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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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6.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이 노선의 전신은 189번 좌석버스로 삼성여객에서 단독배차하였다. 좌천-임랑삼거리-일광-기장경찰서-기장시장-만화리-반송-반송우체국-서동고개-온천장-동부터미널(현 동래롯데백화점)-고속터미널(현 반도스카이뷰)-사직야구장-여명중학교-교대앞-연산교차로-연산농협-연안과선교(현재는 철거)-서원시장-금사전화국으로 운행이 되었다.
- 1997년에 현재의 번호로 변경[2]되고 1998년에 입석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그리고 노선이 좌천 ~ 기존노선 → 금사입구 → 서동고개 → 온천장역 → 명륜역(롯데백화점 동래점) → 동래역 → 동래고교 → 충렬사 → 명장동 → 금사입구(이하 역순)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 당시 안내 방송에서 종점이 동래역으로 송출되었다.[3] 당시 행선판은 좌천 ◀▶기장 ◀▶롯데백화점(동래점).
- 2012년 3월 1일에 정관신도시 가동마을에 신설된 세진여객 영업소 및 차고지로 연장되었고 동시에 기종점도 뒤바뀌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이에 따라 기장군 내의 모든 읍/면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
- 2012년 5월 30일부터 180번의 부산여객 단독운행으로 인해 부일여객 2대가 180번에서 철수하면서 부일여객 2대는 188번 공배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총 인가대수도 2대 증차되었다.
- 2015년 11월 28일에 부일여객 차량 2대가 188번에서 철수하여 185번으로 넘어가며 188번은 세진여객 단독배차로 7대로 다니게 됐다. 이때 저상도 투입되었다. 이로 인해 국도 31호선 일광로 연선 주민들이 늘어난 배차간격으로 인하여 더 기다리는 불편이 생겼다.
4. 특징
-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 전 차량 현대 일렉시티로 운행한다.
- 기장읍 구간과 정관읍 구간에서 굴곡이 많이 심한 편이다. 바꿔 말하면 읍내와 정관신도시를 훑어 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일광로를 지나가는 몇 없는 노선이다.[8] 안평·고촌에서 빠르게 장안읍, 좌천쪽[9]으로 오갈 사람은 187번이 제시간에 온다면 187번을 타고 가는것이 훨씬 좋다. 187번은 기장읍에서도 교리만 살짝 들리고 반송로를 거쳐 안평·고촌이나 장안읍으로 바로 가기 때문이다.
- 이 노선과 기종점이 같은 노선으로는 73번이 있다. 단 73번에 비하면 엄청 빙 둘러서 가므로 이 노선으로 안평·고촌에서 정관까지 가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은 각오해야 한다.[10] 그나마 4호선과 연계되니 위안이다.[11]
- 188번을 타고 기장읍내와 일광면의 기장 해안지역의 경치 그리고 정관에서 73번 타고 철마면의 기장내륙지역과 고갯길 주행을 느낄수 있다. 이쯤하면 시티투어버스가 부럽지 않을정도!!! 환승시간도 60분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시간이 남아도는 위키러들은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이다.
- 일광로를 같이 경유하는 180번이 2012년 5월 30일 청강리 사태때 노선이 막장형태(...)로 변경되면서 월내를 제외한 좌천~일광로 수요를 대부분을 이 노선이 흡수한 상태여서 일광로에서 중요성이 상당히 커진 상태다.
- 과거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 전까지는 유일하게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 노선이었지만 현재는 도시철도와 연계된다. 180번이 기장 이남 구간이 잘리며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 노선이 되었으며(...) 302번이 2014년 7월에 개통되어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 유이한 노선이 되었다가,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어 현재는 302번이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 유일한 노선이다.
- 부일여객 철수 이후로 배차간격이 예전같지 않고 이에따라 수요까지 급감했다. 게다가 운송수입금도 대당 27~29만원 이었으나 부일여객 철수 이후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어져 이 노선을 타는 이용객이 줄어들었고 일광로 동료노선인 부산 버스 180이 노선이 반토막난 이후에도 해당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였다. 정관신도시에서 기장읍으로 이어주지만 일광로를 경유하는 탓에 부산 버스 182와 부산 버스 기장8보다 소요시간이 길다. 그래서 일일 평균 이용객 수도 이젠 2천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으며, 2014년도 시절과 비교하면 거의 1,100여명의 승객들이 이탈한 셈이다. 운송수입금도 2대가 감차되었음에도 대당 25~26만원으로 더 줄어들어 124번, 125번 보다도 낮다.
4.1. 이용 시 유의할 점
'''기점인 정관신도시와 종점인 안평·고촌 구간 이동 시에는 절대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된다.''' 장안읍 좌천리로 가는 것도 모자라 일광로를 경유하여 일광면과 기장읍으로 이어지는 기장대로를 따라 빙 둘러서 가기 때문에 이동 소요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따라서 기점과 종점 간의 이동을 하고자 할 때는 107번, 184번을 이용하여 석대화훼단지 정류장에서(184번은 반여농산물시장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반대편 정류장으로 가서(184번은 석대화훼단지 정류장으로 가서) 36번, 183번으로 환승해서 가는 편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12] 105번도 있지만 정관신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노선이 아니기때문에 환승하기 번거로울 수 있다. 물론 출발하는 목적지가 서희스타힐스와 달산리 쪽이라면 철마면사무소를 미경유하는 105번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갈 수 있다.
4.2. 시간표
2021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블로그 참조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4. 노선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현재는 반송에서 고촌마을까지 단축되었다.[공휴일] 6대 운행[2] 변경된 건 아니고 좌석버스 노선만 별개의 노선으로 나뉘어진 것이다. 189번은 반송 이후를 달리며 아직 현역이다.[3] "이번 정류장은 회차지점인 동래지하철역입니다."[4] 같은 날 덕전마을에서 신동아 파밀리에 후문으로 정류소명이 변경되었다.[5] 회차 방식은 안평역 → 고촌휴먼시아아파트 → 고촌마을입구 → 안평역 순이다.[6] 그나마 180번은 오전 시간대에나마 해운대구로 가긴 하지만, 이 노선은 그런 것도 없다.[7] 다른 노선으로는 302번이 있다.[8] 다른 노선들은 180번, 182번, 기장3번이 있는데 182번은 일광해수욕장을 지나자마자 기장대로로 빠져버린다.[9] 좌천삼거리, 장안제일고 방면로 가려면 180번은 타면 안 된다. 좌천은 들어가지도 않고 임랑에서 월내로 바로 빠진다.[10] 하지만 73번도 철마면 투어를 하므로 오래 걸리는 편이다. 특히 이곡마을은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구간이라 최소 10분은 잡아먹는다. 이건 188번 역시 마찬가지로 임랑-좌천-임랑 형태로 들어갔다 나온다. 정관에서 안평까지 빨리 가고 싶으면 1010번, 105번, 107번, 184번 버스를 타고 석대화훼단지에서 하차한 뒤 (184번은 반여농산물시장역 하차 후 석대화훼단지 정류장으로 이동) 건너서 36번, 183번으로 환승해서 가는게 훨씬 낫다.[11] 안평.고촌에서 하차하여 안평역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 내부 노선안내도에도 손글씨로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12] 실제로 정관신도시에서 안평·고촌 방면으로 가려고 탑승하려는 승객들을 승무원이 탑승을 제지하면서 저렇게 환승하면 빠르게 갈 수 있다고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