게 고작 '''"거참 괜찮네."'''. 그 후 이어지는 한 성질 하는 와이의 성질이 볼만하다.[9] 자신이 원해서 나온 것도 아닐 뿐더러, 갑작스레 나왔으니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10] 그러니까 변장하는 건 소용 없다며 와이에게 한 소리 한다. 물론 와이는 부들부들.[11] 하지만 이 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해주었기 때문에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고 트로바에게 말한다.[12] 엑스의 메가링을 보고 낯이 익었는데, 그와 비슷한 것을 차고 있던 사람이 코르니였기에 그녀를 불렀던 것.[13] 자기 연구소니까 룰은 자신이 정하고 화이트보드에 룰을 적는다.[14] 하지만 지고 난 후에는 원치 않은 배틀을 한데다 져버렸으니 국어책 톤으로 투정을 부린다.[15] 자신이 결정한 솔직한 사람만 가져라고만 하지 않았다고 엑스는 말하는데, 플라타느 박사는 그를 보며 꼬여도 단단히 꼬인 성격이라고 헛웃음을 짓는다. 사실 도치마론까지 데려가는 건 자신도 원한 바이지만 파이리까지 데려간다고 하자 상당히 놀란다.[16] 트로바는 플라드리에 소름끼쳐서 열 받아 정신을 잃었다[17] 플라타느 박사는 각각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를 '없애는 포켓몬(파괴)'과 '불어넣는 포켓몬(생명)'이라는 대발견을 했다고 말한다.[18] 캥카와 쁘사이저는 원래 잘렸으나 DLC인 갑옷의 외딴섬에서 복귀했다.[19] 하고 싶지도 않은 배틀을 하고 게다가 억지로 짜여진 불리한 조건에서 져 버려서 삐친 모양.[20] 파이리가 자신을 따라가고 싶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데려간 것.[21] 리자몽으로 진화하기 전, 그 이유가 나왔는데 바로 자신의 꼬리끝에 리자몽나이트x를 숨겨두고 있었던 것.[22] 등에 판자를 깔고 담요로 덮어씌웠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뿔카노에 위에 짐을 실은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