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박종진'''
'''朴鍾津 | Park Jong Jin'''
<colbgcolor=#E61E2B><colcolor=#fff> '''호'''
주석 (酒石)
'''본관'''
밀양 박씨
'''출생'''
1967년 4월 20일[1] (56세)
광주광역시
'''소속 정당'''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3녀[2][3]
'''종교'''
개신교
'''정치 성향'''
중도보수
'''학력'''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현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
'''경력'''
MBN 기자
채널A 앵커
바른정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인천 서구 을 당협위원장
1. 개요
2. 상세
2.1. 언론인 활동
2.2. 정치인 활동
3. 사건사고/논란
3.1. 성매매 질문 논란
3.3. 막장 방송인
3.4. 배현진과 단일화 선언 논란
4. 출연 프로그램
5. 선거 이력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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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언론인, 정치인.
MBN에서 정치팀장, 국회반장, 국제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김대중 정부와[4]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박종진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가 노무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출입시절 만났던 사람이 문재인이다. 이때 출입기자로 활동하면서 문재인 당시 수석을 자주 봤다고 밝혔다. 실제로 19대 대선 때 범보수계열 종편은 문재인 후보에게 적대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박종진은 그런 말이 나올 때마다 문재인 후보의 품성은 대통령이 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발언했다. 그렇다고 박종진이 친문은 아니다. 오히려 범 친유가 맞지...
근무했던 방송사들의 이미지에 반해, MBN이나 채널A에서의 방송을 보면 의외로 코렁탕 그릇의 경계선을 오가는 성향도 갖고 있다.
하태경 의원의 권유로 바른정당에 입당하였으며 2018년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 송파 을에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했다. 2019년 1월 4일 본업인 방송언론인으로 복귀를 선언하면서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며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지속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 서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 상세



2.1. 언론인 활동


[image]
MBN 경제부 기자 겸 앵커로 재직했다. 정확한 발음 측면에서 경쟁사 아나운서들에게 뒤졌지만, 촌철살인이라 할 만큼 관련 '''뉴스의 맥을 정확히 짚어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생방송 종합뉴스까지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기자로 복귀[5] 이후 2000년 당시 국민의정부 시절 만 33세의 나이로 청와대 최연소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정부 시절에도 MBN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MBN에서 사회부, 산업부, 경제부 차장을 역임하고 정당팀장, 정치팀장(부장대우)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국제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MBN의 최요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겸직으로 앵커를 맡다가 그 이후 새로 개국한 채널A로 이직했다.
아무도 채널A로 간 줄 몰랐다가 종편이 개국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터진 김정일의 사망 소식 뉴스특보 앵커를 맡게 되면서 채널A 이직이 알려졌다. 채널A 보도본부 경제부장으로 옮긴 후에는, 2011년 12월 말부터 맡게 된 국내 최초 시사데일리 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했는데, 예전 MBN 앵커시절처럼 시사의 맥을 정확히 짚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특정 이념 축을 기반으로 뉴스쇼를 진행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전처럼 앵커로서의 평가가 아닌 언론인 박종진의 이념성향을 질문하며 동질성을 찾고자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는데, 이를 두고 채널 A가 사람 활용을 못한다는 비판과, 그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는 평이 나타난 것도 이 무렵.
특히 2012년 대선을 앞두고 3개월여간은, 평일 저녁에 쾌도난마를, 몇 시간 뒤에는 뉴스A를 진행하는 혹사를 겪기도 했는데, 이 당시에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래도 쾌도난마는 계속 진행을 했었다.
[image]
쾌도난마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7회차 만에,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을 초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폭로하게 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2012년 제8회 한국 참언론인대상에서 TV 앵커 부문 수상을 하게 된다. '''이 일로 한나라당 박희태 의장은 사퇴하고, 한나라당은 비대위 체제로 들어가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게 된다''' 본인 스스로도 본인 인생에서 가장 큰 특종이었다고.
2014년 7월 8일부터 SBS PlusSBS funE에서 방송되는 <메디컬X>의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논란이 되고 있는 기존 의학계의 학설을 꼬집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갑상선 암은 암이 아니다. 고혈압 약은 먹지마라. 프로그램 내용이 이런 의사들의 양심선언이라 의약계, 약학계가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SBS가 방송 몇 회 만에 보류를 내버렸다.
2014년 7월 29일 매니지먼트사 화제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기사 [6]
2014년 9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쾌도난마에서 결국 하차했다. 그리고 바로 며칠 뒤인 9월 24일부터 TV조선 강적들합류했다.
그리고 2014년 10월 14일 JTBC유자식 상팔자에 둘째, 셋째 딸을 데리고 등장했다. 여기에서 가족사를 일부 공개했는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첫째와 둘째는 제왕절개로, 셋째와 넷째는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한다. [7]
강용석과 잘 아는 관계인 듯하다. 최근 합류한 강적들유자식 상팔자만 보더라도 강용석이 MC를 보고 있는 곳이어서... 그래서인지 유자식 상팔자에 나와서 "강용석만 빼고 두려울 거 하나도 없다"라든가 "쾌도난마에 돌아이 국회의원으로 출연해서 지금 저렇게 된 거다. 내가 다 해준거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하루는 강용석과 술을 마신 뒤 집에 데려다 주러 새벽에 들어갔는데, 그때까지 잠을 안 자고 있던 둘째아들 인준 군이 한눈에 박종진을 알아보고 싸인과 사진촬영을 해달라고 했다고.
강적들에서 합류한 이후 방송 태도를 보면 일부 어눌한 평가도 받는다. 박종진의 쾌도난마 항목에서도 지적된 정확하지 못한 발음과 성찰이 부족하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 예를 들어 127회 방송에서 원유철 의원에 관한 내용 중 대표적 불쏘시개원균옹호론을 부르짖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기자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정치인에 대한 실드를 강하게 쳐주는 성향이 있는데 일례로 강적들 60화에 박희태 전 의장의 골프캐디 성희롱 혐의가 다뤄지자 연신 '그 분 착하신데'를 되풀이한 바 있다.
2016년 1월부터 딜라이브에서 제작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프로그램 <뉴스토크 박종진 쇼>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6년 7월 4일부터는 TV조선에서 '이슈본색'을 잇는 프로그램인 '박종진 라이브쇼'를 진행하였고, 2017년 2월 3일 15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진행하는 '고성국 라이브쇼'가 2017년 2월 6일부터 편성되어 방영되었다.#
이후 TV조선이 방심위 제재 과다로 인해 종편 퇴출위기에 몰리자 출연 중이던 강적들에서도 하차했다. 그 후 강적들 시청률은 반토막이 났다.

2.2. 정치인 활동


2017년 7월 13일에 바른정당 영입인재 1호로서 입당한다고 한다. 바른정당송파구 을 당협위원장과 조직 강화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더불어 송파구 잠실동 학원사거리에 '쾌도난마 박종진의 휴먼연구소' 간판을 건 사무실을 열었다. 그리고 50m 거리에 국민의 당 최명길의 사무실이 있다.
[image]
TVN의 쿨까당에 출연해 중국 경호원 한국기자 폭행사건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박종진.[8]
2018년부터는 바른미래당의 팟캐스트 <똘스>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9]
2018년 홍준표-MBN 분쟁에서 매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인도 원래는 언론인이었고 MBN 출신이기에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일 수밖에. 그는 정계에 입문할 때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한 사건을 옹호하는 자유한국당에 갈 이유가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
2018년 송파구 을 재보궐 선거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실제 본인도 출마를 하려는 뉘앙스를 표현한 적이 있고, 준비 중이다. 실제 이 지역이 과거 국민의당최명길이 당선되었다가[10] 상실한 곳이라 안철수 전 대표와 더불어 거론되고 있다.[11] 게다가 자유한국당에서 배현진MBC 앵커가 전략공천 될 예정이라 언론인 간의 경쟁이라는 흥미로운 결과가 생긴 건 덤. 박종진 본인도 배현진의 언론장악 주장을 보고 "배현진은 피해자 코스프레고, 나야말로 문재인 정권 들어 방송 다 잘린 희생양"이라고 말했다.
5월 내내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손학규 전략공천을 주장하면서 경선 1위임에도 공천이 되지 않았고 급기야 24일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던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출마하겠다고 해서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 했으나, 25일 손학규가 불출마 기자회견을 열면서 공천이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으로 상처를 입은 면도 있지만 ,동정론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으로 어느 정도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는 것은 다행이다.[12]
박종진은 5월 18일 출마 기자회견 중에 이런 공약을 했다고 한다.

'''만약에 3등의 성적표를 받는다면[13]

, 송파에 있는 석촌호수에 뛰어들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3등을 했고, 이 말은 이번 지방선거의 전설이 되었다.[14] [15] 박종진의 패배는 '''안철수의 3등과 함께 바른미래당 몰락의 결정타를 날리는 사건이 되었다.''' 결국은 석촌호수 입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그러나 결과적으로 공약은 지켜지지 못했다. tvN 쿨까당의 취재에 따르면 송파구청, 송파경찰서 등에서 위법성을 들어 만류했다고. 결국 동 프로그램에서 '''석촌탕이라는 목욕탕 냉탕에 한번 들어가는 것으로 공약 실천을 대신했다..'''
2019년 1월 4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16] 그러다가 다시 미래통합당에 입당을 해서 이번에는 일연고가 없는 인천 서 을에 공천을 신청, 단수추천 받았다. 하지만 또 다시 3만 2천표가 넘는 큰 격차로 낙선하고 말았다. 사실 나름대로 지역 활동을 했고 출마까지 했었던 서울 송파을에 재도전하는게 더 나아보였으나 당 안팎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배현진 후보의 공천이 워낙 유력했던 상황이라 다른 지역으로 선회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3. 사건사고/논란



3.1. 성매매 질문 논란


본인이 진행하는 '박종진 라이브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에게 대학시절 성매매해봤지 않냐고 끈질기게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라스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TV조선에서는 일이 커지기 전에 다시보기에서 논란이 된 대목을 급하게 삭제했지만 짤로 만들어져 여전히 넷상에서 도는 상태. 관련 기사, # 그래놓고 1년있다가 황상민이 진행하는 유튜브방송에 나왔다. 게다가, 2017년 박종진이 책을 출간했을 때에는 황상민이 추천사를 써주기까지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해당 사건과 상관없이 돈독한 듯.

3.2. 서석구와의 트러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의 변호인 서석구 변호사와의 토론도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사실상 토론이라기보단 '''난투극'''에 가까웠는데 박종진이 준비한 질문에 서석구는 동문서답 혹은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박근혜를 변호했기에 박종진이 꽤나 답답해했다 단순히 내용면에서도 문제가 컸지만 방송에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기본 매너조차 서석구는 지키지 않았으니...[17] 평소 박종진을 곱게 보지 않던 시청자들이 동정의 시선을 보낼정도였으니 말 다했다.[18]

3.3. 막장 방송인


그가 진행했던 박종진 라이브쇼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큐시트가 존재하겠지만 라이브의 특성, 그리고 진행자인 박종진의 캐릭터가 겹쳐 좋게 말하자면 자유분방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막나가는 정치 예능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박근혜 탄핵운동과 조기대선과 겹쳐 더 큰 화제가 되었다. 몇몇 부분 에피소드를 나열해보자면
  • 국정농단 청문회 당시 크게 활약했던 김경진, 안민석, 장제원, 황영철 의원을 불러 훈훈한 방송을 유지하다 새누리당의 홍문종 의원을 불러 은근히 따돌림을 가했다. 근데 방송 당시 홍문종의 태도와 이해못할 말들에 시청자들은 대부분 매우 통쾌해했다.
  • 조응천 의원이 출연했었는데 평소 친분이 깊었는지 방송 내내 박종진은 개그인지 모를 폭풍디스를 가했다. 이는 그의 안티들이 꼽는 박종진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정작 조응천은 유쾌하게 넘겨 별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간 궁금해했던 뒷이야기들은 모두 질문해서 채울 내용은 다 채웠지만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불편했던 듯.
  • 서석구 변호사가 답없는 논리로 초딩같이 굴자 핏대를 세우고 분노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그나마 전체적으로 반응들이 매우 호평이었던 방송.
  • 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이후 그의 참모진으로 거론되었던 오세훈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평소와는 달리 박종진은 매우 젠틀하고 점잖은 태도를 유지했었다. 문제는 분량을 잊은 채 그 분위기에 취해있다 마무리 멘트 하나없이 수다 중에 방송이 그대로 종료가 되었다는점[19] 이는 비판받을 점 중 하나지만 하나의 개그이자 재미로 다가온 시청자들에겐 인기요소로 작용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런 일이 한 번은 아니었다.
이렇게 보면 방송이 개념없고 형식없어 보이는데 꼭 그랬던 것만은 아니고 대부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충실했던 적도 많다. 워낙 임팩트가 커서 묻혔을 뿐.

3.4. 배현진과 단일화 선언 논란


2018년 6월 1일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파을 선거 후보로 나왔을때 이 때 본인정당이였던 바른미래당과 사전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배현진과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여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에 손학규 선거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당의 입장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바른미래당에서도 박종진에게 이후에 또 그러면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물론 당 지도부도 할 말이 없는 것이 손학규 출마설과 장성민 출마설이 나오는데도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그렇다고는 해서 박종진이 잘 했다고 볼 수는 없다.

4. 출연 프로그램


  • TV조선
    • 2014년 ~ 2015년 : 대찬인생 진행
    • 2014년 ~ 2017년 : TV조선 강적들 진행
    • 2016년 ~ 2017년 : 박종진 라이브쇼 진행
  • 채널A
    • 2012년 ~ 2015년 뉴스 A
    • 2011년 ~ 2014년 쾌도난마 진행
  • MBC 문화방송
    • 2012년 MBC 스페셜 내레이션
  • KBS 한국방송공사
    • 2012년 KBS 환경스페셜 내레이션
  • SBS 서울방송
    • 2012년 SBS 스페셜 내레이션
    • 2014년 SBS 불편한 진실 메디컬X 진행
  • MBN
    • MBN NEWS 1
    • MBN 뉴스광장
    • MBN 박종진의 리얼토크 들어봅시다
    • MBN 집중조명
    • MBN 종합뉴스 메인 앵커
    • MBN 오늘
    • 박종진의 라이브 투데이
    • MBN 뉴스와이드
  • KTV
    • 2015년 KTV 국민방송 정책&이슈

  • tvN
    • 애들생각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2018년 재보궐선거 (서울 송파 을 국회의원)

16,540 (15.26%)
낙선 (3위)
[20]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을)

50,763 (37.39%)
낙선 (2위)


6. 기타


  •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관악구 을 지역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이력이 있다. 현재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정태호 의원이 재임 중이다.[21]
  •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매우 친한 사이라 한다. 실제 박종진도 같은 밀양 박씨에 광주 출신인데다가 같은 당에 합류하게 되어서 이 부분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 바른미래당이 창당하기 전인 2월 초부터 통합 팟캐스트 <똘스>의 MC를 맡고 있다.[22] 병행해서 방영되는 <바담바담>이 청년 정치인들과 지지층들이 중심이라면, <똘스>는 현직 정치인들이 중심이라는 차이.[23]
  • 보수 정당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민주당계 정치인들과도 매우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뿐만 아니라 예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상대로 "매우 착하신 분이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
  • 그를 (본격적으로) 정계로 입문시킨 인물이 하태경 최고위원이라고 한다. 실제 <똘스>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 의사로 유명한 방송인 함익병과도 친한 사이이다. 다만 함익병은 아직 정계에 입문을 하진 않았다.

[1] 이는 주민등록상의 나이로 실제로는 1967년 5월 23일생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2] 첫째 아들 박신, 둘째 딸 박인, 셋째 딸 박진, 넷째딸 박민[3] 여담으로 자녀들의 이름이 모두 외자이다. 최근 MBC 공부가 머니에서 넷째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4]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의원과도 굉장히 친한 듯. 종편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였음은 물론이고, 박종진 앵커의 저서 추천에도 박지원 의원의 이름이 있다[5] 본인이 기자직 전념을 원해 앵커직 사직을 한 것으로 되어있다[6] 화제인은 박종진 앵커의 20년지기인 조미호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7] 이게 특이한 것이, 임산부가 제왕절개로 초산을 한 뒤 그 다음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제왕절개는 당연히 수술이므로 자궁벽에 상처가 남아있게 되는데, 자연분만을 시도할 경우 자궁벽 상처가 파열되어 모체와 태아에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8] 당시 안와골절상을 입은 이충우 기자가 매일경제(MBN) 소속이었다.[9] 공동 고정 출연진은 김상민, 장진영, 이언주가 있다. 아직까지 기존 바른정당 팟캐스트 <바담바담>과는 다른 프로그램이다.[10] 그가 총선에서 당선된 당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11] 단, 안철수는 오히려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12] 실제로 5월 24일, 25일에 꾸준히 네이버 실검 순위 내에 들었다. 물론 그다지 좋은 쪽으로 올라간 것은 아니지만, 인지도는 올렸으니...[13] 정치활동 2개월 차인 풋내기 배현진한테도 진다면[14] 당시 여론조사들을 보면 3위가 예상되기는 했었다. 주요 여론조사들에서 배현진은 18~19%이었던 반면에 박종진은 최저 6%대, 최고 12.6%였기 때문이다.[15] 그래도 15%를 간신히 넘어서 선거비는 전액 보전받게 되었다.[16] 후에 MBC 표준FM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을 완전히 실패한 정당이라고 평했으며, 양당의 관계를 국고보조금 배분 및 정책 결정 측면에서 '부부관계'로 표현했다.[17] 상대 말자르기는 물론 인신공격을 하질 않나 무조건 목청껏 자기얘기만 하기 바빴다[18] 박종진의 정치적 스탠스는 보수긴 하지만 박근혜 정권엔 늘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고 때론 MB에 관해서도 디스를 할 때가 있었다.[19] 제작진도 정신을 잠깐 놓고있던 건지 끝날 때가 될 때쯤에 그냥 카메라를 뿌옇게 처리하고 다음 이 시간에 라는 자막을 띄웠다.[20] 전임자 최명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21] 거기다가 소속된 당에서도 이곳을 지역구로 하는 사람은 바른정당 때부터 같이 해왔던 오신환 전 의원이다.[22] 주요 출연진은 하태경, 이언주, 장진영, 김상민 등이다.[23] 그리고 <바담바담>의 경우 바른미래당 공식 계정에서 업로드되고 있지만, <똘스>는 별도 채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