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을

 


1. 소개
2. 이전 선거구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3.1. 20대 총선 이전
3.2. 18대 대선[1]


1. 소개


서울특별시 중구 전 지역, 성동구의 금호동, 옥수동을 포함하는 지역구로 중구의 인구 미달로 기존 성동구 갑 선거구의 일부 지역에 통합하여 신설되었다. 한강이북에서는 용산구 다음으로 마포구 갑과 함께 종부세에 민감한 지역으로, 서울특별시내 에서도 부유한 지역중 하나이다.[2] 서울특별시에 있는 유일한 복합선거구이며 서울역[3] 서울특별시청이 위치한 선거구이며, 부유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옥수동은 보수세가 다소 강한 편이고 2000년대 이후 재개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선 금호동은 경합 내지 민주당계 정당이 조금 우세한편이다. 현 국회의원은 JTBC 사건반장 진행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성준 의원이다.
[image]
중·성동구 을 관할 구역
중구 일원[4] +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2. 이전 선거구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20대
지상욱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박성준

2020년 5월 30일 ~

3.1. 20대 총선 이전


본래 중구 지역구는 정일형 - 정대철 - 정호준이 3대에 걸쳐 국회의원을 했다. 제헌국회에서는 보수적인 윤치영이 당선되었지만, 제2대 총선에서는 갑, 을 모두 야권이 차지했다. 당시 을 지역구에서 정일형이 연속 당선된다. 그러나 제3대 총선에서 윤치영은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고, 잠깐 갑 지역은 보수성향 지역이 된다. 그러나 제4대 총선에서 다시 야권이 두개 선거구를 차지하며 야권 지역이 된다. 제5대 총선부터 제8대 총선까지 야권 후보가 당선되고 정일형 후보가 여러번 당선되었다. 그러나 중선거구제 실시 이후 제9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 장기영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고 정일형 후보도 2위로 당선되었다. 이어 보궐선거에서도 오제도 후보와 정대철 후보가 승리했지만, 1위는 보수성향이었다. 그러나 제10대 총선에서 당선된 사람 중 여당 민관식은 2위, 야당의 정대철은 1위를 하며 야권 지지세가 강해진다. 제11대 총선과 제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이종찬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여권화되었지만, 소선거구제 실시 후 제13대 총선에서 평화민주당 정대철 후보가 당선되었고, 제14대 총선에서도 승리했다. 그러나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박성범 후보가 승리한다.
제16대 총선에서는 다시 새천년민주당 정대철 후보가 승리했지만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박성범이 당선되고,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나경원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정호준 의원이 당선되며 중도성향의 야권 잠식처가 된다. 이후 중구 선거구의 인구 미달로 성동구와 선거구가 합쳐졌다.

3.2. 18대 대선[5]


  • 중구 지역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1
박근혜
새누리당
60,643
49.39%
'''2 '''
'''문재인'''
'''민주통합당'''
'''62,130'''
'''50.61%'''
투표수[6]
122,773
서울 지역에서도 나름 보수적인 지역으로 꼽혔지만, 문재인 후보가 약 2,000여표차로 승리한다. 동별로 보면, 박근혜 후보가 회현동, 명동, 필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6동에서 승리했고, 문재인 후보가 소공동, 장충동, 신당1동, 2동, 3동, 4동, 5동, 황학동, 중림동에서 승리했다.
  • 성동구 지역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1 '''
'''박근혜'''
'''새누리당'''
'''21,857'''
'''50.38%'''
2
문재인
민주통합당
21,523
49.62%
투표수[7]
43,380
금호동과 옥수동 지역만 보면 박근혜 후보가 약 300여표차로 아주 근소하게 문재인 후보에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동별로 보면, 옥수동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금호1가동, 금호2·3가동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금호4가동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불과 1표 차이로 앞선다.

3.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의 인구 미달로 인해 중구 선거구가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과 통합되었다. 이 당시 중구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호준 의원이었는데, 통합된 성동구 지역이 인구가 7만 명으로 기존 중구 선거구 인구보다는 적지만 성동구 지역 중 옥수동은 압구정동, 한남동과 인접하여 여권 성향이 강한 지역이며, 금호동의 경우 1~3가는 야권의 우세내지 경합우세, 4가는 여권의 경합우세 내지 여야 경합 지역으로 추가된 성동구 지역의 표심 향방이 중요해졌다.
그런데 정호준 의원은 그 전에 불륜문자 의혹 등으로 홍역을 치뤘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사태로 인해 아버지 정대철 고문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정호준 의원도 탈당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정호준 의원은 당에 남겠다고 밝혔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그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려 했다. 이에 정대철 고문은 볼모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결국 무산되었다. 그 후 당에서는 그를 컷오프시켰다. 이에 정호준 의원은 이 절차가 공정하지 않았다며 탈당했고, 결국은 아버지가 있는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된다.
정호준 의원은 국민의당에 입당해 공천을 받았고, 현역의원으로서 중구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며 "누구보다 잘 검증된 후보로 중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현역의원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지수 후보를 공천했다. 이지수 후보는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구와 인구가 늘고 있는 성동구의 경제를 해결하는 데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골목상권 보호 등 많은 생각과 정책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이 저에게 가장 맞는다고 생각해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진박'으로 불리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을 경선에서 꺾고 후보가 되었다. 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도 유명했던 지상욱 후보는 이 지역이 간선도로와 6개 노선 지하철이 지나는 곳이지만 여전히 뒷골목은 낙후됐다며 도심 '재생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말이 아닌 비전과 실력으로 주민이 떠나가는 구도심에서 주민이 다시 찾아오는 미래 신도심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첫 여론조사에서는 지상욱 43.9%, 정호준 17.3%, 이지수 13.8%의 큰 격차[8]가 나왔지만 정호준 의원이 현역으로서의 프리미엄이 있고 야권연대 등의 변수가 아직 남아있었기 때매 결과를 쉽게 예측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다.
'''중구·성동구 을'''
중구 일원[9] +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지상욱(池尙昱)'''
'''37,981'''
'''1위'''
'''새누리당'''
'''38.03%'''
<color=#191919> '''당선'''
'''2'''
이지수(李知洙)
24,307
3위
더불어민주당
24.33%
낙선
'''3'''
정호준(鄭皓駿)
36,231
2위
국민의당
36.27%
낙선
'''5'''
정재복(鄭在福)
253
5위
가자코리아
0.25%
낙선
'''6'''
김수정(金秀瀞)
1,096
4위
민중연합당
1.09%
낙선
'''계'''
'''선거인 수'''
172,600
'''투표율'''
58.47%
'''투표 수'''
100,924
'''무효표 수'''
1,056
그러나 끝내 야권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여론조사와는 달리 정호준 후보를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3.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구 을'''
중구 일원[10] +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성준(朴省俊)'''
'''64,071'''
'''1위'''
'''더불어민주당'''
'''51.96%'''
<color=#191919> '''당선'''
'''2'''
지상욱(池尙昱)
58,300
2위
미래통합당
47.27%
낙선
'''7'''
이주양(李柱養)
937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0.75%
낙선
'''계'''
'''선거인 수'''
183,779
'''투표율'''
67.85%
'''투표 수'''
124,700
'''무효표 수'''
1,392
'''21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성준'''
지상욱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3,195
(53.72%)'''

'''36,522
(45.42%)'''
'''+ 6,673
(△8.30)'''
'''81,420
(68.25%)'''
'''소공동'''
45.60%
53.96%
▼8.36
68.43
'''회현동'''
42.85%
55.88%
▼13.03
55.84
'''명동'''
43.06%
55.47%
▼12.41
60.15
'''필동'''
53.80%
45.43%
△8.37
69.01
'''장충동'''
54.66%
44.30%
△10.36
65.07
'''광희동'''
45.84%
53.53%
▼7.69
57.06
'''을지로동'''
48.65%
50.44%
▼1.79
59.76
'''신당동'''
55.07%
44.17%
△10.90
60.90
'''다산동'''
55.06%
43.73%
△11.33
63.18
'''약수동'''
50.55%
48.72%
△1.83
69.00
'''청구동'''
51.29%
48.03%
△3.26
68.55
'''신당5동'''
'''57.36%'''
41.88%
'''△15.48'''
63.46
'''동화동'''
53.02%
46.34%
△6.68
'''69.66'''
'''황학동'''
56.84%
42.10%
△14.75
59.98
'''중림동'''
53.23%
46.01%
△25.31
68.54
'''금호1가동'''
50.74%
48.41%
△2.33
66.29
'''금호2·3가동'''
52.38%
46.93%
△5.45
65.03
'''금호4가동'''
50.33%
49.08%
△1.25
69.29
'''옥수동'''
43.18%
'''56.42%'''
▼13.25
68.19
'''후보'''
'''박성준'''
지상욱
격차

'''거소·선상투표'''
37.41%
60.32%
▼22.90
'''관외사전투표'''
59.97%
39.16%
△20.82
'''재외투표'''
60.50%
39.17%
△21.34
'''중구·성동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박성준'''
지상욱
(1위/2위)
'''남산타운아파트'''
41.78%
57.92%
△16.14
'''약수 하이츠아파트'''
51.80%
47.48%
▼4.32
'''신당 삼성아파트'''
44.85%
54.61%
△9.76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아파트'''[11]
'''56.80%'''
42.58%
▼14.22
'''황학 롯데캐슬 베네치아아파트'''
50.94%
48.40%
▼2.54
'''중림 삼성 사이버빌리지아파트'''
48.41%
50.83%
△2.42
'''금호동 벽산아파트'''
'''금호동 삼성래미안아파트'''[12]
46.02%
52.80%
△6.78
'''금호 자이 1차 아파트'''
46.64%
52.80%
△6.16
'''금호 자이 2차 아파트'''
51.49%
47.88%
▼3.61
'''금호동 두산아파트'''
40.80%
58.58%
△17.78
'''금호동 대우아파트'''
45.90%
53.48%
△7.58
'''래미안 옥수 리버젠'''
40.43%
'''59.16%'''
△18.73
'''옥수 삼성아파트'''
41.93%
57.69%
△15.76
'''옥수파크힐스'''
43.88%
55.79%
△11.91
민주당은 김제시·부안군을, 한국당은 동두천시·연천군을 선거구 획정의 인구 하한선으로 삼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어느 쪽이든 성동구 단독은 상한선을 넘고, 종로구+중구는 상한선을 넘지 않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제25조에 따라[13] 중구는 종로구·중구로 재편되고, 성동구는 19대 총선 당시의 / 선거구로 회귀할 것으로 보였다.[14]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종로구·중구 단일선거구가 아닌 중구·성동구 갑/을로 개편된 이유는 종로구의 정치적 위상이나 종로구와 중구 간 생활권의 고려가 아닌 20대 국회 선거구 획정 당시 종로구와 중구를 합치면 인구상한을 초과하여, 1개의 선거구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15] 인구 및 시도별 국회의원 정수와 자치구 분할금지의 원칙은 생활권이나 정치적 위상같은 개념보다 우선된다.[16]
이를 파악한 선거구획정위에서도 종로구-중구 통합을 논의 했었으나, 최종적으로 여야가 인구상하한선을 139,000명~278,000명으로 설정하면서 종로구와 중구 인구의 합이[17] 상한을 초과하여 단일선거구 구성이 불가능하므로 중구와 성동구간 특례선거구 구성요건이 충족되어 21대 총선에서도 중구-성동구을은 유지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순옥 전태일재단 이사, 이지수 19대 대선 외무대변인, 신종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하승창 전 청와대 비서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참고로 앞의 2명은 중구에, 뒤의 2명은 성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은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여 위 예비후보들을 공천대상에서 제외시켰고 최종적으로 3월 2일 영입인재였던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를 전략공천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지상욱 의원과 최창식 전 중구청장이 공천신청을 하였고, 2020년 2월 21일 단수추천을 통해 지상욱 의원을 최종 공천하였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를 4.69%p차로 꺾고 승리하였다. 출구 조사에서는 지상욱 후보가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개표에선 박성준 후보가 계속 리드를 잡으면서 개표 막판까지 차이를 유지해 무난하게 승리했다.#
중구에서 소공동, 회현동, 명동, 을지로동, 광희동 등 도심지역은 지상욱 후보가 이겼다. 또 래미안 옥수 리버젠(59.16%), 옥수삼성아파트(57.69%), 옥수파크힐스 등 고가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성동구 옥수동에서 지상욱 후보가 크게 앞섰다. 그러나 신당동, 약수동,[18] 지역 내 유일한 대학인 동국대학교가 위치한 필동과, 중구 내에서 도심지역이 아니고 대학 자취촌이 밀집한 장충동, 그리고 고가아파트가 많지만 젊은 세대의 비중이 큰 성동구 금호동에서는 박성준 후보가 앞섰다. 특히, 아파트 지역이 많은 금호1가동에서도 앞섰는데, 제2,3,4 투표소에서 100여 표 차이로 졌으나, 관내사전투표에서는 556표, 제1투표소에서는 64표 차이로 앞섰다.
성동구에선 지상욱 후보가 간발의차로 이겼었으나[19], 중구에서 그것을 상쇄할만큼의 표가 박성준 후보에게 간 것이 지상욱 후보가 패한 이유이다.

3.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와 인근 종로구 모두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이 선거에서는 두 구를 합해도 선거구 획정인구의 상한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중구는 종로구와 합쳐져 종로구·중구로 개편되고, 성동구는 인구 추이에 따라 다시 19대 총선까지 썼던 성동구 갑/성동구 을[20]로 회귀하거나, '성동구' 단독 선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종로구는 그 정치적 상징성 때문에 거물급 인사의 출마와 전략공천이 잦았고, 중구와 합구되더라도 이런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거구가 개편될 경우 현역 박성준 의원과 지상욱 전 의원 등 이 선거구에서 표밭을 갈아오던 인물들은 지역구 선택에서 난감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성동구가 상한 이상의 인구를 유지해 분구된다면 비는 성동구 갑으로 옮겨가면 되니 그나마 낫겠지만, 만에 하나 성동구 단독 선거구가 될 경우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기존 중구·성동구 갑 쪽 인물들과 경쟁해야 하니 피곤해질 것이다.

[1] 당시 이 선거구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18대 대선이 그 지역의 성향을 아는데 좋은 지표이므로 현 선거구에 맞춰 다시 계산한 수치이다.[2] 한강 이북지역에선 특히나 중구,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종로구가 집값이 높아 종부세에 민감하지만 용산과 성동과 달리 마포는 직장인과 젊은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진보적이라고 보는 시선이 크고, 종로구는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숭인, 창신, 이화, 혜화)의 정치성향이 차이가 있는편이다.[3] 좀 애매한게 구역사 기준으로 보면 중구인데, 현재 메인건물은 용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다.[4] 명동, 필동, 소공동, 회현동, 장충동, 광희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소공동,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신당5동, 을지로동 [5] 당시 이 선거구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18대 대선이 그 지역의 성향을 아는데 좋은 지표이므로 현 선거구에 맞춰 다시 계산한 수치이다.[6] 재외국민, 부재자 득표수 및 타후보 득표수 제외[7] 재외국민, 부재자 득표수 및 타후보 득표수 제외[8] 2016년 3월 24일 조선일보 & 미디어리서치[9] 명동, 필동, 소공동, 회현동, 장충동, 광희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소공동,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신당5동, 을지로동[10] 명동, 필동, 소공동, 회현동, 장충동, 광희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소공동, 신당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신당5동, 을지로동[11] 유일한 임대아파트이다.[12] 바로 옆 삼성래미안에서 벽산아파트 내 경동유치원에 설치되는 투표소를 같이 사용한다. 따라서 금호동 벽산아파트 개표 결과가 곧 금호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개표 결과와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3] 하나의 자치구ㆍ시ㆍ군의 일부를 분할하여 다른 국회의원지역구에 속하게 할 수 없다. 다만, 인구범위(인구비례 2:1의 범위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에 미달하는 자치구ㆍ시ㆍ군으로서 인접한 하나 이상의 자치구ㆍ시ㆍ군의 관할구역 전부를 합하는 방법으로는 그 인구범위를 충족하는 하나의 국회의원지역구를 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인접한 자치구ㆍ시ㆍ군의 일부를 분할하여 구성할 수 있다.[14] 19대 총선 당시 갑/을의 명칭은 20대 총선에서의 중·성동 갑/을과는 반대로 붙어 있는데 어느 쪽을 따라갈지는 불확실하다.[15] 중구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한 인구 하한 미달 자치구로 인접 선거구와 함께 묶여 선거구를 구성해야 하며 가장 먼저 인접자치구중 중구와 합구하여 하나의 단일선거구를 구성할수 있는 자치구와 합구해야 하나, 인접자치구 중 하나의 선거구를 가진 종로구, 용산구 모두 중구와 합구할 시에 인구상한이 초과되어 특례선거구 구성이 불가피했다. 더불어 당시 서울시의 배정의석은 49석으로, 중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가 최소한의 분구를 하여 이미 49석의 선거구를 구성했다. 중구가 종로구 또는 용산구와 합구하여 종로구ᆞ중구 갑/을 혹은 중구ᆞ용산구 갑/을과 같이 2개의 선거구를 구성한다면 서울시 전체 선거구 숫자가 50개가 되어 서울시 다른 지역에 또다른 특례선거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종로구와 용산구는 합구 고려대상에서 제외 된다. 따라서 중구는 인접자치구중 기존 2석의 선거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구와 특례선거구를 구성하여도 여전히 2석으로 나눌수 있는 성동구ᆞ서대문구ᆞ마포구 중 인구수가 가장 적고 인접면이 가장 넖은 성동구와 선거구를 구성하게 되었다.[16] 헌법재판소 2000헌마 92 · 240(병합) 전원재판부 결정, 공직선거법 25조1항2호[17] 278,738명[18] 다만 약수동 내에서도 남산타운아파트는 지상욱 후보가 제3투표소에서 58.46%, 제4투표소에서 57.36%로 크게 앞섰다.[19] 성동구 내에서도 인구가 많은 옥수동과 나머지 인구들이 있는 금호동 각각 승리한 후보가 달랐다.[20]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구 성동구 갑 지역의 현재 인구는 약 15.4만명, 구 성동구 을 지역은 약 13.9만 명이다. 만약 2023년 1월 시점에서 구 을선거구 지역의 인구가 하한선에 못 미친다면 갑선거구에서 성수2가3동(약 1.1만명)을 떼어 을에 붙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