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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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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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3일 데뷔한 드림캐쳐 컴퍼니[7] 소속의 한국인 6명, 중국인 1명의 7인조 걸그룹이다.'''"(손키스) 쪽~! 내 꿈 꿔~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입니다~~"'''[6]
'''신비하고 몽환적이며 청초한 이미지'''의 콘셉트를 표방하는 그룹으로, 그룹명의 의미는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다. 2014년 데뷔한 밍스를 재편[8] 한 그룹이다.[9]
기존의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방향(참신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콘셉트(록 메탈 + 다크 + 여자 아이돌)의 조합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0] 심볼 로고는 드림캐쳐의 전형적인 형태(원형 그물망과 그 밑에 달린 깃털 장식 등)에서 따온 모양이고, 데뷔 싱글 '악몽'을 비롯한 대부분의 앨범 디자인에 모티브 중 하나로 적용되었다.[11]
2020년 기준으로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마니악한 장르로 콘셉트를 잡아 기존의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꾀해 블루오션을 이룩하였고, 여러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12] 멤버들도 인터뷰 등에서 "음악방송 가면 다른 그룹들이 멋있다고 많이 해준다"고 하며, 실제 여러 그룹 멤버들이 음악방송 비하인드나 V LIVE에서 멋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2. 멤버
2.1. 멤버 케미
캐쳐 팀. 수다스러운 두 명과 그런 어른이들을 제어하는 다미의 조합. 드림캐쳐 내에서 어두운 이미지를 담당하고 있는 거 같다면서 수아가 임의로 나누었다.
엉덩이 사냥꾼과 그 피해자의 조합 이자 서로가 인정한 드림캐쳐의 톰과 제리. 드림캐쳐 내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상당히 위험한(?) 조합이다. 팬들은 술 마신 유현과 텐션이 짱 높은 수아가 V앱을 하면 방송사고가 날 것 같다고도 한다.
드림캐쳐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합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룹 내 가장 짧은 연습생 기간을 가진 가현이 그나마 한동과 같이 연습한 경험이 있어서 죽이 잘 맞는다.
- 동갑라인 - 지유 수아
맏언니 라인. 같은 댄스라인이며, 서브보컬이자 팀 내 비주얼 라인이다. 주로 지유가 수아에게 깐족대다가 역관광당하는 게 주 패턴이었지만, 연차가 쌓이며 깐족거림이 이전보다 줄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유가 수아의 격한 스킨십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편한 친구 사이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팀 내에서는 지유가 자상한 아빠 역이라면, 수아는 섬세한 엄마 역.
- 유현 다미 [14]
칠칠이 라인.[15] 단, 유현은 빠른 97년생이다. 쾌활하고 허당스러운 유현을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다미가 츳코미를 거는 데에서 재미가 나온다. 그리고 유현이 애정을 갈구하면 다미는 쿨하게 받아준다. 그리고 둘이서 '쉿크릿' 도 찍는 등 그 케미를 인정받은(?) 모습을 보였다.
- 지유 시연
괴이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둘은 의도치 않게 물리적 충돌을 자주 일으키며, 그 때마다 서로가 빵 터진다. 물리적 충돌이 없을 때에는 시연의 푼수짓을 지유가 빵 터지면서도 잘 받아준다. 가끔 지유가 바보 짓을 할 때 가장 동조하는 인물이 시연이다.
- 지유 한동
초창기에 한동이 아직 한국에 적응을 못했을 때 지유가 많이 도와주는 모습이 많았다. 나중에 한동이 적응한 이후로부터는 나름 잘 맞는 케미를 보여준다.
- 지유 유현
장신 라인. 일명 '지유현'. 둘만 붙여놓으면 아무말 대잔치를 넘어 의식의 흐름 토크가 이어진다(...) 이 점은 둘 사이에 한동이나 다미를 끼워넣으면 해결(?)된다고 한다.[16]
- 지유 가현
맏언니이자 리더와 막내의 조합... 은 페이크. 서열 꼴찌 노잼 맏내와 그룹 내 최고의 실세의 조합. 분명 리더는 지유인데 가현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조합이다. 그래도 막내는 막내라서 가현이 지유에게 응석도 자주 부린다.
- 수아 시연
드림캐쳐 내에서 가장 트러블메이커인 2인. 둘이서만 V LIVE를 해도 오디오가 꽉 찬다(...) 오디오뿐만 아니라 방송 중에 각종 기행과 어록들을 생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조합. 덤으로 엉덩이 사냥꾼 수아의 엉덩이를 사냥하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시연이랜다... 외국 팬들 사이에서는 'suayeon' 이라고 불리면서 가장 인기 있는 케미이다.
- 수아 가현
그룹 내 서열 1, 2위 라인.[17] 위의 수아와 시연은 말이 많아서 오디오가 꽉 찬다면, 이 둘은 괴성을 지르는 것으로 오디오를 채운다(...) 거기다가 둘이 그룹 내에서 목소리 톤이 제일 높다. 가현이 막내온탑 느낌이 강하지만, 정작 수아에게는 설설 기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최근에는 가현이 수아마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어 완벽한 막내온탑으로 등극하였다!
- 시연 한동
의외로 무난한 라인(?). 서로가 서로에게 꽁냥대는 것이 매우 귀여운 케미이다. 다만 시연의 푼수짓에 은근히 한동이 부끄러워하는(...) 구도가 나온다.
- 시연 유현
보컬 라인이자 푼수(...) 라인. 말 많은 시연과 정신 세계가 독특한 유현과 은근히 조합이 뛰어나다. 두 푼수의 차이점은 시연은 타고난 푼수이고, 유현은 독특한 어휘로 푼수 취급을 받는 것이다.
- 시연 가현
어미새 시연이 아가새 가현을 엄청나게 예뻐한다. 그러나 가현이 대들기 시작하면 서로 티키타카를 한다. 덤으로 둘은 그룹 내에서 힘이 센 멤버로 각각 1, 2위이기도 하다.
- 한동 유현
해외파 라인(?) 유현은 영어, 중국어, 최근에는 프랑스어까지 익힌 것으로 알려졌고, [18] 한동은 중국인. 초창기에 유현과 한동이 중국어로 짧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유현 가현
현자매 라인. 그룹 내에서 가장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그룹의 실세 가현이 유현을 거의 가지고 논다. 그래도 자매라인답게 유현이 언니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도 많다. [19]
- 지유 수아 시연
연장자 라인. 일명 '수시지'.[20] 텐션이 미치도록 높은 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노래만 나왔다 하면 정상적인 모습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참고로 최연장자인 지유와 수아가 푼수 시연을 키우는 느낌이 많이 나며, 이 때문에 시연은 평소에도 전혀 연장자 느낌이 나지를 않는다(...)[21]
- 지유 수아 유현
김씨 라인이자 댄스 라인. 셋이서 유닛으로 댄스 커버를 하는 등 그룹 내에서 춤 실력 상위권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드림캐쳐 멤버 전원이 강렬한 동작의 칼군무를 하기에 춤구멍은 없지만 이들 중에서도 상위권.
- 수아 시연 유현
다른 멤버들이 단체가 아닌 이상 절대로 붙여놓아선 안 되는 라인(...)으로 취급된다. 이유는 브레이크도 없이 무한히 폭주하다가 방송사고를 낼 케미이기 때문이다. 스페셜 클립 어쩌나에서 리더 타페, 래퍼 니발, 막내 봉 으로 유닛 야자타임을 결성했다.
- 시연 다미 가현
이씨 라인. 막내온탑이자 서열 1위인 가현에게 일방적으로 둘이 휘둘리는 조합이다. 시연은 가현을 너무 예뻐하고 다미는 저항할 생각이 없어서 생기는 일.
- 한동 유현 가현
드림 팀. 말바보 3인. 그룹에서 주로 밝은 이미지를 담당하고 있는 거 같다면서 수아가 임의로 나누었다.
3. 데뷔 전
전신 그룹인 밍스의 활동이 2016년 10월 8일을 마지막으로 일체의 활동이 예고 없이 중단되었다. 향후 거취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던 중, 2016년 11월 29일 갑자기 드림캐쳐의 데뷔가 예고되었다.
3.1. 데뷔? 재데뷔?
밍스라는 전 그룹의 다섯 명이 모두 잔류하였고, 한동과 가현을 더하여 드림캐쳐로 데뷔하였으므로, 재데뷔라는 표현은 전 밍스 멤버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드림캐쳐 데뷔 전 티저 단계인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 중순까지 회사인 해피페이스에서 뿌린 어뷰징 기사들이나 인터뷰들에서 재데뷔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로 한창 활동을 하면서는 방송이나 인터뷰 기사 등에서 '이전에 밍스로 활동했다' 정도로 설명하며, 콕 집어 '재데뷔' 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별개의 디스코그라피/커리어를 가지는 새로운 그룹이므로, 그룹 자체를 이야기하자면 드림캐쳐는 굳이 '재데뷔' 라 할 것 없이 그냥 '데뷔' 라고 써도 무방하다. 물론 멤버 개별로 이야기하자면 기존 밍스 소속이었던 5인은 '드림캐쳐로 재데뷔' 했다고 하는 게 옳다. 즉, 밍스에서 드림캐쳐로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에는 '재데뷔' 보다는 '재편'이 적합하고, 드림캐쳐 자체는 '데뷔', 멤버 가운데 5인[22] 에 한해서는 '재데뷔' 라는 표현을 쓰는 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데뷔' 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분야에서 활동을 처음 시작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데뷔' 라는 단어가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가요계의 특성상 예전부터 재데뷔라는 개념은 특정 상황들에서 별 문제 없이 쓰여온 표현이다.
가요계로 보자면 원더걸스에서 포미닛으로 옮겨 재데뷔한 현아가 있으며, 마이비의 문희, 하윤이 보너스베이비로 재데뷔한 게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다만 멤버를 추가해 재데뷔하는 것은 재데뷔 케이스로는 처음이다.[23] 요즘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과 같은 프로그램도 생겨서 그룹들이 재편되기도 하고, 프듀 시리즈에 나갔던 연습생들이 프로젝트 그룹 돌다가 정규 그룹에 추가 멤버로 들어가기도 하는 등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양새이다.
드림캐쳐 멤버들의 밍스에 대한 생각을 알려면 해당 영상을 참고. 잡지 인터뷰[24] .
여튼 2017년 데뷔 후 그룹이 잘 되어서, 몇 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밍스에서 드림캐쳐보다는 드림캐쳐 덕질하다 거꾸로 밍스를 알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데뷔인지 재데뷔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져버렸다. 드캐로 들어와서 밍스를 알게 된 팬들은 '드캐의 과거에 이런 모습도 있었다고?' 하면서 반기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재데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밍스 시절부터의 팬들에 대한 존중이다. 밍스에서 드캐로 넘어올 때 기존의 팬들에 대한 회사의 배려가 그리 좋지 않았고, 그에 따른 상처도 많았다. 또한 그룹의 콘셉트가 말괄량이에서 다크악몽으로 바뀌면서 적응해야 했던 올드비들에 대한 뉴비들의 존중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
4. 음반 목록
발매일 순으로 정렬.
데뷔 당시부터 '악몽'은 시리즈로 이어지는 콘셉트로 예고되었다.[25] 'Chase Me' 이후의 다음 활동도 공백 기간을 가급적 짧게 갖고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백 기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빠르게 나온 'Good Night'은 반응도 좋았고 앨범 판매량도 좋았다!! 특히 국내 걸그룹들과는 다른 파워풀한 메탈풍의 예사롭지 않은 노래와 보기 드문 다크한 컨셉에 매료된 해외 매니아층들이 갈수록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Good Night' 활동 후 일본을 다녀온 지 얼마 안 되어 '날아올라(Fly High)'를 발매했는데, 국내의 반응도 슬슬 치고 올라와 현재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중에는 나름대로 인지도를 가진 그룹이 되었다. 이후 2020년 2월 18일에 첫 정규 앨범을 내기까지 큰 문제 없이 순항했으며, 2016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이 극소수를 제외하면 차트 개편 이후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은 물론 정기적으로 음반조차 내기 버거워 할 정도로 고전하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평가가 좋다. 무엇보다 어두운 분위기와 세계관+일렉트릭 기타 위주의 락 사운드라는 아이돌계에서는 음악적으로 확실한 독자적 입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앨범 아트 컨셉은 Million Archive에서[26] 데뷔 때부터 하늘을 넘어 앨범까지 맡았는데, 드림캐쳐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멤버의 성격과 특징을 위해 오랜 시간을 구상하며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대부분의 앨범이 절판된 상황인데, 초도 물량을 완판시키고 나서 소속사가 재발매를 하지 않아 늦게 팬이 된 사람들에게는 앨범을 구하느라 진땀을 빼는 광경이 자주 연출되기도.
미니 4집 'The End of Nightmare'는 리허그미디자인랩에서 아트워크를 맡았다.
2020년 3월 20일 정규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Black Or White'로 돌아왔다.
7월 15일에 오랜만에 디지털 싱글을 냈는데, 스페셜 미니앨범 노래가 킹스 레이드에서 쓰였듯이 'R.o.S.E BLUE'도 걸카페건에 쓰였고, 게임 컨셉의 뮤직비디오도 나왔다.
8월 17일 미니 5집 'Dystopia : Lose Myself'로 컴백했다. 2020년 2월 정규 1집 컴백 이후 디지털 앨범을 제외하고 약 6개월 만이다.[27][28]
2020년 4분기에 방영되는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의 2쿨 오프닝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다. 12월 25일에 1절만 있는 TV사이즈곡 eclipse가 발매되었고 풀버전 음원은 2021년 초에 나온다고 한다.
2021년 1월,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를 공개하며 Dystopia 3부작의 완결작이 될 새 앨범의 발매를 예고했다. # 1월 26일에 미니 6집 Dystopia: Road to Utopia가 발매됐다.
4.1. 로고 및 앨범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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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에서 팀 이름을 가져온 것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앨범마다 앨범 컨셉과 어울리는 드림캐쳐 로고 및 앨범 아트를 선보여왔다. 앨범이 나오는 때마다 기대해보는 것도 큰 재미.
데뷔 초인 '악몽 (惡夢)'과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에서는 전통적인 드림캐쳐 방식의 동그란 틀 안에 거미줄 모양, 아래에는 깃털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하지만 컨셉과 내용을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Prequel'에서는 새 형상(BEFORE ver.)과, 스토리상 등장하는 거미 형상(AFTER ver.)이 그려졌고, 'Full Moon'에서는 하늘에 보이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픽셀 아트가 쓰였다. '악몽·Escape the ERA'에서는 뮤비의 무대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 집[29] 의 내부(Inside ver.)와 외부(Outside ver.)가 그려졌다.
4.1.1. 목록
4.2. 노래방 수록 목록
5. 활동
5.1. 음반 관련 공식 활동
5.2. 방송 출연
5.2.1. 음악 방송
5.2.2. 음악 방송 외
5.3. 콘서트
5.4. 팬사인회
5.5. 기타
6. 특징
6.1. 댄스
악몽이라는 컨셉에 맞게 특이하고 섬뜩(?)한 안무[30] 에 기발한 발상의 대형을 탄탄한 팀워크를 이용해 독특한 무대를 만드는 게 특징이며, 음악적 장르와 더불어 드림캐쳐가 해외에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다.
현역 걸그룹 중에서도 드림캐쳐와 같은 수준의 고난도 안무 소화력을 보여주는 팀은 드문 편이다. 또한 그만큼 안무 자체가 0.n초 단위로 복잡하게 쪼개지는 안무가 많고, 곡 자체의 템포도 빠른 탓에 따라가기에 매우 힘이 든다.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여자친구[31] 와 비교되는데, 실제로 드림캐쳐는 '흑화한 여자친구 같다'는 평을 받은 적이 있다.
거기에 여러 소품들을 활용하는 안무들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32]
6.2. 보컬
독특한 컨셉의 칼 군무와 더불어서 멤버들의 보컬 실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 멤버 모두가 후렴구를 담당할 수 있다.[33] 무엇보다 역동적인 안무임에도 활동 첫주부터 ar[34] 조차도 안 깐 채, 완전 라이브로 음악방송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드림캐쳐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은 입증된 바 있다. 또한 개개인의 음역대가 조금씩 달라 전체적인 음역대의 폭이 넓어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멤버들의 보컬 스타일과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35]
- 시연(메인보컬)
드림캐쳐 현재 장르의 주축을 맡는 목소리. 락보컬이지만 발라드 등에서는 곡 스타일과 자신의 파트에 따라 맞춰부를 수도 있다. 음역폭이 상당히 넓은 편으로 'what'을 제외한 팀의 전 곡에서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한다.[36] 어느 장르고 소화가 가능하며 발성이 탁월하고 성량이 큰 보컬.
- 유현(리드보컬)
리드보컬이지만 그렇다고 메인보컬에 비해 밀리지 않고, 후렴에서 주로 마지막 고음 담당인 시연을 대신해 그 파트를 불러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대중적인 색채의 보이스이지만 어떤 곡이어도 어울리는 목소리가 특징인데, 성량도 기교도 좋고 잘 조화가 되는 보컬인 것이 특징. 음감이 뛰어나 수록곡에서 코러스를 맡기도 한다.[37]
- 지유(서브보컬)
지유만의 유니크한 음색은 팀에 있어 분위기를 환기시키게 하는 역할이 되어준다. 거의 모든 드림캐쳐의 곡에서 첫 소절을 담당[38] 할 만큼 음정 처리가 뛰어나며, 유니크한 음색 덕에 노래를 들으면 '이 부분은 지유다'라는 것을 바로 눈치챌 수 있다. 곡과의 조화도 좋고 탁월한 음역폭으로 후렴구도 자주 담당한다. 서브보컬 중에선 'Full Moon'을 기점으로 그 이전을 놓고 보면 가장 비중이 높은 편.
- 수아(서브보컬)
탄탄한 발성, 뛰어난 음색과 음역폭을 가진 보컬이다. 원래 재편 전부터 'Good Night'까지는 랩도 겸했으나, 미니 1집 이후로는 보컬에만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풀문 이후엔 전체적인 비중도 늘어났다. 애초에 수아는 음역대의 폭이 넓고 성량이 좋아 다양한 파트를 소화할 수 있으며, 음색도 타 멤버와 차별화되기에 현 드림캐쳐의 컨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다.[39]
- 한동(서브보컬)
음색 자체가 상당히 유려해 수록곡 등에서 목소리가 빛나는 보컬. 타이틀에서는 보통 고음역을 시연이나 유현이 많이 맡는지라 중음역대 파트를 많이 받지만, 그 음역도 상당히 좋아 어딜 맡겨도 안정적이다. 타이틀 곡 중 'Good night'에서는 후렴구를 맡은 적도 있다. 한동의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은 싱글 2집 수록곡 'Lullaby'와 미니 4집의 'Daydream'.
- 가현(서브보컬)
맑은 목소리를 가진 보컬로 타이틀에선 주로 저음역대~중음역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곡도 자신의 목소리로 소화를 잘한다. 전체적인 평에 전술한 대로 가현의 음역대도 넓은 편이다.[40] 심지어 'PIRI'에서는 랩과 보컬을 모두 맡았다.
- 다미(래퍼)
멜로디가 있는 랩도 잘하기 때문인지 랩이 없는 곡에선 서브보컬이 되기도 하는데, 특유의 목소리가 상당히 잘 어우러진다. 주로 서브보컬이 되는 곡은 수록곡이며 다미의 매력적인 보컬을 듣고 싶다면 미니 2집의 '어느 별'이나 미니 4집의 'Daydream', 또는 정규 1집의 'Jazz Bar'를 들어볼 것. 다미가 랩할 때는 잘 내지 않는 중고음 음역을 잘 소화한 곡들이다.[41]
7. 자체 콘텐츠
Special Clip, 브이로그, 드림캐쳐 노트가 올라오는 사이트는 기간별로 다음과 같다.
7.1. 네이버 포스트
7.2. Special Clip
7.3. V LIVE
7.4. 드림캐쳐 노트 (Dreamcatcher's Note)[42]
7.5. 브이로그 (Dreamcatcher's VLOG)
7.6. By. 드림캐쳐
이름처럼 드림캐쳐 멤버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다.
현재까지는 수아의 그림(드림툰)과 멤버들의 셀카 등이 올라와 있다. 수아의 그림은 밍스 시절에도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바 있다. 취미로 틈틈이 연습장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보아 가끔씩이라도 계속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다미 역시 밍스 공식 팬카페에 '다미가 찍음'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몇 번 올려서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기 때문에, 이 역시 추후 등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43]
항목을 따로 만든 것이 민망하리만큼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데뷔 200일을 기념하여 2017년 7월 31일에 팬들을 위해 쓴 모든 멤버들의 손편지가 올라왔다. 날아올라 활동 마무리 기념으로 2017년 9월 17일에도 멤버들의 손편지가 올라왔다.
현재는 활동 비하인드 셀카가 주를 이루고 있다.
8. 팬덤
8.1. 응원법
9. 여담
- 지유가 밍스 시절에 이어서 드림캐쳐에서도 계속 리더를 맡고 있다. 밍스에서 드림캐쳐로 재편되는 동안에 있었던 여러 어려움에도 멤버 이탈이나 불화 없이 팀이 잘 유지된 데에 큰 역할을 했으리라고 팬들은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멤버들이 지유를 리더로서 잘 따르는 편인 데다, 데뷔곡 'Chase Me' 특유의 격렬한 안무를 준비할 때에도 지유가 지친 멤버들을 늘 이끌어가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 시연과 유현은 잡지 인터뷰에서 밍스 이후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에 가끔씩 피시방에 가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고 밝혔다. 2019년 들어 유현이 게임을 줄이면서 시연이 '유현이가 PC방 같이 안 가줘서 서운해요.'(...)라며 가현과 함께 PC방에 간다고 했다.
- 유현은 빠른 1997년생이지만 1996년생인 한동을 언니라 부르고, 1997년생인 다미와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우선 실제로 유현이 다미보다 한 학년 위였지만 밍스 데뷔 전의 연습생 시절부터 소속사의 권유로 친구로 지내왔다고 한다(생일이 단 2개월 차이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태에서 한동이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한동>유현=다미'의 나이 서열이 형성되었다. 참고로 3월 입학인 대한민국의 제도대로라면 1996년 3월생인 한동과 1997년 1월생인 유현이 같은 학년이면서 1997년 3월생인 다미가 아랫학년이 되지만, 9월 입학인 중국의 제도를 기준으로 하면 유현과 다미가 같은 학년이면서 한동보다 아랫학년이 된다. 단, 최근 드림캐쳐 영상들에서 유현이 한동을 '동이' 라고 지칭하는 등 특별히 언니동생 사이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 상술되듯 멤버간의 신장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 평균 신장도 꽤 큰 편이다. 또한 멤버들 모두가 160cm 대의 신장을 가진 몇 안 되는 걸그룹이다.
- 데뷔일이자 데뷔곡/뮤직비디오 공개일이었던 2017년 1월 13일은 공교롭게도 13일의 금요일이었다. 'Chase Me'의 '악몽' 콘셉트와 관련해 의도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으나,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다.[50] 다만 분명 어느 정도 화제가 된 요소이긴 했고, 드림캐쳐 멤버들이나 소속사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기는 한 부분이다.
- 데뷔 이래로 '일본 애니 오프닝곡 느낌이 난다'는 감상평이 많이 올라온다. 일본 만화에서는 밴드 음악이 오프닝/엔딩곡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여럿 있고, 드림캐쳐가 메탈 기반의 노래를 하는 데다가 가사 내용 또한 이쪽 정서와 많이 닿다 보니... 데스노트 1기 OP X Good night. 디씨 야갤에서는 음악방송 보다가 드림캐쳐가 나오면 만화드립이 쏟아진 적도 있다.
- 2017년 1월 13일 KBS 2TV - 뮤직뱅크에서의 데뷔 무대를 마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갔다. 다음날엔 MBC -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처음으로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까지 올라갔다. 그 다음날인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서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고, 이후로도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높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51]
- 2017년 1월 15일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그냥 방청을 갔다가 우연히 찍힌 건 당연히 아니고, 신인이거나 인지도가 낮은 연예인(주로 여성)을 방청석에 배치하고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비추는 방송계의 오랜 관습에 의한 것이다. 말 그대로 공공연한 비밀인지라 당연히 비공개 스케줄이었고, 방송 당시에도 드림캐쳐에 관한 어떠한 자막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방송 전에 V LIVE를 통해서 드림캐쳐 멤버들이 개콘 방청석에 나올 거라고 미리 언급해두기는 했다.
- 연예 언론 매체인 '뉴스에이드'의 컨텐츠인 '파트 바꾸기'를 통해 'Chase Me'의 안무를 파트 교환해 소화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실로 혼돈의 카오스... 그리고 같은 매체에서 '날아올라'의 안무도 파트 교환을 했는데... 이 매체에서 한 파트 바꾸기를 나갔다 하면 대형을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YOU AND I'에선 엔딩 포즈에서 조금 찝찝한 사고(?)를 치고 'What'마저 혼돈 그 자체였다. 또 다시 출연한 'PIRI'에서도 대환장 파티를 열었다. 19년 11월 공개된 'Deja Vu'도 혼돈 그 자체.
- 'Chase Me' 팬사인회를 할 때마다 이벤트로 수아가 직접 만든 드림캐처를 추첨 증정했다. 팬미팅 1회 당 드림캐처 1개씩만 추첨 증정했기 때문에 꽤 레어템.
- 태국의 공주가 드림캐쳐 열혈팬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드림캐쳐 팬임을 인증하기도 하였다. 태국은 총리가 국정을 이끌지만, 왕실의 권위가 더 강력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덕분에 드림캐쳐는 태국에 진출한다고 한다. 멤버 피셜로는 한국에 내방 당시 직접 멤버들을 초청하기도 했다고. 심지어 수아의 생일에는 직접 축전까지 보냈다.
- 걸그룹 PRISTIN의 멤버 유하, 정은우(1998)도 드림캐쳐의 팬이라고 최근 V앱 라이브 도중 언급했다. 링크(14분 50초 경부터). 2018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에 나영이 나갔을 때 드림캐쳐 멤버들이 모두 나영을 응원했다.
- 해외에서 춤과 악기 커버 영상이 많이 나오는 등, 반응이 국내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존 한국 걸그룹들이 보여주지 않은 메탈 장르를 선택했던 것이 한 몫 한 듯. 미니 앨범 'Prequel'의 타이틀 곡 '날아올라'는 아이튠즈 USA K-pop 차트 1위를 하기도 했다. 이런 해외에서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미니 앨범 활동 종료 후 월드 투어를 한다고 한다. 심지어 2017년 연말에 빌보드에서 발표한 K-pop 신인 순위에서 3위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프로듀스 101 출신이 아닌 팀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 그런데 위의 평가가 무색하게, 갑자기 믹스나인의 티저 영상에 참가번호와 함께 등장했다. 소속사는 티저 공개 4일 만에 전원 출전을 결정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아직 국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참가하자는 모양인데, 국내 팬들은 팀의 붕괴가 올 수도 있는 상황과 늦은 피드백에 관하여 분노하고, 비슷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출신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밀어주려는 해외 팬덤에 대항해 충돌하기에까지 이르렀다가 팀 붕괴가 올 것이라면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멤버들[52] 의 말에 진정하게 되며 다시 위 아 더 월드.
그러나 정작 오디션 투어 방영분에선 합격자 버스와 데뷔조 버스에 오르는 모습 외에는 통편집 크리를 맞았다. 그나마 1차 합격자에는 지유, 유현, 시연, 다미 4명만 들어갔고 탈락자 발표를 앞두고 해외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
처음에는 예전부터 잡혀 있던 해외 스케줄로 인해 2차 경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7회 본 방송에서 순위 발표식에서 아예 빠지고 투표창에도 투표 금지로 표시되면서 사실상 하차라고 봐도 무방했고, 결국 2017년 12월 11일에 공식 하차를 발표했다.[53]
처음에는 예전부터 잡혀 있던 해외 스케줄로 인해 2차 경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7회 본 방송에서 순위 발표식에서 아예 빠지고 투표창에도 투표 금지로 표시되면서 사실상 하차라고 봐도 무방했고, 결국 2017년 12월 11일에 공식 하차를 발표했다.[53]
-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랑 타령'을 하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언급된다.[54] '악몽'이라는 컨셉상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다는 것이 '사랑 타령'에 신물났던 사람들에게는 호평을 받아서, 팬까진 아니더라도 기대를 하게 하는 편. 하여튼 곡 스타일부터 컨셉까지 유지해달라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다음 컨셉인 'Dystopia'도 이전 컨셉과는 스토리텔링이 다르지만 음악적으로는 비슷한 컨셉을 유지한다.
-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어 두 싱글의 타이틀곡이 모두 펌프 잇 업에 실리는 기염을 토했다. 난이도 또한 걸그룹 곡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높아서 CRASH의 뒤를 이은 펌프 유저들의 새로운 악몽이 되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펌프 플레이어들 중에서 드림캐쳐의 사례가 이례적으로 느끼는 이들이 더러 있는데,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두 곡 연속으로 발매된 지 두 달도 안 돼서 수록이 된 데다가 여타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와 확연히 다른 BPM과 레벨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 단, 리듬게이머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다. 회사에서도 쉬는 시간에 펌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찍어서 올리기도... 영상. 팬들 중에는 펌프로 드림캐쳐를 접하고 입문했다는 이들도 종종 있다. 2019년 발매한 펌프 잇 업 XX에서는 프라임 2에 첫 수록된 라이선스 곡들도 엄청나게 많이 삭제되었는데 드림캐쳐의 '체이스 미', '굿 나잇'은 살아남은 데다가 '날아올라'와 'YOU AND I'가 추가로 수록되면서 수록곡이 총 4곡으로 늘어났다. 또한 2019년 10월 31일 업데이트로 'Full Moon'이 수록됐다. 이로써 총 5곡이 수록되었는데, 국내 오프라인 음악게임에서도 이렇게까지 하나의 가수의 음악이 수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55]
- 지상파 예능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밍스 이후 그룹명을 바꾸고 2년 만에 출전하는 2018 설날 아육대에 나섰다.[56] 에이스 지유가 리듬체조에 볼 종목으로 나서서 짧은 연습 기간 치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대신 다미, 유현, 시연, 수아가 출전한 2018 설날 아육대 400 mR에서 난적 오마이걸을 꺾고 첫 아육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드림캐쳐는 2018 추석 아육대 400 mR에 출전하지 못했고[57] 유현이 60 m 달리기에서 2위, 수아가 5위를 기록했다. 유현의 60 m 은메달은 드림캐쳐 최초의 아육대 개인전 메달이다. 2019 설날 아육대에는 불참했다.
- MyMusicTaste를 통해 전 세계에서 선정된 7개의 도시[58] 에서 2018년 2월 14일부터 투어 형식으로 콘서트를 펼친다. 그리고 국내에서 동년 3월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59] 1월 12일 발매한 'Full Moon'의 프로모션 영상 마지막에 'Comeback in march'라고 떡밥을 던지는 것을 보아 대한민국 콘서트 전후 컴백이 예상되었으나, 앨범 완성도 증가 명목으로 5월 발매 공지를 하였다. 기사. 그렇게 낸 앨범이 5월 10일에 발매된 미니 2집 '악몽·Escape the ERA'.
- 2018년 3월 10일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에서 공식 팬덤명을 InSomnia로 결정하였다. 팬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 2018년 4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MS) 블록체인 보안기술 상용화 및 저작권 보호 캠페인'에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4월 30일에 관련 행사인 오비코드 컨퍼런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한다. 참고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강원도 홍보대사 이후로 두 번째다.
- 2018년 5월 22일 더 쇼에서 데뷔 첫 음방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여자)아이들에 밀려 1위에 실패했다. 이후에도 세 번 더 같은 프로그램의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1위를 하지는 못했다.[60][61] 2020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SHOW CHAMPION과 엠 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으나, IZ*ONE의 장벽에 막혀 또 1위에 실패했다.
- 2018년 6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림캐쳐 멤버들과 "Mayday"를 합주할 인썸니아를 모집한다는 오디션 공고가 올라왔다. "Mayday"는 평소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좋아하는 곡으로 꼽은 곡이기도 하고, 팬들 사이에서도 명곡으로 통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반응이 좋았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고, 드림캐쳐의 대부분의 노래를 기타나 드럼으로 커버하는 팬들이 많아서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여담으로 유튜브 "Boogie Drum" 채널을 운영하는 시나위의 드러머 박영진이 참여했다. 링크. 해당 영상은 8월 1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
- 출생 관련 3가지(년월일, 월일, 지역), 신체 관련 1가지(키), 이름 관련 2가지(성씨, 활동명) 이렇게 6가지로 멤버를 나누면 모두 3+3+1로 되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한동은 6가지 분류에서 모두 +1이다. 출생지, 성씨, 활동명은 중국인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만 생년월일, 생일, 키는 그와는 관계 없는 것인데도 그렇다. 양 끝쪽도 아니고 가운데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 출생 관련 3가지 라인은 모두 멤버가 같은 조합으로 나뉜다. 년월일(나이)을 제외한, 월일과 지역으로는 라인을 나누지 않기는 하지만[62] 꽤 특이한 점이다.
- 멤버 7인 모두 대도시에서 태어났다. 모두 현재 인구가 100만 이상인 도시에서 태어났고, 한국인 멤버 가운데 수아를 제외하면 모두 현재 특별시나 광역시인 곳에서 태어났다.[63] 중국인 멤버인 한동도 인구가 매우 많은 우한시에서 태어났다.[64]
- 동생라인이자 겨울 출생 라인이자 수도권 출생 라인인 유현, 다미, 가현은 본명 중 1글자와 그 위치가 다른 멤버와 같다.[65] 다만 한자는 모두 다르다.
- 2018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신촌에서 코스튬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팀의 컨셉에 걸맞는 기획에 팬들은 기대를 모았고, 그 기대에 맞는 공연이 탄생했다. 'WHAT' 무대.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Good Night' 무대 도중 음향 사고로 노래가 끊겼는데, 팬들이 떼창으로 노래를 이어주는 모습.
- 2019년 2월 19일 더 쇼 The Special Stage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되었던 'Chase Me'가 나오는 동안 무대에서 맨발로 'Chase Me'를 추었다! 영상. 생방으로 진행되는 발라드곡 'Daydream (백일몽)'에 어울리는 의상에 힐을 신었는데, 'Chase Me'와 같은 격렬한 안무를 하기에는 불편했던 것.[66] 길게 연결된 마이크를 신경 쓰면서도,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붙잡아가면서도 안무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 예능에서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팀이다. 그나마 나간 건 아육대와 복면가왕 정도이며, 거기서 나름 얼굴을 비추긴 했다. 그 외 시연과 유현이 tvN 추석특집 보컬 서바이벌인 V-1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현은 예선 탈락했지만 시연은 살아남아 최종 준우승까지 거뒀다.
- 회사에 들어간 순서는 지유-시연-다미-유현-수아-한동-가현이다.
- V앱만 켰다 하면 팬들로부터 '술 취했냐'라는 반응이 밥 먹듯이 나오는 걸그룹이다. 그만큼 멤버들 전원이 텐션이 미치도록 높다. 예능에만 안 나올 뿐이지 비글돌의 기질이 보이는 팀. 드림캐쳐의 V앱 영상들을 보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나간다(...) 그러나 썸냐들은 익숙해진 지 오래...
- 드림캐쳐 모두가 DAY6의 팬이며, 특히 유현이 좋아한다. 아이돌 라디오에서 DAY6 멤버가 스페셜 디제이를 맡게 됐는데, 그 때 유현은 자기소개로 팬이라고 밝혔다. 그 때 멤버들이 성덕이라고 유현을 축하해줬다(?) 그리고 시연, 유현은 콘서트도 갔다 왔고 지유, 수아도 콘서트 가서 DAY6 멤버들과 사진도 찍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 비공개로 진행된 영상통화 팬사인회 현장에 일부 무개념 찍덕들이 찾아온 사건이 있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공식 카페에 피드백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지만, 회사 측은 부실하기 짝이 없는 대응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다.
- 2020년 기준 데뷔 4년차[68] 지만, 한동(웨이보)을 제외한 멤버들이 개인 SNS 계정이 없다.
- 2020년 기준 밍스 출신 5명의 멤버가 데뷔 6년차를 맞이했고, 내년에 계약이 끝나는 게 아니냐는 설이 조용히 돌았다. 한 기사에서 재데뷔할 때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기사가 떴으나, 나중에 지유가 예능에서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나 다 같이 가고 싶다는 느낌의 얘기를 해 두리뭉술해졌다.
- CLC와는 거의 한 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우 친하다. 서로 개인 톡방을 만들었다거나, 활동이 겹치면 같은 대기실에서 놀 정도이다.
- 일명 스포캐쳐. 드림캐쳐의 스포의 역사는 길고도 길다.특히 유현은 스포의 퀸으로 불릴 정도로 브이라이브에서 스포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 브이라이브에서 음악방송 next week에 나온 “스뚜루뚜뚜”를 유현이 소심하게(?) 외쳤지만 지유가 아주 대담히 “스뚜루뚜뚜~”라고 했다. 그걸 본 가현이 “그거 말하면 안된대여”라고 하자 둘다 얼음. 하지만 영특한 우리 막내는 “그게 어디 부분인지 모르니 괜찮아”라고 해서 진정시켰다(?). What 때는 수아가 브이라이브에서 “왓왓왓왓왓!!!!(셀수없음)”을 외쳤다. Piri는 지유, 한동, 수아, 시연이 브이라이브를 켰는데 거기서 지유가 피를 2번 말하고 또 나중에 1번 더 말해서 한동이 지유를 치면서 웃었다.그리고 가현의 랩파트도 스포했다.
[1] 음악방송 데뷔 무대 기준. 전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2] 2020년 11월 5일에 위버스에 입점했다. 공식 앱 서비스는 11월 13일에 종료되었다.[3] 2019년 4월 11일 기존의 해피페이스 채널에서 독립하여 새로 신설된 단독 채널. 이전까지의 드림캐쳐 영상을 확인하고 싶다면 소속사 채널을 확인할 것.[4] 활동 기간 도중에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잘 자라는 콘셉트로 짧은 영상을 올려준다. 활동 기간이 아니면 업데이트되지 않는다.[5] 전에는 텍스트 표기는 'Dreamcatcher'로 하면서 영상의 오프닝에는 'DREAM CATCHER'로 나왔었다.[6] 그룹 인삿말. 2017년 1월 7일 V LIVE 생방송의 첫 인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룹 이름의 의미에 충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는 인삿말.[7] 과거 시절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8] 기존 멤버 5인에 새 멤버 2인 추가.[9] 밍스 때에는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말괄량이' 콘셉트였다. 해피페이스 이주원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밍스의 실패 이유를 "시류와 유행을 따라간 탓에 레드 오션에서 빛을 보기 힘들다" 라고 보면서 "남들이 안 하는 걸 해보자"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룹을 재개편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10] 아이돌 음악 혐오자였다는 록, 메탈 마니아들이 드림캐쳐의 음악을 TV에서 우연히 듣고서 처음 여자 아이돌 팬이 되었다는 일화는 굉장히 유명하며, 지금도 종종 사례를 볼 수 있다.[11] 깃털이 7개 달린 형태로 디자인했다. 멤버 수를 의미하는 듯.[12] 실제로 유튜브 조회수와 음원 대비 음반 판매량이 굉장히 높다.[13] 정확히는 과거의 라인이며, 현재는 다미가 방을 혼자 쓴다.[14] 이 둘은 본명의 2번째 음절이 '유' 인 것도 같다. 주로 '2yoo' 처럼 쓰인다.[15] 각각 1월 7일, 3월 7일생으로 둘 다 7일에 태어나서이다.[16] 한동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는 데 능하고, 다미는 그런 상황이 오기도 전에 태클 거는 스타일.[17] 1위는 가현, 2위는 수아. 예전에는 1위가 '여왕' 수아였는데 역전되었다. [18] 그리고 최근에는 다미에게 0개 국어 능력자라고 디스당했다(...) 4개 중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고.[19] 가현은 고등학교를 성적 우수자로 졸업했고, 유현은 다개국어 능력자이다. [20] V앱에서 팬들 중에서 1명이 '싱지보' 라고 명명하자 왜 수아만 본명이냐면서 셋이서 조합하다가 앉은 순서대로 수시지가 되고 말았다(…). [21] 하지만 새롭게 팀 내의 브레이크로 떠오른 지유가 둘을 어떻게든 제어하기 때문에, 은근히 밸런스가 좋은 케미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남아있는 '코끼리 사태' 당시에 필사적으로 수습하는 지유의 모습에서 이를 알 수 있다. [22]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23] 비스트가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할 때 이미 장현승은 탈퇴한 뒤였고, 마이비와 보너스베이비는 모두 마루기획에서 내놓은 그룹. 따라서 멤버를 교체하지 않고 재데뷔한 케이스도 처음이 아니고, 소속사를 옮기지 않고 재데뷔한 것도 최초가 아니다. 물론 현아는 원더걸스를 탈퇴해서 큐브로 이적 후 재데뷔한 케이스라 멤버 추가라고 하기보다는 이적 후 새로운 그룹으로 데뷔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 참고로 아이돌 최초의 재데뷔는 베이비복스의 이가이로 추정되는데, 이 쪽은 1988년 세또래에서 이희정으로 데뷔한 후 10살(1968년생→1978년생)을 줄인 가짜 나이로 재데뷔했다![24] "밍스 이후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 불안감이 컸을 거 같다." 질문에서 가장 직접적인 그 때의 마음이 느껴진다.[25] 멤버들의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고 특히, 'Chase Me'의 뮤직비디오의 스토리가 마무리 지어지지 않고 끝나며 'to be continued'까지 뜨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Chase Me' M/V에서 이 다음 싱글의 타이틀 'Good Night'의 오르골 멜로디가 후반부에 BGM으로 깔려있는 것으로 보아, 이 컨셉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6] 우주소녀의 데뷔 앨범아트 컨셉과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27]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자 발급 문제로 한동이 빠진 6인조로 활동했다.[28] 타이틀곡 ''''BOCA'''' 뮤비는 공개된 지 약 3주만에 조회수 2천만회를 달성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29] 'Prequel' 앨범의 '날아올라' MV의 배경인 저택으로 보인다.[30] 목을 이빨로 물어뜯거나 잡고 부러뜨리는 시늉을 하거나, 뒤에서 잡아당겨서 강제로 질질 끌려가는 듯한 안무 등등.[31] 파워 청순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동작이 크고 역동적이다. (여기서 파워 청순이란, 매우 청순하다는 뜻이 아닌, 파워풀하고 청순하다는 뜻)[32] 마술봉('YOU AND I'에서 다미가 사용.)이나 가면('Scream'에서 가현이 사용.)을 사용하는 안무 등등.[33] 수록곡 포함. 곡 전체적으로도 시연, 유현, 지유, 수아 중 3명 혹은 4명 모두가 후렴구에 파트가 있으며, 심지어 시연, 유현이 후렴구를 맡지 않는 곡도 있다.[34] 일정부분 목소리가 이미 녹음 되어있는 mr[35]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각 멤버의 문서 참고.[36] 재편 전에는 라이브에선 하지 않았지만 4옥타브 레#의 초고음을 낸 적이 있다.[37] 코러스를 맡은 곡은 미니 1집의 'sleep-walking'과 미니 3집의 'trap'.[38] 사실 미니 2집부터 첫 소절을 맡은 곡이 줄어 처음 파트를 다른 멤버가 맡기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외 지유가 자주 맡는 파트는 브릿지.[39] 타이틀 곡으로 한정하면 후렴구는 이미 'chase me' 때부터 불렀고, 'You and I'와 'PIRI'에도 후렴에 파트가 있으며, 여러 수록곡에도 후렴구가 있을 정도로 후렴 소화도 무리가 없다.[40] 'lullaby'에서의 가현 파트 최고음과 '날아올라'의 가현 파트 최저음이 옥타브 이상 차이가 나는데, 연습생 생활이 짧았던 것을 감안하면 타고난 음역폭이 넓은 편인 것으로 추정된다.[41]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당시 프로그램이 예전 곡으로 공연을 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은 래퍼들이 랩 파트를 따로 만들어서 랩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미에게는 오히려 보컬 한 파트를 맡겼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아이돌 래퍼라면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을 깨는 멤버다. [42] 전에는 텍스트 표기는 'Dreamcatcher'로 하면서 영상의 오프닝에는 'DREAM CATCHER'로 나왔었다.[43] 다만 '다미가 찍음' 당시를 기준으로 다미는 개인 소유의 카메라가 없었고, 소속사 직원 소유의 카메라를 빌려서 썼다고 한다.[44] 소속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고등학교로, 도보로 통학하기에도 무리 없을 정도의 거리.[45] "그게 편하니까."라는 다소 단순한 이유.[46] 처음엔 '부먹'이라고 했다가 고민 후 '찍먹'으로 바꿨다. 전원의 의견을 통일시키는 분위기였던 영향도 있어보인다. 부먹인 유현을 타박하는 분위기가 되자 "부먹일 수도 있지."라고 옹호하기도.[47] 찍먹이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담먹도 좋고 부먹도 좋고 찍먹도 좋고."라 하며 중도적 입장을 보였다.[48] 정작 한동의 조국이자 탕수육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탕수육 소스를 붓거나 볶아서 나온다. 애초에 부먹 vs 찍먹 논쟁의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 특유의 배달 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한국식 배달 탕수육을 기준으로 답변한 것으로 추정.[49] 부먹인 유현을 타박하고 "눅눅한 거 싫어."라 하는 등 강경한 입장. 이후 졸업식날에 한 V LIVE에서는 졸업식답게 점심 메뉴로 짜장면을 추천하는 채팅이 많이 올라왔는데, 채팅 중에 탕수육 소스 부먹이 언급되자 '탕수육은 찍먹'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때에도 '부먹은 눅눅하다'는 점을 강조했다.[50] 데뷔일을 정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사실을 몰랐을 리야 없지만, 단지 그것으로 데뷔일을 정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51] 하지만 너무 확대 해석할 것은 없는 게, 이는 원래 음악 방송이 방송되는 동안에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보편적/사회적인 이슈나 관심에 의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순위권을 어느 정도 시간 동안은 유지되는 데 비해 음악방송 시간에 출연 가수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거의 무대 바뀔 때마다 그때그때 순위가 변할 정도이다. 다만 데뷔 초기에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곡이나 무대에 대한 많은 호평들이 드림캐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52] 합격하지 못한 수아, 가현, 한동이 V live를 했을 때 수아가 이야기했다.[53] 이에 대해 치고 빠졌다 혹은 하차할 것이었으면 애초에 왜 참여했냐는 인식을 가진 시청자들이 있으나, 사실은 소속사 투어가 상당히 재미 없다는 믹스나인 시청자들의 피드백에 4주로 예정된 소속사 투어 분량을 줄이고, 그 여파로 경연이 당겨지는 바람에 드림캐쳐의 해외 스케줄과 겹치게 된 것이 중도 하차의 원인이 된 것이다.[54] 현재까지 발매된 곡 가사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팬을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이자 지유의 자작곡인 'Dear'가 유일하다.[55] 테크니카3의 카라도 5곡이나 수록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여기에는 K-POP에서 유일하게 들어갔고, 펌프 잇 업은 다른 가수들의 곡도 수록되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많이 수록된 셈이다.[56] 드림캐쳐는 밍스 시절부터 아육대에서 육상 종목 위주로 나서며, 양궁에는 거의 나서지 않는다. 육상 외 종목 출전은 지유가 나선 리듬체조뿐이다.[57] 아육대에서 1위 한 팀은 다음에 출전을 시키지 않겠다고 한 것이 그 이유. 추석 계주 금메달은 우주소녀가 갖고 갔다. 역시 60 m 디펜딩 챔피언이던 루이도 같은 사유로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018 추석 아육대 계주 금메달 팀인 우주소녀는 2019 설날 아육대 계주에 또 나왔다.[58] 런던, 리스본,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베를린, 바르샤바, 파리.[59] 다만 이 콘서트는 사실 인터파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 힘든 신인, 인디 등에게 단독 콘서트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미션 스테이지라는 크라우드 펀딩형 프로젝트를 하는데, 이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드림캐쳐가 선정, 결국 이 방식으로 콘서트를 치르는 것으로 결정된 모양이다. 목표는 1천석이고 200석마다 특전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예매자를 모으는 방식의 프로젝트. 미션 스테이지의 목표인 1천석을 채우는데는 끝내 실패했으나, 인터파크와 해피페이스의 합의 하에 최종적으로 2018년 3월 10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60] 특히 2019년 9월 24일 더 쇼에서는 음원+음반 점수, 실시간 투표 1위를 하고도 1위를 하지 못했다. 심지어 사전 투표도 1위를 한 팀이 2위를 한 말도 안 되는 결과에 결국 팬덤은 이에 분노했다. 자세한 이유는 이 영상을 참조.[61] 게다가 이 일이 일어난 뒤 다다음 주에는 1위 후보 사전 투표에 올라오고도 SBS MTV가 최종 1위 후보에서 드림캐쳐를 제외했다.[62] 앞에서 설명했듯이 모두 같기 때문에 따로 더 나눌 필요가 없기도 하다.[63] '현재'라는 표현을 덧붙인 까닭은 지유가 태어났을 당시 부산은 직할시였어서 엄밀히는 현재와 이름이 달랐기 때문이다.[64] 중국의 도시 특성상 도시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넓기는 하지만, 도심 지역만 해도 인구 100만은 가뿐히 넘고도 남기에 분명히 대도시가 맞다.[65] 유현, 유빈, 가현.[66] 드림캐쳐 컨셉 특성상 빡센 안무가 많다 보니 무대에서는 움직임이 편한 신발을 신고 진행한다.[67]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무대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인썸니아들을 놀라게 했다.[68] 밍스까지 합치면 6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