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colbgcolor=#4169e1><colcolor=#fff> '''이름'''
올리버 샨 그랜트(Oliver Shan Grant)
'''출생'''
1988년 8월 4일(35세)
'''가족'''
아버지: 브래드[1], 어머니: 로이스
배우자: 정다운, 딸: 체리[2]
'''출신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국적'''
[image] 미국
'''학력'''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스페인어, 언어학 / 학사)
'''활동
시작일'''
2015년 7월 30일
'''링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올리버쌤)
(걸리버삼촌)
1. 개요
2. 영상
2.1. 미국의 민낯
2.1.1. 문제점
3. 영상 속 등장인물들
3.1. 올리버쌤
3.1.1. 걸리버 삼촌
3.1.2. 카일
3.1.3. 훌리오
3.2. 마님
3.3. 로이스
3.4. 크림&닐라
3.5. 왕자
3.6. 공주
3.7. 궁예&공룡들
4. 여담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빠잉~!!!'''

본명은 올리버 샨 그랜트(Oliver Shan Grant). 미국 텍사스 출신의 유튜버다. 한국에서 활동한 원어민 강사였으며 현재에는 고향인 텍사스로 돌아가 공부를 하고 아내 역시 학업을 이으면서 틈틈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국어[3], 스페인어[4]에 능통하다. 스페인에서 영어교육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거기에 대학교 전공이 스페인어와 언어학 이중전공이라고.
2010년부터 서울 은평구 은빛초등학교와 은평중학교 등에서 원어민 영어강사로, EBS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미국/문화 및 일상에 대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20년에는 미국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외출해서 컨텐츠 만들기가 어려워지면서 대체제로써 진돗개 왕자의 컨텐츠를 찍고 있다. 코로나 사태도 사태거니와 국뽕 코인을 탄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도 있어 진돗개 영상만 몇달째 올라오고 있는 애견 유튜버(...) 컨텐츠로 잠시 선회한 상태다. 현재는 펠리세이드, 진돗개, 생활 영어, 미국의 실태, 국뽕,한글에 대한 찬양 등을 주력 컨텐츠로 밀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 자기 채널에 업로드하던 생활 영어 영상을 자신도 제작&참여하는 무료 생활 영어 어플측에서 개설한 유투브 채널쪽으로 돌렸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좀 더 일상 채널에 가깝게 바뀌었다. 2020년 7월 아내분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육아 컨텐츠로도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생겼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80만명으로 연초의 140만명에 비해 크게 올랐다.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75위에 올라있다.
한국어는 발음면에서는 억양이 일정하지 않고 예사소리를 거센소리로 발음하거나 된소리가 잘 안 되는 등[5] 완벽하지 않지만, 문법이나 맞춤법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고 막힘없이, 조리있게 말을 잘 한다. 본인이 자신의 한국어 발음처럼 "이런 걸 신경쓰지 말고 제대로 대화를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영상에서 말한다. 영어와 관련해서도 실생활에서 미국인들에게 써먹을 수 있을 만한 유용한 표현들을 알기 쉬운 비유, 표현으로 알려준다. 영어 공부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지적할 것은 따끔하게 지적하기 때문에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미국문화에 대해선 미국의 대화예절 등을 다루며, '미국의 민낯'[6]이라는 재생목록을 따로 만들어 한국 시청자들이 국뽕을 가지게끔 미국에 과한 환상을 가지지 않게끔 설명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고향 텍사스 주 안에 집을 짓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지라, 이것에 대해선 잘 안 다루고, 실례가 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한 주의와 영어 문장 등의 소재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또한 BTS, 뻥튀기, 호미, 조선낫 같이 미국에 들어오는 한국의 문물 등을 리뷰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미쿡인이 조선낫 vs 일본낫 비교하는 영상. 이 주제를 다룰 때에는 종종 어머니인 로이스씨가 출연하는데, 어머니가 나이에 비해 동안에 미인이시다.[7]
사회 분석력이 뛰어난 편이고, 설명을 흥미롭게 잘하는 편이다. '미국의 민낯' 같은 걸 보면 분석력과 조사력이 대단한 편이다. 다만, 충격적인 영상 클립을 보여주는 일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8] 잔인하진 않지만 사람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실제''' 영상을 많이 첨부하며, 실제 영상은 아니지만 잠시동안 좀비가 사람을 뜯어먹는 클립을 첨부한 적도 있다.
한국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 유학 여행을 갔을 때 실제로 겪을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을 소개해주기도 하는데, 매우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소개해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가서 보여주기도 한다. 현지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컨텐츠 차별화 포인트. 예를 들어 대마초를 넣은 브라우니 등이 주변인을 통해 닿을 수 있으며, 해당 물건에 대해 어떤 식의 표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말이 나오면 조심해라라고 소개해주기도 하고, 치안이 낮은 동네에 대해 소개할 때는 직접 가서 그곳에 있는 특징들을 소개해주며, 이런게 동네에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해준다.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라서 그런지 귀엽게 보일 수 있는 행동과 말투를 많이 보여주며,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를 넣는 귀여운 말투나 영상을 끝마칠 때 쯔음에 "'''그럼 담에 봐요~ 빠잉~'''" 하면서 손을 흔드는 게 키 포인트다. 하지만 그런 말투와 달리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가끔 드러나는 넓은 어깨와 두툼한 팔근육[9]을 보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웃음기 있으며, 성격 좋아 보이는 호감형 얼굴이라 그런대로 괜찮은 편. Q&A 영상에 의하면, 한국어를 원어민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배운 영향도 크고, 처음에 평소 남자 같은 말투를 썼더니 학원에서 너무 무뚝뚝하다는 지적이 들어와서 일부러 연습했다고 한다. 실제로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쓸 때와 영어를 쓸 때의 억양은 다른 언어를 발음하는 걸 감안해도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처음 같은 말투와 억양을 썼다면 평상시에 영어를 쓸 때처럼 낮고 점잖은 어투였을 것으로 보인다.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EBS 올리버쌤 영어꿀팁, 미리 온 통일세대를 위한 영어, tvN 외계통신이 있다.

2. 영상



▲ 미국 학교의 일진

▲ 미국 학교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미국에서 술 마실 때 이런 행동 조심해라?!

▲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영어로 더빙하면?!

▲ "내가 고자라니!" 영어로 더빙하면?![10]

2.1. 미국의 민낯


'''제목'''
'''게시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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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들을 보면 올리버쌤의 정치 성향은 미국 기준으로 주로 대도시 젊은 세대의 일반적인 성향인 리버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순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긴 하나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본인의 의견보다는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미국의 한심한 대처가 나오면서 미국의 민낯이라는 제목 자체를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미국에서 뭔가 논란이 터질때마다 올리버쌤이 한 영상에서 언급한 '''"미국 사람들은...훨씬 무식합니다."''' 가 연전연승을 거둔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
그리고 전광훈을 필두로 하는 광신단이 광복절날 테러에 가까운 집회로 한국의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에 부끄러움을 느낀 한국인들이 해당 짤을 '''한국 사람들은...훨씬 무식합니다.''' 로 바꾸거나, 아예 올리버 대신 인류의 어리석음에 질린 기계를 집어넣고 나라 이름을 통째로 삭제해서 '''여러분 생각보다 사람들은...훨씬 무식합니다.''' 로 어레인지한 버전까지 나왔다.

2.1.1. 문제점



일부 한국인들이 미국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고, 이런 환상을 깨뜨리겠다는 취지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몇몇 영상들은 미국의 안 좋은 점과 한국의 좋은 점을 일방적으로 대립 부각시켜 한국에 대한 환상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있어 시청자들이 미국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될 우려가 있다는 논란이 있다. 한국과 미국은 살아온 역사가 다르니만큼 1:1로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며, 미국의 안 좋은 점만을 부각시켜서 편집하는 행위는 자칫 미국을 편향적인 시선으로 보게 될 수 있으니 적당히 교차검증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3]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강력하게 보장되었기도 하고 올리버쌤은 이에 대해 미국은 워낙 땅도 크고 인구도 많은 개인주의 국가라 자국을 가루가 되도록 까면서 욕하든 비난하든 It's your opinion.[14] 식으로 무시하는 것이 당연하고 아예 서로에게 관심이 없으며[15], 미국인들 사이에선 자국을 신랄하게 까는 것을 일종의 자학개그로 즐기는 문화가 성립되어 있다고 유튜브를 통해 조심스럽게 밝히면서[16] 논란을 다소 가라앉혔다.

3. 영상 속 등장인물들



3.1. 올리버쌤


이 채널의 주인이자, 주인공이다. 이 채널 모든 동영상에 등장한다.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고등학교가 다소 나쁜 환경이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17] 한국에 와서는 맘에 드는 헬스장을 찾지 못해 주로 집에서 푸시업, 케틀 벨, 런닝을 한다고 한다.
본인 성은 정작 그랜트인데 본관이 택사 올씨라고 한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모양이다. 미국에서 누가 때릴 때 그냥 맞지 마세요의 댓글로 해명을 했다.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다고.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왼쪽 뺨에 여드름 났어요. 제가 밀가루 먹으면 글루틴 알러지 때문에 여드름 나요. 그런데 며칠 전에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먹고 여드름 났어요. 그리고 정당방위라는 발음이 좀 어려웠어요. 이해해주세요. :(

눈 색깔은 렌즈가 아닌 원래부터 파란색이다.
유학생들을 위해 미국에서 위험한 곳에 직접 들어가 미국에서 ~하지 마세요 등등의 시리즈를 만들기도 한다. 어느 장소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몰래 피고 남은 마약이라든가, 심지어 미국에서 마약을 하기 위해 만드는 제품을 직접 사기도 했다.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이 마약 필거냐고 묻는 것도 덤.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었다.
2018년 6월 정도부턴 미국 텍사스로 돌아가 생활중이다. 22살 때부터 8년간 한국에서 주로 생활을 했는데, 부모님이 고령이기도 하고, 가족과의 생활을 중요시 여겨 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당분간은 미국에서 계속 생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18일, KBS 일요예능인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0년 3월부터 노란 진돗개 '왕자'를 키우기 시작했다. 5월에는 한국에서 하얀 진돗개 '공주'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했다. 아주 어릴 시기라 엄청 귀엽다. 진돗개가 미국엔 생소해서 애완동물 신고 및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들이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페이스앱 같은 것을 갖고 논 적도 있는 모양이다.

3.1.1. 걸리버 삼촌


채널 주소
보통 "미국인들이 싫어하는~" "미국인들이 충격먹는~" 등의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미국에 오래 산 사람, 미국인으로 자주 등장한다.
주로 한국인들이 보는 전형적인 텍사스 레드넥 백인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텍사스 사투리[18]를 사용하고, 한국말을 쓰는 43살 모태솔로 캐릭터. 올리버쌤이 카우보이같이 꾸며서 나오면 걸리버 삼촌이다. 트와이스를 좋아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어버려서 텐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는 설정이다. 장기적으로 올리버쌤보다 인기가 많아지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올리버쌤과의 구독자 수가 많이 차이나서...[19]
좀 과장된 캐릭터이긴 하지만, 호응이 좋았는지 별도의 채널이 생겼다.
일부 팬들은 걸리버 삼촌이랑 올리버 쌤은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걸리버 삼촌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20] 또한 걸리버가 진짜고 올리버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한번은 미국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올리버쌤은 아주 싼 미국 모텔이 무서워서 걸리버 삼촌을 보냈다고 하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2019년 10월 이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인지 걸리버 삼촌 채널에 영상이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올리버쌤의 말에 의하면 마스크에 구멍을 내고 다녀서(..) 요즘 잘 안 만난다고 한다.

3.1.2. 카일


파마를 한 머리를 하고 있는 올리버쌤과 닮은 사람. 러시아, 특히 소련과 관련된 의상을 입고 나온다.[21] 주로 "미국 가면 이런 친구랑 ~ 하지 마세요" 시리즈에서 나쁜 친구 역할로 등장한다.

3.1.3. 훌리오


올리버쌤이 스페인어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던 시절 나왔다. 콧수염을 길렀고 올리버쌤의 스페인 친구 역할로 나온다.

3.2. 마님


올리버쌤의 아내. 올리버와 동갑인 한국인으로, 2016년 9월 25일에 한국에서 결혼을 했다. 장인어른이 울산 현대자동차그룹 쪽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16일 본인 유튜브에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했다. 영상 한국에 있을땐 악플러들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껴 유튜브에서는 부인 공개를 하지 않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공개하게 되었다. 영상 녹화 때 카메라 감독 역할을 하거나 영상에서 삽입하는 자막 등을 검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리버쌤은 아내를 '마님'이라고 부르며, 본인은 '머슴'이라고 지칭한다. 인스타그램에 '마님툰'이라는 만화를 업로드 중이다. 주로 올리버쌤과 마님의 일상 일화나 왕자, 공주,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링크 2020년 7월 말~8월 초에 기간한정 판매된 왕자와 공주의 쿠션은 마님이 캐릭터화한 두 강아지 모습을 따서 만들어졌다.
2020년 7월 24일자 유튜브 영상에서 아기가 생겼다고 한다!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올리버쌤과 마님 두 사람 모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5일 뒤 올라온 영상에는 들떠서 양가 부모님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소식을 알리고 축하를 받는 훈훈한 모습을 담았다. 마님이 체리 꿈을 꾼 뒤[22]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기의 태명은 '체리'로 정했다고 한다.

3.3. 로이스


올리버쌤의 어머니이시다. 올리버쌤이 어머니께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등장하신다. 한국어에 능통하진 않지만 몇몇 단어는 의미를 물으면서 습득하신다. 올리버쌤이 아버지에게 새아버지라고 부르는걸 보니 재혼하신듯 하다.

3.4. 크림&닐라


고양이다. 닐라[23]는 수컷, 크림은 암컷. 사실 크림에게는 쿠키라는 이름의 형제가 있었는데, 어느날 매가 낚아채갔는지 쿠키는 안보였다고 한다.[24]

3.5. 왕자


올리버쌤이 입양한 진돗개. 2020년 3월 미국 남부 멕시코 접경지의 농장으로 내려가 진돗개를 분양받았다.[25] 이름은 한국어로 '''왕자'''라고 지었다고 한다.
막내는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미국에 너무 많이 퍼져서[26] 계란값이 오르고 밖에 나가면 위험하니까 병아리들을 직접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다. 왕자가 삶은 계란을 좋아한다고.
미국 동물병원에서 견종을 입력할 때 진돗개는 없다고 해서 아쉬워했다. 아키타견시바견은 있었던 반면...[27] 진돗개의 성질 때문에[28] 입양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과거 강도가 침입했을 때 리트리버는 침대 밑에 숨어있었다며, 번견 목적으로 분양받았음을 밝혔다.[29] 또한, 왕자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똑똑함 덕분인지, 왕자가 참여한 4개 영상의 조회수 합이 1700만회가 넘는다.
어릴 적부터 점잖고 얌전한 면모를 많이 보이지만[30] 더 큰 허스키들과 대면할 땐 진돗개 특유의 서열을 신경쓰는 면모와 성깔을 어느 정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올리버쌤이 사회화 등 여러 훈련을 잘 시켜서 굉장히 점잖고 예의 바른 개로 성장했는데 그걸 본 한국 유튜버들은 토종견인 진돗개의 진가를 얄궃게도 미국인인 올리버쌤이 보여주었다고 한국의 열악한 현실[31]에 개탄하기도 했다.
그리고 왕자는 올리버쌤 채널에서 첫 번째 실시간 방송을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다. 왕자가 좋아하는 강아지 인형이 있는데, 이때 사람들이 '공주'라고 정하기로 해서 공주라고 지어졌다. 거지로 하자는 사람들도 많았다.

3.6. 공주


2020년 5월 입양한 흰색 암컷 진돗개(믹스). 경기도의 유기견 보호센터에 의해 식용견 농장에서 4남매와 함께 구조되었다. 올리버쌤은 공주를 입양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LA의 공항까지 이동하였고 이후 비행기를 타고 온 공주를 받아 자동차로 20시간을 운전하여 데리고 왔다. 입양시기가 하필 코로나 19가 현재진행형으로 전세계에 유행중인 상황인지라 공주를 데려오는데 좀 난관이 있었다고. 입양 당시 4개월 된 강아지였다. 그래서 잘 보면 당시 체격이 왕자보다 조금 더 크다. 코가 분홍색인 것도 특징.
왕자랑 처음 대면했을땐 작게 으르릉 하는등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왕자 쪽이 먼저 경계심을 풀어주는 태도를 보이며 친근하게 굴자 친해지는 모습이 나온다. 식용견 농장에서 남자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는지 입양을 오고 나서 올리버쌤과 친해지는데 마님보다 조금 오래 걸렸다고 한다.참고로 왕자 주변 개들 중 왕자랑 견종이 같다보니 현재 체격이 제일 비슷하다.[32]
한국시간으로 6월 5일 오후 10시 30분 쯤에 왕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이유는 보수적인 왕자가 결혼하기 전에는 합방을 하지 않아서라고.

3.7. 궁예&공룡들


키우고 있는 닭들. 하나뿐인 수탉은 투표에 따라 궁예라고 명명했고, 암탉들은 공룡들이라 부른다. 암탉 중 가장 힘세고 성깔 있는 녀석이 있는데, 해당 개체의 이름은 일진이다.

4. 여담


  • 구독자 80만 기념으로 이런저런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에 해당 내용을 일부 기재하며 일부는 등장인물 문단에 기재한다. 해당 영상
  • 사실 대한민국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를 하기 전에도 스페인에서 영어 교사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영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잘하지만 스페인어 역시 영어 못지 않게 잘 한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구사언어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이 3개 국어는 확인되었다.
  • 오랜 기간 원어민 영어강사를 한 경험을 모아 책을 발간했다.# 그리고 최소 1주일에 1번씩 실전적인 미국 영어표현 관련 영상을 올리는데, 이 영상은 한국의 무료 영어 섀도잉[33] 앱 cake 홍보를 한다. 콘텐츠 제공자로 EBS 때처럼 활동을 유지하는 듯하다.
  •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친할아버지가 한국전쟁C-47 수송기 조종사로 참전하여 당시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듣게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34][35] 그리고 총 관련 영상을 올리다 댓글에 "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자라고 하셨는데, 할아버지가 사용하신 총을 본 적 있나요?"라는 글이 달리자 설마 그게 아직 남아있겠어? 라면서도 찾아봤더니 그때 사용했던 M1 카빈 소총을 어머니 집에서 아직까지 보관중이었다고 한다. 본인도 한국전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 집에 총까지 남아있을 줄은 몰랐다고. 그리고 그 소총을 다시 쏴봤는데 아직까지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올리버쌤 스타일 때문인지 건전하고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의외로 야시꾸리한 내용도 자주 나온다. [36][37]
  • 텍사스 출신이지만, 흔히 갖게 되는 텍사스 출신에 대한 선입견과는 다르게 도시 쪽에서 자라서 말과 뛰어논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하긴 했었다고 한다. 텍사스 출신인데, 캬우보이 모자를 쓰고 걸리버 삼촌으로 나올때 일부러 과도하게 텍산 액센트 쓰는 것 빼고는 일상생활 영상에서는 남부액센트를 듣기 힘들다. 아마도 영어교사 이력 때문인 듯.
  • 현대자동차의 차를 구입했다. 차종은 코나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과 견공인 왕자를 위해 코나를 반납하고 팰리세이드를 구입했다. 한국 차를 구입했다는 영상에서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영 좋지 않은 댓글들이 보이는데, 왜 굳이 일본차, 미국차 놔두고 한국차를 사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한마디 했는데, 사실 친구들도 혼다 시빅을 추천했다고 한다.[38] 다만,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더라면 혼다를 탈 바에 걸어다니겠다고 하셨을 거라며 할아버지는 2차 대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셨고, 태평양 전쟁 당시 많은 전우들이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기 때문에 생전에 일본을 싫어하셨다고 한다. 물론 상술했듯 장인어른이 현대차 종사자인 탓도 있다.
  • 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때, 유튜브에서 박승현약투 영상을 댓글에다가 "형 아주 멋있어요~!!!" 라는 칭찬 댓글을 써놨다. 그 댓글들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 보고 빵 터졌다.[39]
  • 2019년 4월 미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처음엔 부모님 집에서 기거하며 월세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한국에 있었던 8년동안 미국에서 경제활동이 없었기에 신용등급이 낮아 모기지론을 받을 수 없다보니 쉽게 집을 마련하기 힘들자, 건축가인 새아버지가 "차라리 내가 집 만들어 주는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직접 짓게 되었다고 한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본인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등 8개월 동안 약 2억원의 비용을 들여 건축을 했고, 2억이나 쓴 게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나름 걱정을 했지만, 한국의 주택사정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의 댓글은 "2억에 저 크기(거의 100평 가까운 2층집)가 가능하다고? 역시 미국이구나"라며, 부러워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덤으로 거의 숲 속 한가운데 위치한 단독주택인지라, 미국식 하우스 호러영화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그걸 알고 있는지 집을 이용한 영상을 찍기도 한다.
  • 정치 성향에 관련된 악플들이 종종 보인다. 주요 레파토리는 올리버쌤이 좌빨이라느니 PC(Political Correctness)충이라느니 매카시즘에 가까운 비판들이다. 올리버쌤 본인도 그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직접 영상을 통해 빨갱이라는 악플이 계속 보이자, 온통 빨간색 음식들만 사와서 먹으면서 한 마디 했다. 사실 올리버쌤이 미국의 여러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민주당 성향에 가까울 것이라는 추측이 될 만은 하지만, 엄밀하게 팩트 체크가 되어 있는 사례에 대해 소개한 것이지 자신의 사견을 내비친 적은 없기 때문에 정치색을 드러냈다고 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다. 올리버쌤 본인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빨갱이였다면 자기 돈으로 차도 집도 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미국의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정치나 이념적으로 접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리고 근래에는 미국의 위험한 동네를 직접 취재하거나 미국의 저렴한 월셋방의 위험성,미국에서 좀 살아본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러브 로즈(Love Rose)라는 물건을 사는[40] 영상을 올리면서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몇몇 미국 민주당 지지 좌파들의 댓글 포화를 받기도 했다.[41] 근래에는 주로 흑인 내지 히스패닉 위주로 거주하는 가난한 동네의 실상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42], 이런 모습을 보면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퇴행적 리버럴의 전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리버쌤은 심지어 요즘 미국에서 사회주의가 인기가 많아지는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보았을 때, 적어도 올리버쌤이 중도 자유주의자 수준일지언정 절대 사회주의자는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43] 또한 미국 내에서 실질적인 흑인과 히스패닉, 여성에 대한 평등을 이룩한다는 명목으로 아시안들에게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는 적극적 우대조치비판하기도 했다.[44] 극좌를 비롯한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극우의 흑인과 여성,히스패닉의 차별을 반대함에도 아시아 인종에 대한 차별을 묵인하는 것과도 관계가 없지는 않다. 이런 PC 주의자들의 이중적인 태도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얘기라 꺼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가족 관계를 보아 아시아계 미국인에 친화적이라 보는게 훨씬 개연성 높은 추측이다. 물론 민주당의 노선, 정책임이 드러나지 않아 댓글란에서 미국의 백인 및 보수층에 대한 비판으로 잘못된 타겟이 되기도 했다. [45]
  • 사격을 잘 하는 편이다. 군필 한국 남성과 사격을 실격을 겨뤄도 꿀리지 않을 정도.[46][47] #
  • 이 영상에선 시그 자우어의 모자를 쓰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총기 브랜드인듯. 총덕 성향이 강한 텍사스 주에서 나고 자랐으므로 이상한 일까지는 아니지만 의외인 부분. +마님용 권총도 SIG다.
  • 사격솜씨와는 별개로 총기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스무살 때 형과 차를 타고 south oak cliff라는 곳에 있는 할머니네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할머니 집에 주차를 하고 집에 들어간지 1분 만에 총소리[48]가 들려 다시 나가보니 형 차의 유리창이 모두 깨져있고 안에 의자까지 모두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한다.[49] 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한국에 처음왔을 때 길가에서 뻥튀기 기계 소리를 듣고 총소리인 줄 알고 도망친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총기사고로 인해 고등학교 때 친구를 5명이나 잃는 등, 총기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다. 출처
  • 소련여자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다. 그리고 이후 영상에서 "나다"도 해 주셨다.
  • 진돗개 영상에 악플들이 많이 올라오고 논란이 되자 이에 올리버쌤이 해명을 남겼다. 국뽕, 진돗개 가짜 품종, 진돗개 입양 후 돈이 많이 남는 진돗개 영상에만 올인하는 점, 덧글(을 가장한 악플)을 몰래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 광고를 찍어놓고 비고지 논란 등에 대해 자세히 해명하였다.링크
  • 6월 4일 밤 10시에는 왕자와 공주 결혼식 라이브를 했다. 이렇게 일찍 결혼하는 이유는 보수적인 왕자가 결혼 전에는 공주와 합방을 하지 않아서라고. 올리버쌤이 결혼식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결혼서약서도 직접 읊어 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어머니인 로이스, 카일, 걸리버 삼촌이 보낸 축사도 보여줬다.
  • 올리버쌤의 새아버지도 2020년 7월 중순부터 그림 그리는 영상을 올리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올리버쌤의 채널에서도 왕자의 초상화를 그리는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그림의 중앙(눈)부터 시작해서 세필로 디테일하게 그려 나가는 과정이 일품.
  • 공주를 입양하면서부터는 진돗개 영상들마다 마지막에 유기견 입양홍보나 이동봉사자 모집 홍보를 짤막하게 넣고 있다.
[image]
>여러분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은... 훨씬 무식합니다.
  • 한국 인터넷에서는 이 짤방으로 유명하다. 2019년 5월 10일자에 올라온 '미국인이 무식한 이유, 왜 한국인에게 '니하오'라고 할까?'편에서 나온 발언. 특히 2020년 코로나19 전세계 창궐 이후 미국 사회의 혼란상과 만연한 무지로 인해 관련 뉴스가 뜰 때마다 짤방으로 애용되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어록을 남긴 알렉스 퍼거슨과 마찬가지로 연전연승을 거두고 있는 중.(...) 위에도 있다시피 미국의 민낮 컨텐츠는 '자국을 비하하며 한국에서 관심을 얻으려 하는거 아니냐', '전형적인 백인의 국뽕코인이다'라는 비판을 언제나 꾸준이 받아왔지만 이젠 국뽕을 타려는 게 아니라 정말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정당한 자국 비판이었다는 걸 알았다는 댓글이 달려있다. 조국의 무지함을 개탄하는 우국지사의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표현은 덤. 서드 파운드 버거에 관한 글이 국내 커뮤를 돌아다니며 온갖 조리돌림을 당할 때 이 짤방이 쓰였지만,[50] 2020년 7월 인터넷을 달군 사흘 논란이나 국내에도 방역 수칙을 어겨 발생한 각종 대규모 감염 사태 덕에 ‘올리버쌤 이번엔 당신이 틀렸습니다...’는 바리에이션과도 함께 쓰이는 중. 때문에 진화버전으로 한국 사람들'도' 멍청하다며 올리버쌤의 얼굴을 정은경 질본위장 얼굴로 바꾸거나, 아예 인류가 멍청하다며 울트론 얼굴을 넣은 짤방까지 유행했을 정도다.
'미국인이 한국인보다 바이러스에 취약한 황당한 이유'라는 영상에서 해당짤이 유명한걸 안다고 했다. 그리고 2020년 8월 19일에는 이 해당 짤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이에 대한 해명을 하는 '최근 국뽕짤 논란에 대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2021년 2월 텍사스 전력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이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올리버쌤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전기가 끊겨도 땔감을 구해서 따뜻하게 지내고 있다. 다만 아내가 곧 출산인데 그게 걱정된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1] 새아버지다. 유튜브 체널도 운영하고 있다. https://youtube.com/channel/UCkLHlMooe5H09-JumUyu2ow [2] 태명으로 아이는 2021년 출산 예정 참고 영상[3] 텍사스 항목에 나오듯이 텍사스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도넛가게가 많은데, 한인 도넛가게에 자주 가다 처음 듣는 신기한 언어에 호기심을 느껴 혼자 따라해보다가, 스스로 배우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의 한국어 실력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일례로, %Percent가 아니라 '프로#s-5'로 읽는다.[4]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남부 출신이라 그런지 어렸을때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서 쉽게 배웠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터득해서 그런지 실력은 형과 대화할 때 가끔 스페인어로 자연스럽게 바꿔서 할 때도 있다고 할 정도로 수준급이다.[5] '뚱뚱한 사람'을 '둥둥한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그게 또 묘하게 귀엽다.[6] 처음엔 미국의 쌩얼이었다가 미국의 민낯으로 바뀌었다. 뉘앙스 차이를 고려하고 바꾼 듯.[7] 참고로 어머니는 재혼하셨고, 올리버 쌤은 새 아버지와 관계가 좋은 편이다.[8] 잔인하거나 충격적인 영상이 나오기 전에 그런 영상이 나온다고 알려주기도 한다.[9] 미국에서는 남자 청소년들이 이래야만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거기다 당시 올리버가 다니던 학교는 물론 주변 치안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리버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학생 시절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고 무에타이와 유도를 배운 적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10] 다만 대본이 아니라 순전히 듣기로만 한국어 대사를 작성한 탓에 이에 기반한 영어 번역 또한 일부 대사의 의미가 달라졌다.[11] 시카고에 대한 지역감정 조장 때문인 듯.[12] 바로 그 '여러분 생각보다 미국인들은......훨씬 무식합니다.'(영상 34초)라고 돌아다니는 짤방이 나오는 에피이다.[13] 이 영상의 썸네일에서 조혜련을 언급하고 있는데, 정작 조혜련이 일본에서 혐한 발언을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혜련 문서로.[14] 특히 이쪽에선 opinion을 fact의 반의어로 인식한다. 즉 명확한 사실이 아니라 단지 한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15] 황당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정확히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표현하던지 상대에게 피해만 입히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로 보는 것.[16] 심슨 가족이나 사우스 파크 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17] 할머니댁 주변 동네 소개로 Welcome 2 Dallas를 보여주는 걸 보면 가족들이 대부분 현재 거주지인 댈러스에서 오래 산 듯 하다. BTS 콘서트 주변 구경간 영상에서 목적지가 가까운 포트워스였다. 새로 지은 집도 댈러스 외곽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 이야기를 하면서 졸업하고 나서 같은 클래스 친구 중 5명이 범죄 등에 연루되어 죽었다고 한다. 올리버 본인도 형과 함께 치안이 나쁜 권역에 살던 할머니댁을 방문했다가 타고온 차에 누가 머신건을 쏘는 바람에 1분만 늦게 내렸어도 죽을뻔 했다는 말을 담담하게 할 정도.[18] 카우보이들이 주로 외치는 '이~하!'하는 그 소리도 자주 낸다.[19] 올리버쌤은 200만명 가까이 되는 동안 걸리버 삼촌은 2만명이다. 그래도 올리버쌤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니까 올리버쌤과 비슷한 인기로 볼 수도 있다.[20] 걸리버 삼촌은 자신이 40대 모태솔로라고 밝혔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미국 레스토랑에서 피해야 하는 행동 3가지 편https://youtu.be/pWTv77_2uQk을 보면 걸리버 삼촌이 올리버쌤과 같은 결혼반지를 끼고 나오는 옥에 티(?)볼 수 있다.[21] 키릴 문자KGB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은 적도 있고 붉은색에 아에로플로트 로고가 그려진 옷도 자주 입는다.[22] 이 꿈 이야기를 듣고 올리버쌤이 체리나무를 사다 집 마당에 심어 주었다고 한다.[23] 성이 바씨인 것 같다(?). 올리버쌤이 바닐라나 닐라바라고도 부른다.[24] 올리버쌤이 사는 곳은 코요테도 나타나고 작은 동물들은 하늘에서 매가 날아올 때 있다고 본인이 말했다. 실제로 진돗개를 훈련시키다가 하늘에 매가 나타나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고 할 정도로 자주 출몰하는 모양이다.[25] 이 과정에서 검문소 직원이 여우 같다며, 어디서 입양했냐고 물어보다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26] 올리버쌤이 거주하는 댈러스 카운티에서만 7월 현재 총확진자 2만여명에 사망자가 350명으로 대한민국의 숫자를 넘어섰다. 게다가 미국은 엄청난 규모의 확진자수로 역학조사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라 상황이 한국보다 훨씬 위험하다.[27] 하지만 진돗개는 천연기념물이라 해외반출이 엄격하게 금지되었던 지라 미국 동물병원에 견종이 등록되지 않았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진돗개 자체가 해외엔 늦게 풀린 견종이기도 하고.[28] 진돗개 문서에서도 나오고 전문가들이 여러 곳에서 밝히는 것처럼 진돗개 자체가 성깔이 사나운게 보편적이긴 하다.[29] 실제로 진돗개를 비롯한 스피츠류는 늑대와 유전적으로 가까운만큼 사교성은 덜한 반면 보통 한 주인만 바라보는 특성과 사나운 성깔 때문에 번견이나 사냥견으로 주로 쓰여왔다. 반면 리트리버는 순하고 사교적인 탓에 보조견으로는 좋지만 번견으론 적당하지 않다고(…)[30] 고양이들이나 병아리들, 올리버쌤이 소개시켜준 친구의 강아지들과도 크게 마찰 없이 무난히 어울리며 나잇대가 비슷한 새 진돗개인 '공주' 와 만날 적에도 먼저 경계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등 꽤 점잖게 구는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31] 쇠사슬로 묶어놓기만 하고 제대로 된 훈련이나 사회화도 안 시키니 어느 개가 성깔이 안 더러워지겠냐는 게 주 논리다.[32] 왕자의 기존 친구 강아지들은 왕자보다 사이즈가 작고 전에 만난 허스키들은 왕자보다 너무 컸다.[33] 네이티브 스피커의 말을 따라서 하는 것을 말한다.[34] 외할아버지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2차 세계대전에 나치에 대항해 참전하였으며 나치의 악독한 행패가 평생동안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35] 친할아버지는 태평양전쟁에도 참여했는데 일본군에게 전우를 많이 잃어서 평생 일본을 싫어했다고 한다. 차를 사는 에피소드에선 일본차를 사느니 차라리 걸어다니셨을꺼라고 했을 정도.[36] 실제로 《짱구 엉덩이를 보고 미국인이 깜놀한 이유》라는 영상은 연령 제한이 걸렸다(!). 짱구의 특기가 엉덩이춤인데, 미국인에게 맨 엉덩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은 미국 문화에선 장난이 아닌 경멸, 조롱으로 여긴다는걸 알려주기 위한 영상인데 예시로 남성들이 축구 관람석에서 상대팀 관람석을 향해 엉덩이를 깐(...) 사진을 무삭제로 보여준 것이 심의에 걸린 듯하다. [37] 여담으로 미국에서 크레용 신짱성인 등급으로 방영된다.[38] 미국의 엔트리카 시장은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 일본 차가 꽉 잡은 형태다.[39] 솔직히 미국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정을 보여줬다고 이미 알려줬으나,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약투 운동을 올리게 되어 너무 감탄 받아 칭찬을 해줬다.[40] 심지어 이 영상에서 언급한 펜타닐 이야기를 하면서 중국이 미국사람을 다 약쟁이로 만들려는 걸까요?라는 더 위험한 대사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유통되는 펜타닐의 상당수가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건 사실. [41] 덕분에 미국인 유튜브 댓글창에서 미국인들이 한국어로 키배를 뜨는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었다(...)[42] 반론하는 측은 '위험한 동네'의 특징을 알려주는 건데 그걸 '위험한 인종'으로 여기고 레이시스트 드립을 치는 쪽이 문제 아니냐는 주장을 펴고 있다. 동양인이 가장 인종차별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주장은 덤이다.[43] 게다가 사회주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오해와 다르게 공산주의와는 조금 다른 개념(상위포괄)이다. 때문에 사회주의자라 할지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회주의가 아닐 공산이 크다.[44] 미국에서는 좌익 포지션에 가까운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강화했던 정책이으로 소수자 우대조치는 흑인, 히스패닉, 여성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백인 남성들의 권리를 침해하며 리버럴 성향의 백인 여성들은 유리해지게 된다. 그러나 이를 흑인과 히스패닉을 앞세워서 소수자를 위한다고 하여 부당한 특혜를 얻어낸다는 점이 비판점이다. 게다가 동양인은 예외 취급을 하며 차별해버린다는 것이다.[45] 이걸 소위 국뽕 콘텐츠라고만 단순화시킬 수 없는게, 올리버쌤의 아내와 미래의 자녀는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계라는 소수자 그룹에 속하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아시아계가 미국 사회에서 받는 차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46] 사실상 압도했다. texan들은 원래 어려서부터 총기류를 꾸준히 자주 접하기 때문에 (애초에 미국은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동네다. ) 고작 2년 내외로 잠시(?) 만져보는 한국 병출신 군필이 이기는 것은 무리긴 하다.[47] 20년 4월 29일자 영상을 보면 아내분(마님)의 사격 훈련을 도와주는데, 이분도 소질이 상당한 듯하다. 몇 번 만지고 설명을 듣자마자 거리가 꽤 있는 과녁에 명중시킨 모습을 보여주었다.[48] 영상 내에서는 머신건이라고 말했다.[49] 올리버 쌤 말로는 아마 1분만 더 늦게 내렸어도 자신과 형은 죽었을 거라고 한다.[50] 그러나 쿼터파운더 치즈#fn-3 항목에 나와있듯 이는 사실 소문이 왜곡된 도시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