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맨 게임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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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테마는 투신전 에이지 스테이지 BGM이다. 듣기
아프리카TV의 인기 BJ PD대정령, 뷜랑, 킴용, 로복 등이 진행했던 온게임넷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인 인터넷 방송의 포맷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만드는 방송으로, 파일럿 편성으로 2011년 9월 21일부터 6화를 진행했으며 반응이 좋아 정규편성되었다. 이후 시즌 4 + 여름방학 특집까지 총 59화로 종영되었는데, 시즌 2에서는 잠시 수요일 5시과 금요일 6시 각각 온라인 G맨과 오리지널 G맨으로 편성했다가 이후 시즌 3부터는 다시 1주 1회로 바뀌었다.
초기 파일럿때 1부에서는 게임을 소개, 공략하는 컨셉이며 2부는 특정 게임의 고수 플레이어를 게스트로 초청, 함께 해당 게임의 공략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정규 편성이 되면서 소재 고갈로 인해 포맷이 점점 추가되고 바뀌어 갔다.
온게임넷 외에도 아프리카 TV에서도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채팅장을 피드백, 시청자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하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생방송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삼행시를 짓는다던가,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다던가, 돌발 퀴즈를 통하여 문화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얻는 특정 수익은 CJ 도너스캠프라는 나눔 재단에 기부한다.
대정령, 로복, 뷜랑과 시즌 1의 나레이션을 맡았던 렘쨩 모두 동일 아프리카TV 클럽 '놀이터' 소속이었다는 특징이 있다.[1][2] 그리고 이들 중 4호기 킴용은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실 G맨의 4호기로 머독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머독이 당시 광주에 거주하고 있어 1주에 두세번을 서울에 들락날락 해야하는 특성상 거리 문제를 해결해줄 여건이 되지 않자 머독은 4호기에서 제외되었다.[3]
주로 '''퍼즐 게임, 고전&아케이드 게임'''을 다루고 있다.[4]
자막에서 초·중등학생이 많이 쓰는 속어가 보이고 MC들이 유치한 모션을 드러내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아 주 대상 시청자는 초·중등학생으로 보인다.
시즌 1때부터 이어온 '''오리지널 G맨'''. 초기엔 급하게 짜여진 것처럼 상당히 허술해보였지만 이제는 이 프로그램의 매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크게 오프닝 - 1부 - 중간 코너 - 2부 - 뒷담화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후 이런 저런 소재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코너가 뒤섞이기도 하고 특집을 진행하기도 해, 시즌 4에 이르러서는 거의 나누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1부에선 수요일 방송과는 다르게 G맨이 직접 초고수 컨셉으로 나와서 게임 공략을 한다. 로테이션으로 번갈아 가면서 게임공략을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리얼 공략으로 진행할 때도 있고 녹화본을 틀어주는 경우도 있다.
중간 코너에는 각 G맨들끼리 돌아가면서 코너를 진행한다. 대정령은 진겜명겜[5], 뷜랑은 랜덤게임, 킴용은 하면돼지. 각 중간 코너의 내용은 방송 기록 참고.
2부에선 G맨들끼리 책상 앞에 컴퓨터를 통해 여러 가지 게임으로 서로 대전을 한다.
시즌 1 시절에는 있던 '오락실 테러' 라는 코너는 시즌 2부터는 없어졌지만 32화에 부활했다.
2월 10일 한 달에 한 번 즉, 둘째주 G맨 방송 때에는 기존의 구성이 아니고 출연 신청을 한 시청자 5명을 뽑아서 직접 초청해 G맨과 대결을 하는 구성으로 진행되는 '''G맨데이'''를 한다고 했다. G맨이 총 4명이 있으니까 1단계~4단계 식으로 해서 4명 전부 대결해야 한다. 1명씩 승리할 시 문상을 주며, 이기면 이길수록 금액이 올라간다. G맨에게 지면 섹시댄스를 춰야 한다. 더불어 시청자에게 진 G맨도 시청자들과 같이 댄스를 춰야 한다. 하지만 G맨데이는 방송시간도 초과하는 등 반응이 매우 안좋아서 2월 10일 딱 한번 하고 끝났다.
그리고 2012년 8월 24일 59회를 끝으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현재 방송은 막을 내린지 꽤 되었지만 생방송경기가 조기에 끝나 시간이 남을때 땜빵 프로그램으로써 근근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6]
2018년 트위치 TV를 기반으로 G맨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트위치G맨
시즌 2를 들어가면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했었던 코너, 보통 '''G맨 게임종결자 온라인'''이라는 방송으로 진행되며, 대정령-뷜랑이 MC를 보고 해당 게임에 '알바 G맨'이라는 초고수 게스트를 고용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컨셉은 파일럿 방송 1화 때 보여줬던 컨셉인데 이 컨셉이 망하고 나서 현재의 금요일 방송 G맨으로 이어진다. 이 버려졌던 카드를 다시 빼든 셈인데 대정령과 뷜랑은 초고수의 게임 플레이만 보면서 멘트와 리액션만 하고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제작진에서 이 컨셉 하나로는 무리가 있으니까 금요일 방송의 오리지널 방송까지 두 개로 합해서 살려보려는 의도가 보인다.[7]
원래는 녹화방송이었지만 후에 3월 7일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편이 방송되고, 3월 14일 방송부터는 '''생방송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3월 21일 겟앰프드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2015년 11월 24일 G맨 게임종결자 플러스로 돌아왔다. 다만 기존의 멤버들 없이 푸린만 출연하여 기존 멤버들 다 어디갔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임은 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 완전 공략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깜놀 장면도 없이[8] 초고속 진행을 한다. 중간에는 미션으로 2구간을 앞을 안 보고 진행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재미는 있었으나 기존의 G맨이 하나도 없을 뿐더러 컨셉 자체도 많이 달랐기 때문에 타이틀이 다른 것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1회로 끝나버렸다.
사족으로 대정령의 말에 의하면 이 방송 후 많은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기존 G맨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예전 G맨에게 다시 연락이 갔기 때문에 다시 기존 G맨으로 멤버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뷜랑의 말에 의하면 2016년 1월 내로 추진을 하려다가 금전적 문제로 무기한 연기되었고,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또한 그 사이 로복의 군입대, 고난도 게임 클리어 자체가 인터넷 방송의 주류 컨텐츠에서 밀려나는 변화[9], 대정령의 논란과 이미지 추락 등으로 인해 G맨이 다시 시작되기는 어려워 보였고, 2018년에 로복이 뷜랑, 지누, 쥐와 함께 트위치 합방 형태로 G맨을 이어가려고 했으나 이 역시 얼마 못 가 끝나며 G맨 시리즈는 추억으로 남는 듯했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방영
유튜브 토마토몬스터란 채널에서 '돌아온 G맨 게임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원래는 1월 내 방영을 목표로 하였으나 기존에 채용한 외주 편집자가 사실 G맨 게임종결자를 모른다고 하여[10] 편집자를 다시 구하였다.
G맨 담당 편집자가 아닌 다른 편집자들의 편집을 통해 2월 7일에 첫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다. G맨이 두 명이면 안되지 않느냐며 PD대정령의 가면이 등장하는 편집점과 우왁굳과 렘쨩의 목소리가 출연하며 옛 G맨 감성과 워크맨스러운 트렌디한 편집을 보여줬고 오랜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한 편 '무한도전 시즌 2인데 유재석이 병크 터져서 안 나오는 느낌' 등의 평을 받고 있다.[11]
대정령을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댓글은 모조리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PD대정령(파일럿 방송 기준 3화, 4화 게스트 출연 후 합류)
- 나레이션 렘쨩(파일럿 방송 기준 5화부터 합류)
- PD대정령
- 뷜랑(시즌 1 기준 7화에 합류)
- 로복
- 나레이션 렘쨩(시즌 1 기준 마지막화를 끝으로 하차함)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 킴용(시즌 2 기준 12화를 마지막으로 하차)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 PD대정령
- 뷜랑
- 푸린[12]
- 로복
- 뷜랑
처음엔 전체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재야 고수를 초빙해서 게임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회가 거듭되고 파일럿 방송 2회때부터는 재야고수를 초청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파일럿 방송 막바지에 접어들면서는 전체 생방송을 포기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은 녹화로 방송하는 등 점차 방송이 허술해졌다.
이렇게 방송이 시간에 쫒기고 허술해지다 보니 유명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하는 것만 다르지 일반 게임공략 프로그램과 다를 게 없어지고, 비주얼도 좋지 않은 게임들만 골라하기 때문에 영상의 측면에서 보는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평소 아프리카TV BJ로 쌓았던 애청자들이나 인기 게임 실황 BJ를 꿈꾸는 새싹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프로그램인 셈이다.
게다가 생방송인것도 부담이 되는데, 지상파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 방송인들도 생방송은 긴장되기 마련이다. 하물며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활동하던 BJ들이 갑자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면 말할 필요도 없다. 자연히 MC들의 긴장도 배가 되고, MC들의 멘트들도 걸러지지 않아 무리수.
심지어 방송을 만드는 작가마저도 대정령과 술 마시며 "솔직히 G맨이 재미있냐? 내가 처음에 봤을때 프로그램 조성 짜여진 게 병신같아서 웃은 거지 웃겨서 웃은 게 아냐..." 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사실 이런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구성은 '''개선했어야할 부분이었다.''' 생방송 구성을 접고 평범하게 녹화 후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방법이 가장 무난할 듯 싶었으나...
본연의 주제인 '어려운 게임을 클리어'하는 모습보다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별로 재미없는 농담이나 만담 위주로 흘러가고, 등장하는 게임도 거기서 거기인 플래쉬 게임 위주라서 점점 쇠퇴하는 느낌이 들더니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종영되었다.
자주 나오는 스탭 중에서 '''김치졸 PD'''와 '''임나쁜 PD'''가 있다. 어째서 이 둘만은 스탭롤에서도 실명이 안나오고 이 이름으로 나온다...
지금 나온 채팅 매니저는 2번째 매니저이고, 파일럿 방송 때 잠깐 나왔던 초기 채팅 매니저와는 다른 인물이다.
그리고 수요일 방송 빼고 오리지날 G맨에서는 모든 대사를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진행한다고 한다. 대본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다지 쓸모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14]
2012년 2월 14일에, 대정령이 ESC조선과 인터뷰를 했다. # G맨 게임종결자를 온게임넷의 무한도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15] 개인적인 질문과 답변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정독하는 것도 괜찮다.
당시 출연자였던 로복, 뷜랑과 이 당시 출연하지 않았던 지누, 쥐가 함께 G맨들이라는 트위치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로복이 지누를 G맨 2호기로 영입해서 2호기 자리는 지누가 가져가게 됐다.
2021년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G맨의 새로운 시리즈 제작을 알렸다.
1. 소개
플레이리스트'''당신이 모르는 게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G맨 게임 종결자!'''
오프닝 테마는 투신전 에이지 스테이지 BGM이다. 듣기
아프리카TV의 인기 BJ PD대정령, 뷜랑, 킴용, 로복 등이 진행했던 온게임넷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 상세
개인 인터넷 방송의 포맷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만드는 방송으로, 파일럿 편성으로 2011년 9월 21일부터 6화를 진행했으며 반응이 좋아 정규편성되었다. 이후 시즌 4 + 여름방학 특집까지 총 59화로 종영되었는데, 시즌 2에서는 잠시 수요일 5시과 금요일 6시 각각 온라인 G맨과 오리지널 G맨으로 편성했다가 이후 시즌 3부터는 다시 1주 1회로 바뀌었다.
초기 파일럿때 1부에서는 게임을 소개, 공략하는 컨셉이며 2부는 특정 게임의 고수 플레이어를 게스트로 초청, 함께 해당 게임의 공략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정규 편성이 되면서 소재 고갈로 인해 포맷이 점점 추가되고 바뀌어 갔다.
온게임넷 외에도 아프리카 TV에서도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채팅장을 피드백, 시청자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하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생방송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삼행시를 짓는다던가,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다던가, 돌발 퀴즈를 통하여 문화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얻는 특정 수익은 CJ 도너스캠프라는 나눔 재단에 기부한다.
대정령, 로복, 뷜랑과 시즌 1의 나레이션을 맡았던 렘쨩 모두 동일 아프리카TV 클럽 '놀이터' 소속이었다는 특징이 있다.[1][2] 그리고 이들 중 4호기 킴용은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실 G맨의 4호기로 머독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머독이 당시 광주에 거주하고 있어 1주에 두세번을 서울에 들락날락 해야하는 특성상 거리 문제를 해결해줄 여건이 되지 않자 머독은 4호기에서 제외되었다.[3]
주로 '''퍼즐 게임, 고전&아케이드 게임'''을 다루고 있다.[4]
자막에서 초·중등학생이 많이 쓰는 속어가 보이고 MC들이 유치한 모션을 드러내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아 주 대상 시청자는 초·중등학생으로 보인다.
3. 역사
3.1. G맨 게임 종결자
시즌 1때부터 이어온 '''오리지널 G맨'''. 초기엔 급하게 짜여진 것처럼 상당히 허술해보였지만 이제는 이 프로그램의 매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크게 오프닝 - 1부 - 중간 코너 - 2부 - 뒷담화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후 이런 저런 소재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코너가 뒤섞이기도 하고 특집을 진행하기도 해, 시즌 4에 이르러서는 거의 나누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1부에선 수요일 방송과는 다르게 G맨이 직접 초고수 컨셉으로 나와서 게임 공략을 한다. 로테이션으로 번갈아 가면서 게임공략을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리얼 공략으로 진행할 때도 있고 녹화본을 틀어주는 경우도 있다.
중간 코너에는 각 G맨들끼리 돌아가면서 코너를 진행한다. 대정령은 진겜명겜[5], 뷜랑은 랜덤게임, 킴용은 하면돼지. 각 중간 코너의 내용은 방송 기록 참고.
2부에선 G맨들끼리 책상 앞에 컴퓨터를 통해 여러 가지 게임으로 서로 대전을 한다.
시즌 1 시절에는 있던 '오락실 테러' 라는 코너는 시즌 2부터는 없어졌지만 32화에 부활했다.
2월 10일 한 달에 한 번 즉, 둘째주 G맨 방송 때에는 기존의 구성이 아니고 출연 신청을 한 시청자 5명을 뽑아서 직접 초청해 G맨과 대결을 하는 구성으로 진행되는 '''G맨데이'''를 한다고 했다. G맨이 총 4명이 있으니까 1단계~4단계 식으로 해서 4명 전부 대결해야 한다. 1명씩 승리할 시 문상을 주며, 이기면 이길수록 금액이 올라간다. G맨에게 지면 섹시댄스를 춰야 한다. 더불어 시청자에게 진 G맨도 시청자들과 같이 댄스를 춰야 한다. 하지만 G맨데이는 방송시간도 초과하는 등 반응이 매우 안좋아서 2월 10일 딱 한번 하고 끝났다.
그리고 2012년 8월 24일 59회를 끝으로 완전히 막을 내렸다.
현재 방송은 막을 내린지 꽤 되었지만 생방송경기가 조기에 끝나 시간이 남을때 땜빵 프로그램으로써 근근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6]
2018년 트위치 TV를 기반으로 G맨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트위치G맨
3.2. G맨 온라인게임 종결자 (종영됨)
시즌 2를 들어가면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했었던 코너, 보통 '''G맨 게임종결자 온라인'''이라는 방송으로 진행되며, 대정령-뷜랑이 MC를 보고 해당 게임에 '알바 G맨'이라는 초고수 게스트를 고용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컨셉은 파일럿 방송 1화 때 보여줬던 컨셉인데 이 컨셉이 망하고 나서 현재의 금요일 방송 G맨으로 이어진다. 이 버려졌던 카드를 다시 빼든 셈인데 대정령과 뷜랑은 초고수의 게임 플레이만 보면서 멘트와 리액션만 하고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제작진에서 이 컨셉 하나로는 무리가 있으니까 금요일 방송의 오리지널 방송까지 두 개로 합해서 살려보려는 의도가 보인다.[7]
원래는 녹화방송이었지만 후에 3월 7일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편이 방송되고, 3월 14일 방송부터는 '''생방송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3월 21일 겟앰프드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3.3. G맨 게임 종결자+(종영됨)
2015년 11월 24일 G맨 게임종결자 플러스로 돌아왔다. 다만 기존의 멤버들 없이 푸린만 출연하여 기존 멤버들 다 어디갔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임은 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 완전 공략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깜놀 장면도 없이[8] 초고속 진행을 한다. 중간에는 미션으로 2구간을 앞을 안 보고 진행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재미는 있었으나 기존의 G맨이 하나도 없을 뿐더러 컨셉 자체도 많이 달랐기 때문에 타이틀이 다른 것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1회로 끝나버렸다.
사족으로 대정령의 말에 의하면 이 방송 후 많은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기존 G맨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예전 G맨에게 다시 연락이 갔기 때문에 다시 기존 G맨으로 멤버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뷜랑의 말에 의하면 2016년 1월 내로 추진을 하려다가 금전적 문제로 무기한 연기되었고,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또한 그 사이 로복의 군입대, 고난도 게임 클리어 자체가 인터넷 방송의 주류 컨텐츠에서 밀려나는 변화[9], 대정령의 논란과 이미지 추락 등으로 인해 G맨이 다시 시작되기는 어려워 보였고, 2018년에 로복이 뷜랑, 지누, 쥐와 함께 트위치 합방 형태로 G맨을 이어가려고 했으나 이 역시 얼마 못 가 끝나며 G맨 시리즈는 추억으로 남는 듯했다.
3.4. 돌아온 G맨 게임종결자 (방영중)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방영
유튜브 토마토몬스터란 채널에서 '돌아온 G맨 게임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원래는 1월 내 방영을 목표로 하였으나 기존에 채용한 외주 편집자가 사실 G맨 게임종결자를 모른다고 하여[10] 편집자를 다시 구하였다.
G맨 담당 편집자가 아닌 다른 편집자들의 편집을 통해 2월 7일에 첫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었다. G맨이 두 명이면 안되지 않느냐며 PD대정령의 가면이 등장하는 편집점과 우왁굳과 렘쨩의 목소리가 출연하며 옛 G맨 감성과 워크맨스러운 트렌디한 편집을 보여줬고 오랜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한 편 '무한도전 시즌 2인데 유재석이 병크 터져서 안 나오는 느낌' 등의 평을 받고 있다.[11]
대정령을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댓글은 모조리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출연진
4.1. 파일럿 방송
- PD대정령(파일럿 방송 기준 3화, 4화 게스트 출연 후 합류)
- 나레이션 렘쨩(파일럿 방송 기준 5화부터 합류)
4.2. 시즌 1
- PD대정령
- 뷜랑(시즌 1 기준 7화에 합류)
- 로복
- 나레이션 렘쨩(시즌 1 기준 마지막화를 끝으로 하차함)
4.3. 시즌 2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 킴용(시즌 2 기준 12화를 마지막으로 하차)
4.4. 시즌 3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4.5. 시즌 4
- PD대정령
- 뷜랑
- 로복
4.6. 여름방학 특집
- PD대정령
- 뷜랑
4.7. 플러스
- 푸린[12]
4.8. 돌아온 G맨 게임종결자
- 로복
- 뷜랑
5. 방송 기록
6. 방영표
7. 비판
처음엔 전체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재야 고수를 초빙해서 게임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회가 거듭되고 파일럿 방송 2회때부터는 재야고수를 초청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파일럿 방송 막바지에 접어들면서는 전체 생방송을 포기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은 녹화로 방송하는 등 점차 방송이 허술해졌다.
이렇게 방송이 시간에 쫒기고 허술해지다 보니 유명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하는 것만 다르지 일반 게임공략 프로그램과 다를 게 없어지고, 비주얼도 좋지 않은 게임들만 골라하기 때문에 영상의 측면에서 보는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평소 아프리카TV BJ로 쌓았던 애청자들이나 인기 게임 실황 BJ를 꿈꾸는 새싹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프로그램인 셈이다.
게다가 생방송인것도 부담이 되는데, 지상파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 방송인들도 생방송은 긴장되기 마련이다. 하물며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활동하던 BJ들이 갑자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면 말할 필요도 없다. 자연히 MC들의 긴장도 배가 되고, MC들의 멘트들도 걸러지지 않아 무리수.
심지어 방송을 만드는 작가마저도 대정령과 술 마시며 "솔직히 G맨이 재미있냐? 내가 처음에 봤을때 프로그램 조성 짜여진 게 병신같아서 웃은 거지 웃겨서 웃은 게 아냐..." 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사실 이런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구성은 '''개선했어야할 부분이었다.''' 생방송 구성을 접고 평범하게 녹화 후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방법이 가장 무난할 듯 싶었으나...
본연의 주제인 '어려운 게임을 클리어'하는 모습보다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별로 재미없는 농담이나 만담 위주로 흘러가고, 등장하는 게임도 거기서 거기인 플래쉬 게임 위주라서 점점 쇠퇴하는 느낌이 들더니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종영되었다.
8. 기타
자주 나오는 스탭 중에서 '''김치졸 PD'''와 '''임나쁜 PD'''가 있다. 어째서 이 둘만은 스탭롤에서도 실명이 안나오고 이 이름으로 나온다...
지금 나온 채팅 매니저는 2번째 매니저이고, 파일럿 방송 때 잠깐 나왔던 초기 채팅 매니저와는 다른 인물이다.
그리고 수요일 방송 빼고 오리지날 G맨에서는 모든 대사를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진행한다고 한다. 대본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다지 쓸모있는 것은 아닌가 보다.[14]
2012년 2월 14일에, 대정령이 ESC조선과 인터뷰를 했다. # G맨 게임종결자를 온게임넷의 무한도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15] 개인적인 질문과 답변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정독하는 것도 괜찮다.
당시 출연자였던 로복, 뷜랑과 이 당시 출연하지 않았던 지누, 쥐가 함께 G맨들이라는 트위치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로복이 지누를 G맨 2호기로 영입해서 2호기 자리는 지누가 가져가게 됐다.
2021년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G맨의 새로운 시리즈 제작을 알렸다.
[1] 현재 놀이터 클럽 해체.[2] 사실 킴용도 이들과 친분이 있었다. 로복, 렘짱과 함께 우왁굳TV 1기 클럽원이었기 때문. 그리고 그 당시 레전설이었던 우왁굳TV를 모르는 BJ는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인연이 맺어졌다.[3] 머독은 PD에게 먼저 3호기로 출연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근 1년 동안 다닌 알바를 때려치웠다고... 이후 3호기 출연이 번복 되자 PD는 실망한 머독에게 다시 한번 4호기로 출연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와야 하는 연락은 오지 않고 킴용이 4호기가 된다는 소식뿐. '''아 X발 꿈'''[4] 이런 장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방송횟수의 한계선을 들락날락하는 중. 비교적 깨는 시간이나 적응기간이 짧기 때문에 격주로 진행이 가능한 장르를 택한것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RPG같은 장르보다 지속성은 떨어진다.[5] 시즌 1때는 '보너스 스테이지'라는 중간 코너를 했었다. 내용에 대해서는 시즌 1의 방송 기록 참조.[6] 사실 대정령은 이후 헝그리앱 방송 등에서 G맨 게임종결자가 자신의 흑역사였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7]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G맨이 처음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온게임넷이 스폰을 받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PD들이나 대정령도 처음부터 망할 조짐이 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리지널 방송에는 제작비 지원을 또 안해줬다고 한다.[8] 게임 내 깜놀장면이 나올 것 같으면 미리 공략자가 카운트다운을 해준다.[9] 항아리 게임을 필두로 고난도 똥겜 붐이 일어난 적은 있지만 이런 게임들을 잘하는 것과 인기의 상관관계는 사실상 흐려졌다.[10] G맨 게임종결자를 잘 안다고 해서 계약하고 맡겼더니 G맨 오프닝 멘트와 손동작을 모른다는 자막을 대놓고 넣어놨다는데 아마 클립으로만 좀 봤던 사람이 아닌가 싶다.[11] 이에 대해 대정령을 언급하는 글에 로복은 "선은 넘지 말자^^" 라고 답변했다. 대정령의 최근 발언 때문에 화해의 물꼬가 트였으면 하는 사람들이 일부 생겼고, 아직 대정령과 원만한 관계라고 하는 뷜랑이 있다는 점과 영상에서 의도적으로 대정령 떡밥을 노출하는 점 때문에 등장할 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나오긴 하나, 최근까지 로복의 방송과 유튜브에서 대정령이 취급되는 방식을 봤을 땐 역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무래도 로복과 관계가 악화된 이유가 놀이터 클럽 문제와도 관련이 있었기에 논란에 대한 대정령의 해명과 관계없이 감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2] 여담으로 최초로 가면을 안 쓴 출연진이다.[13] 정확한 명칭은 SCP: Containment Breach 사실 이름이 너무 길다 쳐도 SCP-CB라 표기하면 될것을 SCP-173이라 표기한것 때문에 SCP-CB가 SCP-173이라 불리게 되었다.[14] 후일 대정령의 말에 의하면 대본이 그때그때 제대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애드리브로 때워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PD가 일일이 커트해버리는 바람에 재미없는 대사도 많았다고 한다. 대정령은 이걸 '쓰레기 같다'라고 했다. 시즌 1 9회에 보면 이 대본의 내용이 조금 나오는데, 역시 별 쓸모있는것 같지는 않았다.[15] 몇 달 후에 대정령은 개인방송 도중에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