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사고등학교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仁川海事高等學校
Incheon National Maritime High School
'''
[image]
<colbgcolor=#00247d>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1981년'''
'''유형'''
'''특수목적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1]
'''운영형태'''
'''국립'''
'''교훈'''
'''유한자립, 인화협동, 진취창의'''
'''교화'''
'''해당화'''
'''학생정원'''
'''352명(학년당 120명)'''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8(북성동 1가 102-33번지)
'''홈페이지'''


1. 개요
2. 소개
3. 특징
4. 입시
5. 학과
5.1. 항해과
5.2. 기관과
6. 학교생활
6.1. 1학년
6.2. 2학년 1학기
6.3. 2학년 2학기~3학년 1학기
6.4. 3학년 2학기
7. 학교시설
7.1. 승선생활교육관(기숙사)
7.2. 본관
8. 취업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지하철


1. 개요


'''유한자립.'''

'''인화협동.'''

'''진취창의.'''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8(북성동 1가 102-33번지) 에 위치한 국립해사고등학교 설치령에 의해 운영되는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운계 특수목적고등학교이자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국립해사고등학교 설치령, 대통령령 제24490호'''
'''제1조(목적)''' 이 영은 「초ㆍ중등교육법」제62조제2항 및「교육공무원법」제33조제2항에 따라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인천해사고등학교의 설립ㆍ운영 및 교원의 임용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설치)'''해양수산부장관은 「초ㆍ중등교육법」제62조제2항에 따라 교육부장관의 위탁을 받아 해사에 관한 기술ㆍ기능의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인천해사고등학교(이하 "국립해사고등학교"라 한다)를 설립ㆍ운영한다.
'''제6조(학비보조)'''국립해사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해서는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한다, 해양수산부장관은 국립해사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학습에 필요한 자료비ㆍ피복비와 그 밖의 학비를 지원할 수 있다.
'''제7조(경비부담)'''국립해사고등학교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해양수산부 소관 예산에서 부담한다.
'''제9조(권한의 위탁)'''교육부장관은 「초ㆍ중등교육법」제62조제2항에 따라 같은 법 제6조에 따른 국립해사고등학교의 지도ㆍ감독에 관한 권한을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위탁한다.
1981년 3월 30일 1년제로 개교하였다가 1993년 3월 1일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로 개편[2]되었으며, 2012년 3월부로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와 더불어 전국에 단 둘뿐인 해사고등학교 (해양분야 마이스터고)이며,[3] 전국에서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와 같이 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유일한 학교.

2. 소개


해양대학교와 같이 상선에 승선하는 해기사(항해사 및 기관사)[4] 를 양성하는 고등학교이다. 부산에도 같은 해기사 양성 고등학교인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가 있다. 2010년 마이스터고 3기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에 몇 없는 국립고등학교로 기숙사비, 교복 피복비 등 거의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5]
특히 남학생의 경우 졸업 후 3년간 항해사 및 기관사로 승선하게 되면 고연봉에 승선근무예비역 제도의 병역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름과 다르게 해군과는 무관한 학교이지만 제복을 입고 선후배 및 선생님에게 거수경례[6] 를 하며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고 아침 저녁으로 점호[7]도 실시하며 군기가 조금 있는 편이다. 또한 기수로 학년을 표현하기도 한다.[8]

3. 특징


공군소속인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처럼 해군사관학교의 고등학교 버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해사고는 해양수산부 소속의 상선 선원을 양성하는 국립고등학교이다. 한자부터 '해군사관학교'는 海軍'''士'''官學校인데 '해사고등학교'는 海'''事'''高等學校다. 물론 해사고 출신들은 해군[9]이나 승선예비역으로 갈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졸업 후 해군 부사관 지원 시, 해기사 면허와 해양계 고등학교 출신자 가산점 등 최대 9점의 가산점이 항해 직별 지원자에 한해 부여된다. 해양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해운사에서 3년간 승선하는 것으로 대체복무가 가능하다. 졸업 후 해양대학교에 진학(하지만 마이스터고라 해양대에 진학을 하려면 5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한다)을 하더라도 승선 복무기간은 대학 졸업후 3년으로 동일하다.
[image]
사진은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의 입학식 행사[10]. 해양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제복을 입고 공부하게 된다[11]. 기숙사 생활을 하고 학비도 전액 국비 지원이다. 상선사관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듯이 상선사관을 교육하는 해사고도 국가에서 관리한다.

4. 입시


서류전형, 면접, 마이스터 소양검사 등을 거쳐서 항해과 60명, 기관과 60명, 총 120명을 선발한다[12]
중학교 내신기준 평균 성적이 상위 약 15~40%가 합격선 [13]으로 알려져있으나 내신 반영 비율은 절반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마이스터 소양검사(면접)가 반영되기 때문에 성적에 관계없이 일단 지원해보는 것이 좋은 편

5. 학과


선박의 운항을 담당하는 항해사가 될 수 있는 항해과와 선박 엔진 및 각종 기계들을 담당하는 기관사가 될 수 있는 기관과로 이루어져 있다.
학년 별로 항해과 세개 반, 기관과 세개 반으로 총 18학급으로 이루어져있다. [14]

5.1. 항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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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항해사 과정 양성교육을 받는다. 해기교육과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되고, 탱커선 교육을 받는다. 각종 시뮬레이터 장비가 있는 항해동에서 항해 관련 교육이 이루어진다. 보통 기관과보단 입학성적이 좋고, 그만큼 머리 쓸 일이 굉장히 많다. 1학년 때는 실습장비를 이용한 수업보단 이론 수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자격증
    • 4급 항해사 [15]
    • 3급 통신사
    • 전파전자통신기능사 (GOC)
    • 항로표지기능사
    • 검수사

5.2. 기관과


[image]
상선 기관사 과정 교육을 받는다. 항해과와 같이 해기교육, 면허취득교육을 받게 되고 추가로 해양플랜트 교육까지 받는다. 각종 실습장비들이 있는 기관동에서 기관 관련 수업이 이루어진다.항해과보다는 머리 쓸 일은 적지만, 그만큼 몸이 고달프다. 직접 엔진이나 기계를 만지기 때문에 작업실습복을 자주 입는 편.
  • 자격증
    • 4급 기관사 [16]
    • 동력기계정비기능사
    • 선박기계관련기능사
    • 전기기능사

6. 학교생활


하루 일과는 평일 기준으로
06시 35분~07시 45분 :기상, 아침과업(구보) 후 세면
07시 50분~08시 20분 : 아침식사 후 등교
08시 20분~18시 00분 : 학교 수업 및 방과후 수업
18시 00분~19시 00분 : 저녁식사, 자유시간
19시 00분~20시 00분 : 토익 자율 학습
20시 00분~20시 45분 : 자유시간
20시 45분~22시 00분 : 집합(저녁과업) 후 청소 및 청소점검[17]
22시 00분~23시 00분 : 자유 시간
23시 00분~ : 취침
순으로 이루어진다.
매주 화요일 저녁 청소점검 시간에는 청소점검을 대신하여 위생점검이라는 걸 하게 된다. 위생점검 때에는 주황색 작업복을 입고[18] 청소를 평소보다 빡세게 해야하는 날이다. 보통 매주 위생점검 전에 주요 검사 항목이 3~4개 정도 미리 공지가 된다.
또한 금요일 하교 후 16시에 복장점검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때 걸리면 보통 조기귀교를 하거나 일요일에 추가 복장점검을 받는다. 그러나 운이 나쁘면 벌점을 받을 수도 있으니 귀찮더라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

6.1. 1학년


학교생활은 입학년도 2월 말에 이루어지는 OT로 시작된다. 이때 초반 친숙화 교육이나 제식훈련 등을 받는다.
학기가 시작되면, 주로 이론 교육을 받으며 여러가지 수행평가를 통한 승선 전 친숙화 교육이 이루어지며, 본격적인 해기사로써의 공부가 시작된다.
그리고 1학년 1학기, 5월 쯤 승선체험학습이란 명목으로 수학여행을 간다. 보통 칭다오나 오사카에 가는 편.
1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교 내에서 기초안전교육을 3일동안 받는다. 이름만 교육이지, 사실 물놀이다. 이때 유일하게 학교에 있는 수영훈련장에 물이 차있는 걸 볼 수 있다.

6.2. 2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가 끝나고 봄방학을 하면, 승선을 위해 며칠동안 부산의 해양수산연수원으로 여러가지 교육을 받으러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2학년 1학기가 시작되면 해양수산연수원의 실습선 한우리호에서 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덤으로 학교생활 중 유일하게 부산해사고와 교류 할 수 있는 학기이므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19]
선박 내에서도 학교처럼 연수원의 교수, 교관들에게서 수업을 받으면서 한달에 약 두 번씩 항해를 나가게 되는데, 보통 부산 근처에 있는 여수, 목포, 제주 등을 가는 편.
5월 쯤 되면 외국으로 첫 원양 항해를 나가고, 7월 말에 인천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실습이 마무리된다[20]
인천에 입항할 때 입항식을 거창하게 한다.

6.3. 2학년 2학기~3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가 되어 학교로 돌아가면, 오랜만에 오는 학교가 반가워지기도 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을 위한 공부가 시작된다.
3학년이 되면, 1학기 중에는 수행평가 및 이론 공부를 하면서, 취직 준비를 하게된다. 각종 회사로 부터 학생을 몇명 뽑는다는 전문이 학교로 넘어오면, 학교에서는 그에 맞는 학생들을 선출해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 정말 하루종일 토익만 하는 날도 있다. 또는 3학년 1학기 말에 선사박람회를 개최해서 성적 순(!)으로 희망하는 선사에 대하여 지원하고, 취직하게 된다. 선사박람회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또 다시 성적 순으로 2차 선사박람회에 참여하게 된다. 다들 회사가 정해지면 3학년 2학기에는 다들 나가게 된다.[21]

6.4. 3학년 2학기


실습 할 선사가 정해진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에 대부분 실습을 나가게 된다. 그러나 취업순위가 밀려 아직 선사를 찾지 못한 학생이나 생일이 늦는 학생의 경우[22] 개인(선사)실습이 아닌 부산에 내려가 한반도호 또는 한우리호에서 또다시 단체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런 케이스의 경우, 부산에서 생일이 지나고 나서야 개인실습을 나갈 수 있다.
3학년 2학기 실습 을 마치고 학교에 돌아오면,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23] 무사히 졸업하게 되면 해기사 면허증이 나오게 되는데, 항해과는 4급 항해사(상선한정) 및 3급 통신사(전파전자통신기능사 취득 필수), 기관과는 4급 기관사 면허 및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사실 4급 면허를 취득한 채로 승선해도 상관없으나, 면허 급수에 따라 승선 가능한 선박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체로 해양대학교 졸업자와 같은 3급 면허를 취득해 졸업한다. 하지만 뿌리깊은 해운계에 전통에 의해 해사고 출신들은 해양대학교 졸업자에 비해 차별이 심하다.[24]

7. 학교시설



7.1. 승선생활교육관(기숙사)


실습을 가는 2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 때를 제외하고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름답게 실제 선박에서 생활하듯이 생활을 하게 된다. 선박처럼 각종 청소점검, 인원점검, 위생점검 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1학년 때에는 정말 군대에 온 기분.
구조는 크게 A동과 B동이 한 건물, 그리고 별도 건물 C동으로 나뉘어져 있다[25]
A동 1층에는 여학생들이 새로 지워진 기숙사로 이동하면서 빈방이 생겼고 현재는 격리실로 쓰이고 있다. B동 1층엔 1학년의 절반, B동 2층에 나머지 절반, 3층 전체에 2, 3학년들[26]이 거주하고 있다.[27]
1층 A동과 B동 사이에는 북카페가 있는데, 여러대의 컴퓨터가 있어서 자유시간이나 주말에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롤까지는 괜찮게 구동되는 수준
.
현재 남학생 기숙사인 A동과 B동은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A동 1층 당직실에는 커다란 보드에 현재 기숙사에 거주 중인 모든 학생들의 명패가 걸려있다. 학생들은 기숙사 안에 있을 때는 명패를 자신의 기수[28] 색으로, 기숙사 밖에 있을 때는 명패가 하얀색이 되도록 뒤집어놔야 한다.
기숙사는 현재 4~6인 1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다른 마이스터고나 평범한 학교의 기숙사들보다 시설이 조금 열악한 편. 2,3학년이 거주하는 3층에는 세탁실과 샤워실이 한 개씩 밖에 없어서 항상 붐빈다.
세탁실에는 여러 대의 다리미가 배치되어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 매주 복장점검을 실시하기 때문에 복장점검 준비를 위해 정복을 열심히 다려야 한다.
그외에도 정독실과 정보검색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독실 같은 경우 자리도 넓고 시험기간엔 새벽까지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만석인 경우가 많다.
정보검색실은 여러대의 컴퓨터가 있어서 정보검색, PPT 작성 등에 이용할 수 있으나, 정보검색실에서 학습, 숙제 외의 활동을 할 경우 벌점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취침시간(23시) 이후로 1시간동안 통행제한이 실시된다. 이유는 이미 자고있는 학생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긴 한데, 잘 지켜지지 않는 편.
이 시간 때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벌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역시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칭찬메달이라는 조금 특이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에서 청소점검 또는 위생점검 때 청소상태 양호를 받는 것 등으로 반별로 메달을 모으는 시스템인데, 10개를 모으면 여러개의 볼들이 들어있는 박스에서 한 개의 볼을 뽑아 그 볼 안에 적혀있는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아침과업 열외, 사복상륙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반 애들과 열심히 모아보는 것도 좋다.
그 밖에도 MVP제도가 있다. 혜택으로는 복장점검 열외 등이 있으나 칭찬메달과 MVP제도 둘 다 최근엔 잘 실행되고 있지는 않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이키런 어플을 이용하여 운동 거리를 측정해 1등을 한 반에게 사복상륙,복장점검 면제,사복귀교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7.2. 본관


1학기 때엔 1,3학년들의 교실이, 2학기 때엔 1,2학년들의 교실이 있는 건물이다. 그 외에도 본교무실, 취업부 등이 있고 2층까지 있다.
앞쪽에는 별관이, 우측으로는 운동장, 좌측에는 기관동과 체육관이 있는 적절한 위치 덕분에 이동 수업 때 이동하기 편한 것이 장점.
1층에는 3학년 교실과 교무실, 취업부 등이 있고 1층엔 나머지 3학년들의 교실과 홀이 있는데 이 1층 홀에는 간단한 학교 소개와 여러가지 선박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역시 지은지 꽤나 오래된 건물이라, 학생용 화장실엔 변기가 다 수세식이고 화장실마다 좌변기가 '''단 한 개씩 밖에 없다!''' 덕분에(...) 아침식사나 점심식사 후 피크타임(?) 땐 이 좌변기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8. 취업


3학년 때 취업박람회 및 선사 면접을 통하여 승선실습을 한다.
취업률은 90% 초반대로 본인이 배를 탈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면 다 취업[29]이 된다고 보면 된다.[30]
간혹 승선을 하지 않고 해군, 해경, 일반 해운회사 사무직[31][32], 등의 진로를 선택하는 이도 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 학교 앞 : 10, 45

9.2.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33]를 타는 방법이 있다.

[1] 여자의 비율이 10% 이다.[2] 동시에 부산에 위치한 부산선원학교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로 개편됨 [3] 제주도에도 해사고등학교가 개교 할 예정이었으나 실패하였음[4] 항해기관은 선박 업무의 근간으로 상선사관 역시 항해와 기관을 담당하고 해군 장교도 항해사관과 기관사관이다. 갑판 등 일반 업무는 선원이나 수병, 부사관들이 담당한다.[5] 입학 시 개인이 구입해야하는 품목은 구두와 가방(007가방처럼 생겼다.)이 유일하다.[6] 경례구호는 '협동'[7] 아침에는 각종 체조와 구보도 실시한다..[8] 2019년도 3학년 기준 37기[9] 부사관 지원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10] 2015년에 찍힌 사진이다.[11] 해양대나 해군사관학교보다는 피복이 좀 박해서(?), 하정복에 해당하는 로먼 칼라 흰 제복은 없다. 위 사진의 동정복과 백색 반팔 셔츠와 긴바지로 된 하약정복만 있다. 사실 정복을 입을 일이 그렇게 잦지 않다.[12] 여학생은 정원의 10%, 즉 12명만 선발하다 보니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경쟁률이 치열하다.[13] 최근에 점점 커트라인이 올라가서 입학이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항해과 입학 성적이 기관과보다 조금 더 좋다.[14] 한 학급 당 정원은 20명이며 여학생은 각 반에 2명씩 배정(정원의 10%)[15] 실제로는 대부분 졸업 전에 3급 필기를 따고 졸업함.[16] 실제로는 대부분 졸업 전에 3급을 따고 졸업함[17] 청소점검은 2,3학년들은 그날 당직 교사에 의해 이루어지며, 1학년들은 사관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18] 항해과가 학교생활 하면서 유일하게 작업복을 입는 시간이다.(승선실습 제외)[19] 부산해사고는 2017년도에 신조되는 실습선을 탄다. 정박 중엔 보통 한우리호 옆에 붙여 놓는다. [20] 실습기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7월 말까지 배에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방학이 조금 줄어든다. [21] 예외적으로 회사 자체에서 승선시기가 늦거나, 개인에게 특별한 이유에 있어서 승선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22] 만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선원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국제법에 의거하여 미성년자이므로 노동에 여러 제약이 생겨서 해외를 주로 다니는 선사들이 꺼려한다.[23] 졸업식에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진 못한다. 왜냐하면, 빠르면 7월에, 늦으면 이듬해 2월에 실습을 나가 '''6개월간''' 실습 을 한 학생들이 돌아오는 시기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24] 수산대학이나 수산고에 비해 그닥 심하지는 않지만. 사실 위 두 학교는 본래 어선 면허를 취득하지만 별도의 시험을 거쳐 상선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서자이다.[25] C동은 2018년 12월에 생긴 여학생 전용기숙사 [26] 1학기 땐 3학년, 2학기 때엔 2학년 [27] 현재 기숙사 리모델링으로 인해 A동 1층, 2층에 2학년, A동 3층에 1학년이 거주하고 있다. [28] 각 기수 별로 고유의 색이 있다. 3개의 색깔(파랑, 초록, 빨강)이 매 기수마다 부여되고 이 색깔이 명패, 체육복 등에 적용된다.(예를 들어 35기는 파랑, 36기는 초록, 37기는 빨강 순이다.)[29] 취업이 아니라 실습이며 향후 인사고과에 따라 연계취업 여부가 결정된다.[30] 다만 성적에 따라 어떤 선종을 탈 수 있느냐, 얼마나 좋고 큰 배를 탈 수 있느냐의 차이는 있다.[31] 특히 여학생의 경우 아직 해운업계의 정서 및 근무환경 상 승선이 어렵거나 취업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됨.[32] 매년 CJ대한통운에서 0~2명정도 채용한다. 선생님들은 무조건 승선을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비추천할 확률이 높지만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꼭 도전해보도록 하자 [33] 기본요금~5000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