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상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북 정읍시)'''
''선거구 개편''
김원기[A]

'''제15대
윤철상'''

제16·17대
김원기
[image]
尹鐵相
1952년 11월 28일 ~
1. 개요
2.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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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52년 전라북도 정읍군에서 태어났다. 정읍농림고등학교(현 정읍제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관리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1980년대 중반 민주화추진협의회 김대중 공동의장비서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이후 동교동계로 계속 활동하였다. 평화민주당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아태평화재단 행정기획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5년 김대중이 정계복귀하여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 정읍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김원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수석사무부총장,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7년 15대 대선을 앞두고 동교동계 가신인 권노갑 · 한화갑 · 김옥두 · 남궁진 · 최재승 · 설훈과 함께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면 집권기간내내 청와대와 행정부 임명직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여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 이들 중 지역구(광명시 갑)가 없어지면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옮긴 남궁진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은 이 선언을 지켜서 청와대, 행정부, 산하 공공기관, 공기업 등 대통령 임명직으로는 가지 않았고, 대신 선출직인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는 계속 출마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통합추진국민회의 인사들이 대거 국민회의에 입당했는데[1] 이 때 입당한 김원기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읍시에 공천되었고, 그 대신 당시 총재였던 김대중 대통령의 직권으로 전국구 상위 순번에 공천되어 재선에 성공한다.[2] 이후 새천년민주당에서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관, 원내수석부총무 등을 역임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때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원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현재는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제15대 중앙회장이다.

2.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정읍)
'''새정치국민회의'''
'''39,329 (52.63%)'''
'''당선 (1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17번)
'''새천년민주당'''
-
'''당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정읍)
새천년민주당
14,625 (22.25%)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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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주시·정읍군의 제14대 국회의원[1]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합당했고 이에 반발한 김원기, 노무현, 김정길, 원혜영, 박석무, 황의성, 유인태 등이 정권 교체를 주장하며 국민회의에 입당한다.[2] 김대중 대통령과의 친분을 고려하면 당연히 윤철상이 공천되었겠지만, 다른 호남 출신 정치인들과 달리 직언을 마다하지 않는 김원기의 소신있는 행보를 김대중 대통령이 높이 평가했다고. 실제로 1998년 정부 출범 후 장관급인 노사정위원장에 김원기를 앉혀놓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