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1. 개요
2. 갤러리 구조
3. 특징
4. 비판과 논란
4.1. 공격적인 성향
4.2. 무신론/반기독교
4.3. 극단적인 정치 성향
4.4. 반일, 반중 감정
4.5. 국까, 국뽕
4.7. 내로남불
4.8. 여혐 문제
4.8.1. 관련 논란게시물
4.9. 여성 성적 대상화
4.10. 편향적 게시판 운영
4.11. 그 외 문제점
5. 기타



1. 개요


게임 전문 포탈 사이트 인벤의 공통 커뮤니티. 하나의 게시판에 유머, 이슈, 연예, 게임, 지식, 사진, 감동, 계층, 기타 항목이 존재하며, 필요에 따라 이를 분류하여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2. 갤러리 구조


하나의 게시판을 유머, 이슈, 연예, 게임, 지식, 사진, 감동, 계층, 기타, 이슈 제외, 연예 제외 의 11개 항목으로 분류해 두었다.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호하는 항목을 우선하여 조회할 수 있다.
일일 평균 500개 내외의 게시물이 등록되며, 평균 조회수는 약 6,000회 내외이다.

3. 특징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했을 때, 커뮤니티 내에서 생성되는 독자적인 컨텐츠는 거의 없는 편이며, 게시글의 상당수가 다른 커뮤니티의 글, 뉴스 기사,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짤 등과 같이 외부에서 퍼온 내용들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이유로 논란이나 사건의 근원이 되는 경우가 사실상 없는 편이다. 이는 일반적인 자유게시판과 같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기에는 규정이나 이용자들의 분위기 등이 좀 까다롭기 때문이다.
  • '갤러리'라는 특성상 최소 하나 이상의 이미지가 포함되는 것이 게시판 규정이기에, 짤 없이 글만 올리는 경우에는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규정에 어긋남을 지적하는 덧글이 달리기도 한다.[1]
  • 어느 정도 내용이 충실한 정성글이거나 현안에 부합하는 글, 혹은 유머글이 아닌 대부분의 글은 일기글로 취급되어 무시당하고, 심한 경우 신고를 먹고 삭제당하기도 한다.
  • 중복 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용인된다. 심각한 중복일 경우(보통 한 목록 페이지에 같은 내용의 글이 둘 이상 올라오면 중복으로 본다)에 이를 지적하지만, 한페이지 이전의 중복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규정 자체를 어겨서 지적 받는 경우는 1번 밖에 없다. 문제는 오이갤의 분위기나 내부의 룰에 어긋나는 글이 올라올 경우 이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대부분의 갤러리 유저들은 자신이 솔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이유에서 오이갤에 간혹 커플만화(염장만화)가 올라오면 사격 움짤, 포격 움짤, 죽창 짤, 해머 짤 등등 커플을 응징하는 모습의 짤들로 덧글이 채워진다. 감동적인 커플만화인 경우엔 예외적으로 덧글창이 울음바다가 되기도 하고, 간혹 염장만화를 올린 작성자가 응징 짤에 대항하여 탄을 피하는 회피 움짤, 공격을 맞받아치는 움짤 등을 덧덧글로 올려 나름 신선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솔로 밈이 너무 굳어진 나머지, 오이갤 유저 스스로를 '오징어'라 칭함에 부끄럼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오죽하면 이를 마스코트화 한 팝콘 먹는 오징어짤, 죽창을 든 오징어짤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죽창 오징어 움짤버전마저 나왔다(!) 출처
종종 [후방], [후방주의] 등의 태그를 달고 야짤에 준하는 아슬아슬한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무인도'라는 야짤 전용 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에는 야짤을 올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수위에 걸릴듯 말듯 걸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15금 사진들(비키니, 모델 등)이 올라온다. [2] 일본 AV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누군가 덧글로 품번을 던져주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비공감을 찍어 블라인드 처리하여 운영자가 해당 덧글을 보고 삭제하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썸네일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게시판 특성상 게시글 썸네일을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이 모델 사진이나 미소녀 일러스트로 되어있다.
연예 카테고리의 상당수는 트와이스러블리즈를 비롯한 여러 걸그룹의 사진글이 차지한다. 다만 특정 그룹에 편향되어 있다기보다는, 대세에 따르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블리자드사의 게임에 대해 우호적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게임과 관련된 게시물들은 블리자드 관련 게임'''만''' 이해도가 높고 다른 게임에 대해서는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애당초 인벤의 성장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당연한 것
유저들 중에는 오타쿠도 있어서, 인장을 일본 미소녀 캐릭터로 장식해 놓거나, 일본 만화 캐릭터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의견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 반대로 오타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유저들도 있어서, 애니메이션 소모임 게시판을 놔두고 왜 오이갤에 이런 글을 올리냐며 시비가 붙기도 한다. 연예인 사진엔 열광하면서 오타쿠에는 혐오를 표하는 일부 유저들의 이중잣대는 덤.
전체적으론 일단 인벤 자체가 타 커뮤의 멤버들도 쉽게 참여 가능한 곳이며 오이갤 자체는 그런 인벤 내에서도 거의 모든 인벤토리와 연결된 공용게시판적인 성격이 있기에, 하단과 같은 다양한 일면이 있어 특정 성향의 게시판으로 판단내리기는 힘든 다각적 성향의 게시판이다.
정치글 보기 꺼려져서, 정치글만 모아놓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는 일부 이용자들의 요청때문에 기존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정치글이 금지되고, 정치글을 따로 쓸 수 있는 "오픈 정치 갤러리"로 게시판이 분리되었던 적이 한때 있었다. 그러나 오픈 이슈 갤러리의 이슈탭의 존재때문에 게시판 분리가 사실상 무의미해져 게시판을 다시 통합하자는 여론이 나오게되었고, 얼마 안 가 오픈 정치 갤러리는 폐지되었다. 그리고 정치글은 이슈탭에만 쓰게끔 규정이 바뀌었다. 정치글 보기 싫어하는 기존 오이갤 유저가 있어 이슈탭만 제외해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나중에 신설되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같은 게시판내에서 벌어지는 일인지라 크게 의미 없는 수준. 탭과 무관하게 댓글로 정치글 싸움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4. 비판과 논란



4.1. 공격적인 성향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성향이 상당히 공격적인 편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종종 콜로세움이 열린다. 하지만 콜로세움은 금방 진압되고 소수인 쪽은 박제당한다. 반대의견을 가진 오이갤러를 댓글로 극딜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와 같은 댓글과 함께 블라인드를 걸어버리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심지어는 분쟁 유발[3]이라는 이유로 관리자 차원에서 아예 블록을 해버린다.
댓글 분위기가 제목이나 첫 댓글의 방향에 의해 크게 바뀐다. 내부에서도 제목의 중요성, 첫 댓글의 중요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댓글의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는 일이 상당히 많다. '''같은 글을 중복으로 올려도''' 원본과 중복글의 반응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도 많은데, 이른바 '물타기'가 심각하다는 걸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이는 오이갤은 정치/사회글과 연예/유머글이 여러 태그로 묶여있으나 결국 하나의 게시판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글도 유머글 보듯 대충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성향이 반대로 나타나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못할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블라인드나 제목, 댓글의 중요성 같은 문제는 글이나 댓글에 공감(추천)-비공감(비추천) 같은 기능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문제이기도 해서 딱히 오이갤만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는 볼 수 없다.

4.2. 무신론/반기독교


종교 자체에 대해 냉소적인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종교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주목하는 이용자도 있다.
다른 커뮤니티가 그렇듯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강한 편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만행을 업로드하며 기독교 전체를 묶어 똑같은 족속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개독, 정신병, 사이비 등 개신교인의 감정을 상하게할 만한 표현이 거리낌없이 나온다. 이에 대한 특별한 규정은 없다.
다음 링크는 같은 내용의 게시물에 달린 상반된 반응의 예이다. # #2 게시물에서 제시된 예시가 극단적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대한 지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오이갤 내에서 종교에 대한 토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이 아닐까.
싫어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댓글에 보이는 걸 보면 "회개하고 믿음만 무조건 천국이냐. 그럼 살인마들도 전부 천국가고 온갖 나쁜 짓을 한 후에도 믿으면 되겠네?" 와 "기도만 하면 무조건 회개되냐? 그럼 훔치고 기도하고 하면 되겠네" 같은 댓글이 있다. [4] 그 다음으로 신에 대한 모독과 그냥 개신교 천주교 둘 다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IS를 비롯하여 시리아, 예멘 난민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이슈가 이어지면서부터는 이슬람교에 대한 반감도 드러내고 있다. 불교는 기독교나 이슬람교보다는 덜 욕먹는 편이다.

4.3. 극단적인 정치 성향


전체적으로는 연령대가 루리웹과 비슷해서 '''30대, 40대, 50대의 숫자가 매우 많다.''' 특히 가장 연령대가 높아지는 원인은 30405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와우 인벤이 꼽히며, 강성 이재명 지지자가 많다. '''10대와 20대가 거의 없는 사이트이니만큼''' 인벤에서 극단적 이재명 지지에 대한 비판은 거의 30대 초중반 연령대 회원에게서 나오지만 결국엔 머릿수가 밀려 여론을 주도하기 힘들다.
사이트 특성상 원래 자신이 활동하는 게임의 인벤 게시판에서 쓰는 인벤 계정 그대로 오이갤에 글을 쓰게 되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아는 사람(친구, 길드/클랜원 등)들이 자신이 오이갤에 작성한 정치글을 볼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 경우 게임상에서도 옮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에, 원래 게임 인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저는 글이나 댓글 작성을 꺼리고 눈팅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유저들. 그리고 그들이 끝없이 생산하는 정치글들은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이 오이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고, 이는 오이갤이 인벤 내부의 유입 비율이 낮은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오늘의유머디시인사이드와 치고받으면서 친문으로 상징되는 정치성향의 편향됨이 커뮤니티 내외로 알려졌으며 내부에서도 문제의식이 발생하였으나, 오이갤은 상술한 이유로 인해 반대되는 의견이 발생할 때 편향성의 해소보다는 해당 의견을 축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더군다나 인벤의 시스템도 허술해서 몇명의 유저가 암묵적으로 짜고 특정글에 신고를 넣으면 해당 유저를 정지시키는게 가능하고, 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일정렙 이상만 가능한 시스템까지 겹쳐져서 갈수록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성향은 점차적으로 좌편향되어 이제는 국내에서도 가장 좌경화된 커뮤니티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반대의견이 축출되는 가운데 신규유입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루리웹 역시 정치성향이 좌편향된 사이트임을 고려할 때 이 편향성이 해소될 여지조차 별로 없어 보인다.
한 게시물에서 중앙일보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치성향 테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중도 내지 보수에 해당하는 유저가 거의 없었다. 물론 오이갤이 생긴 극초반엔 보수 성향 유저도 있었고 각종 게임 커뮤니티의 연합체인 인벤공용 게시판이다보니 게임 하다가 와 본 보수 성향 유저도 가끔 있긴 하지만 특유의 공격적 성향으로 조리돌림해서 내쫓았다. 이렇게 눈에 보일 정도로 정치성향의 편향됨은 커뮤니티의 건강을 우려할만한 수준이지만 정작 오픈 이슈 갤러리의 관리자나 이용자들이나 이에 대한 경계가 없는 듯 하다. 일기글에 해당하는 정치글이 올라와도 그 내용이 보수쪽이면 빠르게 신고하고 진보쪽이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재명 관련 글이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심하다.
일반적으로 일베메갈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점을 보이고 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진영을 반복적으로 옹호하거나 반대하는 진영에 대해 추궁하는 글이 상당히 자주 올라온다.[5]
이러한 정치적 편향성은 종종 상대 진영에 대한 증오 및 혐오감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히틀러는 옳았어... 링크 안의 블라인드된 댓글의 공감수는 무려 13개로 비공감과 그 차이가 겨우 4개밖에 되지 않는다.
'오픈 이슈 갤러리 내의 정치글이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하는 문제는 2018년 인벤 대란 이전부터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었다. 커뮤니티의 이름이 '''오픈 이슈'''인 만큼 지나치게 폭넓은 글이 게시되어왔으며, 그 중 가장 말이 많았던 것이 정치 관련게시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진영을 좋다 싫다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속한다. 그러나 이런 성격의 글이 정치적 의도를 내포한 채 양산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정치글이 발생하면 댓글로 콜로세움을 쌓고, 흩어졌다가 새로운 정치글에서 만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피로감을 느낀 조회자들이 결국 다른 의견에 대해 폐쇄적이고 확증편향적으로 반응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인선에 이어진 논란 때문에 비판적 지지자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대선 이후 비판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 지지층에 대해 분탕 어그로 취급 혹은 선동당했다는 것을 모르는 정치쿨병환자 취급 등의 공격적인 글과 댓글이 작성되었으며, 이에 반발하는 의견이 충돌하여 콜로세움이 세워졌다. 서로 일베충이라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웃지 못할 키보드 배틀도 발생했으며, 내 말은 옳지만 네 의견은 틀렸다 식으로 다른 의견을 묵살하는 오이갤의 작태를 꼬집는 댓글도 많았다.
언론에 대한 불신 또한 대단히 뿌리깊다. 를 모두 거른다. 지상파 3사(KBS, MBC, SBS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 YTN, JTBC에 대해서도 의견이 대립적이다. 반면 이러한 언론불신 적 태도와는 별개로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생산한 이력이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롯한 팟캐스트에 대한 지지도는 되려 높은 편. 정확히는 이재명에 관해 부정적인 기사라면 그냥 기레기라고 매도하고 보는 것이다. 설령 조중동, 한경오에서 나온 기사라 해도 민주당, 특히 이재명에 관해 긍정적인 기사라면 잘만 인용한다.
지역감정의 존재와 조장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면서도, TK에 대해서만큼은 묵인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로 TK 비하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이재명 지사가 비하발언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기 급급하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글에서는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런 경우마다 혼파망을 연출했었다.
그렇지만 2020년 현재는 보수성향 유저는 떠난지 이미 오래됐으며 한쪽 성향만 남은 사이트가 됐다.
관련 게시물들
그리고 현재 고이고 고인 탓에 현 정부(문재인 정부)나 이재명 지사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 떼거지로 몰려들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문재인 정부나 이재명 지사를 비난하는 작성자의 글에 모순이나 문제점이 있으면 그것을 지적하면 될 일이지만 대다수의 오픈 이슈 갤러리 유저들은 '메신저'를 공격하는 태도를 보인다. 극우성향을 보인 댓글에 공감을 했다던지, 이전에 어떤 성향의 글을 썼는지 캡처해놓은 것들을 이미지 댓글로 올리는 식이다. 이와 같은 태도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건전한 정치적 담론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관계 확인과 논리적인 주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을 그저 무차별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니 이 사람이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오거돈 성추행 사건'과 '정의연 위안부 기금 논란'때 절정으로 달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오거돈 성추행 사건을 총선 전에 알았느냐, 후에 알았느냐를 두고 정황상 이전에 알았을지도 모른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한 시국에도 이런 비판적인 글을 쓴 작성자들을 향해 '토착왜구', '그 당 알바', '일베'로 몰아갔다. 이러한 모습이 한 두 게시글에 나타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게시글에 나타난 현상이며 심지어 몇몇 유저는 '그래도 누구처럼 뻔뻔하게 버티지 않고 잘못했다고 사퇴하네.'라며 진보 쪽에 속한 일반 유저들이 보기에도 참으로 보기 민망한 쉴드 아닌 쉴드 댓글을 달기까지 했다. 이후 정의연 사건이 터지자 오이갤의 정치적 스탠스는 더욱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의연에 관해 폭로하고, 정의연이 국가보조금 3억을 받았음에도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국민세금도 누락했으며 국세청이 직접 나서 국세청 지침 위반을 확인하여 수정공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 정의연에 대한 모든 의혹은 민주당을 흠내기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작성자들을 비난하기에 이른 것이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정확히 밝혀지고 나서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니. 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대단히 모순적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의연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또 그 당들과 그 언론사들이 하나 물고 늘어지려고 한다라는 식으로 [의혹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정의연에 대한 비판을 묵살 시키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되려 발생한다.
게다가 의혹에 반박한다는 것이 정의연의 공식 해명에 대한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호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선동당한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옹호하는 쪽을 베스트 댓글로 올리고 비판적인 글들에 비공감 테러를 하는 식으로 블라인드를 시켜버리기까지 한다. 심지어는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있냐, 옳은 일을 하려고 모인 사람들인데 사소한 실수는 눈 감아줘야한다라는 식의 댓글까지 달리고 있다.
사실 국세청의 발표 이전에 정의연이 비판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국가적으로 민감한 위안부 사건으로 기금을 모았음에도 회계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 그리고 제대로된 해명을 해야하는 자리에서 성실히 답변하기는커녕 친일몰이 태도를 보인 것, 이용수 할머니를 마치 치매할머니로 몰아간 점 등등
사실 정치적 중립이 잘 지켜지는 커뮤니티는 드물다. 어느 쪽으로는 조금이라도 치우쳐져 있기 마련이고 대세의 의견에 반하는 글들이 매도당하는 것 또한 인벤 사이트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오이갤은 이를 넘어서서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사실 관계 확인과는 전혀 상관없이 먼저 정치적 색깔부터 알아내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프레임 씌우기가 반드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오이갤러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조중동 못지 않게 사건을 미화하거나 조작하기도 하는 댓글이 다수 포착되며 극도로 혐오하는 페미니스트와 마찬가지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 대구 지역에 사는 시민들 비하 발언 및 동성애 비하 발언이 이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벤 오이갤 유저들은 정치 이슈 문제로 서로 싸우다가도 이재명 관련 긍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무조건 이재명이 곧 진리이고 정답이라는 등 답정너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한 정치적 담론을 하고 싶은 유저라면 [현 정부는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 있으며 모든 구설수의 시작은 미래통합당이 작당한 것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오이갤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4. 반일, 반중 감정


일본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크다. 쪽바리란 말이 심심치않게 나온다. 반일감정에 있어서는 아직 청산하지 못한 과거 역사의 문제에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 정치와 관련된 이슈가 발생하면 반일 성향이 댓글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때 콜로세움이 벌어지는 일이 잦은데, 초기에는 비교적 논리있게 전개되다가 이슈가 관심을 잃어가는 막판에는 해당 이슈와는 전혀 상관없는 극렬한 반국가감정으로 끝을 맺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인지 일뽕도 가끔씩 등장한다. 물론 오이갤 특성상 극딜당하고 사라진다.예시
중국에 있어서도 짱개라는 표현을 종종 쓰며 반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긴 하나 반중감정은 주로 환경문제나 조업문제 등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한정이며 일본과 비교하면 관대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미국을 비난하며 중국과 손 잡아야 한다 고 주장하는 일종의 친중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다만 인벤유저는 오타쿠의 비율이 높으며, 오이갤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 탓에 오픈 이슈 갤러리는 타 커뮤니티에 비해 위와 같은 일뽕의 등장빈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며 일본을 부러워하는 게시글 또한 존재 했다. 물론 위에 서술된 것과 같이 역사가 관련된 부분에서 공격적인 반응도 보여지기는 하나 유저들간의 대립된 의견이 있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반일, 혐일 여론이 대다수지만 루리웹 처럼 선택적 반일 성향도 종종 보인다.

4.5. 국까, 국뽕


한국의 사회문제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것 때문인지 노력이라는 단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노력관련 만화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노오오오력이라고 비하하거나 국가와 연관지어 설명한다. 국가 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의 기업 내 문화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이러한 성향이 심해져서 게시물의 내용과 관련없이 무조건 반사처럼 헬조선이란 단어가 등장하며, 국까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당한 비판인 경우도 많지만 그 정도를 넘어선 기본적인 국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강성 이재명 지지자 커뮤니티가 된 후로는 국뽕 성향이 더 많이 보인다.

4.6. 야민정음 반대


야민정음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야민정음과 같은 디시에서 나오는 여러 드립 가운데 유독 야민정음만 싫어하는 추세. 야민정음이 발견되면 온갖 욕이 날아온다. 강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의 댓글이 콜로세움을 열게 된다. 하지만 ㄹ혜와 같은 야민정음은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 반면 댕댕이라는 야민정음에는 극렬하게 반응해, 이중잣대라는 비판도 받는다. 물론 이는 야민정음보단 야갤 자체에 대한 적대감이 크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문자체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것을 알아두자. 표준어도 아닌 변형된 언어 사용인데다 일부 사람들만 낄낄거리며 써왔던 것이라서 모두가 좋아할 리가 없다.
최근에는 어느 유저가 운영진에게 문의한 '야민정음 사용' 에 대한 답변(표현의 자유이므로 문제 삼지 않는다.)이 밝혀진 후 야민정음 사용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나, 여전히 비공 테러로써 야민정음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꽤 있다. 실제로 인벤 운영진은 이 점 또한 충분히 고려해서 야민정음 사용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추가로 "분쟁을 조장하는 글의 범주는 작성자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특정 표현(댕댕이 등)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거나 혹은 주기적으로 게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도 포함되며, 논쟁이 발생한 상황에서 분쟁으로 확산시키는 고의 활동도 이에 포함된다고도 언급하였다." 요약하자면 야민정음을 사용하는 건 자유이긴 한데 나머지 이용자들을 빡치게 할 정도로 사용해서 문제가 되면 분쟁조장으로 제제하겠다는 것이다."출처[7]
2017년 10월기준으로는 야민정음 유입 초창기에비해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 야민정음 반대론자들이 내새우던 반대명분이 모순적이고 빈약한 논리라며 역공을 당하고 있고 야민정음에 관한 논쟁이 있을때 찬성론자들이 더 많은 지지를 받는것으로 보인다. 이 내용을 기점으로 반대측의 주장은 힘을 모두 잃게 되었다. 물론 이는 싸움에 지쳐서 더이상 분쟁에 관여하고싶지않은 반대론자보다 찬성론자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싶어하는 결과일지도 모른다.

4.7. 내로남불


오픈 이슈 갤러리는 타 커뮤니티 만큼이나 일베와 메갈에대한 적대감이 강하다. 이것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일베가 자행하는 지역비하, 메갈이 자행하는 남성에 대한 일반화를 다수의 유저들이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예시로 반 기독교적인 오픈 이슈 갤러리 에서는 개신교관련 사건(특히 전광훈관련)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 게시물에는 높은 확률로 개신교인을 모두 싸잡아 비하하는 댓글이 다수 달리고 다시 높은확률로 폭력적인 표현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또다시 높은확률로 많은 추천을받는다.
예전에는 지역비하 관련 글이 게시 되면 매장 당했으나, 신안 섬노예 논란이나, 대구의 코로나 19 사태와 같이 특정 이슈와 관련해서는 지역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특히, 대구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권영진 대구 시장의 많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상승하자 이를 두고 대구 전체를 비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재명의 특정 지역 지자체장을 비하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무작정 찬양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관련 기사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많은 추천을 받는다.
이후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지자 그 화살은 동성애자들 에게로 향했는데 이또한 물론 단지 게이 라는 이유만으로 가만히 집에있던 사람들에게조차 싸잡아 비난하기 시작했고 논리적으로 받아치던 사람들을 게이로 몰아가기 시작하는등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집단과 다를바없는 행태를 보였다.

4.8. 여혐 문제



오픈 이슈 갤러리 내에서는 여혐이 아닌 남혐혐[8]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오픈 이슈 갤러리 안팎으로 여혐 논쟁이 발생하곤 한다. 실제로 여혐 논란이 있는 글들을 보면 남혐에 대한 비판을 가한다기 보다는 여성 그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하거나, 여성에 대한 무의미한, 혹은 근거 없이 고정관념을 가진 채 비하를 하는 경우도 명백히 존재하기에 남혐혐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외부에서 나오는 편이다. 또한 화제글에 기승전페미식의 게시글 혹은 남녀분쟁에 관한글도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사실 인벤의 회원가입에 별다른 제약이 없음을 생각해보면, 타 커뮤니티 멤버들이 들어오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일베나 메갈 등과 같은 문제 성향의 커뮤니티 멤버들이 들어와있을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실제로 과거엔 일베에서 인벤 오이갤에 어그로 끌던 행동을 스스로 밝히던 이들도 있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대립적인 색깔이 보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다만, 인벤 자체가 게임 사이트라 남성이 많은 곳이고 제일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연령대가 젊은 편에 속하기에(다만 디시인사이드보다는 연령층이 높아 전체 활동 멤버상으론 '''30대에 근접한다.'''), 남성 시각하에서 보는 의견이 주류를 이룰 가능성은 높다. 오픈이슈 갤러리 역시 인벤내부의 공용게시판이므로 그러한 특징을 따를 것은 분명. 하지만 평균 연령대가 디시보다는 높아서인지 상대적으로 여성들에 대해 이해를 한다는 발언자나, 성평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적잖히 존재하니 참고해야 할 부분. 여성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은 있지만 문재인이 여성 위주의 정책을 편다고 하면 이에 호응하면서 '''젊은 남자들이 좀 참고 봐줘야지''' 라는 의견을 내는회원들도 '''있었다.''' 그러나 친문을 자처한다는 오이갤러들 사이에서, 문재인이 여성 위주의 정책을 펼쳐 남녀 갈등을 유발한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이 나오면 '''남페미'''라고 지칭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인벤의 연령층이 30~40대에 가깝고 다소 운동권 스타일에다 꼰대적 모습을 보이는 점도 있다.

현 문단이 오이갤 내에서 이슈화된 후 여성 혐오가 아닌 병신 혐오라 주장하지만 여성 성차별적인 댓글과 성희롱성 댓글이 다수 달리는 것과 메갈리아/워마드 등지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의 유저들과 한국 여성 전체를 묶는 등의 모습을 보면 자국 이성 혐오 사상이 아예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다.[9] 실제 이런 류의 댓글에 비공감과 공감이 동시에 올라가는것을 보면 혐오 성향이 없다고 말하긴 힘들다.
성폭행 관련 법적 분쟁에서 여성측이 남성측을 유죄추정부터 하는 사회풍토를 비판하면서 여혐 성향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정작 박원순 시장이 생을 마감하고나서 박원순 시장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자, 그 동안 유죄추정부터 하고 보는 풍토때문에 여혐을 하던 오이갤 유저들이 이번에는 반대로 이 여성의 유죄추정을 두둔하는 상당히 모순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댓글 참고

그리고 이 모순된 여혐 성향은 현재 진행형이다.

4.8.1. 관련 논란게시물



베댓 참고. 베댓에 한국 여성에 대한 비하적 표현이 들어가 있다.

여자가 성폭행 당해도 도와주면 안 된다는 글

여대생들이 성매매를 아르바이트처럼 한다는 글

제천 화재 피해자들을 업보 라며 비하하는 댓글

제천 화재 피해자들에 대해 한국 여성이 쌓은 업보라고 하는 등 고인들에 대한 적절치 못한 발언이 댓글란에 상당수 보인다.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대한 적대감으로 나온 표현일 수 있으나 소수를 전체로 묶어 발언한 것은 잘못됐으며 이걸 안타깝게 죽은 고인들에게 할 말은 아니다.

네이트판 글에 대한 반응

네이트 판의 - 글과 [10] 그 유저들을 평범한 여성들과 묶어서 비난하고 있다. 애초에 일반적인 여성들은 '''결혼을 해 준다'''라는 발언을 정상적으로 볼 리가 없다. [11] 특히 소수 여혐 유저들이 있다고 여혐 사이트라 부르지 말라는 오이갤이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한 댓글이다.

여자는 인터넷으로 배웠답니다

명백한 여성혐오 글에 본인들의 피해의식과 경험 없음을 자랑스레 광고하고 있다. 이를 짚는 정상인의 댓글은 비공감의 수준이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새벽이라 다수의 정상인들은 잠자고 있었다는 실드가 가능할 리가 없다.


4.9. 여성 성적 대상화



오이갤은 보통 페미니즘과 여성 권리 향상을 주장하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반감과 비판을 보이며, 이에 대해 여혐 논란이 휘말린 곳이지만 정작 미모의 여성이 관련된 이슈나 글들은 매우 관심있어 하고 선호도 또한 아주 높다.

미모가 뛰어난 여성의 사진이나 움짤, 미모의 여성이 관련된 관련 이슈나 사진들을 자주 올린다. 별다른 이슈거리가 아님에도 사건 당사자가 미모의 여성일 경우 일단 올리고 보고 외모에 대해 감탄하는 반응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인 흐름. 때문에 수위가 상당히 높은 글들이 많다.

ㅅ발 존1나 예쁘네

공무원 최연소 7급 합격자 탄생 서울시 7급 최연소 합'''경'''생 : 오이갤 유저들에게 있어 누가 어떤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을 했던 말던 그 여부는 주된 관심사는 전혀 아니다. '''"미모의 여성"'''이 최연소 합격한 것이 중요한 것이다.

가슴이 답답했던 그녀.

4.10. 편향적 게시판 운영


2021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의 “입양 부모의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취소하거나 아동을 바꿀 수 있다"는 발언이
오픈이슈갤러리내에서 실언이다 vs 실언이아니다 두 의견으로 나뉘었는데.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568165?name=subjcont&keyword=%EC%9E%85%EC%96%91&iskin=webzine
사실상 실언이 아니라는 소수의 유저들이 대다수의 유저에게 이런 것 까지 무작정 쉴드를치냐며 욕을먹는상황이였다.
"어떻게할까요?불편하게 계속 살까요? 아니면 파양하고 그냥 2인가족 살고 다른 아이가 입양될 수 있을 기회를 박탈할까요"
"남자애 데려갔다가 여자애를 원할수도 있고 그게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이와 양부모의 궁합도 봐야한다" 등등의 발언등등이 대다수유저들에게 욕을먹었는데, 청와대의 해명이 나왔음에도 이들은
문재인대통령의 실언뿐만아니라 본인들이 청와대 해명이 있기전에 쉴드를치려고 내뱉었던 말까지 잘못을 인정하지않으며 불타오르는 사건이있었다.
문제는 바로 다음날 올라온 아래 게시글을 관리자가 삭제하고 작성자 계정을 정지시킨 사건이다.
[image]
인벤운영팀에 문의결과 게시물삭제는 단순 신고누적으로인한 기계적인 게시물삭제와 계정정지는 절대 없으며 모두 관리자가 확인후 삭제한다하였으니, 오픈이슈갤러리의 운영자가 독단으로 이 글이 분란을조장하였다고 판단하여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저 게시글도 분란을 조장하였다며 삭제하는 관리자가, 정작 실언이라고 주장하는 유저에게 일베충 벌레드립을치고 억지쉴드를치며 진짜 분란을 조장한 유저들은 처벌하지않았다.
인벤 대란 사태를 겪고도 여전히 게시판에 상주하고 있는 고렙유저의 신고를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부분이다. 실제로도 이들 고렙유저들의 분란에 대한 처벌은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다.
사이트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상주 유저들의 고레벨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는데, 상주 고렙 유저가 저렙 유저의 행위를 신고하면 이에 대한 처리가 대체로 빠른 편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무시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편이다. 관련글 [12][13]

4.11. 그 외 문제점



  • 마녀사냥, 여론몰이가 심하다.
  • 카테고리를 어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정치,사회이슈 관련 글이 카테고리 어김이 심하다.
  • 경제 정책에 관한 게시물이 발생할 때,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들은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게 논파당할 빈약한 논리를 정성들여 전개한다. 심지어 일기글이다.
  • 자정 작용이 있다고 착각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오이갤에서 이야기하는 자정 작용의 의미는 정반합 혹은 일베충 혹은 여혐 퇴치 등 이었으며, 실제로 3-4년 전만 하더라도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어그로를 끄는 아이디는 집중 포화를 맞고 사라지곤 했다. 문제는 이 자정 작용이라는 행위의 의도와 목적을 착각해서 오이갤의 대새 의견은 정의롭고 옳다고 여기는 것. 오이갤의 유저는 딱히 더 정의롭지도, 더 논리적이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착각한다. 자기 의견을 개진한 많은 글들이 앞 뒤가 맞지 않고, 논리적 도약, 비약 등 기초적인 논리 진행이 되지 않은 글을 마치 대단한 듯 적고 거기에 동조한다. 한 눈에 봐도 어설픈 선동글에 여러 유저가 맞장구를 치고 있으며 그 것이 타 커뮤니티는 할 수 없는 고차원 적인 의견 교환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의 행진이 매일 같이 이루어진다.

5. 기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콜로세움을 벌이는 편이다. 잊을 만 하면 올라오며 그 때마다 수백 개의 댓글을 달며 싸운다. 대표적인 주제로 흡연충, 길냥이, 맘충, 야민정음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역시 다른 커뮤니티들도 그러하듯 말투만 존댓말일뿐이다. 보통 욕이 달려있다. 키배가 거칠어져 말이 짧아지면 "근데 왜 반말이냐?" 식의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간다.
인벤에서 제공하는 특정 유저 차단 기능이 존재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오이갤러들의 대부분은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차단 기능을 사용하는 대신 비공감 열 개를 채워 블라인드를 걸고 '''추가'''와 같은 댓글을 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전에 게시했던 글이 조작이나 선동으로 밝혀졌을 경우 그에 대해 작성자가 추가 글을 게시하거나 이를 저격하는 글에 댓글로 사과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나무위키를 인용하는 게시물이 가끔 올라오는 편이지만, 뇌피셜이라고 하며 나무위키 꺼라를 시전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무기전문가'''라는 오픈 이슈 갤러리 출신[14] 프로불편러가 검은사막 인벤으로 난민이 되면서 악명을 떨치며 나쁜 의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성 상품화정치떡밥이 들어간 글을 쓰는 사람만 보면 먼저 일베충이나 친목질 가해자라고 마녀사냥해놓고 사과글을 쓰지 않고 상대방이 나쁘다고 남탓하는 등 검은 사막 인벤에서 이를 갈고 있다. 게다가 그는 검은 사막을 갓겜이라고 찬양하면서 말박이도를 아십니까처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전도질로 유명해 검은 사막 인벤에서 빠가 까를 만든다의 원흉이 되는 사생팬지능형 안티 취급 받고 있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는지 '무좆가'라는 멸칭도 있다.


[1] 처음 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인다. 어떤 글이라도 짤이 없는 경우 무조건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린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이 등판했을때도 짤이 없다며 짤 올리기를 요구했다(...)[2] 단 최근 들어서는 조금이라도 섹스어필요소가 있는 의상이면 바로 C라이센스(광고신고)기능을 통해 지워버리는 일이 만연하고 있다. 비키니는 물론이며 원피스 수영복 하이레그등 모든 섹스어필 요소가 있는 의상을 불편해하며 유저들이 지워버린다. 오죽하면 이런 C라이센스 광고신고기능을 남발하는 일에 대해 누군가 글을 쓴 적또 한번 지워봐라, 끝까지 가보자, 시노자키 아이 (후방 & 데이터 주의)이 있을 정도. 물론 이건 명확한 기준점을 정하지 않고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기준점을 게시판규정으로 한 인벤측 잘못도 있다. 상식적으로 평범한 의상이라도 내가 성적수치심 느낀다고 지워버리면 되는 기준점이라... 그러나 이것도 C라이센스 광고신고 기능이 빠지면서 옛 말이 되었다.[3] 조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사유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민주적인 토론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라는 가치를 원론적으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4] 하지만 기독교 교리를 보면 회개는 굉장히 어려운 행위이다. 다음부터는 그 행위를 다시는 안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를 상대방에게 평생 사죄하고 보상한 후에 신에게도 사죄한 후에 새사람이 돼서 다시는 죄 저지르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어려운 행위이며 인간의 힘으로만 안돼서 신에게 도움을 구하는 행위이다. 물론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걸 신경쓰지 않는다.[5] 친진보적 작성자들은 간접적인 정치인의 행보 혹은 미담을 게시하며, 반대로 친보수적 작성자들은 진보진영의 실정에 대해 비판하는 자료를 가져오는 편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진보진영의 실정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후자의 경우에는 비판의 목적이 전도되어 자료의 출처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가진다. 결과적으로 유저들의 정치성향이 양극화되며 원래 있었던 일베몰이에 이어 문빠몰이도 존재 했으며 유저들도 이에 대한 자각이 있다. 일베 아니면 문베인 훈훈한 나라. 다만 2020년 현재 보수성향 유저들은 수에 밀려 떠난지 오래됐으며 2018 인벤 대란 이후로 게시판 제재가 다소 방치/완화되면서, 목적성을 띄고 편향적인 정치글을 양산하는 선동꾼에 대한 저격글도 방치되고 있다. 오픈 이슈 갤러리의 내규상 저격글은 제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6] 해당 자료들은 극우성향 유저들이 문재인 대선 후보 당시부터 이미지를 깎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날조, 퍼뜨린 것인데 추천수가 무려 62로 댓글을 통해 이미 자료가 선동용임이 확실화 되었는데도 꾸준히 올라갔다는게 아이러니. 현재는 삭제되었다.[7] 생각해보면 야민정음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인데 조회수가 광고 수익으로 연결되는 인벤 측에서는 양측 모두에게 미움을 사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8] 메갈리아나 워마드 같은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 비판[9] 오이갤 내에서도 여혐 내지는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오이갤 내에 있음을 부정하진 않는 듯. 베댓 참고 [10]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농담이 아니다. 오이갤의 반응도 정상은 아니지만 애초의 네이트판 글 역시 정상적인 글은 아니다. 더군다나 네이트판 자체가 상당한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띈 사이트이기도 하고. [11] 이는 판에 메갈리아/워마드 유저들이 섞여들어온 현 판의 상황과도 비교된다. 또한 네이트판은 여초 사이트 중에서도 참으로 디시스럽다고 일컬어지는 곳이다. 당장 나무위키 네이트판 항목에서도 '여자판 디시인사이드'라고 요약하고 있기도 하고. [12] 해당 사건의 경우 저레벨 유저들의 신고를 오랫동안 매크로답변만 하면서 무시하던 운영자가, 이용자 한 명이 캐삭빵을 각오하면서까지 몇날 몇일을 난리를 치니까 그제서야 게시판 출입금지조치로 결론냈다(..)[13] 2018년 5월에 운영자가 사태를 수습한 직후에 인벤 대란사태가 터져버렸다. 그런데도 링크의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운영자의 태도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14] 말이 출신이지 사실상 프로불편러짓+남탓하다가 어그로로 쫓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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