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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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준수한 비주얼, 넓은 연기 스펙트럼, 안정적인 연기력 등 장점이 많으나 아쉽게도 그에 비해 인지도는 낮다. 주로 미니 시리즈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2. 활동
2013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주인공의 궁녀 역을 맡아 존재감을 보였다. 그 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의 애인과 바람을 피우는 황희수 역을 준수하게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의 궁녀 월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화 목격자에서는 살인 피해자 윤희원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서 갑질을 일삼는 악녀 황수지 역으로 출연했다.[1]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극 후반에는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에 특별출연했는데, 이 두 드라마가 그 해 상당한 화제작이자 히트작이라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4. 그 외 활동
4.1. 뮤직비디오
4.2. 광고
5. 여담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취미는 등산, 여행, 골프이다.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특기는 BB탄 사격, 현대무용, 베스트 액션 2기이다.
- SNS에 책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아 독서를 자주 하는 듯하다.
- 본래 긴 머리를 유지했으나, 드라마 스페셜 -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출연하게 되어 단발로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
- 배우 설정환과는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 스페셜 -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 배우 서현진을 굉장히 좋아해, 그녀의 출연 작품을 모두 시청했다고 한다.
- 시청자,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 작품 활동으로 인해 9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