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킬의 워킹 데드
1. 개요
2018년 11월 7일에 출시하는 오버킬, 스타브리즈의 신작. 이름은 OVERKILL's The Walking Dead이고 국내에선 오버킬의 워킹 데드 혹은 줄여서 옵킹데드라고 불린다.[1] 한국 정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 공식명은 없다.
게임은 기본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뉘어 있는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할 경우 워킹 데드 시즌 1과 시즌 2, 전용 스킨, 컨셉 아트북과 사운드트랙이 추가된다.
2019년 2월 26일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개발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오버킬의 워킹데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 시스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4인 코옵으로 진행되며 미국의 워싱턴 DC 일대에 위치한 플레이어 진영(앤더슨 캠프)과 패밀리라는 이름의 적대 진영[2] 사이의 갈등과 생존, 캠프의 확장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데드 아일랜드나 다잉 라이트와 같이 아이템 파밍이 주를 이루며 좀비게임임에도 특이하게 소음도 요소가 도입되어 스텔스 플레이가 사실상 강요된다.
그리고 레이드: 월드 워 2에서도 그랬듯 각 캐릭터들은 고유 스킬이 정해져 있고 모두 따로 올려야 한다.
스팀 상점에는 싱글플레이도 된다고 나와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이 게임은 무조건 공방을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방에 난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상 싱글플레이는 불가능하다.
3. 발매 전 정보
페이데이 시리즈의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개발하며 모회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와 워킹 데드 시리즈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의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다. E3 2015에서 레일 슈터 데모가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VR 헤드셋 스타VR로 공개되었다.
일반 코옵 버전과 VR 버전 총 2가지 형태로 발매될 예정으로, 두 가지 버전은 세계관만 공유하고 서로 다른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모종의 사유로 2017년으로 연기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다 2017년 5월에서 다시 2018년으로 연기되었다.
2017년 12월 10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에이든'''이 공개되었다. 주인공 에이든이 평화롭고 짜증나는 일상[3]에 지쳤던 과거를 회상하다 현실로 돌아온다. 주변에는 시체들이 즐비해 있고, 에이든은 워커의 매복이 있을 것을 대비해 자동차 경적을 울려 워커들을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즐겁다는 듯이 웃고는 워커 한 구를 야구방망이로 후려친다.
2018년 4월 10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마야'''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마야가 식당 화장실에서 피묻은 손을 씻으며 과거를 회상한다.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 병원에서 워커 사태가 일어나 동료 의사와 함께 워커들을 모두 처리한다. 하지만 의사가 목의 상처로 감염되자 총으로 그의 머리를 쏘려하지만 주저하자 의사가 직접 그녀의 총을 든 손을 올려주고 눈을 감는다. 이후 고개를 돌려 총을 쏜 순간 회상에서 깨어난 마야는 트라우마에 놀라 뒷걸음질치고 거울을 바라본 뒤 주먹으로 내리친다.
2018년 5월 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그랜트'''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그랜트가 한 낡은 차를 발견하고 조수석에 있는 시신을 끌어내 차에 탄다. 그랜트는 서랍에서 술과 차주인의 딸로 보이는 할로윈 사진을 발견하더니 운전석에 있는 워커에게 자기 손녀의 넋두리를 읊기 시작한다. 워커는 하악(아래턱)과 오른팔이 뜯겨져 있고, 안전벨트로 묶여 있어 그랜트에게 손도 못대고 있다. 태연하게 넋두리를 끝낸 뒤 그 워커를 총으로 쏘지만 워커들이 총소리를 듣고 차로 몰려든다. 이후 그랜트는 워커들이 몰려오는 차 안에 평온하게 앉은 채 손녀에게 널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2018년 6월 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헤더'''가 공개되었다. 주인공 헤더가 아무도 없는 매점에서 장을 보다 약탈자 무리에게 습격당해 자신의 가방을 뺏기게 된다. 하지만 약탈자들이 있는 골목까지 찾아와 폭죽을 던져 워커들을 끌어들인 뒤 문을 잠근다. 이후 워커들이 몰려오자 다급해진 약탈자는 열쇠를 달라하지만 헤더는 자신의 가방을 먼저 달라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약탈자는 헤더에게 가방을 던져주고 헤더는 열쇠뭉치를 바닥에 떨구고 허겁지겁 문을 따는 약탈자들[4]을 뒤로 한 채 잘해보라며 천천히 걷는다.
여담으로 제작진이 어떻게든 페이데이와 연관되어 보일려고 한다. 페이데이 2 캐릭터 중 클로버가 워킹데드를 좋아한다는 설정과 그리고 첫 트레일러에선 하베스트 & 트러스트 은행 ATM이 나왔고, 심지어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자비 병원과 페이데이 2 구 세이프하우스에 있던 핑크 곰돌이 인형도 나온다.
4. 시스템 요구 사항
5. 등장인물
5.1. 에이든
방어에 특화된 캐릭터. 터픈 업 발동 후 좀비를 일격에 처리하는것을 이용하여 잠깐이라면 좀비 사이를 종횡무진 뛰어다닐 수 있다. 이는 특화무기인 야구방망이의 멀티킬 능력을 활용하기에 좋은 조건이기도 하다.에이든은 뭐든 박살내는 감정이 가지고 있지만 최대한으로 억누르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좀비사태가 일어나고 난뒤 그는 자신의 감정을 근접전투로 표현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5.2. 그랜트
마크 오브 데스와 화염병의 활용에 따라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후반부 헬멧을 착용한 인간형 적을 저격으로 처리하려면 좋든 싫든 두번 이상의 공격을 해야 하는데(헬멧은 파괴되기 전까지 최소 한번 이상 헤드샷 데미지를 완전히 흡수해준다.) 마크 오브 데스를 남긴 후 몸샷을 하면 한방에 죽기도 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스텔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그랜트는 자신의 전성기를 끝내고 난 뒤 도시를 떠나 서바이벌 가이드 저자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좀비사태가 일어나고 난뒤 그는 워싱턴 D.C.에서 자신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존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죠
5.3. 마야
성우는 스테파니 셰이.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후반부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캐릭터. 기본 스킬로 주어지는 붕대는 체력을 50(체력 한칸이 50이다.)밖에 회복하지 못할 뿐더러 재료가 엄청나게 많이 소비된다. 고레벨 마야의 메디백은 4명의 캐릭터가 전부 풀피를 채울 수 있게 만들어준다. 스킬 마스터리를 통해 기본 스펙(2회사용, 1회당 100 회복) 메디백을 다른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지만, 마야가 직접 사용하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의 회복량을 보여준다.
5.4. 헤더
이 게임에서 연막탄은 게임이 풀리지 않을때 던지면 언제나 그 값을 해주는 보조무기이다. 끝없이 쏟아지는 좀비 속에서 물건을 챙겨야 하거나 아군을 구조해야할때 연막탄을 사용하면 손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에이든의 섬광탄은 짧은 시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이라면, 헤더의 연막탄은 긴 시간동안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이다. 함정과 루팅 포인트를 표시하는것은 게임에 익숙해지는 후반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아머에 대한 추가데미지가 있는 얼음곡괭이 전문화가 이를 벌충한다.
5.5. 브리저
스토리 진행 중 곳곳에 숨겨져 있는 Lore item을 찾으면 개방되는 캐릭터. 브리저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Lost&Found 항목에 있는 Bounty Hunter 항목에 있는 수집품들을 전부 모아야 한다. 이 수집품들은 시즌 1 마지막 미션인 Join or Die에서 나오는 Bounty Hunter's Payment를 획득하지 못하면 등장하지 않으니 주의.
전체적으로 기지방어 미션에서 활약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 앤더슨
- 칼레브
- 페기 앤
6. 적
6.1. 워커
워커들은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거나 소리 등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플레이어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패밀리, 브리게이드 등의 적대적 생존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반응한다. 워커들은 낮은 벽도 넘지 못하기 때문에 만일 동료가 쓰러져서 미션을 실패할 위기에 빠졌다면 차량 등의 위에 올라가면 쉽게 시간을 끌 수 있다.
노이즈 레벨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맵 곳곳에 있는 문, 환기구 등이 파괴되며 워커가 무한히 생성되게 된다.(다행히 맵에 존재할 수 있는 총 워커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워커가 플레이어를 인식 했든 안했든간에 뒤쪽으로 돌아간다면 테이크다운 공격을 할 수 있다.
- 워커 - 일반 잡몹 포지션의 적. 떼를 지어 걸어다니거나 기어서 이동하며 플레이어를 상대로 잡기 공격을 한다. 잡기 공격에 걸리면 플레이어는 단검[5]으로 처리하거나 밀쳐낼 수 있다.[6] 화염병이나 폭발물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머리를 공격해야 죽일 수 있다. 걸어다니는 워커를 절단무기 등으로 다리를 파괴하면 기어다니는 워커가 된다. 워커를 상대할 때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디펜스 미션이 아닌이상 총기보다는 근접무기를 사용해서 제거하는것이 권장된다. 참고로 잡기 공격에 당했을때 주변에 2마리 이상의 워커가 있으면 무조건 다운되니 주의.
- 블로커 - 방탄조끼와 방탄헬멧을 입고 있는 좀비. 잡기 공격을 당했을 때, 헬멧을 파괴시키지 않았다면 단검으로 처리할 수 없다. 다리 절단등이 발생하지 않으며 체력도 일반 워커보다 높다.
- 블로터 - 데드 아일랜드의 수어사이더나 레프트 4 데드의 부머 포지션의 적. 워커보다 덩치가 더 크며 플레이어에게 근접해 자폭 공격을 가한다. 자폭공격은 주변에 있는 다른 워커에도 피해를 입힌다. 다만 부머나 수어사이더와는 달리 블로터는 맷집이 좋고 블로터가 터진 자리를 지나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는 차이가 있다.
6.2. 패밀리
Season 1 초반에 등장하는 적대적 생존자이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헤비를 제외하고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다.
보통 인간형 적들은 최소 둘 이상 모여있는데에다, 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화력도 상당하다. 그러나 인간형 적의 가장 큰 문제는 소음기를 착용하지 않기 떄문에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소음이 계속 쌓인다는것이 부담스럽다.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들키지 않고 저격해서 처리하는것이 최선이고, 일단 들켰다면 최대한 빨리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다.
- 일반 적 - 적대 생존자 중에서 그나마 잡몹 포지션의 적. 캐주얼한 복장에 AK-47이나 산탄총, 권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근접 공격 시 종종 밀쳐내고 사격을 하기도 한다. 근접 공격보다는 총기 사용이 권장되며 들키지 않았을때 적 뒤에 근접하게 되면 테이크다운(암살)이 가능하다. 죽이면 총알을 1~2발 드랍한다. 약점은 머리...인데 헬멧을 쓰고 있다면 무조건 한발은 튕겨내니 주의.
- 헤비 - 페이데이의 쉴드와 불도저를 섞은듯한 적. 전신 방탄복 차림에 방패와 산탄총을 들고있으며 맷집이 상당히 강하다. 약점은 다리와 머리.
- 스나이퍼 - 주로 건물의 높은곳에 배치되어 있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다. 총구를 플레이어에게 조준하면 붉은색 빛이 나타나기때문에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저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3. 브리게이드
Season 2 후반에 등장하는 적대적 생존자이다. 기본적으로는 패밀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보다 튼튼하고 더 아프다.
- 일반 적 - 기본적으로 헬멧과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있다. 권총을 들고 있는 적은 패밀리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이다.
- 브루트 - 패밀리의 헤비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특성 또한 동일. 설정상 분대장급 이상인지 열쇠와 같은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스나이퍼 - 패밀리의 스나이퍼와 동일.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는것 까지 동일하다.
- 범버(Bomber) - 방어전에서 브리게이드를 상대할 때, 브리게이드는 특정 지점에다 폭발물을 설치하는데, 이때 폭발물을 들고 있는 병사이다. 등에 더플백을 메고 있으며 근처에서 항상 마킹된 상태로 보이는것이 특징
7. 무기
이 게임에는 50개의 무기가 있으며 크게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로 나뉘어 있다. 또한 총기들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스텔스가 강요되는 게임 답게 리볼버나 쇠뇌와 같은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전부 소음기가 기본 부착되어 있다.[7] 참고로 무기나 커스터마이징 부품들은 페이데이 2처럼 원하는 장비를 돈주고 사거나 언락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토리 미션에서 획득 가능한 무기 상자 혹은 아이템 상자를 줍고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한 후 상자를 까서 랜덤하게 받는 방식이다. 그리고 모든 총기들은 내구도가 정해져 있으며 미션 시작 전에 제때 수리하지 않으면 잼이 걸린다.
대부분의 무기 이름들이 실제 총기이름과는 모두 다르다. 일부 총기명들은 페이데이 2에서 쓰이던 이름들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대표적으로 레인필드 880이나 코브라, 블래스터등의 이름으로 나왔고 글록의 이름인 스트라이크 88는 페이데이 2에서 등장하던 글록 17(치마노 88)과 글록 18C(스트라이크 18C)의 이름을 섞은것.
무기의 레어도는 Salvage(붉은색), Common(흰색), Uncommon(녹색), Rare(파란색), High-end(보라색)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레어도가 올라갈 수록 무기에는 Mod 슬롯이 하나씩 추가되며, High-end는 4개의 슬롯을 가진다.
Mod를 장착하면 Mod의 아이템 레벨 만큼 무기의 아이템 레벨이 상승하지만, 무기의 레어도보다 낮은 등급의 Mod를 낀 경우는 무기의 아이템 레벨을 상승시키지 않는다.
낮은 레어도의 무기와 Mod는 높은 레어도의 무기와 Mod에 비해 능력치가 낮게 생성되며, 능력치에는 표시되지 않는 각종 스펙이 떨어진다. 예를들면 Sight의 경우, 레어도가 낮으면 유리가 깨져있다거나(조준점은 정확하게 표시된다.), 희뿌옇게 번져 보이는 등의 패널티가 있다.
7.1. 근접무기
- 정글도(Machete)
- 야구방망이(Baseball Bat)
- 도끼(Axe)
- 얼음 곡괭이(Ice axe)
- 육척봉(Quarterstaff)
7.2. 권총
7.3. 기관단총
7.4. 카빈소총
7.5. 돌격소총
7.6. 반자동소총
7.6.1. SA A144
미제 반자동소총. 실모델은 스프링필드 아모리 M1A.
기본 Sight는 AR-15 계열 소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핍 사이트가 사용되고 있다. 중 후반에 주로 드랍되는 저격소총. 연사력이 타 게임 돌격소총에 단발에 버금갈 정도로 빠르다. 소음이 보통 수준이라는것도 장점. 단점으로는 화력이 낮아 스텔스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다. 스텔스 플레이가 강제되는 게임 특성상 안좋은 총으로 평가되고 있다.
7.7. 산탄총
7.8. 저격소총
7.8.1. AK Suvorov SV7
반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저격용 소총. 실모델은 SVD이다. 기본 SIght로 Iron Sight가 장착되어 있다.
데미지가 다소 낮게 책정되어있지만, 초-중반 Stage에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다른 볼트액션 저격총과 달리 사격 후 연달아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2인 이상이나, 헬멧을 착용한 1인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소음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7.8.2. EATON Model 8
Grant가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저격용 소총. 실모델읃 윈체스터 M70이다. 기본 Sight로 Salvage 등급 7배율 Standard Telescope를 장착한 상태이다.
7.8.3. TZ Nagant
초기 보유 캐릭터는 없다. 실모델은 모신나강이다.
기본 Sight로 Salvage 등급 5배율 Classic Telescopic Sight를 장착한 상태이다. 높은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고, 소음 수준이 보통이기 때문에 소음기가 깨진 상태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립이 없는 총기이기 때문에 재장전 시 한발씩 장전된다.
7.9. 경기관총
7.10. 쇠뇌
- DECA SKEKETAL
- DECA BALANCED
- DECA COMPOUND
- TEMPEST SOLID
- TEMPEST PRECISION
7.11. 투척무기
- 화염병
- 수제 섬광탄
- 연막탄
8. 부착물
- Barral
- Barral Extension
- Gadget
- Sight
- Stock
- Receiver
- Riser
- Cams
- Magazine
- Grip
9. 미션
시즌 1
- The First Shot (첫 번째 한 발)
- Hell or High Water (무슨 일이 있더라도)
- Worse Than Walkers (워커보다 무서운 게 인간)
- Listening In (경청)
- Open Season (오픈 시즌)
-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 집)
- Last Stop (종착지)
- Doctor's Orders (의사의 처방)
- At The Gates (관문)
- Join Or Die (투항 아니면 죽음)
시즌 2
- No Sanctuary (안식처는 없다)
- On The Run (도망)
- Enemy Of My Enemy (내 적의 적)
- The Fugitive (도망자)
- Best Served Cold (복수는 나의 것)
- Closing Time (마감 시간)
- Sixty Feet Under (지하 20미터 아래서)
- Search And Rescue (탐색 및 구조)
- We The People (민중)
10. 평가
출시 당일의 스팀 평점부터가 긍정,부정이 51:49로 '복합적'이였다. 당연히 유저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며 비판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양심없는 DLC 팔이, 개떡같은 최적화와 난이도 패치를 욕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좀비 게임으로서의 현실성과 의외로 잘 반영된 원작 설정, 분위기를 따지며 옹호하고 있다. 사실 현실성과 원작 설정대로 가면 이게 어느정도 맞긴 한데...이와 관련된 문제점은 아래 문서에서 서술한다.
사실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것이 오버킬의 개발 능력과는 별개로 원작 워킹데드의 팬들과 워킹데드를 접해본 적이 없는 일반 게이머들 중 어느쪽을 겨냥했는지 너무 애매해져 버렸다는 점도 지적된다. 일단 주 겨냥층은 당연히 워킹데드 팬들일텐데 발매된 시점에 이미 시리즈의 인기가 다 식은 상황이라 이걸 사줄 팬층은 떠난 상황이었고 일반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자니 원작 설정을 알 리가 없는 이들 입장에서는 게임성이 쓸데없이 답답하고 하드코어한데다 이미 검증된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게임(다잉 라이트, No More Room in Hell, 레프트 4 데드 2 등)들이 많으니 굳이 비싼 돈 주고 사서 할 이유가 없다는것.
10.1. 비판과 논란
2018년 6월 12일 E3 기념으로 예약 구매와 게임플레이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몇달 뒤 1차 베타와 2차 베타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벌써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그 이유를 간단히 나열해보자면...
'''1. 지나치게 비싼 가격(61,000원)'''
- 당연히 DLC는 들어가고, 소액 결제도 당연히 들어갈텐데 뭐하러 저렇게 비싸게 파냐는 평이 많다. 레이드: 월드 워 2때와 똑같은 논란인데 오버킬/스타브리즈가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거다. 레이드: 월드 워 2는 덕분에 10000원대로 세일했고, 그래도 유저 유지가 어려워 아예 가격을 2만원으로 낮췄다. 하지만 이미 속셈을 안 유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덕분에 레이드는 유저가 5~10명 대이다. 최근에는 10명도 채 안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최근 12월 3일 기준으로 스타터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기존과는 다르게 가격에선 31,000원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 추가적인 시스템을 빼놓고 기본적인 게임구성으로만 팔고 있다 쉽게 말해서 옆 윗 동네 R6S 스타터 에디션을 생각하면 된다.
'''2. 페이데이 2와 레이드: 월드 워 2에서 발전이 보이지 않는 게임성'''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4년의 개발기간이 무색하게 게임플레이 방식이 그냥 페이데이 2에 좀비 아포칼립스 리스킨 시킨 것으로밖엔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실제로 애니메이션, AI는 페이데이 2의 재탕이다. 외국인들이 좀비들의 이동 모션을 보고서는 '''좀비가 문워크 추냐(...)'''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면 말 다했다.
이는 정식 출시 버전에서 상당히 개선된 상태로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까이는 부분 중 하나이다. 미션의 구성 마저도 페이데이 2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3. 낮은 수준의 최적화'''
로딩 시간이 너무 긴것은 물론 게임 도중 렉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로딩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 더 문제가 된다. 그리고 가끔씩 컷신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버그도 있다.
'''4.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과도한 진입장벽'''
작중 등장하는 적들이 난이도 조절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 특히 이 점은 플레이어 수가 적을수록 문제가 되는데 플레이어 측은 AI 플레이어도 지원이 안되고 무장 수준과 능력치도 빈약한데 반해 워커들은 물량도 많고[8] 공격 판정은 플레이어의 공격 판정보다 훨씬 관대하며 적대 생존자들은 하나같이 맷집과 공격력, 명중률, 인식 범위 등 모든 면에서 필요 이상으로 강하다.
현실성을 따진다면서 어째서 모자하나 쓰고 있는 적이 저격총도 버티는 지는 의문이다. 심지어 공방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는 대부분이 협력도 안되고 삐걱 거리기 마련인데, 무한 워커 웨이브 걸린 상태에서 실내의 엘리베이터가 3번씩이나 고장나서 일일히 고치면서 적들과 대처하고, 라디오 파트를 일일히 주워다가 워커 물량을 뚫고 차량으로 운반해야 하는 '''Listening In''' 미션 같은 경우는 터지는 것이 다반사다.
11월 6일[9]에 게임이 정식출시되었는데, 긴 로딩시간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곤 있으나, 동접자가 1만명도 채 못 넘고[10] 시작부터 엄청난 혹평이 줄줄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9년 2월 26일 스카이바운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중단'''을 선언했다. 사실상의 사망선고인 셈이다.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톰 클랜시's를 톰 클랜시의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고 워킹 데드 앞에는 모두 The가 붙지만 국내에선 그냥 워킹 데드 인 것과 비슷하다.[2] 둘 다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설정이다.[3] 통화 내용을 보면 설계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무직인 듯한 동생이 얹혀살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동생 제대로 안 챙기냐며 닥달하고 있었다.[4] 바로 코앞까지 워커들이 다가온 걸 생각하면 이들이 성공했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5] 여기서 사용되는 단검은 캐릭터마다 다르다. 수집요소나, 예약구매 특전 등으로 개방되는 스킨팩을 통해 다른 종류의 단검을 쓸 수 있다.[6] 다만 밀쳐낼 경우 체력이 상당히 까이니 어지간히 급한 경우 외에는 밀치기는 안하는것이 좋다.[7] 총에 부착된 소음기는 내구도가 정해져 있으며 자주 사용하면 소음기가 터지니 주의. 소음기가 필요하지 않다면 Y키를 눌러 뺄 수 있다.[8] 일부 구간에서는 무한 리스폰 되고 총소리나 몇몇 함정으로 인한 소음으로 3스텍 이상 쌓이게 되면 무한 웨이브 상태가 된다![9] 태평양 기준시이므로 한국기준으로는 11월 7일 새벽 1시[10] 11월 19 일 기준으로 동접자 수가5 천~ 8천 명 대라고 한다. 11월 27일 기준으로는 평일엔 2000에서 많아봐야 3,4000이고 주말에도 5000이나 6000에 그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1] 이 마인드가 부정당하자 오버킬을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