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1914/1917 정복
1. 개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약 2년 전의 상황이다. AI들이 탱크를 상당히 많이 뽑아내며 맵도 아메리카+유럽의 구조라서 대서양을 건널 때 턴을 많이 잡아먹게 된다. 바다를 건널 때는 적의 군함, 수송선의 어그로가 집중되므로 해군 유닛의 호위가 필요하다.[1]
1.1. 일러두기
실제 역사에서 협상국이나 동맹국에 가담하지 않은 국가들이 있으나 편의상 협상국, 동맹국으로 표기하며 국기 역시 편의상 인게임 국기를 사용한다.
수도 이름이 없는 국가는 인게임에서 도시 이름이 없는 다소 불쌍한 국가다.
1861년과 1865년에 등장하는 국가들 중 국기가 바뀐 나라가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이전 시대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2. 국가
협상국 세력과 동맹국 세력으로 나눠진다.
2.1. 협상국
유럽에서 시작하는 협상국이 편하다. 미국과 브라질이 강해서 아메리카 대륙의 동맹국을 쓸어버리기 때문에 대서양을 굳이 건널 필요가 없으며 동맹국의 물량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1. 그레이트브리튼
해군을 유럽과 아메리카에 보내서 적의 지상군을 공격함과 동시에 부대를 가까운 적국에 보내서 공격한다. 키프로스의 전차는 쉽게 터지니까 조심하고 본토의 군대는 독일군과 싸우되 피가 빠지면 모두 본토로 이동시킨다. (독일의 웨이브가 중반에 북해에서 스폰된다. 장갑부대가 다수 존재하기에 주의바람.)영국이 파견한 원정군은 '마인 강의 기적'으로 프랑스를 구출하고, 잠시 독일을 물리쳤지만, 그 후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2.1.2. 미국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미국의 함선과 인원은 심한 타격을 받자, 미국은 독일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그후 미국은 멕시코더러 미국에 선전 포고를 하라는 독일의 전보를 포착한 뒤 독일에 공식적으로 선전 포고를 했다.
2.1.3. 프랑스
분명히 주력은 유럽인데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을 한번에 잡는게 가능한 나라. 아메리카는 멕시코 아래에 상륙해서 뒤치기를 하고 아프리카는 독일 조지고 올라가서 스페인 조진다음 이집트 조지러 가자.프랑스는 개전 이후 한 동안 독일군이 파리에서 70km 떨어진 곳까지 침입했지만, 영국-프랑스 연합군은 기회를 잡아 독일군을 에나 강 이북으로 물리쳤다. 그후 서선 전장은 기나긴 진지전으로 빠져들었다.
유럽은 그냥 독일 밀고 물량 막자.
2.1.4. 러시아
동부 전선에서 적과 승부를 겨루고 있지만, 러시아의 경제 체제는 오랜 전투를 뒷받침하기 어렵다. 외부 전쟁에서 실패하면, 내부도 안정이 될 수 없다.
2.1.5. 루마니아
루마니아는 지리적 환경 등 이유로 협약국과 합의를 달성했으며, 어느 정도의 우대를 받았다.
2.1.6. 브라질
브라질 제국 시절의 국기를 그대로 사용한다.아메리카 원주민으로서 독립혁명 이후 고향에서 쫓겨났다. 지금이 바로 동포들의 권익을 쟁취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협상국이 아닌 모든 남아메리카 국가를 정복하고 멕시코에도 상륙한다면 미국이 각성하여 아메리카 걱정은 끝이다. 이때쯤이면 유럽이 대부분 동맹국에게 점령당했을 텐데 배타고 오는 병력 막다가 아프리카, 스페인을 치면 된다. 수송선 처리용으로는 잠수함을 추천한다.
2.1.7. 이탈리아 왕국
빠른 보병유닛을 사용하면서 보병 발업을 해주면 4칸 넘게 이동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오는 적의 기병과 포병을 산악지형에서 관광보낼 수 있다.이탈리아는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3국 동맹을 맺었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영토 문제로 결국 협약국에 합류했다.
2.1.8. 그리스
시대는 그리스 왕국 시대이나 국기는 이후 시대의 국기를 사용한다.
2.1.9. 리비아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로 출전한다.리비아는 100년 전의 내전에서 오스만제국에 점령당했고, 얼마 전 이탈리아-터키 전쟁 이후 이탈리아의 식민지로 되었다.
2.1.10.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왕국 시절인데 국기는 현대 몬테네그로의 국기를 사용한다.
2.1.11. 모로코
라바트 천도 이전 시대지만 라바트를 수도로 두고 있다.
2.1.12. 벨기에
이 시기에는 벨기에가 브뤼셀을 빼앗겼었지만 벨기에의 생존성 문제인지 탈환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2.1.13. 세르비아
2.1.14. 페루
2.1.15. 포르투갈
2.2. 동맹국
연합국과는 반대로 아메리카에서 시작하는 나라가 수월하나, 아군 AI가 답답할 정도로 영국에 상륙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국 정도는 직접 정복해줘야 한다.
2.2.1. 도이칠란트
AI가 도이칠란트를 잡을 경우에는 게임 중반부에 북해에서 지원군이 리젠된다.
전차와 기병, 보병으로 이루어진 상륙부대와 소규모 함대이기 때문에 영국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주의바람
2.2.2. 스페인
2.2.3. 오스만
2.2.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2.2.5. 멕시코
2.2.6. 소비에트 러시아
2.2.7. 캐나다
2.2.8. 불가리아
2.2.9. 이로쿼이 연맹
2.2.10. 이집트
리비아 먼저 정리해주면서 유럽에도 소수의 병력을 보낸다. 리비아가 정리되었을 즈음 독일령 아프리카랑 스페인령 모로코가 털려 있을 텐데 어차피 아프리카는 도시 레벨이 낮고 오스만, 스페인, 오헝제국의 함대가 도시 피를 깎아놓기 때문에 20턴 정도면 아프리카를 모두 먹을 수 있다. 그 멍청한AI가 갑자기 스틸에 눈을뜬다
아프리카 정복에 완료하면 동맹국들이 영국에 상륙 중일텐데 아프리카 병력은 아메리카로, 유럽 병력들은 도시 먹으면서 영국 점령 후 아메리카로 가면 된다.
2.2.11. 콜롬비아
2.2.12. 쿠바
2.3. 중립국
플레이가 불가능한 국가들이나, 전쟁을 선포하고 점령하면 점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원을 비축하기 때문에 준비 없이 선전포고를 한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3.1. 네덜란드
2.3.2. 노르웨이
2.3.3. 덴마크
2.3.4. 베네수엘라
2.3.5. 스웨덴
2.3.6. 스위스
[1] 연합군의 경우에는 미국, 브라질, 영국이서 잘 패주기에 건널 필요가 없으나 동맹군의 경우 항상 연합군 해군이 꼭 옆에 붙어서 있으므로 대포로 제거하거나 해군을 뽑는 게 좋다.[2] 순양함과 전열함의 사거리 +1[3] 사기가 떨어지지 않음[4] 모집한 기병 레벨 +2[5] 기병의 승승장구 효과 +25% 향상[6] 함선 포격 특성 효과 +25% 향상[7] 사찰에서의 보병 체력 회복 20% 향상[8] 지형 데미지 감소 효과 +5%[9] 사기가 떨어지지 않음[10] 모집한 보병 레벨+2[11] 건축 건조 라운드 -1[12] 포병 포격 특성 효과 +25%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