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코나타를 자살시키는 방법
泉こなたを自殺させる方法
일본의 Wiki. 현 스레는 31개. 주로 그림, 만화보다는 소설(SS)이 많다. 가끔 보면 오덕임에도 대인관계가 원활하고 즐겁게 사는 원작 코나타에게 열폭하는 느낌도….
사실 자살시키는 방법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자살하진 않고(...) 꼭 죽는다는 법도 없다. 다만 제목에서도 그렇 듯 이즈미 코나타가 이지메를 당하는 것이 많다.
해당 위키의 내용 중 7개의 SS를 묶어서 노벨 게임으로도 만들어졌었는데 지금은 배포중지라고 한다. CG는 없었고 배경음은 괭이갈매기 울적에 등의 타 게임들의 배경음을 쓰며 애니에서 나온 캐릭터를 캡쳐하여 만들어진 것이였다. 아직도 니코니코동화에는 영상들이 많이 남아있다.
한국에서는 편애1이 번역되어 루리웹을 나돌다가 아니메위킥스에서 코바야카와 유타카 - 붉은악마를 시작으로 번역본이 돌기 시작했다. 현재 코나타의 자원봉사를 끝으로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 상태.
러키스타가 종영 후 얼마까지는 활발하다가 지금은 조용해졌다.
자매 스레드로 "히이라기 츠카사가 비치(Bitch)가 되었습니다.", "히이라기 카가미가 대학에서 외톨이가 되었습니다."가 있다.
특이하게도 커플링이 엮인다 싶으면 대부분 카가미x코나타이다. 다른 이야기의 경우 간단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쪽은 진지하게 진행된다(…).
2014년 초에 위키가 소멸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관점에서 원작을 파악하고 있지만, 원작에 내재되어 있는 다소 미묘한 분위기같은 것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근거 없이 창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사소한 것에 꼬투리를 잡아서 전체를 왜곡시킨다고 보면 된다.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은 느낌. 타코츠보야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츠카사는 핸드폰으로 료오 학원의 우라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하데스'라는 인물과 만나게 된다. 평소 코나타가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있던 츠카사는 하데스로부터 코나타를 죽이는 방법을 듣게 된다. 츠카사는 하데스의 지시에 따라 실내화나 제복을 망가뜨리면서 음습하게 괴롭힌다.
미유키가 츠카사를 의심하여 추궁하자, 하데스는 미유키의 어머니가 불륜을 저지르는 사진을 보내오고 츠카사는 미유키를 협박하여 아군으로 만든다. 미유키와 츠카사는 미나미에게 코나타가 풍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여, 유타카를 혐오한 미나미는 유타카와 헤어지게 된다. 유타카는 코나타를 원망하게 된다.
카가미는 미유키의 뺨을 때릴 정도로 분노하지만,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것에 충격받은 코나타는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다. 그 때, 카가미가 전화를 하여 미유키와 츠카사를 부추긴 것은 모두 자신이라고 알려주며 코나타를 조롱한다. 분노한 코나타는 과도를 들어 병실에 나타난 카가미를 찔러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
하지만 전화를 한 것은 카가미의 목소리를 흉내낸 츠카사였다. 츠카사는 코나타가 카가미를 빼앗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카가미까지 죽게 만든 것이다. 츠카사는 화장하고 남은 카가미의 뼛조각을 씹어먹으면서 영원히 함께라고 중얼거린다.
그 순간, 하데스로부터 메시지가 날아온다. '어리석은 광대였다'고 츠카사를 비웃는 하데스. 주변을 둘러보자 츠카사의 등 뒤에는 미유키가 서 있었다. 모든 것은 미유키의 음모였던 것이다. 본래 도쿄의 고교에 진학하기를 원한 미유키는 몸이 불편해 어쩔 수 없이 료오학원에 오게 된 것이었고, 수준 낮은 코나타와 츠카사가 짜증이 나서 견디다 못해 이러한 음모를 꾸미고 말았던 것이다. 미유키는 츠카사를 절벽에서 밀어서 죽여버린다.
3년 뒤, 이즈미 소지로는 자살한 코나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반복해서 쓰고 있었다. 코나타가 소설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을 때만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나 결국 아무리 행복한 학창생활을 써도 코나타가 죽는 결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좌절한 소지로는 카나타와 코나타가 있는 저승으로 가기 위해서 자살을 선택하고, 그 동안 쓴 소설이 유작으로 남는데 제목이 '럭키☆스타'였다.
이 스레드의 분위기인 '흑막 미유키'를 정립한 작품이다.
집단괴롭힘을 당하다가 일주일 간 집에 틀어박혀 있던 코나타는 갑자기 권총을 들고 교실에 난입한다.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안 보복을 위해서 에어건을 개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헛소리를 하는 시라이시 미노루를 쏘아 죽인 다음, 괴롭히는 것을 주도하고 있던 츠카사에게 난사하여 죽여버린다. 그리고 미유키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하다가 미유키가 애원을 하자 총을 내려놓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흐느낀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던 미유키는 빈틈을 보인 코나타를 비웃으며 그 총을 들고 코나타를 쏘려 하지만 탄환이 이미 다해 있었다.
완전히 포기한 듯한 코나타는 또 다른 총을 꺼내 미유키를 쏘아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다.
마리오네트 바로 다음에 올라온 작품이다.
연쇄자살물.(…)
이즈미 소지로와 나루미 유이가 불륜을 벌인다.[2]
코나타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지만, 유타카는 둘의 관계를 알게 된다. 유타카는 점차 인간불신에 시달리다가 건강을 해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결국 유이는 남편에게 들켜서 이혼을 당하고, 유타카는 병원에서 자살해버린다. 소지로와 유이는 알콜 중독 상태에 빠져 유타카의 무덤에 성묘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낸다. 소지로는 사망하고 유이는 병원에 들어가지만 반년 뒤에 기찻길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가정이 엉망이 된 코나타는 고등학교를 중퇴, 코스프레 카페에서 일하면서 아버지의 인세와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혼자 살아간다. 그러다가 사토 코우이치라는 코스프레 카페의 손님으로 야쿠자 같이 질이 나쁜 남자와 사이가 좋아져서 사귀다가 결혼해버린다.
하지만 카가미의 집인 신사에 참배를 하러 갔다가 남편이 코나타의 고교 동창생인 남자가 코나타를 욕하는 것을 참지 못해 폭력 사태를 일으켜서 체포된다. 카가미와 츠카사가 증언을 해 주어서 남편은 곧 풀려났지만, 카가미 츠카사의 아버지와 미유키의 아버지가 코나타에게 더 이상 딸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며 절연금을 보내버린다.
친구들과 헤어져버린 코나타는 7년간 평온하게 지냈지만, 갑자기 모친과 같은 중병에 걸려 쓰러진다. 남편이 구해온 돈으로 수술을 하고 살아난 다음 코나타는 겨우 집에 돌아오지만 갑자기 남편은 체포당해버린다.
죄목은 강도살인. 피해자는 미유키와 츠카사와 카가미였다.
사실 외과의사가 된 미유키는 코나타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 코나타가 부모들에게 절연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 절연은 딸들에게는 비밀로 이전부터 편부 가정이라 코나타를 싫어하고 있던 미유키의 아버지가 주도한 것이었기 때문. 그 동안 사법시험에 합격한 카가미와 과자를 만드는 기술을 배운 츠카사도 갑자기 사라진 코나타를 찾고 있었다. 겨우 우연히 코나타를 찾게 되어 함께 만나러 가기로 결심하고 미유키의 집에서 모인 것이었는데.
코나타의 남편은 보험이 없어 소속하고 있던 야쿠자 사무실의 돈을 제멋대로 빼돌려서 수술비로 써버렸고, 그 때문에 코나타가 나은 뒤에도 곤경에 처해 있었다. 결국 곤란에 빠진 상황에서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미유키의 집을 보고, 과거에 코나타가 미유키의 집은 부자라고 말한 것을 생각해내서 충동적으로 강도질을 벌였다. 그리고 집 안에 있던 3인에게 목격되어 패닉에 빠진 나머지 모두 살해해버렸다.
결국 실의에 빠진 코나타는 자살해버린다.
대학에 가게 된 4명. 하지만 코나타는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츠카사와 미유키, 카가미와 다시 만나지만 앞서 나가는 친구들과는 달리 뒤쳐지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더욱 비참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카가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다가 우울함을 털어놓던 인터넷 게시판에서 한 사람과 오프 모임을 가졌다가, 그 상대가 츠카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알고보니 츠카사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다시피 했고, 가족에게는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츠카사는 코나타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약이라면서 LSD를 주고, 코나타는 약을 먹고 옛날처럼 카가미와 함께 노는 즐거운 환각에 빠진다. 그리고 츠카사에게 약을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히키코모리가 되어 끝없는 환각에 중독돼버린다.
얼마 뒤, 코나타는 다시 츠카사를 찾아오는데 분명히 혼자 왔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카가미가 같이 있다고 말한다. 이미 지나치게 중독돼서 맛이 가 버린 것. 겁먹은 츠카사는 가지고 있던 약을 전부 줘버린다.
그리고 코나타의 집에 놀러 온 유이와 유타카는 약물에 중독되어 쓰러진 코나타를 발견한다. 코나타는 가까스로 회복되지만, 카가미가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3일 뒤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한다.[4]
유타카가 극악무도한 악마로 나온다.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은 모두 거짓과 위선. 소지로와 코나타, 유이를 얕보고 있었다.
유타카는 우선 인터넷의 어둠 사이트를 이용해서 유이가 불량배들에게 윤간 당하도록 만든 다음 유이는 절망하여 자살하게 된다. 충격을 받아 흔들리는 코나타에게 유타카는 교실에서 패드립을 하면서 코나타를 도발하고, 분노한 코나타가 유타카를 때리려 하자 금새 사과를 하면서 주변에는 오히려 코나타가 패드립을 한 것으로 이야기 하여 코나타가 친구들에게 절교당해 고립당하도록 만든다.
소지로에게도 야단을 맞은 코나타는 소지로에게 폭언을 퍼붓고 가출해버린다. 학교도 그만둬버린 코나타는 반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미유키와 마주치지만, 미유키는 코나타를 '패배자'라고 모욕하며 떠나버린다. 소지로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은 코나타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소지로는 이미 죽어있었다. 그 순간 출판사의 직원이 나타나 원고를 받으러 왔고, 곤란한 상황에서 마주친 코나타는 도망쳐버리고 만다.
코나타는 카가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카가미와 만나기로 했던 페공장에는 유타카가 나타난다.
유타카는 유이가 사실 어머니가 바람을 피워 만든 아이로, 자신은 코바야카와 가의 양녀이기 때문에 혈연 관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유타카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사고로 잃고 병약한 몸도 그 때문에 생긴 것으로, 평온하고 즐겁게 사는 코나타 일가와 엄마에게 사랑받는 유이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타카는 코나타를 칼로 찌르려다가 실수로 자신이 떨어질 상황이 된다. 하지만 코나타는 손을 뻗어 유타카를 구해준다. 마치 회개한 것 처럼 보인 유타카였지만, 코나타의 뒷통수를 쳐서 등에 칼을 찌른다. 유타카는 코나타에게 중상을 입힌 채로 도망쳐버린다.
모두에게 배신당하고, 절망에 빠진 코나타는 뛰어내려 자살을 선택한다. 하지만 유타카도 얼마 되지 않아 지하철에서 선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고교 졸업 후 4년. 이미 결혼한 카가미는 코나타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린다. 코나타는 여태까지도 오타쿠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후 미유키, 츠카사, 카가미와 다시 만난 코나타는 친구들의 지금 뭐하냐는 질문에 자원봉사중이라고 얼버무린다 [5] .
시간이 흘러 카가미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코나타는 카가미가 심장이 약해져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이 카가미에게 심장 이식을 해 줄 수 있음을 알고, 카가미를 살리고자 결심한다.
카가미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코나타는 츠카사에게 자신의 결심을 알린다. 마음이 여린 츠카사는 친구를 죽여서 언니를 살릴 수는 없다며 거부한다. 그러나 결국 코나타의, 친구의 아이에게 엄마가 없는 고통을 안겨줄 수 없기에 카가미에게 장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의지를 받아들인다.
수술일이 다가오자 코나타는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들과도 작별하며, 카가미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산다는 희망을 품으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난다.[6][7]
몇 년 후, 평온한 일상생활을 보내는 카가미는 딸 "코나타"에게 절대 잊혀지지 않을, 세상에서 단 한 명뿐인 아름다운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 개요
일본의 Wiki. 현 스레는 31개. 주로 그림, 만화보다는 소설(SS)이 많다. 가끔 보면 오덕임에도 대인관계가 원활하고 즐겁게 사는 원작 코나타에게 열폭하는 느낌도….
사실 자살시키는 방법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자살하진 않고(...) 꼭 죽는다는 법도 없다. 다만 제목에서도 그렇 듯 이즈미 코나타가 이지메를 당하는 것이 많다.
해당 위키의 내용 중 7개의 SS를 묶어서 노벨 게임으로도 만들어졌었는데 지금은 배포중지라고 한다. CG는 없었고 배경음은 괭이갈매기 울적에 등의 타 게임들의 배경음을 쓰며 애니에서 나온 캐릭터를 캡쳐하여 만들어진 것이였다. 아직도 니코니코동화에는 영상들이 많이 남아있다.
한국에서는 편애1이 번역되어 루리웹을 나돌다가 아니메위킥스에서 코바야카와 유타카 - 붉은악마를 시작으로 번역본이 돌기 시작했다. 현재 코나타의 자원봉사를 끝으로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 상태.
러키스타가 종영 후 얼마까지는 활발하다가 지금은 조용해졌다.
자매 스레드로 "히이라기 츠카사가 비치(Bitch)가 되었습니다.", "히이라기 카가미가 대학에서 외톨이가 되었습니다."가 있다.
특이하게도 커플링이 엮인다 싶으면 대부분 카가미x코나타이다. 다른 이야기의 경우 간단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쪽은 진지하게 진행된다(…).
2014년 초에 위키가 소멸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2. 이 스레의 원작해석(?)
기본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관점에서 원작을 파악하고 있지만, 원작에 내재되어 있는 다소 미묘한 분위기같은 것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근거 없이 창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사소한 것에 꼬투리를 잡아서 전체를 왜곡시킨다고 보면 된다.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은 느낌. 타코츠보야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원작에서 중학교 때의 일을 얼버무리거나,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에피소드가 많다는 이유로 중학교 때까지는 이지메를 당했다고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어느 SS에서는 "중학교 때 친구 이름을 하나 대봐."라는 질문에 "히라이 유카리"라고 둘러댓다가 뒤에서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다.
오타쿠 언동 때문에 미유키나 츠카사, 카가미 등 원작에 자주 나오는 캐릭터를 제외한 다른 반친구에게는 기본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다. 이것은 원작에서 코나타와 다른 반친구들과의 교류가 별로 그려지지 않은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분위기를 읽을 줄 몰라서 아무때나 오타쿠 같은 언동을 하다가 미움받는다. 원작에서도 코나타는 남이 부끄러워 할 만한 말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서슴없이 하기도 한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해서 민폐를 끼치기 쉽다. 그래서 결국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도 곧 미움당해버린다. 이것도 원작에서 카가미에게 숙제나 교과서 등을 부탁하던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한 것.
변변한 특기도 없고 학력도 없으므로, 장래도 어둡다고 설정하는 SS가 많다. 장래를 다룬 SS에서는 밝은 인생을 걷는 친구들과 암울한 자기 인생의 대비에 좌절하여 절망하기도 한다.
실은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폭력으로 반항하다가 경찰에 신고당하는 식으로 역관광 당하거나 참다 참다 못해 폭발하여 심각한 사건을 저지르는 식으로 활용된다.
가끔 엄마 이즈미 카나타와 똑같이 병에 걸린다. 이럴 경우 시한부 인생에 좌절하여 자살하거나 병으로 요절하기도 한다.
오타쿠 언동 때문에 미유키나 츠카사, 카가미 등 원작에 자주 나오는 캐릭터를 제외한 다른 반친구에게는 기본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다. 이것은 원작에서 코나타와 다른 반친구들과의 교류가 별로 그려지지 않은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분위기를 읽을 줄 몰라서 아무때나 오타쿠 같은 언동을 하다가 미움받는다. 원작에서도 코나타는 남이 부끄러워 할 만한 말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서슴없이 하기도 한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해서 민폐를 끼치기 쉽다. 그래서 결국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도 곧 미움당해버린다. 이것도 원작에서 카가미에게 숙제나 교과서 등을 부탁하던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한 것.
변변한 특기도 없고 학력도 없으므로, 장래도 어둡다고 설정하는 SS가 많다. 장래를 다룬 SS에서는 밝은 인생을 걷는 친구들과 암울한 자기 인생의 대비에 좌절하여 절망하기도 한다.
실은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폭력으로 반항하다가 경찰에 신고당하는 식으로 역관광 당하거나 참다 참다 못해 폭발하여 심각한 사건을 저지르는 식으로 활용된다.
가끔 엄마 이즈미 카나타와 똑같이 병에 걸린다. 이럴 경우 시한부 인생에 좌절하여 자살하거나 병으로 요절하기도 한다.
원작의 상냥한 모습은 위선과 가식일 뿐. 실제 성격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하고 잔혹한 여자로 묘사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런 성격 때문에 이즈미 코나타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흑막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미유키는 흑막 역할이 엄청나게 많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사실 코나타가 자신을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고 부르는 것에 짜증을 느끼고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이즈미 코나타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흑막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미유키는 흑막 역할이 엄청나게 많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사실 코나타가 자신을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고 부르는 것에 짜증을 느끼고 있다.
미유키와 비슷하게 위선, 가식으로 진짜 성격을 숨기고 있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서 츠카사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에 근거하여 코나타가 자신을 바보취급하고 깔보는 것에 짜증을 느끼고 있다.
또 츠카사는 코나타와의 말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히이라기 츠카사가 빗치(Bitch)가 되었습니다." 스레드에서는 남자관계에 눈떠서 노는 여자가 되어버린다.
이 스레드에서는 주로 카가미에게 열등감이 강하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서 츠카사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에 근거하여 코나타가 자신을 바보취급하고 깔보는 것에 짜증을 느끼고 있다.
또 츠카사는 코나타와의 말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히이라기 츠카사가 빗치(Bitch)가 되었습니다." 스레드에서는 남자관계에 눈떠서 노는 여자가 되어버린다.
이 스레드에서는 주로 카가미에게 열등감이 강하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코나타의 마지막 정신적 지주로 버텨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기에는 똑같이 코나타를 몰아넣는 흑막이 되는 경우로 그려진다.
코나타를 계속 괴롭히기 위해 자살하지 않게 하려고 코나타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악역인 미유키, 츠카사의 리더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코나타와 커플링이 자주 엮인다.
코나타가 자신을 상대로 오타쿠 개그를 하거나, 숙제/교과서를 자주 빌려가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히이라기 카가미가 대학에서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스레드에서는 대학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어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나타를 계속 괴롭히기 위해 자살하지 않게 하려고 코나타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악역인 미유키, 츠카사의 리더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코나타와 커플링이 자주 엮인다.
코나타가 자신을 상대로 오타쿠 개그를 하거나, 숙제/교과서를 자주 빌려가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히이라기 카가미가 대학에서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스레드에서는 대학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어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나타의 괴로움을 알아주지 못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은 귀축 아버지가 돼서 코나타에게 직접 괴로움을 준다.
성범죄자가 돼서 코나타를 손가락질 받게 하는 경우도 있다. 어쩌다보니 이 스레드에서 코나타 다음으로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
색마 수준으로 유타카나 유이, 쿠로이 나나코 등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성범죄자가 돼서 코나타를 손가락질 받게 하는 경우도 있다. 어쩌다보니 이 스레드에서 코나타 다음으로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
색마 수준으로 유타카나 유이, 쿠로이 나나코 등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코나타의 불행에 영향을 받아서 비교적 불행한 삶을 보낸 것으로 나온다.
코나타의 외가 쪽이 본작에서 언급되지 않은 점을 확대해석해서 '집안이 결혼에 반대했다.'고 나오거나.
코나타의 외가 쪽이 본작에서 언급되지 않은 점을 확대해석해서 '집안이 결혼에 반대했다.'고 나오거나.
코나타가 조금만 실수를 저지르면 매몰차게 대한다.
교사로서 도움을 주지 못하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교사로서 도움을 주지 못하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원작과 비슷한 성격이지만, "붉은 악마"라는 SS에서는 흑막이 되어 코나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가정생활이 불행하거나, 출생의 비밀이 많은 것으로 나온다.
- 코바야카와 유키 = 유타카의 어머니
오빠인 소지로와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작중에서 '유타카가 오타쿠가 될까봐 걱정한다.'는 구절을 매우 확대해석한 결과.
3. 게임에 수록 된 SS
- 라이프 (ライフ) sm2360913
- 편애 (偏愛) sm1951489
- 편애 2 (偏愛 2) sm2019571
- 비디오 레터 sm2078531
- 붉은 악마 ~ 고바야카와 유타카의 음모 ~ (赤い悪魔~小早川ゆたかの陰謀~ ) sm1904636
- 친구 (友達) sm2300115
- 탄생일 (誕生日) sm2360913
- 마리오네트 (操り人形) sm2622897
- 그곳에 있던 저 편 (そこにいた彼方) sm3140301
4. 관련작 소개
4.1. 마리오네트(操り人形)
츠카사는 핸드폰으로 료오 학원의 우라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하데스'라는 인물과 만나게 된다. 평소 코나타가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있던 츠카사는 하데스로부터 코나타를 죽이는 방법을 듣게 된다. 츠카사는 하데스의 지시에 따라 실내화나 제복을 망가뜨리면서 음습하게 괴롭힌다.
미유키가 츠카사를 의심하여 추궁하자, 하데스는 미유키의 어머니가 불륜을 저지르는 사진을 보내오고 츠카사는 미유키를 협박하여 아군으로 만든다. 미유키와 츠카사는 미나미에게 코나타가 풍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여, 유타카를 혐오한 미나미는 유타카와 헤어지게 된다. 유타카는 코나타를 원망하게 된다.
카가미는 미유키의 뺨을 때릴 정도로 분노하지만,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것에 충격받은 코나타는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다. 그 때, 카가미가 전화를 하여 미유키와 츠카사를 부추긴 것은 모두 자신이라고 알려주며 코나타를 조롱한다. 분노한 코나타는 과도를 들어 병실에 나타난 카가미를 찔러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
하지만 전화를 한 것은 카가미의 목소리를 흉내낸 츠카사였다. 츠카사는 코나타가 카가미를 빼앗아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카가미까지 죽게 만든 것이다. 츠카사는 화장하고 남은 카가미의 뼛조각을 씹어먹으면서 영원히 함께라고 중얼거린다.
그 순간, 하데스로부터 메시지가 날아온다. '어리석은 광대였다'고 츠카사를 비웃는 하데스. 주변을 둘러보자 츠카사의 등 뒤에는 미유키가 서 있었다. 모든 것은 미유키의 음모였던 것이다. 본래 도쿄의 고교에 진학하기를 원한 미유키는 몸이 불편해 어쩔 수 없이 료오학원에 오게 된 것이었고, 수준 낮은 코나타와 츠카사가 짜증이 나서 견디다 못해 이러한 음모를 꾸미고 말았던 것이다. 미유키는 츠카사를 절벽에서 밀어서 죽여버린다.
3년 뒤, 이즈미 소지로는 자살한 코나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반복해서 쓰고 있었다. 코나타가 소설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을 때만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나 결국 아무리 행복한 학창생활을 써도 코나타가 죽는 결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좌절한 소지로는 카나타와 코나타가 있는 저승으로 가기 위해서 자살을 선택하고, 그 동안 쓴 소설이 유작으로 남는데 제목이 '럭키☆스타'였다.
이 스레드의 분위기인 '흑막 미유키'를 정립한 작품이다.
4.2. 코나타의 보복(こなた仕返し)
집단괴롭힘을 당하다가 일주일 간 집에 틀어박혀 있던 코나타는 갑자기 권총을 들고 교실에 난입한다.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안 보복을 위해서 에어건을 개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헛소리를 하는 시라이시 미노루를 쏘아 죽인 다음, 괴롭히는 것을 주도하고 있던 츠카사에게 난사하여 죽여버린다. 그리고 미유키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하다가 미유키가 애원을 하자 총을 내려놓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흐느낀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던 미유키는 빈틈을 보인 코나타를 비웃으며 그 총을 들고 코나타를 쏘려 하지만 탄환이 이미 다해 있었다.
완전히 포기한 듯한 코나타는 또 다른 총을 꺼내 미유키를 쏘아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다.
마리오네트 바로 다음에 올라온 작품이다.
4.3. 가정붕괴(家庭崩壊)
연쇄자살물.(…)
이즈미 소지로와 나루미 유이가 불륜을 벌인다.[2]
코나타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지만, 유타카는 둘의 관계를 알게 된다. 유타카는 점차 인간불신에 시달리다가 건강을 해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결국 유이는 남편에게 들켜서 이혼을 당하고, 유타카는 병원에서 자살해버린다. 소지로와 유이는 알콜 중독 상태에 빠져 유타카의 무덤에 성묘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낸다. 소지로는 사망하고 유이는 병원에 들어가지만 반년 뒤에 기찻길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가정이 엉망이 된 코나타는 고등학교를 중퇴, 코스프레 카페에서 일하면서 아버지의 인세와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혼자 살아간다. 그러다가 사토 코우이치라는 코스프레 카페의 손님으로 야쿠자 같이 질이 나쁜 남자와 사이가 좋아져서 사귀다가 결혼해버린다.
하지만 카가미의 집인 신사에 참배를 하러 갔다가 남편이 코나타의 고교 동창생인 남자가 코나타를 욕하는 것을 참지 못해 폭력 사태를 일으켜서 체포된다. 카가미와 츠카사가 증언을 해 주어서 남편은 곧 풀려났지만, 카가미 츠카사의 아버지와 미유키의 아버지가 코나타에게 더 이상 딸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며 절연금을 보내버린다.
친구들과 헤어져버린 코나타는 7년간 평온하게 지냈지만, 갑자기 모친과 같은 중병에 걸려 쓰러진다. 남편이 구해온 돈으로 수술을 하고 살아난 다음 코나타는 겨우 집에 돌아오지만 갑자기 남편은 체포당해버린다.
죄목은 강도살인. 피해자는 미유키와 츠카사와 카가미였다.
사실 외과의사가 된 미유키는 코나타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 코나타가 부모들에게 절연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 절연은 딸들에게는 비밀로 이전부터 편부 가정이라 코나타를 싫어하고 있던 미유키의 아버지가 주도한 것이었기 때문. 그 동안 사법시험에 합격한 카가미와 과자를 만드는 기술을 배운 츠카사도 갑자기 사라진 코나타를 찾고 있었다. 겨우 우연히 코나타를 찾게 되어 함께 만나러 가기로 결심하고 미유키의 집에서 모인 것이었는데.
코나타의 남편은 보험이 없어 소속하고 있던 야쿠자 사무실의 돈을 제멋대로 빼돌려서 수술비로 써버렸고, 그 때문에 코나타가 나은 뒤에도 곤경에 처해 있었다. 결국 곤란에 빠진 상황에서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미유키의 집을 보고, 과거에 코나타가 미유키의 집은 부자라고 말한 것을 생각해내서 충동적으로 강도질을 벌였다. 그리고 집 안에 있던 3인에게 목격되어 패닉에 빠진 나머지 모두 살해해버렸다.
결국 실의에 빠진 코나타는 자살해버린다.
4.4. 우울☆스타(うつ☆すた)[3]
대학에 가게 된 4명. 하지만 코나타는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츠카사와 미유키, 카가미와 다시 만나지만 앞서 나가는 친구들과는 달리 뒤쳐지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더욱 비참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카가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다가 우울함을 털어놓던 인터넷 게시판에서 한 사람과 오프 모임을 가졌다가, 그 상대가 츠카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알고보니 츠카사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다시피 했고, 가족에게는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츠카사는 코나타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약이라면서 LSD를 주고, 코나타는 약을 먹고 옛날처럼 카가미와 함께 노는 즐거운 환각에 빠진다. 그리고 츠카사에게 약을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히키코모리가 되어 끝없는 환각에 중독돼버린다.
얼마 뒤, 코나타는 다시 츠카사를 찾아오는데 분명히 혼자 왔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카가미가 같이 있다고 말한다. 이미 지나치게 중독돼서 맛이 가 버린 것. 겁먹은 츠카사는 가지고 있던 약을 전부 줘버린다.
그리고 코나타의 집에 놀러 온 유이와 유타카는 약물에 중독되어 쓰러진 코나타를 발견한다. 코나타는 가까스로 회복되지만, 카가미가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3일 뒤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한다.[4]
4.5. 붉은 악마 코바야카와 유타카의 음모(赤い悪魔~小早川ゆたかの陰謀~)
유타카가 극악무도한 악마로 나온다.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은 모두 거짓과 위선. 소지로와 코나타, 유이를 얕보고 있었다.
유타카는 우선 인터넷의 어둠 사이트를 이용해서 유이가 불량배들에게 윤간 당하도록 만든 다음 유이는 절망하여 자살하게 된다. 충격을 받아 흔들리는 코나타에게 유타카는 교실에서 패드립을 하면서 코나타를 도발하고, 분노한 코나타가 유타카를 때리려 하자 금새 사과를 하면서 주변에는 오히려 코나타가 패드립을 한 것으로 이야기 하여 코나타가 친구들에게 절교당해 고립당하도록 만든다.
소지로에게도 야단을 맞은 코나타는 소지로에게 폭언을 퍼붓고 가출해버린다. 학교도 그만둬버린 코나타는 반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미유키와 마주치지만, 미유키는 코나타를 '패배자'라고 모욕하며 떠나버린다. 소지로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은 코나타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소지로는 이미 죽어있었다. 그 순간 출판사의 직원이 나타나 원고를 받으러 왔고, 곤란한 상황에서 마주친 코나타는 도망쳐버리고 만다.
코나타는 카가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카가미와 만나기로 했던 페공장에는 유타카가 나타난다.
유타카는 유이가 사실 어머니가 바람을 피워 만든 아이로, 자신은 코바야카와 가의 양녀이기 때문에 혈연 관계가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유타카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사고로 잃고 병약한 몸도 그 때문에 생긴 것으로, 평온하고 즐겁게 사는 코나타 일가와 엄마에게 사랑받는 유이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타카는 코나타를 칼로 찌르려다가 실수로 자신이 떨어질 상황이 된다. 하지만 코나타는 손을 뻗어 유타카를 구해준다. 마치 회개한 것 처럼 보인 유타카였지만, 코나타의 뒷통수를 쳐서 등에 칼을 찌른다. 유타카는 코나타에게 중상을 입힌 채로 도망쳐버린다.
모두에게 배신당하고, 절망에 빠진 코나타는 뛰어내려 자살을 선택한다. 하지만 유타카도 얼마 되지 않아 지하철에서 선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4.6. 코나타의 자원봉사
고교 졸업 후 4년. 이미 결혼한 카가미는 코나타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린다. 코나타는 여태까지도 오타쿠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후 미유키, 츠카사, 카가미와 다시 만난 코나타는 친구들의 지금 뭐하냐는 질문에 자원봉사중이라고 얼버무린다 [5] .
시간이 흘러 카가미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코나타는 카가미가 심장이 약해져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이 카가미에게 심장 이식을 해 줄 수 있음을 알고, 카가미를 살리고자 결심한다.
카가미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코나타는 츠카사에게 자신의 결심을 알린다. 마음이 여린 츠카사는 친구를 죽여서 언니를 살릴 수는 없다며 거부한다. 그러나 결국 코나타의, 친구의 아이에게 엄마가 없는 고통을 안겨줄 수 없기에 카가미에게 장래를 선물하고 싶다는 의지를 받아들인다.
수술일이 다가오자 코나타는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들과도 작별하며, 카가미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산다는 희망을 품으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난다.[6][7]
몇 년 후, 평온한 일상생활을 보내는 카가미는 딸 "코나타"에게 절대 잊혀지지 않을, 세상에서 단 한 명뿐인 아름다운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 자살☆스타 라고도 한다.[2] 참고로 소지로는 유이의 외삼촌이다. 즉 불륜이기 이전에 근친상간.[3] 자살☆스타 라고도 한다.[4] 자살에 실패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결말도 있다.[5] 쓰잘데기없는 소리지만 어느 정도 규모있는 사회봉사단체의 경우 간부나 협력의사같은 특수직에게는 임금을 지급한다.[6] 당연한 사항이지만 현실에서는 본인이 희망하더라도 결코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살인 이라는 필연적인 요소가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오로지 생전 기부 의사를 밝힌 '''사망자''' 혹은 유족이 원할 경우에만 가능하다.[7] 한 술 더 떠서 원작에서의 설정이 그대로 존재한다면 코나타가 사망자라고 쳐도 '''심장 이식 자체가 불가능하다.''' 코나타는 A형인 반면, 카가미는 B형이기 때문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장기 이식의 경우 수혈과 마찬가지로 '''혈액형이 동일한 사람의 것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수혈의 경우에는 O형은 모든 혈액형에게 줄 수 있고, 반대로 AB형은 모든 혈액형에게서 받을 수 있지만 장기 이식은 수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엄격하다. '''반드시 같은 혈액형이어야만 이식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Rh식 혈액형 역시 마찬가지라서 수혈은 Rh+ 쪽이 Rh- 쪽을 받아도 무방하지만(단, Rh- 쪽은 같은 Rh-끼리만 수혈이 가능하다.), 장기 이식의 경우 Rh+ 쪽은 Rh+끼리만, Rh- 쪽은 Rh-끼리만 이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