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현고등학교
'''저현, 세상을 품고 꿈을 펼쳐라!'''
- 저현고등학교의 슬로건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저현인!'''
- 저현고등학교가 기르고자 하는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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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현고등학교 (杵峴高等學校, Jeohyeon High School)'''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2011년 3월 1일에 개교하였고, 2012년 3월 1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학교 총 교지면적 14,000㎡, 운동장면적 4,208㎡ 위에 5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 연면적은 18,208㎡ 규모이다. [4]
바로 옆에 일산양일중학교가 있다.[5] 조금 더 내려가면 원중초등학교도 있다.
2. 연혁
3. 저현고등학교 정보
3.1. 교육목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3.2. 상징
'''교화: 매화'''
고결한 마음과 인내
'''교목: 소나무'''
가지를 꺾어 놓아도 오래도록 그 빛을 잃지 않는 강한 생명력
'''교수: 호랑이'''
용기, 결단, 민활, 위엄
'''교훈: 正 誠 信'''[7]
正 :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한 사람
誠 : 실력있고 창의적으로 노력하는 사람
信 : 더불어 함께 살며 협동하는 사람
'''교표: [image]'''
파란 하늘처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마음이 따뜻한 저현인
3.3. 교가
1학년 음악 교과 수행평가로 교가 부르기가 있다.'''저현고등학교 교가'''
작사: 이영철
작곡: 배성애
너의 맑은 눈으로 저하늘을 보라
고결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라 한다
인성과 실력을 모두 함께 갖추는
지혜로운 우리저현고교 친구들아
소리높여 외쳐라 우리들의 꿈을
새새계를 이끌어갈 우리 저현고
3.4. 교복
동복은 검정 블레이저, 흰 셔츠에 검빨줄무늬 넥타이, 검정 조끼, 검정 바지 or 치마[8]이다. 색 매치가 모나미 볼펜을 연상시킨다. 회색 가디건과 후드집업[9]도 있다. 하복은 흰 반팔셔츠 or 네이비 셔츠와 반바지 or 치마[10]이다. 체육복은 기본적으로 상의는 하얀색 바탕에 주황색과 네이비색 포인트, 하의는 검정 바탕에 주황색 삼선이다.
규정상 모든 교복은 믹스매치[11]하여 입어도 된다.
상의와 외투는 사복을 입는 것이 허가된다.
교복 이름표 부착은 필수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이름표를 달지 않는다.[12]
4. 시설
'''매우 인상적인 실내 구조를 가졌다.'''
1층의 경우 중앙에 실외공간이 뻥 뚫려있어서 건물 앞에서 건물 뒤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있으며, 중앙에는 개인 신발장이 있다. 앞쪽 오른쪽이 본관 주출입구, 뒤쪽 오른쪽이 연결통로 부분 출입구, 앞쪽 왼쪽은 자습실 출입구, 뒤쪽 왼쪽은 식당 출입구이다.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원래는 안 되지만 가끔 외부차량이 여기까지 들어온 후 본관 서쪽 건물과 급식실 사이의 통로로 돌려서 교문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다. 층고는 3미터로 높은 편이며 도전 골든벨 촬영 당시 3톤 트럭 정도는 충분히 통과했다.
1층은 위에서 서술한 중앙의 실외공간으로 된 홀을 포함하면 평면도상 '''H'''형 구조이며 이를 제외하면 체육관, 급식실 문단에 서술된 형태로 중앙의 실외공간 홀로 4구획으로 분리된 구조이다. 2층은 실내공간으로 한쪽 벽이 없어서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시원한 구조이며 본관, 체육관, 그리고 별관이 전부 연결된 '''H'''형 구조, 3~4층은 체육관 건물 쪽이 없어져서 '''h''' 형태, 5층은 하늘공원을 제외한 실내 공간만으로 따지면 '''ㅏ''' 형태이다.
'''h'''의 연결부를 제외한 본관과 별관 건물의 경우 흔한 형태인 교실-복도-교실 형태가 아니라, 교실-복도 형태로 앞쪽에만 교실이 붙고 뒤쪽에는 복도 창문으로 바깥이 훤히 보이는 형태이다. 이를 근거로 나중에 수용 가능 인원이 초과될 경우 증축을 위한 공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H의 양쪽 작대기 사이와 건물의 맨 뒤편(별관 뒤)는 비어 있어서 거기에 그대로 교실을 증축해서 교실 복도 교실 형태로 만들면 건물 구조상 교실 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또한 체육관 쪽도 3,4,5층이 실내공간이 없는 채로 비어 있고. 교실 크기는 30~40명씩 욱여넣는 같은 시의 다른 학교와 별반 차이가 없다. 물론 이 학교는 학급당 인원수가 30명 이하인 경우가 태반이다. 현재 전교생은 약 900여 명으로 건물 규모 치고는 학생 수가 적은 편이다.
4.1. 본관
본관에는 주로 교실이 위치한다.
2015~2017년 기준.
4.2. 별관
4.3. 연결 부분
본관과 별관의 연결 통로 부분인데, 상술했듯 건물 구조가 멋지기 때문에, 연결통로 부분이 '''상당히 광폭'''이며 중앙 계단과 엘리베이터[15] 가 이곳에 있다.
4.4. 체육관 및 급식실
급식실은 1층, 체육관은 2층에 위치한다. 급식실은 교직원식당[19]과 학생식당을 칸막이로 구분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녀 구분이 없어지고 교실에서 급식실까지의 동선에 따라 입구가 결정된다.
체육관에는 별 특징이 없으나 강당 겸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완전히 분리된 건물이 아니라 별관의 서쪽에 붙어 있다. 하지만 학교 건물의 1층 구조가[20] 각각 북서 남서 남동 북동 방향으로 따로 나 있고 출입구도 4개로 나눠져 있지만, 그 위로 2,3,4,5층은 알파벳 소문자 h 형태로 통짜로 된 건물을 올려놓은 구조다. 일종의 필로티 구조.
5. 학교 생활
5.1. 1,2학년
- 8시 50분 등교[21]
- 매주 수요일 6~7교시에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하지만 창체 시간[22]으로 변경되는 일이 많다.
- 학생회의 주력 인원[23]
- 토론, 철학 과목이 있다.
- 음악에는 기타(기악) 수업이 필수적으로 있다.[24]
- 2학년의 경우에는 교육과정 클러스터(주문형 강좌)가 개설되어있으며 고양국제고등학교와 함께 진행한다.
5.2. 3학년
- 8시 등교[25] 이후 8~9시 사이 시간은 아침 자습 시간이며, 9시에 오면 1,2학년들 처럼 아침 자습 없이 조례 - 1교시 - ... 순으로 일과를 진행한다. 참고로 1,2학년 중 아침자습을 희망하는 학생은 1층 자습실에서 자습하곤 했으나.. 2017년부터 경기도 교육청의 야자 제한 방침이 내려오고 상당히 제도가 혼란스러워졌다.
5.3. 야간자율학습
자공고 지정 이후 2015학년도까지는 반강제 야간자율학습 진행으로 야자를 빼려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다. 차라리 동사무소에 민증 신청하고 수령하는 게 더 간단할 정도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담임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찾아가면 1차로 제외 사유를 조사하고, 2차로 학생 상담으로 최대한 저지하고, 그래도 끝까지 고집하면 3차로 학부모 상담에 들어가서 전화 또는 서면 상담 후 부모님까지 확고히 동의하면 빼주었다. 많은 학생들이 야쟈를 빼려고 시도하다 3차에서 저지됐었다.
야자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학원에 가야 하면 말씀드리고[26] 나오면 되었었다.
반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학생들은 2,4층에 있는 심화 학습실에 따로 모아서 야자를 하기도 했었다. 심화 학습실로 들어간 학생들은 전용 자리를 부여받고 교실 야자보다 더욱 좋은 환경에서 야자를 할 수 있었다.
2016년도[27]에는 본인 선택을 존중해서 매달 나오는 야자 신청서에 불참 표기를 해도 부모님 사인만 있다면 야자를 빼줬으며, 요일을 선택해서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래서 이때부터 야자 참여 인원이 많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경기도 교육청의 야간자율학습 금지 선언으로 야자 체계가 혼란해졌다. 일단 교실 야자는 폐지되어 1층의 집중학습실에서 해야 되다 보니까 수용 인원의 한계가 생겼고, 경쟁률도 약간 생겼다. 당연히 참여율은 곤두박질쳤으며, 매달 나오던 야자 동의서도 끊기고 아예 개별 신청해야 된다. 8교시 (사실상) 의무 제도도 잘려나갔다. 그래서 석식 신청률도 바닥 쳤기에 6월까지 석식을 운영하지 않았다. 이 당시에 정말 야자실이 텅텅 비었다. 그 이후로, 위탁 석식 신청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7년 8월, 2,4층 심화 학습실에 있던 책걸상을 전부 치우고 교실로 리모델링하였다.2019년 이후로 야자가 완전히 자율화되며 참여 인원이 현저히 줄었고, 야자실인 집중학습실의 절반을 도서관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21년 기준으로 사실상 야간자율학습은 거의 폐지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5.4. 드림 스테이지
1층 중앙 부분에 있는 조그마한 무대. 천장이 뚫려있어서 2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평소에는 '''탁구장으로 활용'''하거나 학생들이 무대 위에 있는 피아노를 치며 논다.
아주 가끔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공연 계획, 진행 등은 특정 자율 동아리가 담당하며 신청을 받아서 진행한다.
6. 대학 입시
특목고가 아닌 것 치고는 생기부의 질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2학년때 까지는 학종을 목표로 한다. 학교측에서도 '''진로 교육을 강화하며 교내 대회를 확대하는 등 학종 위주의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업과 지필고사에서 수능·모의고사를 활용하기도 하면서 정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때문에 저현고에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공고 특성상 다른 일반고등학교보다 내신 등급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목고를 노리다 떨어진 학생들이 모이다 보니, 1학년 첫 지필평가에서 자신의 성적에 낙담할 수도 있다.
수학 평균이 4-50점 사이에서 왔다갔다 한다.[28] 타 과목들은 수학만큼 까다롭지는 않으나 사회, 과학 과목같은 경우 중학교 때처럼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고 공부안하면 50점 밑까지도 나오며 서술형 비중이 높고[29] 까다롭게 채점하기에 가채점보다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즉 사회, 과학, 예체능 계열 과목 시험도 절대 발로 풀 정도로 만만하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수시에 있어 불리하냐고 묻는다면 결코 아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생기부의 질이 높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 있어서 타 일반고에 비해 수시에 매우 유리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내신에 의해 수시를 일부러 피하거나 수능 이후 논술만 지원하여 정시 쪽 의지를 확고하게 굳힌 학생들이 꽤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극구 말린다. 쓸데 없이 수시라는 6장의 카드를 먼저 버리고 갈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고3이면 모를까 고1,2때부터 수능 준비한답시고 내신 다 버리고 수업시간에 수능 공부 한 학생들이 대부분이 재수한다.[30]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대학 진학 현황의 절반 이상이 정시로 가는 경우'''이다.
결론은 '''정시를 노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수시를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7. 출신 인물
- 김달림 -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8. 대중교통
8.1. 버스
식사동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 버스를 타고 등교한다. 하지만 버스정류장이 학교와 가깝지 않아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
버스를 타고 하교하려면 도보로 3~15분 정도 걸어서 큰길로 나가야 된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위시티 주상복합 단지 정류장. 다만 하굣길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몰리므로 앉아서 가고 싶다면 더 멀리 있는 위시티 2,4단지 정류장 혹은 위시티 3,4단지 정류장으로 가야 한다.
8.2. 셔틀버스
셔틀버스를 통한 등교가 가능하다. 학기 초나 개학식, 방학식 때 버스회사 직원들이 홍보물을 나눠주는데, 거기 적힌 대로 양식 맞춰서 버스회사로 보내면 된다. 학교와는 일절 관계가 없다. 위탁계약 같은 것도 없다고 한다. 그냥 단순히 한다 안 한다 협의만 하고 운영은 버스회사에서 알아서 하는 듯. 운영 회사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종종 차량(조그마한 노란색 미니버스)에 고양시 마을버스 운송조합 딱지가 붙어 있다. 노선은 종이에 적힌 회사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고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정원이 터지거나 하는 경우 공식적으로는 선착순. 비공식적으로는(불법인 것 같지만) 서서 가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다. 셔틀버스 비용은 1인당 매달 편도 30,000원/왕복 50,000원 이다.
9. 여담
- 타 학교에 비해 두발, 미용에 굉장히 자유롭다. 펌 같은 경우에도 적정선에서는 완전 허용이다. 책가방의 벨트 형식에도 특별한 제한은 없다.
- 2018년 2학기부터 원칙적으로 휴대폰을 수거하지 않기 시작하였다.[32] 이 이후로 수행평가에서 오픈북이 아닌 오픈폰(?) 평가와 선생님들의 카훗 퀴즈쇼 등의 스마트한 수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휴대폰 수거 폐지에 대해 학생은 물론 학교측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은 없다.[33]
- 한동안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없어진다는 얘기가 중학교 쪽에서 상당히 나돌았으나[34][35] 학교 측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 학생이 상당수 생겼고, 지원자 미달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36]
-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출하지 않아도 파주시와는 서로 협의가 되어 있어[37] 파주시 소재 학교로 동일계열(인문계)학교를 거주지 변경 없이 전학이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 학기 초나 시험 전에 수정테이프를 무상으로 나누어주기도 한다.
- 2020년 11월 23일 교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통보 당일 모든 1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줄을 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 2020년 12월 12일 교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온라인 수업 기간이었기 때문인지 동구보건소와 협의 결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하게 되었다.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8] 주름 없음.[9] 기모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 구매할 수 있다. 교복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후드집업은 무상 제공되었다.[10] 치마는 동복과 하복 겸용이다.[11] 어떻게 입든 상관이 없다.[12] 이 때문에 교복만으로는 학년을 구별할 수 없다.[13] 창고 겸 재수생 6,9모 모의고사 고사실이다.[14] 폐쇄되어 항상 잠겨 있는 상태다.[15] 참고로, 타 학교와 다르게 '''편의시설로 분류하여 학생들의 이용을 공식적으로는 제제하지는 않는다.''' 이용시 벌점 부과라고 붙어있으나, 벌점제가 폐지된 지는 몇 년이 지났고, 학칙에서도 폐지된 내용인데 단순히 표지가 떼어지지 않은 것 뿐이다. 다만, 선생님에 따라 가벼운 훈계를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애초부터 대량 수송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고장이 잘 난다. 실제로 경미한 추락(1~2층 정도 미끄러지듯 떨어진 후 비상 정지)사고가 일어난 사건이 있다. 웬만해서는 이용을 권하지 않는다. 제조회사는 티센크루프 아니면 쉰들러 중 하나로 추정된다.[16] 사우나나 헬스장에 있는 높이 1.8m 정도의 큰 락커 형태이다. 중앙통로에 반별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다.[17] 심화학습실이였다가 2017년 8월에 바뀌었다.[18] 심화학습실이였다가 2017년 8월에 바뀌었다.[19] 교직원식탁에는 전용 티슈까지 구비되어있다.[20] 단, 북동,남동쪽의 본관 동쪽 1층, 별관 1층은 이어져 있긴 하다. 그래봤자 유리궁전마냥 철제 프레임에 유리로 된 벽으로 연결되어 있지만.[21] 학급마다 다르다. 8시 40분 ~ 9시 10분까지 담임선생님의 재량이다. 미인정 지각 기준은 9시 15분.[22] 성교육, 금연 교육 등[23] 물론 학생회 임원들이 고3이 된다고 바로바로 갈아치우지는 않지만, 회장과 부회장 등은 1학기에 선거하여서 2,3학년을 1,2학년으로 교체하는 편이며, 실제로 고3의 일반 학생회 임원이나 학급임원들은 학업 문제로 대의원회의 등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1,2학년이 사실상 주축이다.[24] 1층 기타실에 약 40개의 통기타가 구비되어 있다.[25] 의무사항은 아니며 지각시 각 학급별로 규칙이 있긴 하나 교칙이 아니기에 생기부상 지각 체크는 되지 않는다. 본인이 원치 않을경우(장거리 통학 등) 담임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학급별로 절차는 다소 상이하나 대부분 빼 주는 듯 하다. 그럴 경우 8시 50분 등교.[26] 공식 양식이 없으면 대충 학원 강사 사인이라도 필요했으나 과거 명목상 절차였을 뿐 실제로는 부모님 전화 한 통만으로 패스였다.[27] 사실 그전에도 매우 보수적인 남자 선생님이 담임이 아닌 이상 부모님 전화 한 통으로 야자 불참 확인 땡이었다. 사실 저건 명목상의 절차일 뿐이며 실제로 행해지는 경우는 고1 입학 직후 한두 달 정도가 다였다. 그냥 학교에서 최대한 야자를 시켜보려고 유도했던 것이다.[28] 50점 정도면 4등급이라는 뜻이다.[29] 1학년 수학 지필고사는 서술형이 수행평가로 대체되어 100% 단답형으로 출제한다.[30] 정시로 너무 일찍 틀어버리면 심리적으로 긴장감이 풀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시간낭비를 할 확률이 높다. [31] 출퇴근시간대 기준.[32] 정확히 말하면, 각 반에서 휴대폰을 수거할지 안 할지를 알아서 정하는 방식이다. [33] 휴대폰을 수거했을 적에는 점심시간에 학교 컴퓨터실을 개방했었는데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고 나서는 더이상 개방을 하지 않는 것 같다.[34] 이미 학원가 사이에선 이런 얘기가 주로 나왔다고 한다.[35] 2016 입시당시 학부모와 학원가 사이에서 실적에 관해 좋지않은 소문이 많이 돌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와 같은 성과대로라면 지정 취소되기가 매우 힘들다. 실제로, 2025년까지 연장 되었다. 그 이후로는 자사고, 특목고 전부 폐지한다는 경기도교육청 정책이 어찌 될 지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36] 완전미달은 아니고, 1지망 마감이 안되고 2지망까지 갔다는 이야기이다. 2지망 마감.[37] 파주시는 비평준화 지역인데, 학교 위치가 기형적이라, 파주시 남부 학생들 중에서는 고양시 소재 학교로 통학하는 게 훨씬 가까운 경우도 있기 때문. 그래서 파주시에서 중하위권인 학생들이 비무장지대 근처 허허벌판에 있는 집에서 먼 학교를 다니는 대신 고양시로 학군변경 신청해서 중3때 고양시 평준화 지역 고교배정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거꾸로 고양시의 중3이 파주시의 학교 지원도 (형평성 보장을 위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정말 드물게 상위권 학생들이 운정고등학교에 가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하지 않는다. 애초에 고양외고, 고양국제고, 저현고, 그리고 진학률 등을 근거로 보았을 때 아직 명맥은 살아있는 구 비평준화 시절 명문고(백석고, 대진고)로 빠지거나, 이런데 조차 자기 실력에 너무 못미치는 떨거지로 보는 중학교 3학년들은 아예 서울시로 전출 나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든 이사를 가든 아예 서울의 유명 자사고나 특목고로 빠지는 게 정석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으로 존재하고 시행 중인 제도이다.. 위에 사실일 지는 모른다는 것은, 이것이 중3 → 고1 넘어가는 최초 입학생이 아닌, 중도 편입/전학생도 적용이 되는 지 모르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