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1. 개요
2. 용봉캠퍼스
2.1. 대학본부
2.2. 용봉관(구 대학본부)
2.4. 인문대학
2.4.1. 인문대 벤치
2.5. 경영대학
2.6. 사범대학
2.6.1. 교육융합관
2.7. 예술대학
2.8. 사회과학대학
2.9. 공과대학
2.9.1. 공1
2.9.2. 공2
2.9.3. 공3
2.9.4. 공4
2.9.5. 공5
2.9.6. 공6
2.9.7. 공7
2.9.8. 공대 시계탑
2.9.9. 공대 매점
2.10. 자연과학대학
2.11. 농업생명대학
2.12. 생활과학대학
2.13. 약학대학
2.14. 수의과대학
2.15. 법학전문대학원
2.16.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병원
2.17. 그 외 시설
2.17.1. 민주마루(대강당)
2.17.2. 진리관
2.17.3. 텔레토비 동산
2.17.4. 희망의 언덕
2.17.5. 응큼 동산
2.17.6. 용지
2.17.7. 봉지
2.17.8. 중앙도서관
2.17.8.1. 본관(홍도)
2.17.8.2. 별관(백도)
2.17.8.3. 디지털도서관(가칭)
2.17.8.4. 그 외 도서관
2.17.9. 언어교육원
2.17.11. 정보전산원
2.17.12. 1학생회관
2.17.13. 2학생회관
2.17.14. 기숙사
2.17.14.1. 3~6동
2.17.14.2. 7~8동
2.17.14.3. 9동(BTL)
2.18. 출입구들
2.18.1. 정문
2.18.2. 후문(동문)
2.18.3. 인문대 쪽문
2.18.4. 예대 쪽문
2.18.5. 농대 입구(서문)
2.18.6. 공대 입구(북문)
2.18.7. 신비의 통로
2.18.8. BTL 개구멍
2.19. 사범대학 부설학교
3. 학동캠퍼스
4. 화순캠퍼스
5. 여수캠퍼스


1. 개요


국립전남대학교의 캠퍼스를 서술하는 별도의 문서이다.
2019년 현재
  • 메인캠퍼스인 용봉캠퍼스와 의학계열 캠퍼스인 학동캠퍼스
  • 국립여수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생긴 여수캠퍼스국동캠퍼스
  • 의과대학 이전으로 생긴 화순캠퍼스
까지 총 5곳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2. 용봉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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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캠퍼스)
캠퍼스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매우 '''"크고 아름답다"''' 전국에서 순위권에 꼽히는 면적을 갖고 있다. 출처
용봉동의 절반 가량을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가 혼자 차지하고 있다. 원래 계획상 전남대학교 부지는 용봉동 전체였으며, 호남고속도로 인접토지까지 전부 매입하려 하였다. 고작 33만평밖에 안되는 부지[1]에 이 건물 저 건물 우겨넣다보니 각 단과대학마다 가지고 있던 운동장들이 건물 짓기 위해 대부분 소멸했다. 전국 대학교 크기에 항상 상위권 안에 들며, 그중에서도 순위권에 들만큼 큰 부지를 가지고 있다. 사실 몇몇 대학의 캠퍼스 크기 가지고 몇 위인가 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정확한 비교가 어려운 실정이다. 관리하는 부지와 실제 차지하는 부지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 이런 큰 부지 덕에 전남대학교의 캠퍼스 풍경은 상당히 크고 매력적이다. 서울에서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들도 5.18 행사 관련해서 전남대에 오게 되면 감탄하고 가는 정도.
구글 지도에서 보이듯이 용봉동은 곧 전남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엄청나게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2.1. 대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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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신축해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 본부로 민주마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흰색 건물. 총장실을 비롯하여 학교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사무실들이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증명서 발급 센터가 있어서 발급기에서 이름과 학번을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증명서의 종류를 고르면 발급이 가능하다.

2.2. 용봉관(구 대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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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의 예전 본부로 봉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위 항목에 언급된 새로운 본부 건물이 생기면서 현재는 5.18연구소, 대학역사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에 있던 평생교육원이 제2학생회관으로 이전하며 약간 썰렁해졌다.
본래 용봉관 앞에는 자동차와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었으나 2010대 초중반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여 현재는 잔디길로 만들어져 사람들만 다닐 수 있다.
2020년초 민주화의 거리 조성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현재 새단장을 마쳤다.

2.3. AI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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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일 신설된 단과대학인 AI융합대학의 본진. 과거엔 사범대 3호관으로 쓰였지만, 2010년대 말 바로 옆에 사범대 신축건물이 완공되면서 그곳으로 해당 사무실 등이 모두 이전하면서 공실이 되었다가 이런저런 개보수를 거치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2019년 11월 27일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전남 주요대학 관계자들과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 직원, 학생들이 모여 현판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로써 AI융합대학은 15년만의 단과대학 추가 설립이자, 17번째 단과대학이 되었다. 생긴지 얼마안된 신흥 단과대학이기 때문에 첫 신입생이 들어올 2021학기부터 이래저래 움직일듯.

2.4. 인문대학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95호

'''96호'''

97호
광주 수창초등학교 본관
'''광주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광주교육대학교 본관

전남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인문대 1호관, 교수연구동인 2호관, 학생회실 및 강의실이 있는 3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남대 캠퍼스는 전반적으로 걸어다니기 좋은 평지이지만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인문대와 경영대, 사회대 쪽에 많아서 운동 아닌 운동을 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인문대는 캠퍼스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수업은 주로 1호관과 3호관에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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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1호관'''은 전남대학교 개교 이래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따라서 건물 내부가 상당히 낡은 것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등록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강의실, 교수 연구실, 인문대학 부설 연구소 등이 있다. 2018년 하반기에 1호관 1층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인문대생 전용 자습실과 타 단과대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는 쉼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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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사진은 전남대학교 초창기의 모습이다. 즉 문리대 시절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문대 1호관 앞에는 현재 인문대 3호관이 있는데 과거에는 허허벌판에 묘자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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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2호관'''에는 교수연구동과 학과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일반 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고 교수님이나 학과에 일이 있을 경우에만 이용한다. 대부분 대학원생들이 이곳에서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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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3호관'''은 인문대 산하 학과의 재학생들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메인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중요한 건물이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인문대 학생회실 & 여학생 휴게실등이 있고, 2층은 스터디 라운지와 강의실, 3층은 강의실과 어학실습실이 있다. 인벤쪽 문으로 들어가면 3층이며, 텔동쪽으로 들어가면 1층이다. 문을 가운데로 양옆으로 나눠지는 구조인데, 2층은 스튜던트 라운지를 사이에 두고 있다.

2.4.1. 인문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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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에선 일명 '''『인벤』'''으로 불리는 명소. 인문대~경상대 사이에 위치한 큰 규모의 등나무 벤치를 가리킨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유는 밥을 먹으로 상대쪽문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곳이며, 이 루트를 이용해야만 주변의 도서관, 사범대, 기숙사, 공대 등 전남대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각 단과대학 앞에는 개별적인 벤치가 다 있지만, 위치적인 중립성과 근처의 도서관등의 주요시설, 인벤 바로 뒤편에 위치한 카페, 그리고 인문대 바로 앞이기 때문에 학우들 사이에선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명물이다.
밥먹자고 모일때나 수업 프레젠테이션 모임을 가질때 무조건 이 장소로 택한다. '''학교 내부가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30분에 육박'''하기 때문에 가장 완충적인 위치인 인벤이 일종의 만남의 장소로 치부되는듯 하다.
인벤에는 본래 큰 나무가 있었지만 2017년 8월말 벼락을 맞아서 윗동을 잘라내게 되었다. 또한 여기에는 여름철에 아이스크림, 가을에 과일을 파시는 할머니가 계신다. 80년대부터 이곳에서 쭈욱 장사를 하셨다고 하신다. 참고로 재학생들은 이 할머니가 파시는 아이스크림을 인벤스라빈스라고 부른다.인터뷰 영상

2.5.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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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와 사회대 사이에 있다. 1호관, 2호관이 있으며 경영학부와 경제학부 학생이라면 다른 전공과목을 듣지 않는 이상 이곳에서 모든 생활을 한다.

2.6. 사범대학


사범대학은 현재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다. 건물은 1호관에서 5호관까지 여러 동이 있지만 학과에 따라서 따로 분리되어 있다. 주로 1~3호관은 문과계열의 사범대 학과가 입주해 있다. 4호관은 공대와 자연대 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이과계열의 학과가 자리잡고 있다. 5호관은 후문 근처 생활대 주변에 있으며 체육교육과가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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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1호관'''에는 교육학과와 가정교육과가 입주해있다. 이 건물의 특징은 벽면에 5.18 민중항쟁도가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5·18 10주년을 맞아 1990년 6월 전남대 그림패 ‘마당’과 예술대학 미술패 ‘신바람’,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중심으로 사범대학 건물 벽면에 제작됐다. 이 항쟁도는 오랜 세월로 인하여 훼손이 심해져 최근에 복원이 이뤄졌다.출처복원된 민중항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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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2호관'''은 문과계열의 사범대 학과들이 입주'''했던''' 곳. 건물 노후화 등을 이유로 2016년 연초에 철거되었고 해당자리엔 교육융합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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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4호관'''은 이과계열의 사범대 학과들이 입주한 곳이다. 1~3호관이 한 구역에 모여있는데 비해서 4호관은 공대와 자연대 부근에 같이 위치해 있다. 아마도 학과의 계열을 따져서 이곳해 위치한듯 하다.
이과계열 사범대학 학과가 중심이 되어서 전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설치되어 있다. 약칭으로는 '전대영재'[2]라고 부르는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수학/과학 쪽에 재능을 보이는 애들을 데려다가 교수가 직접 수업을 해주는 곳이다. 놀토방학[3]때 사범대 4호관 쪽이나 공대 6호관에 초딩들이나 중딩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으면 여기 애들이다. 이들 영재들에게 '''"몇 학번이에요?'''라고 물어서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은 없도록 하자.[4] 일년에 몇 번은 꼭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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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5호관'''은 체육교육과가 입주한 곳이다. 이 건물은 전남대 스포츠센터 뒤의 생활대 주변에 위치해 있다.

2.6.1. 교육융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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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2호관이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선 사범대학의 본진. 전남대학교 모든 건물중 가장 우람한 크기를 자랑한다.
초기엔 18층의 크고 아름다운 건물로 예정되었지만, 예산문제로 인해서 10층으로 축소되었다. 또한 2016년 즈음에 모든 사범대학 학과를 이 건물로 입주시킬려고 하였으나, 역시나 예산문제로 인해서 공사시기가 늦어졌고 2018년 말에 큰 틀에선 완공이 되었다. 2019년 1월 입주가 시작되어 대부분의 학과 및 단과대 행정실 등이 이동하여 2019학년도 편입학 면접 전형을 여기서 진행하였다. 2019년도 1학기엔 아직 내부 인테리어 및 청소작업이 남아 약간 어수선했으며, 2학기엔 완벽하게 공사가 끝나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7. 예술대학


기숙사 9호관~사범대 3호관&교육융합센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호관, 2호관, 3호관 구성.
1~3호관은 국학학과&음악학과가 이용하는 빈도가 높으며, 악기 실기연습 혹은 레슨을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악기 케이스(특히 바이올린)를 맨 재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3호관에는 작은 음악홀이 있어 특정시기엔 여기서 음악관련 행사도 연다.
2호관은 미술학과 & 디자인학과가 이용하는 빈도가 높으며, 그에 걸맞게 학생들이 만든 설치작품이나 조각품이 야외에 널려있다. 특히 2호관 뒤에 새롭게 신축한 작업실용 건물이 있어 여기서 각종 도구로 미술품을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이나 소리가 자주 들린다.

2.8. 사회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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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대학이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각각 분리하면서 생긴 건물로 특이하게도 미로같이 증축을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남대 건축학과 교수가 용의 모양을 따서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카더라. 실제로 이 건물을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길이 복잡해 길을 잃기가 쉽다.(사회대 본관과 별관이 애매하게 붙어있어서 별관을 찾으려다 한세월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사과대에서 단일로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부설연구소 등이 모여 있다. 따라서 사회대생이라면 이 건물 저 건물 돌아다닐 필요없이 이곳에서 모든 활동을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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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봉관(舊 본관)에서 사회대 올라가는 쪽의 계단은 흡사 강원도 오지 군부대의 GOP급 경사를 자랑한다. 종종 체대생들이나 체대입시생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사도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자.
사회대 계단은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사실 하나 더 이어져있다. 정확한 계단 수는 51개 + 8개. 518계단이라는 속칭도 있다. [5]
여담으로 수강신청을 잘못해서 공대 → 인문대, 사회대로 쉬는 시간 내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예:국제사회의 이해(사회대)는 공대생이 선택수강하도록 되어있다.)엔 이런 문제로 뛰어가지 않으면 지각하는 경우도 생긴다. 만약 교수가 시작 5분전에 출석을 부르겠다고 하면 꼭 건의해야 할 부분. 시간표가 이렇게 짜이면 스쿠터, 하다못해 자전거라도 장만해야 한다.

2.9. 공과대학


인문대와 사회대, 경영대 쪽은 대부분 건물이 오래되었고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보니 계획적으로 건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공대쪽은 이와 달리 건물 배치가 잘되어 있다는 것을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그 덕분에 강의실 이동이나 기타 활동때 편한 측면이 있다.
공대는 1호관에서 7호관까지 있으며 이외에도 부속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2.9.1.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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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동차공학관으로 불린다. 기계공학부, 산업공학과에서 주로 사용한다.
매 층 복도 양쪽으로 바깥 계단으로 통하는 유리문이 있어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이며 산학협력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2.9.2. 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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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2호관. 건축학부에서 주로 사용한다.

2.9.3. 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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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3호관. 3A와 3B로 나뉘어져 ㅁ자 형을 이루는 건물이다. 중앙에 정원이 있지만 거의 담배 피는 곳으로 쓰인다... 에너지자원공학과, 토목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과 등이 사용한다.

2.9.4. 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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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4호관. 7호관과 연결되어 있다. 강연 장소로 쓰이는 코스모스홀이 있으며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화학공학부에서 주로 사용한다.
구 4호관은 3호관처럼 ㅁ자 형의 건물이었으며 중앙정원과 토끼장이 있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 신축하면서 ㄷ자형의 큰 쪽이 7호관으로 새로 명명되었다.

2.9.5. 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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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5호관. 3호관처럼 ㅁ자형의 건물이다. 여기도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생물공학과, 화학공학부에서 주로 사용한다.

2.9.6. 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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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6호관. 후면 운동장 쪽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전기공학과, 전자컴퓨터공학부, 신소재공학부에서 주로 사용한다. 공과대학에서 규모 상으로 가장 큰 건물이며,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는 시계탑 쪽에서 봤을 때 태양광 패널이 빼곡이 달려 있는 모습이다.

2.9.7. 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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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7호관. 4호관과 연결되어 있다. 공대 건물 중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이다. 전자컴퓨터공학부에서 주로 사용한다.
현재 사진에서 뻥 뚫려있는 공간에는 팬도로시가 입점해 공대라운지로 운영되고 있다.

2.9.8. 공대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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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7호관 옆의 크고 아름다운 시계탑으로 2010년도 즈음에 새로 지어졌다. 시계탑 주변이 큰 공터인터라 공대생들의 주 집결지로 이용된다. 학생들이나 외부인에게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변 공대 건물이 너무 많다보니 공대생들이 아닌이상 건물 이름으로 찾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거기다 탁 트인 학내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편하다. 주변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몇몇 시설이 있기 때문에 유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2.9.9. 공대 매점


시계탑에서 공대입구쪽으로 좀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매점. 대학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인터라 바깥에 비해 몇 백원 정도 더 싸다. 그래서 혼자 점심을 때우거나, 나가서 먹기 귀찮거나, 연강이 잡혀 도저히 식사할 짬이 학나는 학생들이 라면/햄버거/삼각김밥 같은 즉석식품을 사먹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과거에는 학내 매점에서 담배도 팔았으나 학생들의 토론 끝에 구내 매점의 담배 판매를 금지시켰다가 근래에 총장이 바뀐 후 다시 담배를 매점에서 찾을 수 있다.

2.10. 자연과학대학


자연대는 기초과학과 관련 학과들이 입주한 곳으로 1~4호관이 있다. 현재 자연대 3호관은 사범대 2호관의 철거로 인하여 사범대 학과(지리, 국어, 역사, 윤리, 교육학, 영어)가 입주해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현재 교육융합센터가 공사중에 있어서 사범대 학과의 재학생들은 2018년 상반기까지 자연대 건물에서 셋방살이중이다. 자연대 1호관은 최근에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금호연구소, 산학협력관, 공동실험실습관등 실험실 건물이 많고 1호관은 최근 리모델링하였다. 또한 5호관(기초과학특성화관)도 신설되었다. 약대와 동문(후문), 용지, 대학본부, 박물관 및 각종 식당건물이 인접한다.

2.11. 농업생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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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쪽 내리막길을 쭉 가다보면 왼쪽은 법대와 경영대 2호관, 오른쪽은 농생대이다. 1~5호관 까지 있으며, 더 쭉가다보면 수목원과 비닐하우스 등등이 나온다. 산책하기 좋으며, 공대만큼이나 넓은 부지를 차지한다.

2.12. 생활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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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앞에있는 용지 뒤편에 기숙사 3~6동과 같이 있다. 여기와 농대나 경영대, 진리관 쪽 수업이 연강이라면...

2.13. 약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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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건물로 자연대에서 동문(후문)으로 빠져나가는 도로의 맞은편에 있다.

2.14. 수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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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과 대학 건물로 서문에서 쭉 걸어오면 바로 보이며, 정문에서 왼쪽 길로 가도 나온다. 근처에는 전남대 사범대 부속 중·고등학교, 수목원, 농대, 2학생회관, 로스쿨 등이 있다. 건물이 대체로 낡은 편이다.
19년 초 기준으로 2호관 리모델링 계획이 확정되어 진행 예정이다.

2.15.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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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건물으로 기존의 법대가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체제로 변경되면서 세워진 건물이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난 길로 걷다보면 웅장한 큰 건물이 나온다. 남쪽으론 사대부중/사대부고가 있고 서쪽으론 농대, 수의대, 2학생회관이 있으며 동쪽으론 법학대학원, 북쪽으론 사회대가 위치한다.

2.16.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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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치과병원 중 최대 규모라는 전남대 치과병원 겸 치의대학원이 2009년에 개원했다.용봉동 본캠퍼스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자리가 원래 농대의 연습림 자리라서 부지선정 당시 농대측이 꽤나 반대한 모양이지만...병원 근처 숲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산책하기에 좋은 정도. 그런데 부지 문제로 용봉동 본캠퍼스에 치과병원을 지으면서 학동캠퍼스에 있는 전남대병원과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져버려 환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게다가 화순 전남대병원은 본 병원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지만 치과병원에는 셔틀버스도 없다.[6]

2.17. 그 외 시설



2.17.1. 민주마루(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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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광주 캠퍼스의 메인 강당. 1975년 건립되었는데 2000년대 들어 시설이 매우 낡았다는 지적이 많았는지 지병문 총장 때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016년 '''민주마루'''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의 이름은 그냥 대강당. 원래 앞에는 전남대학교 초대 총장인 최상채 박사의 동상이 있었는데 리모델링 관계로 치워지고 텔레토비 동산 부근으로 옮겨졌다. 또한 구 본관과 마찬가지로 대강당 앞은 주차공간과 도로였지만 잔디밭으로 모두 바꾸었다.
한 달에 한두번씩 지역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전대축제 메인무대도 가끔씩 민주마루 앞 잔디밭에 설치하는 중.

2.17.2.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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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뒷편의 버섯 같이 생긴 물탱크탑 옆에 위치한 신축건물로 2010년 여름방학 즈음에 완공됐다. 경영대와 인문대의 합동 관리 건물로 총 6층이다.
규모가 큰것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2개밖에 설치되지 않는탓에 은근히 불편하니 강의실 이동은 그냥 계단으로 하는게 편하다. 특징이라면 인문대와 경영대 쪽 문에서 보면 진리관 정문이 그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하1층 지상 5층 건물로 보이지만, 상대쪽문에서 볼때에는 여과없이 6층 건물이라는 것이다. 캠퍼스내에 둔덕이 많은 전대내에 건물을 지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설계를 한듯.
여기서 공대까지의 거리가 멀다는게 문제. 공대는 공학인증으로 인하여 정해진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만약 강의 시간표가 꼬여 공대쪽-진리관을 왕복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학교내에 순환버스가 없는터라 오토바이/개인차량/자전거가 없으면 무조건 걸어야 하는데, 절대 10분내로 갈 수 없다. 참고로 공과대학 강의중에 이곳으로 강의실에 배정되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여러학과의 강의를 배정하다보니 공대쪽 강의실 사용 스케쥴이 빡빡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남는 진리관이 대체로 쓰이다 보니 이런문제가 생긴듯. 2014년부턴 비슷한 이유로 치의학과 학사과정 학생들이 주로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WiFi가 매우 잘 잡힌다.

2.17.3. 텔레토비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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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텔동'''
경영대와 용봉탑 사이에 위치한 경사진 잔디밭 언덕.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온 언덕과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지 학생들 사이에선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부른다. 전경이 훤히 보이는 탁트인 시야에 적절한 위치의 벤치, 멋진 조경 등 전대에서 손꼽히는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거기다 인문대 학생들은 그 풀밭에서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고 있고 심심하면 선배님이나 후배와 캐치볼이나 풋살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대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실종되어버린 캠퍼스의 로망을 인문대에 대입하면서 덩달아 환상을 가지게 되는 그런 장소이다. 공대 학생들이 이곳에 와볼 기회는 교내 동아리 주말 야유회로 겨우내 장소를 섭외할수 있는 정도 거기다 인문대 커플들이 벤치에 앉아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쌓이면 이 경사진 평면을 이용해 썰매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있다.
2018년 말부터 시행된 중앙도서관 확장 공사로 건설 사무소가 들어서고 각종 건설자재가 야적되어 2020년 중순까지는 이용불가.

2.17.4. 희망의 언덕


사범대 벤치(사벤)와 사범대 2호관 뒤쪽 사이의 작은 언덕. 학생들 사이에선 희언이란 약칭으로 불린다.
이런 특이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언덕이 공대에서 인문대(인문대벤치 방향)로 진입하는 길목이기 때문에 그렇다. 칙칙한 공대 지역에서 이 언덕을 넘어가면 왠지 햇살도 포근하고 볕이 더 잘드는 느낌이 든다고 카더라. 재건축이 뜸한 인문대 건물과 이와 대조적으로 많은 협력과 지원을 받는 전대의 마천루 신축 공대 건물들의 각기 특성상 인문대 쪽이 볕이 잘 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바로 이 문턱만 지나가면 인문대 벤치가 나오기 때문에...지각할때엔 텔레토비 동산에 으뜸가는 스피드 지연효과를 발휘한다.

2.17.5. 응큼 동산


제1학생회관과 본부, 자연대, 공대, 1학생회관에 둘러싸인 언덕으로, 커플들이 자주 찾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다만, 말그대로 그냥 언덕이라 크게 볼것도 없고 유동인구가 아주 많은 곳도 아니라 실제로 여기가 존재하는지, 이름이 응큼 동산인지 모르는 학우들이나 주변주민들이 많다. 실제로 전대 내에서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핫스팟은 아래에 언급될 봉지가 꼽히지 여기를 언급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 보통 대학본부나 자연대에서 학생회관 갈 때의 통로용으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닌데, 정기적으로 자연 회복을 위해 안식년제도가 존재한다.
참고로 전남대 용봉동 캠퍼스가 설립 되었을때 많은 부지를 기증한 분의 묘소가 이 언덕내에 존재한다.

2.17.6.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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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에서 대운동장 방향으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5,500평의 큰 넓이를 자랑한다. 1966년 경양호가 매립된 후, 풍수지리적 의미에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여론으로 인해 1969년에 새로 조성된 역사가 있다. 조성 당시 제31보병사단의 병력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타 대학생에게는 전남대의 상징으로 통하며 주변의 정비가 잘 돼있고, 호수에서 피는 연꽃들로 인해 경치가 좋다. 덕분에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는데, 실제로 앉을 수 있는 벤치나 큼지막한 돌이 많다. 안쪽엔 인공폭포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가동하는터라 매번 볼 수 있는건 아니다.
이곳엔 오리가 살고 있는데, 연못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에 거주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새끼들을 이끌고 다니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는 편. 또한 겨울에는 철새(원앙, 물병아리 등)가 찾아오기도 한다. 종류는 레드벨리터틀과 붉은귀거북이 서식중인데, 초창기엔 없었다는 이야기로 미뤄보건데 누군가가 집에서 키우던걸 몰래 방생한걸로 보인다.
참고로 고여있는 물은 아니고 내부에 설치된 펌프등으로 물을 순환시키곤 있지만, 수질은 썩 좋지는 않다. 한 여름철에는 묘하게 썩은냄새가 풍기는 경우도 있으며 모기를 비롯한 각종 날벌레 서석처 역활을 하기 때문. 수심도 결코 얕은건 아니니 사고방지 차원에서 절대 들어가지 말자. 대학측에서도 이런 오염문제를 알고 있어 몇년에 한번식 물을 재법 빼내고 호수 바닥의 쓰레기나 오염물을 퍼내는 작업을 한다.
2015년에는 대대적인 호수 정비사업이 전개되었다. 처음에 물을 다 퍼내고 여기에 있는 물고기와 거북이들을 봉지로 옮겼었다. 이후에 호수 한가운데 나무를 심어서 이 호수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그냥 심어 놓은 것이었다. 이후 호수 바닥을 다 긁어낸 뒤에 물을 채워 놓고 물고기와 거북이들을 다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2.17.7.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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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5.18 광장'''. 홍도-백도-1학생회관 사이 중앙에 있는 조그마한 분수(연못)와 그 주변의 잔디밭 + 광장을 가리킨다.
분수 주변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잔디밭이 주변에 쫙 깔려있어 지나가다 보면 연인들이나 친구들 혹은 근처 주민들이 앉아서 놀고 있는 경우도 많고, 매우 재밌는 커플 브레이킹 사례도 들리는 전대의 핫스팟중 하나. 한때 학교에서 풀어놓은 거북이도 산 적이 있었지만, 인공 연못인지라 청소나 기타 문제로 현재는 없다. 거북이들이 필사의 생존을 위해 비 올때 용지로 건너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금은 소금쟁이가 여름에 좀 나돌 정도.[7] 2015년 겨울 기준으로는 다시 거북이가 존재한다. 일광욕을 하는 거북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인공 시멘트 연못이니 고인물이 더울때 물상태가 매우 나빠진다. 반대로 추울 때는 맑은 물이라서 보기 좋다. 반면 용지는 여름에 보기 좋다. 연못 가운데 있는 동상은 과거엔 없었는데, 2004년에 5.18 당시 항쟁을 표현한 임을 위한 행진을 상징화해서 추가로 세운 것이다.
과거 1980,90년대 학생운동시절에는 학생 출정식을 가지는 장소였다. 백도로 올라가는 경사길을 무대로 학생지도부는 모인 학생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고 '군부독재'나 '등록금투쟁'등 학생운동의 요람이자 시발점이었다. 또한 총학생회의 농활이나 OT등의 단체활동, 축제등 학생들의 주 모임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해방의 코스모스로 유명한 박승희 열사(당시 20세 가정대) 의 분신장소이기도 하다.
경영대 신입생 OT때 이곳에서 대결을 벌이는 일명 봉지싸움이 유명하다. 물위에 판떼기 두개 띄워놓고 경영학과VS경제학과 학생들이 출전해 한명씩 붙는데 서로 빠트리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둘다 빠지는게 일반적. 당연히 보는 입장에선 폭소를 자아낸다. 이때 봉지싸움에서 이기면 이성친구가 생긴다는 낭설이 있다.
현재는 총학대회와 대학축제의 주요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위의 사진 우측 아래의 넒은공간에 무대를 설치한다.
2020년초부터 민주화의 거리 조성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분수를 흙으로 매워서 평지가 되었고 조형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잔디밭과 석재 보도블럭을 깔아 리모델링이 된 상태로, 위의 분수(연못)은 이제 영원히 못보는 과거의 공간이 되어버린 셈.

2.17.8. 중앙도서관



2.17.8.1. 본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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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붉은색 벽돌로 된곳이 본관으로 건물 색이 빨개서 '''홍(紅)도'''라고 부른다.
본래는 아래의 백도가 중앙도서관의 역할을 했으나, 시설이 더 좋은 홍도가 건설된 후 백도는 독서실처럼 열람실화가 되었고 그 역할을 홍도가 이어받았다. 홍도는 광주의 국립도서관이기도 하여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자주 방문한다. 재학생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지만, 국립대 도서관이라는 것이 원래 그렇다. 광주 내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는 장서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5.18 항쟁당시에 인문대 지하와 홍도 지하가 이어져 있어서 홍도 지하를 통해 탈출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2.17.8.2. 별관(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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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은 흰색 벽으로 되어있어 '''백(白)도'''로 부른다.
위에 언급된대로 홍도가 메인 도서관 역할을 맡으면서 열람실화 된 상태.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내부 시설으나 설비가 재법 낡았다.
참고로 백도는 예약시스템의 헛점으로 타대생 및 일반인들이 자주 와서 공부한다. 자리를 맡아두면 17시까지만 적용되고 17시부터는 자유입장이기 때문인데, 이걸 노리고 타 대학교는 물론이고 중고딩들도 쓰는 경우가 많아 정작 전대생들은 편하게 쓰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당연히 재학생의 문제제기와 불만이 꾸준히 제기된 탓인지, 2015년 1학기부터 중간&기말고사 시험기간엔 일반인 이용을 제한했고 2학기부터는 재학생 외엔 전면 사용불가로 규칙이 바뀌었다.
그러나 잘 지켜지지 않고 여전히 외부인들이 사용하여 재학생들의 불만이 증가하고있다. 열람실 내부에서 민폐를 끼치는 일반인들을 지칭하는 말이 나올정도

2.17.8.3. 디지털도서관(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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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부터 홍도와 구 본관 건물 사이에 건설되고 있는 신규시설로 완공 목표는 2020년 8월이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최고 높이 22.5m로 건립될 예정이며, 자료 열람 중심의 학습공간에서 탈피하여 전시,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휴식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 본관과 홍도를 연결하는 식으로 공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완공이 된다면 해당 건물들이 봉지를 ㄷ자 형태로 둘러 싸게 된다. 일단 공사 현장에 붙은 안내문이나 공식 홍보에는 '디지털도서관'이라고 칭하고 있으나, 완공되면 이름이 바뀔 수 있기에 '가칭'으로 서술한다.
2020년 5월 기준 큰 틀의 공사는 얼추 끝나서 이런저런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17.8.4. 그 외 도서관

치대에는 치의학도서관과 로스쿨에는 법학도서관이 따로 있다. 또한 여수캠퍼스에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여수분관 등이 있다. 각 단과대별 도서관도 있지만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타 단과대학 재학생들도 각 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2.17.9. 언어교육원


두 건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토익 강좌나 각종 외국어 강좌 등을 수강할 수 있다. 학교 수업과는 별개이며, 강의료는 싼 편.

2.17.10. 전남대학교박물관




2.17.11. 정보전산원


공6과 공7 사이, 공2 옆에 있다. 컴퓨터 관련 교양 수업을 신청하면 대부분 여기서 듣게 된다. 1층에는 강의실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팀학습실, 에코노베이션 동아리방, 그리고 PC를 수리하는 PC병원이 위치한다.
전남대학교 포털과 각종 학과 홈페이지 서버를 전부 2층 서버실에서 관리하며, 2층 윗쪽으론 강의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보안시설이다. '''국공립대학교 통합 전산망 KORUS를 이 곳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경비가 삼엄한 편이다.

2.17.12. 1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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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와 마주보고 있는 위치(봉지 우측)에 있는 전남대내 편의시설 밀집건물중 하나.
1층엔 우편취급소, 신협, 광주은행, 서점, 카페, 식당, 매점, 심리상담센터, 교내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학기중에 꽤나 붐빈다.
2층부터 총학생회실을 비롯해 다수의 동아리방이 위치해있으며,[8] 전대신문(2층), 용봉편집위원회(3층)의 편집실이 위치해있다.
방학때 여러가지 공사를 하는데, 1학생회관은 모 대기업 계열사가 들어와 2010년 여름방학때 식당을 통째로 뜯어고쳤다. 깔끔해지고 나름 먹을만해진건 좋은데, 학교식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버렸고 수익성 때문에 이용객이 적은 토요일은 아예 문을 열지도 않는다. 2013년에는 학생회에서 1생 식당 가격을 문제삼아 가격인하를 공약으로 내건 적도 있으나, 당연히 대기업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일개 학생회에서 어찌해볼 수 없는 부분이라 일시적 이벤트에 그쳐버렸다.
학내보건수준은 높아서 입학시 부담하는 보험료 약간을 내면 학내보건소에서 저렴한 진료가 가능하고 입원시 일정액의 보험료도 나오며, 전대병원 입원시 재학생이라 밝히면 의사들이 약간 더 친절해진다.(…)[9]
학내 보건 진료소(제 1학생회관 2.5층에 위치)에서는 타이레놀 등 간단한 의약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해외봉사나 엠티와 같은 행사에 앞서 구급키트가 필요하다면, 학내 보건소의 약국에서 미리 신청을 한 후 받을 수 있다. 의약품은 무료이고, 구급키트는 반환만 제대로 하면 된다. 의약품은 일반적인 타박상과 간단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초 의약품이다.

2.17.13. 2학생회관


사회대-법대-농대 사이에 낀 곳에 위치한 편의시설이다.
학생 식당, 여러 동아리방, 매우 저렴한 매점이 위치해 근처 단과대 학생들이 북적댄다. 특히 이 건물 앞 공터는 사회대나 농대, 경영대생들의 주 집결지로 이용된다.
최근 구 대학본부 건물에 있던 평생교육원이 이곳으로 이전했다.

2.17.14. 기숙사


정식 명칭은 생활관. 당연히 그냥 기숙사라고 부른다. 생활관은 광주캠퍼스에 9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존 생활관과, 2008년 9월 1일에 개관한 3,140 명 규모의 새 생활관, 교직원 및 외국인 교수용 49실의 생활관, 여수캠퍼스에 968명을 수용하는 생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밑에 글에서는 광주캠퍼스의 기숙사를 서술하며, 여수캠퍼스는 해당항목을 참고바람.

2.17.14.1. 3~6동

일명 '''공대 기숙사'''라고도 한다. 예전부터 쭉 존재했던 기숙사로 공대 북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전에 건축된터라 시설이 매우 낙후되었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으며,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주하고 있다. 전남대 후문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더욱 선호하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다만 이 쪽의 기숙사 식당(햇들마루) 밥이 매우 맛있다고 하여 유동인구는 꽤 있는 편이다.
과거엔 예대 작업실 옆쪽에 위치한 건물들이 기속사 1~2동 역활을 했는데, 현재는 산학협력관으로 사용중이라 3~6동만 기숙사다. 또한 전남대내 기숙사중 유일하게 1인실을 운영 + 값이 그럭저럭 저렴하기 때문에 계절학기나 공부에 올인하려는 학생들이 입주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2015년 즈음에는 여학생들의 기숙사 입주가 치열해지자 8동을 여학우 기숙사로 바꾸고 대신 3동을 남학우 기숙사로 바꿨다. 그래서 현재 이곳에는 5호관만 여학우 기숙사이고 나머지는 모두 남학우 기숙사이다.

2.17.14.2. 7~8동

농대&수의대쪽에 위치한 기숙사. 일반 학생들은 잘 안가는 학교 서쪽의 외진곳에 있는터라 존재자체를 모르는 재학생들이 대다수이다.[10] 다만, 시설은 비교적 최근에 지은 곳이라 나쁘지 않은 편. 후술할 9동 여자기숙사의 미칠듯한 경쟁률 때문에 8동 기숙사도 결국 여학우 전용기숙사가 되었다.

2.17.14.3. 9동(B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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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기숙사로 학교의 북쪽 끝 예술대 근처에 위치해 있다. 과거엔 이곳에 소규모 운동장이 있었는데, 철거후 신축됐다.
총 A,B,C,D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B동은 남자 기숙사 C,D동은 여자 기숙사로 분리되어 있다.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모습에 '''전대와트'''라는 별명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다들 '''BTL'''로 부르고 있다.
A~D동이 연결되는 중심부에 편의점과 함께[11][12] 몇개의 벤치 + 넓직한 공간이 있어 학생들이 몰리며, 문구점, 카페, 각종 음식점(한솥 도시락/충만치킨등)부터 시작하여 PC방이나 당구장 같은 여러 편의시설들이 입점해있다. 초창기엔 광주은행 BTL 지점이 있었으나, 몇 년 안가서 철수하고 현재는 안경점 옆에 ATM 기계 3대만 남아있다.
2인 1실[13]이며 여학생 한정으로 입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남학생들은 어지간하면 붙지만, 여학생은 학점 4.0 아래는 그냥 자취가 답이다.(이런 썰이 있긴 하나 4.0까지는 아니다. 3.5이상이면 무난한다-추합도 있으니!) 겉보기에는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그 많은 입주자가 있음에도 각 동에는 엘리베이터가 꼴랑 2대씩만 운영되며, 이 쪽 기숙사 식당은 맛 없기로[14] 소문났다. 한 때 입주신청서에 식사신청이 강제되어있어서, 끼워팔기 논란이 있었다. 법적 소송까지 갔는데 지금은 어찌저찌 잘 해결이 된 듯.[15][16]

2.18. 출입구들



2.18.1.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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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5일 민족민주화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정문에서 전경과 대치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학생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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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전남대학교 정문
전남대학교의 메인 출입구. 5.18 당시 이곳에 무수히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모였었고 아픈 역사가 일어난 곳으로, 당시의 낡은 정문은 헐어버리고 현재의 신축한 문이 자리잡게 되었다. 학교부지가 큰 학교의 정문답지 않게 규모는 작은편. 문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방문자를 반긴다. 참고로 이 길의 이름은 518 민주항쟁 당시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이름을 따 관현로이다.
정문 주변에는 복사집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주점이 밀집해있어 전남대 후문상권에 들어가며, 특히 부영통닭 등 치킨맛집들이 모여있는 치킨골목도 있다. 이곳 치킨집 사장님들이 합심해 2013년 가을부터는 소규모로 치킨축제도 한다.
조금 걸어가면 전남대사거리가 나오는데, 광주 내에서 교통혼잡으로 매우 악명높은 헬게이트중 하나니 참고하자. 특히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경우 가깝다는 이유로 시간 딱 맞춰서 출발했다간 극심한 체증으로 인해 버스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18.2. 후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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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상무지구, 첨단지구 다음으로 놀기좋은 번화가 상권. 각종 음식점/주점/카페가 빽빽하게 밀집하고 있는게 특징이며, 전대에 입점한 대형 체인점은 죄다 이곳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중엔 프렌차이즈 업체 소속은 아니지만, TV 방송이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소규모 맛집도 많은게 특징. 이덕에 나이와 성별대를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놀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여 굳이 술마시러 다른곳에 원정 갈 필요가 없다. 일단 전남 최강이라는 데는 별 이의가 없는 듯. 광주내 대표 번화가인 구시청이나 시내쪽에 비해 가격대가 싼것도 강점.
하지만, 2017년 이후로, 저렴했던 개인 상권들이 줄줄이 사라지고 전국 체인점들이 줄줄이 들어서버려서 저렴한 상권이다는 말은 옛말이 되버렸다.
물론 전대생들만 이용하는건 아니고, 근처의 광주교육대학교동강대학교는 물론이고 직장인, 중고교 학생들도 이곳을 찾는다. 후문 외에 인문대 쪽문 - 일명 전대 상대(경상대학) 뒤 근처도 같은 상권으로 쳐주며 놀기 좋다. 있을 거 다 있어서 굳이 놀잡시고 상무신도시나 금남로로 나가는 일은 드물다. 북구청과 바로 붙어있기도 하고 수많은 버스들의 결절점이다보니 여기도 교통상황이 영 좋지 않지만, 기껏해야 몇 블록 뿐이라 금방 풀린다.[18]
그리고 후문 바로 옆에 헌혈의집이 있었는데, 전국 헌혈의집 혈액 공급량 1위를 달성하기도 한 핫스팟이였다. 현재는 이사가고 후문 건너편 상가 골목에 있다. 공대 쪽문도 있는데 어차피 후문 생활권이라 따로 분리하지는 않는다. 굳이보자면 한 블럭 전체가 전부 후문 생활권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위에 나온 후문은 몇 년 전의 모습이고, 2018년 현재는 문화 담벼락을 전부 제거하고 톨게이트처럼 전대를 이용한 차량들에게 이용료를 받는 부스만 있는 식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가해졌다. 그래서 후문근방이 확 넓어졌고, 벤치도 여러개 설치해 만남의 광장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가끔씩 버스킹을 하는 아마추어 뮤지션 혹은 동아리들이 보이곤 한다.
정확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상권 문서참고.

2.18.3. 인문대 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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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2호 좌측에 있는 자그마한 출입구. 인문대 쪽문 혹은 상대 쪽문이라고 한다.
이곳 쪽문부터 이어지는 골목가에 각종 편의시설이 많이 밀집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위에 언급된 후문에 비해 규모는 살짝 작지만 나름 놀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번화가보다는 고시촌의 분위기인데 노량진, 신림동을 떠올리면 쉬울 듯. 근처에 시내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대중교통 접근성도 별로고 새롭게 길이 정비된게 아니라 미로처럼 복잡하여 초행길이면 길을 잃기 매우 쉽다. 재학생들도 몇 번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고시원과 복사집이 밀집하고 있으며 먹을 거리가 많은 상점가가 같이 붙어있는게 특징으로 '''후문보다 물가가 훨씬 싸다.''' 술값, 월세부터 시작해서 오락실 게임비용까지 그냥 다 싸다. 광주 철권유저, 리게이들의 성지이자 게임비 저렴하기로 유명한 밀레니엄 오락실, 가격이 저렴해 근처 자취생들의 성지로 통하는 우리마트등도 다 상대에 있는데다가 아싸#s-2들이 혼밥하기 좋은 식당들도 넘쳐나고 가격도 엄청 싸니 금상첨화!
참고로 농대 쪽문도 상대 생활권에 포함된다. 위치는 2호관 뒷편으로, 상대로 곧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인데다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매우 농대스럽고(!) 편리하니 한번 이용해보자.
인문대 쪽문에 재학생들 사이에서 인삼이(인문대 삼색이)라고 불리는 삼색 고양이가 자주 출몰한다.

2.18.4. 예대 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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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9호관 A,B동 서쪽과 예술대학 사이에 있는 출입구. 대략 3미터 정도의 자그마한 크기라 차량이 드나들 수 없고[19] 사람만 통행이 가능하다.
기숙사 9호관 아래의 편의점에선 아무래도 파는 물품의 다양성이 떨어지는터라 입주자들이 예대 쪽문 근방의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자주 이용한다. 게다가 이 주변에 밥집/주점/복사집 같은 편의시설도 많고 근처 주택가에는 전대생들을 타겟으로 한 원룸도 다수 포진하고 있어 학기중엔 꽤나 붐비는 편. 식사시간대에 예대생/사범대생/기숙사 거주 학생들이 후문으로 나가기 애매하다면 이곳이나 상대뒤에서 해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2분 거리내에 시내버스 419 & 83번이 정차하는 정류장도 있어 등하교 시간대엔 유동인구가 많다.

2.18.5. 농대 입구(서문)


농대~신안교 삼거리 방향에 있는 출입구. 전대치대병원 정면을 기준 왼쪽으로 약 50~100m 즈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 출입이 가능하며[20], 옆에 아파트가 하나 있고 그들은 대상으로 편의점과 카페, 식당 한두군데가 있다. 그리고 작은 블럭 너머로 신안교와 삼성전자가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 안쪽으로는 농대 6호관(친환경농업연구소)과 전남대 수목원이 있고, 근처에 농대에서 관리하는 논밭이 바로 보이는 용봉택지지구의 아파트들과 대조되는 모습이 볼 만하다. 신안동과 용봉동의 경계이기도 하다.

2.18.6. 공대 입구(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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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던 교수 아파트 옆에 위치한 진출입구.[21]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이곳을 직간접적으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많아 학기중엔 등하교하는 학생들로 항상 붐빈다. 당연히 북문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수도 많은 편.
2014년도 즈음부터 교수아파트를 포함해 주변의 낡은시설을 모두 허물어 버리고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현재는 '''동아시아문화센터'''라는 큰 규모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산학협력관에서 이쪽으로 가는 길[22]이 그 동안 차단되었으나 2015년 봄학기 개강에 맞춰 완공되어 다시 오픈되었다. 현재 G&R Hub 라는 이름의 건물이 들어섰다. 본부 건물의 산학협력단 등이 이 쪽으로 이사와 있다. 2016년 들어서는 G&R 1층 부지 일부를 개조한 곳에 팬 도로시 카페와 맘스터치가 입점하였다.
여기까지보면 별거 없는곳으로 생각하는데, 이곳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남지부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의 바로 맞은편에 광주에서 제일 크고 전국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마니교 사원'''이 위치하고 있어 여러가지 잡음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오랜 확장공사가 끝나 으리으리한 위용을 갖추는가 싶더니, 바로 옆 부지에 다시 증축 공사를 벌여 더 규모가 커졌다. 유동인구들 중에 마니교 사원을 드나드는 교도들이 상당히 많으며,[23] 특히 수요일&일요일등 예배가 있는 날에 모나미룩 차림(하얀 상의+검정 하의)으로 몰려 다니는 수백~수천명의 인파를 목격할 수 있다.
이 주변 골목이나 도로에 신자들이 멋대로 불법주정차를해 주민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는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골목에 차를 주차해 주민들의 통행을 막는 교도들이 많아서 주민들이 이들을 엄청나게 싫어하며, 마니교 윗선들도 이를 느꼈는지 최근엔 봉사자들이 경광봉들고 자체적으로 막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물론 골목에만 못대게 대충 막는 수준이라 바로 옆 도로에 불법주차 하는건 따로 터치하지 않아 교통혼잡 유발에 한몫 거든다. 참고로 근처의 CGV건물에도 멋대로 주차를 했었는지 현재는 특정종교인 주차금지 푯말을 붙혀놨다.
여하턴간에 일반학생들 + 마니교도들이 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해[24] 현재는 주변에 커피숍등이 들어와 상권이 발달할 조짐이 보이기도 하는 중.
2016년 4월 이후부터는 마니교도들의 뻔질난 출입에 의한 주차공간 점령, 면학 분위기 훼손등의 이유로 민원이 엄청 들어갔는지 토일 등 공휴일에는 이 북문을 걸어 잠가서 출입을 못한다. 덕분에 대신파크 정류장 쪽으로 나가려면 신비의 통로 대체통로로 빙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대학측에서도 인지하곤 사람이 지나다니는 출입문은 항시 열어 놓아서 이용에 불편함이 줄었다.

2.18.7. 신비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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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2호관 옆에 있'''었'''던 괴상한 출입로.
일단은 전남대 안으로 들어오는 출입로 중 한 곳이긴한데, 출입로 자체가 '''원룸건물'''이다. 자세히보면 이 건물 자체가 학교 안쪽으로 돌출되어 들어와 있는데, 어떻게된 영문인지 사유건물임에도 불구하고 1층이 통로로 뚫려 있어 이곳을 지나야 했다. 그러나 통행자들이 내는 소음 때문에 입주자들 사이에서 항의가 있어서 그런지 이 통로는 결국 폐쇄되었다. 사유지를 통학로로 사용한데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어 밤낮 안가리고 매우 시끄러울게 뻔하니 주인입장에선 막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신비의 통로에서 오른쪽으로 50m쯤 떨어진 곳의 벽을 허물고 대체통로가 생겼다. 미대 & BTL 기숙사 뒷편이 여기와 연결되니 참고할것. 가끔 이 신비의 통로가 폐쇄된지 모르고 찾은 사람들이 당황하곤 한다. 참고로 이 문은 용봉동과 오치2동의 경계이기도 한데, 농대 입구가 용봉동-신안동의 경계임을 떠올려보면 전대가 얼마나 넓은지 실감할 수 있다.

2.18.8. BTL 개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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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9호관 뒷편의 길에 위치한 언덕에 뚫린 매우 작은 통로로, 위에 언급된 9호관 동쪽의 신비의 통로와는 전혀 별개의 길. 매우 좁은 돌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 주택가와 연결되어 있는데, 정말 외진곳에 있어 입학~졸업까지 그 존재를 모르는 학우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게다가 여기를 통해서 나가면 주택가 골목과 이어지는데 오래된 곳이라 구조가 복잡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길을 해맬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니 어느정도 지리파악을 하고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저녁엔 가로등 불빛이 간간히 비치는 등 분위기가 음침하여 여러 도시전설이 떠도는 곳이기도 하다.

2.19. 사범대학 부설학교


사범대부설로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25]와 그 옆에 위치한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26]이 있다.

3. 학동캠퍼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727호

'''728호'''

729호
칠곡 왜관성당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파주 구 교하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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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캠퍼스 학생회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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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구 강의동. 현재는 의대 부설 의학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60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소재,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 전남대학교병원과 부지를 공유하고 있다. 치과대학도 원래 여기 같이 있었으나 치과병원이 용봉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치과대학도 이전하였다. 전남대학교의 개교년도는 위에 나오듯이 1952년이지만, 의과대학은 일제시대부터 있던 광주의학전문학교를 모체로 하기 때문에 1944년을 개교년도로 잡아서 2014년에 개교 70주년 행사를 학동캠퍼스에서만 했다.
위치적으로 볼때 엉뚱하게도 환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선대병원이 소재한 조선대학교에서 제1순환도로만 건너면 나오는 바로 건너편에 있는데 그리하여 본 캠퍼스의 면적과 합쳤을 경우 전남대학교의 면적은 엄청난 크기가 된다. 학동캠퍼스는 무등산과 가까워서 그런지 정말 춥다. 흐드러지게 피는 목련꽃 몇 그루와 정원(일명 의대가든)의 등나무꽃 정도가 있어서 그나마 봄을 알리고 있을 뿐. '''3월에도 오리털 파카'''를 입지 않으면 버틸수가 없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있는 금남로까지 걸어서 15분 거리밖에 안된다는 점이 그나마 학생들에게 위안거리.
전라남도 화순군에 '화순 전남대학교 병원'을 세웠는데 현재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암 전문 센터로 꼽힌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서울에서도 드라마 촬영하러 내려올 정도다.[27] 몇 년 안에 의대 캠퍼스까지 화순으로 옮겨간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한다. 기숙학교 식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의대생들이 긴장타는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2014년 2월에는 남구 노대동 노인복지타운에 노인질환 전문병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이 개관하여 분원이 2개로 늘었다.#
의대 캠퍼스의 조경은 그야말로 지못미. 화순으로의 이전 떡밥이 나돌고 있긴 하다만... 캠퍼스 건물 자체가 2010년경 지어진 신축건물인 '덕재홀' 하나 빼고는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들이라 많이 노후되어 있는데, 이건 전남대병원 건물도 마찬가지라 뭐라 불평할 수가... 서울 소재 대학병원들을 보다가 전남대병원 건물을 보면 시간여행을 해온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낡고 음침한 대형 병원 건물이라는 점 때문에 영화 나는 아빠다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자랑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다행히도 요즘 학동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와 증축으로 서울 소재의 병원들과 견주어도 나쁘지 않을 만큼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본관 뿐이고 몇몇 건물은 아직 멀었다. 병원시설 투자에 이어 서울소재 의과대학들에 밀리지 않는 교육 시설을 갖추고자 학교측은 화순전대병원 바로 옆에 기숙학교를 짓고 학생들을 보낸 뒤 남은 학동 건물을 밀고 병원을 증축하려는 원대한 계획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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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발표된 학동 전남대병원 증축 예상도.
그리하여 2014년에 화순전대병원 옆에 의대 캠퍼스를 겸할 '의생명과학센터' 건물이 세워졌지만....그러나 계속된 병원 수익 악화로 의대 이전 계획은 당분간 고이 접어 서랍속에서 더 주무시고 있어야 할 판국이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22일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 의생명과학센터'가 이전완료하더니, 미생물학교실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이전을 시작한다!!'''#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이전 본격화 하지만 내년 이전 이후에도 학생들의 강의는 당분간 학동 캠퍼스에서 계속되고, 병원측은 2016년부터 BTL방식의 기숙사건립을 추진하여 기숙사 완공 후 2018년 2학기부터 화순 캠퍼스에서 강의를 실시한다고 한다.

3.1. 전남대학교병원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 전남의대부속병원
전남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과대학 부속 병원이다. 본원으로는 학동에 있는 전남대 병원과 분원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빛고을 전남대 병원 등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4. 화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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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라남도 화순군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 264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화순캠퍼스이다. 2015년 9월, 미생물학교실을 시작으로 모든 교실의 이전이 완료되었다.#관련기사 2018년 1학기 부터 의학과 1학년 일부 강의(해부학 실습 등을 포함한 기초의학 실습 강의)가 이곳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의예과 2학년 및 의학과 1, 2학년의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화순캠퍼스는 본래 의과대학 뿐만이 아닌 간호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의생명 관련 대학들이 같이 입주할 계획이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의과대학만 입주한 상태이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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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BTL 생활관은 2018년 2월 5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2019년 1월 입주신청 후 2월부터 학생들이 입주하였다.#관련공지사항 수용가능인원 346명으로 특성상 의학과 2학년이 우선입주하게 되며 선발에서 탈락할 경우 주변 원룸 등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의예과 2학년의 경우 수업이 거의 없는 관계로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학생들은 넘쳐나지만 학교 및 병원 주변으로는 허허벌판인 상태이며, 화순 읍내로 나가도 별반 다를게 없다. 놀려면 역시 광주로....
였으나, 학생들끼리 광덕지구를 비롯하여 화순 곳곳 돌아다닌 턱에 숨겨진 화순 맛집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술은 역시 광주로...

5. 여수캠퍼스



2006년도 이후 여수대학교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로 통합되었다. 3개의 단과대학, 2개의 대학원이 운영중이며, 수산,해양 쪽의 강세를 보인다.

[1] 여기에는 사대부중/사대부고도 포함되니 실 면적은 더 작다.[2] 이미 광주광역시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기 때문에, 이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전대'를 붙이는 듯 하다.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시'영재 라고 부른다.[3] '집중수업'이라고, 1주일동안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애들을 붙들어놓고 수업을 한다.[4] 초등생이나 중학생에게 대학교 학번을 묻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너 노안"이라는 소리다.[5] 이 계단을 우회하는 루트가 2개 있는데, 하나는 텔레토비동산 사이로 있는 언덕길로 가는 것과 정문쪽 요금소 앞으로 있는 돌길을 통하는 것이다. 물론 추천하진 않는다.[6] 학동 병원과는 지원152번 버스를 통해 연결되며, 화순 병원과는 3블록정도 떨어진 신안사거리를 지나는 지원151번이 간접적으로 연결해준다. 그냥 광주역에서 30번이나 57번으로 환승하는게 편하다.[7] 덤으로 여름에는 모기와 유충인 장구벌레가 사이좋게 살고 있다.[8] 동아리 활동이 많이 침체되어서 소멸된 동아리들도 많지만,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굉장히 유용하다. 과와 다른 인맥을 만들 수 있기 때문.[9] 의대는 커리큘럼과 캠퍼스가 달라서(그나마 예과시절에는 용봉캠퍼스에서 다니니 같이 놀 여지라도 있지만, 사실 그것도 쉽지 않다. 커리큘럼 자체가 다르기 때문.) 일반과와 동질감을 느끼기 힘들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도 용봉캠퍼스와 같이 하기 힘들다. 의대동아리가 따로 있었던 이유. 그나마도 의전이 생기면서 의대동아리도 명맥유지하기 힘들다.[10] 여길 모르는 사람이 이 근처를 지나가면 그냥 "저 건물은 어디에 쓰는 건물인고?"하며 의아해할 정도의 인지도다.[11] 교육시설내 편의점 규제에 따라 술은 안 판다. 구입을 원한다면 기숙사 '''바로 옆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슈퍼나 편의점에 가면 된다. 또한 편의점이라는 한계 때문에 생필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있지 않으니 학교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사는게 훨씬낫다.[12] 사실 초창기에 BTL 안에는 술집이 있었다. 그러나 학내의 주류 판매에 대한 반대의견과 몇몇 이용자들의 진상 짓으로 인해서 결국 없어졌다. 현재는 빅스커피가 자리잡고 있다.[13] 6인실도 있다. 2인 1실 세 개가 모여있는 모양새. 작은 거실이 있다는게 다르다.[14] 그러나 경상도 등 타지역 출신 학생들은 대부분, 맛있기만 한데 도대체 뭐가 맛없냐고 말한다. 역시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15] 기숙사 입주 시 선택 필수이긴 하나 나중에 환불이 가능하다.[16] 2018년부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나 환불은 불가하다.[17] 5.18 당시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대치된 사진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이 사진은 5.18 직전인 5월 15일 당시의 사진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에 있는 상황이다. 5.18 당시에는 전남대는 휴교령이 내려져있었고, 학생들이 학내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계엄군과 충돌이 일어난 것이 최초의 사건이다.[18] 참고로 숫자 뒤에 2,4,7,9가 들어가는 날에 열리는 광주지역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이 근처에 있어 장날이면 여기까지 교통혼잡의 여파가 미치니 참고하자.[19] 차량 1대 정도는 나갈 수 있는 크기라 과거 이곳을 통해 나가는 차량이 재법 있었는데, 길이 좁아 사고위험이 있어 현재는 위 사진처럼 철제 차단봉이 박혀있다.[20] 주말엔 보행 출입만 가능[21] 참고로 교수아파트는 지은 지 오래되어 노후화가 심해 당시에 거주하는 분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던것 같다.[22] 참고로 예전에는 여기에 가건물 형식으로 동아리 시설도 있으나 모두 철거됐다.[23] 물론 이 마니교도에는 상당수의 전현직 전대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신천지가 언론을 타고 전국적 이슈가 되기 이전인 2000년대 초중반부터 전대에서 무차별 포교활동을 비롯해 동아리 장악 등 크고 작은 어그로들을 끌어왔다. 현재도 학생들을 붙잡고 포교활동하는 신자들이 흔하게 보인다.[24] 일반시민들도 많은데, 대신파크 앞 버스정류에 노선이 많이 편성되어 있어 일종의 환승장 역할을 겸하고 있어서 그렇다.[25] 보통 전대부고 혹은 사대부고, 혹은 전사고라고 부른다. 광주에서 유일한 '''국립'''고등학교이다.[26] 보통 사대부중이라고 부른다.[27] 고참 직원들 중에는 김태희를 직접 본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