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장비/무기/소형 무기
1. 개요
다크 소울 3에 등장하는 소형 무기들을 다룬다.
대부분 대형 무기에 비해 비교적 가볍고 공격 속도가 빠르며, 전체적인 딜레이가 짧지만 공격력과 리치가 대형 무기에 비해 떨어진다.[1]
중형 및 대형 방패와 같이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운용하거나 패리용 소형 방패를 채용하기도 하고, 쌍수 무기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노리는 등 전술의 범위가 넓다.
★/☆ 표시는 DLC에서 획득 가능한 장비다.
2. 단검
- 장점: 빠른 공격 속도, 일부 단검을 제외한 높은 치명 배율, 낮은 근력 요구 스탯, 매우 낮은 무게, 적은 스태미나 소모율
- 단점: 낮은 기본 대미지, 낮은 근력 보정치, 매우 짧은 리치, 낮은 경직율
- 요구 스탯: 근력 요구 스탯이 낮다. 가장 높게 요구하는 단검이래봤자 12 정도. 기량 요구 스탯은 대체로 10 이상이다.
- 전기: 퀵 스텝, 패리, 사각에서의 일격, 인도하는 등불, 결정의 칼날, 용의 힘
그래서 압박 + 핑 캐치라는 굉장히 상대하기 껄끄러운 조합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검은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붙어서 빠른 공격 속도로 압박하는 만큼 패리에 취약하기 때문에 패리 장비를 장비한 상대를 상대할 땐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치명 배율이 높은 무기가 많으며 보정치가 나쁘다. 치명 배율이 높은 단검의 경우 변질 후 패리 방패와 말벌 반지등과 궁합이 좋고, 대부분의 경우는 조제 변질 후 인챈트가 가장 효율이 높다. 다만 부무장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속성 변질이나 송진을 바르는 것도 나쁘진 않은 편.
대미지만 놓고 보자면 중후 변질이나 숙련 변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손으로 휘두르는 것이 훨씬 좋다. 양손이나 한손이나 대미지 차이가 1~2정도밖에 나지 않는다. 하지만 양손잡 시 약공격 1타의 리치가 매우 길어지며, 때문에 한손잡으로 얻을 수 없는 우선권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무브셋에 따라 양손잡과 한손잡을 쓰는게 갈린다. 남옥 같은 경우 전투기술을 적극 활용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전투기술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까마귀의 대형단도나 녹슨 낫 등은 리치 등의 이유로 양손잡으로 사용한다.
단검의 경우에는 대부분 회피기인 '''퀵 스텝'''이 붙어있다. 이 퀵 스텝은 시전 즉시 무적 프레임이 발동하며[6] , 연속 사용 시 무적이 풀리는 타이밍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간을 재기 힘든 편.[7] 이동 거리도 상당해서 안전한 추격도 가능하고, 스태미너 소모량 역시 구르기에 비해 적다. 덕분에 늪처럼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곳에서 빠르게 이동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퀵 스텝의 무적시간 직후 모션 경직 중에 공격을 받으면 카운터 효과를 받아 받는 피해량이 1.3배 증가하므로, 만약 이 타이밍에 특대검의 강공격 풀차지 같은 고화력 기술이 적중했다면 생명력을 40까지 찍은 캐릭터가 풀피 상태에서 빈사 상태로 변하거나 방어에 투자를 하지 않은 경우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사각으로부터의 일격'''은 낫처럼 방패를 카운터치는 전기. 단검 자체의 성능탓에 PVE에서는 평가가 좋은 전기는 아니지만, PVP에서라면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단검의 경우에는 회차 진행 중에도 다른 용도로 쓰이곤 하는데, 달리기가 봉인되고 구르기도 느려지는 독늪 지대나 일부 질척질척한 바닥을 퀵 스텝을 쓰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FP가 부족해도 퀵스텝은 발동되므로 회차에서는 대체로 FP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회피기로서의 가장 중요한 무적 프레임은 발동하지 않지만 단순히 이동 속도나 거리는 동일하므로 근접 캐릭터라면 에스트 잿빛 병을 준비할 필요도 적은 편. 다만 주문 위주로 진행하는 캐릭터나 전투기술을 자주 쓰는 근접형 캐릭터에겐 난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퀵스텝도 없이 진행하기엔 팔란의 성채 지역의 넓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냥 속성 변질을 한 단검 정도로 대응하고 원거리가 꼭 필요하다면 활이나 크로스보우를 쓰고 단숨에 잡아야할 녀석들 앞에서만 잿빛 에스트 병을 쓰자.
추천 무기는 대거, 메일 브레이커, 도적의 단도, 까마귀 인간의 대형 단도, 녹슨 낫, 남옥의 단검.
2.1.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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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싸게 살 수 있는 무기라 얕잡아 봤다간 그 성능에 놀라기도 하는데 분명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무기임에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 일단 기량 보정이 높기는 하나 기본 공격력과 사정거리는 무기의 설명대로 그렇게 좋지는 않고 감쇄력도 무기가 작은 만큼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런데 무기 능력치를 잘 보면 치명타 배수가 무려 '''130'''이나 된다. 이 수치는 말벌의 반지와 조합하면 PVP에서 레벨대와 상대의 생명력 및 감소율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잘하면 치명 공격 한 번으로 원킬을 노릴 수도 있다. 어느 정도 능력치가 오르고 나면 배후 공격 한 번에 1000에 가까운 피해가 나오며, 패리를 성공하거나 발차기 등을 이용해 가드 브레이크를 낸 다음 치명 공격을 넣으면 1300 정도의 피해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치명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기.표준적인 단검
단검은 위력과 리치는 떨어지나 경량이기 때문에 재빠른 연격이 가능하다
패리 후나 배후에서 가하는 치명적인 일격의 위력도 높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사실 치명 배율이 130인 다른 무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패치로 하향되면서 대거만이 유일한 치명 공격을 위한 무기로 남게 되었다. 다른 무기도 말벌의 반지와 치명공격의 조합이 강력하기는 하나 대거만큼의 위력을 보기는 힘들다. 그나마 특대 무기들이 가능하나 특대 무기들은 모션이 워낙 느려서 배후 공격을 넣기 힘들고, 대거와 비교했을 때 무게가 너무 무겁다. 그렇기에 대거가 더욱 선호되는 것.
전투 기술인 퀵 스텝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일정 거리 내에서 상대방을 록온한 뒤에 상대방을 향해 퀵스텝을 쓰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주위를 도는데, 멀면 측면에 위치하게 되고, 가까우면 후방에 위치하게 된다. 즉, 배후 공격을 넣기 쉬워진다. 대형 무기든 소형 무기든. 여러 상대와 연습을 하다 보면 어떠한 무기군을 상대로도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다만, 단검 특성상 맞딜같은 건 꿈도 꿀 수 없고 상대가 공격의 흐름을 잘 읽어서 단타 위주로 쉽게 배후를 내주지 않을 정도로 숙련되어 있다면 심리전에 가깝게 되는 부분도 있으므로 이게 영 성미에 맞지 않는 유저들은 대거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물리 변질보다 속성 변질의 효율도 높은 편이고 속성 대미지는 치명 배율의 영향을 받으므로 높은 기본 치명타 배율과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순수 캐스터 빌드 캐릭터도 보이지 않는 몸과 은밀 혹은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를 구한 다음, 보이지 않는 몸과 은밀을 걸거나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를 끼고서 몹의 뒤로 달려가면 물건이 부숴지거나 하는 게 아니면 눈치를 채지 못하므로 간단하게 뒤잡을 넣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이 가능한 형태의 적에 한하며 치명 공격을 받지 않는 적 상대로는 되지도 않으니 이럴 땐 그냥 보조 무장 정도로나 취급하자.
속성 변질로는 특히 혼돈 변질을 많이 사용하는데 적절한 근력/기량 스탯과 함께 말벌의 반지와 조합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기는 더욱 올라갔다. 단, 치명 공격 모션이 찌르기 모션인 무기를 어둠 변질한 후 말벌의 반지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치명타 배율이 오히려 떨어지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대거는 어둠 변질을 하지 않는다.
대거를 왼손에 장비하면 이 무기를 역수로 쥔다. 모션은 대거로 내려찍는다.
도적, 암살자 컨셉을 잡고 쓰는 용도로도 멋과 실용성을 챙길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PVE에서 보이지 않는 몸과 은밀 또는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와의 궁합은 정말 좋다. 소리가 나지 않으면 뒤에서 달려가도 몹이 눈치를 채지 못하고 투명화를 걸면 어지간히 정면에서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눈치를 채지를 못해 배후 공격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 물론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나 보이지 않는 몸은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어느정도는 진행을 해야 갖출 수 있으나 얻고 나면 진행이 정말 편하다.
2.2. 패링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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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에게서 구입이 가능하다.날밑이 크게 굽은 단검
패리를 노리는 데 특화하여 만들어졌으며 방패를 대신하여 왼손에 지니는 스타일이 기본이다
전투 기술은 「패리」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타이밍을 맞춰 공격을 받아 넘기며 추격으로 치명적인 일격을 때려 넣는다
공격력은 단검 중에서는 평범하나 리치가 짧아 주무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된 용도는 이름 그대로 왼손에 들고 패리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다. 패링 판정이 길어 패리 장비로 많이 쓰이는데,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 패리 판정의 시작점은 중형 방패와 같지만 '''판정의 지속시간은 소형 방패와 비슷하다.''' 선딜레이가 길어 적의 공격에 즉각 반응하기는 힘들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패리를 깔아두는 식으로 운용한다. 이런 점 때문에 적이 대시 공격으로 선진입하거나 기상 후의 롤링 어택 등 예측하기 쉬운 곳에 사용한다.
단점은 깔아두기 외에는 소형 방패보다 나을 점이 없다는 것. 패리는 말할 것도 없고 중량 차이도 0.5~1 차이밖에 나지 않으며 방패가 아닌 만큼 패리를 실패했을 때 피해 감소 및 스태미너 감쇄는 기대하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패리 실패 시의 빈틈이 크므로 실패하면 그대로 당한다.
결정의 딸 크림힐트가 이걸 왼손에 장비하고 등장한다. 작중 패리 실력은 최상급으로 가끔은 아예 플레이어가 때리기도 전에 깔아놓는 것을 볼 수 있다.
2.3. 메일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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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렛이 갇힌 감옥 입구 직전 벽을 치고 괴로워하는 망자 도적이 있는 통로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루실에서 시리스를 도와주었을 경우 '''축복받은''' 메일 브레이커를 준다. 짧고 뾰족하게 자른 단검 모양인 게 특징.찌르는 것에 특화한 단검
단단하고 날이 없는 도신은 단단한 갑옷도 뚫으며 치명적인 일격에도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한 후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하고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한손, 양손 가릴 것 없이 모두 실용성이 높은 모션만 있다. 한손으로 쓴다면 전투 기술 방패와 함께 전투 기술을 중심으로 운용하고, 양손으로 쓴다면 약 공격 연타를 중심으로 운용한다. 둘 모두 실용성이 높으므로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며 쓰면 된다.
전투 기술은 방패를 관통하는 찌르기로, 판정이 아주 좋아 뒷구르기 캐치에 적절하다. 전투 기술 적중 후 전투 기술이 확정이다. 주로 쓰는 콤보는 약공격 2타, 전투 기술 2타 연계다. 약공격 2타로 상대의 뒷구르기를 유도한 후, 전투 기술로 잡아채고 다시 전투 기술을 연계하는 것이다. 다만 전투 기술은 패리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패리 장비를 착용한 유저를 상대할 땐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예리 변질은 C, 중후나 숙련, 속성 변질은 모두 D로 변질 효율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도 어둠 변질을 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대미지에 전투 기술을 통한 방패 관통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단검답게 치명타 공격력이 높다. 비록 대거만큼의 데미지는 나오지 않지만 대부분의 모션이 회차와 PVP에서 대거보다 더 적합하기 때문에, 치명 공격 용도가 아닌 주무기로 사용한다면 대거보다는 메일 브레이커가 훨씬 좋다.
시리즈 대대로 자검으로 분류했으나 3편에선 단검으로 분류되어 있다.
2.4. 하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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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거리에서 시뻘건 눈빛을 한 채 이 무기를 장비한 망자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출몰 장소는 태양의 서약을 얻을수 있는 방 너머 복도 끝자락, 거인이 활을 쏘는 묘지의 오두막 안쪽, 거목 보스룸.불사자의 거리의 작업 도구 중 하나
크게 휘어진 도신은 유해를 자르는 데 사용한다
날은 도신 안쪽에 있으며 당겨내 베듯 사용하기 때문에 그 공격은 방패를 파고들이기 쉽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기량 보정이 우수하며 스테미나 소모도 적다. 물리 단검으로서는 가질 수 있는 모든 걸 가졌으며, 퀵 스텝 전기를 이용한 갉아먹기 플레이에 최적화된 무기. 방패 관통이 있고, 적중 시 경직이 길어 '''단검 중 녹슨 낫과 함께 약공격 2타가 확정'''인 단검이다. 녹슨 낫보다 데미지가 약한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적은 스테미너로 적을 크게 압박할 수 있다는 점과 낮은 스텟 요구치,그리고 낮은 무게는 이런 단점을 덮어준다.
2.5. 도적의 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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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태생의 초기 장비. 자체적으로 출혈이 달려있고 단검군 무기 중에선 기본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초반에 조제 변질을 해서 사용해도 괜찮고 피 변질 효율도 높다. 하지만 피 변질 자체가 별로라서 성능만 놓고 보면 예리나 숙련 변질에 주홍날을 바르는 게 더 좋을 것이다.폭이 넓은 날을 가진 외날 단도
베어내는 것을 중시한 무기이며 그 날에는 출혈을 강제하는 세공이 되어있다
도적이나 강도 같은 비천한 자들의 무기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모션은 일반적인 편. 단검 중 유일하게 출혈이 달려 있는 장비로, 캐스터 빌드 캐릭터들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주문 공격 속성의 저항이 높은 적을 상대로 만났을 때 부무장으로 다루기에 좋다. 다만 치명 배율이 낮아서 치명 공격용으로서의 가치는 그다지 없다.
기본적인 운영은 붙어서 정신없이 베어내다 공격이 들어오면 퀵 스텝, 이후 다시 베는 식으로 출혈을 터뜨려주는 스타일리쉬한 플레이. 작정하고 퀵 스텝을 밟으면서 치고 빠지기만 해도 대형무기군을 상대할때 어마어마한 압박감을 줄 수 있으며, 짧은 선딜레이 덕에 소형 무기군과의 기동력 싸움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천천히 출혈을 쌓아나가는 심리전용 무기.
회차에서는 출혈 딜에 기대야 하는 저렙 저강 캐릭터가 사용하면 좋다. 강인도가 낮은 적들은 계속 얻어맞다가 출혈이 터져서 죽는게 부지기수. 마찬가지로 육성 초반에 기본 무기를 사용하기 부담스럽고 딜도 만족스럽지 않을 때 조제 변질해서 사용하면 출혈에 의지하여 딜도 나름 띄울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퀵스텝이 방패보다 안정적인 경우도 많다. 피 변질 시 출혈 수치가 살짝 올라가지만 운수치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효율이 올라서 강화를 하지 않고쓸거면 주홍날을 발라서 쓰는게 이득이다.
2.6. 그루의 부패한 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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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의 성채의 그루들이 랜덤으로 드랍한다. 기본적으로 독이 발린 무기. 자독의 이끼 덩어리를 구할 수 없는 초반 지역에서 뉴비를 괴롭히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모든 반지 트로피를 노린다면 늑대의 피의 검초 노가다로 인해 장비창에 쌓여가는 것을 볼 수 있다(...).반쯤 썩은 변변찮은 단도
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예리 변질 효율이 S로 높아서 녹슨 낫이나 하르페보다 물리데미지가 더 좋다. 또한 리치도 퀵스템 전기를 가진 단검들 중 최상급.
기본적으로 독이 달려 있기 때문에 독 변질의 효율도 매우 높은 편이지만 물리대미지를 상당히 낮추기때문에 예리나 망자변질후 독송진을 발라주는 게 효율이 더 좋다.
최상급의 공속과 회피기를 가져 빠르고 편하게 독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독이 약점인 보스나 강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일단 독만 걸고 주무장으로 스왑하고 튀면서 회피나 방어에 우선적으로 집중 하는 플레이를 하면 독으로 인한 누적 피해가 2000 정도는 시간만 지나면 나와준다. 그러나 저회차 때는 독을 일부러 걸 정도로 피통이 많은 적이 별로 없어서 4,5회차 쯤은 가서야 적이 잘 쓰러지지 않는 편이라 고회차에서 빛을 보게 된다. 일단 독 변질 강화를 할 수 있는 시점이 중후반부이고 이야기꾼의 지팡이의 독무가 유저가 걸 수 있는 독 효과 중에선 최고지만, 이걸 빠르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써먹어볼 여지 자체는 어느정도는 있다. 무기만으로 독을 거는 것은 숙달 되었다면 몹을 상대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독에 면역인 몹들도 많고 그루가 드랍하는 이 무기는 당장 그루가 있는 독늪에선 크게 쓸모는 없는 편이라...PVP에선 아무래도 1:1 에선 잘 걸려줄 적이 적기는 하나 이끼를 먹을 틈을 만들기 위해 심리전과 압박을 거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물론 난전에서 빛을 보는 압박 전법. 1:1 에선 아무래도 여유가 적다.
2.7. 까마귀 인간의 대형 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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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을 든 까마귀 인간이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8] 단, 이 까마귀 인간들은 우두머리 주술사의 명령을 받거나 근접해서 인식되면 변신해서 기동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므로 변신 중 딜을 넣어 죽이거나 변신 전 기습해서 뒤잡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가장 안정적이고 편한 파밍장소는 아리안델의 예배소 앞의 기도하는 까마귀 인간 네 명.이단의 이야기꾼에게 이끌린 꺼려지는 자들의 단도
단검으로서는 크고 공격력도 높으나 그 크기는 오히려 두려움의 표현일 것이다
애처로운 허세다
전투 기술은 「사각에서의 일격」
방패를 거머쥔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 기술이며 측면에서 방패를 파고드는 일격을 펼친다
단검 중에서 기본 대미지가 제일 높고 리치도 제일 길어서 빠른 공속을 바탕으로 난도질이 가능하다. 스태미너 소모도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도 장점. 주로 숙련변질 후 송진을 바르거나 조제 변질 후 인챈트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전기가 다른 단검들과는 달리 퀵 스텝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도 잘 재야 한다.
전기는 방패 가드를 무시하고 공격하는데 발동속도가 상당히 빠르면서 패리 불가라 PVP에서 방패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상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전기-약공이 확정이며 직후에 사용하는 전기의 구르기캐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기-약공-전기-약공...을 반복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무브셋은 다른 단검과 똑같으며 단검중에선 가장 긴 리치와 양손잡기 시 빠른 찌르기 약공이 합쳐져서 선공권이 높으며 구르기 캐치가 매우 좋다. 약공-가드-약공 또는 약공-한걸음-약공으로 모션이 우월한 약공1타만 내지르는게 가능하다. 스태미너 소모가 적기 때문에 대형 무기 유저들이 한 대 치고 구를 때 끝까지 따라가서 때려도 남는 수준. 또한 구르기 약공격의 발동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거리를 잘재서 찔러주면 좋다. 성능 하나만큼은 단검계의 최고 아웃풋. 그만큼 PVP에서의 성능도 매우 좋아서 법왕 기사의 곡검과 함께 쓰는것 자체가 비매너 취급받고 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변질을 하면 앞부분이 통째로 사라진다. 예를 들어 숙련 변질 시 숙련자의 대형 단도라는 명칭이 된다.
2.8. 녹슨 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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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ky hand scythe. 본편의 하르페와 비슷한 생김새를 한 단검. 퇴적지 초반부에 등장하는 기어다니는 습한 인간들이 들고다니는 무기이며, 절벽에서 떨어져 창문을 깨고 들어가는 건물 안에 위치해있다. 무너진 가구들 틈으로 들어가야 해서 위치만 알면 입수는 쉽다.깊은 곳에서 기어나오는 습한 사람들이 그 손에 쥐는, 자루가 짧은 낫
전체가 검게 녹슬어 있으며, 어둠의 공격력을 갖는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에서 사용하면 측면이나 배후로 한 번에 다가설 수 있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주로 근력 40과 신앙40을 찍고 중후 변질후 검은검 인챈트를 하거나, 지/신을 30씩 주고 혼돈 변질을 한다. 애초에 단검이 다크 소울 3 특유의 더러운 핑 환경에서 퀵스텝을 통해 나름 빠른 공속의 직검 스팸도 퀵스텝으로 무시하고 빠른 공속을 통한 압박 플레이로 악명이 높은데 위의 세팅이라면 거기에 높은 데미지까지 합쳐져 반격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가드 캔슬과 퀵 스텝을 활용해 양손잡 R1의 첫 모션인 찌르기만 활용하는 것이 핵심. 거기다 방패 관통과 하르페처럼 '''약공 2타 확정''' 까지 붙어 있어 법왕 기사의 곡검과 함께 사기무기의 표본으로 불린다.
2.9. 현자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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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고의 밀랍머리 현자들이 드랍하며 이루실로 도둑질을 다녀온 그레이렛이 판다. 들고 있을 경우 암술을 포함한 모든 마술의 공격력을 10% 증폭시킨다.[9]대서고의 현자들이 내거는 촛대로 만든 단검
상아 밀랍으로 덮여있다
이는 일찍이 현자를 인도하는 등불이었으며 또한 그들 스스로를 경계하게 해 통제하는 검이기도 했다
때문에 지금도 사용자의 마술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전투 기술은 「인도하는 등불」
촛대가 밝히는 일시적인 빛은 많은 조언을 보여줄 것이다
신앙 요구치를 만족하지 않더라도 손에 들고만 있으면 반대 손으로 양손잡기를 해도 대미지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마술 계열 극딜 세팅에 항상 필수요소로 거론되는 장비다.
전기를 쓰면 칼날 좌우의 작은 촛대에 불이 붙어서 횃불 비슷하게 주변을 밝히고 메시지가 좀 더 많이 보이게 된다. 다만 기적 조언 요청과는 달리 사인은 보이지 않는다.
2.10. 시녀의 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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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도시의 시녀들이 드랍하는 단검. 특이하게 제사장의 시녀에게는 1000 소울로 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10]죄의 도시의 시녀들의 단검
공격 명중시에 아주 약간 FP를 회복한다
전투 기술은 「사각에서의 일격」
방패를 거머쥔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기술이며
측면에서 방패를 파고드는 일격을 펼친다
공격 시 FP를 회복하는 유일한 무기로 좌수용이다. 우수로 잡았을 경우 공격 1회당 FP 회복량이 딱 1이다. 좌수로 장비할 시에는 특수 무브셋과 함께 2씩 회복한다.
FP 회복 용으로 쓸 경우 처형자의 대검과 치명공격시 FP가 회복 하는 반지[11] 를 준비하고 여기에 마술 투명화+잠드는 용의 반지로 몰래 접근하여 뒤잡 부터 먹이고 시녀의 단검으로 툭툭 쳐가며 최대한 FP를 끄집어 내는 방향으로 가거나 혹은 투명화가 아닌 주술 매료를 걸어서 강화 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FP를 뽑아내는 방법이 있다. 물론 매료는 걸리는 대상이라야 의미가 있고 처형자의 대검과 치명 공격시 FP 회복 반지의 효과를 봐야 의미가 있다. 다만, 그냥 대놓고 매료를 정면에서 거는 건 자칫 손해가 생기기 쉬우니 뒤에서 천천히 접근해서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섰을 때 거는 것이 좋다. 다른 방법은 어리석은 자 변질을 한 장비를 달아서 싸우는 방법도 있으나 이 방법으로는 FP를 1씩 회복 하며 풀강을 해도 3초 가까이 걸려서 급할 때는 FP회복에 관련된 다른 장비품을 쓰는 게 좋을 수 밖에 없다. 매료나 투명화 마법이 준비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고 손놀림이 충분하다면 좌수에 껴서 2씩 회복을 쌓는 게 효율은 더 나오는 편이다. 물론 천천히 진행하는 걸 선호 한다면 어리석은 자 변질 풀강 장비 두개를 들고 잠시 가만히 있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
2.11. 남옥의 단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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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지 진입 직후 절벽 밑으로 내려가 해럴드 전사가 있는 쪽의 계단 위에서 입수할 수 있다.남옥의 결정이 박힌 도검
여행을 떠나는 자에게 선물된 물건이었을까
오래된 언어로, 무사를 기원하는 축원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
전투 기술은 「결정의 칼날」
남옥에 깃든 마력을 해방하여 일시적으로 푸른 결정의 칼날을 만들어낸다
그 칼날은 길며, 직검과 같이 휘두를 수 있다
전기 버튼을 누르는 동안 푸른색의 칼날이 새로 나타나며,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각각 다른 모션의 공격을 할 수 있다. 달리는 중이나 구르기 중 전기를 쓰면 고유 모션의 공격이 나간다.
비슷한 전기를 가진 프리데의 대형 낫과는 달리 어느 쪽이든 FP는 소모하고, 스태미나 소모는 직검보다 조금 낮다. 공속이 빨라서 범용성도 높기 때문에 기량+지성의 마검사가 선택할 만한 단검.[12]
표기상의 성능은 좋지 않은 편이나 발로 하트처럼 특유의 무브셋으로 여러 응용이 가능한 무기다. 발로 하트가 맞딜에 특화돼있다면 남옥의 단검은 반박자 느린 공격과 찌르기 모션으로 구르기 캐치에 특화되어 있다. 굳이 마술사가 아니더라도 근접전을 위해 '''무기전투기술''' 전기를 지닌 방패와 함께 운용하는 전법도 있다. 관련 공략글은 루리웹 링크 참고.
2.12. 꼬리뼈 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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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단검을 든 되지 못한 자가 드랍한다. 전투 기술이 꽤나 박력이 넘치는데, 전전작 비룡의 검의 강공을 빼닮았다. 하지만 무기 설명에 나와있듯이 박력에 비해 대미지는 심히 잉여하다. 비슷한 전기를 가진 불의 계승식의 대검과 비교해보면 잔상이 너무 짧아서 구르는 적에 정통으로 맞혀도 피해질 정도.이루실의 지하 감옥의 죄수
되지 못한 자가 소중한 듯 지니는 뒤틀린 단검
이는 빈약한 꼬리뼈를 깎아내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이를 용의 증거라 믿고 있다
때문에 되지 못한 자는 스스로를 깎아내며 지하감옥에 고통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전투 기술은 「용의 힘」
예로부터 용의 무기가 그러하였듯 내리치는 날에서 용의 힘을 방출 한다
하지만 이 힘은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찌꺼기만 남은 용의 힘이지만 진짜배기 용의 힘이라 그런지 전기의 충돌 넉백은 단검 내에서 최강이다. 그래서 전기 캐스팅이 긴 불의 계승식의 대검 대신 부무장으로 채용하여 침입에서 낙사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2.13. 산적의 쌍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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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제물의 길에서 떨어져 내려갈 수 있는 적 광녀를 만나는 길목을 주욱 따라가면 루팅할 수 있다.[13]이국의 산적들의 애용품
두 자루의 쌍 단검
쌍도 무기 중 하나
양손으로 쥐면 좌우 이도류가 되며 왼쪽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한손으로 들었을 때의 모션은 일반적이고 쌍수 L1 모션은 두 대 때리며, 모든 쌍수 무기중 가장 선/후경직이 짧다. 퀵스텝 후 쌍수 L1으로 선공권을 가져오고, 이후 퀵스텝을 사용하여 엇박자를 유도하거나 난도질을 계속하는 이지선다식으로 운영한다.
같은 쌍도 무기인 용병의 쌍도와 자주 비교되는데, 둘은 사용방법이 전혀 다르다. 용병의 쌍도는 예리 변질 후 기량에 80가량 투자했을 시 대미지가 400을 넘어서는 물리 믹서기다. 그에 비해 동일한 스탯, 변질에서 산적의 쌍단도의 표기 공격력은 280을 겨우 넘긴다.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조제 변질(208) 후 인챈트하여 사용하게 된다.
인챈트 시의 대미지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편으로, 퀵스탭과 병행하여 상대방이 반격할 틈을 주지 않으면서 심리적으로 몰아가는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단검의 특징인 좋은 치명타 배율을 가져서 뒤잡을 노리기도 좋으며 방패를 든 적을 상대로도 대미지를 누적시키기 좋다.
인챈트 이외에도 속성변질시 보정치도 괜찮은편이라 어둠변질하여 사용하는 트리도 존재한다. 어둠변질시 350에 가까운 대미지를 보여준다.
3. 직검
- 장점: 준수한 대미지, 준수한 공격 속도, 낮은 무게, 적절한 스태미나 소모율
- 단점: 일부 직검을 제외한 아쉬운 리치, 근력 또는 기량 위주 캐릭터에겐 미묘함[14] , 패리에 취약[15] (PVP 한정)
- 요구 스탯: 근력, 기량 요구 스탯이 많이 높지 않다. 최저 8에서 최대 17~18 즈음.
- 전기: 자세, 파고들기, 인도하는 등불, 태양의 맹세, 잔불, 로스릭의 성스러운 빛, 회전 베기, 사자의 자세
약 공격은 한걸음을 내디면서 대각으로 내려벤다. 상단, 중단, 하단 모두 적중할 수 있어서 어떤 상대한테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지형으로 인해 공격이 제한된 지역에서는 찌르거나 내려베는 강 공격을 활용하여 대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직검이 가진 전기는 '자세'이다. 방패를 든 적은 약 전투 기술로 방어 태세를 깨부술 수 있고, 슈퍼 아머를 믿는 적에게는 강 전투 기술로 맞대응이 가능하다. 자세 외의 전기를 가진 무기는 특정 목적에 특화된 성질을 가지며, 실용성은 크게 없고 깊이도 없어서 한 두번 써보고 마음에 들면 쓰고 아니면 버리면 된다.
모든 공격이 빠르기 때문에 빈틈이 매우 적으며 한손 활용에 특화됐기 때문에 방패로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
1편의 직검류가 짧은 리치, 낮은 데미지로 푸대접이었고 2편 역시 낮은 데미지와 짧은 리치에 영 좋지못한 모션, 잡몹조차 경직시키기 힘든 낮은 경직치로 못써먹을 무기였는데 3편에 와서 드디어 회차에 사용하기 좋은 무기로 거듭났다. 리치, 모션, 선딜, 후딜, 공속, 적절한 잡몹상대 경직, 높은 DPS 덕에 회차에서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만능무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롱소드는 회차 최고의 무기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PVP에서는 매직 리치가 제일 많이 터지는 무기군 중 하나로, 적절한 공속과 공속 대비 긴 리치가 프롬의 고질적인 서버 문제와 결합하여 약공스팸질만해도 비정상적인 구르기 캐치가 가능하다. 우수직검에 좌수는 방패나 다른무기들과 조합하여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것도 장점 중 하나. 단점은 PVP에선 경직이 두대까지 밖에 적용이 안되기에 PVE처럼 지구력을 믿고 싸울 수가 없어 깡딜을 기대하긴 힘들며, 뭣보다 리치가 짧아서 로스릭 기사의 검, 고리의 기사의 직검, 고트하르트의 쌍검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
3.1. 숏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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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시녀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소형의 직검
관통 공격이 우수하다
직검 종류로서는 가벼우며 필요 능력도 낮기 때문에 다루기 쉽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스태미나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방패를 들고 수비적으로 활용하는데 특화됐다. 사거리가 짧은 점은 오히려 벽에 안 튕긴다는 장점으로 활용된다. 또한 치명타 피해량이 롱소드보다 높기 때문에 빠르게 뒤잡기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롱소드보다 오히려 기대 피해량이 더 높다.
근력과 기량에 투자하지 않는 직군은 앞선 장점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 무기로 활용한다. 마법, 주술, 기적 등 물리 외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직군이 그 예시다.
반면에 근력과 기량에 투자하는 전사 계열 직군에게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된다. 스태미나가 널널하고 사거리를 재면서 플레이가 가능한 직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점인 치명타 피해량도 같은 계열의 상위 무기인 로스릭 기사의 검이 계승한다.
전사 계열이 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초중반 스태미나가 부족할 시점에 잠시 사용하다가 롱소드, 다크 소드, 로스릭 기사의 검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보다 잡몹이 까다롭다면 상태이상 동상을 활용할 수 있는 이루실의 직검이 더 효율적이다.
화염 변질이나 어둠 변질을 해놓고 슬라임을 처리할 때 활용하는 것도 좋다. 슬라임은 대부분 좁은 지역에 나오는데 다른 직검은 사거리가 길어서 벽에 튕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속성 변질을 안 하는 것이 더 강하기 때문에 속성 공격력이 없는 것도 한 이유다.
3.2. 롱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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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적인 직검
밸런스가 우수하며 널리 쓰이는 무기
효과가 안정적인 표준 속성의 공격에 더해 공격력이 높은 관통 공격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기사 태생으로 시작하거나 로스릭의 높은 벽 직검 망자들이 드랍하기도 한다. 그레이렛을 구하면 그레이렛이 판매하기도 한다....또 다른 점이 저를 기묘하면서 짜증나게 했는데, 시작할 때 준 롱소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거지같았다는 점입니다. -제로 펑츄에이션
스태미나 소모량이 숏소드 다음으로 적다. 사거리도 딱 적절한 수준으로 짧지도 않으면서 칼끝을 활용해 사거리 견제도 가능하다. 공격 모션도 약 공격이 대각으로 내려베서 활용도가 높으며 강 공격도 찌르고 올려베서 좁은 지역에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모든 변질이 효율적이다. 생명력에 투자하는 초반에는 조제, 화염 변질해도 준수한 공격력이 나온다. 물리 스탯에 투자하는 중후반에는 중후, 예리, 숙련을 자신에게 맞게 올리면 된다. 물리대미지 최고변질은 기량80의 예리변질. 스탯효율로도 대방패를 낄 것이 아니라면 예리변질이 제일 강력하다. 기타 직군은 자신에게 맞게 변질하면 A 수준의 준수한 효율을 보장한다.
방패를 활용하는 적을 전투 기술로 파해할 수 있다. 방패를 활용하는 병사형, 기사형 적은 일반적인 공격으로 파해하기 까다로운데 약 전투 기술이 스태미나 피해량이 높아서 쉽게 방패를 파해한다.
슈퍼 아머가 없다는 단점은 강 전투 기술로 보완한다. 맞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강 전투 기술을 활용하면 슈퍼 아머가 붙는다. 피해량 감소도 붙어 있어서 갑옷을 입었다면 부담없이 찌를 수 있다.
R1-R1 이후 구르기로 빠져가나는 상대를 R2로 구르기캐치에 성공했다면 다음 R2도 확정이라 R1-R1-R2-R2 콤보가 가능하다.
기사 태생은 롱소드를 들고 시작한다. 다크 소울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라도 튜토리얼 보스인 재의 심판자, 군다부터 최종 보스인 왕들의 화신까지 무기를 바꾸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무난하고 장점이 특히 두드러지며 단점은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기사태생으로 시작하면 장비하고 있는 기사 세트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이기 때문에 다크 소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 가장 추천되는 태생이 기사이기도 하다.
변질 효율도 매우 좋고 요구치도 근10/기10 으로 낮으며 무엇보다 가볍기 때문에 마법사, 주술사의 보조 장비로 매우 좋다. 로스릭의 직검도 좋지만 로스릭 직검은 기량 요구치가 높은 편이라 기량을 충분히 찍어야 쓸 수 있다. 롱소드는 낮은 지구력으로도 휘두르기 편하고, 월광의 대검보다 DPS도 높고 선후딜도 짧기 때문에 마법사 보조 장비로는 결정 롱소드만한 무기가 없다.
단점은 PVP에서 드러난다. PVP는 특성상 사거리가 매우 중요한데, 롱소드는 주력 직검 중에서 사거리가 짧다. 따라서 PVP에서는 리치가 긴 로스릭 기사의 직검이나 고리의 기사의 직검으로 갈아타게 된다.
위의 이유로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직검이다. 옛 공략에는 다크 소드를 강력하게 추천했지만 밸런스 패치 이후로 그런 기조는 사라졌다.
다크 소울 3와 관련된 트레일러에서는 기사 갑옷, 롱소드, 은 독수리의 방패를 든 재의 귀인이 주인공처럼 등장한다. 사실상 다크 소울 3편의 주인공의 모습이라고 여겨진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날렵한 디자인, 위쳐 시리즈에서 리비아의 게롤트가 쓰는 검 중 인간을 상대할때 쓰는 철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하벨이나 카타리나 세트처럼 덩치가 큰 세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갑옷 세트에도 어울려서 인기가 높다.
3.3. 브로드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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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베기에 특화된 직검이다. 초반부터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근기 요구치가 10밖에 안 돼서 이른 타이밍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강공격이 횡으로 크게 내지르면서 휘두르는 모션인데 전진거리가 꽤 넓어서 약 공격 후 강 공격 연계가 구르는 적을 상대로 매우 깔끔하게 콤보가 이어진다.폭이 넓은 날을 지닌 직검
베어내는 공격을 중시하고 있다
횡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은 범위가 넓고 다수의 적을 상대로 유효한 반면 좁은 장소에서는 벽에 튕기기 쉽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중후, 예리, 숙련 어떤 변질을 하더라도 직검 중 물리공격력이 가장 높다. 범용성 대신에 공격력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다만 사거리가 짧은게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직검답게 특유의 사거리 보정이 있어서 아주 짧다고는 느끼지 않지만, 롱소드도 가능했던 칼끝으로 견제하는 방법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범용성 때문에 마법사, 성직자같은 직군은 브로드소드보단 롱소드를 더 선호한다.
짧은 사거리때문에 저돌적으로 붙고 구르기로 떨어지려는 적을 강공격으로 캐치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그나마 효율적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힘든 무기이지만, 후딜캐치와 엇박자로 공격한다는 개념이 생긴 숙련자에게는 높은 공격력과 빠른 공격 속도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나름 쓰는 사람이 존재하는 매니아 층이 있다. 짧은 리치 문제만 극복한다면 직검군 무기답게 어느정도의 성능은 보장이 된다.
레벨 1, 못 가진 자 태생으로 런을 한다면 필수 장비다. 초반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고, 못 가진 자 태생으로 활용 가능한 무기 중 강화 기대값이 이보다 높은 무기는 없다는 점 때문이다. 조제 변질을 활용한다. 인챈트 글리치와 약포를 활용한다면 스태미나를 다 써서 1500 가량의 피해를 욱여넣을 수 있다.
3.4. 부러진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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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날이 중간부터 부러져 없어진 직검
무기로서 눈여겨 볼 곳은 아무것도 없으며 제정신을 잃은 망자라도 되지 않은 이상에야 사용하는 이 따위는 없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부러진 검으로는 멋을 내기 어렵다
다크 소울 모든 시리즈에 개근 상징 무기. 설명답게 사실 무기로 쓰라고 만든 게 아니다.
이 무기는 사용하는 무기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무기를 들고 있는 적의 상황을 유추하는 데 쓰이는 사실상 스토리 요소가 강한 무기다. 즉, 이 무기를 들고 있다면 망자라는 판독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아스토라의 앙리를 보면 된다. 특정 분기에 등장하는 앙리를 루드레스의 발언과 이 무기의 설명을 읽고나서 바라보면 씁쓸함을 느낄 수 있다.
풀강 스탯만 봐도 알겠지만 어느 변질을 하여도 물리공격력 300을 넘지 못하고 리치도 단검급으로 짧아서 사실상 쓰레기 무기이다. 하지만 꼴에 직검이라고 해볼거 다해본 고인물들이 상대방을 농락할 때 주로 쓰며, 더 안 좋은 무기도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17] (...)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무기다.
3.5. 아스토라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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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소드와 공격모션과 사거리가 같으며, 기본 공격력이 롱소드보다 높게 잡혀있기 때문에 초중반 기준으로 강화 효율은 좋다. 하지만 강화 단계가 높아질수록 매우 낮은 물리 보정 때문에 롱소드를 비롯한 다른 직검에게 공격력이 밀린다.망국의 이름으로 불리는 질 좋은 검
몰락한 아스토라는 일찍이 귀족의 나라였다
이 무기는 그 잔재로 유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망자 변질을 제외한 변질은 효율이 최악으로 대놓고 망자 변질로만 활용하라는 무기다. 운 보정치 자체는 앙리의 직검보다도 높지만 40 이후로는 상승폭이 바닥을 기고, 근기 보정이 구린건 여전해서 풀강 기준 운 40 근력 40을 찍어야 표기 공격력 400을 겨우 넘길 수 있다.
밸런스 패치 전에는 직검 중 조제 변질 공격력이 가장 높아서 자랑해 물리 스탯에 투자하지 않는 마법 직군이 보조 무기로 사용했다. 그러나 하향되어 조제 롱소드보다 대미지도 낮고, 신앙스텟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앙계 태생이 아니면 스텟 부족으로 운용 자체가 안 된다.
그나마 눈에 띄는 장점은 스테미나 소모량이 숏소드와 동일하다는 것으로 때문에 굳이 지구력을 많이 찍지 않아도 괜찮으며, 저주치가 15 이상이라면 망자변질 무기를 양손에 들 경우 운 스텟을 10이나 절약할 수 있기에 신앙에 2 정도 투자한들 손해보는 느낌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스탯을 아껴봤자 근기 보정은 낮다보니 체감이 안되는게 흠.
PVP에서 어떻게든 써먹고 싶다면 저주치 15에 망자변질 무기 양잡은 필수이며, 지구력을 20~25 정도로 맞추고 남는 스탯을 근기로 올려야한다. 운 40 근기 35 이상에서 표기 공격력이 440 전후에 어둠 보정치 25로 스테미나 소모량은 직검들 중 제일 낮으면서 물리 공격력은 브로드 소드 다음으로 강해진다. 물론 스탯낭비가 심하니 결국은 전용 빌드인셈.
여담이지만 무기 설명이 이보다 안 어울리는 직검은 없을 정도로 설명이 도움이 되지 않는 직검이다. 질이 좋다고 보기에는 공격력이 낮다. 옛 망국의 유산이라면 뭔가 마법 무기다운 요소라도 있어야 할텐데[18] 그런 것도 없다.
3.6. 로스릭 기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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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능력치는 근력 11/ 기량 18. 공격 모션은 숏소드와 동일하다. 강 공격이 찌르기를 두 번 하기 때문에 사자반지와 조합하여 관통 피해를 활용하기에도 좋다. 전반적으로 숏소드에 리치와 대미지 요구 수치를 높인 숏소드의 상위호환 버전이다.이름 높은 로스릭 기사의 직검
관통 공격이 우수한 질 좋은 검
일찍이 로스릭 기사는 비룡과 함께 했으며 흘러 드는 모든 것을 정벌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미 먼 옛날의 이야기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로스릭 직검 기사들을 잡으면 드롭한다.
직검군 중에서도 사거리가 네번째[19] 로 길어 롱소드를 뛰어넘는 사거리를 활용해서 칼끝 견제를 하기 수월하고 공격력도 높은 편이다. 최강의 공격력은 아니나 리치를 감안하면 결코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력도 숏소드와 동일해서 직검 중 가장 높다.
근력, 기량 보정 수치가 동일하나 예리 변질을 한다면 보정치가 S로 올라가기 때문에 기량캐에 특화된 직검이다. 숙련변질 역시 예리만큼은 아니지만 B/B로 높은편에 표기딜도 410이상은 나온다. 속성보정도 S로 변질효율도 뛰어나 벼락이나 혼돈, 어둠 등 속성변질을 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요구 기량 18은 부담스럽지만 성능이 워낙 좋기에 스탯손해를 감안해서라도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20]
직검치고는 높은 스태미나 소모량과 저렙 때는 부담스러운 요구 기량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기 적합한 직검은 아니다. 하지만 중반만 가더라도 충분히 두 단점은 감당할 수 있다. 그러니 숏소드나 롱소드를 활용하다가 중반부에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레벨 제한 PVP에서는 물리 직군에게는 종결 무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중형 방패 중 가장 효율이 뛰어난 흑기사 방패와 함께 활용된다. 2018년에도 여전히 보이는 무기 조합. 어둠변질 메타가 찾아오고나서 어둠, 혼돈변질을 하여 많이 사용한다.
강 공격 찌르기는 모아치지 않는다는 것을 기준으로, 첫 타가 적중하면 후속타까지 확정으로 들어간다. 약 공격만 확정인 무기가 대부분인 점에서 기억해두면 좋을 사항.
로스릭 기사 중 직검 기사가 사용한다. 강 공격은 1편의 발데르의 관통직검, 2편의 연기의 검처럼 찌르기만 사용한다. 발데르의 관통직검이 인기가 높았다는 점을 상기하면 그 계보를 잇는 무기라고 볼 수 있으며 암월의 검 펜던트에 있는 검이 바로 로스릭 기사의 검이다. 로스릭성에 있는 배경 중에 크로스 가드에 붉은 보석이 박혀 있는 등 이 검과 디자인이 유사한 대검이 있다. 그 대검은 아마도 기사장급이 활용한 무기일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어둠을 먹는 미디르 보스방 입구의 제단에 이 검이 안치되어있다.
3.7. 가시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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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의 성당의 두 거인 사이의 물이 깔려있는 곳에서 침입하는 암령 '''가운뎃 손가락 커크'''를 잡으면 얻는다.악명 높은 가시의 기사인 가운뎃손가락 커크의 검
도신에 빼곡하게 예리한 가시가 돋아있다
그 예리한 가시의 효과로 인해 대량의 출혈을 강요하는 무시무시한 무기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롱소드와 동일하게 활용하나 출혈이 핵심이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탯 운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망자 변질이나 피 변질을 활용한다. 출혈을 보다 빠르고 자주 터뜨리기 위해서는 피 변질을 고른다. 물리 공격력도 생각한다면 망자 변질을 고른다.
무기 자체의 컨셉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변질은 예리 변질이다. 사실 출혈을 자주 터뜨리는 직검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준수한 공격력에 출혈이 덤으로 터진다고 생각하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다.
3.8. 다크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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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능력치는 근력 16/ 기량 15. 다크레이스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드랍한다. 롱소드나 로스릭 기사의 직검에 비해 강 공격과 전투 기술이 실용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약 공격 하나만 보고 사용한다. 강 공격은 직검치고는 공격 발동에 필요한 시간이 눈에 띄게 길어서 사용하기도 어렵고 올려베는 형태라 사거리를 이용하기도 어렵다. 양손잡으로 사용하면 그나마 활용이 가능하나 애초에 직검은 한손잡일때가 효율적이라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전투 기술은 맞딜에 특화됐는데 직검은 맞딜을 선호하지 않는 무기라 평가가 박하다.어둠에 멸망한 옛 소국의 생존자 다크레이스의 칠흑의 직검
그들은 가장 오래된 붉은 눈동자의 침입자이며 두툼하고 폭이 넓은 날은 특유의 검술을 낳았다
전투 기술은 「파고들기」
체중을 실은 낮은 파고들기는 강인도가 높으며 또한 그 기세를 이어 올려치듯 베는 강공격으로 연결 할 수 있다
전투 기술, 파고들기는 여타 대형 무기들의 올려치는 파고들기에서 선후 딜레이를 줄였으나 대신 강제 다운 판정을 없앤 고유 모션이다. 이 공격 이후에 연계 공격을 하기에는 공격 후 딜레이도 그렇고 사거리가 긴 찌르기 동작도 없고, 강 공격도 어정쩡한 선 딜레이 때문에 실용성 있는 적절한 공격 모션이 없다. 따라서 다운되지 않는 것 자체가 오히려 역습의 기회를 낳기 때문에 평이 나쁘다.
범용성은 사정거리만 제외하면 브로드 소드등. 어지간한 직검군과 비교해 한손 약공격 무브셋 하나 밖에는 쓸만한 게 없지만, 근력을 중점적으로 올리고서 중후변질을 한 다음. 대방패와 조합하여 사용 하는 성능은 가장 쓰기가 쉽다. 다른 활용방법은 별로 없다. 다만, 약공 사거리는 로스릭 기사의 직검보다 조금 더 길기 때문에 대방패를 이용한 가드 이후 약 공격만 사용 하는 식으로 단순성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한다면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탯만 된다면 숙련변질의 근기보정이 B/B로 상당히 높다. 다만 초회차에 스탯 하나를 빨리 올려서 쓰는 게 대방패를 들 수 있다는 것 하나로 중후변질의 효율이 더 압도적인 면도 있고, 데미지면에서 보면 기량만 올려서 예리로 변질한 로스릭 직검이나 가시직검 등 직검군 하나만 살펴봐도 스탯 하나만 올려도 충분히 쓰기 좋은 무기가 많아서 사실상 초고렙 캐릭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은 별로 숙련 변질을 어지간한 스탯으로 하기엔 그렇게 효율이 나오는 무기는 아니다.
무기의 폭이 보기에도 매우 두껍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다른 직검에 비해서 강인도 감쇄력이 높다. 이는 스태미나 공격력과 연결되기 때문에 다른 직검보다 약 공격으로 보다 쉽게 방패를 파해할 수 있다. 특히 덩치가 꽤 큰 적이나 중갑을 입은 인간형 이 방패를 들고 있을 때 그 차이를 느낄 여지가 좀 더 있다. 물론 대형,초대형 급 강적이나 보스 정도면 양손으로 잡아서 쓰는 대형,특대형이 압도적이지만, 경갑~중갑쯤 입은 적이 중형 방패를 들었을 경우 웬만한 직검군에 비하면 감쇄력이 조금 더 높은 부분이 있다.
스태미나 소모량이 직검 중 가장 높다. 다만, 로스릭 기사의 직검을 활용 한다면 큰 차이는 못 느낄 것이다. 22와 23의 차이라서 어느 정도 스태미나를 확보한 상태라면 공격 횟수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초기 빌드를 기준으로 다룬 예전 공략이나 관련 게시글에서는 다크 소드를 찬양하는 글들이 많다. 이유는 지금 보다 공격력이 높고 사거리도 훨씬 더 길어서 회차에서는 아주 단순하게 가드 & 어택에만 집중 하기 좋았기 때문이다. 이런 단순성에 바탕을 둔 우직함은 숙련도가 낮아서 전투기술이나 구르기를 잘 쓰기 힘든 입문자와 숙달 되어도 복잡한 테크닉을 발휘하거나 곡예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거나 그런 것이 맘에 들지 않다고 여기는 유저들에게는 이러한 좋은 점을 많이 갖춘 단순성은 큰 장점이었다. 하지만 세세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하향을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최종 빌드를 기준으로 보면 공격력이나 사거리 측면에서 라이벌인 로스릭 기사의 직검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날 정도의 장점은 없어졌고 단순히 근력을 올렸으면서 대방패로 막고 약공격만으로 때려패는 간단하고 심플한 전법을 선호한다면 쓰기 좋은 직검 정도로 내려왔다.
때문에 어느 시점 부터는 다크 소드를 회차 용도로 사용하는 글은 롱소드,로스릭 기사의 직검,다크 소드를 비교하는 글을 찾아보기가 쉬워지다가 점점 다른 직검들이 주목을 받게 된다. 2018년 기준, 회차에는 다크 소드보다 롱소드가 훨씬 좋다는 평이 중론이다.[21] 다만, 여전히 근력을 우선적으로 올려 대형 방패를 들고 주력으로 활용하고 대형,특대형 무기를 양잡하고 슈퍼아머를 내세우는 맞딜 전법 같은 걸 고려한다면 함께 하기 좋은 부분이 있고 근력캐는 결국 스탯을 근력 하나에 몰아넣기 쉽고, 그러다보면 다른 스탯에 투자 하기가 힘들어지는데 특히 전투 기술을 활용할 FP를 낮은 레벨에서 많이 확보하기는 어렵고 맞딜 전법은 조금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초회차에서 적당한 중갑만 구해다 써도 구르기 보단 부담이 덜해 힘을 내세운 상남자스러운 플레이 혹은 복잡한 걸 제끼는 성향이 자신의 취향이라면 여전히 다크 소드가 써먹기가 쉽고 좋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마지막 벨런스 패치 이후. 단순 약공 스팸질을 선호 하느냐. 다양한 동작을 바탕으로 적을 처치 하느냐 같이 유저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게 되었다. 다만 대식칼[22] 과 이루실의 직검[23] 도 패치 이후 기준으로 초보자가 쓰기 좋은 무기들이라 꼭 다크 소드만이 최선은 아니게 되었다. 선택지는 충분히 있으니 조금씩 써보고 무브셋을 살린 전투를 하거나 특수 기능을 활용할지를 결정해보자.
영문판에서는 어둠 변질한 무기는 이름 앞에 "Dark" 접두사가 붙어서 다크 소드를 어둠 변질하면 "다크 다크 소드"가 되기 때문에 "강화된 다크 소드(Reinforced Dark Sword)"라는 고유 명칭이 부여된다.[24] 깊은 곳 변질을 하면 깊은 곳의 다크 소드가 되는 탓에 커뮤니티에서는 반 다크홈 드립이 언급되기도 한다.
3.9. 성자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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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의 주교들의 소울로 연성 가능하다. 다크 소울 2의 블루 프레임처럼 마법의 촉매로도 작용하는 직검이다.깊은 곳의 주교들의 예배용 촛대
이는 검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기도 하다
그들은 차가운 골짜기의 맥도넬의 가르침에 따라 성직자이면서도 마술사가 되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인도하는 등불」
촛대가 밝히는 일시적인 빛은 많은 조언을 보여줄 것이다
약공격은 직검 약공격, 강공격은 마술을 시전한다. 전기를 사용하면 크로스가드에 달린 촛대에 불이 켜져서 횃불 역할을 하고 기적 조언 요청의 효과를 받는다. 특이하게 보스 소울로 교환하지만 파편 계열 강화이며, 따라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마술사가 사용하려 해도 12의 신앙 요구치가 발목을 잡고, 지성을 60까지 올려봐도 마법위력보정이 200밖에 안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마검사가 쓰자니 검 자체의 공격력도 직검 주제에 단검보다 조금 높은 정도. 때문에 단일 무기로만 쓰거나 마술의 촉매로만 쓰면 절대 좋은 장비가 아니다.
활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PVP에서는 팔란의 속검과 약공격으로 엇박을 주면서 공격하거나 좌수 방패에 방패 강화 마술을 걸고 수비형 직검 캐릭터처럼 운용할 수 있다. 둘 다 상위호환인 빌드가 이미 존재해서 실용성은 영 없지만.
원주인인 깊은 곳의 주교들은 이 무기로 화염구를 발사한다. 그들이 주술사도 아니고 이 무기가 주술의 촉매인 것도 아닌 정황 상 그들이 발사하는 화염구는 주술에 근본을 둔 불의 힘이 아닌 화염 피해를 일으키는 마술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들과 관련이 있고 죄의 불꽃과도 연관되어 있는 마술사인 법왕 설리번과 불의 마녀들도 화염을 다룬다는 사실을 종합하면, 죄의 불꽃을 다루려던 마술사들 덕분에 소실되었던 화염 마술이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3.10. 이루실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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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거리에서 산 제물의 길로 가는 길을 막는 출정 기사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직검으로 냉기 효과가 붙어있다.무기에 냉기를 휘감아 동상을 입힌다
출정 기사는 언젠가 다들 짐승으로 전락한다
법왕 설리번의 검은 눈동자가 그들을 계속해서 고무시키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공격력은 직검 중에서 가장 좋은 축에 속하지만 강화 수치가 조금만 높아져도 다른 직검들에게 따라잡히고, 변질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보정치도 구려서 근기 40 기준으로 표기공격력이 400을 넘지 못한다(388).
이렇게까지 기본 대미지가 낮은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검이 패시브로 달고 있는 냉기 효과 때문이다. 냉기는 출혈과 비슷한 식으로 발동되는데 스택이 다 쌓여 냉기가 터질 시, 살얼음을 밟는듯한 효과음과 함께 '''최대 체력의 11% + 85'''라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고정 피해'''로 박으며 이후 30초간 스태미너 재생 속도 감소 및 받는 대미지 7% 증가 디버프를 거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즉, 냉기효과만 걸수있다면 디버프 하나는 PVP와 PVE 양면에서 모두 유용한 효과라는 것. 이루실 직검의 공격력이 400을 넘겼다간 냉기 효과 때문에 실대미지 350에 육박하는 딜을 뽑는 전천후 디버프 무기가 되었을 것이다.
리치는 직검 중 3등으로 상당히 길며 스태미나 소비도 평균 정도로 적당한 편. 보정치나 대미지가 낮긴 해도 냉기 내성이 낮은 초반에는 잡몹전이나 암령전 모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또한 빛쐐석 무기 답게 초반에 빠르게 2강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다만 동상 한 번 정도로 무난하게 잡는 잡몹전과 달리 보스전은 오래 싸워야하는데, 동상 상태에서는 다시 동상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화염 대미지를 줘 동상 상태를 다시 해제하는 불편함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도 화염 변질 무기나 볼드의 대형 해머와 같이 중반부부터는 효율이 떨어진다.
DLC 고리의 도시의 최종보스의 약점이 동상이다보니 공략을 도와주려는 백령 중 이걸 들고 있는 사람도 있다. 비단 그쪽만이 아니라 동상이 약점인 보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므로[25] 아예 못 쓸 무기는 아니다.
3.11. 앙리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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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라의 앙리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하거나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생긴 건 파란색 아스토라의 직검이다.불 꺼진 재 중에 한 사람인 아스토라의 앙리의 애검
망국 아스토라에 있어 가장 무디다고 여겨진 것
하지만 이는 「진정 고귀한 이의 검」이며 사람의 본질적인 힘, 운에 의해 공격력이 높아진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축복받은 무기처럼 체력 재생 효과와 해골 부활 방지 효과가 붙어있고 보이진 않지만 신앙과 운 보정치가 추가로 붙는다. 특히 운보정이 매우 높아서 60까지는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 한 손으로 약공격시 지구력 20을 소모한다.
들기만 하면 초당 2의 체력 재생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여기에 기적:무기의 축복 인챈트를 해주면 추가로 HP가 회복되다보니 지속 HP 회복 세팅시 매우 유리한 무기이며 신앙에도 보정값이 극소량이나마 붙어있기 때문에 인챈팅을 위한 신앙투자가 크게 아쉽지 않다. 태양 왕녀의 반지와 축복 인챈트를 한 앙리의 직검, 신령나무의 방패를 들고 철벽 플레이를 할 경우 송진 수준의 속성대미지는 어마어마한 회복량을 뚫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방패를 들었을때보다 체력 유지가 잘되는 기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패치 전만 하더라도 운 60을 찍으면 근기40을 찍은 한손잡 숙련 롱소드보다 약간 낮은 위력을 가지며, 남는 스탯을 신앙에 투자해서 무기의 축복을 인챈트해주면 롱소드보다 훨씬 좋은 무기를 더 낮은 스탯으로 구비할 수 있었다.
특히 스피드런할땐 회차에서 가장 빠르게 얻을수 있는 체젠템이다보니 눈에 보이자마자 호레이스랑 같이 죽여버리고 화톳불에 앉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빠른 진행을 할때 쓰이는 편이었다.[26] 그러나 패치 이후에는 워낙 너프를 심하게 받아서 초중반에는 체젠 이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사용하기 힘든 무기가 되었다. 물론, 여러 스탯에 투자할 수 있는 300레벨 이상의 초고렙구간에 진입하면 다시 대미지도 출중하고 유틸성도 좋은 만능무기로 돌아온다.[27]
과거처럼 초반부터 효율 좋은 고성능 무기는 아니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제 성능을 되찾는 고레벨 회차용 무기.
푸르스름한 색깔의 운 스탯 보정을 받는 직검이란 점에서 데몬즈 소울의 블루 블러드 소드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3.12. 태양의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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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개근에 빛나는 솔라의 직검.벼락의 힘이 깃든 낡은 직검
겉보기는 특징 없는 롱소드에 지나지 않으나 깃들어 있는 힘은 분명히 태양의 그것이다
이는 편집증에 가까운 믿음의 보상이었던 것인가
전투 기술은 「태양의 맹세」
태양의 맹세와 함께 검을 받들어 주변을 포함해 공격력과 감소율을 높인다
태양의 전사는 예로부터 협력자였다고 한다
로스릭성의 미믹[28] 에게서 루팅할 수 있으며 모션은 롱소드와 동일하다.
전작까지는 아무 힘도 깃들지 않은 평범한 직검이었으나, 멸망의 시대에 와서야 솔라의 광적인 믿음이 보상 받기라도 하듯 멋진 성능의 검으로 재탄생했다.
일반직검들보단 리치가 조금 짧지만 근력기량 요구치는 각각12로 낮은편에 풀강 시 신앙보정치가 B라서[29] 순수신앙캐가 주무기로 사용하기 좋다. 근/기/신 12/12/60 기준으로 AR 356이 나온다. 변질은 불가능하지만 인챈트가 가능하기에 적극적으로 전기 + 인챈트를 걸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인 태양의 맹세는 자신 및 아군의 공격력 및 감소율을 높이며 기적 '굳은 맹세'와는 같은 버프이므로 중첩이 되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굳은 맹세가 60초나 되는 반면 이쪽은 45초밖에 되지 않는 대신에 공격력 버프가 더 높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주문 슬롯 2개와 30의 신앙을 요구하지 않는데다 16 신앙만으로도 지속시간만 좀 짧다 뿐, 매우 좋은 버프를 쉽게 쓸 수 있다는 점은 스왑을 한다하더라도 매력적이다. 신앙캐가 아니더라도 전기를 통해 적은 FP로도 버프 활용이 가능하기에 좋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기가 버프기라서 전투 중에 다른 직검들에 비해 전투시 전기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 FP를 무려 40이나 쓰기 때문에 집중력에 많이 찍지 않은 이상 1~2회용으로만 쓸 수밖에 없고, 버프용으로만 쓴다해도 신앙을 16 이상 찍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하기에 은근 스탯 손해도 있는 편이다. 물론 버프효과가 그만큼 출중한 편이고 순수 신앙캐라면 어차피 기적이 주력 공격 수단이고 직검 스팸질은 보조 수단이니 그렇게 크게 문제삼을 만한 점은 아니다.
깊은 곳의 가호와 중첩이 되기에 둘을 같이 쓰면 실제로는 굳은 맹세 보다 더 딜이 올라간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유지시간이 15초 더 짧고 반드시 태양의 맹세를 반드시 먼저 쓰고 난 상태에서만 깊은 곳의 가호가 걸리므로 주의. 가호를 먼저 쓰고 태양의 맹세를 쓰면 가호 버프는 사라진다. 태양의 맹세는 자신에게 건 버프가 뭐든 없애버리는 특징 때문. 자신한테 건 것은 모두 해당 되며 이는 석별의 눈물도 포함하기 때문에 태양의 맹세를 가장 처음에 쓰고 나서 다른 버프를 걸어야 한다. 실질적으로는 태양 맹세 전기 버프 후 깊은 곳의 가호 사용 후 두 버프가 걸려 있어도 추가로 써도 되는 버프를 마지막으로 써주는 것이 무난하다.
설명에는 '낡은 직검이지만 벼락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써져 있건만 벼락 데미지는 없다.
3.13. 모리온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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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돌의 유리아에게서 오벡을 죽이라는 말을 들은 후 그를 죽이거나 이벤트를 완료하고 재를 유리아에게 가져다주면 얻는다.흑교회의 첨탑을 본뜬 이형의 검
여덟 갈래의 날과 무수한 가시를 가지며 출혈을 강제한다
또한 흑교회의 축복은 사용자의 위기를 기꺼워한다고 한다
HP가 크게 줄어들면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높인다
이형의 모습에 걸맞는 저주받은 검인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출혈 보정이 달려있으며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같은 효과를 가진 반지 '붉은 눈물석의 반지'와 중첩이 되며 1회 사망을 막는 기적 '석별의 눈물'과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서 상당한 화력을 뽑을 수 있다.
회피 100%를 가정할 경우 높은 위력을 낸다. 다만 변질과 인챈트가 모두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기의 축복을 바른 중후 다크소드나 카사스의 화염을 바른 예리 로스릭 기사의 직검보다는 약하다. 사실상 패시브 버프를 받기위한 장비에 불과한 셈. 출혈 역시 가시직검이라는 대체품이 있기 때문에 '하이퍼모드'라 불리는 빈사상태 버프컨셉이 아니라면 꺼리게 된다.
주문캐나 활을 쓰는 경우 먼 거리에서도 유리대포가 될 수 있기에 쓰기에 따라 굉장히 강력해진다.[30] 물론 거리를 벌리기 어려운 보스의 경우에는 얌전히 방패를 드는게 이롭다.
HP가 낮을 시 공격력 증가 능력은 패시브이므로, 이 무기를 왼손에 들거나 반대쪽 무기를 양손으로 잡아도 일단 들고 있으면 적용된다.
얻어두면 우수의 무기를 양손잡으로 쓰는 캐릭터가 PVP에서도 써먹기 좋다. 피가 간당간당해졌을 때 반지 하나를 붉은 눈물석의 반지로 스왑하고 좌수의 장비를 이걸로 스왑하면 공격력 증가량이 엄청나서 한 방 역전이 나오기도 한다. 석별의 눈물과의 궁합과도 좋다. 다만 무게가 70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주의.
2자루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있어도 중첩이 가능하다. 이런걸 이도류로 쓸사람은 없겠지만[31] 하이퍼모드 유도 마술에는 실전 응용이 가능하다. 침입전에서 추적자들을 시전해놓고 모리온 블레이드 2자루+붉누석으로 숨어있다가 상대 플레이어가 골목을 지나갈때 맞는걸 구경하기만해도 상대가 죽어버리는 기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톰 룰러와 함께 데몬즈 소울 오마주 무기로 효과가 같다. 희한한 점은 스톰 룰러도 이 무기도 데몬즈 소울의 폭풍의 왕과 관련이 있는 무기가 원본이라는 것. 데몬즈 소울의 스톰 룰러는 폭풍의 왕 전용 결전병기, 모리온 블레이드는 폭풍의 왕의 소울로 만드는 무기이다.
3.14. 고리의 기사의 직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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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의 도시 늪지의 화톳불 근처에서 주울 수 있다.고리의 기사들이 지니는 검은 직검
오래된 사람의 무기는 심연에 의해 단련되며 미약하게나마 생을 연장한다
그리고 그 때문에, 소유자들과 동일하게 신들에게 불의 봉인을 당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잔불」
지금은 녹슬대로 녹슨 그 검을 들고 왕년의 모습, 그리고 불을 일시적으로 되찾는다
자세에서 통상공격, 강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요구치는 근력 17 기량 15에 풀강기준 보정치가 근기지신 순으로 BDEE. 리치가 로스릭의 성검과 동일하여 직검 중 공동 2등으로 상당히 길다.
전기는 자세 계열의 전기로 고리의 기사처럼 검을 높이 올려들고 특대검 급으로 거대한 화염 칼날을 만든다. 이후 약공으로 횡베기, 강공으로 달려 찌르기의 고리의 기사가 사용하던 것과 같은 무브셋을 사용한다.
이 무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본 공격력이 낮다는 것이다. 근기40으로도 물리 공격력이 400이 채 되지 않는다. 화염 공격력은 겨우 20 달려 있어서 체감도 안 되는 수준. 빛나는 쐐기석 강화무기라서 인챈트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직검의 진가는 전투 기술인 잔불에 있다. 전기사용시 리치가 말도 안되게 긴 편이며, 전기 사용시 화염대미지가 90이나 상승하여 모자란 공격력과 높은 공격속도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약전기와 강전기 사용시 슈퍼아머가 붙게되어 소형무기임에도 전기사용시 상당한 맞딜능력을 지니게 된다. 전기에 대한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은만큼 성능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직검인 만큼 중형방패와 함께 운영하기 좋으며 높은 안정성과 전투기술이 사용가능한 흑기사의 방패와 함께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전기 약공은 좌우 횡베기가 한 세트이며 1타를 맞힐 시 4타까지 맞힐 수 있고, 4타를 맞힌 후 바로 강전기인 달려 찌르기는 적의 뒷구르기를 캐치할 수 있다. 전기에는 슈퍼아머가 달려 있으며 약전기의 강인도 보너스는 30[32] , 강전기의 강인도 보너스는 직검 자세 강전기와 동일한 30이다. 약전기와 강전기 둘 다 패링이 가능하다.
깊이 파고들어 연구해보자면, 전기의 높은 강인도 보너스를 이용하여 강인도 세팅을 잘해두면 대형무기류와 맞딜을 걸어도 경직을 무시하고 높은 공속으로 유리하게 딜교할 수 있으며, 대검급의 슈퍼아머는 무너뜨릴 정도로 감쇄율이 높다. 심지어 전기 자세가 캔슬 타이밍이 상당히 널럴해서 평타 이후 바로 잔불 전기로 이어지는 콤보가 존재한다. 또한 화염 속성 대미지가 달려서 방패를 든 적에게도 유효.
같은 직검 방패조합을 상대할 때도 이 무식한 전기의 강인도와 감쇄율을 비장의 한 수로 쓸 수 있으며 긴 리치로 인해 구르기 캐치에서도 독보적인 직검이다. 기본 대미지가 좀 떨어진다는점만 빼면 다재다능한 직검.
일반적으로 근기40을 찍은 고급캐가 사용하지만 근력보정이 B라서 근력66을 찍은 근력캐도 써봄직할만하다. 고급캐보단 대미지는 살짝낮지만 20정도 차이라 큰차이는 없다. 다크소드를 쓰자니 모션효율이 안좋고 중후 롱소드를 쓰자니 리치가 아쉬울때 써보는것도 괜찮은 선택지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전기 사용시 특대검 수준으로 긴 칼날이 만들어지지만 실제 리치는 그렇게 긴편이 아니니 거리조절을 잘해야한다.
설정 상, 말도 안되는 파괴력을 보유하는 직검이다. 지금은 불이 봉인당한 탓에 플레이어나 고리의 기사나 둘 다 전투 기술로만 잔불 상태를 발동할 수 있는데, 저 전기는 '왕년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재현한다고 한다. 즉, 고리의 기사들은 불의 봉인 이전에는 저 '''특대검급 사거리를 지닌 직검'''을 '''일반 직검과 동일한 속도'''로 휘두르고 다녔다는 뜻이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버그가 있는데, 약공격 또는 대시공격 모션이 끝날때 타이밍 맞게 전투기술을 눌러주면 후딜이 캔슬된다. 이 때 검의 잔불 형상이 잠시 보였다가 사라지는데, 이 방식으로 후딜을 캔슬하면 적을 엄청나게 압박할 수 있다. 이 버그는 양손잡으로도 되고 왼손에 전투기술 방패를 끼고 있어도 가능하다. 패드유저라면 모션이 끝날쯤에 L2버튼 끝을 튕기는 식으로 누르면 어렵지 않게 할수있다.
3.15. 로스릭의 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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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왕자의 소울을 연성해서 얻는 무기.왕자 로스릭의 직검
엠마의 축복에 의해 강한 마력을 띄고 있다
그것은 본래 영웅인 그가 휘둘러 마땅했으며 끝내 휘두르지 않은 백금의 성검이다
전투 기술은 「로스릭의 성스러운 빛」
자세를 잡음으로써 그 검에 성광을 깃들여 강공격으로 찌르기와 함께 이를 발산한다
전기를 쓰면 자세를 잡고, 약공격으로 자세 약공격과 동일한 올려베기를, 강공격으로 성광을 발사하며 찌를 수 있다. 성광의 대미지는 한 손 평타와 동일하다.
무기 자체의 성능만 놓고 보면 상당히 후달리는 편으로, 리치는 직검 중 2위에 달할 정도로 길지만 기본 공격력 자체가 너무 낮아 근기신 40으로도 표기 공격력이 383밖에 안 나온다. 특히 신앙보정은 보정치가 너무 낮아서 체감이 안되는 수준. 근기 40에 신앙 14에서 표기 공격력이 362이며 보정치 E는 25레벨에서 멈추기 때문.
전기 강공으로 나가는 성광이 보기보다 훨씬 사거리가 길고, 즉발급 발동속도를 가지고 있어 PVP시 중거리에서 견제하거나 구르기 캐치용으로 훌륭하다. 후딜이 큰 대형무기를 사용하는 상대의 리치를 잘 재서 카운터로 먹이면 쏠쏠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쌍왕자의 대검도 같은 성광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놈은 직검이고 그 놈은 대검이라 사용감각에 약간 차이가 난다. 쌍왕자의 대검이 성광 발동속도가 조금 더 느린 것이 가장 큰 차이.
물리 공격력 자체가 낮아서 다크 소드 마냥 깡댐을 믿고 R1을 스팸하기는 어렵다. 성광으로 견제 및 딜링을 꾸준히 넣어주는 게 중요. 전기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무기이기 때문에 무기 전기 사용 시의 FP 소모를 줄여주는 팔란의 반지를 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전기의 성광과 검의 찌르기는 별개의 히트박스를 가지므로 근접에서 히트시 높은 강인도 감쇄율과 공격력을 가진다. 특대 무기 양잡이 아닌 이상 대개 못버티는 편.
신앙 요구치가 높은 까닭에 스탯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려면 집중력 14 이상에 신앙 15까지 찍어서 석별의 눈물을 쓰는 등의 버프 운영도 고려해봐야 한다. 아니면 기사 태생 신앙 9에 제사장의 반지만 껴주면 신앙 요구치 14가 달성되므로 반지 스왑 플레이를 해도 좋다.
3.16. 고트하르트의 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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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손 고트하르트의 무기. 세 명의 장작의 왕을 쓰러트린 후 대서고 입구의 시체에서 루팅이 가능하다.[33]왕의 검은 손이라 불리우는 사냥꾼의 쌍검
성을 뒤로한 고트하르트의 애용품
쌍도 무기 중 하나
고트하르트는 하급 기사 출신이며 그 검술에도 기사의 편린이 엿보인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여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모든 직검 중 가장 긴 리치를 지녔다. 덕분에 리치싸움에서는 상당히 우위를 점한다.
한손으로 들 땐 일반적인 직검의 성능으로, 양손으로 들 땐 직검 쌍수로 독특한 모션을 갖는 무기. 또한 2타 쌍수 모션에 찌르기가 섞여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투기술의 경우 독특한 회전연속 공격을 가하는데 강공으로 이어나갈시 4연격을 가한다. 다른 쌍수무기와달리 법왕우안, 늑대곡검 버프의 최소 요구치를 충족하기때문에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쌍검이라 높은 스태미너 소모량과 약간 무거운 무게, 그리고 한손 사용 시 낮은 공격력이 단점. 전 직검류 중 최장의 리치를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구르기 R1 등의 찌르기 모션 역시 엄청나게 긴 리치를 자랑한다. 예리변질과 잘 맞는 편.
쌍수 L1 삼연격은 기묘할 정도로 긴 모션을 가졌는데, 첫타의 경우 매우 긴 경직시간을 주기 때문에 다음 L1까지는 무리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L1 연타가 아니라 L1-L2-R2가 확정으로 들어간다는 것. 덕분에 위에서 말한 딜뻥 버프를 쉽게 쌓을 수 있다. 심지어 연타를 쉽게 먹일수 있는 직검이기 때문에 비슷한 전략인 용병의 쌍도보다 사용할 수 있는 전략도 많고, 압도적으로 긴 리치를 가졌다는 장점도있다.
구르기 L1모션은 드랭 쌍창과 비슷한 모션의 공격으로, 상당히 긴리치와 매우 빠른 속도, 거기에 관통속성이 붙어 카운터를 이용해 대미지를 뻥튀기 하는 등 주구장창 롤링어택만 사용해도 상당히 높은 승률을 보장해줄정도로 대처하기 까다로운 사기무기였으나 패치로 찌르기 속도가 너프되었다.
그러나 너프되었어도 직검 구르기 공격 중에서 가장 긴 리치를 지녔다는것은 여전하고 속도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빠르기 때문에 여전히 상당히 좋은 모션임이 분명하다.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와 자주 비교되는데,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가 출혈과 슈퍼아머를 가진 돌진기를 가졌다면 고트하르트의 쌍검은 전기를 이용한 시간당 타격횟수와 직검 특유의 좋은 한손 모션을 지녔다.
3.17. 발로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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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묘지기 처치 후 바로 입수 가능. 켈트 타입 글라디우스와 사자 얼굴이 조각된 라운드 실드가 한 벌인 공방일체의 무기이다. 무기 조합과 아이템 설명을 보면 컨셉은 영락없는 검투사. 참고로 소울연성이 아니라 그런지 보스가 쓰는 무기인데도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한다.그 옛날 불사의 전투를 제패한 자가 사용했던 무구
브로드 소드와 사자의 방패를 조합한 특수한 쌍검무기 중 하나
왕은 그저 계속 싸워나가, 결국 자기 자신을 잃었다
그리고 한 명의 시종과 늑대만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사자의 자세」
자세를 잡은 뒤의 통상공격과 방패를 거머쥔 뒤의 전진 찌르기의 강공격에서, 사자의 포효를 동반한 실드 배시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검과 방패가 한 벌인 쌍수 무기여서 다른 쌍수 무기들과는 달리 L1이 쌍수 연격이 아닌 방패로 막는 것이고, R1이 고유의 모션을 갖는다. 이와 더불어 점프 강공격과 구르기 약공격도 고유 모션으로 변한다.
공격 시 판정을 방어 구간, 카운터 구간, 공격 구간으로 나눌수 있다. 방어 구간은 공격 모션 초반으로 이때 공격을 맞으면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냥 막기만 한다. 카운터 구간은 검을 휘두르기 직전으로 슈퍼아머 마냥 방패로 막고 공격으로 이어갈수 있다. 공격 구간은 검을 휘두른 이후로, 이때 공격을 맞으면 일반 직검처럼 경직되어 공격이 캔슬된다.
쌍수 약공격 1타 모션은 방패를 들이밀어 공격을 막은 뒤에 검으로 베며, 2타 모션은 방패로 후려치고, 3타 모션은 검으로 밴 후에 방패로 공격을 막는다. 이후는 2-3타 모션의 반복. 물리컷이 60%밖에 안 되어서 의아했던 것을 상쇄시켜 주는 모션이다. 상대의 첫 공격을 먼저 막고 자신은 2타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방패로 막으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상대로 슈퍼아머마냥 공격을 넣을 수 있다.
단, 리치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역공을 하려면 상대와의 거리를 최대한 가까이 해야만 한다.[34] 점프 강공격과 자세 약공이 전진거리가 매우 길고 방어를 겸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요긴하게 사용해줘야 짧은 리치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점프 강공격은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면서 공격 판정 시간이 길기 때문에 기습 및 뒤로 구르기하는 적을 캐치하기 매우 좋다.[35] 또한 역공뿐만이 아니라 견제식 공격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방패의 버티기 능력이 50밖에 되지 않아 스태미너 감쇄율이 높은 공격을 상대로 막으면서 공격하면 방패가 깨져 앞잡기에 당하기 쉽다.
또한 횡 추적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점프 강공격은 상대방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상대방을 때리긴 커녕 스쳐 지나가서 오히려 뒤잡을 당할 수 있을 정도라 상대방이 그냥 가까이 붙어서 안쪽으로 구르기만 해도 발로 하트 입장에선 함부로 공격할 수가 없게 된다.
심지어 발로 하트는 약공격 시 첫타가 대략 10프레임 정도는 방패로 가드만 하고 11프레임부터 가드하면서 공격하는 모션이 나오는 식인데, 여기서 방패로 가드만 하는 이 10프레임 사이에 공격이 들어올 경우 공격도 안 나가고 가드를 풀거나 구를 수도 없게 되므로 강제로 2타까지 가드해야 된다. 만약 발로 하트로 대형 무기류를 상대하던 도중 저 10프레임 사이에 공격이 들어왔다면 강제로 2타까지 가드하다가 방패 가드가 깨져서 앞잡까지 당하게 된다. 따라서 타 소형 무기처럼 스태미너를 전부 써가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는 힘들고, 웬만하면 스태미너가 가득한 상태에서 공격을 들어가야 한다.
전투 기술은 사자의 자세를 취하여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기술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자세 도중에도 가드를 한다. 약공격 시 깊숙한 찌르기, 강공격 시 사자의 포효와 함께 스태미너 감쇄력이 큰 실드 배시를 한다. 전기 약공격은 막으면서 길게 찌른다. 찌르기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길고 판정이 매우 좁은 대신 공격 판정 시간이 길다. 전기 강공격의 경우 맞힐 시 소량의 대미지와 함께 확정 1타를 할 수 있으므로 나름대로 유용하다. 전기 강공격은 경직과 스태미나 감쇄력도 커서 대형무기를 경직 시키거나 방패를 까기에도 좋다.
특기사항으로 좌수에 들었을 때 방패의 버티기 능력을 가져오는지 분명히 직검을 들고 있는데 버티기 능력이 50이나 된다. 상대의 공격을 막을 시 철제 방패류와 똑같은 피격 소리가 난다.
4. 곡검
- 장점: 빠른 공격 속도, 높은 기본 기량 보정치, 회전 베기의 높은 효용성, 적절한 스태미나 소모율
- 단점: 조금 높은 기량 요구치, 낮은 기본 근력 보정치, 조금 짧은 리치, 높은 사용 난이도
- 요구 스탯: 근력 요구 스탯은 적절한 편이지만 기량 요구 스탯이 높다. 기량은 최소 13에서 최대 20.
- 전기: 회전 베기, 무도의 연격, 냉기의 칼날, 이지러진 달의 칼날, 회오리, 무희의 춤
쇼텔이나 시미터같은 소곡검은 발차기 커맨드 입력 시 발로 차는 대신 백덤블링하면서 회전베기를 한다. 백덤블링은 앞선 모션의 후딜레이를 어느정도 캔슬하는 효과가 있으며 슈퍼아머가 붙어있어 구르기보다 빠르게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있다.[36] 이것은 소곡검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발차기가 없기 때문에 pve에서 방패를 들고 우주방어를 펼치는 적을 상대로는 곤란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37] 때문에 대방패를 들고 배쉬를 활용하던가[38] 무기를 바꾸어가며 대처하는 등의 대안이 있다.
곡검 양손잡 대시 공격의 경우 약공격보다 대미지 배율이 살짝 높다. 모든 무기들의 대시 공격이 약공격보다 대미지 배율이 낮은 것에 비해 이상한 부분. 이 대시 공격은 발동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기묘하게 넓어서[39] 곡검의 밥줄 중 하나이다.
소곡검은 왼손에 장비하면 L1으로는 약공격이 나가며 L2로 패링 대거처럼 패리를 한다.
전투 기술 시전 시 인챈트에 의한 보정 추가량이 감소한다.
곡검군 너프전에는 상당한 양학용 PVP 무기로 인기가 많았는데, 카사스의 곡도의 R1 스팸도 강력했지만, R1-잠깐 달리고 걷기-R1으로 구르기 캐치를 애용하는 고수들이 많았다.[40]
너프 이후에 고리의 도시 DLC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긴 시간 후에 메타 1등급으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모든 무기가 사기라는 건 아니고, 어둠변질 시미터, 법왕기사의 곡검과 데몬의 손톱자국을 위시한 소형 곡검이 유독 무시무시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양잡 소곡도는 최강의 DPS와 우선권 우위에 특화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빠르다.'''[41] 위에서 말했듯 곡도는 구르기 캐치에 특화되어 있고 달리기 공격이 일반 R1보다 딜이 더 놓아서 여러 의미에서 장점이 여전히 많다. 바꿔 말하면 구르기캐치와 빠른 선공권으로 상대방의 실수를 최대한 캐치하는게 곡도 플레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42]
4.1. 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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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스의 지하 묘의 시미터를 든 스켈레톤이 드롭하거나 제사장의 시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평범한 곡도로, 굳이 특이점을 찾자면 예리 변질 시 기량 보정이 S중에서도 높은 등급이다. 속성변질도 A로 준수한 편.소형의 곡검
경쾌한 움직임과 연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하면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세로로 내려치고, 왼손에 장비하면 곡검 패리 모션이 나간다. 강전기적중시 약공1타가 확정이다. 시미터 전투기술은 패링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약공과 함께 중간에 한번씩 전기를 섞어주는 식으로 패리를 시도하는 상대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다.
모든 곡검이 그러하겠지만 방패와 함께 한손잡 운용을 하기보단 양손잡 운용을 주로한다. 이유는 한손잡보다 양손잡의 공속이 더 빠르고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형곡검으로 분류되는 만큼 빠른 공속과 대시공을 가지고 있으며 리치가 조금 짧다는 단점 외에 법왕기사 곡검의 변질 가능 버전으로 불릴 정도로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진 무기다. 일대일 PVP를 하는 유저들 사이에선 경우에 따라 법왕기사의 곡검보다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하지만 법왕기사 곡검이 같은 소형곡검으로 분류되지만 이상하게 대시공 이후 우선권을 먼저 가져가는 경우가 많기에 리치, 판정에서 법기곡이 조금 더 우위를 점한다.)
4.2. 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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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검과 직검의 경계라는 느낌의 무기. 그냥 발차기가 나가고, 무게도 약간 무겁다. 모션도 뭔가 힘을 실어 내리치는 느낌. 전기는 몸을 회전시키면서 다리를 노리는 느낌으로 벤다. 리치가 좀 있고 무거운 곡검들의 모션은 대개 펄션의 것을 유용한다.표준적인 곡검
널리 보급된 참격 무기
날카로운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불사자의 거리 지하, 카사스의 지하 묘에서 이 무기를 들고 있는 해골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고리의 도시 출시패치때 중형곡검의 공속이 너프먹었는데, 이때문에 안그래도 애정으로만 쓰던 이 무기의 유저가 아예 멸종했었다. 그리고 세기말이 다가온 최근에 모든 무기군의 확정콤보를 연구하던 사람들이 중형곡검의 강공-전기-강공이 확정 4연타로 들어간다는걸 발견하자[43] 재미를 원하는 사람들이 다크 소울1 오로보로마냥 암월을 바르고 쓰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펄션은 데미지로만 따지면 여전히 단독 1위이기때문에 이 콤보 데미지가 나름 쏠쏠하게 나와서 재미삼아 쓰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펄션은 여전히 중형곡검의 너프된 공속을 가지고 있고, 여전히 리치는 곡검 하위급이니만큼 웬만큼 숙련도가 높지않고선 실전에 쓰기 어렵다. 게다가 콤보의 시작이 슈퍼아머도 없는 곡검의 느린 강공이기때문에 난이도는 더 높다.
4.3. 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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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가 판매한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며. 공격력이 좋지 않지만 약공격이 방패 관통이 되고 공격 속도도 빨라서 대방패 파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기본 대미지가 원체 낮아서 낫에 비해 관통되는 양이 매우 적다...크게 휘어진 날을 가진 곡검
가련한 「안겨있는」 기사의 애용품으로 유명하다
그 형태는 방패의 방어를 파고들기 위함이며 사용해 내는 데는 높은 기량이 요구 된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일단 존재자체의 의미는 방패관통이 가능한 소형곡검이라는 것에 의미를 둘수 있다. 쇼텔은 패리가 가능하며 왼손에 들어도 공속이나 리치에 디메리트가 없는 편.
특이하게도 무브셋은 소형 곡검이지만 분류 자체는 중형 곡검에 속해있다. 따라서 경직이 일반적인 곡검보다 길며 약공 1타를 성공시키면 선딜이 긴 흑기사 도끼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 무기를 후속타로 때릴 수 있는데, 심지어 욤의 대형 도끼마저도 확정으로 때려박을 수가 있다. 더불어 쇼텔만은 소형 곡검과 중형 곡검 사이의 무언가인 탓인지, 같은 회전베기 전기를 가진 시미터나 그루 곡검은 안 되는데 쇼텔만 유일하게 전기-강공-전기-강공를 확정 콤보로 넣을 수가 있다. 용쌍이 똑같은 6타 콤보에다 FP도 덜 먹고, 무엇보다 딜도 더 쎄다만 어쨌든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무기.
쇼텔 자체는 쌍수무기가 아니지만, 대놓고 쌍수로 쓰라는듯이 패치가 2개를 한정으로 판다. 이는 물론 쇼텔을 쌍으로 2개 달고 패리킹의 이름을 자랑하던 로트렉의 오마주. 단 로트렉처럼 쇼텔로 가드하진 못한다. 애초에 버티기가 27이라 가드한다고해서 이점은 없겠지만.
4.4. 카사스의 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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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스의 지하 묘에 곡검과 방패를 든 해골 검사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카사스의 검사들이 사용한 곡도
출혈을 위한 세공이 새겨진 날은 넓고 두껍다
사용해 내기 위해서는 높은 근력, 그리고 기량이 요구된다
카사스의 검사들이 어째서 정강했는지 이 곡도를 보면 미루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DPS가 출중하고 리치도 폭풍의 곡검 다음으로 길며 출혈 또한 붙어있다. 다만 그 반동으로 다른 곡검보다 스태미너 소모력이 크기 때문에 다른 곡검을 운용할 때 보다 스태미너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1.11 패치로 공속과 리치에 너프를 먹기 전까지는 PVE, PVP 양쪽 모두에서 최강의 OP 평가를 받는 무기였다. 숙련변질후 그냥 쓰기만해도 충분히 강한데 당시에 OP였던 출혈빌드까지 적용이 가능해서 이거 든 사람을 만나면 결별의 흑수정 쓰라고 할정도로(...) 여러모로 악명이 자자했던 무기였다. 하지만 무기자체너프 + 중형곡검너프 + 출혈, 망자변질 너프라는 4연속 너프를 당해 버렸고 이로 인해 트롤링 용도로나 쓰는 그루곡도하고 1~3 공격력 차이를 다툴 정도로 쓰레기가 되고 말았다. 핵너프로 인해 현재는 쓰는 사람이 매우 줄어들었는데, 그마저도 어둠변질 시미터나 법왕기사의 곡검으로 갈아타서 현재는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4.5. 카사스의 갈고리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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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스의 지하 묘에 갈고리칼을 든, 파란 후드를 쓰고 쿠크리를 던져대는 해골이 가끔 드롭. 예리 변질 시 기량 보정이 A지만 그럼에도 대미지가 직검보다 낮다. 하지만 출혈이 달려있고, 방패가 관통된다는 두 개의 장점을 이용해 카사스의 주홍날을 발라 대방패를 카사스의 곡도나 쇼텔 등 보다 효과적으로 파해할 수 있다. 의외로 예리 공격력은 카사스의 곡검보다 더 높게 나온다.카사스의 검사들이 사용한 기묘한 곡도
휘어진 날에는 출혈을 위한 세공이 새겨져 있다
그 형태는 방패의 방어를 파고들기 위한 것이며 다루기 위해서는 높은 기량이 요구된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사실상 쇼텔의 중형버전. 그나마 리치가 카사스 곡도나 유귀의 사브르랑 비슷하다. 쇼텔과 다르게 패리를 할수 없으며 대신 가드모션이 있다. 물론 버티기가 33이라 쓸 이유는 없다.
중형곡검이라서 공속은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 다른 곡검들보다 리치가 한틱정도 더 긴편이다. 양잡, 달리기 공격 모두 유귀의 사브르와 동일.
디자인은 코피스의 형태와 닮았다.
4.6. 그루의 부패한 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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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독을 중첩시킨다. 무기 설명 그대로 무기가 변변찮고 내구도는 낮다. 팔란의 성채와 그을린 호수에 서식중인 그루가 가끔 드롭.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얼핏보면 쓰레기무기 같아보이지만 예리변질시 기량보정치가 A로 기량 80기준으로 소형곡검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반쯤 썩은 변변찮은 단도
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4.7. 회화 수호자의 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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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의 암월 기사단 수장 요르시카가 있는 포로의 탑에서 내려가다 보면 회화 수호자 방어구 세트와 이 검을 입수할 수 있다. 기량 스탯 보정치가 뛰어난데, 예리한 변질 후 강화시킬 시에는 보정이 S레벨까지 올라간다. 또한 벼락 변질을 하고 강화하면 신앙 보정이 S가 된다. 전기는 무도의 연격으로, 1타는 다른 곡도들의 회전베기와 비슷하나 강공격 추가입력 시 칼춤을 추듯이 3번의 추가 회전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단점이 있으니, 바로 암울한 리치와 기본 대미지. 곡도들이 아니라 단검과 비교해야할 정도로 리치가 형편없이 짧다. 또한 기본 대미지도 전 곡검 중 가장 대미지가 낮을 정도로 극악이다. 게다가 약공 이후 전기 연계가 하나도 되지 않는다.이단의 전승에 그 모습이 이야기되는 회화수호자들의 무기
칼끝이 평평한 독특한 형상을 가졌다
전투 기술은 「무도의 연격」
춤을 추는 듯 원을 그리는 독특한 움직임에서 끊임없는 연격을 펼쳐낸다
이는 아름다우나 죽음의 춤이다
약공 1타보다 전기의 리치가 오히려 살짝 길고, 직검 수준으로 선후딜이 짧으며 전기를 맞추면 이후 강전기로 연계가 가능한 점과 의외로 높은 대미지를 살려 전기를 평타처럼 운용해서 어떻게든 굴려 나갈 수는 있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한데 전작의 0프레임 패리처럼 말도 안되는 조정이 아니고 다른 곡검류 패리와 동일한 수준.
고리의 도시 출시 직전 밸런스 패치때 황당한 버그가 생겼었는데 강공 없는 전기를 맞추면 다음 전기들이 모두 무한경직으로 이어져서 한 때 트롤링+비매너+반쯤OP무기로 유명했었다. 대미지가 썩은건 여전했기때문에 출혈변질로 대미지를 내곤했었는데 맞고 있으면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다행히 이 패치 자체가 여러 버그가 많은 패치였다보니 픽스되었고, 이후에는 고리의 도시에서 회화수호자가 보스잡몹으로 나오는덕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나 극히 드물게 등장하는 정도가 되었다.
4.8. 유귀의 사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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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델의 예배소의 흔들다리를 끊고 왕의 묘지기로 타고 내려가는 나무뿌리에서 입수할 수 있다. 주변이 낭떠러지인데다 밀우드 기사의 대궁 공격 때문에 꽤나 얻기 힘든 곡검.팔란의 유귀들이 사용했던 대형 곡검
곡검치고는 중량이 있고, 무거운 연격이 가능하다
심연에 삼켜진 전사를 사냥하기 위한 그들의 검술은, 하지만 인간을 사냥하기 위한 기색이 짙다
아마도 그것이 아직 인간이었을 때부터 사냥을 해온 것이리라
전투 기술은 「파괴의 연격」
밑에서 퍼올리는 듯한 연격은 상대의 방어를 부수는 효과가 높고 그 기세를 몰아, 결정타인 강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전투 기술은 파괴의 연격으로, 사용 시 빠른 속도로 전진 회전 올려베기 2회 후 내려찍기로 마무리되는 3연격을 날린다. 2번째 타격부터 약한 슈퍼 아머가 생기는 덕에 안정적으로 맞히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 강공격 시 검을 살짝 느리게 내려치는데, 흑기사의 방패도 한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스태미너 감쇄력이 높다.[44] 밑에서 퍼올리는 연격이고 전진성과 추적 성능 모두 월등하기 때문에 구르기 캐치에도 유용하다. 올려베기와 내려치기 둘 다 패링은 가능하다.
변질을 하면 이름의 조사 '의'가 빠져 ~의 유귀 사브르가 된다.
4.9. 법왕 기사의 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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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법기곡.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에서 곡검을 든 법왕 기사을 죽이고 얻거나 첫 번째 도둑질를 다녀온 그레이렛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기는 법왕 기사가 쓰던 광역 회전 베기로 1타 부터 대곡검 급으로 거대한 냉기의 칼날이 생성된다. 칼날에 구멍이 뻥뻥 뚫려 있고 무기 설명에도 물리적인 내구도는 낮다고 되어 있으나 위 그루의 곡도보다는 훨씬 높은 90이다. 또한 소형 곡검으로 분류되면서 리치가 중형 곡검을 포함한 모든 곡검 중에서 리치가 가장 길다.이루실의 차가운 사령
법왕의 기사들의 곡검
그 커다란 칼날은 벌레먹은 것과도 비슷해 물리적으로는 가볍고 취약하다
전투 기술은 「냉기의 칼날」
크게 회전하며 날에 냉기를 휘감으며 그 기세를 이어 강공격으로 냉기를 거대한 칼날로 삼아 베어낸다
빛나는 쐐기석 강화무기라 인챈, 변질이 불가능하여 대미지를 최대로 내려면 근기40을 찍는게 반강제적으로 요구된다.[45] 지성 요구치가 10이라서 기사나 전사 태생이 쓰려면 스탯을 1~2 정도 손해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형 곡검의 모션 + 모든 곡검 중 가장 긴 리치를 가졌으며 전기가 쓸만하고 대미지도 충분하다는 장점을 넘볼 순 없기 때문에 모든 곡검 중 가장 평가가 좋다.[46]
전기인 「냉기의 칼날」은 매우 넓은 범위와 엇박자의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어 주로 중거리에서 상대를 견제하거나 구르기캐치를 하는데 쓰인다. 전기를 맞추면 강공 연계가 확정으로 들어가며 약공 2타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낮은 데미지가 나온다. 다만 타이밍이 빡빡해서 강공 연계를 선입력하지 않으면 적이 중간에 굴러서 도망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약공이 워낙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중형곡검들이 사기였던 시절에는 다른곡검들에 비해 큰장점이 없어 묻혔으나 중형곡검들이 죄다 너프를 먹어 고인급무기로 전락하는 와중에 법왕 기사의 곡검은 소형곡검으로 분류되어 운좋게(?) 너프를 피해가는것도 모잘라 공격력이랑 전기시전속도 까지 상향을 받아 곡검이 다크소울3 출시 후반부에 들어서 메타 1등급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고수가 쓰면 정말 답도 없는 OP무기가 되어버린다. 말그대로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약간의 파훼법이라면 맞딜을 하거나 가드하면서 구른다면 좀 나은편
4.10. 이지러진 달의 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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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가락 레오날이 사용하는 검으로, 그가 여신을 섬기는 기사가 될 것을 맹세하고 받은 검이다. 전기를 통해 월광의 대검처럼 초록색 달빛의 검기를 날릴 수 있다. 공격력이 물리와 마력으로 분산되고 공격 속도가 느려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 그나마 전기의 발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원거리 견제를 위해 스왑용으로는 가끔 쓰인다.약손가락 레오날의 애용품
달의 마력을 띈 쇼텔의 일종
이는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여행한 그가 그저 여신의 기사 이길 결심했을 때 그 손으로 이어 받은 것이라고 한다
전투 기술은 「이지러진 달의 칼날」
크게 자세를 잡고 휘두르는 것으로 이지러진 달의 칼날을 발산한다
전기의 경우 휘두르는 무기에도 판정이 존재해서 초근접하면 2배의 피해를 넣을수 있다.
월광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쐐기석 빌드로 강화한다.
초창기에는 기량보정이 A였고, 기량 40에 분산딜로 400이 나와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걸 버프한답시고 지성보정 D를 주더니 기량보정을 C로 떨궈버렸다(...) 덕분에 기량만으로는 400 근처에도 가기 어려운데 보정 D밖에 안되는 지성을 40씩이나 올려야 겨우 400을 넘길수 있어서 더더욱 아무도 안쓰게 된 슬픈 무기.
이지러진 달의 마력이란 설정은 데몬즈 소울의 기량 무기 강화 계열중 하나인 월영석 강화의 오마주이다. 특히 4-1 지역에서 얻는 초회차 깡패 무기로 인기가 많은 곡검 "일그러진 달의 펄션"을 직접적으로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4.11. 폭풍의 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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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왕의 소울로 만들 수 있는 곡검. 리치가 중형 곡도 중에서 제일 길지만 무기의 대미지가 낮은 것이 단점. 전기는 펄션류의 전기에 폭풍 이펙트가 추가된 것. 전기 경직이 강해서 도망칠 곳 없는 구석으로 몰아넣고 사용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리치를 빼면 타 중형 곡검에 비해 딱히 좋은 점이 없어서 거의 쓰이지 않는 무기. 하지만 전기의 강공을 히트시키면 소형무기중 창류의 돌진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적을 다운시킬수 있는 강인도 감쇄력을 가지고 있다.폭풍의 용의 힘을 띈 곡검
고룡의 동맹자인 무명의 왕은 공교롭게도 폭풍의 용을 전장의 친우로 삼아 용이 쓰러졌을 때 그 소울을 자신의 것으로 했다
신들의 시대에 이는 전우의 관례였던 것이다
전투 기술은 「회오리」
크게 회전하며 날에 폭풍을 휘감으며 또한 그 기세를 이어 강공격으로 폭풍을 내던진다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별 주목은 못받지만 곡검중에서 일반 R1과 달리기 R1 사거리가 가장 긴 무기다. 쌍곡검이 가장 길며, 2위가 폭풍, 3위가 카사스 갈고리, 그 다음이 법왕기사 곡검이다.
이름에 폭풍이 붙어있고, 설명에 폭풍의 용과 관련된 설명이 있는 걸 보면, 이름 없는 왕이 흡수한 폭풍의 용의 힘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이 무기는 다크 소울 3에서 최초로 무한경직콤보를 가졌던 무기다. 게임이 나온 초창기때 R1-L2(약공-전기)만 계속 난사하면 무한콤보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써먹었다가 다음 패치에서 픽스되었다. 이 무기 이후로 곡검들이 밸런스나 버그면에서도 많은 문제를 가져오기 시작했는데 이 무기는 그중에서도 기념비적인(?) 첫번째 무기가 되겠다.
4.12. 데몬의 손톱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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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의 왕자의 소울을 연성하여 얻을 수 있다. 물리 공격력은 없고 화염 공격력만 있으며, 소형 곡검과 주술 촉매의 역할을 겸한다. 일반 공격으로 칼처럼 사용하다 강공을 누르면 주술을 사용한다. 의외로 양손잡 리치가 법왕 기사의 곡검 다음으로 길다.데몬의 왕자가 최후에 밝힌 불꽃
혼돈과도 같은 그것이, 손톱자국의 형태를 가지게 된 것
그것은 화염의 칼날을 휘두르는 무기임과 동시에 주술의 화염이기도 하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회전하여 혼돈의 화염을 드세게 타오르게 하며 그 기세를 몰아 회전 강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강공격은, 일시적인 용암 웅덩이를 만든다
PVE에선 순수 화염 공격력과 낮은 기본 데미지 때문에 화염에 취약한 적들 상대로만 꺼내는 보조무기로 활용하는 수준이지만, 주술촉매 + 소곡검이라는점 때문에 PVP에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다크소울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 소형곡검이기 때문에 주문캐릭에게 부족한 선공권과 캐치능력 보완이 가능하며, 모션 캔슬 성능이 뛰어나 공격 이후 주술을 사용하면 공격의 후딜을 대부분 캔슬하고 주술이 바로 발동된다. 노야의 반지+2 혹은 왼손 요목의 방울초를 들었을 때 약공+검은화염 또는 대발화가 확정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정신나간 데미지로 다른 단점을 커버친다. 그리고 소형 곡검이라 공속이 압도적으로 빨라서 근접해오는 적에게 짤짤이를 노리거나 구르기 캐치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전기인 회전베기는 슈퍼아머가 없고 맞추기 힘들지만 바닥에 장판판정이 있는 용암을 작게 생성하여 이를 밟으면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좌수 용수의 방패 용의 숨결 1타, 데몬손톱 약공 1타, 이어지는 검은화염 혹은 대발화가 확정타이기에 모두 적중시킬 시 특대검 약공 2타를 뛰어넘는 정신나간 근접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할버드와 조합하여 사용하거나 좌수 자검과 조합하는 등 뛰어난 성능의 보조무기와 함께 궁합이 정말 좋다.
4.13. 용병의 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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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부 용병이 사용하는 쌍도 시미터
예리한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낮다
쌍도 무기는 양손으로 쥐면 좌우 이도류가 되며 왼쪽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용병 태생의 기본 무기. 산 제물의 길에서 '팔란의 불씨'를 지키는 흑기사 바로 뒤의 시체에서 입수 가능. 돌아가면 올라갈 수 있는 2층에 용병 세트도 있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예리 변질을 하면 풀강 기준 기량 보정이 A로 올라가며 암월의 빛의 검과 함께 조합하여 강력한 폭딜을 노릴 수 있는 무기. 이 무기는 적은 스탯으로 높은 기량 보정을 얻을 수 있는 쌍도[48] 인데, 암월의 빛의 검 버프와 조합하여 평타-전기 콤보로 순식간에 피통을 빼버릴 수 있다. 그리고 늙은 늑대의 곡검과 법왕의 좌, 우안의 조합도 훌륭해 L1-전기(총 4히트) 1번으로 피흡, 공격력 증가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 이는 주먹류같은 소형 무기가 아닌 엄연한 곡검이기에 요구되는 타격 횟수가 적기 때문.
다만, 다른 무기들이 그렇다시피 완벽하지는 않다. 일단 먼저 리치가 그리 길지 않아 파고들거나 빠지는 간격을 잘 재야 하고 쌍수 무기 대부분이 그렇듯 슈퍼아머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세스타스의 참기나 강철 신체 같은 주문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몸놀림을 잘 다뤄야만 한다. 특히 거리재기가 PVP에서 더욱 수준 높은 영역이 요구되는데 제대로 못하면 상대의 구르기 캐치나 사거리 바깥에서 반격을 당하니 잘 해야 한다는 게 이 무기의 가장 큰 단점. 쌍수 무기 자체가 애초에 방어를 버리고 공격과 구르기를 얼마나 잘 해내느냐, 즉 유저의 능력에 따라 포텐셜이 크게 달라진다. 한마디로 구르기를 잘 못하는 유저들에겐 DPS를 살릴 수도 없어 단점만 오히려 크게 느껴진다.
회차 진행 시 잘 다룰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사기적인 DPS를 뽑아내는 무기로 꼽힌다. 이는 쌍곡도만이 가지는 이점으로, 다른 쌍수 무기 L1은 왼손 오른손 무기를 엇박자로 때리는 것에 반해 쌍곡도는 두 무기를 거의 동시에 빠르게 베어 역경직이 타 쌍수 무기에 비해 적어 DPS가 아주 뛰어난 것. 덕분에 보스전 최고의 무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다른 무기들을 제치고 단연 '''1순위'''로 오르내리는 무기다.
아주 작은 단점으로는 강인도 감쇄율이 적기 때문에 잡몹에겐 안정성이 약간 낮다는 점. 또한 중형 방패 이상을 든 몹에겐 공격이 튕기며 발차기가 아닌 백 덤블링이 나가는 탓에 힘들어진다.
공격 연속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지닌 늙곡검과 법왕의 우안을 장착하고 인챈트를 두르면 딜타이밍이 날 때마다 미친 폭딜을 넣을 수 있기에 스피드런에 애용되는 무기다. 특히 고회차 고레벨 캐릭터로 필수 보스만 잡고 빠르게 회차를 넘기며 요엘로부터 공짜 5렙 레벨업을 하는 요엘런에 특효다. 국내 최고기록은 '''34분.'''
과거 Oroboro가 묘지기 출혈빌드와 비슷하지만 폭딜을 노린 빌드가 큰 인기를 끌었었고, 인챈+회전 전기 단체너프 이전까지는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었다. 지금도 90~120렙에 저런 빌드는 만들 수 있지만 너프와 DLC 반지 때문에 예전처럼 원콤에 보내버릴 정도의 강력함은 나오지 않는다.
PVP에선 짧은 리치와 긴 후딜 뻔한 진입각 때문에 사용 난이도는 굉장히 높으며 극한의 거리재기와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하지만 잘 사용했을 시 빠른 공격속도와 쌍곡도 특유의 콤보를 활용한 공격으로 강력한 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사실상 데미지 하나만 보고 쓰는 무기. 상위권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극에 달하는 무기이다.
용병의 쌍도 콤보는 아래와 같이 가능하다.
1. 한손평타-전기-강공 콤보 : 좁은 환경이나 주변 사물에 공격이 끊길 우려가 있을 시 사용.(2번, 3번에 비해 다소 공격력은 조금 낮다.)
2. 쌍수평타-전기-쌍수평타 콤보 : 용병의 쌍도의 최대한의 공격력을 낼 수 있는 콤보, 다만 용쌍이 리치가 짧고 한손평타보다 느린 공격이라 성공하기 어려운 편이다.
3. 한손평타-전기-쌍수평타콤보 : 2번 콤보보다 빠르게 캐치 가능하며 대쉬 공격 이후 우선권이 높아 자주 사용된다.
4. 약전기-강공 파생콤보 : 2번, 3번 콤보 이후 상대방이 구르지 않거나 앞구르기와 옆구르기로 빠져나가려고 할 때 사용 가능하며 빠르게 연결되어 상대방의 모션을 끊거나 구르기 캐치에 용이하다. 다만 상대가 2번, 3번 콤보 이후 뒷구르기로 안전하게 빠져나온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파생 사용하다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반격당하기 쉽다. 또한 상대방이 구르는 방향을 보고 파생 콤보를 시작하면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활용이 매우 어려운 편. 결론적으로 상대방이 구석에 몰리거나 뒤로 구르기 어려운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운용 방법은 대부분 무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로 인해 약공 위주의 거리재기보다 상대의 헛점을 파고드는 급작 한손 대쉬공과 구르기캐치/후딜캐치에 유리한 쌍수대쉬공을 중점으로 견제와 압박을 하게 된다. 특히 쌍수대쉬공은 발동 준비 모션과 끝나는 모션간격이 길어서 반격의 위험이 있지만 모든 곡검 중 가장 긴 대쉬 공격 리치를 가지고 있어서 닿지 않을 듯한 거리에서도 2타째가 종종 명중할 때도 있다. 상대방 무기의 리치 밖에서 헛타와 구르기를 유도해서 나오는 헛점을 대쉬공으로 압박하다가 약공 또는 쌍수 평타를 명중시켜서 폭딜콤보를 우겨넣는 것이 PvP에서의 운용법이다. 용병의 쌍도라고 하면 폭딜콤보만 생각하기 쉽지만 다른 모든 무기와 마찬가지로 거리재기와 스텝이 오히려 다른 무기보다 중요한 무기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러한 콤보를 이용한 공격은 회차에선 낮은 경직률로 인해 확정콤이 잘 나지 않기에 잘 사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PVE 상황이라면 전기를 생략한 L1 위주의 플레이가 된다.
회전 전기 너프 이후 사기적인 원 콤보로 킬하는 상황은 거의 보기 어려워졌으나 그래도 소형무기의 1콤보로 평균 900 대미지를 뽑는 것은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당장 '''특/대형 무기'''의 평타+평타도 그 정도 대미지를 뽑는 게 몇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무지막지한 피해량. 사실 이는 암월버프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콤보무기에 다 해당되는 이야기라 이 무기 하나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긴 하나, 이쪽이 워낙에 임팩트가 큰지라 더 부각되는 편.
네트워크 테스트때는 '군단의 시미터'라는 이름이었고, 설명만 그런게 아닌 진짜 시미터를 두자루 쓰는 무기였다.
4.14. 묘지기의 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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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출혈 효과가 1처럼 최대 HP에 비례한 데미지로 돌아와서 PVP시에도 연속공격을 명중시키면 엄청난 순간딜로 적을 골로 보낼 수 있다. 다만 깊은 곳의 성당 쪽에서는 화톳불에서 묘지기가 있는 곳 까지의 거리가 꽤 멀어서 노가다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드랍률이 높은 편이 아니니 조금 더 진행을 해서 묘지기 2명이 등장하는 무연고 묘지에서 노가다를 하는 것을 추천.깊은 곳의 성당, 그곳의 묘지기들의 쌍도
쌍도 무기 중 하나
성당의 묘지기는 살아나는 사체를 처리하는 자이며 그 무기는 대량의 출혈을 강제한다
피와 체액을 잃으면 살아나는 것이 느려진다는 것 같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자체적으로 출혈이 붙어있기 때문에 타격 횟수가 많은 쌍도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다. 전진성이 좋은 전기와 발동이 빠른 백덤블링을 활용해 히트앤런을 하며 출혈을 터뜨리도록 하자. 비교적 초반 시점인 성당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회차용 무기로도 쓸만하다. 다만 출혈을 터뜨리기도 전에 쓰러지는 잡몹들이나 출혈 내성 혹은 면역인 적들에게는 쌍도로 활용할 의미가 사라지므로, 한손 곡검으로 활용할 경우를 생각해 방패를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회차 진행 시에는 인챈트를 한 용병의 쌍도에 비교하면 장점이 없지만 출혈이 매우 잘 터지는 결정의 노야전[49] 과 죄의 흉물 한정으로는 이쪽이 더 좋다.
출혈 빌드가 발굴되어 한창 활발하게 진행됐을 때에는 카사스의 곡도와 투톱을 가르는 엄청난 무기였으나 카사스의 주홍날 + 쌍곡도 스탠스의 너프로 이전처럼 평타-전기 1번으로 출혈이 터지게 만들어 골로보내는 일이 꽤 적어졌다. 바로 너프 당시에는 별로 달라진게 눈에 띄지 않아서 유저들이 계속 사용했으나 점점 체감이 오면서 사용 유저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 이는 자검 너프 때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게다가 용병의 쌍도와 비슷하게 리치가 너무 짧아서 거리 싸움에서 한 수 지고 가는 수 밖에는 없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다만 PVE가 아닌 이상 힘들고 실용성도 거의 없기 때문에 있다고 알아 두기만 하자.
4.15. 무희의 쌍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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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골짜기의 무희가 쓰는 쌍검. 양쪽 무기가 모두 기본으로 인챈트 된 상태이다. 어느 손으로 들더라도 한손일땐 마력 인챈트가 걸린 칼을 들고 양손잡기를 하면 화염 인챈트가 걸린 칼을 꺼낸다. 전기는 무희가 쓰던 그것으로 전기 이후 강공격으로 스태미너와 마나가 받쳐 주는 한 무한한 회전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전기가 아주 쓰레기이다. 무한하게 회전하니 공격 타수가 많고, 여기서 대충 짐작이 가겠지만 이 때문에 다른 회전 전기들에 비해 단타의 대미지가 아주 낮다.[50] 그렇다고 첫타 맞추면 무한 경직으로 후속타가 다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플레이어 상대로 쓰면 첫 번째 강공격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구르기만 하면 맞지 않는다. 그럼 PVE에서는 쓸모가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잡몹 상대로는 다른 좋은 무기도 많으며 보스 상대로 느긋하게 팽이 돌리고 있다간 패턴을 피하지도 못하고 머리가 쪼개질 것이다.차가운 골짜기의 무희가 법왕 설리번에게 수여 받은 두 자루 마검
쌍도 무기 중 하나
이는 그녀가 무희가 되기로 한 맹세의 증표이며 어두운 마력의 우수검, 화염의 좌수검은 법왕 자신의 그것과 좌우 반대에 해당한다
전투 기술은 「무희의 춤」
춤추듯 회전하며 쌍검의 힘을 해방한다
또한 스태미너가 다하지 않는 한 강공격으로 그 춤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용병의 쌍도와 묘지기의 쌍도와 같은 쌍곡검이지만 소곡검 두 자루가 아닌 중형 곡도 두 자루다. 앞+약공격 키가 백 덤블링이 아닌 발차기이고 한손 공격 시 모션이 중형 곡도와 같다는 것으로 확인 가능.
PVP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셋팅이 필요하다. 쌍마검은 (강공-전기-강공), (쌍수-전기-강공), (전기-강공) 이 확정콤보로 들어간다. 3번째 콤보를 제외하면 총 6타가 들어가기때문에 법왕의 우안+늑대곡검의 버프가 쉽게 쌓인다. 물론 전기와 강공 모두 상대방과의 실력차가 많이 나지 않는 이상은 제대로 명중시키기가 힘들고, 선딜 후딜도 긴 편이기 때문에 강공은 패링 당하기도 쉬운데다 빗나갈시 역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무기 자체는 근기지신 모두 받지만 기량과 근력보정이 조금 더 높기에 125레벨 안에서는 근기 40이 제일 좋은 효율이 나오며 특히 신앙보정은 보정치가 E가 아닐까 착각이 들정도로 효율이 좋지 않아 기적으로 버프를 거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반면 고레벨에서는 그렇잖아도 분산데미지가 심한 무기인데 속성데미지가 아예 박히질 않으므로 좋게 봐줘도 140레벨이 마지노선이다.
중형곡검이라는 요소가 있기때문에 리치자체가 나쁜 무기는 아니다. 전기-강공콤보는 패리도 불가능하기때문에 L1만 생각하고있는 적을 낚는것도 가능. 쌍수로 시작하는 콤보는 깡으로 풀히트 했을때 약 350~400정도의 딜을 기대할수 있는데, 굳은 맹세나 태양의 직검, 법왕우안, 늑대곡검 버프가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700도 넘보는게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전기콤보의 경우 멋낼려고 자꾸 팽이돌려고하면 데미지도 안나오고 경직도만 회복하고 상대가 굴러나가버리므로 제대로 딜을 내려면 연속팽이는 절대 쓰지 않는게 좋다.
종합하자면 이쁜 쓰레기. 근기 40에 이것보다 좋은 무기는 넘쳐나며, 콤보 한번 해보겠다고 회피만 하면서 기회만 노리느니 그냥 대형무기 들고 약공 연타하는게 좋을 지경이다. 공격 한번 성공하기 힘들지만 버프가 없으면 제대로 된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고 약공, 강공, 전기 모두 선후딜이 상당한 주제 슈퍼아머도 없다. 때문에 실력이 받쳐준다쳐도 고수들 앞에서는 통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5. 자검
- 장점: 다른 검류보다 긴 리치, 빠른 공격 속도, 좋은 구르기 캐치 성능, 낮은 근력 요구치
- 단점: 높은 기량 요구치, 낮은 근력 보정치, 낮은 대미지, 좁은 공격 판정 범위
- 요구 스탯: 곡검과 마찬가지로 근력 요구 스탯은 낮지만 기량 요구 스탯이 높다.
- 전기: 자세, 관통 찌르기, 리카르의 연격, 깃털 날리기
3편의 대부분의 모션이 그렇듯이 공격 모션이 2편이 아닌 1편의 모션으로 돌아왔다. 대검의 경우 용혈의 대검과 망자 사냥꾼의 대검 두 자루가 2의 모션을 사용하는데, 자검의 경우 2의 모션을 사용하는 무기가 없다.
또한 1편의 자검은 달리기 공격이 2단타로 들어가는 연속공격이어서 딸피 마무리에 애용됐었는데 3편에서는 모션만 똑같을뿐 첫 자세에서는 아무 판정도 없어진지라 구르기캐치가 살짝 힘들어진 편.
소곡검 다음으로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리치는 소곡검보다 약간 길다. 그러나 데미지가 낮고 속성변질의 효율도 좋지 않다. 또한 공격판정범위가 좁아서 안 맞는 경우가 꽤나 발생하기 때문에 자검에 익숙하지 않다면 쓰기 힘들다.
하지만 특유의 공속과 리치를 제대로 활용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무서운 무기가 된다. 특히 후딜과 구르기캐치 성능이 매우 좋아 거리를 잘재는 고수가 잡으면 꽤나 까다로운 무기이다.
추천되는 무기는 에스토크, 까마귀 날개.
5.1. 레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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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릭의 높은 벽의 날개기사가 순찰도는 곳에서 입수 가능하다.가벼운 자검
귀족들이 결투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싸움 법 또한 세련되었다
자검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되며 공격이 끝날 때의 틈을 노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방패로 방어한 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백 스텝 후의 기습 강공격으로 연속 찌르기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오른손에 들면 자세를 취하고 약공격을 누르면 백스탭 후 공격, 강공격을 누르면 빠르게 4번 찌르고 한번 더 찌르는 연속 찌르기가 나간다. 왼손에 들면 L2로 패링을 할 수 있다.[51] 마술사 태생이 스텟 투자 없이 바로 들수 있어 결정변질 후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자검들중에서도 짧은 리치를 가졌고 강공격은 전진거리가 짧아 여러모로 사용하기 애매하다.
치명타 수치가 130으로 대거와 함께 전 무기 중 가장 높지만 표기공격력은 대거보다 높은데도 치명타 대미지는 더 적게 들어간다. [52] 대거보다 낮을뿐이지 자검군에서는 가장 높은 치명타배율을 보유하고있기 때문에 뒤잡기와 자검운용에 능숙한 고수가 잡으면 꽤나 까다로운 무기이다.
5.2. 에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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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의 기본무기로 강공격이 2~3번 빠르게 검으로 베는데, 공격 판정이 마지막 베기에만 있다. PVE에서는 긴 리치와 높은 공격력으로 무난한 관통 무기 중 하나.대형의 자검
갑옷째로 기사를 꿰뚫기 위한 무기
그 단단한 도신에는 날 또한 서있어 베어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레이렛이 판매한다.
한 때 리치와 공속을 이용한 빠른 찌르기로 치고 대방패로 막는 에스토크 + 대방패 조합은 PVP 최강의 빌드로 자리매김했었으나 에스토크의 리치와 판정 + 공속 너프라는 뼈아픈 패치 이후 카사스의 곡도 + 출혈액 빌드의 의해 거의 멸종 근처까지 갔다[53] . 때문에 대방패 유저들은 죄다 다크 소드로 갈아타고 있는 상황.
다만 연타 시의 공속이 하향됐을 뿐 첫타~2타 공속은 동일하고, 너프 후에도 리치가 충분히 길어 1대1 PVP에서는 가끔씩 쓰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와 대서고의 노야가 사용하는 무기가 이 무기이다.
무기 설명에도 적혀있든 자검중에서 유일하게 좌우베기가 가능한 무기다. 그리고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이 강공의 리치가 생각보다 길어서 1 & 2타 이후 뒷구르기를 높은 확률로 캐치할수 있다. 그냥 베는 공격인데 고트하르트의 찌르기보다 아주 약간 짧은정도.
최근 PVP에서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다시PVP부분 1티어급 무기로 재조명받고 있다. 적은 핑차이를 가진 한국서버의 환경과 거리조절, 구르기캐치와 후딜캐치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점차 주목되고 있다. 특히 왼손에 자검을 장비하는 좌수자검메타가 점차 활성화 되면서 에스토크의 긴 리치와 캐치능력으로 좌수자검메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기이다.
5.3. 리카르의 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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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검중에서 유일하게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기. 대미지 배율도 다른 자검과 비교했을때 괜찮은 편이고, 리치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옛날이야기에 나오는 불사의 왕자의 자검
아름다운 장식이 세겨진 레이피어
그 이야기의 대부분은 미심쩍으나 왕자의 자검과 그의 화려한 검술은 이곳에 분명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전투 기술은 「리카르의 연격」
한 순간의 준비에서 빠르게 뛰어들어 화려한 연격을 풀어낸다
또한 강공격으로 연격을 계속할 수 있다
고룡의 꼭대기의 대종루로 올라가면 나오는 뱀인간 주술사가 소환하는 워닐의 왕관을 쓴 헐벗은 적 NPC가 드롭하는데, 이 NPC가 불사의 왕자 리카르인지는 불명.[54]
전기는 리카르의 연격으로, 시리즈 대대로 이어온 찌르기 연격. 찌르기 버전 회전베기라 할 정도이며, 연타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PVP에서 전기 선딜이 길어 만만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잘 쓰이는 큰 이유는 자세를 잡고 들어가는 첫 전진 거리가 직검 약공과 대검 약공보다 살짝 길어서 카운터맞히기 좋은 기술이다. 물론 강인도, 슈퍼아머가 없기때문에 아무때나 막 지를정도로 고성능은 아니다. 특히 가장 큰 약점으로 선딜에 패리타이밍이 훤히 보이기때문에 막 지르라고 나온 무기는 확실히 아니다.
전기 대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타수별로 딜감소율이 얼마 되지 않고 무기 AR만큼이나 높은 딜을 잘낸다. 특히 무기 자체가 변질, 인챈트가 전부 되기때문에 고신앙 기사가 예리변질을 하고 벼락검이나 암월검을 두르고 전기를 맞추면 거의 900이 넘는 대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참고로 이 연격은 겉보기엔 타수가 많지만 실질적으론 2~3대 때린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늙은 늑대의 곡검이나 법왕의 우, 좌안, 카사스의 봉화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여담으로 검집이 황금색이라 룩딸용으로 좋다. 미라의 베스트나 밀정세트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
5.4. 이루실의 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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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릭성 용의 연병장 좌측으로 진행한 후 지하실에 있는 출정 기사가 드랍. 근기 균일시 숙련 에스토크 보다 대미지가 약간 더 높게 나오지만 리치는 에스토크보다 짧다.무기에 냉기를 휘감아 동상을 입힌다
출정 기사는 언젠가 다들 짐승으로 전락한다
법왕 설리번의 검은 눈동자가 그들을 계속해서 고무시키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 검을 드랍하는 출정 기사는 다른 출정 기사들처럼 이루실의 직검을 들고 있는데 왜 자검을 드랍하는지는 의문.
5.5. 결정의 노야의 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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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노야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 자검. 자검이지만 전기는 찌르기가 아니고 자세. 특이하게도 발견력 증가가 +50 붙어 있어 템 파밍에 도움이 된다. 암월의 검 2랭크를 위해 아노르 론도에서 은기사를 때려잡을 때나 쌓아올리는 자등. 각종 공물을 오프라인으로 몹만 잡을 때 뿐 아니라 드랍율이 낮은 아이템을 구할 때도 반은 필수품. 무엇보다 왼손에 들고만 있어도 발견력 증가가 적용되므로 드랍템을 파밍할 땐 거의 필수 아이템이다.결정의 노야가 호신용으로 사용한 자검
도신에 작은 결정이 흩어져 있다
결정의 마력으로 인해 마력 공격력을 가지며 또한 장비자의 아이템 발견력을 높인다
이는 노야의 생애가 탐구자였던 증거일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백 스텝 후의 기습 강공격으로 연속 찌르기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풀강 시 지성 보정 A라 마술사의 경우 근접전에서 용이해보이지만 지성 60으로도 공격력이 400을 넘지 못한다. 그마저도 물리 마력대미지가 분산되어서 실대미지는 더 안나온다. 이걸 쓸 바에는 결정 변질 혹은 결정 인챈트한 조제 롱소드나 월광의 대검을 쓰는 게 더 이득이다. 무연고 묘지에서 침입해오는 결정의 딸 크림힐트가 이 무기를 사용한다.
자검 중 리치가 제일 길지만 낮은 공격력으로 채택률이 높진 않다.
5.6. 까마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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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델 회화세계의 까마귀 마을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점프하여 바위 위에 착지하는 곳에서 루팅 가능.까마귀 인간의 기사가 사용했던 자검
특수한 쌍검무기 중 하나이며 쌍검으로 사용할 시에는 왼손에 네 자루의 날이 얇은 검을 든다
수도녀 프리데에게 심취했던 그들은 회화세계를 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동포의 처형자가 되었다.
전투 기술은 「깃털 날리기」
왼손에 든 네 자루의 날이 얇은 검만큼의 질량을 일시적으로 가진 환영을 동시에 쏜다
또한 강공격으로, 착지에서 찌르기 기술로 이을 수 있다
쌍수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무기로 긴 단도 4개를 왼손에, 자검을 오른손에 끼는 조합을 가졌다.[55] 양손잡 L1 모션은 날이 얇은 검을 우좌로 휘두른 뒤 자검으로 3번 연속 쑤셔넣고, 몸을 틀어 다시 얇은 검으로 한바퀴 돌면서 베며 자검으로 깊숙하게 쑤셔넣는다. 대시 L1 모션은 뛰어오른 뒤 자검을 수직으로 꽂아넣는다. 자검류 대다수가 갖는 문제인 횡베기 모션을 가져 단점을 보완했다. 결정의 노야의 자검과 함께 자검 중 리치가 제일 길다.
예리 변질 시 기량 보정이 S가 되고 근기 40일 때 숙련 변질보다 예리 변질의 공격력이 더 높다. 다른 변질도 효율이 나쁜건 아니지만 대식칼과 똑같은 문제점으로 자체 공격력이 너무 낮기때문에 보정빨 한계가 너무 심하다. 인챈트 시 오른손의 자검에만 인챈트가 적용되고 왼손의 네 자루의 날(투척만이 아니라 R1까지)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다만 인챈트가 아니라 무기 자체를 변질하면 왼손의 네 자루의 날에도 해당 변질이 적용된다.
전투 기술은 점프하여 환영의 칼날을 투척한 뒤 강공격으로 매우 먼 거리의 찌르기로 파생할 수 있다. 환영의 칼날을 투척할 때 방향키로 각도를 바꿀 수 있다. 투척 대미지 자체는 매우 낮고 변질이나 인챈트의 영향조차 받지 않지만 경직이 상당히 세고 시전 시 슈퍼아머가 있다. 추가 강공격 연계를 맞힐 시 R1 2번이 확정으로 들어가므로 매우 좋다. 풀 콤보는 L2 - R2 - R1 - R1 - L1으로 2타 후 구르기를 할때 최소 한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또한 R1 후 L1이 연계가 되므로 4연속 찌르기가 가능하다.
과거 은밀 혹은 은묘반지 상태에서 떨어지며 전투기술을 쓰면 낙사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1.09패치를 통하여 떨어지면서 전투기술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해졌고 결과 이 버그도 이용할수 없게 되었다
단점으로는 전투 기술의 연계 찌르기가 패링을 당하기 쉽고 변질이 아닌 인챈트의 경우 자검부분만 적용되기 때문에 강공격은 인챈트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전기가 방패관통이 아니기에 방패를 상대하기에 버겁다는 것도 단점.
6. 도
- 장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출혈, 조금 긴 리치, 조금 높은 기본 대미지, 발도술의 패리 능력
- 단점: 높은 기량 요구치, 한손으로 쓰기 까다로움, 낮은 내구력[56] , 느린 공격 속도, 방패 위주 플레이에 약함
- 요구 스탯: 근력 요구 스탯은 최대 18까지 가지만 기량 요구 스탯이 매우 높게 잡혀 있다.
- 전기: 발도술, 희미한 어둠, 유혈충동, 거합, 귀신베기
다만 모든 도의 단점으로 기본 약, 강공격의 공속이 소형 무기치고는 느리다. 선,후 딜레이 자체가 긴 편인데다 강인도 감쇄력도 크지 않고 DPS도 낮아서 회차에서는 다른 무기에 밀리는 편이다. PVP에서는 주로 발도술 콤보나 사거리가 길고 빠른 대시 R1을 활용하는데, 이 중 대시 R1 남발은 방패에 완벽하게 막히므로 주의할 것.
장대의 경우 리치가 특출나게 길어서 단타 싸움에는 유리하며, 매우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딜레이가 긴 기본 동작도 엇박자로 깔아놓는 식으로 PVP에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발도의 사정거리도 더 길고 대시 찌르기의 리치는 더욱 길면서 창마냥 횡추적이 어렵지 않은데다 판정도 괜찮은 편이다. 너프 이후로는 순수 화력이 높은 혼돈의 칼날이 대세가 되나 싶었지만, DLC 이후론 벌어진 검의 수요도 많아졌다. 다만, 벌어진 검 역시 기본 동작이 쓰기 쉽거나 좋은 건 아니며 전투기술과 장대와 비견되는 대시 R1의 리치에 의의가 있어 이를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관건. PVP같이 단기전에는 큰 상관이 없으나 PVE에선 강전기로 엘리트 기사몹을 마구 베어 출혈을 터뜨려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내구도가 너무 적어서 조금만 몹을 여럿 잡으면 금새 부러지기 쉽다.
PVP에서 도를 사용한다면 결국 긴 리치와 준수한 대미지, 빠른 속도를 겸비한 대시 찌르기를 주력 밥줄로 삼게 된다. 때문에 한손보다 대시 R1의 후딜이 적은 양잡을 주로 하게 되며 관통 카운터 대미지를 늘리는 사자의 반지와 궁합이 좋고, 방패 앞에서는 이 주력기가 한없이 무력해지기 때문에 카운터용으로 기사사냥꾼의 반지나 마각의 반지를 챙기기도 한다. 즉 대시공 외에는 그다지 장점이 없다는 것.
대쉬공에 대한 팁을 주자면 방패를 들거나 L1이 가드모션인 무기는 대시키를 누르는 도중 가드를 한 후 바로 약공을 누르면 대쉬공에 필요한 발자국 수를 줄일 수 있다. 뒷걸음질 치는 상대를 추격할때 매우 유용하니 잘 써먹도록 하자.
특이하게도 카타나는 다른 무기군과 다르게 양쪽 손에 이도류로 장비할 경우, 칼집을 한쪽에 몰아서 차게 된다. 이를 이용해 귀신베기/노파가르기와 조합하면 옆구리에 칼집 3개를 달고 다니게 된다. 이걸 조금 굴려서 꼼수를 부리면[57] 장대의 칼집이 땅을 뚫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추천되는 무기는 장대, 혼돈의 칼날, 벌어진 검,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
6.1. 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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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카타나. 적대 NPC '''달인'''을 처치하면 그의 방어구와 함께 루팅할 수 있다. 공략법동쪽 땅에서 연마된 독특한 도검
높은 기술로 만들어진 명품
잘 벼려진 날은 훌륭한 베는 맛을 자랑하며 또한 상대의 출혈을 강제하나 섬세함 탓에 날이 상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의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약공격이 다크레이스에게 경직을 주며 모션 범위가 넓어 초반 노가다에 쓸만하다.영상 저렙 고강 무기로 침입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육성용으로 상당히 쓸만하지만 타도 자체의 대미지는 기량캐가 써도 장대와 혼돈의 칼날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고, 인챈트를 하자니 매우 짧은 리치가 걸린다. 달인 코스프레가 아닌 이상 카타나의 태생적 한계를 고려하면 타도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하지만 PVP위주로 굴린다거나 도류 무기를 제대로 쓸 줄 안다면 밑의 장대보다 더 나을 수도 있는 무기일 수 있겠지만, 리치가 너무 짧게 체감된다.[58]
6.2. 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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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모노호시자오. 영어로는 washing pole. 동방인의 재를 갖다 주면 제사장의 시녀가 딱 한 개만 판매한다. 약공 모션의 리치는 적당히 긴 대검 정도지만, 다만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스태미너 소모량이 다른 도보다 높은 편이고 기본적인 약, 강공격의 선/후딜레이가 긴 건 마찬가지니 단타로 치고 빠져야 한다. 강화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동쪽 땅에서 연마된 도검 중에서도 특히 도신이 긴 일품
그 날은 극한으로 길고 간격은 더 없이 넓으나 이상한 길이 탓에 더 없이 무르기도 하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다른 도보다 약공격 1타의 경직시간이 짧아서[59] 약공격 2타가 확정이 아니다. 자주 쓰이는 무기 중 약공격 2타가 확정이 아닌 무기는 녹슨 낫이나 하르페를 제외한 단검류 무기와 이 무기가 거의 유일하다. 양잡 약공의 리치는 매우 긴 편에 속하지만 카타나의 약공 모션 자체가 선딜이 길어서 활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카타나와 마찬가지로 대시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그만큼 결투에서는 방패와 패링에 취약하다.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툴팁을 반영한 것인지 내구도가 20으로 굉장히 낮다. PVP에서는 보통 어지간히 긴 시간 전투를 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회차 진행에서는 화톳불에 제대로 안 들르다가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망가지기가 쉽다. 장대를 들고 다닐 때 쯤이면 수리 분말이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보험용으로 적당히 20개씩 사놓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소울 들어가는 게 싫다면 마술 수리를 쓰거나 화톳불에 자주 앉아주자.
PVP에서는 주무기로도 쓸만했지만 침입에서 딸피로 도망치는 적을 추적하면서 뒷구르기를 캐치하는 데 용이하게 쓰였는데, DLC가 나오기전에는 필수급 침입무기로 각광받았으며 달리기 공격이 환상적인 속도, 정신나간 사거리,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딸피 캐치하는데 최고인 무브셋을 가지고 있었다. 대시공은 여전히 장대를 사용할경우뿐 아니라 모든 도 사용시의 밥줄이나 다름없지만 너프 이후로 무기 자체는 그저 그런 무기라는 평가. 무엇보다 무게가 상당한지라 아무 빌드에나 끼워놓기는 어렵다.
6.3. 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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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등장한 광전사의 도검. 강공격 모션은 칼끝을 왼손으로 잡고 있다가 튕기듯이 내려베는 특이한 모션. 도 중에서도 리치가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니 주의. 카사스의 지하 묘에서 패왕 워닐 보스룸 진입 전, 끊어지는 흔들다리가 있는데 흔들다리가 끊어진 뒤 아래쪽 지형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그곳에 미믹이 한 마리 있는데 이 미믹을 처치하면 입수 가능.패왕 워닐의 손님으로 유명한 몸집이 작은 검사의 도검
검게 빛나는 날은 두꺼우며 평범한 도검보다도 짧다
검사는 이를 휘둘러 기묘한 검술을 구사했다고 한다
그 잔재는 강공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은 도 중에서도 상위권이고 인챈트까지 되는데다가 내구도가 도 치고는 높은 50이지만 리치가 매우 짧은 것이 문제. 평타 모션이 안 좋은 카타나 카테고리 특성상 체감이 크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스태미너 소모량이 장대와 같다는 것. 길이가 너무 길어서 스태미너 소모량이 더 큰 페널티를 가진 장대와는 달리 가장 짧으면서 스태미너 소모가 더 적기는 커녕 많다.
짧은 길이와는 달리 강공격의 리치는 일반적인 도보다 길다. 다른 도들은 강공격시 왼발을 뒤로 빼느라 살짝 뒤로 밀리는 반면, 흑도의 강공격 모션은 오히려 살짝 앞으로 가기 때문. 사족으로 강공격은 헤드샷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무기설명에 적힌 워닐의 손님이 누군지 추측이 많은 편인데, 다크 소울 2의 흑철도를 사용하던 아론 기사단[60] 이라는 추측 등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인물은 다크 소울 2 DLC 녹아내린 철성에서 출현하는 암령 방황하는 자들. 이들이 쓰던 광전사의 도검은 생김새와 리치가 짧다는 점과 강공모션이 모두 똑같다. 시대가 변하면서 흑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듯 하다.
6.4. 유혈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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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 올리는 자 1랭크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무기로, 전기를 사용하면 자신의 배에 칼날을 꽂아넣은 뒤 다시 빼서 출혈 속성이 붙은 채로 공격한다. 다른 도에 비해 출혈 수치가 높은데 자신에게 검을 꽂아넣을 때 출혈에 주의해야 한다. 할복 버프 수치는 AR 30% 증가에 출혈중첩량은 최대 200% 추가로 준수한 편이며 지속시간은 약 45초[61] . 할복 자체의 생명력 소모는 크지 않은 편이지만 2번만 써도 출혈이 터져서 남발하기 힘들다. 참고로 전투 기술인 할복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자해 후 뽑는 모션의 피해량은 일반 공격보다 대미지가 낮지만, 배에 꽂는 순간에 등뒤로 나오는 칼날로 상대를 맞힐 시 일반 공격과 비슷한 대미지가 나오면서 벽에 튕기는 모션이 나온다. 물론 실전이건 회차건 실용성은 없지만 패링이 가능하니 예능 플레이를 할때 주의하자.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 공격은 갑옷을 아예 안 입을 때와 갑옷을 입을 때의 대미지 차이가 크다. 괜히 변태 플레이를 즐기겠답시고 다 벗고 이 무기의 전기를 썼다간 사망이 확정되니 주의.옛 「쌓아 올리는 자」의 도검
그는 제단에 희생을 쌓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그 일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자루 도를 다음 가족에게 남겼다고
전투 기술은 「유혈충동」
자신의 피로 그 날을 물들여 일시적으로 이상할 정도의 예리함을 손에 넣는다
미치광이가 베지 못하는 건 없다
모리온 블레이드와 붉은 보석 반지를 이용해 저체력 유리대포 PVE 빌드를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잘 쓰인다. 미믹 모자와 달리 쉽게 생명력을 빼주기 때문. 다만 상술했듯 두 번, 많아야 세 번 시도하면 출혈로 큰 피해를 입으니 주의할 것.
전투기술의 원조는 다크 소울 2의 기사 아론이 사용했던 요도이다. 모든 카타나들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나가마키의 모습이지만, 요도라는 설정이 아예 없이 미치광이라는 이야기가 되었으며 성능도 이전 것에 비해 좋지 않고 나가마키라는 독특한 외형에서 그냥 평범한 일본도로 바뀌게 되었다. 이래놓고 모션은 아론의 요도 모션을 그대로 써서 전기 중 '''칼날을 꽉 쥐고''' 찌른다.
6.5. 혼돈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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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에서도 가장 기량 보정이 좋아 최대 강화시 보정치가 S다. 무연고 묘지에서 불 꺼진 제사장으로 이동 후 원래 제사장에서 달인이 있던 곳으로 가보면(제사장을 바라보며 왼쪽 언덕) 입수 가능하다. 강화 재료는 빛나는 쐐기석. 리치가 장대 다음으로 길고 출혈이 추가로 붙어 있지만 동시에 버프와 변질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또한 타도보다 스테미너 소모가 조금 더 크다.도신에 이상한 반점 문양이 떠오르는 유래도 알 수 없는 마검
대상에게 상처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도 상처 입는다
이는 원치 않게 태어난 이형의 생명과도 닮아 그 때문에 혼돈이라 칭한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자신의 생명력도 조금씩 깎이니 주의.[62] 전작보다 깎이는 양은 적어졌으나 여전히 적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피격 판정만 나면 생명력이 깎이므로 장기전이 되면 가랑비에 옷 젖는 게 뭔지 느낄 수 있다. PVP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필드나 보스전의 경우 딸피가 남고 살 경우에 그 딸피를 이 무기로 소모해버려서(...) 조금 까다로워지는 편. 이 체력 소모는 다크 소울처럼 회복이 한정적인 게임에선 무시 못할 수준이지만 법왕의 좌안이나 태양의 왕녀 반지 등 도트 힐이 동반되면 상당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뒤,앞잡은 생명력이 까이지 않는다.
리치, 공속, 확정 2타 여부 등 무브셋의 종합적인 성능이 모든 도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며[63] 기량을 높게 올렸을 때 그야말로 절륜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 중에서는 벌어진 검과 같이 PVP에서 많이 채택되는 편. 높은 대미지에 장대와 같이 찌르기 모션의 배율도 높기 때문에 카타나가 손에 익은, 평타&대시공과 발도 롤캐치 위주의 플레이를 잘 풀어내는 유저들에게는 알음알음 벌검보다 선호되기도 한다.
여러므로 형제작인 블러드본의 치카게와 비슷하다. 카타나 계열이라는 것도 같고, 붉은 끈으로 묶인 검집이나 사용자의 피를 먹으면서 공격한다는 점도 매우 똑같다.
여담으론 1편에서는 혼돈의 마녀 쿠라그를 잡고 만드는 소울연성 무기였으며 인간성에 따라 대미지도 올라가고 강공격이 매우 특수한 모션이었다. 지금 흑도의 강공격 모션이 1편 혼돈의 칼날의 모션이다.
6.6. 희미한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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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돌의 유리아가 사용하는 칼날이 보이지 않는 도. 유리아를 죽이면 그녀의 재와 함께 얻을 수 있고, 최종보스전에서 백령으로 소환해 그녀를 생존시킨 채 클리어 시 유리아가 있던 자리에서 그녀의 갑옷과 함께 얻을 수도 있다. 강화재료는 빛나는 쐐기석 계열이며 인챈트는 가능하나 변질은 불가능하다.론돌의 유리아의 애용품
보이지 않는 도신을 가진 마검
흑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유리아는 탁월한 기사이며 이 한 번의 휘두름으로 일 백의 기사를 묻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희미한 어둠」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
보이지 않는 날의 그것은 방패를 완전히 관통한다
희미한 어둠을 막을 자 없다
직검 수준으로 스테미나 소모량이 적지만 리치는 비슷한 수준, 아니 더 짧은 수준이고, 보정치는 낮은 주제에 변질이 불가능해서 근기 40을 찍어줘도 표기 공격력이 383 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출혈 보정치가 다른 도보다 높은 것도 아니며, 전기 또한 도의 발도술이 아니라 깊이 파고들며 찌르는 전용 모션이라서 거의 안 쓰이는 글러먹은 무기.
본래는 다크 소울 2에서 등장했던 아그다인이 저주를 짊어진 자에게 주었던 도였는데 어째서 이것을 유리아가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 그 때문에 아그다인이 망자들을 무덤에 봉인해 안식을 주던 페니토였다는 점을 감안하여 망자 집단인 론돌 세력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6.7. 벌어진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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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치 근 11 기 40. 풀강 보정치 근D/기A[64]어둠을 먹는 미디르를 상징하는 용의 무기
옛날에는 유려했던 도신은 검게 물들고 뿌리부터 벌어지기 시작해있다
검집이 없었으면, 약해져 부서졌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거합」
발도 자세에서 공격하여 통상공격으로 지면을 타고 가는 충격, 강공격으로 연속 베기로 상황에 맞게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어둠을 먹는 미디르의 소울을 연성하여 만들 수 있다. 평범한 비룡도 아닌 진정한 고룡의 소울로 만든 진짜배기 드래곤 웨폰인 덕인지 엄청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도이다. 다만 기량 요구치가 '''40'''이기에 기량 40이 강제된다. 풀강 기준 76의 어둠 데미지가 있지만 지신 보정이 없어 강화이외의 수치로 높일 수 없다.교회의 창, 하프라이트의 주무장이기도 하다. 수치가 낮은 어둠과 물리의 다중 속성이기 때문에 실제 화력은 표기보다 낮다.
전기가 매우 특이한 카타나. 전기 약공격으로 검을 내려치며 사거리가 조금 긴 어둠 색상의 지면을 타고 흐르는 검기를 보내며 전기 강공격으로 4회의 재빠른 참격을 가한다.
전기 약공격은 내리치는 도와 검기에 모두 공격판정이 있으며, 모두 히트하면 약공격 2타보다 조금 낮은 데미지가 나온다. 검기는 사거리가 꽤 길긴 하지만 쌍왕자의 대검의 성광처럼 히트스캔이 아니라 좌우로 좁은 판정의 투사체가 천천히 날아가는 형식이라 옆걸음질만 해도 빗나간다. 때문에 중거리 견제용으로는 노락온으로 상대의 이동을 예상해서 사용해야 한다. 근거리 맞딜 시 소형 무기를 상대로 내려치는 도와 검기가 동시에 히트해서 딜교환 이득을 볼 수 있다.[65] 주로 대형무기의 헛방을 유도하고 간격 밖에서 딜을 넣거나 구르기캐치, 중거리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편. 전기 약공격은 패링이 가능하다. 또한 양손 강공격 다음 약전기가 확정이고 국민패턴으로 약공 2타 후 상대가 뒤구르기를 하면 전기 약공격이 확정이다.
전기 강공격은 짧은 사거리와 매우 빠른 공속을 가졌으며, 총 4번 히트한다. 데미지는 약공격보다 조금 더 높고, '''패리가 불가능하다.''' 소~중형 활의 화살을 튕겨낼 수 있고, 연속해서 빠르게 베다 보니 쌍수 무기마냥 출혈치도 순식간에 빠르게 차오른다. 죄의 흉물이나 설리번의 짐승, 결정의 노야전 등에 효과적. 다만 슈퍼아머는 전혀 없어서 맞딜이 될 경우 4번의 난도질 중 한 번만 히트하고 끊기므로 맞딜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또한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크다. 양손잡 R1이 히트하면 이후 강전기가 확정인데 너무 빠르게 입력하면 그냥 강공격이 나가므로 조작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벌어진 검의 전기는 또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데, 전기를 사용하면 선행 모션의 후딜캔슬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약공을 하고 바로 구르는 것보다 약공-전기-구르기를 할 때 구르기가 더 빨리 나간다. 앞에서 서술한 약공-강전기 콤보와 강공-약전기 콤보도 이 특성에 기인한 것.
준수한 데미지, 카타나 2위의 리치와 활용도가 높은 전투기술을 가졌지만, 도 무기군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과 벌어진 검 전기의 조합이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에 pvp에서는 마냥 좋은 무기라고 말하기는 애매하다.[66] 그래도 약전기의 직관성과 강전기의 패리 불가라는 이점, 무기 자체의 스펙은 여전히 고성능이기 때문에 무기를 도로 한정하자면 도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써먹기 좋다.
회차 진행면에서 살펴보면 일단 오래되어 삭았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무게가 제법 나간다. 비슷한 길이의 혼돈의 칼날이 중량 6인데, 벌어진 검은 무려 8. 쌍도인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나 척봐도 창 수준의 길이를 가진 장대의 무게와 비슷하다. 그리고 회차 진행 시 이 무기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당연히 내구도지만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내구력 문제에 관해서 해방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3 이기에 내구도 문제는 큰 단점이 아니다. 또한 수리 분말은 500소울밖에 안 되는데다, 20개나 소지 가능하므로 문제되지 않는다.
전기 명칭이 일본어로는 타 도와 똑같은 거합인데 한글 번역은 발도술로 되어 있지 않고 한자를 그대로 음역한 거합으로 되어 있다. 설정 상의 다크 소울[67] 의 번역명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것, 연사 크로스 보우의 잘못된 띄어쓰기, 필리아놀의 성령을 풀어서 성스러운 방울이라고 해 놓은 것 등 여러 DLC2 개판 번역 중 하나.
6.8.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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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오니키리'와 '우바다치'(鬼切と姥断). 국내에서는 보통 한자를 음차한 '귀절모단'로 많이 부른다. 대서고 상층의 이 쌍검을 다루는 카무이를 죽이면 드롭한다. 강화 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 모션이 딱딱 끊기듯 절도있다. 전기는 살짝 도약한 후 두 자루의 검으로 X자베기를 하는 것. 날아오르자마자 슈퍼아머가 생기며 25의 강인도 보너스를 얻는다.[68] 타이밍만 잘 잡으면 대검 공격도 뚫고 귀신베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에게 충분히 가까이 붙어서 사용하면 베는 모션 전에도 상대가 경직된다.왕의 검은 손이라 불리우는 사냥꾼의 쌍도
왕자를 수호한 카무이의 애용품
쌍도 무기 중 하나
귀신베기를 쥐고 불사자의 거리에 도착한 카무이는 그곳에서 노파가르기를 처단해 왕의 사냥꾼이 되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귀신베기」
전방으로 사뿐히 뛰어 두 자루 도로 상처를 벌리듯 잘라 버린다
기본 대미지와 보정치가 고트하르트보다 좋아 그냥 근기 40만 맞추고 써도 되고 출혈까지 높게 붙어있기 때문에 근기운40을 맞추고 망자변질을 해서 출혈 빌드로도 해도 강력했'''었다'''. 전기-L1 한 번, 심지어 점프할때의 허공 타격도 출혈 수치가 쌓였다. 하지만 출혈이 너프되며 이제 전기-L1[69] 이후 추가로 L1을 맞혀도 출혈이 터지지 않는 수준이라 사장되었다. 이 때문에 망자, 출혈변질 모두 너프먹은 뒤로 망자, 출혈은 안 쓰인다.
초고레벨에선 카타나 특성상 망자 변질의 데미지가 다시 좋아진다. 초고렙 회차에서 사용할 경우 이도류답게 인챈트 후 사용하면 어지간한 무기들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표기딜이 소형 무기 중에서도 최상급이고 이도류 출혈치 덕에 출혈 터지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변질 패치 이후 속성 변질이 어리석은, 혼돈, 축복, 어둠 모두 기본 A에, 단일 보정인 결정, 벼락은 S인 엄청 높은 효율을 보여주어 물리변질보다 훨씬 좋은 능력을 가지게 됐다. 속성 변질을 할 경우 기본 근기보정이 C혹은 D인데 이 점을 살려 최소 요구치까지만 맞추고 나머지는 체력과 지신에 잔뜩 투자하여 PVP에 들고가는 플레이어가 간혹 있다.
전투기술로 소형 무기와 맞딜을 할 경우 높은 확률로 헤드샷을 터뜨릴수 있다. 다른 모든 헤드샷도 그렇지만 터질 경우 참기의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경직을 먹이는게 가능하고 머리가 약점인 보스들의 경우 치명타도 넣을 수 있다.[70] 다만 헤드샷을 노리는 기술이라 헤드샷이 안 터졌을 경우 대미지가 쌍수 약공 1타보다 약하며 축이 틀어지면 허공을 베고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무라쿠모와 같이 기량 80에서의 효율이 가장 높은 무기이다.
7. 도끼
- 장점: 준수한 리치 및 공격 범위, 무난하면서도 준수한 성능을 지닌 전기 워 크라이, 약간 높은 경직률, 약간 높은 대미지
- 단점: 애매한 공격 속도, 워 크라이와 인챈트가 서로 중복되지 않음
- 요구 스탯: 기량 요구 스탯은 평범하지만 근력을 높게 요구하는 편이다. 최저 10에서 최대 24 즈음.
- 전기: 워 크라이, 퀵 스텝, 칼날 갈기, 식이의 종, 연속 회전
주 전투 기술인 워 크라이는 물리 공격력 10% 증가에 강공격 모션 변화 효과를 가진 전기로, 워 크라이시 일반 강공격에 일부 슈퍼아머가 적용되는 구간이 생기고, 변화되는 풀차지 강공격은 엄청난 전진거리와 함께 슈퍼아머 + 다단히트 경직을 동반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워 크라이와 인챈트는 중복이 안 된다는 것. 이 때문에 인챈트를 이용한 고화력을 중시한 고레벨대에선 사용률이 급감한다.
회차 진행에 있어서는 오히려 직검보다도 더 좋을수 있는데, 대다수 직검의 전기인 자세는 PVP에서는 발동 속도 자체는 느려도 심리전을 노리고 엇박자로 깔거나 추격용으로도 쓰는 등 다양한 운용으로 압박을 넣거나 피해를 입히기 위해 자주 쓰기도 하고 간헐적으로도 쓴다. 그러나 PVE에서는 자세는 방패를 든 엘리트 기사계열이나 패리를 하는 일부 적 정도를 상대로 쓸 때를 제외하면 피해가 약공 2타 스팸질 넣기에 비해 그렇게까지 높지도 않고 무엇보다 느린 것에 더해 덩치가 큰 몹들이 적지 않게 나오다보니 대형,특대형 무기에 비해 감쇄력이 떨어져 슈퍼아머 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자세 잡으려다 먼저 맞기 쉽다. 막말로 그냥 폼 좀 잡아서 공격하기 그 이상 이하가 될수도 있으며 그마저도 강인도를 감쇄 시키질 못해서 그 시간에 약공 몇번을 더 하거나 굴러서 피하거나 방패 들고 막았으면 더 나았을 상황이 나온다.
반면 도끼의 전기인 워 크라이는 그냥 전투 시작 전에 써주면 1:1 에서 몹 하나 잡을 정도의 시간동안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어서 막 질러주기 좋다. 무기에 건 마법 인챈을 날려먹는 것이 단점이지만, 레벨이 낮을 때 집중력만 있으면 무기 딜을 손쉽게 송진을 소모하지 않고서도 끌어올려줄 수 있고 마법으로 인첸을 하려면 충분한 지성,신앙 스탯이 필요한데 근력 위주로 스탯을 올리는 물리계열 캐릭터로 키우는 경우 지성과 신앙에 배분할 여유가 없어서 그럴 때 득이 된다. 고레벨대가 되면 워크라이가 계륵 같은 면이 생기지만, 120레벨대 정도에선 득이 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PVP에서도 강력한 대미지는 유효하지만, 직검에 비하면 애매한 공속과 리치 때문에 직검이나 곡검처럼 자주 나오는 무기는 아니다. 물론 창 보다는 운용 난이도가 훨씬 낮다. 그나마 약공격의 전진거리와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의외로 뒤로 구르는 걸 캐치하는 능력은 괜찮은 편.
추천 무기는 용을 가르는 도끼, 밀우드의 전투도끼, 뱀인간의 도끼, 날개 기사의 참수 도끼.
7.1. 핸드 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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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닉스가 갇혀있는 새장 옆에서 습득 가능. 스탯 요구치는 근기 9/8의 가벼운 형태의 한 손 도끼라서 다른 도끼들보다 약공격모션이 빠르고 간결하다. 이는 노예의 도끼도 마찬가지. 리치도 적당하고 주술사 기본 무기로 혼돈/어둠 변질 보정이 A/A로 높아서 취향만 맞는다면 주술사의 보조무기로 꽤나 쓸만한 편이다. 반면 속성 파생을 하면 물리 대미지만 증가시키는 전투 기술인 워 크라이가 쓸모없어진다.변변찮은 손도끼
무기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사용되는 도구
거대 늪의 주술사들의 애용품으로 알려졌으며 간격은 짧으나 적당한 중량과 공격력을 가진다
겉보기 보다 강력하며 다루기 쉬운 무기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7.2. 노예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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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든 로스릭 노예가 가끔 드롭한다. 소형 도끼라 전기가 워 크라이가 아니라 단검과 같은 퀵 스텝이다. 하지만 소형에 노예용이라 그런지 내구도가 너무 낮다. 도끼라서 그런지 퀵 스텝을 가진 단검들보다 대미지가 좋아서 퀵 스텝 PVP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리치가 짧고 단검같이 엄청난 공속이 있는 것은 아니니 한대 치고 빠지거나 계속 붙어서 상대구르기를 캐치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흑기사의 방패 등의 무기 전투 기술 방패와 같이 쓰면 좋다.자그마한 손도끼
로스릭의 노예들이 사용하는 것
하찮은 자는 무기 또한 하찮으나 그 때문에 재빠르며 위험한 무기이기도 하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7.3. 배틀 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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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태생으로 출발할 경우 이 무기를 들고 시작한다. 도끼답게 초반에 기본대미지는 어느정도 나와주지만 밀우드의 전투도끼가 근력보정치와 대미지가 압도적이라서 사실상 하위호환 무기이다. 초반지역인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는 속성변질된 버전을 얻어 쓸 수 있다. 깊은 곳의 배틀 액스 참고.전투용으로 만들어진 도끼
표준 공격 속성은 가리는 게 없고 범용성이 뛰어나다
무게를 살린 일격은 공격력이 높으나 그만큼 빈틈은 크기에 판단이 중요한 무기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7.4. 산적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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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액스와 배틀액스의 사이에 있는 무기. 무게와 공격력, 리치 면에서 소폭 차이가 난다. 특이하게도 배틀액스보다 최소 근력요구치가 2 높다.이국의 산적들의 애용품
의외로 제대로 된 좋은 전투 도끼이며 평범한 것보다 근력에 기대는 무기이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7.5. 용을 가르는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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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의 크레이톤의 도끼. 이름답게 벼락 속성이 달려있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의 다리에서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의 퀘스트라인에서 시리스와 함께 크레이톤을 쓰러뜨리고, 이후 요르시카 교회 화톳불 근처의 적안의 까마귀 인간이 기도하는 무덤에 가서 침입해오는 크레이톤을 쓰러뜨리면 즉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크레이톤의 방어구는 이루실의 대교에서 얻을 수 있다. 단, 법왕 설리번을 쓰러뜨리면 암령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전에 처리해야 한다.미라의 기사단의 악명 높은 탈주자
방랑하는 크레이톤의 애용품
검은색 날에는 벼락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때문에 이는 용을 가른다고 불리우나 그의 적은 분명 사람이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워크라이 사용시 벼락대미지는 증폭이 안되기에 다른 도끼에 비해 워크라이 효율이 굉장히 안좋다. 인챈트도 지워버리기에 전기는 사실상 봉인하고 사용하는 수준.
본편 무기 중 최악의 보정과 맞바꿔서 기본 대미지가 탑급이면서도 변질 강화와 인챈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로스릭 기사의 대검처럼 벼락 인챈트를 통해 벼락 대미지를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높은 기본 대미지를 대가로 낮은 보정치와 대부분의 변질 효율이 안좋기 때문에 써보겠다면 장비 요구치만 맞춘 뒤, 조제 변질 후 벼락송진이나 벼락의 검 버프를 두르는 게 제일 효율적이다. 이 기본 벼락 대미지+인챈 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다크 핸드와 함께 저렙 제초 무기로 악명이 높다.[71][72] 실제로 실전에서 용가도가 사용되는 경우는 20~70 정도의 저레벨 존 뿐이다.
신앙을 60이상 찍은 신앙캐라면 인챈트 딜뻥의 효율이 극도로 올라가는데 조제변질후 풀강 요르시카 성령으로 벼락의검을 인챈한 후의 데미지는 무려 718 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가 나온다. 기40에 예리변질한 로스릭 특대검의 데미지가 659라는걸 생각해보면 특대검급의 데미지를 소형무기의 공속으로 뽑아낼수있다는 것인데 대부분 120레벨대 고정이고 잔불 효과도 사라지는 불사 투기장 pvp에서는 R1-R1 콤보면 아차하는 사이에 피가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것을 볼수있다.
게다가 최소요구스텟만 맞춘뒤 들고다니면 되기에 스텟부담도 상대적으로 적고 조제변질덕분에 한손잡 양손잡 데미지도 똑같아 다른한손에는 탈리스만 들고 태양창이랑 번개화살도 겸사겸사 꽂아줄수있으니 이쯤되면 신앙캐 근접 최종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신앙을 찍지않는 캐릭터라면 굳이 벼락의 검이 아니여도 황금송진약포만 발라줘도 603이라는 대검급의 대미지가 나오기에 어느 레벨에서 쓰든 인챈팅은 거의 반필수이다.
7.6. 밀우드의 전투도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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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기 중 가장 높은 물리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 다크 소드나 카사스의 곡도는 커녕 메이스조차 이 도끼의 대미지를 따라오지 못한다. 중후 변질시 근력보정이 A인데 S인 대식칼보다 기본 공격력, 보정 공격력 양쪽에서 월등히 높다. 근력 66 기준 한손 공격력 500(워 크라이시 549), 양손 공격력 541(워 크라이시 596)이라는 상당한 대미지를 자랑한다.[73]밀우드 기사가 사용했던 전투도끼
그 도끼날에는, 신령나무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묵직하고 강인한 전사들의 무구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밀우드 기사의 그것은 독특하다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 함성을 외친다
전투 기술은 다른 도끼류와 같은 워 크라이지만, 몸을 낮추면서 빠른속도로 달린 다음에 도약하여 워 크라이를 사용한다. 이 때 모든 모션이 경직을 먹이고, 슈퍼아머가 있으며, 록온한 상대를 유도하는데다 전진거리까지 미친듯이 길어서 실전에도 매우 좋다. 확정은 아니지만 워 크라이를 맞힌 후 약공 1타를 맞히는 것도 가능. 참고로 FP가 없어도 공격력 증가가 사라지는 것과 경직이 약해질뿐 도약의 거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밀우드의 워 크라이는 돌진해서 도약하는 모션에 경직 판정만 있고 스태미너 감쇄력은 아예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방패나 대형 무기로 가드해버리면 그냥 막혀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이 전기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 곳은 다름아닌 불사의 전투 공투. 아군을 공격하는 적한테 질러서 당하고 있는 아군을 구해주거나, 아군한테 당해 딸피 남았으나 경직이 풀려서 도망가려는 적한테 질러서 마무리를 돕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워 크라이의 달리기 시 스태미너가 소모되기는 커녕 통상의 속도로 회복되기 때문에 거의 쉬지 않고 계속해서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거의 대부분의 다른 무기들은 양손잡보다 한손잡 공격이 리치가 더 긴경우가 많은데 이 무기의 경우 특이케이스로 양손잡이 리치가 약간 더 길다. 그래봤자 대방패 1개정도 차이밖에 안되지만.
7.7. 뱀인간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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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의 꼭대기의 소형 뱀 인간들이 가끔씩 드롭. 보기에는 완전히 쇼텔이지만 도끼로 분류된다. 쇼텔과 함께 대방패 파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전 도끼 중에서 대식칼을 제외한 가장 긴 리치를 자랑하고, 일정 구간에서는 다크 소드를 뛰어넘는 대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배틀 액스의 상위호환이다. 더 긴 리치와 방패 관통을 가졌으면서 배틀 액스와 무게, 대미지가 똑같기 때문. 예리 변질의 효율이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이다.고룡의 꼭대기를 지키는 뱀인간들의 도끼
특유의 크게 휘어진 날을 가졌으며 그 공격은 방어를 파고든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며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힌다
7.8. 대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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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제물의 길에서 떨어져 내려갈 수 곳에 있는 광녀가 드롭. 강공격의 모션이 영 좋지 않고 스태미너 소모량도 크고 한손과 양손의 보정 대미지 차이도 상당히 크다보니 공격적으로 갈 경우 양잡이 강제되는 편, 다만 평타가 거의 전방을 다 커버하는 횡베기라서 잡몹때거리같은건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고 리치도 생각보다 길어서 엘리트급을 견제하는데도 쓸만하다. 전기 '칼날 갈기'를 쓰면 공격시 HP 회복량이 늘어난다. 쐐기석 파편으로 강화하지만 변질은 불가능하다.산 제물의 길에 자리잡은 광녀의 애용품
이상할 정도로 큰 식칼
공격 명중시에 HP를 회복한다
그 여자는 본래 불사자의 거리의 주민이었다고 하나 그곳에서 인육의 맛과 기쁨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칼날 갈기」
식칼의 날을 쓰다듬어 갈아내서 베는 맛을 높이며 공격 명중시의 HP회복량을 늘린다
풀강 시 근력 보정이 S가 되어 보정치 하나는 훌륭해보이지만 기본 공격력이 처참하니 보정치에 속지말자. 매우 긴 리치를 빼면 밀우드의 전투도끼 쪽이 넘사벽으로 좋은지라 PVP에선 때릴 기회가 많지도 않고 동작이나 공격력등 뭔가 하나가 확실히 좋아야만 써먹을 수 있다보니 근력캐에게도 외면받는 무기다. 회차에선 그와 달리 HP 흡수 기능 자체가 에스트를 아끼는데도 좋고 전기를 쓰고 나면 제법 생명력 회복을 더 끌어올릴 수 있어 공격력을 추구하기 보단 유지력과 진행에 이득을 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볼품이 없는 모양새를 가졌다는 점만 제외하면 실용성은 의외로 대방패+ 한손 무기 조합에 있어선 약공격만 쓰는 다크 소드 보다 나은 부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HP회복에 관련된 반지와 각종 전투기술,주문으로 보강을 해주면 에스트가 적은 시점이나 얼마 안가 마주치는 팔란의 성채 독늪 구간에서 독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딜이 후달려서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무기의 형태 덕분에 한손, 양손 강공이 다른 도끼와 차별되는 고유의 모션을 가지고 있다. 양잡 강공은 양손으로 식칼을 잡고 수평으로 찍어내리는 공격으로. R1보다 짧아서 PVP에선 베이트용으로나 쓸수 있는 편. 한손 R2는 야만인처럼 자세를 잡은 뒤에 점프공격을 하는데 보기보다 사거리가 괜찮은 편이다.
다크 소울 3가 막 나와서 무기에 대한 정보가 없던 시절에 많이 거쳐가는 무기중 하나였다. 국내, 해외 할거 없이 기사로 스타팅해서 롱소드 - 이루실의 직검 - 대식칼 루트를 탄 사람들이 많았다. 진행상 자연스레 얻게되는 무기이고 단순 표기 데미지가 더 높았기 때문. 특히 대식칼은 초반 에스트 부족을 쏠쏠하게 나마 해소해주는 특수효과도 있었기에 자주 거쳐갔었다.
7.9. 엘레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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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도시에서 지크벨트를 구출하러 가는 곳의 건물 1층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죄의 흉물이 3마리 있는데, 그 중 깨어있는 한 마리를 처치하면 얻는다.[74] 인식 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문을 열고 잠시만 기다리면 엘레오노라를 주는 놈만 어그로가 끌려 다가온다.이형으로 변한 죄의 도시의 주민
그 안에 있던 이상한 무기
그녀들은 어떤 신관의 가족이며 그 저주가 죄의 불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전투 기술은 「식이의 종」
도끼를 들어올려 흔드는 것으로 엄숙한 종소리를 울리며 출혈 및 공격 명중시의 HP회복 효과를 일시적으로 부여한다
전기를 쓰면 버프가 걸리는데 이 시간 동안 공격으로 출혈을 걸 수 있고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설명문에 따르면 죄의 도시의 '죄의 불'의 계기가 된 신관의 무기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들은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쐐기석 비늘이 필요하다.
성능 자체도 그렇게 좋지는 않고 태양의 직검처럼 버프만 받고 다른 무기로 스왑하려고 해도 스왑하는 순간 버프가 끊기기 때문에 보통은 까마귀 둥지에서 망자의 보석으로 바꿔먹거나 전기 특유의 종소리를 이용한 pvp의 시작을 알리는 용도 및 기괴한 이펙트로 재미삼아 쓴다.
참고로 엘레오노라는 스페인 여성에게 사용되는 그리스 어원의 이름이다. 뜻은 '태양처럼 아름다운'. 전기 사용 시 특유의 이펙트 때문일지도.
7.10. 날개 기사의 참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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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고 최상층 지붕의 쌍도끼를 든 황금 날개 기사, 또는 용의 연병장 가기 직전의 작은 방 안에 있는 쌍도끼를 든 푸른 날개 기사가 드롭. 모든 쌍수 무기 중 기본 공격력이 가장 높다. 대미지 배율은 소형 무기 중 단연 최강. 쌍수 무기 특성상 인챈트 시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인챈트는 반 필수다.천사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의 참수 도끼
그들은 날개의 기사라고 불리운다
쌍도 무기 중 하나
기사라고 하기보다는 처형자의 무기이며 날의 움푹 패인 곳은 정확히 인체의 굴곡에 들어 맞는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연속 회전」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 가르며 또한 스태미너가 다하지 않는 한 강공격으로 그 회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잠수함 패치로 쌍수 공격의 공속이 상향되어, 인챈트 시 용병의 쌍도와 투탑을 달리는 엄청난 DPS를 보여준다. 특히 용병의 쌍도는 참격인 것에 반해 이쪽은 표준이기 때문에 중갑몹에게는 훨씬 더 강력해진다. 또 다른 장점은 무기군이 도끼여서 강인도 감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잡몹을 잡을 때에는 불안요소 없이 훨씬 더 안정적인 셈[75] . 다만 무기자체의 리치가 짧고 쌍수 3타째부터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고 모션마저 좋지 않아져서 PVP나 보스전 극딜에서는 한 수 접어들어간다. 때문에 3타는 사실상 버려지고 쌍수 L1-L1 콤보만 먹이고 안전하게 빠져나오는게 제일 좋다.
전기가 굉장히 재미있는데, 스태미너가 있는 한 계속해서 돌기 때문에 PVP에서 사용하면 피 절반 정도는 빠질 때 까지 맞아줘야한다. 빠져나오는 타이밍은 강인도에 따라 다르다. 인챈트를 해주면 거의 같은 무희의 쌍마검의 회전 타격 따위는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대미지가 강력해진다. 시전 시 슈퍼아머가 존재하기 때문에 대곡도 1대 쯤은 버틸 수 있다.
흑기사의 대형 도끼처럼 무희 보스룸 중간에 있는 카페트에 내려찍는 모션의 쌍수 2,3타 공격이 튕기는 경우가 있다. 카페트 여기저기에서 쌍수2,3타를 찍다보면 가끔 멀쩡히 두 번 찍는 모션이 다 들어가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튕겨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페트에선 쌍수 첫 타 이후 L1을 이용하자.
8. 망치
- 장점: 높은 경직률, 양잡 후 공격 시 슈퍼아머 부여
- 단점: 초반 플레이에는 쓸만하지 못함, 느린 공격 속도, 애매한 대미지, 애매한 리치, 나쁜 기량 보정치, 한손으로 쓰기 어려움 (철제 메이스형)
- 요구 스탯: 도끼와 마찬가지로 기량 요구 수치는 낮지만 근력 요구 수치가 최저 10, 최대 18 즈음 요구한다.
- 전기: 워 크라이, 참기, 기합, 추가 영창
소형 무기 중 유일하게 강인도를 갖고 있다는 큰 강점을 갖고 있지만 이 무기군의 절대 다수가 공속이나 사정거리가 애매하거나 나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최대한 커버하는 플레이가 요구되는 무기군이다.
주 전투기술은 워 크라이와 참기. 워 크라이는 대미지도 낮고 리치도 짧은 나무재질 망치쪽에 있어 뽕을 뽑기 어려운데다, 워 크라이시 변화되는 풀차지 강공격이 눈 앞에 있는 적을 두들겨 패는 모션이어서 도끼와는 달리 전진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슈퍼아머를 활용하기에도 별로다. 하지만 3타째인 종베기는 방향 전환이 자유롭고 전진 거리도 길기에 구르기 캐치로 활용하는 것은 가능.
참기는 금속재질쪽에 있는데, 즉시 기를 모아 몸에서 빛을 내며 순간적으로 강인도와 감소율을 대폭 높인다. 참기의 강인도 증가량은 매우 높지만,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대형, 특대급 둔기들에 비하면 슈퍼아머 수치가 낮고 초반에 생명력, 체력이 낮고 중갑도 없을 땐 참기 써봐야 별반 효과를 보지 못하는 단점이 크다.
메이스는 다른 무기군들에 비해 모션에 따른 강인도 감쇄력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클럽이 메이스보다 모션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대미지가 낮은 대신 메이스보다 강인도 감쇄력이 높고 메이스는 모션이 횡인 대신 감쇄력이 낮다. 공격속도, 공격력, 속성 등이 애매모한 망치계열에서는 차이가 꽤나 크다. 무게를 실어 앞으로 내려찍는 모션들이 강인도 감쇄력이 더 높다.
PVE에서는 애매한 리치와 애매한 판정만 극복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무기군. 높은 강인도 감쇄율 덕분에 성체 보석도마뱀이나 일부 보스의 그로기를 매우 빨리 유발시킬 수 있다. 초반부터 우월한 성능의 무기인 메이스를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76]
주 단점은 직검과 도끼 사이에 낀 어중간한 데미지와 리치. 이전에는 깡딜 하나만은 망치류가 약간 더 높았으나 밀우드의 도끼가 나온 이후로 안 그래도 낮던 위상이 더욱 추락했다. 갑옷을 입은 적에겐 타격 계통으로 타격 시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2편과는 달리 그 수치가 겨우 '''3% 밖에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골류의 적에겐 추가 데미지 상승량 및 한대만 맞아도 비틀거리면서 박살나는 시리즈 전통의 약점효과가 적용되어 카사스의 지하묘 한정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PVP에서 나무 재질과 철 재질의 운영법이 서로 다르다. 나무의 경우 근접에서 횡추적 성능이 뛰어나며 공격속도가 빨라 선타의 우선권이 높다. 타격시의 경직도 크기에 R1-R1이 확정이다. 근력 보정이나 어둠변질 보정이 다 뛰어나고 모션도 간결하고 빨라서 투기장에서도 애용되는 편. 게다가 망치군의 강인도 보정을 받아 강인도를 어느정도 확보해놓으면 슈퍼아머로 2대까지 이어지는데 이 대미지가 무시할게 못된다. 다만 무기 자체의 사거리와 전진거리가 짧다는 건 주의해야한다.
철제 메이스군은 침입에서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변질효율이 괜찮은 편이라서 인챈트 할 필요없이 참기써주고 R1 난사하거나 다굴만 믿는 적들을 역관광하기 괜찮은 무기. 나무재질보다는 공격속도는 느린대신 리치가 길다. 메이스 무기군의 R1 1타와 3타 모션이 구르기 캐치에 적합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노려서 구르기 캐치를 해준다면 굴러서 도망가려다가 계속 얻어맞고 죽는 상대방을 볼 수 있다. 메이스와 모닝스타 둘다 R1을 2번 날려주고 상대방의 경직이 회복되는 약간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R1을 쓰면 대상의 뒷구르기를 캐치할 수 있다. 하지만 한손잡 모션이 판정이나 리치면에서 나쁘다보니 방패와의 조합이 좋은 클럽과는 다르게 이쪽은 대체로 슈퍼아머를 제외하고서라도 양손잡 플레이가 권장된다. 양손잡 철망치의 전진 거리 덕분에 대검하고도 리치싸움이 가능할 정도.
추천되는 무기는 강화 클럽, 메이스, 워픽
8.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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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자 태생의 시작 무기. 성능은 초반 진행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양손으로 잡으면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나오는 잡몹은 모두 경직시키고 가드를 파쇄시켜 버린다. 군다를 맞닥뜨렸을때, 빠르게 6번의 공격을 가하면 무방비 상태가 되어 그로기 앞잡이 가능하다.평범한 나무 곤봉
거친 뛰어 들기 공격이 특징이다
소박한 무기이나 날에 의지하지 않는 타격 무기는 손을 가리지 않으며 적의 방어도 무너뜨릴 수 있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강공격도 전용 연격이 된다
8.2. 강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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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업그레이드 버전, 자체적인 출혈도 달려있지만 공속이 빠르진 않은 무기군인 만큼 출혈에 약한 몹을 잡을 때 외엔 출혈을 노리긴 힘들다.끝부분에 수많은 못을 박아 넣어 공격력을 강화한 곤봉
박아 넣은 못의 효과로 타격 무기임에도 출혈을 강제하나 무리한 강화는 내구도를 열화 시켜 부서지기 쉽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강공격도 전용 연격이 된다
둔기류가 양손잡기 시 슈퍼아머가 생기면서 실전으로써의 용도가 제대로 생겼다. 클럽류 무브셋은 리치가 짧은 대신 슈퍼아머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 이 덕분에 슈퍼아머를 뚫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전기는 워크라이로, 강공격으로 이리저리 날뛰듯이 휘두르다 마지막에 크게 내리찍는다. 이 내리찍는 모션의 유도성이 상당히 좋다. 워 크라이 후 약공-강공 연계가 되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지만 PVP에서 활용도가 아주 없지는 않은 무기.
경직이 매우커서 '''강화클럽의 약공 후 흑기사의 도끼의 워크라이 강공이 확정이다!''' 또한 플스판 한정으로 약공 후 대형망치의 약공이 확정이다.[77]
8.3.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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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클래스의 태생 무장. 그레이렛을 불의 계승의 제사장으로 데려오거나 그레이렛의 재를 시녀에게 바치면 600 소울로 살 수 있다.전투용 철제 망치
성직자의 무기로 유명하다
날에 의지하지 않는 타격 무기는 손을 가리지 않으며 적의 방어도 무너뜨릴 수 있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한 무기. 특히 한손모션이 횡베기 식으로 바뀌어서 전작처럼 리치가 심하게 짧게 느껴지지도 않고, 속도도 적당하기 때문에 요령껏 잘 두들기면 갑옷이나 껍데기로 둘둘 말고 있는 적들을 쉽게 박살낼 수 있다. 단, 두손으로 들 경우 전작의 메이스처럼 종베기 형태로 바뀌므로 사용시 주의. 또한 성직자 태생으로 시작시 들고 있을 때 참기를 써봐야 들어오는 피해가 줄어든다는 느낌은 거의 받을 수 없는데 원인은 낮은 체력 스탯과 생명력(HP) 거기에 초반에 착용하고 있는 천옷의 감소율 같은 건 너무 낮기 때문. 참기도 결국 바탕이 되는 체력 스탯과 생명력이 25~40 이상은 되고 25% 이상의 감소율을 가진 좋은 중갑에 등급이 높은 철의 가호 반지를 써줘야 피해 감소 효과를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모든 참기 계열 전투기술이 다 그렇다.
소형무기군 중 조제변질 시 위력이 351로 밀우드 전투도끼와 함께 가장 높다. 요구 능력치를 고려했을때 이보다 높은 효율의 조제변질 무기는 없다. 인챈트 능력이 뛰어난 순수 성직자의 장비로는 최적의 성능. 그외에는 중후, 어둠변질이 효율적인 변질로 꼽힌다. 특히 어둠변질시 깡딜이 꽤 높기때문에 어둠변질 메이스는 침입전에서 꽤 애용받는 편.
참기를 사용하면 대형 무기와도 맞딜이 가능한데 소형무기라서 공격속도도 빠르기때문에 상대가 강인도 세팅을 안했다면 공격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사용 하는 유저 자신의 캐릭터 강인도가 상대보다 너무 낮거나 중갑에 철가호 반지가 아닐 경우 자칫 먼저 죽을 수 있다는 것은 주의할 것. 또한 3타째 공격의 전진거리가 길어져서 구르기 캐치가 용이해졌다.
8.4. 모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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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의 재를 주면 제사장의 시녀가 판매한다. 메이스보다 기본 대미지가 조금 더 높으나 보정치는 더 떨어진다. 후술할 자체 출혈 때문인듯.머리부분에 예리한 가시가 달린 전투 망치
성직자의 피비린내 나는 무기로서 알려졌다
예리한 가시의 효과에 의해 타격 무기임에도 출혈을 강제한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자체적으로 출혈이 달려 있는데 특이한 점으로 모닝스타의 카운터가 출혈치를 2배 넘게 쌓는다는 제보가 있다. 피 변질을 하면 운 40에서 71이 넘는 출혈보정을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4대를 때려야 터지는 출혈이 가끔 2대만에 터진다는 제보가 있다는 것. 조건이 헤드샷인지 카운터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은데 귀신베기의 출혈 효율을 볼때 헤드샷이 조건인듯 하다.[78]
8.5. 워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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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렛이 도둑질을 1회 갔다 온 후 판매하는 무기. 보정치가 준수하여 공격력은 꽤나 높다. 소형망치류는 양손잡이 필수라서 중후변질을 하여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근력 66 기준으로 양잡 시 603이 나온다.단단하고 커다란 부리 모양 돌기를 가진 전투 망치
전투용으로 조정된 곡괭이
단순하지만 무서운 무기이며 무거운 관통 공격은 금속 갑옷 조차 간단히 꿰뚫는다
전투 기술은 「기합」
기합을 넣어 일시적으로 스태미너의 회복 속도를 높인다
곡괭이를 휘둘렀던 광부의 잔재일 것이다
모든 공격의 속성이 관통인 망치로 사자의 반지와 조합 시 엄청나게 강력하며, 1.08 패치로 망치 양손잡 공격에 슈퍼아머가 달리면서 강인도 워픽 빌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타째의 전진거리도 상당하여 1 2타를 얻어맞고 빠져나가는 상대의 구르기를 캐치하기도 편하고 1 2타로 훼이크를 넣은뒤에 전진3타로 기습적으로 때리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충분한 체력을 갖추고 강인도 높은 중갑옷과 로스릭 기사의 장창을 장착해 52의 강인도를 확보한 뒤 휘두르면 대검 1타까지는 버티면서 맞딜로 찍어누르는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낸다. 관통 속성이기에 사자의 반지를 끼고 맞딜을 하면 상대가 5대만에 녹는걸 볼 수 있다. 속성변질 보정치도 준수하여 어둠변질을 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속성대미지에는 사자반지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에 속성빌드를 사용시 카운터 공격을 극대화시키기는 어렵다.
전기를 쓰면 40초 동안 초당 스태미너 회복량이 10 증가한다. 단점은 이게 인챈트 취급이라 사용 시 무기 인챈트를 지워버린다는 것. 써보겠다면 초문방패와 녹화반지를 껴주고 녹색풀을 자주 써주면 된다.
방패 방어를 뚫고 대미지를 일부 입히기 때문에 대방패 상대로 유용하다.
8.6. 대장장이의 쇠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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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대장장이에게 전해 내려오는 금속 망치
타격 무기로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상대의 강인도를 깎고 방어를 무너트리는데 우수하다
하지만 그 가치는 역시 대장장이의 손에 있기에 있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영웅 군다 격파 후 불이 꺼진 계승의 제사장의 대장장이 위치에서 루팅 가능. 제사장의 까마귀 둥지에서 쐐기석 비늘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대장장이가 쓰는 망치이지만, 그냥 휘둘러도 평범한 망치로 사용 가능하다. 전작에서 개사기 무기라고 각광받던 장인의 금추와 달리 강화나 변질을 하여도 기본대미지 자체는 다른 망치들보다 뒤쳐진다. 무슨 의도로 만든 것인지 알 수 없는 무기 중 하나.
8.7. 헤이젤의 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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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능력치는 근12 기10 지19로자리아의 손가락이자 황의의 탐구자인 황색 손가락 헤이젤의 애용품
이는 무기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며 달라 붙어 있는 금가루는 잃어버린 마술의 잔재이다
전투 기술은 「추가 영창」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극히 짧은 시간 사용 하는 마술의 위력을 강화 한다
책형의 숲 화톳불 근방에서 침입해오는 암령 "황색 손가락 헤이젤" 처치 시, 혹은 로자리아의 손가락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로자리아의 침실 안에 있는 구더기 인간을 죽이면 황의 왕관과 함께 입수한다.[79] 망치 주제에 마법위력보정이 붙어있으며 마술의 촉매로 사용 가능하고 전기 역시 추가영창. 마력 공격력도 붙어 있다.
양잡 1타가 히트하면 이후 소울 대검이나 오래된 월광 노차지가 확정이라 엄청나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지성 보정이 기본 B에 풀강시 A가 되며 공격 판정이 관통 속성이라 유리대포를 싫어하는 지성 마검사나 헤이젤 코스프레(...)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황금가지 지팡이창과 마찬가지로 전기 '추가 영창' 사용 시 근접 대미지도 올라간다.
8.8. 드랭의 듀얼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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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랭글레이그 기사 출신의 용병들이 사용하던 망치로, 깊은 곳의 성당에서 거인과 슬라임이 같이 있는 늪으로 덮인 공간의 계단 밑에서 루팅 가능. 드랭글레이그가 멸망한 뒤에 살아남은 몇몇 기사들은 용병으로 전향했고 이도류의 명수로 이름을 떨쳤다는 설명대로 양손으로 잡을 경우 쌍해머질을 할 수 있다. 전기 역시 회전 타격으로 강공격으로 연속공격이 가능.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 남아있는 땅
그 후예를 자처하는 드랭 기사단의 듀얼 해머
쌍도 무기 중 하나
용병으로서 각지를 유랑한 드랭 기사단은 방패를 지니지 않고 압도적인 공격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회전 타격」
크게 회전하며 적을 후려 치며 그 기세를 이어 내려 찍는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변질이 가능해서, 중후한 보석으로 변질할 경우 +6부터 근력 보정이 A가 되어 강력하고 숙련 변질도 상당히 좋다. 특히, PVP에서 약공격이 들어가면 전기 강공격까지 확정타로 넣을 수 있어 방심하면 골로 간다. L1 적중 시 L2-R2가 모두 확정이며 이때 전진거리가 꽤 봐줄만하고 암월의 검과 조합해서 120레벨대는 물론 고레벨대에서도 원킬을 노려볼 수 있다. 용병의 쌍도 원콤빌드의 완벽한 근력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강력한 딜이 나온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는 짧은 리치, 느려터진 공격속도와 슈퍼 아머의 부재. 이 셋이 조화를 일으켜 아무리 강력한 콤보가 있더라도 커버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산증인인 무기. 일반적인 1:1 PVP보다는 정신없는 난전에서 1명을 빠르게 암살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9. 창
- 장점: 긴 리치, 가드 중 공격 가능
- 단점: 느린 공격 속도, 좁은 공격 판정, 애매한 대미지, 높은 사용 난이도[80]
- 요구 스탯: 근력, 기량 요구 수치가 많이 높게 잡혀 있지 않다. 최저 10에서 최대 18 즈음. 다만 용 사냥꾼의 검창은 기량 22을 요구한다.
- 전기: 관통 찌르기, 돌격, 회전 후리기, 투창, 등불 돌격, 최면, 벼락의 돌격, 추가 영창, 용의 힘, 낙뢰
창 무기군이 가지는 강점은 그 어떤 무기보다 긴 리치에 있으나, 이는 예전 시리즈에서나 길다고 느낄 수 있고 앞서 이야기했듯 판정이 매우 심각하게 좁고 공속마저 느리기 때문에 리치가 길다는 것도 대부분 처음 사용하고 있을 땐 그다지 체감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오히려 전진하면서 베는 동작을 가진 일부 직검들이 더 길게 느껴질 정도. 이는 창에 따라 다르지만, 베는 동작을 가지고 있는 일부 창이나 되어야 조금 길다는 걸 느낄 수 있지 실질적으로 창계열 무기들 태반이 지닌 찌르는 동작들. 서서 약,강공격은 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창을 느리게 찌르는 동작이 대부분이라 더욱 짧게 느껴진다. 길게 중심을 향해 내지르며 찌르는 동작이라면 모를까 어정쩡하게 슉- 하고 찌르기만 하고 거두는 시간도 긴 터라 길게 찔러들어가는 동작도 대시 찌르기 정도나 그렇고 결국 피격 판정에 창이 잘 닿지가 않는 일이 잦다는 점과 맞물려서 매우 나쁜 기본 판정은 운용의 어려움과 절묘한 화합을 이룰 때가 많다.(...) 심하게 보면 날 끝 부분의 1/3~1/4 정도가 판정이 없다고 보는 게 좋을 정도. 그렇다보니 창에 따라선 코앞에서 찔러도 몹을 제대로 추적 하지를 못해서 피해를 주지 못하고 반격을 역으로 받는 일이 간단하게 생길 정도라 다른 웬만한 무기들들이 할 수 있는 약공 스팸질 2타 조차 맘놓고 쓰지를 못한다. 아무렇게나 쓰다간 몹이고 PVP고 빈틈만 한가득 노출 되어 몹에게는 반격을 쉽게 받거나 유저 상대론 패링에 쉽게 당해 큰 피해를 입는 일이 간단하게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무기군. 정말 비숙련자 입장에선 장점이라곤 돌진 전투기술과 일부의 창이 지닌 전투기술 정도만 괜찮다고 할 수 있다.
대방패와 같이 쓸 경우 예전 시리즈처럼 최대 거리에서만 깔짝거리며 적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면서 빈틈을 노려 찌르는 게 기본적인 전략이긴 하다. 다만, 초반에 패치 되고 난 이후를 기준으로 3에서는 가드를 한채로 창으로 공격을 하는 일명 '뽁뽁이 공격'은 전작들하고 다르게 방패가 아니라 창으로 가드를 하는 식으로 판정이 변해버렸는데,[81] 이는 버그가 아니라 게임 출시 직후 패치를 해버렸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밸런스 때문인 것 같지만, 문제는 지나쳤다는 것. 창의 다른 성능이 좋아서 해당 동작을 버려도 운용을 해볼만했다면 모를까 가드 성능이나 공격을 맞추기 쉬운 창은 아예 없다시피하고 방패를 들고 막으면서 찌르기 자체를 쓰기가 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웬만한 유저들이 보기엔 무기로서 쓸모가 없을 정도로 엉망으로 성능을 깎아내려 놓은 수준인데 당최 쓸모가 없어지다 못해 손해만 보게 되는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가드하면서 창으로 찌를 때 공격을 받기는 매우 쉬운데 이 상태에서 방패로 공격을 막거나 버텨내지를 못하니 제대로 운용을 할 수 없다. 버텨내는 게 하나도 안되다보니 재의 영웅이 창 다루는 솜씨가 그야말로 나락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오히려 찌르는 측이 카운터 딜이 떠버려서 평소보다 더 큰 피해를 받게 된다.(...) 한마디로 일방적으로 손해만 본다. 거기다 이런 가드하면서 찌른다고 대상을 맞추기 쉬운 것이 아니라서 창은 가지고 있던 가장 좋은 장점을 잃은 대가로 창 종류 무기군의 기본 성능에 상향을 해서 세세한 성능을 조절해 무기로서의 운용 난이도를 조절해줬어야함에도 현실은(...) 간단하게 공격력이 낮아도 맞추기가 쉽게 해준다던가 아니면 공격 1타 후 구르기나 가드가 빠르게 올라간다던가 혹은 찌르고 거두는 속도가 빨라 1타만 찌르기 쉽다던가 하거나 아니면 가드 판정이 좋은 창이 어느정도 있던 것도 아니었기에 세세하게 다듬어서 변경을 해줬어야 함에도 그런 것은 거의 주어지지 않았다.[82]
이 때문에 예전 시리즈처럼 하는 뽁뽁이 공격은 굉장히 효율이 낮아지다 못해 디메리트만 큰 동작이라 절대 맞딜로 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창의 기본적인 서서 공격하는 약,강공 찌르기는 거의 쓸모가 없기에 빈틈을 확실하게 캐치해서 찌르면 맞는 상황을 외워서 쓰거나 대시하면서 찌르기를 주로 쓴다거나, 구르면서 찌르기를 쓰는 등. 서서 약,강공격은 그냥 거의 쓰지 않는 게 좋고 최대한 다른 동작 위주로 운용 하거나 전투기술을 보조적인 수준을 넘어 적극 활용해줘야 한다. 사거리가 길다는 걸 느끼기 어려운 무기의 판정 문제 때문에 실전. 특히 PVP에선 보이는 것 보다 짧다고 생각 하는 게 나을 정도로 좋지가 않고 회차에선 방패로 가드 하면서 찌르기 전법은 일방적으로 손해만 보게되니 부디 이 동작은 된다고 쓰지를 말고 절제 하면서 쓰거나 차라리 장창을 드는 게 좋다. 아무튼 다른 무브셋을 응용할 것.
창의 대표 전기이자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들에게도 쓸모가 있는 '돌진'은 잠깐 자세를 잡고 전방으로 돌진 찌르기를 하며 이어지는 강공으로 거리를 더 늘리며 찌르는 기술이다. 창이 가지는 기술중에서 유일하게 슈퍼아머를 가지는 기술이며 전부 명중시 상대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수 있다. 다만 이 로망을 씹어먹는 심각한 문제가 2개 있는데, PVP에선 '''패리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쉽고, 옆구르기 한번으로 아주 쉽게 피할수 있다.''' 특히 패리가 가장 심각한 문제로써, 모션이 매우 정직하게 나오는지라 돌진 시작하는걸 보고 방패로 스왑해도 성공할 짬이 생길 정도다. 물론 회차에선 그렇게까지 쓰기 힘든 것은 아니니 회차에선 돌진 하나는 쉽게 쓸 수 있는 편이다. 단. 경직이 안 통하는 상대에겐 잘못 쓰다간 돌진 하고 있는 중에 쳐맞기 쉽다는 건 유의할 것. 거기다 굳이 평타가 나쁜 창을 억지로 쓸게 아니라면 아스토라의 대검이라는 돌진 전투기술을 가진 대형 무기가 있어서 이걸 주력으로 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패리와 관계없이, 돌진 전기에는 특이한 판정이 하나 있는데, PVP에서 쓰러져서 일어서는 중인 유저 캐릭터를 대상으로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구르기 타이밍이 오기 전에 바닥에 누워있는 적을 돌진으로 맞출수 있다. 각종 증언에 따르면 구르기 가능 시간에 딱 맞추거나, 가능한 시간이 오기전에 대상의 몸에 히트박스를 맞추기 시작하면 돌진을 맞출수 있다고 한다. 다만, 핑문제도 있고, 정확히 어느 타이밍인지 알아도 노리는 게 힘들어서 그런 문제와 상관이 없는 회차에선 아주 쉽게 써볼 수 있지만, 사정이 다른 PVP에선 확정급으로 맞추기는 어려운 듯.
아무도 관심없고 써보고 나면 다시는 안쓰겠지만 일단 정보는 적는 전투기술 '관통 찌르기'는 비주류 창에는 다 달려있는데, 잠깐 자세를 굳게 잡았다가 매우 긴 거리를 빠르게 찌르는 기술이다. 방패가드를 완전히 뚫고 피해를 주며, 강인도 보너스가 있어서 맞딜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보기에는 무척 좋은 옵션을 다 가지고 있음에도 '''맞추는게 불가능한 기술이다.''' 그냥 직접 보자(...) 관통 찌르기의 히트판정은 오로지 창날에만 있는데, 히트박스가 생성되는 시기는 캐릭터의 팔이 완전히 뻗쳤을때 등장한다. 여기서 문제는, 캐릭터가 전진하는 동안 창 자루에 충돌판정이 있다는게 단점인데, '''웬만큼 거리를 둔 상태여도 너무 가깝다고 창 자루가 대상의 옆으로 비껴가버린다.''' 링크 내에 로스릭 기사, 다크레이스와 완벽한 맞딜 구도였음에도 빗나간 건 저게 너무 가까워여서 빗나간 것(...) 두번째 치명적인 문제로는 옆으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안 맞는다.''' 너무 가까이서 찌르면 비껴가니까 거리를 충분히 두고 찌른다면 맞출수 있는 데, 이딴식으로는 플레이어는 커녕 잡몹도 잘 맞아주지 않는다는 어이가 털리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아무도 안쓰는 건 다 이유가 있으니까 호기심에라도 만지지 말자. 판정과 공격력에 이런 문제가 있는 전투기술을 잘 쓰기 쉬울리가 없다.(...)
PVP에서 창을 쓰고자 하는 유저들이 문제가 많은 기본기의 단점을 해소하고자 노줌 돌진으로 데드앵글을 노리는 전법이 있는데 문제는 이게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상대를 비껴가지 않을 수준으로 방향을 벗어났다가 대각선 방향에서 옆구리를 노린다는 느낌으로 측면을 쳐야한다. 웬만한 플레이어들도 구사하기 힘들정도로 데드앵글 난이도가 매우 높은 기술.
PVP에서는 첫 시작으로 대방패와 같이 겸하는 게 시작점으로 좋다고 보기도 힘든 면이 많다. 앞서 말햇듯 가드한 채로 찌르기가 본래 지녔던 가장 큰 강점인데 그게 완벽하게 망가졌으니... 봉인하자. 그리고 그냥 단순히 서서 약,강공격이 찌르기인 동작도 가드 하지 않고 쓰는 평타도 함부로 내지르면 안된다. 찔러도 맞지 않는 일이 터지는 경우가 꽤 있을 정도로 판정이 너무 나쁜 점이 다른 단점과 맞물려서 무시를 하고 쓰기가 힘들 지경. 그렇다고 적과 가까이 맞붙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게 코앞에서 찔러도 빗나가는 일이 쉽게 일어나 결국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면서 일정 거리 바깥도 안으로도 오지 못하게 계속 해서 견제를 하다가 상대방의 스태미너가 떨어진 것 같으면 공격적으로 밀고 나가는 양잡 위주의 찌르기가 그나마 권장 된다. 창이 가지고 있는 큰 이점 중 하나가 대시 R1이 뒷구르기를 캐치할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다른 기본 동작이 너무 나쁜 판정에 창이 닿기가 힘든 횡 범위에 대비하여 어차피 장점을 누릴 수 없는 방패 세팅은 포기하고 왼손에 직검이나 곡검. 세스타스를 껴서 참기 켜고 찌르기를 하는 등 다른 무기를 들어서 창의 부족한 점을 커버하거나 전투기술을 응용해서 쓰기도 한다. 반대로 리치 싸움이 힘든 소형무기에 가장 리치가 긴 가고일의 등불 창을 보조적인 용도로 활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창의 진정한 약점은 현실의 창술이 그렇듯 초근접전이다. 횡추적이 좋지 못하다는 점에 판정이 좁다는 두가지 단점이 나쁜 의미로 아주 잘 맞물리니 정면에서도 제대로 공격이 들어가지를 않는다는 건 그 어떤 무기보다 뒤잡기와 구르기 등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뜻이며, 이 카운터법은 창으로는 패리보다 더 상대하기 어렵다.[83] 또한, 크기에 관계없이 돌진을 제외하면 슈퍼아머가 없는 무기이기 때문에 직검이 튀어나와도, 맞딜은 강철 신체나 바위 신체 같은 특수한 버프가 걸리기라도 한 게 아닌 이상 성립이 안된다.[84] 그러므로 서서 R1 스팸질은 회차고 PVP고 절대 금물이나 마찬가지. 창은 거리의 이점을 신중하게 살려서 정확한 순간을 노려야만 빛을 볼 수 있는 무기이므로 상대를 절대 바싹 붙을 정도로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게 pvp의 첫번째 과제고 회차에서도 사정거리를 잘 관리 해주지 못한다면 창을 메인으로 쓸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PVE 회차 진행용으로도 앞서 이야기 한대로 숙련된 유저라서 쉬운 무기는 질려버려 어려운 무기군을 파볼 생각으로 창을 들고 진행을 한다거나 창,장창 무기군을 버리지 못할 정도로 플레이 성향과 취향이 잘 맞거나 꽂힌 게 아닌 이상 성능이 너무나 문제가 많아서 금새 쓸 생각을 안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쓰기 쉬워야 할 약,강공격의 성능 전반이 매우 좋지 못한 편이고 돌진과 일부 창의 전투기술 정도만 쓰기가 좀 쉬운 구석이 있다 뿐. 대부분의 동작 전반을 쓰기가 쉽지 않아 정말 상급유저를 위한 무기군(...) 판정, 공격력, 횡추적, 공속, 무브셋... 전작들에 비해서 너무나 기본 성능이 지나치게 너프 되었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들과 창이라는 무기를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도 현실적으론 성능이 워낙 좋지가 않아 적응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 무기의 장점을 살려낸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지만, 그 정도 수준의 숙련도를 갖추려면 긴 시간동안 창을 쓰며 숙달이 되어야 한다.
전투기술중 돌진의 경우 맞추기도 쉬우면서 공격력도 나와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기술만 주구장창 계속 쓰면서 회차를 진행 하기엔 상당히 많은 집중력에 팔란의 반지를 껴주고 여기에 잿빛 에스트의 숫자도 넉넉해야 할텐데 이건 1회차에서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기본 성능만으로도 밀어붙이거나 쓰기가 쉬운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상당히 쳐지는 기본적인 공격 성능 때문에 진행이 어렵고 문제가 많아 전투를 피할 수 없는 순간. 다른 무기들 보다 더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유저들 성향에 따라서는 체감 성능이 사실상 부러진 직검[85] 만도 못하거나 채찍, 주먹 무기군과 동일하거나 쬐금 나은 수준이거나 혹은 그 이하의 유사무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력+취향+성향 모두 심하게 요구되는 편이다. 거기다 아이템 자체의 성능 이외에도 본작의 몹,보스 패턴이 전작들에 비해 빨라진 편이며 다대일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현재의 성능으로는 쉽게 써먹기란 더욱 어렵다.
다만 다대일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것은 어떤 무기를 쓰더라도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것을 피하여 일대일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는 비단 창만의 문제점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창이 다대일 상황이나 잽싸게 움직이는 적 상대로 다른 무기군들에 비해 더 심하게 무력해지는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니 횡공격이 없는 창류를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보조로 횡공격이 가능한 가벼운 무기군을 쓰거나 어떻게든 일대일 상황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최대한 공격을 섣불리 하지 말고 확실하게 들어가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 덩치가 크든 작든 체형과 별개로 찔러도 판정이 좁아서 안 맞는 일이 워낙 쉽게 발생하기 때문.
소형 창 중에서 그래도 많이 쓰이는 무기는 창은 용사냥꾼의 창[86] 과 검창[87] , 쇠스랑, 성자의 양갈래 창, 꼬리뼈의 창[88] , 가고일의 등불 창, 드랭의 쌍창[89] 정도가 있다. 그 외에 보조적인 용도로 풀링을 하면서 딜을 조금 더 노려보겠다면 능력치가 높을 경우 유귀의 자벨린의 전투기술 투창을 풀링용으로 활용 하는 경우가 있는 정도.
요약하자면 '''초심자 한정 PVP와 PVE 모두를 아울러 쓰레기무기 를 넘어선 유사무기, 그러나 무기도 아닌걸 들고다니는 사람들에겐 유사하기에 무기이긴 한 무기''' 라고 할수있다. 다크소울 3의 리얼한 히트박스 판정때문에 공격 범위는 X,Y축에선 0차원에 수렴하는 기염을 토하고 그마저도 2-3프레임 차로 희비가 갈리는 PVP에서 끔찍할정도로 역겹고 토나오는 선딜을 보여주는데다, 딱히 딜이 세냐고 하면 가장 센 딜마저 직검과 대검의 중간에 위치할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심지어 이건 '''창 끝에 정확히 맞았을 때의 이야기다!'''
그러나 고수가 창을 든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우선 거리재기에 능숙하기만 하면 이론상으로는 '''난 후드려 패는데 쟤만 못때리는'''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고, 실전에서도 리치에서 우위를 점하는 창이기에 거리계산에 익숙한 고수라면 특대검과 도끼창등 리치가 조금 짧지만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무기와도 대적할수 있다. 그리고 특유의 선딜을 이용하려 원거리에서 돌진해오는 상대를 구르기 캐치 할수 있다. 문제는 장점이 '''이 뿐이라는 것.''' 만약 당신이 PVP 거리재기에 익숙하고 구르기캐치 를 잘하여 PVP를 섭렵하였지만 채찍이나 세스타스 처럼 예능용 세팅으로 PVP를 돌기에 자신의 실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면, 완벽히 무기인 것과 무기가 아닌 것들의 사이인 유사무기 창으로 연습해보길 권한다.
9.1.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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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거리의 그레이렛이 판매. 말 그대로 기본형 창이다. 전령 클래스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널리 보급 된 단창
방패로 방어하며 공격할 수 있다
창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되며 공격이 끝날 때의 틈을 노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9.2. 윙드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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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패치의 무기로 패치가 상점을 연 후 팔기도 한다. 변질 시 단일 물리 공격력 창 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다.창 끝에 「역 돌기」가 달려있는 창
리치가 길고 방패로 방어하며 공격할 수 있다
창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된다
공격 뒤의 빈틈을 찔러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9.3.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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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늪의 코르닉스를 만날 수 있는 우리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시체가 매달려 있다. 이 시체를 원거리 수단으로 공격하여 지붕 위로 떨어뜨린 뒤 획득할 수 있다.폭이 넓은 창 끝에 날을 가진 창
리치가 길고 방어를 하며 공격할 수 있다
날에 의한 베어 내기 공격도 가능하며 상황 대응 능력이 뛰어나나 좁은 곳에서의 베어 내기는 벽에 튕기기 쉽다
전투 기술은 「회전 후리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 가르며 그 기세를 이어 내려 찍은 강공격으로 이어나간다
파르티잔은 창 중에서는 리치가 짧지만 일반적인 소형창과 달리 무브셋에서 이점을 찾을수 있다. 강공격이 횡베기라서 PVP에서 구르기를 캐치하는데 유용한데다가 회전 후리기라는 전투기술로 안정적인 콤보를 넣거나 맞딜을 시도할수도 있다. 변질 보정치도 나쁘지 않아서 소형 창들중에선 무난하게 쓰일수도 있는 몇 안되는 창이기도 하다.
전기의 경우 회전 도끼창처럼 후리기라 슈퍼아머도 붙어있고 패리가 불가능하며, 창들중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콤보를 넣을수 있는 수단이다. 전기를 안정적으로 콤보낼수 있는 수단은 다음과 같다.
- R1-L2-R1(약공-전기-약공)
- R2-L2-R2(약공-전기-강공)
9.4. 그루의 부패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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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의 성채에 있는 창과 방패를 든 그루가 드롭한다. 다른 그루 무기들처럼 독을 기본적으로 있어서 그런지 내구도가 낮다.반쯤 썩은 변변찮은 창
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 독 피해가 달려있으며 독변질도 가능한데 이 땐 상당히 많은 수치가 올라간다. 그냥 물리 변질 상태에서 인챈트를 하는 것도 가능한데 여기다 썩은 송진도 바를 수 있고 이 상태면 독 중첩을 먹이기가 쉬워진다. 대미지도 어느정도 챙기려면 조제변질 후 썩은송진으로 인챈트하는게 그나마 좋다. 회차에선 그냥 돌진만 맞출 수 있으면 대상이 독 면역만 아니라면 중독 상태에 빠뜨리기 쉽다. 다만, 평타가 그렇게 좋은 게 아니라는 건 다른 대부분의 창과 마찬가지. PVP에선 독 빌드나 저레벨 침입에 쓰이기도 한다. 특히 저레벨 대에는 썩은송진 인챈트시 2~3방만 때려도 독에 걸리며 자독 이끼도 나눔을 받은 게 아니라면 구할 수 없는 것이고 최대 생명력 자체가 낮을 때라 초당 3의 HP를 지속적으로 잃는 것도 매우 부담스럽다. 물론 고회차나 120레벨 정도만 되면 거의 티도 나지 않는 수준에 해독이 쉬워서 큰 영향을 주진 못하는 편.
9.5. 쇠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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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이 농기구를 들고 있는 망자가 드롭한다. 예능용처럼 보이지만, 어둠변질 효율이 좋고 리치도 긴 편이라 창 중에서도 우수한편에 속한다.불사자의 거리의 작업 도구 중 하나
손바닥 같은 가래
본래는 싸움에 사용되는 도구는 아니나 예리한 끝부분은 위험한 흉기도 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한다
다만 발 밑은 잘 주의해야 한다
발밑을 조심하라는 설명대로 전기 돌격을 강공격으로 이으면 '''넘어진다'''. 1편의 DLC에 등장하는 적이 생각나는 모션. 맞는 상대도 같이 넘어지니 맞으면 상관없지만 놓치면 그대로 뒤잡당하기 쉽다.
9.6. 성자의 양갈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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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의 성당의 깊은 곳의 주교들 보스룸 반대쪽에 있는 거인을 잡고 큰 문을 두 번 열면 나오는 공간에서 루팅 가능.일찍이 성자 클림트가 사용했다고 하는 홀리 심볼을 본뜬 두 갈래 은창
신앙을 공격력으로 바꾼다고 하며
신앙과 함께 버려졌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신앙 보정을 받긴 하는데, 이 신앙 보정으로 속성이 아니라 물리 공격력이 증가한다는 특이한 사양이다.[90] 신앙만 올린 캐릭터라면 긴 리치와 인챈트 가능한 점을 살릴 수 있긴 하다. 업데이트를 거쳐서 벼락 변질 후 신앙보정이 A가 되어서, 근기 최소치에 신앙 60 기준으로 근기 40을 맞춘 용사냥꾼의 창보다 데미지가 높아지면서 신앙캐의 부무장으로 선호되는 일도 많아졌다. 인챈트용으로 쓰려면 예리 변질로 만드는게 낫다. 예리 보정이 B가 되기 때문.
120대 레벨에서 선호도가 높아진 창인데, 원래부터 리치가 길었던데다 신앙과 연계되다보니 어둠 변질 빌드에서 기적과 연계하며 거북이 전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불사의 투기장에서 크게 애용하고 있다. R1 적중시 다음 R1도 같이 맞출수 있는데 이렇게 짤짤이로 적의 체력을 깎아먹으며 장기전으로 끌고가는게 생각보다 잘 먹힌다.
툴팁에서 언급되는 성자 클림트는 깊은 곳의 성당의 세 대주교 중 한 명으로, 이후 로자리아를 여신으로 섬겼다고 전해진다.[91] 그런데 이 양갈래창의 홀리 심볼은 로스릭 기사의 대방패에도 새겨져있어 로스릭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며, 구더기 인간 마술사가 쏘는 흰빛의 창이 이 창과 똑같이 생겼는데, 이 창에는 천사류 기적의 특징인 흰 깃털 연출이 있어서 천사 신앙과의 연관성도 의심되고 있다.
또한 클림트가 이 창을 버렸다는 설명대로, 이 창을 드롭할 수 있는 장소는 거대한 문을 두 번이나 열고 나가야 하는 발코니이다. 발코니 가운데 비석 앞에 이 창이 놓여있으며, 그 옆에는 귀환의 뼈를 가진 시신이 방치되어 있다.[92]
9.7. 유귀의 자벨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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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델 회화세계의 설원 근처에서 루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창으로 쓰기에는 리치가 너무 짧고 딜레이도 제법 있는 탓에 오직 화살, 볼트 값을 아끼기 위해 전기로 사용 가능한 원거리 투창 용도로만 써야한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R1 리치는 에스토크랑 똑같은데 대미지는 파르티잔이랑 비슷한 수준. 심지어 사거리는 파르티잔이 훨씬 길다.팔란의 유귀들이 사용했던 경량의 창
투척할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되어있다
유귀들은 집단전을 의식하며 적을 둘러싸고, 방패의 보호 아래 창을 찌르며, 일제히 던진다
역할을 다한 전사에게 그에 어울리는 애도를 보내기 위해
전투 기술은 「투창」
유귀들을 싸움법을 재현하는 전투 기술
일시적인 질량을 가진 환영의 창을 투척한다
따라서 이 단점을 전기로 메꿔야 하는데, 전기인 투창은 근력 또는 기량에 40을 투자한 저레벨 특화캐일 경우 일반적인 잡몹 상대로 400을 넘는 대미지를 기대할 수도 없다. 그리고 투창은 양손잡을 통한 근력 보너스나 인챈트를 통한 대미지 증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80~100랩정도의 근력특화 캐릭터나 신앙 캐릭터로는 이 무기를 이용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진다.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맹세 시리즈와 가호 버프를 걸고 로이드의 검의 반지까지 껴주면, 기본 대미지가 400 정도 근처는 나와주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2~3방이면 간단한 잡몹 정도는 멀리서 안전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좌수에 어리석은 자의 변질을 한 장비를 들고팔란의 반지를 끼면 체감 FP 소모도 꽤 적어진다.[93]
만약 스탯을 좀 더 투자해 120~140랩 정도에서 이 무기를 써보고 싶다면 기량 캐릭터를 추천한다. 중후 변질은 예리 변질보다 대미지 증가폭이 적은데, 위에서서술했듯 투창의 대미지는 양손잡 근력 보너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숙련 변질 후 근기 40을 찍을 경우의 표기대미지가 400 정도인 것에 비해 예리 변질 후 근력투자 없이 기량에만 70을 줄 경우 표기 데미지가 420을 넘는다. 이 경우 순수 투창의 대미지가 고리의 도시 망자 잡몹 기준 450정도로 나오고 반지나 버프로 더끌어올릴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물론 동렙대의 마술사나 주술사에 비하면 대미지는 상당히 부족해서 사실상 풀링용으로 말곤 사용방법이 없다.
일단 투창 동작 전반은 사용 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거리가 좁혀졌다면 연속으로 쓸 생각 같은 것은 웬만하면 관두고, 서둘러 거리를 벌리고 헛공격을 유도한 다음 투창질을 노리는 것이 무난하다. 의외로 적의 종류와 움직임에 따라 헤드샷 판정이 잘 들어갈 수 있으니 대미지 뻥튀기도 가능하다. 보스 중에서 폭풍의 용의 머리에 자벨린을 투척하면 그로기가 금방 터지는 등 투창의 활용이 유귀의 자벨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망원경으로 시야 전환 후 덩치 좀 있는 적을 맞히고 도망치는 방법도 있다(...).
다만 PVP에서는 모든 동작의 선후딜이 너무나 길고 실제 투창의 판정은 좋지 않아 노락온으로 맞히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PVP에선 불사의 투기장에서 난전 때를 제외하고는 맞힐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근접캐가 니가와 주문캐를 상대할 때도 이 무기보다는 차라리 석궁으로 견제하는 게 낫다. 선후딜이 짧은 석궁류에 비해 투창의 선딜 때문에 주문도 끊지 못하고, 긴 후딜 때문에 날아오는 주문을 구르기로 피하는것도 힘들어 맞딜이 돼버리는데, 강력한 주문을 상대로 투창으로 맞딜하는건 크나큰 손해다.[94] 대신 전기에는 약한 슈퍼아머가 달려있는데, 상대가 소형 무기를 들고 있다면 평타 2대나 패리를 유도하고 초근접해서 깜짝 투창을 하는 것은 명중률이 나쁘지 않다. 사자의 반지를 끼면 금상첨화.
여담이지만 투창의 성능이 활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매의 반지에 영향을 받는다. 포물선으로 날라가는 투창이 약간 더 곧게 나가고,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조금 완화된다. 특히 대미지 감소 완화로 평타 1대를 더 안 때려도 되게 해주는 부분은 회차 진행을 할 때 꽤나 큰 도움이 된다. 거리가 멀면 투창의 대미지 감소가 꽤나 커지는 걸 완화 해주기 때문에 좋은 반지.
총평하자면 혼자서 회차나 PVP에서 메인 무기로 쓰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지만, 갱커로써 협력하거나 암령으로 침입해 몬스터들과 같이 싸울 때 저코스트로 원거리 공격을 날릴 수 있어 어떻게든 쓸 여지가 있는 무기. 특히 이 무기를 단독으로 쓸 때보단 무기 스왑을 이용해가며 투척 위주로 싸울 때 더 효과적인데 근접캐에게 부족한 원거리 공격을 보조해주기 때문이다.
회차에서도 화살,볼트를 지속적으로 소울을 소모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거나 원치 않는다면 집중력을 좀 올려 넉넉한 FP와 팔란의 반지와 매의 반지를 끼고서 투창을 많이 던질 수 있다면 조심스럽게 싸우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이득이 있다. 다만, 멀리서 풀링을 하는 용도로는 고리 도시에서 얻을 수 있는 교회를 지키는 칼날 때문에 가치는 떨어진다. 선딜이 적은 투척 나이프와 비슷하게 쓰일 수 있는데 장점은 파밍이나 소울을 소모하여 구입할 필요 없이 FP를 소모하는 걸로 대신하는 무제한 투척 아이템. 단점은 투척 나이프 보다 딜이 떨어질 정도로 위력이 낮고 투척 나이프는 그리 비싼 것도 아니라 중반 정도만 되어도 돈 나가는 게 크게 걱정될 정도는 아니다. 선딜을 감수하고 다소의 위력을 원한다면 쿠크리가 있지만, 소지갯수가 적어 이럴 땐 유귀의 자벨린을 더 넉넉하게 쓸 수 있으니 골라서 쓰면 된다. 스탯을 굉장히 높이고 나면 투창의 깡딜만으로 450 정도 되는 피해도 볼 수 있다.
9.8. 가고일의 등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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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도시나 대서고 상층의 창을 든 가고일이 드롭. 초창기 대부분의 유저들이 육성했던 근기캐가 쓰기 좋은 보정치, 소량의 화염딜, 매우 긴 리치 덕에 평가가 좋지 않은 창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았으나 용 사냥꾼의 창과 더불어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 현재는 족적을 감춘 무기. 다크 소울 3 초창기 PVP 영상들을 보면 창의 대부분이 이 가고일의 이우창인 것을 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다.죄의 도시의 가고일이 지닌 등불의 석제 창
꺼지지 않는 죄의 불을 밝히며 화염 속성의 공격력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등불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그 기세를 이어 등불을 격렬하게 불태우는 강공격으로 이어진다
그냥 전기는 일반적인 창들과 같지만 전기-강공격 시 돌격 도중에 창을 빙글빙글 돌리며 뛰어오른 후 지면에 찍어 폭발을 일으킨다. 모션 복붙이 대다수를 이루어 무개성의 끝을 달리는 소형 창 무기군에서 유일무이하게 개성있는 모션. 패링에 쥐약인 창 계열 전기 중에서 낚시용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만 하다. 다만 일단 돌진 자체는 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서는 하지 말자.
9.9. 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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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의 지하감옥의 인두를 든 옥졸이 가끔 드롭. 말 그대로 고문용 인두다. 화염 피해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으며, 공격 시 적의 에스트 회복을 방해한다. 문제는 대미지와 리치가 아주 처절하다는 것이다. 뭔 짓을 해도 한대당 150 대미지도 보기 힘들다고 리치는'''.....''' 굳이 말하자면 창중에서 가장 짧다. 그리고 무기 모션이 약간의 선후딜이 있어 맞추는 건 덤이고 뒤잡에 특화된 상대라면 원치 않은 등짝의 상처를 맞이해야 할 것이다. 내구력마저 25로 최하위 수준.그곳의 옥졸들이 지닌 인두
새빨갛게 달궈진 끝을 밀어붙이듯 사용하여 화염 대미지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에스트 회복을 방해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인두의 삼발이 문양이 꼭 선거 때 쓰는 도장과 비슷한데다 빨갛게 달궈져있는 무기이고, 마침 3편의 발매일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이었던 관계로 이걸 쓰면서 투표장려 드립을 치는 게이머들도 종종 있었다.
9.10. 요르시카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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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 지역의 요르시카 교회에서 계단을 내려가 이루실의 노예들이 가득한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대들보로 이동하여 출구 쪽에서 떨어지면 있는 상자에서 입수 가능. 전기로 적의 FP를 줄일 수 있다. 성창이라 그런지 장비하려면 근력 18 기량 14와 함께 신앙 13이 필요. 창이지만 망치 머리가 달려있어서 강공격으로 횡베기를 할 수 있고, 때문에 이 공격은 특이하게도 타격 속성이다.이루실의 노예들이 몰래 기원하는 대상인 요르시카 교회에 기증 된 보물 중 하나
수면의 마법이 깃들어 있다
창과 망치를 합쳐 낸 듯한 무기 이며 창을 이용한 관통, 망치를 이용한 타격 양쪽이 가능하다
전투 기술은 「최면」
기도와 함께 이 창을 받들어 일시적으로 적의 FP를 줄이는 효과를 얻는다
전기가 상대의 FP를 줄일 수 있지만 전기 사용 후 때려야만 적용되고 이 창 자체의 사거리가 전체 창 중 짧은 편이기 때문에 쌍수 빌드에서도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애초에 깎는 FP량이 너무 적어서 글러먹은 무기. 변질, 보정도 안 되는게 기본 대미지도 손꼽을 정도로 낮다.
9.11. 용 사냥꾼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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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냥꾼 온슈타인의 창. 스탯 요구치는 근20, 기20. 풀강 시 스탯 보정은 근D, 기B, 신D가 된다. 옛 비룡을 잡은 후 순간이동되는 곳에서 이름 없는 왕 처치 후 열리는 필드와 연결된 격자문에 기대 있는 시체에서 루팅 가능. 다만 획득하는데 꼼수가 하나 있는데, 무명왕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도 격자문에 붙으면 이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다.「용 사냥꾼」 온슈타인의 이름으로 유명한 십자창
벼락의 힘을 띈 신들의 시대의 무기
십자 버팀목을 쥐고 혼신의 힘을 실은 양손 찌르기는 용의 몸 속 깊이 창을 꽂으며 사람 같은 건 크게 날려버린다
전투 기술은 「벼락의 돌격」
발을 구른 뒤의 돌격으로 벼락을 휘감으며 또한 최후의 찌르기와 함께 그 벼락을 방출한다
전반적인 무브셋이 찌르기에 특화되어있다. 필요 신앙치는 없지만 신앙 보정에 따라 번개 대미지가 올라간다. 전기는 무기에 번개를 휘감아 돌진하며 찌르는 것으로 강공격으로 연결하면 돌진 이펙트가 생기면서 FP를 추가로 소모하고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이 돌격에는 슈퍼아머가 달려 있어서 맞딜 상황에서 질러주기 좋다. 문제는 이것도 돌진류 전기가 가지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서 화려한 이펙트만큼이나 패리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돌진 전기를 좀 응용해 데드앵글에서 패리를 노리는 상대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해서 숙련될 경우 전기를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양손잡 강공격의 횡 추적성능이 굉장히 좋다 용사냥꾼의 창 특유의 모션으로 강공격에 방향전환의 제한이 없어서 락온한 상대를 확실하게 쫓아간다. 다만 평타와 비슷한 공속과 리치는 감안해서 써야한다.
시대를 풍미하던 가고일의 이우창과 함께 너프로 나락을 갔지만 사정은 나은편. 전기의 벼락딜이 신앙 보정을 매우 잘받아서 맞추기만 한다면 여전히 엄청난 폭딜을 보여준다. 다만 잘맞지 않기에 사자의 반지 끼고 특대검[특히] 을 상대로 평타이후 거리조절 약공이나 큰틈이 생길때 돌진을 쓰는식으로 하면 나은편.
전기의 대미지 대부분은 마지막에 발사하는 벼락이 차지한다. 벼락은 창에서 폭발하는게 아니라 투사체를 따로 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패리를 유도하고 일부러 먼 거리에서 시전함으로써 벼락만 맞도록 응용할 수도 있다.[95]
9.12. 황금가지 지팡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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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이 암월 기사단에 기증했던 창으로, 엘드리치가 들고있는 무기의 기본 형태도 이것이다. 생김새가 1편에 등장했던 '''암월의 석장'''과 닮았지만 엄연히 다른 무기. 잘 보면 세세한 부분이 다르고, 설정도 차이가 있다.설리번이 법왕이 되기 이전에 암월의 기사단에 기증했다고 하는 지팡이창
이는 무기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며 신앙을 공격력으로 하고 마술의 양식으로 삼는다
전투 기술은 「추가 영창」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극히 짧은 시간 사용 하는 마술의 위력을 강화 한다
창이면서 지팡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마력 공격력이 붙어 있고, 전기로 추가 영창을 하면 대미지가 오른다. 하지만 제대로 된 촉매가 아니라 그런지 마법위력보정은 낮다. 그리고 지성에 의해 마법위력보정을 받는 게 아니라 신앙으로 보정받는데, 문제는 신앙으로 마술의 요구 지성치까지 커버가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신앙을 열심히 올려도 지성이 낮으면 해당 마술을 쓸 수가 없다. 즉 이 지팡이를 제대로 쓰려면 지성과 신앙 양쪽을 올려야해서 영 비효율적이다.
반대로 창으로서 쓰기에도 애매한데, 파지법이 이상해서 리치가 창치고는 너무 짧기 때문. 게다가 물리+마력의 복합 속성이라 실질적인 피해량 자체도 낮다. 그나마 무게는 3이라 창치고는 가볍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촉매와 비교하면 쓸데없이 높다.
한마디로 영 써먹지 못할 쓰레기 무기. 창으로서도, 지팡이로서도 쓸모없는데다 요구치도 전반적으로 높은 주제에 보정치도 낮다.
9.13. 꼬리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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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실의 지하감옥의 되지 못한 자들 중 창을 든 자가 드랍한다. 전투 기술이 지원용으로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는데, 단검과는 달리 앞으로 찔러서 관통하는 형태로 바람을 길게 뿜어내 강제 넉백+다운 판정을 갖는다. 창 형태이기 때문에 시전거리도 상당하다. 얻기도 쉽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적어 상대하는 입장에서 대처가 어려운 것도 장점.이루실의 지하 감옥의 죄수
되지 못한 자가 소중한 듯 지니는 뒤틀린 창
이는 빈약한 꼬리뼈를 깎아내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이를 용의 증거라 믿고 있다
때문에 되지 못한 자는 스스로를 깎아내며 지하감옥에 고통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전투 기술은 「용의 힘」
예로부터 용의 무기가 그러하였듯 내리치는 날에서 용의 힘을 방출 한다
하지만 이 힘은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침입에서 매우 유용한 무기인데 전기인 용의 힘으로 길게 뿜어내는 바람이 벽을 관통해서 벽 뒤에 있는 적을 맞힐 수 있다! 이 벽 관통 특성 덕분에 아노르 론도 같이 낙사시킬 곳이 많은 곳에서 쓰기 좋은데, 상대방이 벽이나 기둥 뒤에서 알짱거릴 때 이 무기의 전기를 써주면 벽과 기둥 뒤에 숨어있던 상대방을 낙사시킬 수 있다.
9.14. 알스터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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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독 33이 붙어있지만 인첸트와 변질이 불가능해서 범용성이 낮다. 적 처치시 HP 30을 회복하는 특수효과가 달려있어서 앨드리치의 적석, 사안의 반지를 함께 착용하면 회차 진행 시 에스트를 아낄 수 있다.거목의 품에 감추어져 있던 저주 중 하나
꼬챙이 공작 알스터의 무서운 무기
썩은 고기가 넝쿨처럼 휘감긴 창은 강한 독성을 가졌으며 또한 적을 쓰러트렸을 때 HP를 회복한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문제는 자체 성능이 더럽게 구리다. 데미지 안나오는거야 창의 고질적인 문제라지만, 인챈,변질도 안되는 주제에 유귀의 자벨린보다 데미지가 안나오는건 용서가 불가능한 수준. 그나마 유일하게 내세울 장점이라는게 창의 날이 다른 창과 비교했을때 검창 수준으로 길고 넓어서 전기가 다른 창들과 다르게 히트박스가 넓다. 물론 그래봤자 데미지는 안나오며, 카운터가 터진다고해도 600이 한계다.
설명문에서 언급되는 카림의 백작 알스터는 각종 상태이상 저항을 늘려주는 베어 문 반지의 제작자로서 불길하고 음침한 자로 소개된다. 1탄에서는 쇼텔을 개발한 인물로 언급되는데 이 자의 이명인 꼬챙이 공작을 생각하면 블라드 가시공과 드라큘라에서 캐릭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9.15. 드랭의 쌍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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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랭글레이그 기사 출신의 용병들이 사용하던 창. 오른손에 드는 긴 창과, 왼손에 드는 짧은 창으로 이루어져 있다.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 남아있는 땅
그 후예를 자처하는 드랭 기사단의 쌍창
쌍도 무기 중 하나
용병으로서 각지를 유랑한 드랭 기사단은 방패를 지니지 않고 압도적인 공격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법왕 설리번 클리어 후 만나게 되는 적 중 쌍창을 든 드랭 용병이 드롭. 모션은 고트하르트의 쌍검과 비슷하지만 연속공격은 찌르기 모션이 많다. 리치가 길고, R1 히트 시 이후 L1까지 확정이긴 한데 문제는 처참한 공격력. 근기 40을 찍어도 표기공격력이 380을 넘지 못한다. 그래도 구르기 L1이 아주 빨라서 잘 쓴다면 PVP에서 쓸만하다. 또한 창 중 얼마 없는 표준 속성 공격이 있는 창이다. 망자 변질 효율이 매우 좋아서 근기운 40일 경우 표기공격력 419가 나온다.
물리변질 자체만으로는 별로 좋은 대미지를 뽑기 어렵지만 쌍수무기라는 점을 이용해서 예리변질 40 이후 지성이나 신앙을 60으로 맞춰 폭딜 버프로 다른 쌍수무기의 버프빌드보다 더 높은 대미지를 확보하는 방식도 있다. 예리40 신앙60의 암월 쌍창은 SL120에서 원콤보에 용병의 쌍도+암월의 검급의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뽑을수도 있다.[96]
L1은 근접해서 첫타를 맞추기만 하면 3연타까지 맞출수도 있는데 3번째 L1의 경우 확정은 아니지만 뒷구르기를 캐치할수 있다. 첫번째 L1을 휘두를때 왼손의 단창을 옆으로 베는데 이게 좀 짧아서 맞추기가 어렵다. 180° 추적능력은 좋은데 90°~180° 사이 추적능력은 아예 없는 수준이라 생각보다 맞히기가 쉽지 않다.
또한 이놈도 일단은 창이라고 카운터 헤드샷이 존재하는데, 구르기 L1이 카운터로 터지면 L1이 동시에 2번 들어간 것으로 취급되어 존재하는 모든 무기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9.16. 용 사냥꾼의 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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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왕이 사용하는 검창. 넓은 창날 때문인지 도끼창의 무브셋을 일부 공유한다. 용 사냥꾼의 창과 같이 추가로 들어가는 벼락 공격력은 신앙의 영향을 받는다. 전기는 이름 없는 왕이 3페이즈 때 사용하는 낙뢰로, 이후 35초 동안 벼락 공격력이 80 증가한다.신들의 시대의 용 사냥꾼의 무기
십자창의 원형이며 검과 창의 성질을 함께 가진다
용을 사냥하는 전신이었던 시절부터 계속 변함없이 이름 없는 왕의 손에 있었으며 그가 계승한 천둥 벼락의 힘을 띄고 있다
전투 기술은 「낙뢰」
검창을 하늘로 높이 받들어 떨어진 적의 머리 위에 격렬한 낙뢰를 부른다
사용자도 그렇고 얼핏보면 신앙캐릭터를 위한 무기같아 보이지만 신앙 보정치가 있긴 해도 대미지에 큰 보탬은 되지 못한다. 신앙이 높아도 기껏해야 벼락 공격력이 50정도 늘어나는 수준. 단 전기 낙뢰의 대미지는 신앙 보정을 받는다.[97] 근력과 신앙 소프트갭이 28이라서 28까지만 찍거나 최소 요구치만 맞춰주고 기량보정이 c로 높아서 기량에 40을 주는게 제일 효율적이다.
한손잡 시는 다른 창들과 다를 것이 없지만[98] 양손잡 일반 약공격은 도끼창과 완벽하게 동일하다[99] . 무브셋과 더불어 양손잡 시 슈퍼아머가 생기는 것도 동일. 이 때문에 창이라 생각하지 않고 대시공격이 찌르기인 도끼창 운용하듯 사용하면 편하다. 강공격에서 다른 창과 구분되는 게 한손은 옆으로 넓게 휘두는 공격이고 양손은 앞으로 조금 전진하는 찌르기다. 강공격 찌르기가 으레 그렇듯이 거리 싸움과 구르기 캐치가 효과적.
전기의 경우 이름없는 왕이 3페이즈로 넘어갈 때 쓰는 기술과 동일하다. 보스가 쓰는 것과 큰 차이점으로는 보스는 전기 시전 후 조금 뒤에 낙뢰가 떨어지는 반면 유저가 사용하는 것은 바로 떨어진다. 덕분에 회차는 약간 더 나으나 PVP에서는 맞아주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실상 PVE에서도 쓸 타이밍 자체가 안나온다. 번개바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어지간해서는 여유가 안 생기는 편. 고로 대미지 딜링용으로는 그냥 잉여 스킬.
이 잉여한 전기의 효과와 더불어 전기 사용 후 벼락 버프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맞힐 생각을 안 하고 버프용으로 쓰는 편이다. 전기 사용 후 낙뢰를 하늘로 올려보내기 위해 무기를 들어올리는 모션에도 공격 판정이 있는데 이 올려 찌르는 것이 패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패리에 성공했을경우 아이프레임이 발동해서 벼락을 맞아도 경직이 안걸리므로 바로 앞잡각이다.
물론 전기의 낙뢰가 어떤 이유로든 맞추게 된다면 본체인 무명왕이 쓰는 낙뢰 패턴 그 이상의 딜뽕을 맛볼 수 있다. 낙뢰는 신앙 보정을 꽤 잘받으며 무명왕 코스프레 한다고 태양의 창까지 든 사람이라면 신앙이 최소 40은 될테니 잘못 맞으면 그 자체로 억 소리 나는 대미지가 뜬다. 패리가 실패하거나 암령과 백령의 다대다 전투가 벌어지고 있을 때 내지르면 은근히 맞출 확률이 된다. PVP건 PVE건 1:1보단 난전일 때 버프기로든 딜링기로든 마나 효율이 적절하고 더욱 쓸만한 전기. 이렇게도 쓸 수 있다.
한손잡과 양손잡으로 창과 도끼창 스탠스를 바꾸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단점 또한 있다. 전기는 느려터져서 PVP, PvE 공히 버프용 외엔 활용도가 없다시피하고, 양손잡 강인도가 다른 도끼창보다 약해서 중갑을 강요하는데 신앙 18이란 요구치와 무거운 무게가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창과 도끼창의 무브셋중 가장 쓰기 좋은 무브셋만 모아둔 무기이고 자루 끝 부분에 확실하게 공격 판정이 존재하는 유일한 도끼창이며 전기 버프 시 대미지가 준수하니 나름대로 쓸만한 무기.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태미나 소모 대비 딜이 너무 떨어져서 결국은 고회차에선 잉여하다. 2~3회차 정도에서 겉멋용으로 신앙캐가 시도할만한 무기.
PVP에서는 도끼창과 창의 짬뽕느낌으로 쓰면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 강인도 싸움에서는 다른 도끼창에서 밀리지만 찌르기 공격의 제법 긴 리치로 뽁뽁거리며 싸우면 상당히 이득을 볼 수 있다. 전기는 맞춘다보다는 버프와 상대의 구르기 유발용으로 쓰면 좋다.
10. 채찍
- 장점: 긴 리치, 패리 불가, 낮은 근력 요구치
- 단점: 높은 기량 요구치, 나쁜 근력 보정치, 낮은 대미지, 긴 선/후딜레이, 조금 느린 공격 속도, 앞/뒤스탭 불가, (아리안델의 장미 제외) 낙하 공격 불가
- 요구 스탯: 근력 요구 수치는 낮게 설정되어 있으나 기량 요구 수치가 높다. 최저 14에서 최대 19.
- 전기: 통렬한 타격, 화염 채찍, 각성
PVE에서는 창에 비하면 훨씬 좋지만, 그렇다고 다루기가 쉬운 무기는 아니라서 정말 처참한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군이기도 한데 일단 공격 속도가 어중간하고 공격력도 어중간하다. 앞잡/뒤잡도 안 돼서 기사류 적들을 상대 하는 것도 요령을 모르면 난감하고 덩치가 더욱 큰 적들을 상대로는 신중해야만 한다.
특징이라 할 만한 것은 모든 근접 무기 중 가장 긴 딜레이[100] 와 추적 성능. 회차에서 무작정 나쁘다고 보긴 뭣한 것이 구르기를 안 하는 일반적인 소형 몬스터를 상대할 땐 넉넉한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록온 상태라면 몬스터가 사이드로 빠지는 중이라도 동작만 잘 구분해서 써주면 거의 확실하게 때릴 수 있다. 또 기본적으로 공격범위가 넓으면서 길기까지 한데 벽튕기기가 없는 무기라 구석에서 발악을 할 때도 의외로 효용성이 높다. 몹몰이를 잘 해서 한번에 셋씩 넷씩 몰아서 잡는 것도 가능할 정도. 다만 한타 한타 사이의 선후 딜레이가 무엇보다도 치명적이라 쓰려면 단타 싸움을 잘해야 하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또 공격을 좀 받아도 경직을 그냥 씹고 들이대는 슈퍼아머를 가진 몹이나 대형 이상의 적들은 더욱 상대하기 힘들고 할버드 같은 대형무기를 든 몹 상대로는 채찍의 장점이 확실하게 상쇄되니 이런 적을 상대할 땐 무기 스왑을 하던가, 열심히 구르면서 한타씩 넣어주는 것밖에 답이 없다. 화염 채찍이나 가시 채찍등 채찍 몇몇은 특정 속성이 달려있어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써볼 수도 있다. 사실 상 장미 채찍을 제외한 나머지 채찍은 숙달이 되고 나서 경직이 먹히는 적과 아닌 적을 골라가며 쓰는 게 좋은데 특히 전기도 경직이 먹히냐 안 먹히냐에 따라 효용성이 크게 달라지니 채찍에도 쉽게 경직을 먹는 약한 적을 상대할 때 노려보자. 단 이 단점들은 아리안델의 장미는 예외가 된다. 채찍 중 유일하게 무브셋 자체가 다르고 낙하공격도 가능한데다 평타. 특히 약공격의 성능이 매우 좋아서 전기만 쓰고 스왑 하는 게 아니라 주력으로 써도 될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단 위력까지 좋은 것은 아닌데다 치명공격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PVP에서도 단독 무장으로 쓰기에는 아쉽지만, 서브 무장으로 쓰기에는 꽤나 좋다. 양손잡 시 리치가 엄청나게 길고, 공격 속도가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아니라서 공격 모션을 보자마자 구르면 무적시간이 끝나는 타이밍에 공격을 받기 쉽다. 아리안델의 장미를 제외한 타 채찍들의 전기는 다단히트인데다가 방패 방어를 일부 무시하고 사거리도 엄청 길기 때문에 멀리서 견제하는 용도로 쓰면 좋다. 근거리에서도 발동속도가 보이는 것 보단 꽤나 빨라서 근접해오는 적을 상대하기도 편하다. 대전시 채찍을 픽하는 유저가 별로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회차에서의 성능을 살리는 법을 모르면 효율이 나오질 않아 잘 쓰지를 않게 되어서 PVP에서도 쓰기가 쉽지 않은 무기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어 하도 안 쓰이는 무기다 보니 막상 실전에서 나오면 익숙치 않은 상대가 당혹해 하다가 죽어버리는 일도 있다. 구르기 공격이 발동 속도가 빠르고 리치도 길기 때문에 거리만 잘 재 주면서 상대의 무적시간이 끝날 때마다 한 방씩 먹여주면 나는 때리는데 상대는 접근조차 못 하니 열 받기 딱 좋다. 거기다가 패링이 아예 안되는 줄 모르고 열심히 부채질을 하다가 죽는 경우도 아주 간혹 있으니 허를 찌르는 용도로 써보는 방법도 먹히면 좋다. 정말로 모든 무기중 모든 동작으로부터 패링이 아예 안되기 때문에 부채질만 일삼는 유저 상대로 아주 좋은 대응책.
추천 무기는 채찍, 마녀의 흑발, 아리안델의 장미[101] .
10.1.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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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제 채찍
본래 싸움에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다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으나 맨 살이나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한다
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습득할 수 있다. 위치는 태양령 계약을 얻고 내려오는 길거리 도중 망자가 문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집. 천장에 도끼를 든 노예 난쟁이가 숨어있다. 아마 이 녀석을 후드려 팰 때 쓰던 모양이다... 무기로서 대미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기량캐가 예리변질을 하면 의외로 괜찮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보통 구르기 공격으로 짤짤이를 넣고, 전기 이후 풀차지 강공으로 구르기 캐치를 노릴 수 있다.
10.2. 가시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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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의 성당, 정화의 작은 교회 화톳불에서 판자가 널브러진 곳에 쭈그리고 있는 사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설명으로 엘드리치 교단의 막장성을 알 수 있다. 기본 대미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만큼 그냥 출혈 변질을 하고 단타 싸움으로 출혈만 노리고 쓰는 것이 나을 정도. 독 변질을 하면 꽤 많은 독 수치와 적은 출혈 수치를 지니게 되는 데 서브 무장으로 가끔 써볼만 하다.날카로운 가시가 돋은 채찍
가시는 피부를 찢어 발기고 출혈을 강제한다
정화의 작은 교회에서 사용된 것
의식에는 닦아내야 할 핏방울이 필요하기에
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10.3. 얼룩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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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보스 노래하는 데몬의 소울로 만들 수 있었던 채찍. 독 효과가 붙어있다. 데몬의 노왕전에서 백령 '''거대 늪의 쿠쿨루스'''를 소환한 후 전투 끝까지 쿠룰루스를 살리는데 성공하면 깊은 늪의 코르닉스가 갇혀 있던 새장 옆에 코르닉스의 의상과 함께 떨어져 있다.독살스러운 얼룩 무늬 채찍
거대 늪의 여 주술사 중 일부가 애용한다고 한다
겉보기 그대로 독을 동반한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일반 쐐기석 강화가 되었으며 인챈트는 가능하지만 변질은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독변질시 약공 한대만 때려줘도 중독이 걸리던 전작과는 다르게 효과가 미미해져서 쓸 이유가 사라진건 덤. 어떻게 활용하든 쓸만한 성능은 안나오지만 그나마 카사스 주홍날을 발라 출혈+독을 함께 노려보는 용도로 사용되는 편이다.
분명 노래하는 데몬과 연관 있는 무기였으나 갑자기 여주술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무기로 설정변경 당했다.
10.4. 마녀의 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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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고 1층의 어두컴컴한 서재에서 레버를 당기면 열리는 방 안의 상자에서 루팅 가능.혼돈의 화염을 낳은 이자리스의 마녀
그 딸의 검은 머리카락을 엮었다고 하는 채찍
나긋나긋하고 긴 검은 머리카락은 화염의 힘이 깃들어 전투 기술로 이를 해방한다
전투 기술은 「화염 채찍」
일시적으로 채찍 전체에 화염을 감싼다
이는 마녀가 삼켜진 그것이리라
무기의 태생답게 기본적으로 화염 공격력이 붙어 있고, 전기로 증폭시킬 수 있다. 회차에선 특히 물리 공격에 강한 슬라임 같은 적을 제거 하기 딱 좋고 검은 고름들을 상대할 때도 화염 피해로 경직을 일으키기 쉬워 이를 이용 하는 것도 좋다. 풀강시 지성, 신앙 보정이 각각 B이며 그로 인해 화염 대미지가 꽤 좋으니 스탯이 높아지고 숙련이 되었다면 주술사가 휘두르기에 꽤 좋다.
전기에는 타 채찍들의 전기에 달려있는 스태미너 회복 저하 효과는 없지만 화염 공격력이 100 추가되어 대미지가 들어가서 상당히 강력하다.
10.5. 아리안델의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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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녀 프리데의 소울 연성으로 만들 수 있다. 채찍이면서 동시에 기적의 촉매. 전기는 유혈충동과 비슷하게 스스로를 때리는 것으로 발동하며, 일시적으로 기적과 기적계 암술의 위력을 2분 동안 20% 올려준다. 풀강 기준 마법위력보정이 신앙 45까지는 넝마 탈리스만과 제사장의 성령보다 높다.회화세계의 심문관과도 같았던 교부가 그 피로 불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했던 장미 채찍
무기임과 동시에 기적을 위한 촉매이기도 하다
회화세계의 수복자인 아리안델은 그것이 피로 그려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역시 피를 이용했다
전투 기술은 「각성」
자기 자신을 강하게 때리는 것으로 각성을 촉구하고 일시적으로 기적의 위력을 높인다
교부 본래의 장미 사용법이리라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쓰이는 용도는 버프만 받은 뒤 바로 스왑되는 용도. 성령과는 다르게 무기를 스왑해도 버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신앙캐릭의 극딜빌드 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보스전을 가기 바로 전에 한 번 써주면 요긴하다. 다만 잡몹구간까지 계속 버프상태를 유지하기 애매한 것이, 시전속도의 문제도 있지만 유혈충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102] HP를 많이 까버리기 때문에 지속 회복 수단이 잔뜩 있지 않은 이상 에스트가 남아나질 않는다.
대신 HP를 까먹는다는 점이 이득으로 작용하는 점도 있는데 모리온+붉은누석조합을 발동시키기 편하고 전기버프+모리온+누석을 맞춘 후 근접 태양창을 넣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가 나온다. 어지간한 몹은 전부 원콤이 날정도. 물론 제대로 대미지를 내려면 스쳐도 죽을 정도의 HP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석별의 눈물을 반강제로 쓰게 되고, 따라서 플레이어의 회피 능력이 요구된다.
무기로서 보면 괴랄한 보정과 낮은 강화효율을 가져 예능용 무기로 보이는것 같지만, 이 무기의 진정한 진가는 무시무시하게 긴 리치에 채찍이라 패링불가이며, 클럽과 동일한 공격 모션을 보유한 것에 있다. 공격 범위와 리치가 매우 길어 약공을 얻어맞고 굴러 나가는 상대의 구르기캐치도 쉬우며, 발동 모션이 직검 수준으로 빨라서 공격의 선타를 얻기가 매우 쉬워진다. 또한 공격속도도 빠르고 신앙 보정을 물리 대미지로 치환하는 덕에 은근히 대미지도 쓸만하다. 피격시 몹에게 발동하는 경직이 상당히 강하고 길게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계속 때릴 수 있을 정도로 근접무기로의 효율도 좋다. NPC 암령 상대로 최적.
추가로 채찍 계통답게 앞잡이랑 뒤잡이 안되지만, 낙하 공격은 가능하다. 본래는 채찍 계통군에 속했으면서도 패리를 당할 수 있고 양잡시 슈퍼아머가 적용되었으나, 이후 패치로 패리 불가능으로 바뀐 대신 슈퍼아머가 삭제되었다.
전기가 본인을 때린다는 특수성 때문인지 고이다 고이다 변질되어 버린 유저들이 자신의 변태성을 뽐낼 때 쓰기도 한다.
11. 주먹/손톱
- 장점: 빠른 공격 속도, 낮은 스태미나 소모율
- 단점: (데몬 너클, 다크 핸드 제외) 조금 낮은 대미지, 짧은 리치, 낮은 경직률
- 요구 스탯: 근기 요구치가 조금 오락가락한다. 대체적으로는 근력 5~6 정도에 기량은 8~9 즈음.
- 전기: 참기, 화염 팽이, 흡정, 도약 찢어 발기기, 퀵 스텝, 맹금의 연격
앞잡 모션이 상당히 특이한데, 말벌의 반지 장착시 상대를 완전히 넘어뜨린 다음에 목뼈를 꺾어버린다. 대형 몬스터를 앞잡할 경우 블러드본의 내장찢기와 같은 모션이 나온다. 이는 맨손도 공유하는 모션.
추천되는 무기는 세스타스, 데몬 너클, 다크 핸드, 까마귀 발톱.
11.1. 세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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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거리에서 대형 쥐가 나오는 하수구에서 얻을 수 있다. 안습의 가도를 달리는 주먹류 중에서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무기로, 전투 기술이 참기인 덕에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참기를 쓰며 맞아가면서 연속 펀치를 두들기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예 구르기 귀찮으면 참기 쓰고 에스트를 마시는 변태짓도 가능. 변질효율 역시 중후, 예리, 속성변질까지 모두 A로 매우 준수하다. 숙련변질시 근기 C이긴 하지만 B에 매우 근접한 C이다. PVP도 참기를 적극 사용해 맞딜을 하는 것이 주 목적. 상대가 1대 때릴 때 자신은 연속으로 콤보를 우겨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회전 타격에만 슈퍼아머가 있어 콤보와 연계가 안 되는 데몬 너클에 비하면 참기가 있는 덕에 상황이야 훨씬 좋다. 다만 단점으로는 갈고리조차 붙어있지 않아 리치가 처참하고 낙하 공격 중 방향 변환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런 무기의 특성상 다수전에서는 급격하게 약해진다.두꺼운 가죽에 강철 징을 박아 넣은 주먹으로 때리기 위한 무기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참기」
팔을 교차시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다른 장점으로는 스태미너 소모가 매우 적어 지구력 20으로도 충분하다. 때문에 레벨 80대에서 기사의 반지와 사냥꾼의 반지로 생명력 30, 근기 40이라는 100~120레벨대에서 완성되는 스텟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무게가 0.5이기에 부무장을 들어도 손색없다. 위에서 언급한 다수전 및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한 부무장을 드는 것이 적당.
시간이 흐르면서 세스타스의 전기와 강력한 콤보가 눈에 띄면서 이에 따른 파훼법도 여럿 생겨나 한때 위상이 많이 추락했었다. 일단 세스타스의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아 1대 때리고 바로 구르면 세스타스는 쫓을 방도가 없으므로 닭 쫓는 개가 된다. 세스타스 입장에서는 대시 L1 추격으로도 한계가 있다.
왼손에 들 경우 일반 공격과 패링을 할 수 있다. 주용도는 대형 무기를 들기 위해 중량 제한을 빠듯하게 맞춘 캐릭터가 패링을 하기 위해 쓰는 것. 무게가 고작 0.5로, 웬만한 반지보다 가볍다. 다만 버티기 능력이 아예 없어서 패리 타이밍을 놓치면 다른 방패와 달리 스태미너가 완전히 증발하고 공격도 더욱 치명적인 수준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패리에 자신이 없으면 리스크가 적은 방패를 쓰는 것이 좋다. 대신 세스타스는 패리 선후딜이 모두 짧으므로 침입처럼 에스트를 마실 수 있는 경우엔 패리에 실패해도 뒤잡당할 위험이 적은 세스타스를 쓰는 게 낫다. 물론 데드 앵글이나 특대무기, 대곡검 양잡, 채찍으로 공격해오는 상대에겐 얄짤없으니 세스타스는 넣어두고 물리 100컷 방패를 드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나 채찍은 모든 공격의 패리가 아예 불가능 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다.
제대로 보조 무장으로 쓸 거면 스탯에 맞춰 최대한 딜이 잘 나오는 변질을 해주자. 속성변질 효율도 좋은편. 이러면 못해도 표기 공격력이 300 이상은 나오는데 세스타스는 한손으로 휘두르는 공속이 빠르고 전진 거리도 은근 길어서 생각보다 리치도 마냥 짧지만은 않다. 특히 대형 무기들의 보조 무장으로 제격인 게 공속이 빠른 덕분에 대형 무기의 후딜을 노리고 들어오는 상대방을 역으로 캐치해줄 수 있고 딜도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이면서 패리 성능도 훌륭한 데다가 무게도 0.5밖에 안 되는 고성능 장비이기 때문.
17년 후반에는 또다른 용도로 사용되는데, 참기 버프가 무기를 스왑해도 남아있다는 게 밝혀져 참기를 이용해 슈퍼아머가 없는 무기들을 맞딜무기로 만들어주는 다크 소울 1 메타로 만드는 빌드가 조용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참기이후 세스타스보다 리치가 긴 다른무기로 스왑하여 맞딜을 하는건 기본이고, 참기 이후 다크소울 1 시절처럼 상대 뒤로 빠르게 접근하여 뒤잡을 하는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속성 변질 시 추가되는 보정도 좋은 편이라 방패를 상대로도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보통 오른손에 낀 뒤 무기 전투 기술이 달린 방패를 좌수에 끼고 전기를 발동시켜 직검이나 곡검같은 소형 무기로 스왑하는게 기본적인 전략이다
패링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면 어리석은 자 혹은 축복받은 변질을 해서 FP나 HP 회복 효과를 미미하게라도 얻는 게 좋은 편이지만 이 두 변질은 세스타스의 공격력을 크게 떨어뜨려서 지성이나 신앙위주의 캐릭이 아닌이상 휘두르는 용도로는 가치가 떨어진다.
외에도 초창기 시절 세스타스의 패리가 OP라는 사실이 널리 퍼졌을때 PVP에서 가장 자주 보이던 무장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너나 나나 할것 없이 왼손에 세스타스를 착용하고 일단 부채질부터 하는 유저들 때문에 제대로된 PVP를 즐기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던 유저들이 "노리스크 하이리턴이 말이 되냐" 면서 너프를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외친 결과 주먹무기로 패리를 사용할시 잠시동안 받는 대미지가 증가와 주먹무기 사용 스태미너 증가, 오른손 무기 후딜 캔슬패리가 불가능하게 변경되는 삼중 너프를 먹게 되었다.
그럼에도 매우 가벼운 중량과 장비자체의 유틸성이 워낙 높다보니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자주 보이는 장비 중 하나이다.
11.2. 데몬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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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다. 전기가 화염을 두르고 연타를 먹이는것인데,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등 타격감이 탁월하다. 슈퍼아머도 있어서 안정성도 있는 편. 그리고 왼손에 착용하면 패링이 가능해진다. 단점은 주먹무기 치고 무겁다는 것. 대검과 비슷하다. 참고로 이 무기를 사용할 때는 양손 상태에서 R1보다 L1이 더 우월하다. R1은 그냥 약공격인데도 희한하게 선딜이 길고 리치도 짧은데, L1의 원투펀치는 리치도 더 길고 대미지는 조금 밖에 안 줄어드는데 연타력이 훨씬 좋다. 무기 성능은 별로지만 로망성이 탁월한 무기 특성상 어떻게든 사용하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2회차를 진행해 이 무기를 2개 만든 후 양손에 차는 것으로 현재 양손잡기인지 한손잡기인지 분간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눈속임 연구도 존재한다. 근력보정이 c로 소프트갭 40까지 찍을경우 AR 445가 나온다. 지성 신앙보정도 있지만 각각 40을 투자해야 50 오르는 수준이라서 근력에만 투자하면 된다.화염의 힘을 띈 데몬의 주먹
전투 기술로 그것을 해방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화염 팽이」
화염을 감싼 양 주먹을 크게 펼친 채 회전하며 힘껏 후려 친다
또한 회전 중의 강공격으로 기세를 이어 주먹을 지면에 때려 넣는다
R1+전기가 확정이라는 점 때문에 왼손에는 무기 전투기술 사용인 방패를 들고 오른손에 이 무기를 들어서 주먹류 무기의 단점인 리치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전기 시전 동안 슈퍼아머가 계속 되므로 안정적으로 맞딜에 들어갈 수 있다.
전기 강공 내려찍기는 패리가 가능하므로 참고할 것. 회전이후 마지막 내려찍기모션을 패리하면 된다.
또한 데몬+데몬 콤보라는, 데몬의 너클 전기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적을 띄운 후 바로 데몬의 대형 도끼 전기의 강력한 대미지와 넓은 범위로 상대가 일어서서 구르자마자 또 맞게 하는 강력한 콤보가 발견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다만 도끼로 내려찍을 때 상대방이 시전자 뒤쪽으로 굴러버릴 경우엔 빗나갈 확률이 높아지며 무엇보다 상대방이 거리를 유지하면서 1대 때리고 바로 뒤로 굴러버리는 식으로 싸운다면 리치가 짧은 데몬 너클로는 방패를 들어도 이걸 쫓아가는데 한계가 있다. 그리고 데몬 도끼의 전기 내려찍기도 도끼로 내려찍으려는 순간 굴러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특징으로 구르거나 공격한 후 패리를 쓰면 모션의 후딜을 캔슬하고 패리가 발동된다는 점이 있는데 덕분에 특대 무기의 후딜을 노리고 달려드는 상대를 패리로 역관광시키기 좋다. 물론 데몬 너클만의 특징은 아니고 꼭두각시의 발톱과 까마귀 발톱도 패리를 쓰면 후딜을 캔슬하고 패리가 발동된다.
11.3. 다크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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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돌의 유리아가 12000소울에 판매하는 주먹 무기. 다크레이스가 방패 대신 사용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전기 발동 시 다른 플레이어와 인간형 NPC에게서 다크레이스와 같이 HP를 흡수한다[103] . 시전 동작 중에 슈퍼아머가 적용되는데, 골때리는 점은 시전직후 생기는것이 아닌 1초 뒤에 생긴다는 점.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고 쓰지 않으면 시전시도만 하다 줄창 맞을 수도 있다. 심지어 버그가 있는지 잡기가 성공해도 대미지는 하나도 못줄때도 있다. 체력회복은 버그시에도 차지만 꽤 치명적인 버그.망자의 나라 론돌 특유의 업
세계의 뱀의 유산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무서운 흡정을 행하며 특수한 방패이기도 하다
또한 양손으로 잡을 수 없다
전투 기술은 「흡정」
상대를 끌어 안아 HP를 빼았는다
또한 흡정은 사람에게만 행할 수 있다
강화도, 변질도 불가능한데다 방패처럼 쓸 수는 있으되 방패판정이 아니라 방패강화 마법도 쓸 수 없다. 이렇게만 보면 핵쓰레기같지만... 이 무기의 무서운 점은 스탯 요구치는 없는데 보정치는 CCDD에, DD보정은 어둠속성으로 들어가고 기본 물리 공격력 88에, 기본 어둠 공격력 150이라는 것. 이로 인해 극초반에 차고 보면 갑자기 스테이터스 창에 공격력 230 같은 수치가 떠있다...! 특히나 빛나는 부분은 태생 주술사로, 레벨 15에 '''314'''라는 수치가 나타나 있다.. 덕분에 초반에는 이 무기의 DPS를 뛰어넘는 무기가 없으며, 덕분에 악랄한 일부 플레이어들이 제초[104] 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전기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에 높은 벽 레벨대의 플레이어에게 적중하면 99% 확률로 즉사시킨다.
이처럼 강화를 하지않아도 기본대미지가 상당히 높기때문에 근력이나 기량에 투자하지않고 촉매강화가 우선인 초반 주술사나 마법사의 근접부무장으로 마련해두면 중반부 진행까진 상당히 쓸만하다. 12000 소울을 지불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으나 보스 1~2마리만 잡아도 충분히 충당이 되니 크게 부담될 정도까지도 아니다. 보정치가 낮긴해도 지성이나 신앙을 꾸준히 찍는다면 어느정도 대미지도 꾸준히 올릴 수 있는것도 장점. 특히나 초반부터 빠르게 무희를 잡아 소울과 쐐기석을 빠르게 파밍할 유저에게는 이만한 장비가 없다.
게다가 다크 핸드 자체가 무게가 없는 무기라 특대검 + 중갑 조합 같이 무게를 무겁게 딱 맞게 맞추는 빌드의 보조 무기로 쓰기 좋은데 일단 주먹 무기라 리치는 짧지만 공격력 자체는 꽤 준수한 편이고 무엇보다 공속이 매우 빠른 만큼 체력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 상대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써주기에 좋다. 다만 주먹 무기군인지라 리치가 짧은 것과 오른손에 들어야만 휘두를수 있는것은 감안하고 써야 한다.
11.4. 갈고리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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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의 정원 진입 후 성당 기사가 서 있는 건물 아래의 달팽이들 사이에서 루팅 가능.[105] 단, 주변에 인간의 고름이 셋이나 있으니 조심하자. 이놈들은 계단을 잘 오르지 못하니, 맨 앞의 한 놈을 잡고 성당 기사만 해치우면 활질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놈들은 매혹에 걸리니 주술 유저라면 쉽게 잡을 수 있다.동쪽 땅의 밀정이 즐겨 사용하는 무기
간격이 좁은 상처는 좀처럼 아물지 않는다고 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도약 찢어 발기기」
전방으로 높게 도약해 머리를 노리고 베어낸다
노린 대로라면 헤드 샷 효과가 있어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R1과 L1은 기타 주먹류와 모션이 똑같지만 강공격 모션이 조금 다르며, 구르기 R1은 구른 상태에서 한 번 더 구른 후 깊숙하게 찔러넣는다. 이 추가 구르기는 방향 조절이 되어 뒤로 가는 척 하면서 앞으로 불쑥 찔러넣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구르기와는 달리 무적 프레임이 없어 무방비하기 때문에 역으로 얻어맞을 수도 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쓸데없이 선딜이 너무 긴 구르기 R1이라고도 생각해도 좋다.
전기가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와 비슷하며[106] 출혈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망자 변질 후 카사스의 주홍날로 출혈 빌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전기는 슈퍼아머가 상당히 강해서 상대의 공격을 맞으면서 들어간 뒤 L1 2번으로 단숨에 출혈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은 전기-L1 한 번에 출혈이 터지고 후속 L1까지 맞을 경우 또 출혈이 터지지는 않지만 체력을 어느정도 올린 유저 상대로도 출혈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와는 다른 이 무기의 확연한 장점.[107] 하지만 귀신배기에는 없는 한가지 황당한 단점이 있는데, 머리를 노리는 모션때문에 그런지 내리막길 등의 이유로 플레이어보다 낮은 높이에 있는 인간형 적에게는 종종 공격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회차진행에 이 무기를 사용할경우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단점. 반대로 높은 지형에 위치할 경우, 노예기사 게일의 머리도 맞춰 그로기를 띄울 수도 있다.
11.5. 꼭두각시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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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돌 NPC들과 적대하면 침입하는 암령 NPC "론돌의 하얀 그림자" 처치 시 드롭. 성능은 갈고리 손톱과 유사하지만 기술이 퀵 스텝이기 때문에 회피전투에 좀더 강하다. 같은 퀵 스텝 전기를 가지고 성능도 비슷한 산적의 쌍단도와 비교하자면 기본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지만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린 탓에 회피 전투에서 상당히 좋지 않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쌍단도보다 퀵스텝시 사용하는 FP가 '''1''' 적다. 출혈 빌드로 육성이 가능하긴 하지만 산적의 쌍단도도 신앙 인챈트를 하면 그만이기에 회차나 PVP는 미묘.론돌 흑교회의 자객인 흰 그림자가 사용하는 암기
휘어진 발톱은 대량의 출혈을 강요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좌수에 끼면 후딜 캔슬 패리와 함께 휘두르는 용도로도 쓸만한데, 공속은 주먹 무기보다 약간 느리지만 갈퀴가 달려있는 덕분에 실제 리치는 까마귀 발톱과 동일하게 긴 편이다.
이쪽도 위의 데몬 너클과 동일하게 구르거나 공격한 후 패리를 사용하면 모션의 후딜을 캔슬하고 패리가 발동된다. 덕분에 특대 무기의 후딜을 노리고 들어오는 상대를 역으로 패리함으로써 역관광시켜주기 좋다.
11.6. 까마귀 발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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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델 회화세계에서 마법을 날려대는 까마귀 인간들이 있는 지붕에서 루팅 가능. 손톱류 무기 중에서 꼭두각시의 발톱과 동일한 긴 리치를 지녔다. 다른 모션들은 손톱류와 같지만 대시 L1이 크게 도약한 후 양손으로 손톱을 내리친다. 다만 판정이 정말 심각하게 안 좋고 선딜도 엄청나게 긴 수준이라 봉인기. 구르기랑 백스텝 L1도 다른데 발톱을 모아서 앞을 두번 찌른다.까마귀 인간의 기사가 사용한 갈고리발톱
다섯 줄의 긁힌 상처에서는 대량의 출혈이 발생한다
수도녀 프리데에 심취했던 그들은 회화세계를 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동포의 처형자가 되었다
전투 기술은 「맹금의 연격」
좌우의 발톱을 날개처럼 크게 펼쳐 바람을 휘감은 연격을 구사한다
전기는 준비 자세를 취한 다음 전진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연타를 갈긴다. 준비 자세가 끝나갈 때 즈음에 슈퍼아머가 생긴 후 계속 유지되고, 무기에 자체 출혈까지 달려있으며, 굉장히 많은 연타를 하는 장점 덕에 출혈 빌드, 주술 카사스의 봉화, 반지 법왕의 좌안, 우안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슈퍼아머 시 강인도 보너스는 35로 대형 망치보다도 더 높으며 도약 거리도 굉장히 길다. 1대 1 상황에서 맞히는 건 힘들지만 난투에서 일명 뺑소니에 성공하면 잔불이 없는 불사 투기장에선 즉사 혹은 간신히 살아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전기의 슈퍼아머는 특대무기에 못미치는 대검급이며, 패리는 할 수 없다.
주먹계열 무기라서 전기를 쓴다해도 법왕 효과를 터뜨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늑대곡검이나 법왕 반지를 가지고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이것과 더불어 예리 변질이 보정이 A이고 전기의 강인도와 높은 타격 횟수를 이용해서 버프시 대미지가 엄청나게 나온다는 이점이 있다. 타이밍을 봐서 전기를 맞추기만 한다면 60신앙 암월로 갈길 경우 120레벨이라도 원콤에 주님 곁으로 보낼수도 있다.
이쪽도 위의 데몬 너클이나 꼭두각시의 발톱과 동일하게 구르거나 공격한 후 패리를 사용하면 모션의 후딜을 캔슬하고 패리가 발동된다. 덕분에 특대 무기의 후딜을 노리고 들어오는 상대를 역으로 패리함으로써 역관광시켜주기 좋다.
까마귀는 맹금류가 아닌데도 전기 명칭이 맹금의 연격이다.
무기와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이 무기를 사용하는 까마귀 기사의 맹금의 일격은 암령도 공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