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원

 

<colbgcolor=#E61E2B><colcolor=#fff> '''성명'''
조대원
'''출생'''
1970년 11월 2일 (53세)
경상북도 영천군
(現 경상북도 영천시)
'''학력'''
동성초등학교 (졸업)
경복중학교 (졸업)
덕원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49기)
텍사스 A&M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뉴욕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정당'''

'''정치 입문'''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
1. 개요
2. 일생
2.1. 정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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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일생


1970년 경상북도 영천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대구동성초등학교, 대구경복중학교, 대구덕원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제49기[1], 미국 텍사스A&M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뉴욕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고,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다.
정치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대중인지도가 낮은 정치인에 불과했으나,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박종진이 진행하는 일요서울 소속 유튜브인 '주간 박종진'에 대중인지도가 높은 이준석, 정치유튜브계에서 스타급인 유재일과 고정출연하여 평론을 하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그러나 2020년 총선 공천탈락 후 '주간 박종진'도 없어지면서 다시 인지도가 적어졌다.
2021년 2월 24일 현재,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주간 박종진 시즌3'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함께 출연하고있다.

2.1. 정치 활동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5년, 우파를 표방한 시민단체인 맑고연('''맑'''은 '''고'''양 만들기 시민'''연대''')라는 단체를 만들고 대표를 맡은 적이 있다. # # # 이 시민단체가 2010년 부터 활동하던 지방선거관련 중도진보시민단체인 '고양 무지개연대[2]'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2018년 김영선이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하자 후임 경기도 고양시 정 선거구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9년 2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였다. 원래 당대표 선거를 고려하였으나, 8명에 달하는 후보들 때문에[3] 컷오프 되어버리면 연설 기회조차 얻을 수 없기에 최고위원 선거로 바꿔서 출마했다.

대전에서 열린 충청, 호남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 김진태와 김진태 지지자한테 '''“그래, 김진태 데리고 좀 우리 당을 나가달라! 우리가 무슨 대한애국당입니까?”'''[4]고 비판해 뉴스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연설문에 없던 내용인데 그 날 즉석에서 집어 넣은 것이라고 한다. 단상에서 내려온 뒤 다른 캠프로부터 칭찬받았다고. 그리고 김진태 지지자들은 반대의 표시로 야유와 함께 풍선막대로 X자를 만들며 화답했다
연설 말미에 한 '아빠가 자유한국당원이야, 당협위원장이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보수정당을 만들겠다'는 말은[5] 당 지도층들의 각종 강경 발언으로 국민들의 지지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선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도권의 당협위원장인 자신의 고뇌를 잘 반영해서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 풀버전 (1시간 30분 전후)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대원 후보에게 특정인을 비방한 일[6]로 주의/경고 처분을 내렸다.
전당대회 결과, 당원들 사이에서는 3.6%(6,774표)를 얻어 꼴찌를 기록하였으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10.7%(8,669표)를 얻어 다소 선전했다. 비록 선거에서는 떨어지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거의 무명에 가까운 정치인이었는데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얻었기 때문에 성과를 거둔 전당대회 출마였다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후,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연 의원으로부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직에 임명되었으나, 당직 임명 보류되었다. #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부의 반대가 있었다는 '설'이 있다. 결국 다른 인물이 임명되었다.
같은 해 10월 시사저널에 의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되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고양시 정(일산서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과 경선을 치룰 것으로 보였지만 김현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21대 총선 기간 중 물론 자신이 공천에 탈락한 이유도 있지만 김형오 공천위원장과 황교안 당 대표에 비판적이었고, 당내 친박 세력에 대해 줄곧 비판각을 세웠다. 그리고 KBS 시사프로에 나와서 미래통합당의 총선 예측을 현재로서는 100석도 안 나올것이고, 여당이 3분의 2를 장악할 것 이라고 호소하며 읍소전략으로 가야한다고 보수 인사 중에 사실상 유일하게 정확히 예측해 총선 후 재평가 받았다. #
다만 그 후로도 정치평론가로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보수 측 패널로 나오지만 기존 보수를 비판하는 합리적 보수를 넘어서 중도 포지션까지 취하고 있기에 정부, 여당 측 패널에 대해 제대로 응수하지 못 해 밋밋 할 때가 많고, 오히려 입장을 같이하는 행보도 일부 보이기 때문에 보수 지지자 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서는 컷오프되었다. 무당층도 없이 국민의힘 지지자로만 경선을 진행하겠다는 당내 경선 때의 토론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정의당 지지층까지 끌어모으는 개혁 후보를 내세우겠다'는 등의 발언을 뒤집은 것을 비판하였다. #

[1] 동기들 중 선두그룹은 현재 '''장군'''이다.[2] 주요 활동은 지방선거 기간 동안 고양시 출마자들(도지사·도교육감·시장·도의원·시의원)에 대한 '좋은 후보' 추천이다.[3] 결국 대부분이 보이콧하면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3명만 남았다.[4] 중간에 "그래가지고(그래서) 우리가 수권정당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략되었다.[5] 노년층들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만, 50대 이하 유권자들로부터 자유한국당은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6] 위에 볼드 처리한 내용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