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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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2. 디스코그래피
- YAHAE(야해)[A] - 2017.07.20
- IM IN YOU OUT[A] - 2017.08.30
-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 2019.01.23
- 대충 입고 나와 - 2019.05.29
- 말리부 (Vacation)[4] - 2019.09.28
-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 2020.01.11
- 그냥 집에 있자 - 2021.01.03
2.1. 싱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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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8일 01시 40분 기준,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멜론 12위, 벅스 11위, 엠넷 7위, 소리바다 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니에서는 무려 1위를 달성하였다.
- 1월 29일 01시 00분 기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지니, 벅스, 엠넷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멜론은 8위 소리바다는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 1월 30일 16시 00분 기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지니, 벅스, 엠넷에 이어 멜론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그에 비해 소리바다는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올레뮤직, 몽키3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고 플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소리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독식하기 시작했다.
- 1월 31일 멜론,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 플로 등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킬을 기록하였다, 거기다 멜론에서는 지붕킥도 2회 기록하였다.
- 2월 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지상파 포함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월 10일자 인기가요에서는 방송은 결방되었으나 데뷔 8년 만에[5] 1위를 차지하였다.# 1주후인 2월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였으나, 현장에 있던 가수들과 방청객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싸늘하기 그지없었으며,[6] 앵콜 무대 도중에는 야유가 쏟아지는 굴욕을 당했다.[7]
- 2019년 2월 12일 더 쇼 1위 후보에 올랐으나, CLC에 밀려 1위에 실패했다.
- 2월 13일 기계킬러가 된 한 분의 솔로곡에 참교육을 당하며 멜론 차트에서 2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 2월 22일~24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올랐으나, 태민과 ITZY에 밀려 1위에 실패했다.
3. 논란
3.1. 음원 사재기 논란
장덕철, 닐로, 숀, 하은, 오반에 이어 음원 사재기 논란이 터졌다. 2019년 1월 23일 발매된 곡이 당일날 실시간 차트 진입을 못하더니, 뜬금없이 1월 24일 밤 11시에 97위로 진입하였다. 물론 페이스북 및 야구선수 등의 홍보 영향으로 진입 자체는 할 수가 있으나, 그 후에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순위가 상승하여 음원 사재기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상황 정리글
보통 노래가 뜨게 되면 음원차트에선 노래순위가 내려갔다고 해도 노래방 인기차트에서는 인기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사재기 의혹이 있는 다른가수들[8]도 사재기 의혹이 있었으나 앨범발매 이후에도 노래방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진짜 사재기로 노래가 떳을지라 해도 명곡임은 틀림없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디 노래는 안습 그 자체이다.
어떻게 M.C The Max와 같은 쟁쟁한 아티스트들은 제치고는 노래방인기차트에선 순식간에 그렇게 빨리 내려갔는지... 여담으로 우디의 사재기로 인해 1위를 빼앗겼던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는 아직도 노래방 인기차트 58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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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15시 기준으로 이소라의 신청곡, M.C The Max의 넘쳐흘러를 꺾고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는데, 다음 순위 예측 그래프(5분 그래프)가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이런 그래프 모양의 자체가 이상한 거는 아니지만 신곡이 가장 약한 시간대이며, 사람들이 많이 듣는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대가 아닌 '''한낮인 15시'''에 그 시간대와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더더욱 사재기 의혹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멜론 댓글 등지에선 형 김상수의 소속팀인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총공이 있었다는 댓글 알바도 있지만, 삼성 팬들의 반응은 안 들어봤다는 소리가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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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사재기 의심을 받는 장덕철, 닐로, 숀과 우디의 일간 상승 추이를 비교해 봐도 엄청나게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1위 달성 시간이 가장 빨랐던 숀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 짧아졌다.
몇몇 사람들이 '''이미 페이스북에서 유행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 차트에 반영된 것이다.''' '''빠순이들의 극단적인 님비이다.'''라고 하며 실드를 치고 있으나, 이게 장덕철 때도 똑같은 변명인지라...[9] 대표적인 역주행 곡인 윤종신의 좋니는 페이스북 조회수 600만회를 찍고도 2달이나 걸려서 멜론 1위를 달성하였고, 윤건은 많은 게시물을 다 합해서 '''1,000만 회'''가 넘었음에도 현재 멜론 5위권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에 비해 우디의 조회수는 97만 회로 앞선 노래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만약 정말로 페이스북의 힘이라면, 윤종신, 멜로망스 등 조회수가 97만회인 상태에서 멜론 1위를 쉽게 가능해야 할 테지만 이 두 가수는 1위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현재까지는 우디 본인이나 소속사인 메이저 9 및 인디안 레이블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M.C The Max의 윤재웅은 개인 SNS에 이와 관한 저격을 하였다. 그리고 로꼬의 군입대 전 마지막 싱글인 '오랜만이야' 가사에서 사재기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 시기상 우디를 저격하는 내용으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 숀보다도 빠른 추이로 다수가 사재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따라서 이미 의심을 받은 적이 있는 같은 소속사의 벤, 하은[10]에 대한 의심 또한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 논란에 휩싸인 장덕철, 닐로, 숀 등은 방송가에서도 외면받았는지[11] 몇몇 대학의 축제 따위만 돌던 것과는 달리 2019년 2월 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도 출연을 시작하며 안 좋은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12]
우스갯소리로 "'''장덕철 우디서 숀도 안 대고 닐로 먹으려고 좀 오반데 그러다가 벤 당함'''"[13] 라는 말이 나왔다하면 베댓으로 간다.
2019년 5월 29일에 발매한 '대충 입고 나와'가 마찬가지로 차트인을 못 하다가 지니뮤직에서 5월 30일 새벽 2시경 13위까지 올라가더니 결국 1위를 찍었다. '''먼데이키즈, 다비치, 방탄소년단''' 같은 쟁쟁한 음원강자들을 제치고 올라간 것도 모자라 그 속도도 굉장히 빠르기에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 특히 새벽에는 방탄소년단처럼 두터운 팬층을 가진 아이돌 팬들이 집중적으로 스밍(총공)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수들도 순위가 떨어지는데[14] '''우디 혼자 순위가 올라갔다.''' 사재기가 아니고서야 이런 비정상적인 차트업은 말도 안 되는 일.
더 갈 것도 없이, 염따와 비교해보면 왜 사재기 의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우디는 5월 30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1만 2천에 동영상 조회수는 2천에다 멜론차트는 5월 31일 7시 기준 21위이다.
염따의 경우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11만 2천, 동영상 조회수는 10만 회가 넘는 것도 있으며, 딩고라이브 콜라보 조회수는 190만 회가 넘는 것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따는 5월 31일 7시 기준으로 67위까지 떨어지고 있다. 염따의 앨범 좋아요수는 2만 5천이 넘는데,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왔으면'은 4,417이고, 대충 입고 나와는 '''695'''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사재기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수들은 여럿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바이브 나 벤 등은 사재기인지 아닌지 의견이 갈리는 편이고, 닐로와 임재현은 확실히 실력은 좋다는 평가가 많으나, 우디의 경우는 그런 것도 없다.(...)
3.2. 표절 논란
차메인의 클럽에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부 멜로디와 곡컨셉, 가사 주제, 코드 진행 등에서 유사한 부분들이 있으며, 해당 곡의 작곡가인 프라임보이도 이 상황에 대해서 개인 SNS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다 SNS에서 삭제하며 "의혹 확산을 원치 않으며 음악인끼리 해결하겠다"라고 2차 입장을 밝혔다.기사
우디 측은 '''거론할 가치가 없다. 표절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기사
4. 여담
-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김상수가 2살 위의 친형이다. 그 인연으로 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 아버지도 야구선수 출신인 야구인 집안이고 보통 형제 야구선수가 좀 있는 편이지만, 본인은 야구를 하지 않은 듯.
- 위와 같은 인연으로 구자욱, 최충연[15] 등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들과 친하며, 그들의 등장곡도 직접 제작해주기도 했다.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의 메인보컬로 활동했었다. 2014년 7월에 군입대를 했었으며, 2016년 제대하였다. 우디 본인 페이스북을 확인해 보니 군대는 의경 출신이다. 3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해체되었다. 그 후 메이저 9으로 이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삼성 라이온즈의 2019시즌 홈 개막시리즈 31일 일요일 경기서 시구를 맡게 되었다.기사
- 야구선수 허경민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었다
- 아프리카TV BJ인 유소나와도 친분이 있어 2019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 치어리더 김한나와도 인스타그램 맞팔로우 하고 있다.
-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인 이정후와 같은 성당을 다닌다고 한다.
- 2020년 8월 8일, 부친상을 당해서 야구선수 형인 김상수와 함께 아버지의 빈소를 지켰다. 기사
[1] 아버지는 2020년 8월 8일 별세.[2] 기획사 메이저9 산하 레이블이며, 하은도 이 레이블에 있다.[3] 자신의 형 김상수도 종교가 천주교다.[A] A B 前 빅플로의 HighTop과 합작[4] 같은 인디안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프란시스와의 합작[5] 솔로 데뷔 기준으로 3년 만.[6] [image]
우연이였겠지만, 당장 뒤에 있는 가수들의 표정도 안 좋다.[7] 세븐틴, 청하와 대결했는데, 사실 1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 SNS 점수에서 엑소가 만점을 받으면서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청하가 SNS점수 쪽에서 많이 손해를 봤고, 결국 어부지리로 우디가 1위를 한 모양새이다 보니 더욱 납득이 안 가는 결과가 되었다.[8] 송하예, 장덕철, 닐로 등[9] 심지어 장덕철 때는 그 동안 한번도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케이스였다보니 대중들이 의문을 가지긴 했지만 그게 의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들의 노래가 겨울에 먹히는 정통 발라드였던 점도 한몫을 하기도 했고...[10] 하은은 상승 속도가 느린 편이라 사재기를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는 우디가 하은이랑 같은 메이저 9 산하의 인디안 레이블에 있다는 점이다.[11] 장덕철은 2019년 MBC의 설 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했으나 같이 출연한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원곡자와의 인터뷰 및 준비 과정 등이 통편집 된 채 노래부르는 장면만 방송되었다. 닐로의 경우 다른곳도 아니고 지상파 메인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에서 대대적으로 비판보도가 나가면서 방송 출연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태이고, 숀은 당당하다는 뜻인지 복면가왕과 비디오스타에 호기롭게 출연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으며 최악의 한 수가 되었다.[12] 갔던 사람에게 들은 결과, 듣보잡 신인가수가 나온 것 마냥 조용했다고 한다.[13] "'''장덕철 어디서 손도 안 대고 날로 먹으려고 좀 오반데 그러다가 밴 당함'''" 이라는 말을 적절하게 바꿔친 것.[14] '''이 분야 최고봉인 아이유도 아이돌과 붙으면 새벽에는 경합까지 뜬다.'''[15] 현재는 들을 수 없다.
우연이였겠지만, 당장 뒤에 있는 가수들의 표정도 안 좋다.[7] 세븐틴, 청하와 대결했는데, 사실 1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 SNS 점수에서 엑소가 만점을 받으면서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청하가 SNS점수 쪽에서 많이 손해를 봤고, 결국 어부지리로 우디가 1위를 한 모양새이다 보니 더욱 납득이 안 가는 결과가 되었다.[8] 송하예, 장덕철, 닐로 등[9] 심지어 장덕철 때는 그 동안 한번도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케이스였다보니 대중들이 의문을 가지긴 했지만 그게 의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들의 노래가 겨울에 먹히는 정통 발라드였던 점도 한몫을 하기도 했고...[10] 하은은 상승 속도가 느린 편이라 사재기를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는 우디가 하은이랑 같은 메이저 9 산하의 인디안 레이블에 있다는 점이다.[11] 장덕철은 2019년 MBC의 설 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했으나 같이 출연한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원곡자와의 인터뷰 및 준비 과정 등이 통편집 된 채 노래부르는 장면만 방송되었다. 닐로의 경우 다른곳도 아니고 지상파 메인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에서 대대적으로 비판보도가 나가면서 방송 출연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태이고, 숀은 당당하다는 뜻인지 복면가왕과 비디오스타에 호기롭게 출연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으며 최악의 한 수가 되었다.[12] 갔던 사람에게 들은 결과, 듣보잡 신인가수가 나온 것 마냥 조용했다고 한다.[13] "'''장덕철 어디서 손도 안 대고 날로 먹으려고 좀 오반데 그러다가 밴 당함'''" 이라는 말을 적절하게 바꿔친 것.[14] '''이 분야 최고봉인 아이유도 아이돌과 붙으면 새벽에는 경합까지 뜬다.'''[15] 현재는 들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