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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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문'''
''' 본명'''
김동현
''' 생일'''
1989년 8월 24일 (35세)
''' 소속'''
우왁굳TV
''' 유튜브 채널'''
''' 트위치 채널'''[1]

''' 팬카페 다떠조'''
''' 카카오 그룹'''

1. 개요
2. 성격
3. 역사
4.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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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왁굳TV 1기 소속, 전 개복어TV 소속, 전 조마문TV 국장(2011년 4월), 전 게임컴퍼니[2] 소속(2012), 현 우왁굳TV 2기 소속 스트리머 이자 2집 그룹 마문원정대 리더. 본명은 김동현.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위주의 방송을 하며.최근 그림방송을 시작했다.[3] 푸근한 멘트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방송이 특징. 그의 대표 캐릭터는 북극곰으로 그의 푸근한 목소리와 어울리는 캐릭터이다.

2. 성격


같은 클럽원인 크헐헐이 워낙 겁이 많아서 묻힌 경향이 있는데, 조마문 역시 클럽 내에서 겁이 많은 편이다. 우왁굳TV 1기 시절 데드스페이스 실험 때부터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 듯. 다만 2014년부터는 공포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는 걸로 봐선 공포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 듯.
명대사로는 "'''킬러조 왓어요 뿌우~'''"와 "'''너 혹시 킬러조 아니?'''"가 있고, 최고의 개인기는 "'''전투력이 상승했군요?'''" 라는 '''프리더 개인기'''이다. 그리고 레프트 4 데드의 자키 소리 흉내. 별명으로는 킬러조[4]와 '''카사마문'''이 있다.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대스타'''. 특히 개복어가 조마문을 맞이할 때면 "아이고~ 대스타 마문님 오셨네~"란 말을 자주한다.

3. 역사


방송 초기에도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했었고, 소유하고 있던 XBOX360이 레드링이 뜰 때면 이따금씩 스타리그를 열곤 했었다. 그러던 것이 언제부턴가 준프로게이머 이상의 선수들을 섭외할 수 있는 시청자가 등장하면서 판이 커지더니, 급기야는 2010년 9월 24일 스타리그에서 갑작스런 프로게이머들의 대거 출현으로 그냥 망한갤 취급을 당하고 있던 스갤을 대폭발시키며[5] '''마문甲''', '''기적의 프리스트'''라는 별명을 얻었다.[6]그날 출현한 프로게이머(다음날 1시까지.)는 하이트 소속 프로토스 김진, 고석현, 이재호.
그리고 켠김에 왕까지 100회 특집에서 조마문 이라는 닉네임을 단 사람이 등장했는데 이는 조마문이 맞으며 방송에서 인정하였다. 그리고 "마문님 켠왕100회특집에 왜 가면쓰고 나가셨어요?" 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조마문은 별 대답을 안했다고.
'''그리고 대답을 하지 않은 이유가 나왔다.''' 100회 특집이 방영되고 2달여뒤, 한 시청자의 집요한 물음 끝에 답변을 얻었는데, 아마 이것과 관련이 있었던 듯하다. 조마문이 했던 발언을 모아 추리해보면, 온게임넷에서 G맨 게임종결자와 비슷한 플롯을 구상중에 조마문에게 접선, 방송하기전에 먼저 인지도도 확인할 겸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을 제안하였으나, 반응이 미미하고, 또 대정령과 접선이 되어 바로 뒤통수 스킬을 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마문 본인이 온게임넷에 배신감과 실망감[7]을 느낀 것으로 추정중.
2011년 8월 조마문은 매니저 둘둘과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인 64강 시청자 참여 스타리그를 개최했고 한달 동안 많은 비제이와 시청자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며 그 후 후속 프로젝트로 iNTL 클랜컵스타리그를 개최해 스타 iNTL클랜 내전을 중계하였다. 64강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 호응 및 평이 좋았다
2012년부터 나루티밋 스톰 리그[8]를 진행하면서 최전성기를 누렸는데, 팬카페 메인에 있듯이 이당시 조마문은 '''아프리카TV 전체랭킹 5위까지 진입'''하고 2013년 2월 한미 국가대항전때는 '''시청자 1만명'''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위상을 자랑했다. 스타리그때부터 이어져온 진행력과 게임 자체의 재미가 더해져서 한동안 아프리카에서 나루토 관련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고 이 위세는 2016년 후속작 발매까지 이어졌다. 이와 같은 위상으로 2013년 9월, 우왁굳TV 2기에 복귀했을 당시에는 클럽원들이 조마문을 '대스타'라고 부르기도 했다.
2012년 여름, 조마문과 그 지인들이 '마문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많은 돈을 들여 앨범을 제작했다. 기부가 목적이라고. 하지만 배송지연, 파손, 물품분실 등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3년 10월에 1기와 2기 활동 및 기부 결과 인증글이 올라왔다. 마문원정대를 주기적으로 기수별 모집하여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듯하다. 2014년 1월 마문원정대와 함께 서울의 요양병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천양이 주최한 아마추어 카스 글옵 리그에 참가했다. 리그 시작 몇 주 전 슈타이어 AUG를 들고 적과의 거리는 상관 없이 언제나 줌을 당기고 쏘는 안습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겐 줌마문이라는 깊은 인식을 심어줬었으나 대회 전, 매일 방송을 켜두고 멤버들과 함께 늦은 시각 까지 연습, 심지어는 이른 새벽 자다 일어나서도 연습하였고 대회 당일 1라운드 권총 올킬이나 백업, 견제 등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실력을 보여주더니 결국 우왁굳 팀을 꺾고 우승했다. 또한 록리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2015년 4월경 컴퓨터를 한 대 더 구입하여 다음팟 이원방송을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그동안 피했던 '''캠을 키고''' 방송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되면서[9] 캠을 키는 일이 줄었으나, 동년 7월 말 새로운 캠을 구입했다.
2015년 중순부터는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을 자주 플레이하며, 이 외에도 클럽원들과 같이 GTA5,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합방을 하고 있다.
2016년 2월 2일 나루티밋 스톰 4가 발매하자 공략 및 대회 준비 방송을 시작했다. 이전에 나루티밋 리그 방송을 했을 때 큰 화제를 모았던 터라 시청자들 역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번 작품이 관전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앞으로 어떻게 컨텐츠를 만들어갈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일단 나루티밋 스톰 4 첫 방송날 무려 '''3000명'''이라는 시청자수를 기록하여[10] '역시 나루티밋 스톰 방송은 조마문이다'를 재확인하였다.
나루타밋 스톰 4 발매와 함께 시작된 리그는 7월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공백기를 두고 오버워치 전문으로 넘어갔다.
유튜브에서 벤앤뱅츠와 함께 오버워치, 언더테일 병맛더빙을 자주 한다.최근 언더테일에서 오버워치로 갈아탔으며, 그 외 병맛더빙도 한다. 조마문이 더빙할때의 역할은 주로 겐지, 리퍼, 송하나(...), 플라위, 토리엘, 가스터, 메타톤, 알피스, 블루키, 사이타마, 타츠마키(...) 등등을 주로 역할로 맡는다. [11]
2016년 8월, 트위치TV로 이적을 선언하고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9월 5일에는 네이버 카페인 다.떠.조를 설립했다.
2017년 현재는 방송을 쉬고 홍대에서 이분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운영중이다. 카페 이름은 '''아쿠아쿠'''[12]. 특이하게 카페에 물고기를 전시하며, 우왁끼에도 많은 후기가 올라왔고 TV 방송을 타기도 했다. 불면증에 시달렸을때 물고기를 보면서 위안을 느꼈다고 한다. 실제로도 해수어에 관심이 많고, 해수어들을 단순 전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아끼고 소중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여마리의 물고기가 있으며, 이중에는 상어도 있다.
이 상어를 키우고 있다는 점 때문에 2017년 9월 중순 트위터에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을 제기한 이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헤엄에 제한이 있는 좁은 수족관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상어를 풀어놓았다’이며, 이것이 동물 학대라는 것. 그러나 조마문은 해당 상어가 수조에서 키울 수 있는 종이고, 공격성이 적어 자연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컸던 개체로, 분양 후 특별히 애정을 들여서 키우고 있는 상어임을 해명했다. 결국 문제의 트윗을 올렸던 사람은 비판 여론을 의식해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으나, 그것이 중앙일보에까지 기사화까지 되었다.
아예 방송을 접은 것은 아니라 가끔 방송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클럽원들이 모두 접었던 아프리카TV도 건들고 있다(...참고로, 카페운영도 하고 있는데 비용이 만만찮아서 두 개를 다 돌리는 거라고 한다 )
2017년 8월 15일에 나온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했다. 그래도 스타크래프트 겜스터의 서열에서 공동 2등이라는 노돌리가 항의하자, 결국 대결에서 겨우 1판 지고 3:1이라는 아이러니한 역전승을 보여주었다. 이벤트 전으로 우왁굳(국장)에게 붙었지만, 캐리어의 캐리로 패배. 라고. [13]
조매력과 바나나의 말에 의하면, 우왁굳 클럽중 가장 쩐이 많은 클럽원이다. 애초에 홍대에서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 부터가..
2018년 1월 우왁굳과 크헐헐의 배그 듀오 중에 클럽원들과의 과거 얘기가 나왔었는데, 우왁굳의 말에 의하면 마문이는 너무 노잼이라 클럽원 신청을 엄청 많이 했는데도 계속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다보니까 어느 순간인가부터 갑자기 재밌게 느껴져서 받아줬다고 한다.(...)
2019. 4. 26. 조마문의 유튜브 마지막 영상의 댓글에 따르면 현재는 웹디자이너로 취업하여 방송병행이 힘들다고 한다.
2019년 후반부터 왁카데미에서 수중 생물 컨텐츠를 제작한다.

4. 밈


조마문의 구독 이모티콘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1]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방송 중인 방송국.[2] 국장은 현 우왁굳TV 소속 두칠.[3] 그와 가까운 사람들의 평가는 '''GTA 4가 먹여살린 BJ'''. 우왁굳이 창시한 '현실모드'를 매 주말마다 콘텐츠로 써먹으면서 주위 BJ들에게 이런 비꼼을 받았다. 2012년 중반 이후부터는 나루티밋 스톰 대회가 주 콘텐츠였다.[4] GTA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차로 사람 들이박기 + 닉네임의 조합으로 킬러'''조'''다.[5] 실시간 북적갤 1위까지 갔다![6] 그 날 스갤의 명대사는 '''로 망한 갤을 가 되살렸다'''였다.[7] 방송중에 "'''온게임넷은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야... 지켜야할 도리를 어겼어...'''" 라고 발언했다.[8] 후에 트위치 방송을 시작한 아빠킹도 이 대회를 통해 이름을 날렸으며, 그당시 하이라이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놓기도 했다.[9] 영상 편집팀이 없어 방송 종료 이후 곧바로 영상 편집, 유튜브 썸네일, 유튜브 업로드까지 전부 혼자하는 수 밖에 없었다.[10] 심지어 더 유명한 BJ들도 나루티밋 스톰 4 방송을 진행했지만 조마문 만큼의 쏠림현상은 없었다.[11] 여담으로 벤앤뱅츠가 주로 맡는 역할은 대표적으로 맥크리샌즈가 있으며 라인하르트, 솔저: 76, 언더테일의 주인공, 파피루스, 언다인, 메타톤 EX, 스포일러, 아스고어, 보로스 등등 이다. 다만 더빙에서 스포일러트레이서, 머펫 등등은 '메즈'라는 여자성우가 맡을 때도 있다. [12] 위치는 홍대입구역 인근의 홍대 걷고싶은거리. 네이버 지도[13] 확실히 그가 테란을 하면 SCV가 자주 파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