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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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67f> '''전남대학교병원'''
'''全南大學校病院'''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국가'''
대한민국
'''개원'''
1910년 전남광주자혜의원
'''병원장'''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 (학동)
'''종류'''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병상 수'''
1,092병상
'''웹사이트'''
'''전남대학교병원 통합 홈페이지'''
'''전남대학교병원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본원
3.1. 특징
3.2. 시설
3.3. 교통
3.4. 기타사항
3.5. 사건사고
3.5.1. 코로나19 집단 감염
4. 분원
4.2.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4.3. 전남대학교치과병원
4.4.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4.5. 위·수탁 병원 및 기관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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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 연구 및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 근거한 특수법인이며 지역거점국립대학병원이다.
일반적으로 전남대병원을 지칭한다면 학동에 위치한 본원을 지칭하지만 법적인 측면에서는 본원과 분원인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치과병원[1]까지 포괄하는 특수법인을 지칭한다. 여기에 위·수탁계약을 맺고 운영중인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화순군립요양병원' 등의 기관을 포함하면 상당히 큰 법인 조직이다.[2]

2. 역사


1910년 전남광주자혜의원으로 시작해서 1945년 전남대 의대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광주의학전문학교의 부속병원으로 개칭되었다. 1946년 도립 광주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바뀐 후 1951년 10월 광주의과대학이 전남대학교로 통합되면서 이듬해 4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편되었다.
1980년 치과대학이 설립됨에 따라 치과진료처가 8개 진료과로 확대개편되었다. 1988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전남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1993년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 따라 별도법인으로 분리되었다. 1999년 최초의 분원이 될 '화순전남대병원'[3]이 착공을 시작했고 2004년 개원했다.
2008년 전남대병원 구내에 있던 치과병원이 용봉동으로 이전했으며 2014년 2번째 분원인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이 남구 효덕동에 새로 개소했다. 2017년 소아질환 전문 병원인 전남대병원 어린이병원(소아진료처)이 개원했다.[4]

3. 본원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 (학동)에 소재한 1,092병상,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광주전남권 최대규모의 대학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이다.

3.1. 특징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이다. 2번째로 큰 조선대학교병원보다 2배가량 크다.
학동에 있는 본원 말고도 분원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 전문 병원인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두고 있으며,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화순노인전문병원을 위탁경영하고 있다. 본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3차의료기관으로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에서 화순전남대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고 말하면 당연히 암으로 인해 진료받으러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암 특화 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문서 참조.
병원 바로 옆에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있는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가 있으며, 담장이나 경계선 없이 부지를 공유하고 있었으나, 의과대학은 화순전남대병원으로 이전했고 그 부지를 병원 증설에 이용할 계획으로 있다.
충남대학교병원(1,350병상), 대전을지대학교병원(900~950병상), 건양대학교병원(850~900병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650~700병상) 이렇게 4개나 되는 대학병원이 지역 환자를 나눠 먹으며 사파전을 벌이는 비슷한 규모인 대전광역시와는 달리, 광주지역은 전남대학교병원이 반 독주하는 형태라고 봐도 좋다.
바로 도로 건너편[5]조선대학교병원도 있긴 하지만, 전남대병원과는 비교할 수준이 못 된다. 조선대병원과는 의료 수입 차이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전남대는 5,000억대이나 조선대는 1,600억 정도다.

3.2. 시설


전남대 병원은 크게 8개의 병동이 있다. ('4동'은 숫자 4를 꺼리는 풍습 때문에 없다.)이중 5동은 교수연구동이고 9동은 의무기록실, 사무국, 감사과 등이 있는 병원 행정동이다. 각 병동마다 진료과가 구분되어 있다.
여러 번의 증축을 거치다 보니 여러 개의 동이 있고 통로가 미로처럼 얽혀 있다. 1동 중앙창구에서 2동, 6동으로 가는 길은 매우 꼬여있으며, 원래 2동 1층 남쪽에 있던 외래약국은 어린이병원 공사로 인해 약 받는 위치가 2번쯤 바뀌다가 어린이병원 수납창구를 마주보는 방향으로 확정되어 지금은 6동 1층으로 안내되고 있다. 한편, 1동 중앙창구에서 정문으로 나가지 않고 정문 반대쪽 통로를 따라 나가면 버스정류장, 남광주역으로 더 빨리 갈 수 있다.

3.3. 교통


본원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광주교차로 북쪽 제봉로 동측에 있다. 제봉로 건너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이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6]응급실 쪽 출입문 바로 앞에 있으며, 보성, 장흥, 고흥 방면 시외버스 정류장인 학동시외버스정류장도 걸어가면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다.
  • 지하철 - 광주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이 가장 가깝다.
  • 시내버스 - 전남대병원/남광주시장 정류소[7]가 가장 가까운 편. 아니면 순환01번, 수완03번, 진월17번, 지원25번, 봉선27번, 일곡28번, 운림50번, 송정98번, 남구713번, 200번, 217(-1)번, 218(-1)번을 타고 남광주역에 내려서 걸어오거나 지원15번, 운림35번을 타고 남광주사거리/조선대공과대학에 내려서 걸어와도 된다.

3.4. 기타사항


  • 치과병원의 경우 원래 전남대병원에 속해 있다가 별도로 분리돼서 전남대학교 용봉캠퍼스 부지로 이전했다. 단 서울대같이 치과병원이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된것이 아니고 특수법인 전남대병원 산하로 되어있다.
  • 2018년 1월경 지역언론의 보도로 시설이 낡았지만 더이상 확장이 힘든 현 부지를 떠나서 외곽지역으로 새로운 병원을 이전하는 계획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예 병원을 뜯어고치고 싶지만 그러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많기에 나온 이야기인데 현실적으로 쉬운 이야기는 아니다. 결국 의과대학을 화순으로 보내고 그 부지에 증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2020년 12월경 다시 전남대학교병원 본원 이전이 논의되고 있다. 신임 병원장이 '새병원 건립 추진위원회'까지 조직하여 2023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4년 첫삽을 뜰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현재 병원부지를 이용할지 아니면 다른 부지로 이전하여 새병원을 건립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2021년 말까지 결정하기로 하여 아직 건립부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3.5. 사건사고



3.5.1. 코로나19 집단 감염



2020년 11월 14일 신경외과 소속 의료진 3명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감염은 병원 안에서가 아닌 2차례 회식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11월 16일까지 응급실, 외래 진료 공간을 폐쇄하고 원내 진료만 한 뒤 위험도 평가를 거친 이후 진료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 #1 #2
11월 15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입원중인 환자 2명과 보호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의사로부터 2차 감염됐다. #1 #2
11월 16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총 14명이 됐다. 의사 4명,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환자 2명, 보호자 2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감염 1명이다. 이로 인해 신경외과 병동인 1동 6층과 감염내과 병동인 11층은 코호트 격리 조치됐으며 1동 1층과 9층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진행했다. #1 #2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하백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 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광주 확진자 562번의 자녀로 1학년과 4학년으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는 16일 “하백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하백초등학교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 등 8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11월 17일 관련 확진자가 총 29명이 됐다. 광주 24명, 전남 4명, 경기 1명 등이다. 이로 인해 응급실 및 외래진료 중단은 11월 22일까지 연장됐으며 전남대병원 1동 본관 병동 전체가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1 #2 #3 #4 병원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이 마스크를 100% 착용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위험한 일들이 생기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발 감염은 학교, 경찰서, 은행, 타지역 등에까지 전파하는 양상이며 확진자들의 동선에는 성당, 교회, 학원, 목욕탕, 예식장 등 다중 이용시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1 #2 #3 #4
이로 인해 하루 400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는 전남대병원이 장기 휴원에 들어가면서 지역내 심각한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1 #2
MBC 뉴스 SBS 뉴스 KBS 뉴스
11월 18일 16시 기준 전남대병원발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광주 32명, 전남 10명, 경기 1명이며 의사 5명, 간호사 4명, 환자 6명, 보호자 4명, 입주업체 2명, 방사선사 1명, 지인 21명이다. 7동 2층의 인터벤션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확진받아 방역당국은 7동 건물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진행한 후 추가 코호트 격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
화순 전남대병원, 목포 기독병원 등의 일부 병동도 폐쇄 및 코호트 격리 조치되는 등 지역 의료공백이 현실화되어 광주·전남지역이 큰 혼돈에 빠졌다. 이에 광주시 관계자는 11월 19일에 2차 종합병원 이사급 회의를 진행해 의료 공백부분 등의 문제를 구제척으로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 #2
MBC 뉴스 SBS 뉴스 KBS 뉴스1 KBS 뉴스2 KBS 뉴스3
또한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염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585번[8]의 자녀로, 가족 간 감염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광주 염주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72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염주초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1월 19일 관련 확진자가 총 50명이 됐다. # 광주시는 시청에서 지역 30여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의료 공백 대책을 논의했다. #1 #2
11월 20일 방역당국은 광주.전남 지역내 감염 연결고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최초 전파자는 광주 교도소 직원인 520번 확진자의 친구가 광주로 이사올 때 이용한 트럭의 운전사(서울 중랑구 211번 확진자)이다. 그리고 트럭 운전사→광주 교도소 직원의 친구→광주 교도소 직원→남구 호프집→상무지구 룸 소주방→전남대병원 등 순으로 감염 연결고리가 형성됐다. #1 #2 또한 이날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지역 602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관련 광주 585번 확진자의 자녀로 알려졌다. 광주 585번 가족들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남편과 초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1학년 학생 219명과 교사 등 교직원 11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고 있다. 학교 안에서 2학년, 3학년 학생들과 동선은 겹치지 않았으나 셔틀버스를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1일 관련 확진자가 총 58명이 됐다. 광주 42명, 전남 15명, 경기 광명 1명이다. 현 시점에서 광주.전남 지역 내 응급실을 갖춘 대부분의 병원들이 과부화 상태이다. #1 #2 게다가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숭덕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또 다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숭덕고등학교 학생 확진자는'광주 610번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607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980명·교직원 90명 등 107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11월 22일 방역당국은 CCTV를 통해 의료진 일부, 환자, 보호자 등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병원내를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부 의료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했으며 코스크·턱스크 상태로 환자를 진료 하는 모습도 파악했다. #

4. 분원



4.1.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암특화 병원으로 국립대병원 분원의 모범케이스로 여겨지고 있다.


4.2.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 위치한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전문병원이다. 광주시립 2요양병원과 붙어있다.

4.3.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홈페이지
전남대학교병원 치과로 시작해서 치과진료처가 치과대학 개설 이후 진료과 확대 및 치과병원으로 분리된 후 현재는 학동을 떠나 용봉동의 캠퍼스 부지로 이전했다. 신 병원은 연면적 18,624㎡의 지하1층, 지상10층으로 치과대학과 통합된 현대식건물로 이중 치과진료과는 1-4층에 위치해 있다. 조직상으로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속해있고 조직도상은 전남대학교병원치과진료처 이다. 그렇기에 형식상 치과병원장은 전남대학교병원장의 인사권내에 있으나 사실상 독자경영된다. 병원장(치과진료처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가 동의하고 병원장이 임명한다.

4.4.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4.5. 위·수탁 병원 및 기관


  •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 화순군립 요양병원
  • 광주해바라기 아동센터
  • 광주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 전남권 재활 병원(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예정)

5. 5.18 사적지



이 병원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시민과 시민군을 헌신적으로 치료하여 의료인의 참모습을 보인, 광주항쟁의 야전병원이었다. 복도에까지 밀려든 부상자, 치명상을 입고 신음하는 중환자들 속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은 부상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려고 밤낮을 잊고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자발적인 시민 헌혈 행렬은 광장에 까지 이어졌다. 시민군은 이 병원 옥상에 무기를 갖추고 계엄군과 치열한 저항전을 펴기도 했던 곳이다.

- 5.18 사적지 제9호 표지석 내용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넘쳐나는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전남대 의대생들까지 치료에 동원되기까지 했다. 9호 사적지 표지석은 전남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있다.
2017년에는 5.18 당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부상자를 치료했던 당시 의료진들의 기억을 채록한 ‘5.18 10일간의 야전병원’ 책자가 출간되었으며 2017년 5.18 언론상을 수상하였다.#

6. 둘러보기



[1]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에 의해 치과병원을 독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남대는 운영의 효율성 문제로 분리시키지 않았다. 참고로 분리되던 아니던 치과대학 학장은 법률상 병원 이사회의 당연직 이사로 포함된다.[2] 추가적으로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 일부에 여수권 재활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곳도 위탁운영할 계획으로 있다.[3] 원래 이 당시 명칭은 화순농어민병원이였다. 원래는 다른 시도에 비해 농촌비율이 높은 전남의 현실을 감안한 병원이였지만 수익성이 최악일게 뻔한지라 중간에 암전문으로 바뀐다.[4] 지하 1층, 지상 8층, 146개 병상 규모로 2010년 보건복지부의 어린이병원 건립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우여곡절끝에 개원했다. 어린이병원은 전국의 국립병원에 설치되었는데 적자로 인해서 운영에 난항을 겪는곳이 상당수이다. 전남대병원의 경우에는 기존 2개 병동(2·6동)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했다.[5] 조선대학교병원은 제법 높은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실제 거리는 550m정도 떨어져 있다.[6] 원래 이 부근에 경전선 철도역인 남광주역이 존재했으나 폐선되면서 사라졌다. 이로 인해 지명만 남게되었다.[7] 첨단09번, 수완12번, 봉선37번, 지원45번, 수완49번, 운림51번, 지원52번, 운림54번, 금남59번, 첨단95번, 지원152번, 228번, 999(-1)번이 정차한다.[8]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입원환자였던 광주 577번이 우체국을 방문했을 때 접촉한 후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