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코리아

 

'''대한민국의 극우·단일쟁점정당'''
시민당

'''가나코리아'''

''현재''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개별 합류)
[image]
'''가나코리아'''
'''영문 명칭'''
Korea Party
'''등록 약칭'''
코리아당
'''슬로건'''
통일경제대통령 코리아당
'''창당일'''
2012년 11월 13일 (가인친환경당)
'''당명 변경'''
2014년 1월 29일 (겨레자유평화통일당)
2016년 2월 15일 (가자코리아겨레자유평화통일당)
2016년 3월 7일 (가자코리아)
2020년 4월 29일 ('''가나코리아''')
'''대표'''
류승구
'''국회의원'''
0석 / 석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0석 / 789석
'''기초의원'''
0석 / 2,898석
'''당 색'''
밤색 (#4F1D12)
'''정치적 스펙트럼'''
단일쟁점정당(극우 민족주의)
'''당원 수'''
5,348명 (2018년 12월)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222
대한민국만년역사·미래문명연구원 (부암동)
'''공식 사이트'''

'''SNS'''
(당 페이스북)
(당대표 류승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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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대표는 류승구이며 원외 정당이다. 대한민국 선거 제도에서 원외 정당은 당명의 가나다순으로 투표용지에 표시하기 때문에 가장 앞 글자를 '''가'''로 잡은 것이 아닌가 예상된다.[1] 대외적으로는 등록 약칭인 '''코리아'''를 사용하며, 투표용지에도 코리아로 표기한다.
정재복과 류승구가 창당한 정당으로 정재복은 상임고문을, 류승구는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류승구 대표와 정재복 상임고문은 친박연대이용휘 대표최고위원, 한나라당이태희 총재, 통합민주당안동옥 대표처럼 정당 창당 경력이 아주 화려한 인물이다.
류승구 대표는 시민당[2] 소속으로 2006년 재보궐선거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무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출마한 경력이 있으며 정재복 상임고문은 민중당 소속으로 제8대 국회의원 선거 충청남도 제11지역구(서산시-태안군), 공명민주당[3] 소속으로 1991년 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1선거구,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무소속으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1동 선거구, 노년권익보호당[4] 소속으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 제1선거구,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민당 소속으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건국당[5] 소속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로구 제1선거구, 불교연합당[6] 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국제녹색당도 이래원과 함께 창당했다.
2012년 초 정재복과 류승구가 '겨레당'이라는 창준위를 차렸었으나 창당에는 실패했다. 2012년 11월 정재복이 가인친환경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당하였고, 이후 류승구가 입당하여 당명을 겨레자유평화통일당으로 변경했다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가자코리아로 변경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석종현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7]가 총재로 취임하였다.
이후 총선이 끝나면서 가나코리아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어감이 이상한데 아무래도 21대 총선에서 당명에 '가자'가 붙은 정당이 가자코리아 외에도 둘이나(가자!평화인권당, 가자환경당) 나왔기 때문에, 가나다순에서 우위를 차지해 계속 높은 기호를 받기 위해 바꾼 듯.

2. 성향


코리아당 정강정책 페이지만 보면 진보 정당 뺨칠 정도로 진보적이지만, 실제 정당의 활동상은 극우에 가깝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탄핵 반대를 천명하였고, 탄핵 주도 세력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의 당시 야권 세력을 두고 "작당질인 정권 탈취에다 정부 전복에 공산화, 적화통일까지 온갖 비겁질은 다하고 지랄 발광들이다"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특히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박지원, 이재명, 추미애, 정세균을 오욕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자들이라며 비난하였다.
또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비박 계열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것을 두고 배신자들, 배반자들이라며 맹비난하였고 김무성, 유승민, 정진석, 나경원, 남경필, 원희룡 또한 오욕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자들이라며 비난하였다.[8]
또한 류승구 대표는 서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마고할미, 배달국, 치우천왕 등을 주장하고 "<규원사화>와 <환단고기>는 학자들 간에 위서 시비에 휘말려 있고, <산해경>은 중국에서는 고대사 연구가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재야 사학자들이 인용하는 문헌으로 인식되고 있고, 우리가 이렇듯 고대사의 문헌 자료에 대한 검정과 발굴 성과를 통한 고대사의 정립에 발목이 잡혀 있을 때, 이웃 중국에서는 우리가 잊은 상고사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환단고기수용한 듯하며, 북진통일론을 주장하고 있다.
또,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등 양당을 ·호남 지역당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선거, 투표개표에 부정한 방법으로 간섭을 하고 있어 군소 정당의 득표율은 0.3%에 머물러 있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3. 역대 대표




4. 역대 선거


창당하고 나서 존재했던 선거중 대통령선거, 재보궐선거를 제외한 선거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전부 참여하였다.

4.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겨레자유평화통일당 시절 정재복 상임고문이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에 출마했으나 꼴찌인 3위(2,652표, 0.95%)로 낙선하였다.

4.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로는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에 정재복 상임고문이 기호 5번으로 출마했고, 비례대표는 류승구 대표와 김상우 사무처장이 출마하여 기호 7번을 배정받았다. 원래 기호 5번이라고 홍보하고 있었으나 기독자유당민주당에 각각 이윤석 의원과 신기남 의원이 입당해 원내정당이 되어 7번으로 밀려났다.[9]
송출된 광고 영상[10]

2016년 3월 31일KBS 1TV에 광고를 송출하였다. 8시 25분 우리집 꿀단지 드라마 방영 직전에 송출되었고 다음날인 4월 1일에도 같은 광고가 송출되었다. 일부에서는 처음에 방송사고가 난 줄 알았다고 한다.
정당 광고라고 하기에는 빠른 박자, 경쾌한 음정, 노래 중간중간 가사가 없는 공간마다 들어간 '코리아' 나 '정당 투표 럭키 세븐' 같은 추임새, 그리고 초등학생 PPT 숙제 수준의 광고 화면이 삼위일체가 되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네이버 검색어에 '가자코리아당 광고'가 자동 검색어로 올라올 정도. 이 이외에도 다른 버전들이 많이 있으나 대체로 이상하다.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이번 선거를 위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 본인이 작사/작곡한 것을 선거 때마다 가사만 조금씩 바꿔서 써먹고 있는 상황, 예를 들어서 대표인 류승구가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에는 '대한민국' 대신 '종로구', 당명인 '코리아' 대신 후보자인 '류승구'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지역구는 꼴찌인 5위(253표, 0.25%), 비례대표는 27,103표로 0.11%의 지지를 받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였으나,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갑툭튀'한 군소 정당 중에서는 의외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이 득표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열심히 쉐도우 복싱을 하는 중이다. 링크
그래도 선거 당시 공약은 '''기준금리 0% 달성'''이라는 공약이 하나는 있었다.

4.3. 2017년 4월 재보궐선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김종태 의원의 당선무효로 실시하는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류승구 대표가 기호 6번으로 출마했다. 그런데 선거 포스터에 후보 얼굴 대신에 '''"몰아내자 공산당 심판하자 배신당"''' 이란 아스트랄한(...) 문구를 박아 넣었다. '''이뭐병.'''
결국 꼴찌인 6위(435표, 0.45%)로 낙선하였다.

4.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등록했던 차국환 예비후보가 코리아당에 입당해서 기호 6번으로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2.33%(23,012표)를 얻으면서 낙선했지만 원외 정당 치고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결과다. 아무래도 거대 양당 를 제외하면 유일한 후보였기 때문에[11] 양당 모두를 혐오하는 유권자들의 표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
선거 종류
후보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순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차국환
23,012표 (2.33%)
낙선 (3위)

4.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토론 영상

지역구에는 참가하지 않았고, 비례대표에서만 류승구 대표와 석종현 총재를 포함하여 6명이 출마하였다. 공약도 벌써 만들었는데 일부 공약들을 보면 고속도로 제한 속도를 130km로 높인다, 상속세 및 증여세를 폐지한다, 북진통일, 성매매 자유촌 설치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 선거와 같이 또 다시 저퀄리티 광고가 제작되었다(...) #[12]
선거 결과, 총 34,012표(0.12%)를 얻어 봉쇄조항 3%에 미치지 못해 낙선하였다. 특이한 건 꾸준히 일정 득표율은 나오고 있다.

5. 계파 분류




6. 둘러보기







[1] 특히 후술할 역대 명칭이 전부 ㄱ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꽤 높다. 비슷한 사례로 과거 건설국민승리21 등이 있다.[2] 사실상 이 당의 전신격인 정당이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 득표율 미만으로 해산.[3]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후 득표율 미만으로 해산.[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 득표율 미만으로 해산.[5] 2009년 창당. 2011년 한화갑을 중심으로 창당했던 평화민주당에 흡수되었다. #[6] 해산 이후 그린불교연합당으로 재창당.[7]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미래연합 소속으로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8] 특히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은 새누리당에서 강제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 두 의원 입당 전 5번으로 만든 영상이 있다. 링크[10] 섬네일 왼쪽의 아이가 들고 있는 깃발은 이 당의 전신격이 되는 과거 시민당의 로고이다. 참고[11] 7회 지선에서 바른미래당은 충남지사 후보를 내지 않았다.[12] 재녹음할 상황이 안되었는지 20대 총선에서 기호 7번을 얘기했던 부분을 자르거나 한 남성의 기호 13번 음성으로 덮는 등으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