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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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인. 2020년 기준 햇수로 15년차 방송 중이다. 고전게임, 최신게임을 골고루 플레이하며 게임토크도 진행한다. 별명은 '''으음옹''', '''음옹''', '''으몽''' .[1] 또 다크 소울 시리즈 한정으로 '''마왕'''이라는 별명도 있다.[2]
방송 시간은 시간 나고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방송한다.[3] 최장 방송시간은 27시간이다.
방송을 접하게 된 계기는 축구 중계를 볼 수 있어서였는데 마침 마계촌을 하던 미레야 방송을 보게 되었고 당시에 충격적이던 미레야의 입담에 끌려 애청자가 되었다. 이때 그의 닉네임이 탄생하는데 미레야가 아이디로 부르기 불편하니 닉네임을 정하라하자 무슨 닉네임으로 할까 '''으음'''하고 고민하던 도중 '''"그래! 으음이다!"'''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창 미레야 방송을 보다가 미레야가 한동안 방송을 안 하자 볼 방송이 없으니 '''"그럼 나도 방송해볼까~"''' 하고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처럼 미레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실은 목소리도 비슷하고 말버릇도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게 의도한 것이 아니라, 둘이 만났을 때 서로 목소리고 말버릇이 비슷하다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의 무게에 차이가 있고 말버릇도 차이가 있으니 차츰 쉽게 가려낼 수 있는 편.
강원도 춘천 출신이며, 30대 중반이라고 자처하지만 검정고무신 시대 정도의 예전 썰을 풀며 종종 시청자들과 추억에 잠기고는 한다. 2015년 12월에는 응답하라 1988의 고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날카롭게 고증 오류를 짚어내기도 했다. 생일은 1월 18일이다.
한쪽 눈이 실명에 가까울 만큼 상태가 안 좋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15년 4월경에는 게임방송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진 적도 있으며, 하루 세 번 항생제 투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 덕에 스토리가 게임 진행에 중요한데 글자가 많고 폰트가 작은 게임은 안 하려 하는 경우가 많다. 시력은 점차적으로 회복해나가는 도중이라고. 이후에는 건강도 괜찮아졌으며, 다시 열정적으로 방송하고있다 신작 위주로 하되, "이 게임 할까?"라고 물어보고 반응이 좋으면 즉석에서 하기도 한다.
2016년 7월부터 전업 방송인 선언을 했다. 아프리카TV에서 11년 동안 방송하며 계속 부당 대우를 당해 와서 다음팟TV로 옮겼으며, 몇 달간 활성화가 안 되어 있던 유튜브도 편집자와 녹화하는 사람을 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8월 17일에는 네이버 팬카페인 '으음넷'이 세워져 아프리카 방송국 대용으로 쓰고 있다.[4] 트위치도 방송을 열긴 열지만[5] 시청자들은 대개 후원을 하는 용도로 쓰는 중.
2018년 7월부터는 캠을 켜고 방송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가끔 잠깐씩 캠을 켤 때가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캠을 켜기 시작한 건 방송 시작 이래 최초다.
2019년 10월 16일부터 트위치와 제휴, 완전히 이적하게 되었는데 실수로 이적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원래 트위치 제휴 신청을 위한 정보는 입력했었지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었는데, 실수로 제출하기를 누른 바람에 의도치 않게 제휴 스트리머가 되었고, 제휴가 된 김에 파트너도 신청해서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었다.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상당한 수준이며, 실력 역시 종합 게임 방송인 중 최상위권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지식들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식에도 깊이 통달해있어 가끔 날라오는 시청자들의 뻘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자세하고도 명확하게 대답해준다.
플레이 도중 의도치않게 게임 내 버그를 잘 찾아내는데, 게임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거의 하루에 한두개 꼴로 버그가 나타난다.
캡콤의 광팬이다. 예로 들면 캡콤에서 게임을 출시하면 PS3, 엑박, PC으로 사줄 정도로 캡콤에 애정이 많다. 하지만 현재 캡콤의 병폐로 애증으로 바뀌었다. 30분간 캡콤을 까는 영상
게임이 취향저격이 되면 정말 오래한다. 특히 식물 vs 좀비, 데몬즈 소울과 다크 소울은 한 달을 넘게 잡기도 했다. 소울 시리즈는 이후에도 할 거 없으면 일단 키고 보는 게임이 되었다.
딱히 할 일이 없거나 노가리를 깔 때 언제나 화면보호기용으로 고전게임을 방송한다. 대마계촌[6]과 해머링 해리(목수 겐씨),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등이 고정 게임이다.
고전 게임 에뮬레이터 관련으로 일어난 해프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에뮬레이터 관련 문단 참조.
으음방의 대표적인 노가리 까면서 하는 게임.
데몬즈 소울부터 다크 소울 3까지 전부 섭렵했다. 실력 또한 오래 한 만큼 극강인데, 다크 소울 같은 경우 한 때 고발장 랭킹 1위에 오른 적 있고, 20연승 이상[7]을 달리기도 하는 등의 '''마왕'''과도 같은 플레이[8]를 해서 별명이 마왕이 되어버렸다.
다크 소울 3 발매 후 국내에 스팀판 다크 소울 3 플레이어가 꽤나 많아져서 그런지 스팀판 다크 소울 3으로 시청자 PVP 대전도 가끔 한다. 스팀판 캐릭터 아이디는 tzv 24. 시청자 대전에서도 마왕의 명성은 여전하며, 현재까지 게일대검+빌헬름 세트의 유저와 로스릭직검/흑기사방패+파남 세트의 유저 두 명을 제외하면 진지하게 했을 때 진 적이 없다.[9]
블러드본도 PVP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나게 잘하는데, 그냥 화면보호기 수준으로 노가리까며 8회차 이상을 편안하게 진행하는 정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피의 유지 보유량이 몇천만을 넘어간다.
다만 피지컬에 대해선 자신이 없단 입장. 정확하겐 시스템과 상대를 읽는 방법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고, 이 때문에 후일 세키로가 발매되었을 때엔 다크 소울과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상당히 더딘 진행속도를 보였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10]은 그가 대표적으로 치를 떠는 게임에 들어간다. 말하길 "게임이 암기과목도 아니고 일일히 외워서 해야 한다" 며 만약 다시 하면 깰 수는 있지만, 절대 다시 하지 않을거라 했다.[11][12]
그러나 2016년 7월 말, '후원 많이 한다고 원하는 게임을 해주지는 않는다'는 으음의 발언에 누군가가 "100만원에 람보 콜?"이라는 채팅이 달렸고 이에 농담삼아 '한 사람이 100만원을 후원하는' 조건[13]을 붙여 응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한 사람이 '''100만원의 후원을 하여''', 1람보=100만원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고는, 다시 한 번 람보를 플레이하게 됐다. 그것도 새로 추가된 최악의 난이도인 '''John Rambo를 플레이했다.''' 12시간이 넘는 플레이시간과 음옹-팟수의 멘탈 동반붕괴가 백미. 결국 게임 오류로 '''6번'''이나 튕기는 바람에 GG치고 접었다. 람보 때문인지 모르지만 게임을 한 이후로 몸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고. 그리고 길티기어 대회 참가상에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을 5개나 걸어버림으로서 소소한 복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능력있는 람무새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22일, 열혈팬인 모 유명 번역가[14]를 중심으로 모 사이트에서 람보 더 비디오 게임 한글화를 진행했다. 이렇게 람보는 출시 2년 5개월만에 뜬금없는 갓글화가 이루어졌다. 이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해들으며 멘붕한 으음은 검수(?)를 하면서 또다시 고통받았다고...
트위치 스트리머 김나성이 진행자를 맡은[15] 천하제일 람보大잔치에 객원 해설로 초대되었다(...). 선수로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선수 참여는 극렬히 거부하여 해설로 초대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람보 더 비디오 게임에 대한 지식을 넘어 각종 다른 람보 게임들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여 람보학 박사, 람보 전문가라는 평을 들었다.
2017년 7월 8일에 또한번의 람보 엔딩을 보았다. 시청자들의 후원 폭행으로 인해 앞으로도 람보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2019년 1월 10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체적으로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원코인 실패 벌칙으로 켠왕을 했다.
'''고질라: 더 게임'''[16]은 람보, 레이맨, 데빌즈서드, 흑표(블랙타이거)에 이어 그가 치를 떠는 게임 중 하나다.
안 좋은 조작감과 병맛 넘치는 물리엔진, 보이지 않는 벽, 반복적이고 내용도 없는 게임플레이 등으로 심한 악평을 받은 게임인데,
2018년 7월 11일. 으음이 농담삼아 특정한 트수를 지목하고는 '혼자서 100만 원을 후원하는' 조건으로 하겠다고 하자, 위의 람보처럼 기다렸다는 듯 '''이번에도 100만원의 후원을 하여''' 기어이 고질라: 더 게임을 시키고야 말았다. 이로써, 1람보=1고질라=100만 원이라는 공식이 새로이 성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 또한 플레이의 정점에 있는 사람으로, 황무지 난이도 노데스를 기록할때까지 라오어 방송을 한달 넘게 진행하고 결국엔 노다이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심지어는 어느날 트위치에서 조준점 제거하고 하는 플레이어가 보이자 자기도 해보겠다면서 옵션에서 제거하고 황무지 난이도로 플레이, 초회차 10데스 미만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치를 떠는 게임'''이라면 북두무쌍. 그 이유는 7성 쟈기의 버튼액션.[17] "나이가 있어서 버튼액션을 잘 못해요"라고 밝힌 뒤 거의 4~5시간 동안 쟈기의 버튼액션과 씨름하다가 결국 못 잡았다. 또 하나의 게임은 빙하의 추적. 게임 자체도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무엇보다 빙하의 추적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시청자들 때문에 치를 떤다. 한때는 "카 나마 프탄 씨털후"[18]라는 주문이 채팅방에 도배되기도 했지만, 빙하의 추적 자체의 언급이 자제되고 있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19]
2016년 8월 20일, "으음? 우리동네 길티기어 대회"[20]를 열어 team_spiritzero와 함께 대회를 중계했다. 대회 중계에는 2000여명이 몰려들어 같은날 진행된 롤챔스, 홍콩 격투게임대회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언챠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에 수록된 '언챠티드:엘도라도의 보물 극악 난이도'[21] 또한 일반인이 할 난이도가 아니니 도전할 사람들은 그냥 치트써서 깨라고 조언하였다. 2015년 10월 10일 오후 5시 01분 치트없이 14시간 30분의 플레이를 통해 결국엔 클리어를 하고 업적달성에 성공하였다.[22]
악명 높은 쿠소게임,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도 보유하고 있다. 언어스드도 보유중. 아무래도 람보 플레이 이후 쿠소게임을 선물해주기로 스팀 친구들이 약속이라도 한 것 같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23] 몬스터 헌터 3G 위유 버전 등을 방송하다 보니 4G를 해달라는 시청자가 늘어났으나, 니세트로 캡처가 3DS가 없는지라 이에 관해 몇일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떤 시청자가 쿨하게 니세트로 달린 일판 3DS를 기부했다. 그러나 국가 코드로 인해 정발 3DS는 돌리지 못하기에 따로 정발다수에도 니세트로를 달 예정이라고 한다. 기부받은 일판 3DS론 정발이 되지 않은 몬스터 헌터 크로스 방송을 진행하기도.
다음팟에서는 서비스 첫날부터 시험방송을 해본 적이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것은 2013년경부터였다. 으음이 다음팟의 유저, 이른바 팟수들을 부를 때는 '떼쟁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으음이 팟수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플레이하지 않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해주지 않거나 또는 방종을 하려할 때 팟수들이 카카오톡의 미운오리 이모티콘 음옹이 생각하는 팟수로 채팅창을 도배하면서 "00해줘어어어어어어어엉~" 라며 떼를 쓰기 때문이다. 다음팟 유저들이 이런 행동을 시작하면 으음은 마치 애를 달래듯이 "대신에 00 해줄게, 00 해줄게.", "이거 재밌어 보인다 그치? 이거 봐 이거 재밌어 이거." 등의 말을 하며 달래려고 시도한다.
2013년 11월 13일 갓 오브 워 3를 플레이하던 중 tv팟 영구정지 처리를 당했는데 사유는 음란물. 게임 초반에 고르곤족(일명 메두사)을 잡던중 몹의 유두노출이 결정적인 이유인듯 하다. 이후로 조금이라도 음란물의 소지가 있는 컨텐츠는 일절 시도하지 않으려 했으며 어쩌다 이런 컨텐츠가 급 등장하게되면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 2015년 7월 3일이 되어서야 상담을 통해 본 계정의 영정이 해지되었다.
2014년 6월 9일에는 앵그리 죠의 2013년 최악의 게임 10선 리뷰를 틀다가 또 짤렸다. 문제가 된 부분은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문제의 장면 이후 새 아이디로 방송을 하다가 또 둠으로 짤렸다.
결국 tv팟 방송은 때려치우기로 결정. 다시는 tv팟 꼴도 보기 싫다...고 했는데 '3번 짤린 으음'이란 아이디로 방송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앞으로 tv팟 방송을 자주 하지 않을거라는 걸 tv팟의 시청자들에게 설명해주기 위함이었고, tv팟의 방침이 고쳐지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tv팟 방송은 하지 않을거라고 아프리카 방송에서 언급했다.
이때부터 한동안 tv팟 방송은 아예 접었으나 가끔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할 수 없는 컨텐츠(E3 생중계 등)은 tv팟을 이용해 방송하기도 한다.
2014년 8월 19일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를 플레이하던 중 다시 한번 방송이 짤렸다.[24] 이후도 스카이림을 하다가 여러번 tv팟 경고를 먹었다. 각각 사유들은 1.출혈, 2.욕설 욕설 내용은 개새끼가 아닌 개갱끼, 배드 듀드라는 게임에서 쌍절곤이 나오지 않아 에이 쌍절곤이라고 하여 영정.
2015년 7월 2일 비공개방을 개설하여 "혼자" 테스트 하다 또 짤렸다고 한다. 원인이 황당한데 점유율 테스트 도중 잠깐 잠이든 사이 친구가 방송을 하는줄 모르고 웹서핑을 하다 야동(백마인지 흑마인지 구분이 안되는 여자의 스타킹을 찢는 장면)을 봤던 것. 운영자 입장에서는 비번방 걸고 그런 동영상을 본 점에서 영정을 때렸고 으음 자신도 이번 영정은 할말이 없다고(...) 했다. [25]
2015년 7월 2일 영정사태 이후 본계정의 영정이 풀리고 지금은 아프리카와 tv팟에서 평화롭게(?) 방송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 29일 저녁식사 도중 마리오 메이커 영상을 보다 시청자들이 으음에게 플레이를 요구 → 으음의 Wii U가 없어서 할 수 없다 → 그럼 후원으로 Wii U 살 돈을 모으자라는 과정에서 다음의 후원하기가 생긴 이후 방송 이래 최초로 으음의 전기료(약 50만원가량)를 뛰어넘는 후원이 진행되었다. 처음 팟수들이 모금을 시작 하자 으음은 어디 할테면 해보라며 별 것 아닌걸로 여겼으나 만 단위의 후원이 지속되는 등 쉽게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불평을 늘어놓던 으음은
시청자들을 진정시킬 때 늘 하던 어르고 달래기와 케이크 하우스를 틀어서 엉덩이로 채팅창 도배하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팟수들은 이런 음옹의 시도에 '100원 단위로 후원해서 후원 엉덩이 이모티콘으로 챗창 도배'로 화답했고 이를 본 아프리카 유저들까지 수수료 때문에 담팟으로 건너와 위아더 월드로 후원을 시전... 후원에 의무감을 느낀 음옹이 "그럼 엑원을 사겠다. 위유는 마리오 메이커 이후 이어갈 타이틀이 없으며 정발조차 되지 않은 콘솔이다."라고 말했고 다시 팟수들은 "그럼 Wii U도 액원도 사게 해주겠다." 며 후원을 지속. 콘솔 두대 분량의 후원을 성대하게 마쳤다. [26] 2015년 11월에 지지부진하던 다음팟 후원금 환급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잠정보류된 Wii U와 엑원을 구매하였다.
이후 아프리카에서 타 플랫폼과의 동시 방송송출을 금지해서 온리 다음팟에서만 방송하는 중. 처음에는 게임 안하는 방송은 아프리카에서 방송하겠다고 이야기를 꺼냈지만 2016년 8월경 방송에서 말하기를 일련의 사태[27]들로 매우 불만족스러운 운영 행태에 아프리카에 대한 마음은 떠난 상태이며 비밀방송을 키며 베스트BJ 조건만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다음팟에서는 "으음"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면 된다.
트위치에서 오퍼가 오기도 했는데[28] 시청자가 원치 않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대신 트위치가 자신을 좋게 봐준다는 뜻이니까 그냥 동시송출로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테스트겸 트위치 방송과 후원도 열고 있다. 시청자들이 트위치 전자계집[29]을 켜달래서 테스트겸으로 틀어놨는데 엄청난 드립의 향연으로 방송을 혼파망으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 발게이와 람보를 해달라고 드러눕는 오리들이 출몰한다.
그리고 트위치 유투브 서비스를 시작하자 기뉴특전대, 전대물, 해피나루 등 별의별 동영상들을 올리면서 현금폭행(...)[30]을 하고 있다. 팟수들도 게임보단 유튜브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게임은 뒷전. 으음은 게임에 어떻게는 관심을 가지게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게임방송에 게임이 뒷전이면 무리인데다가 유튜브 소리가 게임플레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유튜브 후원은 화면보호기용 노가리 게임을 할 때만 허용하고 본게임 때는 유튜브 후원을 막기로 하였다.
전업 방송을 선언한 이후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고전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저작권 침해에 관한 이야기[31]가 나오기 시작했다.
수익창출을 위한 방송에서 저작권이 있을지 모르는 게임을 복제본으로 하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 주된 논리였다. 물론 PD 으음은 현재 구하기 힘든 몇가지 고전게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싯적에 실구매하여 보유한 상태. 방송 송출을 위한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에뮬을 돌린다고.
평소 심한 어그로도 강제 퇴장 및 블랙을 하지 않고 최대한 대화를 나누며, 어떤 부류의 시청자이건 시청자의 의견은 항상 무시하지 못하던 PD 으음의 성향을 만나서 다른 곳에선 씨알도 먹히지 않을 논란이 커지고 말았다. 논란이 일자마자 으음은 고전게임 방송을 중단했으나 프로불편러의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무위키에도 의혹을 제기하는 문서를 지속적으로 역반달하던 위키러도 등장.
PD 으음은 해당 프로불편러와 대화를 시도하여 한시간에 걸친 토론을 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프로불편러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하여 '어찌됐던 틀린 말은 아니다' 라고 일축하였으며 본가 창고 어딘가에 숨어있을 기기와 게임팩을 찾아서 다시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왕 이렇게 된 거 후원금의 일부로 레트로프릭[32]도 하나 구매하겠다고 선언, 2016년 9월 12일, 레트로프릭을 구매, 실기 구동하여 고전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고전게임 방송시작 직후 해당 에뮬레이터 논란을 일으킨 프로불편러의 수차례에 걸친 끈질긴 인증 요구로 인해 방송까지 도중에 중단하고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사온 뒤 게임기의 실기 구동 사진을 찍어 인증함으로써 실기로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문제는 그 프로불편러는 아직도 불편한지 최근에도 종종 에뮬레이터에 대한 시비를 건 적이 있다.
이후 이 에뮬레이터 논란은 집이 좁아 본가 창고에 봉인해놨던 각종 고전 콘솔들을 꺼내 추억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결말지어졌다. 덕분에 2016년 9월말에는 밀봉되어 있던 게임 팩들의 밀봉을 찢어버리는 방송이 이뤄지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게임 관련 물건들은 꽤나 대단한 것들이 많은데, 예를 들면 '''철기(게임) 전용 컨트롤러''',[33]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새턴판 밀봉''',[34] '''뉴다수 패미컴 에디션''',[35] 메탈 기어 솔리드 5 한정 의수판[36], 초대 젤다의 전설 등... 본인 왈 게임은 돌아가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밀봉은 대부분 뜯는 편이라고.
2019년 5월 말 방송. 어깨 부상으로 본인이 게임방송을 하지 못해, 대신 문라이트 스트리밍을 통해 원격 조종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하고 있다. 속칭 '''음타디아''', 으음이 직접 적은 방송 제목은 '''온라인 PC방'''.
처음에는 으음의 지인들이 컴퓨터를 원격 조종해 게임하는 방식이었는데, 방송 역사가 10여 년을 넘어간 터라 속칭 고인물, 빠요엔이라 불리는 게임 고수들이 신묘한 플레이를 선보이기 시작했고,[37] 이 고인물이 다른 고인물을 불러오는 게 반복되어 사실상 한국판 Games Done Quick이 되었다. 물론 모든 시청자가 다 고인물일 수는 없기도 하고, 원격 조작 특성상 인풋렉이 있기 때문에 가끔가다 예능 방송이 나오곤 한다.
본인은 위키 사이트 등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본인에 대해 좋게 쓰여있든 나쁘게 쓰여있든 상관없이 싫어한다고 한다.
트위치와 동시방송을 시작하면서 해피나루 밈의 또다른 대표적인 인물[39]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합성영상을 만들어놓고, 가끔 으음 본인한테 영상후원을 걸기도 한다(...). 해피나루 뿐 아니라 후레데리카거리는 노래도 합성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2019년 6월 8일 트게더(속칭 '''음게더''') 생성 이후 문라이트를 통해 트위치 및 트게더 페이지 개선 작업에 핫산 2명의 강제 노역을 시키는 방송을 진행했다. 트위치 페이지에 트게더 버튼이 추가되었고, 트윕 버튼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또한 트윕 도네 이미지 변경 및 가격대 별 추가 설정(4천원, 1만원, 100만원 등)도 이루어졌다. 도네이션 중 일정 확률로 전자 형수님의 음성이 나오도록 설정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작업 완료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중년 간지 음옹은 죽었고 쉽덕만 남았다'며 탄식하기도.
2019년 6월 중순경 시청자들에게 운동을 권유하며 속칭 '''양송이단'''을 결성했다(...). 실제로 온라인 피시방 진행중일때도 으음이 운동을 간다고 자리를 비운 경우가 몇번 있기도 했었고, 본인이 직접 헬갤러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음게더에도 운동 다녀온다는 글이 여럿 보이며, 양송이단의 단원들은 자신의 운동을 음게더에 인증하기도 한다.
친한 방송인으로는 비슷한 종겜 스트리머인 지구, 화석 방송인인 미레야와 셀옹이 있다.
1. 소개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인. 2020년 기준 햇수로 15년차 방송 중이다. 고전게임, 최신게임을 골고루 플레이하며 게임토크도 진행한다. 별명은 '''으음옹''', '''음옹''', '''으몽''' .[1] 또 다크 소울 시리즈 한정으로 '''마왕'''이라는 별명도 있다.[2]
방송 시간은 시간 나고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방송한다.[3] 최장 방송시간은 27시간이다.
방송을 접하게 된 계기는 축구 중계를 볼 수 있어서였는데 마침 마계촌을 하던 미레야 방송을 보게 되었고 당시에 충격적이던 미레야의 입담에 끌려 애청자가 되었다. 이때 그의 닉네임이 탄생하는데 미레야가 아이디로 부르기 불편하니 닉네임을 정하라하자 무슨 닉네임으로 할까 '''으음'''하고 고민하던 도중 '''"그래! 으음이다!"'''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창 미레야 방송을 보다가 미레야가 한동안 방송을 안 하자 볼 방송이 없으니 '''"그럼 나도 방송해볼까~"''' 하고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처럼 미레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실은 목소리도 비슷하고 말버릇도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게 의도한 것이 아니라, 둘이 만났을 때 서로 목소리고 말버릇이 비슷하다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의 무게에 차이가 있고 말버릇도 차이가 있으니 차츰 쉽게 가려낼 수 있는 편.
강원도 춘천 출신이며, 30대 중반이라고 자처하지만 검정고무신 시대 정도의 예전 썰을 풀며 종종 시청자들과 추억에 잠기고는 한다. 2015년 12월에는 응답하라 1988의 고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날카롭게 고증 오류를 짚어내기도 했다. 생일은 1월 18일이다.
한쪽 눈이 실명에 가까울 만큼 상태가 안 좋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15년 4월경에는 게임방송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진 적도 있으며, 하루 세 번 항생제 투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 덕에 스토리가 게임 진행에 중요한데 글자가 많고 폰트가 작은 게임은 안 하려 하는 경우가 많다. 시력은 점차적으로 회복해나가는 도중이라고. 이후에는 건강도 괜찮아졌으며, 다시 열정적으로 방송하고있다 신작 위주로 하되, "이 게임 할까?"라고 물어보고 반응이 좋으면 즉석에서 하기도 한다.
2016년 7월부터 전업 방송인 선언을 했다. 아프리카TV에서 11년 동안 방송하며 계속 부당 대우를 당해 와서 다음팟TV로 옮겼으며, 몇 달간 활성화가 안 되어 있던 유튜브도 편집자와 녹화하는 사람을 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 8월 17일에는 네이버 팬카페인 '으음넷'이 세워져 아프리카 방송국 대용으로 쓰고 있다.[4] 트위치도 방송을 열긴 열지만[5] 시청자들은 대개 후원을 하는 용도로 쓰는 중.
2018년 7월부터는 캠을 켜고 방송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가끔 잠깐씩 캠을 켤 때가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캠을 켜기 시작한 건 방송 시작 이래 최초다.
2019년 10월 16일부터 트위치와 제휴, 완전히 이적하게 되었는데 실수로 이적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원래 트위치 제휴 신청을 위한 정보는 입력했었지만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었는데, 실수로 제출하기를 누른 바람에 의도치 않게 제휴 스트리머가 되었고, 제휴가 된 김에 파트너도 신청해서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었다.
2. 게임 관련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상당한 수준이며, 실력 역시 종합 게임 방송인 중 최상위권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지식들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식에도 깊이 통달해있어 가끔 날라오는 시청자들의 뻘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자세하고도 명확하게 대답해준다.
플레이 도중 의도치않게 게임 내 버그를 잘 찾아내는데, 게임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거의 하루에 한두개 꼴로 버그가 나타난다.
캡콤의 광팬이다. 예로 들면 캡콤에서 게임을 출시하면 PS3, 엑박, PC으로 사줄 정도로 캡콤에 애정이 많다. 하지만 현재 캡콤의 병폐로 애증으로 바뀌었다. 30분간 캡콤을 까는 영상
게임이 취향저격이 되면 정말 오래한다. 특히 식물 vs 좀비, 데몬즈 소울과 다크 소울은 한 달을 넘게 잡기도 했다. 소울 시리즈는 이후에도 할 거 없으면 일단 키고 보는 게임이 되었다.
2.1. 고전게임
딱히 할 일이 없거나 노가리를 깔 때 언제나 화면보호기용으로 고전게임을 방송한다. 대마계촌[6]과 해머링 해리(목수 겐씨),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등이 고정 게임이다.
고전 게임 에뮬레이터 관련으로 일어난 해프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에뮬레이터 관련 문단 참조.
2.2. 다크 소울 시리즈
으음방의 대표적인 노가리 까면서 하는 게임.
데몬즈 소울부터 다크 소울 3까지 전부 섭렵했다. 실력 또한 오래 한 만큼 극강인데, 다크 소울 같은 경우 한 때 고발장 랭킹 1위에 오른 적 있고, 20연승 이상[7]을 달리기도 하는 등의 '''마왕'''과도 같은 플레이[8]를 해서 별명이 마왕이 되어버렸다.
다크 소울 3 발매 후 국내에 스팀판 다크 소울 3 플레이어가 꽤나 많아져서 그런지 스팀판 다크 소울 3으로 시청자 PVP 대전도 가끔 한다. 스팀판 캐릭터 아이디는 tzv 24. 시청자 대전에서도 마왕의 명성은 여전하며, 현재까지 게일대검+빌헬름 세트의 유저와 로스릭직검/흑기사방패+파남 세트의 유저 두 명을 제외하면 진지하게 했을 때 진 적이 없다.[9]
블러드본도 PVP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나게 잘하는데, 그냥 화면보호기 수준으로 노가리까며 8회차 이상을 편안하게 진행하는 정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피의 유지 보유량이 몇천만을 넘어간다.
다만 피지컬에 대해선 자신이 없단 입장. 정확하겐 시스템과 상대를 읽는 방법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고, 이 때문에 후일 세키로가 발매되었을 때엔 다크 소울과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상당히 더딘 진행속도를 보였다.
2.3. 람보 더 비디오 게임
'''람보 더 비디오 게임'''[10]은 그가 대표적으로 치를 떠는 게임에 들어간다. 말하길 "게임이 암기과목도 아니고 일일히 외워서 해야 한다" 며 만약 다시 하면 깰 수는 있지만, 절대 다시 하지 않을거라 했다.[11][12]
그러나 2016년 7월 말, '후원 많이 한다고 원하는 게임을 해주지는 않는다'는 으음의 발언에 누군가가 "100만원에 람보 콜?"이라는 채팅이 달렸고 이에 농담삼아 '한 사람이 100만원을 후원하는' 조건[13]을 붙여 응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한 사람이 '''100만원의 후원을 하여''', 1람보=100만원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고는, 다시 한 번 람보를 플레이하게 됐다. 그것도 새로 추가된 최악의 난이도인 '''John Rambo를 플레이했다.''' 12시간이 넘는 플레이시간과 음옹-팟수의 멘탈 동반붕괴가 백미. 결국 게임 오류로 '''6번'''이나 튕기는 바람에 GG치고 접었다. 람보 때문인지 모르지만 게임을 한 이후로 몸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고. 그리고 길티기어 대회 참가상에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을 5개나 걸어버림으로서 소소한 복수에 성공(?)했다.
그러나 능력있는 람무새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22일, 열혈팬인 모 유명 번역가[14]를 중심으로 모 사이트에서 람보 더 비디오 게임 한글화를 진행했다. 이렇게 람보는 출시 2년 5개월만에 뜬금없는 갓글화가 이루어졌다. 이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해들으며 멘붕한 으음은 검수(?)를 하면서 또다시 고통받았다고...
트위치 스트리머 김나성이 진행자를 맡은[15] 천하제일 람보大잔치에 객원 해설로 초대되었다(...). 선수로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선수 참여는 극렬히 거부하여 해설로 초대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람보 더 비디오 게임에 대한 지식을 넘어 각종 다른 람보 게임들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여 람보학 박사, 람보 전문가라는 평을 들었다.
2017년 7월 8일에 또한번의 람보 엔딩을 보았다. 시청자들의 후원 폭행으로 인해 앞으로도 람보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2019년 1월 10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체적으로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원코인 실패 벌칙으로 켠왕을 했다.
2.4. 고질라: 더 게임
'''고질라: 더 게임'''[16]은 람보, 레이맨, 데빌즈서드, 흑표(블랙타이거)에 이어 그가 치를 떠는 게임 중 하나다.
안 좋은 조작감과 병맛 넘치는 물리엔진, 보이지 않는 벽, 반복적이고 내용도 없는 게임플레이 등으로 심한 악평을 받은 게임인데,
2018년 7월 11일. 으음이 농담삼아 특정한 트수를 지목하고는 '혼자서 100만 원을 후원하는' 조건으로 하겠다고 하자, 위의 람보처럼 기다렸다는 듯 '''이번에도 100만원의 후원을 하여''' 기어이 고질라: 더 게임을 시키고야 말았다. 이로써, 1람보=1고질라=100만 원이라는 공식이 새로이 성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2.5.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또한 플레이의 정점에 있는 사람으로, 황무지 난이도 노데스를 기록할때까지 라오어 방송을 한달 넘게 진행하고 결국엔 노다이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심지어는 어느날 트위치에서 조준점 제거하고 하는 플레이어가 보이자 자기도 해보겠다면서 옵션에서 제거하고 황무지 난이도로 플레이, 초회차 10데스 미만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치를 떠는 게임'''이라면 북두무쌍. 그 이유는 7성 쟈기의 버튼액션.[17] "나이가 있어서 버튼액션을 잘 못해요"라고 밝힌 뒤 거의 4~5시간 동안 쟈기의 버튼액션과 씨름하다가 결국 못 잡았다. 또 하나의 게임은 빙하의 추적. 게임 자체도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무엇보다 빙하의 추적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시청자들 때문에 치를 떤다. 한때는 "카 나마 프탄 씨털후"[18]라는 주문이 채팅방에 도배되기도 했지만, 빙하의 추적 자체의 언급이 자제되고 있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19]
2016년 8월 20일, "으음? 우리동네 길티기어 대회"[20]를 열어 team_spiritzero와 함께 대회를 중계했다. 대회 중계에는 2000여명이 몰려들어 같은날 진행된 롤챔스, 홍콩 격투게임대회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언챠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에 수록된 '언챠티드:엘도라도의 보물 극악 난이도'[21] 또한 일반인이 할 난이도가 아니니 도전할 사람들은 그냥 치트써서 깨라고 조언하였다. 2015년 10월 10일 오후 5시 01분 치트없이 14시간 30분의 플레이를 통해 결국엔 클리어를 하고 업적달성에 성공하였다.[22]
악명 높은 쿠소게임,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도 보유하고 있다. 언어스드도 보유중. 아무래도 람보 플레이 이후 쿠소게임을 선물해주기로 스팀 친구들이 약속이라도 한 것 같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23] 몬스터 헌터 3G 위유 버전 등을 방송하다 보니 4G를 해달라는 시청자가 늘어났으나, 니세트로 캡처가 3DS가 없는지라 이에 관해 몇일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떤 시청자가 쿨하게 니세트로 달린 일판 3DS를 기부했다. 그러나 국가 코드로 인해 정발 3DS는 돌리지 못하기에 따로 정발다수에도 니세트로를 달 예정이라고 한다. 기부받은 일판 3DS론 정발이 되지 않은 몬스터 헌터 크로스 방송을 진행하기도.
3. tv팟 관련
다음팟에서는 서비스 첫날부터 시험방송을 해본 적이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것은 2013년경부터였다. 으음이 다음팟의 유저, 이른바 팟수들을 부를 때는 '떼쟁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으음이 팟수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플레이하지 않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해주지 않거나 또는 방종을 하려할 때 팟수들이 카카오톡의 미운오리 이모티콘 음옹이 생각하는 팟수로 채팅창을 도배하면서 "00해줘어어어어어어어엉~" 라며 떼를 쓰기 때문이다. 다음팟 유저들이 이런 행동을 시작하면 으음은 마치 애를 달래듯이 "대신에 00 해줄게, 00 해줄게.", "이거 재밌어 보인다 그치? 이거 봐 이거 재밌어 이거." 등의 말을 하며 달래려고 시도한다.
2013년 11월 13일 갓 오브 워 3를 플레이하던 중 tv팟 영구정지 처리를 당했는데 사유는 음란물. 게임 초반에 고르곤족(일명 메두사)을 잡던중 몹의 유두노출이 결정적인 이유인듯 하다. 이후로 조금이라도 음란물의 소지가 있는 컨텐츠는 일절 시도하지 않으려 했으며 어쩌다 이런 컨텐츠가 급 등장하게되면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 2015년 7월 3일이 되어서야 상담을 통해 본 계정의 영정이 해지되었다.
2014년 6월 9일에는 앵그리 죠의 2013년 최악의 게임 10선 리뷰를 틀다가 또 짤렸다. 문제가 된 부분은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문제의 장면 이후 새 아이디로 방송을 하다가 또 둠으로 짤렸다.
결국 tv팟 방송은 때려치우기로 결정. 다시는 tv팟 꼴도 보기 싫다...고 했는데 '3번 짤린 으음'이란 아이디로 방송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앞으로 tv팟 방송을 자주 하지 않을거라는 걸 tv팟의 시청자들에게 설명해주기 위함이었고, tv팟의 방침이 고쳐지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tv팟 방송은 하지 않을거라고 아프리카 방송에서 언급했다.
이때부터 한동안 tv팟 방송은 아예 접었으나 가끔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할 수 없는 컨텐츠(E3 생중계 등)은 tv팟을 이용해 방송하기도 한다.
2014년 8월 19일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를 플레이하던 중 다시 한번 방송이 짤렸다.[24] 이후도 스카이림을 하다가 여러번 tv팟 경고를 먹었다. 각각 사유들은 1.출혈, 2.욕설 욕설 내용은 개새끼가 아닌 개갱끼, 배드 듀드라는 게임에서 쌍절곤이 나오지 않아 에이 쌍절곤이라고 하여 영정.
2015년 7월 2일 비공개방을 개설하여 "혼자" 테스트 하다 또 짤렸다고 한다. 원인이 황당한데 점유율 테스트 도중 잠깐 잠이든 사이 친구가 방송을 하는줄 모르고 웹서핑을 하다 야동(백마인지 흑마인지 구분이 안되는 여자의 스타킹을 찢는 장면)을 봤던 것. 운영자 입장에서는 비번방 걸고 그런 동영상을 본 점에서 영정을 때렸고 으음 자신도 이번 영정은 할말이 없다고(...) 했다. [25]
2015년 7월 2일 영정사태 이후 본계정의 영정이 풀리고 지금은 아프리카와 tv팟에서 평화롭게(?) 방송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 29일 저녁식사 도중 마리오 메이커 영상을 보다 시청자들이 으음에게 플레이를 요구 → 으음의 Wii U가 없어서 할 수 없다 → 그럼 후원으로 Wii U 살 돈을 모으자라는 과정에서 다음의 후원하기가 생긴 이후 방송 이래 최초로 으음의 전기료(약 50만원가량)를 뛰어넘는 후원이 진행되었다. 처음 팟수들이 모금을 시작 하자 으음은 어디 할테면 해보라며 별 것 아닌걸로 여겼으나 만 단위의 후원이 지속되는 등 쉽게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불평을 늘어놓던 으음은
시청자들을 진정시킬 때 늘 하던 어르고 달래기와 케이크 하우스를 틀어서 엉덩이로 채팅창 도배하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팟수들은 이런 음옹의 시도에 '100원 단위로 후원해서 후원 엉덩이 이모티콘으로 챗창 도배'로 화답했고 이를 본 아프리카 유저들까지 수수료 때문에 담팟으로 건너와 위아더 월드로 후원을 시전... 후원에 의무감을 느낀 음옹이 "그럼 엑원을 사겠다. 위유는 마리오 메이커 이후 이어갈 타이틀이 없으며 정발조차 되지 않은 콘솔이다."라고 말했고 다시 팟수들은 "그럼 Wii U도 액원도 사게 해주겠다." 며 후원을 지속. 콘솔 두대 분량의 후원을 성대하게 마쳤다. [26] 2015년 11월에 지지부진하던 다음팟 후원금 환급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잠정보류된 Wii U와 엑원을 구매하였다.
이후 아프리카에서 타 플랫폼과의 동시 방송송출을 금지해서 온리 다음팟에서만 방송하는 중. 처음에는 게임 안하는 방송은 아프리카에서 방송하겠다고 이야기를 꺼냈지만 2016년 8월경 방송에서 말하기를 일련의 사태[27]들로 매우 불만족스러운 운영 행태에 아프리카에 대한 마음은 떠난 상태이며 비밀방송을 키며 베스트BJ 조건만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다음팟에서는 "으음"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면 된다.
트위치에서 오퍼가 오기도 했는데[28] 시청자가 원치 않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대신 트위치가 자신을 좋게 봐준다는 뜻이니까 그냥 동시송출로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테스트겸 트위치 방송과 후원도 열고 있다. 시청자들이 트위치 전자계집[29]을 켜달래서 테스트겸으로 틀어놨는데 엄청난 드립의 향연으로 방송을 혼파망으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 발게이와 람보를 해달라고 드러눕는 오리들이 출몰한다.
그리고 트위치 유투브 서비스를 시작하자 기뉴특전대, 전대물, 해피나루 등 별의별 동영상들을 올리면서 현금폭행(...)[30]을 하고 있다. 팟수들도 게임보단 유튜브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게임은 뒷전. 으음은 게임에 어떻게는 관심을 가지게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게임방송에 게임이 뒷전이면 무리인데다가 유튜브 소리가 게임플레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유튜브 후원은 화면보호기용 노가리 게임을 할 때만 허용하고 본게임 때는 유튜브 후원을 막기로 하였다.
4. 에뮬레이터 관련
전업 방송을 선언한 이후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고전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저작권 침해에 관한 이야기[31]가 나오기 시작했다.
수익창출을 위한 방송에서 저작권이 있을지 모르는 게임을 복제본으로 하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 주된 논리였다. 물론 PD 으음은 현재 구하기 힘든 몇가지 고전게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싯적에 실구매하여 보유한 상태. 방송 송출을 위한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에뮬을 돌린다고.
평소 심한 어그로도 강제 퇴장 및 블랙을 하지 않고 최대한 대화를 나누며, 어떤 부류의 시청자이건 시청자의 의견은 항상 무시하지 못하던 PD 으음의 성향을 만나서 다른 곳에선 씨알도 먹히지 않을 논란이 커지고 말았다. 논란이 일자마자 으음은 고전게임 방송을 중단했으나 프로불편러의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무위키에도 의혹을 제기하는 문서를 지속적으로 역반달하던 위키러도 등장.
PD 으음은 해당 프로불편러와 대화를 시도하여 한시간에 걸친 토론을 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프로불편러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하여 '어찌됐던 틀린 말은 아니다' 라고 일축하였으며 본가 창고 어딘가에 숨어있을 기기와 게임팩을 찾아서 다시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왕 이렇게 된 거 후원금의 일부로 레트로프릭[32]도 하나 구매하겠다고 선언, 2016년 9월 12일, 레트로프릭을 구매, 실기 구동하여 고전게임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고전게임 방송시작 직후 해당 에뮬레이터 논란을 일으킨 프로불편러의 수차례에 걸친 끈질긴 인증 요구로 인해 방송까지 도중에 중단하고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사온 뒤 게임기의 실기 구동 사진을 찍어 인증함으로써 실기로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문제는 그 프로불편러는 아직도 불편한지 최근에도 종종 에뮬레이터에 대한 시비를 건 적이 있다.
이후 이 에뮬레이터 논란은 집이 좁아 본가 창고에 봉인해놨던 각종 고전 콘솔들을 꺼내 추억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결말지어졌다. 덕분에 2016년 9월말에는 밀봉되어 있던 게임 팩들의 밀봉을 찢어버리는 방송이 이뤄지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게임 관련 물건들은 꽤나 대단한 것들이 많은데, 예를 들면 '''철기(게임) 전용 컨트롤러''',[33]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새턴판 밀봉''',[34] '''뉴다수 패미컴 에디션''',[35] 메탈 기어 솔리드 5 한정 의수판[36], 초대 젤다의 전설 등... 본인 왈 게임은 돌아가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밀봉은 대부분 뜯는 편이라고.
5. 온라인 피시방(문라이트 스트리밍)
2019년 5월 말 방송. 어깨 부상으로 본인이 게임방송을 하지 못해, 대신 문라이트 스트리밍을 통해 원격 조종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하고 있다. 속칭 '''음타디아''', 으음이 직접 적은 방송 제목은 '''온라인 PC방'''.
처음에는 으음의 지인들이 컴퓨터를 원격 조종해 게임하는 방식이었는데, 방송 역사가 10여 년을 넘어간 터라 속칭 고인물, 빠요엔이라 불리는 게임 고수들이 신묘한 플레이를 선보이기 시작했고,[37] 이 고인물이 다른 고인물을 불러오는 게 반복되어 사실상 한국판 Games Done Quick이 되었다. 물론 모든 시청자가 다 고인물일 수는 없기도 하고, 원격 조작 특성상 인풋렉이 있기 때문에 가끔가다 예능 방송이 나오곤 한다.
- 프리코네 - 어느 신청자가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거였는데, 어느샌가 벌칙같은 개념이 되어버렸다. 플레이가 원할히 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프리코네로 가챠를 돌려야 한다. 그리고 모든 운을 다 들이박는다.[38] 심지어 또 다른 사람도 모든 운을 쏟아부었다. 놀랍게도, (모바일팀장 포함) 3명이 도전해서 3명 전부 쿄우카를 뽑아갔다! 특히 으음이 직접 가챠를 누를때마다 3성이 꼭 떴는데, 전적만 해도 12전 11승 1패(10연속 3성 출현 성공)이라는 놀라운 확률을 달성했다! 심지어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도 4성을 뽑고야 말았다...
- 인간미 - 전술했다시피 인풋렉과 플레이어의 컨디션 등 미스가 뜰 요소가 많다보니 플레이가 잘 안되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인간미(혹은 인간성)를 보여줬다'라고 표현한다.
6. 기타
본인은 위키 사이트 등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본인에 대해 좋게 쓰여있든 나쁘게 쓰여있든 상관없이 싫어한다고 한다.
트위치와 동시방송을 시작하면서 해피나루 밈의 또다른 대표적인 인물[39]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합성영상을 만들어놓고, 가끔 으음 본인한테 영상후원을 걸기도 한다(...). 해피나루 뿐 아니라 후레데리카거리는 노래도 합성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2019년 6월 8일 트게더(속칭 '''음게더''') 생성 이후 문라이트를 통해 트위치 및 트게더 페이지 개선 작업에 핫산 2명의 강제 노역을 시키는 방송을 진행했다. 트위치 페이지에 트게더 버튼이 추가되었고, 트윕 버튼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또한 트윕 도네 이미지 변경 및 가격대 별 추가 설정(4천원, 1만원, 100만원 등)도 이루어졌다. 도네이션 중 일정 확률로 전자 형수님의 음성이 나오도록 설정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작업 완료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중년 간지 음옹은 죽었고 쉽덕만 남았다'며 탄식하기도.
2019년 6월 중순경 시청자들에게 운동을 권유하며 속칭 '''양송이단'''을 결성했다(...). 실제로 온라인 피시방 진행중일때도 으음이 운동을 간다고 자리를 비운 경우가 몇번 있기도 했었고, 본인이 직접 헬갤러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음게더에도 운동 다녀온다는 글이 여럿 보이며, 양송이단의 단원들은 자신의 운동을 음게더에 인증하기도 한다.
친한 방송인으로는 비슷한 종겜 스트리머인 지구, 화석 방송인인 미레야와 셀옹이 있다.
[1] 가끔 토크 주제로 코피가 터질 듯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으음란'''이라 사람들이 놀리기 시작하였다.[2] PK에서 방어구를 다벗고 싸우며 아주 여유롭게 놀던 중 상대가 멘탈이 터져 PK 도중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다.[3] 반대로 말하면 체력이 없으면 금방 방송이 종료된다.[4] 다만 카페장은 으음이 아니라고 한다. 이 때문엔 으음은 "으음넷은 사실 으음4가 아니냐"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5] 14Mbps로 송출한다. 화질은 정말 좋다.[6] 특히 대마계촌은 온게임넷에서 초고수로써 초빙하려고 했을 정도 잘한다.[7] 연속 75연승을 하였으나 그 이후 피곤&귀차니즘으로 중단하였다 한다...[8] 데몬즈 소울을 할 때 유저가 보스가 될 수 있는 구역에 들어가 보스 상태에서 산성구름으로 용사의 모든 장비를 파괴시켜주었다. 보스 잡으러온 용사가 멘붕하고 패드를 던졌는지 움직이지 않자 으몽은 그제야 깔끔하게 죽여주었다.[9] 저 두 유저는 으음옹이 극찬할 정도의 실력자였다.[10] 앵그리 죠가 2점을(심지어 "게임이 막장이라 웃겨서" 1점 더준 케이스)준 쿠소게.[11] 당시 클리어하는데 하루 반나절이 소요되었다.[12] 참고로 이 게임은 두기의 고전게임의 주인장인 두기님이 고티급 갓겜이라고 선물 해주면서 방송에서 꼭 하라고 추천한 게임이다.[13] 말이 혼자서 100만원이지, 하고싶지 않다는 의미다.[14] 이 분이 람보를 직접 구입해서 뜯어봤는데, 구조가 생각보다 간단해 오픈 프로젝트로 단 '''2시간 만에''' 한글화를 시켰다.[15] 주최자는 위에서 으음에게 100만원을 도네해 1람보=100만원이라는 공식을 만든 바로 그 트수.[16] 앵그리 죠가 람보처럼 2점을 준 쿠소게.[17] 북두무쌍 항목에도 있듯이 보스의 피를 다 깎으면 버튼액션으로 들어가는데, 별 7개를 다 띄우면 정말 더럽게 어려워진다.[18] 게임 내에 나오는 이상한 주문. 씨털후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느낌이 든다면, 맞다... 크툴루를 뜻한다. 빙하의 추적 번역판의 오역중 하나.[19] 이후 2016년 7월 16일 다시 한번 플레이했다. 으음 본인 외에 모두가 갓겜이라고 칭송했다...(영상)[20] UUG, 음씨배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21] 해당 난이도에서 주인공은 적의 총탄 한방, 스치면 두방에 사망하는 제작자의 악의가 우주급으로 들어간 난이도이다.[22] 당시 극악 난이도 클리어률이 전세계에서 0.1%에 해당하였으나, 플레이스테이션 트로피 획득율은 0.1% 미만도 0.1%로 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23] 에뮬을 사용했는데, 이는 멀티가 종료되어서 시청자와 멀티를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지적이 들어오면 비타로 돌리는 몬헌 포터블 서드를 인증해주었다.[24] 사유는 엔딩부분에서 파스의 복부 절개씬이 잔인해서가 이유였다고 한다. 그러나 직접적인 장면이 아닌 간접적인 표현으로 벽 화면과 소리만 들리는 장면이였는데도 짤렸다.[25] 참고로 그 친구는 영정 직후 무안해서 튀어버렸다(...). [26] 약 100만의 모금량을 보여줬다. 20퍼센트 수수료 때면...[27] 방송 옵션에 있는 워터마크를 제거했다는 이유로 약관에도 없는 항목에 경고도 없이 일방적인 정지를 받음.[28] 트위치에서 으음한테 연락할 수단이 없어서 함군을 통해 연락이 왔다고(...).[29] 후원을 하면 그걸 읽어주는 기능.[30] 최소 후원이 5000원이고 영상 길이는 100원당 1초 수준. 그렇다보니 영상이 중간에 끊기면 추가로 후원하여 영상이 끝날 때까지 후원을 하는 팬들이 있다. 거기다 저작권으로 짤리는 영상도 더러 존재. 이 동영상 올리기에 중독되어 파산하는 팟수들이 속출 중.[31] 정확하게 말하면 에뮬레이터 항목에서도 언급되어있듯,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자체는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저작권 침해 제기가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은 해당 에뮬을 사용해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롬 파일을 다운로드받았다는 것이나, 이를 다시 말하면 롬 파일을 직접 만들 경우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없다.[32] 고전 게임 팩을 인식하여 구동시키는 게임기. 이것 또한 일종의 에뮬레이터이나, 게임 팩이 없으면 게임이 구동이 안된다는 점과, 실제 고전 게임 기기도 가지고 있으나 디지털 출력 단자가 없는 고전 게임기 특성상 방송이 어려워 해당 기기를 구매하였다. 에뮬레이터 항목의 불법성 부분에서도 볼 수 있듯, 에뮬레이터 자체는 합법이며, 해당 게임의 롬파일을 직접 추출하여 플레이하는 것은 합법이다.[33] 아마존 중고가 약 25만원.[34] 중고가 약 15만원.[35] 약 40만원.[36] 현재 라면 받침대로 사용되고 있다.[37] 바이오하자드 RE:2나 록맨X7처럼 '''세계 랭커'''가 찾아오기까지 했다.[38] 해당 유저는 이후 으음의 공식 인증(반쯤 농담)으로 모바일게임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클립은 훌륭한 예시로 잊을만하면 도네가 되어, 모바일팀장의 성공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39] 다음팟 유명 방송들에 한 번씩은 영상후원으로 등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