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어드벤처 타임)

 


'''제이크'''
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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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4 까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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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시즌 10때 모습''' [1]
''Jake''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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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마지오
[image]
'''곽윤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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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시로
1. 소개
2. 작중 행적
3. 가족 관계
3.1. 조슈아(Joshua)
3.2. 마가렛(Margaret)
3.3. 무지개콘(Rainycon)
3.4. 저메인(Jermaine)
3.5. 워렌 엠퍼샌드(Warren Ampersand)
3.6. 제이크의 자식들(Jake's children)
3.6.1. 김길환(Kim Kil Whan)
3.6.1.1. 브로닌(Bronwyn)
3.6.2. 제이크 주니어(Jake Jr.)
3.6.3. 티비(T.V.)
3.6.4. 비올라(Viola)
3.6.5. 찰리(Charlie)
3.6.5.1. 기븐(Gibbon)


1. 소개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종족은 마법 개라고 하며, 주인공인 과는 형제와 같은 사이여서 우애가 매우 깊다. 핀과 함께 나무집에서 살고 있다.
스페인어판 명칭은 Jake el perro (제이크 엘 페로), 영어판 명칭은 Jake the Dog (제이크 더 독), 이탈리아어판 명칭은 Jake il cane (제이크 일 까네), 포르투갈어판 명칭은 Jake, o Cão, 프랑스어판 명칭은 Jake le chien.

마법개 나이로 작품이 시작할 때 기준으로 28세였고, 작중 시간이 흘러 시즌 7 34화 기준으로 30대 후반이다.[3] 마법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아기일 적에 숲속에 버려졌던 핀을 제이크의 부모님이 데려다 키운 이후로 핀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의 이름은 조슈아이며 제이크랑 비슷하지만 악마가 나타나자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으로 보내버리는 패기로운 모습을 보였다. 핀의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하며, 제법 느긋한 성격이다.
헌데 핀의 도덕적 나침반 역할 치고는 도덕성이 썩 좋진 않다. 거기다 과거사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핀과의 모험전에는 할머니들 핸드백을 스틸하며 살다가 자기 갱단까지 차리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심지어 '''은행까지 턴 전적이 있는''' 거물 범죄자였다고 한다.[4] 지금은 손 씻었다고 하지만, 도벽 증세가 있는지 가끔 여기저기서 훔쳐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 번은 넘치는 돈에 황금만능주의자가 되기도 했다.
집중을 전혀 못해서 친구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는데 벌레와 인어들에게 춤을 가르치더니 어느새 하늘까지 올라가서 파티의 신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흔들어댔다. S05 EP02 '제이크라는 개'라는 에피소드에서도 핀은 평행세계에서 위기에 처했는데 본인은 놀고만 있었다. 다행히 핀이 위기에 처한 장면을 보자 핀을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제이크도 핀처럼 쾌활한 성격이며, 모험하는 것과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기에 잘 따라다니며 파트너 역할을 한다. 즉, 나이 많은 큰 형의 위치이면서도 친구처럼 같이 어울려 놀기도 하지만, 핀에게 고민거리가 생길 때에는 진지하고 도움이 되는 조언도 종종 해주는 복합적인 역할이다. 생각보다 핀에게 미치는 영향이 꽤 큰 인물이다. 핀이 제이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미묘하지만[5] 확실히 제이크는 핀을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S6 11화에서 셸비가 동생 다루는 법을 제이크에게 묻자 "날카로운 걸 주고 악당들과 싸우게 해줘. 동생이 위험에 빠지면 몸을 크게 늘려야 하겠지."하고 대답을 하는데 영락없이 핀과 제이크의 모습이다.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마법을 사용하며[6], 장기의 위치를 바꾸거나 얼굴을 등 뒤로 옮기고 팔을 여러 개 만들거나 몸을 글라이더처럼 변화시켜 하늘을 날거나 자동차 모양으로 변해서 핀을 태우고 가는 등 굉장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7] 태어날 때부터 마법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마법을 빼앗기면 아무것도 못한다. 뛰는 것도 마법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할 정도였다.
전투력은 상당한 편이다.[8] 혈액이나 장기를 옮겨서 치명상을 피할 수 있고, 간의 크기를 늘려서 독을 순식간에 해독한다. 몸을 거대하게 키워서 상대를 아작내기도 한다. 자신의 힘을 조절하지 못하면 주위 사람들이 다쳐서 고민한 적도 있었다. 핀과 싸울 때 그 전투력이 두드러졌는데, 핀이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다가 겨우 반격한다.[9] 핀이 자신보다 수백배 큰 거인한테 붙잡혀 꼼짝도 못한 반면, 제이크는 자신의 주먹을 부풀려 한방에 넉아웃 시켰다. 수잔이 폭주했을 때에도 제이크는 수잔을 쓰러뜨리려고 마음먹자마자 바로 제압할 수 있었으나 핀의 만류로 그러지 않았던 반면, 핀은 제이크 슈트를 입고서야 수잔에게 겨우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며, 방심하다 제이크가 쓰러지고 본인도 진심으로 싸웠을 땐 수잔의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물론 풀의 검이 나와 폭주를 그만둔 수잔을 제압하긴 했지만, 적어도 핀 본인도 제어 못하는, 그리고 현시점에선 이미 핀의 팔을 떠난 풀의 검을 사용해야만 제이크와 비슷하거나 약간 못미칠정도의 전투력을 핀이 낼 수 있다는것. 제이크는 확실히 초월적 존재들을 제외하면 불꽃공주, 마르셀린, 얼음대왕과 더불어 작중 최강자 라인에 드는 인물이다.
가끔 에게 꼰대같은 면을 보이는데, 특히 마셀린에게 그 성격이 더 잘 드러난다. 초반에 제이크가 마셀린을 굉장히 무서워했는데(시즌 1 henchman 에피소드 참고), 핀이 마셀린과 같이 있는 걸 보고 마늘을 던져 마셀린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마셀린이 햇빛에 노출되어 괴로워하자 핀이 마셀린을 구하려고 하는데, 제이크가 '사악한 뱀파이어에게 홀려도 단단히 홀렸군!'이라며 핀을 막으며 마셀린에게 말뚝을 박아버린다.
의외로 웅변 실력도 뛰어나 말도 정말 잘한다. 벽돌로 된 에피소드에서 심심하여 토끼를 보면서 해설을 하는데 핀이 두고 간 무전기 덕분에 우연찮게 라디오DJ가 되었다. 그 인기는 우 랜드 전국민이 집중하면서 들을 정도였다. 그 외에도 뛰어난 웅변 실력이 돋보이는 행적도 많으며 그의 놀라운 사회성과 인간성도 높여준다.
비올라를 킬 줄 아는데, 주로 여자 친구인 레이디 레이니콘을 위해 연주한다. 비올라를 밤중에 켰다가 소리를 들은 뱀이 몰려온 적도 있었다.

2. 작중 행적


여담으로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바지를 입고 다닌다. 시즌1 Donny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사실로, 픽시들이 만든 거미줄 바지라 눈에 안 보인다는데 잘 때에는 알몸으로 잔다고 한다.
여자친구의 영향인지 핀의 내기로 벌칙 음료수를 만들때 김치를 넣기도 했다.
핀의 말에 따르면 충격이 커서 아직도 빌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개들은 실제로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시즌 3 마지막화 'Incendium'에서는 버블검 공주에게 차인 핀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불의 나라 공주에게 핀을 소개해 주었는데 일이 좀 꼬이자 냅다 튀었다.
시즌 4 마지막화 'The Lich'에서 리치를 붙잡으려고 핀과 함께 포탈과 들어갔으며 평행세계의 제이크는 그냥 보통 개처럼 보인다.[10]
시즌 5 2화에서 초월적 존재인 프리즈모와 친구를 맺고 프리즈모, 우주 부엉이(Cosmic Owl), 제이크 셋이서 노는 비범함을 보여준다.[11] 또한 마지막에 프리즈모에게 오고 싶으면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피클을 선물 받고[12], 프리즈모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줘야겠다는 말까지 했다.
시즌 6 1화에서 '''초월적 존재'''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했다. 그리고 치즈 크래커 먹방을 했고, 치즈 크래커가 떨어지자, 프리즈모가 다시 만들어주는데, 이때 제이크 대사가 "넌 날 행복하게 만들어 프리즈모. 네 곁에 있으면 항상 미소가 지어져."였다. 확실히 사이가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리치한테 프리즈모가 죽었을 때 '''리치 내가 죽여주마!'''라고 외치며 드물게 엄청나게 분노했다.
시즌6 5화를 보면 1달에 한 번씩 괴상한 몽유병에 걸리는것 같다. 자는 사이에 꼬리에 자의식이 생겨 서커스를 하러 간다! '파란코'라는 이름의 광대로 활동했는데 과거엔(?!) 슬랩스틱 코미디를 지향하다 어느 순간부터 너무 예술적인 걸 지향하게 되어 퇴물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서커스 쇼에서 거대한 다람쥐[13]가 쇼에 이용되고 밥도 굶는 등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단장한테 자신이 다람쥐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 다람쥐를 풀어준다는 전제하에 다시 예전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돌아와 많은 돈을 벌어들였지만 단장이란 작자가 오히려 파란코를 다람쥐와 병행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었다. 그러자 분노한 파란코는 무쌍을 벌여 다람쥐를 탈출시키고, 자신도 도주하나 어디까지나 늘어난 꼬리에 불과해 결국 덜미를 잡히나 해가 밝아옴과 동시에 마치 되감기를 누른 것마냥 자신이 서커스장에 온 경로를 거꾸로 진행하더니 결국 제이크의 엉덩이로 돌아오고야 만다. 정황상 제이크는 자기 꼬리의 은밀한 외출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6 16화에선 제이크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사실 제이크는 아버지 죠슈아가 낳은 아이다! 정확히는 죠슈아가 숲속에서 몸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괴생명체에게 머리를 물려 괴물의 독에 중독되는데, 중독으로 인해 머리에 생긴 혹에서 제이크가 태어났다. 제이크가 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게 가능한 이유가 이 괴물 덕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시즌 6 19화에서는 새로운 프리즈모의 매개체가 되어서 영원한 잠에 든다. 하지만 프리즈모의 시공간 초월 능력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원판 제이크는 남아있고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만들어진 복사판(?) 제이크가 잠을 잔다.[14] 하지만 프리즈모의 본체가 된 순간 제이크의 모습이 아니라 원래 프리즈모의 본체였던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겉모습만 바뀐 것인지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이 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시즌 6 35화에서 큐버의 말에 따르면 큐버가 말하는 시점에서 제이크는 '''죽어있다'''.[15] 그야 큐버는 천 년 뒤 사람이니 제이크가 불로불사하지 않는 이상 죽은 게 당연하지만 말이다.
시즌 6 38화에서는 마법 요정에 의해 수프가 되어버렸다.
시즌7 23화에서 제이크의 몸 안에 리치의 독기 일부가 들어갔다.
시즌8 13화에선 폭주하는 수잔이 던진 닻에 맞아 쪼글쪼글 해졌다.
걱정과 달리 14화에서 입을 막고 몸에 바람을 불어넣어 원상복귀했지만 자기가 튕겨낸 돛에 또 맞아 다시 쭈글쭈글해졌다. 캔디 왕국 병원으로 이송되는데 퍼른이 난리를 피운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몇 초 만에 완쾌했다.

시즌 9 6화에서는 슬라임 프린세스에 흡수되어 버린다. 특유의 친화력과 성격이 여기서 해가 돼서 아예 형체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웬만해선 죽지 않는 제이크지만 상당히 충격적이다. 정확히는 죽었다기보다는 동화된 거라서 사건이 해결되면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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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 9화에서 사건이 해결된 후 파란색 커다란 괴물모양이 돼서 핀의 앞에 나타났다.[16] LSP의 능력으로 본 모습[17]을 찾은 듯하다. 시즌6 16화에서 등장한 형태 변형체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지만 특유의 성격은 그대로라서 핀도 처음엔 슬쩍 뒤로 물러섰지만 모습이 변했어도 여전히 제이크는 제이크라고 받아들이면서 기운을 차린다. 차후 시즌 9 10화에서는 변한 모습이 충격적이라 핀도 꽤나 신경쓰이는 듯하다. 비모의 경우 소리지르며 도망치지만 무지개콘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18]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다르게 대하자 점점 자신을 잃고 모습이 점점 일그러지나 저메인의 다른 화풍의 풍경화를 보고, 달라져도 결국 나 자신이라고 깨닫고 난 후 원상태로 돌아왔다.
시즌10 8화에서는 조슈아와 마가렛의 탐정사무소에서 조슈아를 물었던 괴물에게 '''파랑색으로 물들여진 후 납치당한다!'''[19]
시즌 10 10화에서 조슈아를 물었던 괴생명체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 괴생명체의 이름은 워렌 앰퍼샌드로, 제이크의 친아빠라며 본인의 행성에 데려온다. 행성에서는 주민 모두가 제이크를 환영하는데, 제이크가 사실은 예언에 나오는 괴물 익스카눌을 물리칠 용사라고 한다. 이후 내용은
【스포일러】
사실 행성 주민도, 익스카눌도 워렌이 만들어낸 가짜였다. 워렌은 적당한 생명체에게 자신의 DNA를 박아 넣어 자식을 만들고, 그 자식이 성장하면 파워를 흡수해서 영원히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제이크는 힘을 흡수당해 늙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꾀를 부려 역으로 파워를 흡수해 워렌을 역관광시킨다. 다시 늙어죽을 위기에 처한 워렌은 제이크의 자식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 힘을 흡수하려 우랜드로 돌아가려 하지만, 자식들을 지키기 위한 제이크에 의해 특이점 에 빨려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제이크는 아무 것도 없는 행성에 덜렁 남게 된다.
사실 행성 주민도, 익스카눌도 워렌이 만들어낸 가짜였다. 워렌은 적당한 생명체에게 자신의 DNA를 박아 넣어 자식을 만들고, 그 자식이 성장하면 파워를 흡수해서 영원히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제이크는 힘을 흡수당해 늙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꾀를 부려 역으로 파워를 흡수해 워렌을 역관광시킨다. 다시 늙어죽을 위기에 처한 워렌은 제이크의 자식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 힘을 흡수하려 우랜드로 돌아가려 하지만, 자식들을 지키기 위한 제이크에 의해 특이점 에 빨려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제이크는 아무 것도 없는 행성에 덜렁 남게 된다.}}}
시즌 10 11화에서는 핀과 저메인이 킹맨의 도움을 받아 제이크를 구출해 우랜드로 돌아온다.
특정 사이트의 킹맨 대사[20][21]의 오역[22]으로 인해 위와 같이 '대체 제이크설'이 제기되었고 나아가 끔찍한 복선회수[23]까지 거론되었다.
혹시 불안함에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애청자가 있다면 이 '대체 제이크설'은 오역으로 비롯된 낭설이므로 불안해 할 필요 없다.
Distant lands 2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핀이 가슴에 제이크의 얼굴을 문신해서 나온다

3. 가족 관계


레이디 레이니콘남자친구. 남편은 아니다. 레이니콘과의 사이에 애들이 있는데[24] 그 덕분에 레이니콘 종족의 언어인 한국어를 알아듣는다. 조금 어설프긴 해도 한국어로 말할 수도 있다. [25] 그런데 어떨 때는 그냥 영어로 말하기도 하지만 레이니콘은 잘만 알아 듣는다.
또한, 레이니콘에게 배웠다는 요리로 핀의 아침식사를 차려 주기도 하였는데, 그게 바로 한식이다. 그러나 핀은 냄새가 이상하다며 오히려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26] 참고로 요리를 매우 잘하며 핀의 식사는 모두 제이크가 차려준다[27]
한때 레이니콘 종족과 마법개 종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레이니콘의 부모님이 자신을 미워할까봐 두려워해서 몸을 길게 늘여 자신을 레이니콘 종족인 것처럼 꾸민 일도 있었다. [28] 그런데 그 꼴이 가관(...). [29] 이 거짓말 때문에 핀까지 고생하는 모습이 싫어서 결국 개 종족임을 밝혔지만 알고보니 레이니콘의 부모님이 전쟁 때 개한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개를 좋아했고 덕택에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다.
시즌 5 6화에서 아빠가 됐다 !!! 레이니콘과의 사이에서 찰리[30], 제이크 주니어, 비올라라는 암컷 강아지 세마리와 티비(T.V.), '''김길환''' [31][32]이란 이름의 수컷 강아지 둘, 총 다섯 마리 강아지의 아빠가 됐다. 하지만 막상 제이크가 모험 다니는 입장이라 자식들 중 대부분이 아빠 만난 횟수가 심하게 적다고 언급한다...

시즌 8 Islands 시리즈 2화 Whipple the happy dragon 에선 환영해파리에게 중독되어 바다 위에 표류된 부모님을 본다. 친구들의 말도 안 듣고 부모님에게 달려가는 걸 보면 많이 사랑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핀에게 인간들을 찾으면 우릴 버릴거냐고 물어 보는 등 핀도 많이 사랑한다는 걸 다시금 보여준다.
시즌 8 15화 'orb' 에서는 꿈에서 부모님과 저메인을 만난다. 저메인은 꿈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이지만 부모님을 보자 많이 반가워한다. 특히 엄마를 봤을 때는 저메인과 함께 글썽거린다. 꿈에 조슈아, 마가렛, 저메인, 핀이 다 나왔으니 온 가족이 다 나온 악몽이라 할 수 있겠다.
시즌 10 10화에서 생물학적 부모 중 한명인 워렌을 반면교사로 삼는 모습을 보였고, 피날레에 나온 악몽에서 무지개콘이 자식들을 요리하는 장면에서 오열하는 등 자식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3.1. 조슈아(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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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핀을 주워서 양자로 받아들이고 제이크와 함께 키웠다. 핀에게도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여기저기 던전을 돌아다니며 발굴을 하고 스스로 던전을 만들기도 한 것 같으며 핀과 제이크의 생활과 크게 다르게 살지는 않은 것 같다. 전투력은 제이크보다 훨씬 강하다.
현재는 사망한 것 같지만 왜 죽었는지는 불명.(핀과 제이크를 위한 던전에서 악마를 잡아넣었다가 방심하고 있을 때 끌려가는 영상이 나오긴 했지만 겨우 그 정도로 죽을 것 같지 않다.) 핀과 제이크가 직접 매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던전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던전에서 죽었을 확률은 적다. 가끔 가다 자기가 녹음한 테이프와 영상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비디오에서 악마를 역관광시키면서 놀고 있다. 핀이 사용하는 악마의 피로 만든 검도 죠슈아에게 놀아난 악마에게서 빼앗은 것. 이 검의 본 주인인 악마는 칼의 피를 돌려받고 힘을 되찾자마자 제이크를 죠슈아로 착각하여 끌고 가기도 하였다.
시즌5 최종화에서 핀과 빌리의 대화중에서 핀이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저하고 제이크가 땅에 묻어드렸어요." 라고 말하는 것 봐서는 자연사 또는 병사하여 죽었다고 보는 게 맞을 거다.

근데 시즌6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에 따르면 '''제이크는 죠슈아가 낳은 아이였다!!''' 이게 뭔 소리인가 하면. 죠슈아와 마가렛이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파란 괴물[33]에게 머리를 물려 중독되는데 이 머리의 상처가 시퍼래지면서 날뛰더니 그것이 터지며 제이크가 튀어나온 것.[34]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가렛이 낳은 아이가 바로 저메인이다. 즉 제이크는 순수한 마법개도 아니고 이도 뭣도 아닌 정체불명의 생물이었던 것. 여담으로 죠슈아와 마가렛은 마법개 특유의 고무고무를 쓰는 모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아 '''이 능력은 괴물에게서 물려받은 제이크의 고유능력'''이라고 추측된다. [35][36] 시즌 9 9화에서 제이크가 슬라임 공주의 동화에서 풀려난 후 그 괴물과 유사한 파란색 괴물형태가 되었다.

3.2. 마가렛(Marg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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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죠슈아의 아내로 작중 시간대엔 이미 사망. 조슈아처럼 과거회상이나 홀로그램영상 같은 기록물에서 가끔씩 나온다. 죠슈아에 비하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어탐 시즌6 16화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남편 조슈아보다 만만치않게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그 성격이 임신 중에도 변함이 없어서 새로온 건을 시험해보자고 하거나 배의 치수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그것은 탄창을 더 차고 다닐 수 있다는 뜻이라고 이야기한다. 임신한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걱정하는 조슈아와는 다르게 여유롭고 낙천적인 것을 보면 제이크 성격이 나온다. 임신 중에도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러 가기도 한다.[스포일러]
그러나 정작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에서는 상당히 과잉보호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아이가 태어난 후 성격이 바뀐 듯하다.

3.3. 무지개콘(Rainycon)


항목 참고. 제이크 말론 여자친구라는데, 자식도 있고 사실상 아내다.

3.4. 저메인(Jer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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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maine
성우는 톰 샤플링[37]
제이크의 형제다.
트리트렁스 귀환 에피소드(시즌 2 에피소드 8)에서 회상과 망상으로 등장했다. 어릴 적에 제이크와 놀다가 자제력을 잃은 제이크 때문에 얻어 맞고 기절한 모습과 제이크의 정신나간 환영에서 이미 고인이 된 조슈아와 성인 모습으로 나와서 제이크와 대화했다. 그런데 사실은 죽지는 않았고 저메인 본인 말로는 제이크와 동시에 꿈을 꾸고 있다고 했다.
이후에도 가끔씩 언급이 되거나 과거 회상이나 사진 등으로 지나가는 수준으로만 등장한다.

모자 빼면 비슷하게 생긴 제이크, 마가렛, 조슈아와는 달리 짙은 눈썹과 수염이 있다. 여담으로 첫 등장 에피소드 때에는 입술이 있었는데 두 번째 등장부터는 없어졌다.
늙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오히려 제이크가 근소하게 먼저 태어났기에 따지고 보면 동생이다.[38]
시즌 6 33화에서 재등장하는데 핀, 제이크가 독립한 다음에도 조슈아의 유물, 조슈아가 붙잡아둔 괴물들을 지키며 가족들이 살았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핀과 제이크가 쭉 그 집에 박혀 악마들, 괴물들과 싸우고 있는 자기의 처지도 모른 채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분노하여 제이크와 싸우기까지 하지만 집이 불타버리고, 제이크의 설득으로 화해한다. 그러고는 자기가 가둬두었던 괴물 브라이스와 함께 어딘가로 떠나며 마무리됐다.
이후에 제이크가 '원소' 사건 이후로 파랗게 변했을 때 스스로가 변하지 않았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나날을 보내던 중 꿈에서 추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고 제이크가 '저메인은 풍경화만 그린다'며 무언가 이변을 느끼고 찾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화가로서 성공해있는 저메인을 만났는데 저메인은 그저 자신의 취향이 변한 것일 뿐이며 변화는 나쁜 것이 아니라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제이크가 자신이 변했음을 받아들이자 오히려 원래의 노란 모습으로 돌아와 사건이 일단락되고, 저메인은 "그리고 보니까 아빠가 형이 어느날 갑자기 변할 수도 있는데 잘 다독여 주라고 했어"라고 말한다.

3.5. 워렌 엠퍼샌드(Warren Amper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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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존 디마지오
시즌 6 16화에서 등장했다. 다른 차원의 생명체. 제이크의 아빠의 정수리 부분을 물어 감염시켰는데, 시간이 지난 후, 제이크 아빠의 정수리를 뚫고 나온 것이 제이크였다.[스포일러2]
시즌 10 8화에선 제이크에게 어서 나랑 떠나자고 말한다.


시즌 10 10화 "Jake the Starchild"편에서 다시 등장했다. 그 자신과 제이크의 모성인 듯한 근처에 블랙홀이 있는 행성으로 제이크를 데려간다. 맨 처음에는 제이크에게 '우주의 구원자' 벨트도 주고 자신은 '자랑스러운 아빠' 벨트를 차고 어색하지만 아들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서툰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잘 대접해주고 제이크에게 행성의 멸망을 막을 운명이 있다면서 주요인물로 대우하는 줄 알았으나 '''전부 페이크였다.'''' 사실 워렌 엠퍼샌드는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이 어느 정도 늙었을 때 다른 외계의 생명체들을 임신시켜서(감염이나 기생에 가깝지만) 만들어낸 자식들에게서 젊음을 흡수하여 영생을 구가해온 사악한 외계인이었다. 앞에서 서술한 두 벨트가 그것을 위한 장치였다. 다만, 곧 제이크가 불쌍한 바보인 척을 하여서 워렌의 동정심 혹은 부성애를 자극한 뒤에 자신의 것과 워렌의 벨트를 바꿔치기해서 다시 젊음을 돌려받자, 약해지고 뉘우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그것도 페이크였다. 제이크에게 자식들이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손주들의 젊음을 빨아들이기 위해서 우 세상으로 도망치려한다. 하지만 제이크에게 금방 붙잡혀서는 블랙홀로 던져져, 3차원 세계에서의 삶을 마감한다.

3.6. 제이크의 자식들(Jake'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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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에서 레이디가 임신했다고 말하는 걸로 등장이 예고되고, 시즌5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무려 다섯쌍둥이. 마법개와 무지개콘의 혼혈인지 생김새도 둘이 혼합된 형태고, 제이크의 고무고무와 무지개콘의 초능력이 더해져 뭔가 먼치킨스러운 자식들이 많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지개콘의 특성으로 나이를 빨리먹어서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곧 아버지인 제이크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됐다. 때문에 제이크는 아기들이 태어날 때 아버지로서 책임감은 얼마 안 가서 사라지고 다시 철없고 모험 좋아하는 주인공으로 돌아간다. 제이크가 자식들에 대해 별 신경을 잘 안 쓰다 보니 자식들의 불만이 많아 보인다.
여담으로 다섯 쌍둥이의 외견뿐만 아니라 능력이나 성격도 부모인 제이크와 무지개콘에게서 일부 물려받은 듯하다.

3.6.1. 김길환(Kim Kil W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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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il Whan
성우는 Marc Evan Jackson, 더빙판은 서원석
위에서도 언급된 제이크의 아들이다. 시즌 6 12화에서 가족들과 생일파티에 온 걸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다른 형제들 보다 성장이 빨라서 벌써 사업가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을 늦게 가져온 제이크를 기다리느라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는데, 기다린 이유가 다름아닌 '''나무집의 소유권'''을 마셀린으로부터 넘겨받았다는 것을 핀과 제이크에게 통보하기 위해서였다.[39][40] 이후 세입자들을 핀과 제이크의 집에 들여서 핀과 제이크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제약이 따르도록 만든다. 핀이 화장실에 씻으러 들어갔다가 화장실에서 사는 걸로 보이는 세입자가 경찰에 신고하여서 체포되기까지 했다. 핀은 김길환이 이렇게까지 쌀쌀맞게 구는 건 사정이 있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 집에 찾아간 후 제이크는 김길환에게 (여러 번 사랑한다고 말하며[41]) 제이크가 직접 만든 미완성에 구멍이 없어서 소리조차 나질 않는 수제 오카리나를 선물로 주고 나무집을 되찾는 데에 성공한다.
김길환이 제이크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와 부인[42]과 대화를 하며 밝혀진 진실은 아빠를 나무집에서 나가게 만든 건 이렇게 하면 아직 아이 같은 삶을 사는 아빠가 직업도 구하고 나무집에서 나올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즉, 다 아빠인 제이크를 위한 행동이었다. 성장이 빠른 무지개콘의 혼혈인 제이크 자식과 제이크의 정신적인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김길환의 정신연령이 제이크의 정신연령을 추월해버려 생긴 씁쓸한 에피소드였다. 돈만 별 쓰잘데기 없는 이유로 탕진 안 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것이다.[43] 여담으로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은 본래 주인인 마셀린이 빌려준 셈이기 때문에 본인들의 집이라 하기가 애매했지만 이 에피소드로 진짜 핀과 제이크의 소유가 되었다.
사족으로 능력은 뿔에서 빔을 발사해서 공간이동시키는 능력이 있다⋯⋯. 제이크 자식들 중 가장 어른스럽다.
엄마인 무지개콘의 긴 몸과 아빠인 제이크의 꼭 빼 닮은 얼굴을 물려받았다.
시즌 6 에피소드 36에서는 꿈에서 뱀을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온다.

시즌 8 3화 'Wheels'에서 다시 등장했다. 자신의 딸 브로닌이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수업에선 매일 존다며 아버지 제이크에게 조언을 구한다.[44]브로닌이 제이크와 보드 경기를 치루는 걸 보고 스케이트 보드에 재능이 있고 좋아하는 것을 이해해준다. 또 자신이 나서지 않고 아버지를 대신 시켜 미안하다고, 대신 학교 일에도 노력 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브로닌과 김길환이 서로를 이해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3.6.1.1. 브로닌(Bronw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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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wyn. 성우는 Rae Gray.
김길환의 딸이자 제이크의 손녀다. 시즌 6 12화에서 사진으로 나왔었고, 스토리 보드 작가 중 한명인 "Steve Wolfhard"가 트위터로 언급했었다.
할아버지는 괴생명체의 피가 섞인 마법 개에 할머니는 유니콘, 아버지는 둘의 혼혈에 어머니는 곰이다. 상당히 복잡한 혼종이지만 외모는 예쁘장하다. 여러 종족의 특수능력이 어째저째 섞인 결과 먹구름을 끌어모아 번개처럼 전기로 변환되고 순간이동하는 흠좀무한 능력을 가졌다.
시즌 8 16화 'Wheels'에서 주연으로 등장한다. 김길환은 브로닌이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수업에선 매일 존다며 아버지, 제이크에게 조언을 구한다. 사실 브로닌은 매일 밤마다 십대 친구들과 같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러 다니고 있었다. 제이크는 처음엔 진솔한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만, 곧 본래 목적을 잊고 본인이 브로닌과 십대들에게 인정받는 것에만 신경쓰게 된다. 여러모로 노력한 결과, 제이크는 십대들에게 인정받지만 반대로 브로닌이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브로닌이 제이크에게 보드 경기를 제안한다. 경기 결과는 브로닌의 승리로 봐야 하지만 제이크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자 브로닌이 제이크에게 달려가고 제이크는 경기 방해라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다. 경기를 보고 있었던 김길환은 브로닌과 대화하며 서로 사과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제이크가 장난을 칠 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제이크가 부상을 입자 경기 도중에 달려와 할아버지를 멋지다고 인정한다며 제발 무사해달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한 김길환과의 훈훈한 대화 등을 보면, 건방진 미국 십대 같은 인상과는 다르게 속은 평범한 소녀처럼 여린 듯하다.
시즌 9 엘리멘트 미니시리즈에서 캔디 피플에서 원래대로 되돌아올 때 다시 짤막하게 등장한다.
DL Obsidian 에피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정황상 핀의 사이드킥(!)이 돼서 같이 활동하는 듯 하다. 이 장면 때문에 제이크가 죽은게 아니냐든지, 핀과 브로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든지 여러 얘기가 나돌고 있다.

3.6.2. 제이크 주니어(Jake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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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Jr.
성우는 Kristen Schaal[45]
제이크의 딸. 초반에는 레이니콘으로부터 '제이크 2세'라 불렸으나 후반에는 '제이크 주니어'로 불리게되며, 다른 형제들도 약칭으로 '주니어'라 부른다.
제이크의 자식들 중에 가장 비중이 크다. 제이크가 옛날 강도질 하던 것을 다시 강도질하게 만드는 자작극을 펼친 다음 역관광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빠가 절 자랑스럽게 여기실 줄 알았어요."하는 등 아빠를 사랑하나 보다.
나중에(시즌 5 에피소드 3 Five More Short Graybles | 또 다른 다섯 가지 이야기)는 30대까지 나이를 먹어서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신연령이 낮은 제이크는 할 말이 없어서 "우리 공주님이 타임머신이 갖고 싶나보네!"하고 타임머신 만들러 갔다[46]. 이때 제이크 주니어가 딸기 주스를 마시면서 하는 말이 '''엄마, 남자 취향 참 독특해'''였다.
제이크 주니어의 얼굴, 정확히는 눈과 입은 부모나 다른 형제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제이크의 모친에 해당하는 괴생명체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 괴생명체는 제이크처럼 변신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입은 별처럼 다섯 갈래로 열리는 모양을 하고 있고 거기에 눈도 다섯 개가 별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놈이 제이크의 아버지인 죠수아의 머리를 물고, 거기서 자라난 것이 제이크다. 제이크 주니어도 할머니처럼 별모양으로 갈라지는 입을 갖고 있다. 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영 다른 모양이지만. 레이니의 임신 사실이 밝혀진 화에서 리카르디오가 레이니의 몸(배)를 매듭 모양으로 꽉 묶어버리는 짓을 했을 때의 여파로 뱃속에 있던 주니어의 얼굴이 찌그러져버렸다는 설도 있다.
이처럼 얼굴이 특이하지만 조랑떡 모양의 몸, 파스텔 톤의 무지개색과 특유의 입모양새, 그리고 나이를 먹어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아서 상당히 귀엽다.
능력은 다른 형제들과 다른 능력으로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제이크의 신체 변화 능력처럼 변신도 할 수 있다. 이 머리카락을 거의 손 용도로 쓰고 다닌다.
제이크의 천진난만한 성격과 옛날 강도질하던 성격을 약간 물려받은 듯하다.

3.6.3. 티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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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다른 형제들과 달리 독립하지 않고 레이디의 집에 얹혀 살며 컴퓨터나 하고있다. 레이니콘의 말로는 '집돌이'. 심지어는 생일에 온가족이 모여있는 자리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두들기고 있다. 이런 모습 말고는 비중이 없는 편였다. 할 일이 없을 때 핀과 함께 비모 게임(⋯)을 즐겨하던 제이크의 집돌이 성격이 더 강화되어서 거의 히키코모리 수준이다.
색깔을 변화시켜서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능력을 지닌 듯 하다.
TV라는 이름은 사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마이크 티비)을 딴 것이다. 참고로 형제인 비올라와 찰리 역시 초콜릿 공장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시즌 6 30화 The Diary에서는 주인공 급으로 나왔는데, 일기장의 주인공에 씌여 일기장의 주인공처럼 행동하다가 그 주인공이 살던 집을 찾아가서 일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캔디 왕국의 파운드케이크 간호사였다.
시즌 7 30화 Lady Rainicorn of the Crystal Dimension에서는 다시 주인공 급으로 나왔는데 레이디 레이니콘의 전 남친에게 속아서 음모에 이용되었다가 레이니콘에게 구출되고, 남친이 자기 실수로 봉인되고 같은 자리에 있던 레이니콘과 자기도 봉인 될 뻔하다가 상자로 봉인을 막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크리스탈 차원에 남기로 결정하면서 레이디 레이니콘에게서 독립했는데, 레이디 레이니콘의 부모님(자신과 그 외 남매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마지막 화의 엔딩 크레딧에서는 탐정 사무실을 열었다. 시즌 6 30화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은 듯하다.

3.6.4. 비올라(V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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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
제이크의 딸이다. 과거에는 큰 비중은 없고 대사 몇 마디한 것이 전부인데 모두 제이크를 옹호하는 말이다. 그래도 철 없는 아버지인 제이크를 참 좋아하는 듯하다. 더불어 제이크의 감성적인 성격을 물려받았다.
그래서 인지 LSP가 감독으로 있는 극단에서 일하고 있다. 담당 역할은 특수 효과 연출 및 LSP의 비서 역할이었다. 실력은 있어 보이지만 LSP의 특유의 귀차니즘과 히스테리로 빛을 못 보고 있는 듯하다. 시즌 7에서 제이크와 만나 자신이 원하던 배역을 맡았다고 아버지를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47] 리허설 중간 중간에 히로인 역의 대사를 따라 연기도 한다. 연극 시작 1시간 전, 원래 연극의 주인공인 트리트렁스(코가손)가 배역을 못 맡겠다고 선언한다. 이유는 남편인 돼지씨가 연극 중에 있는 키스신을 못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에 LSP는 멘붕하여 이 상황을 해결해 줄 누군가를 찾던 중 대사를 전부 알고 자신이 인정하는 자기 자신을 배역으로 선택한다. 이때 비올라는 희망고문만 당했다.
연극 시작 바로 직전에 아버지인 제이크와 가족들이 온 것을 알고 LSP얼음대왕 집으로 강제 순간이동시키고 자신이 대신 배역을 맡아 연극을 훌륭하게 끝낸다. 중간에 다시 돌아온 LSP는 화를 내기는 커녕 비올라의 뛰어난 물방울 효과에 감탄한다. 그 후 비올라는 제이크에게 사실 자신은 특수 효과 담당임을 털어 놓지만 제이크는 딸이 무엇인가 맡아서 했다는 점을 칭찬한다.
제이크의 감수성은 제이크가 벽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벽 속이 끼어있을 때 입증됐다. 이것으로 봐서 비올라의 감수성과 연기력은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녀가 착용하는 브로치의 보석은 루비 젬스톤이다.

3.6.5. 찰리(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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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성우는 Alia Shawkat
이름으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찰리는 여자애다. 생일에 모여있는 자리에서 비올라의 옆에서 카드를 만지고 있었다. 카드 배열을 보면 타로카드로 추정된다.
시즌 7 37화에서는 제이크와 함께 배를 타고 제 59회 카드워즈 더블 클래식에 출전했다.[48] 제이크를 부르는 호칭이 '파파'가 된다. 카드워즈에 별 관심은 없었지만 제이크의 손가락 뼈 하나를 받고 출전한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잠시 자기 능력으로 '''행성 사이즈'''의 반투명한 영체로 거대화해서 집에 먼저 돌아갔다.[49] 거기서 제이크의 뼈와 레이니콘의 머리카락에 자신의 카드를 결합해서 다른 시간대의 자신과 교류했다. 근데 2장째, 그러니까 약 10~20대 때까지의 모습은 거의 꽁지머리에 조끼 입은 제이크였다. 그것도 커다란 샌드위치를 물고 목이 막혀서 접시 깨고 그러는 모습이었다. 하여튼 90대째에서 만족을 알고 지혜로워진 자신과 융합(눈가에 주름도 살짝 생겼음), 그리고 카드워드 회장에 '''벽을 통과해서''' 나타나서는 제이크의 20대 시절의 잡념을 성불시켜버렸다. 이 결과, 제이크는 카드워즈 결승에서는 졌지만[50] 지고 나서 깽판치는 버릇은 고친 듯하다.
시즌 8 미니시리즈인 "Islands"에서 잠깐 등장했었다.[51]

3.6.5.1. 기븐(Gib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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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on
찰리의 아들. 작중에서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찰리가 미래의 자신과 교류하던 도중 발견했었다.
이름인 기븐은 '선물 받은'이라는 뜻의 Given과 발음이 같다.
그런데 시즌10 마지막화의 1000년 후를 배경으로 한, 오프닝에서 왼쪽눈에 아이스 킹의 왕관에서 떨어진 보석이 박힌 상태로 등장했다.[52]
불사능력과 자신 혹은 남의 초능력을 없애는 능력 배우고 1000년 후 미래까지 살아있게 된다. 자신과 후손들로 이뤄진 왕국을 다스리고 있으며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자식들의 초능력을 없앤 채로 키우고 같이 지낸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쪽 눈을 아이스 킹 왕관의 보석으로 바꿨는데 이 때문인지 약간 정신이 불안정하다고 한다.

4. 케이크


시즌 3의 성 반전 에피소드에서는 제이크의 성& 종반전인 캐릭터.

4.1. 자크


케이크의 성 반전 캐릭터.

4.1.1. 자넷


자크의 성 반전 캐릭터.
[1] 다만 시즌 9의 9화와 10화는 제외.[2] 잠시 한복현이 맡기도 했다. 시즌 1중반부터 후반까지 맡았고 시즌 2에서 다시 원상복귀.[3] 본인이 말하길, 정확한 나이는 잊어버렸지만 Almost 40이라고 한다.[4] S06 EP21의 티파니의 언급에서 나온다.[5] S08 2화에서 제이크를 대학생 형님 같은 모습으로 생각했던 걸 보면 어쨌든 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하다.[6] 그러나 늘이는 데 한계가 있는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몸을 최대로 늘이다 몸이 가늘어지고 작아져서 그 곳에 도착했을 때 지쳐서 죽었다. 핀이 제이크를 전부터 제이크와 같이 갖고 싶던 전설의 쌍두마차 코끼리를 이용하여 살려냈다. 미로 입구에 '''꼼수 쓰면 죽는다'''는 경고문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일지도 모른다.[7] 심지어는 몸의 일부를 핀이나 버블검 공주로 변장시켜 위기를 모면하려 한 적도 있고 장기의 크기도 조절할 줄 알아서 독에 중독되었을 때는 의 크기를 늘여서 위기를 모면했다.[8] 작중 초월적 존재를 제외하면 제이크보다 강하다고 할 만한 인물이 행성마저 태워버릴 수 있는 불꽃 공주, 뱀파이어 여왕 마르셀린, 원한다면 초월적 존재마저도 제압 가능한 얼음대왕, 3인물뿐이다.[9] 제이크가 말하길 자기가 핀보다 10배는 강하다고 한다. [10] 노란색 불독이다.[11] 프리즈모가 제이크와 친구 맺은 게 우 행성을 살렸다. 프리즈모가 제이크의 엉뚱한 소원에 적절하게 태클을 걸었고 소원의 후폭풍에 대해서 조언했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으면 샌드위치랑 우 행성이 등가교환 되었을 것이다.[12] 이 피클은 시즌 5 'Time Sandwich'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13] 벌레들의 서커스라서 일반 다람쥐가 킹콩으로 보일 지경이다.[14] 설명하자면, 제이크를 편안한 침대로 끌어들여 잠을 자게 만든다→ 프리즈모는 시간을 되돌아가 제이크가 침대에 도달하기 전에 제이크를 잡아서 함께 미래로 돌아간다→ 프리즈모와 과거의 제이크가 미래의 잠자는 제이크가 있는 시간대에 도착한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제이크가 둘이다(잠자는 제이크와 깨어있는 제이크) → 잠자는 제이크를 프리즈모의 본체로 만든다.[15] 큐버의 대사 중 Bobble Bobble, as the dead might say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과거 제이크의 대사를 인용한 것이고 인용의 대상을 dead로 표현했으므로 제이크의 죽음이 거의 확실시 됐다.[16] 키가 핀의 두 배는 되며 척추가 도드라지고 눈이 다섯 개가 되었다.[17] 제이크가 태어난 것에 영향을 주었던 정체불명의 파란 괴물의 모습이다. 이름이 '워렌 엠퍼샌드'로 밝혀졌다.[18] 이때 무지개콘이 능력으로 색만이라도 주황색으로 만들어주려고 하지만 왜인지 파란색으로 복귀해버린다.[19] 핀에게 '금방 돌아올게'라는 쪽지를 남긴다.[20] 너의 정신을 이용해 제이크-추출(구출로 의역가능) 원격측정기를 프로그래밍(설정)하는 동안에[21] 이때 원격측정기란 제이크의 대사로 미뤄봤을 때 제이크가 화성으로 돌아오는 장치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22] 너희에 정신에서 제이크를 추출하는 원격측정이 시작되고 있었지.[23] 시즌3 18화 제이크가 우주미아로 죽는 꿈 에피소드[24] 핀이 제이크가 레이니콘의 남편인지 남친인지를 묻자 레이니콘 왈: "제이크는 내 남자친구잖아? 왜 우리 사이를 이상한 관계로 몰아가려고 그래?" 시즌 7 에피소드 1에서 제이크는 "레이디는 여친이고."라고 말 한다. 이상한 점은 시즌 7 에피소드 25에서는 "레이디에게 키스하는 삶 원래 내 아내였으니까" 라고 노래한다(...).[25] 시즌1 에피소드 9에서는 핀의 유머를 한국어로 번역해주었고 시즌 2 에피스드 12에서 "안녕.. 하세요.."라고 말한다.[26] 사실 한국요리의 향은 한국요리를 접해본 적이 없는 외국인들이 맡기에 좀 괴한 감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이 외국 음식에 적응하기 힘든 것처럼. 참고로 당시 나왔던 요리에 비빔밥이나 새우전 등 외에 '''된장국'''이 있었다.[27] 제이크 자신은 아이스크림 광이며 샌드위치를 매우 좋아한다[28] 시즌 2 에피소드 12[29] 그나마 레이니콘의 부모님의 시력이 별로 안 좋아서(...) 들키지는 않았다.[30] 이름만 보면 수컷같지만, 어드벤처 타임 위키에 따르면 암컷이 맞다.[31] 어째 혼자서만 이름이 한국식이다...[32] 이름의 유래는 새롬애니메이션의 대표 김길환씨... 출처[33] 한강 괴물 같이 입이 벌려진다.(...)[34] 그리고 죠슈아가 모자를 쓰게 된 것도 다 제이크가 머리를 찢고 나왔기 때문이다.[35] 괴물의 능력은 제이크 이상으로, 몸을 둘로 나누어 공격을 피하기도 하고 마가렛을 속이고 뒤에서 웃거나 차원의 문을 여는 등 그야말로 먼치킨. 제이크의 자식들도 그 능력을 조금씩 물려받은 것으로 추정된다.[36] 시즌1-14화 "The Witch's Garden"에서 제이크가 마녀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겨서 제이크의 마법의 기원이 어디인지 핀이 묻자 기억을 더듬어 어렸을 때 진흙탕에 뒹굴였던게 생각해서 그 진흙탕이 마법의 힘을 얻었다고 유추한 적이 있다, 물론 이건 제이크에 아주 어렸을 때의 기억 중 하나, 그 진흙탕이 마법의 진흙탕이 아닐 수도 있다.[스포일러] 임신한 아이는 사실 저메인이었고 제이크는 형태변형체에게 물린 조슈아에게서 태어났다. 따라서 제이크에게 마가렛은 양어머니인 셈이다. 다만, 제이크가 태어나자마자 마가렛에게 "안녕 엄마"라고 했으니 친어머니로 여기고 있다.[37] 스티븐 유니버스그렉 유니버스 성우이기도 하다.[38] 제이크와 놀다가 자제력을 잃은 제이크 때문에 얻어맞고 기절하던 에피소드에서는 형이라고 나왔었다 그 당시에는 제이크와의 출생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이니 외모만 보고 저메인을 형으로 오인했었다. 출생 에피소드 이후에는 동생으로 나온다. 근데 애초에 영어에선 brother라는 단어는 형과 동생, 둘 다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앞에 little이나 big이 붙지 않는 이상 구별하기 어렵다.[스포일러2] 미니시리즈 엘리멘탈즈의 끝에서 밝혀지길 제이크의 본모습이 형태 변형체와 거의 같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큰 키부터 파란색의 피부에 다섯개의 눈까지 말이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긴 했지만, 형태 변형체는 기생 형태로 희생자에게 자신의 입을 통해 유전자를 삽입하여 번식을 하는 생명체였다. 즉슨 제이크의 친부는 이 변형 생명체라는 소리다. 원래는 희생자를 포박하여 아이를 태어나게 만들고 자신이 돌볼 계획이었는지 자신의 둥지에 아기용품이 잔뜩 있었으나, 모친의 모성애를 확인하고는 자신이 속해있던 이세계로 돌아간다.
더 놀라운 사실에 대한
[39] 괴악하게 생긴 베이스 기타와 거래했다.[40] 사실 시즌 6 에피소드 8에서 핀과 제이크가 돈지랄만 안 했어도 집 다시 사고 끝났겠지만.[41] 말이 여러 번이지 그냥 랩이다. "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알라뷰."라 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42] 곰이다. 사진이 놓여있는 걸로 봐선 자식도 있는 듯한데 딸인 듯하다. 시즌 8 3화에서 딸이 십대 소녀로 나온다.[43] 참고로 김길환이 나무집을 방문하기 바로 몇 화 전까지만 해도 핀과 제이크의 창고에는 모험으로 쌓아둔 보물이 산더미처럼 있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보물을 소비하기 위해 사건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그 보물이 남아있었다면 나무집을 도로 사고도 남았을 정도였을 테니 말이다.[44] 그 이유가 자식을 기른 부모/어른으로서 지혜로운 조언을 구한다기보다, 평소 제이크의 ''' 10대 같은 행실 때문에 딸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했다.[45] 중력폭포의 메이블의 성우이기도 하다.[46] 진짜로 만든 것은 아니고 어디서 기계를 가져와서는 일종의 연극을 한다.[47] 사실은 특수효과 연출을 맡은 것이다.[48] 오는 길에 비모도 같이 있었지만 카드워즈 카드(돼지)를 보자마자 구명조끼도 벗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비모가 이러는 이유는 시즌 4 14화 Card Wars | 카드 전쟁 에피소드에서 추측할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가 핀과 제이크가 카드게임을 하는 것인데 그 전에 이미 비모와 제이크가 게임을 해서 비모가 이기자 제이크가 질투심에 비모와 말도 안 했으며 자신을 이기는 핀에게 무척이나 무섭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즉, 일종의 PTSD로 볼 수 있다.[49] 피라미드 같은 유적에 살고 있었다.[50] 어떻게든 제이크 혼자 결승까지 올라간 듯하다. 준결승에서는 무승부를 내고 판정승으로 이기는 비겁한 수를 썼지만 말이다.[51] 모텔로 이사한 것 같다.[52] 보석의 힘 때문인지 전신의 털이 흰색이 되었고 수염도 생겼으며 1000년 후의 아이스 킹(건터)을 지팡이의 마법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