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변신자동차 또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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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나도 를 믿어.'''

''' 어린이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

'''뭐래 또봇도 없잖아.'''[1]

'''행복한 미소로-다시 만날 때~까~지~~'''[2]

[3]

'''디룩, 들어라 이 악당아! 또봇은 세계 최강이다! 언제든지 덤벼라! 무섭지?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

1. 소개
2. 캐릭터성
2.1. 먹보
2.2. 바보
2.3. 트러블 메이커
3. 각 시즌별 행보[4]


1. 소개


변신자동차 또봇주인공 중 한 명.[5]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차두리.[6]
또봇 Y의 파일럿.[7] 차하나쌍둥이 동생이지만 10분 먼저 태어난 거 가지고 형 행세를 하는 하나를 늘 못마땅하게 여겨 자기가 불리할 때 빼고는 하나에게 결코 형이라고 부르는 일이 없다. 그래도 쌍둥이답게 사이는 아주 좋으며, 의외로 여린 구석이 있는지라 하나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보인다.[8] 형 하나와는 달리 장난기가 많으며, 활발하고 적극적인 행동파이다. 덕분에 또봇 초등학생 파일럿 중 제일 사고를 많이 치지만 [9][10] 다른 파일럿들이 많이 어른스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두리가 더 부각되는 경향도 있다. 사실 나이로 따지면 이게 정상이다. 그래도 안젤라가 주요 악당으로 등장하는 14기 이후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1기 초반부에서 등장한 검은 색 밴을 보면서 하나와 함께 그 밴의 모델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면 하나, 두리 형제가 자동차 매니아라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다.
참고로 시즌에 지날수록 제일 목소리가 많이 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1] 시즌 1, 2때의 목소리와 시즌 4 이후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상당히 갭이 크다. 계절 개념을 무시하는 목도리와 암 워머, 부츠 등 개성있는 의상이 외적인 상징 요소였는데, 시즌 10에서는 이것들이 다 빠지고 현실적이고 평범한 의상으로 바뀌는 바람에 팬들이 많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새로 바뀐 의상 상의에는 '''DEDU'''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여담으로 '''이름값을 잘한다.''' 일단 이름답게 축구를 잘하고 어드벤처 Y를 탈때 당시 고소공포증이라 쩔쩔맸던 오공에 비해 잘만 날아다닌다.
6년 전 화재 사고로 보호시설에서 지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보호시설, 고아원 등을 극도로 꺼려한다. 그런 곳에 가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이 때문에 오혜라 순경을 만나기 전까지는 경찰도 신뢰하지 않았다. 1기에서 몇번이고 경찰에 신고하려는 하나를 말리고 자기들 힘으로 아빠를 찾으려고 했을 정도. 다만 아빠가 돌아온 2기부터는 이 트라우마가 묘사되지 않는다.

2. 캐릭터성


먹보 바보 '''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콤보.
최근에는 트러블 메이커 속성은 사라지고 있다.

2.1. 먹보


일단 많이 먹기도 하지만 응우옌 아줌마 떡볶이 집이 있는데도 어! 김떡순 떡볶이가 맛있어서 몰래 와서 먹거나, 시즌 14때 리모가 잡혀갔는데도 아빠한테 순대볶음을 해달라는 등[12][13] 초딩 캐릭터 기믹도 있어서 그런지 더욱 부각되어 보인다. 동인소재로 쓰이기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먹는 장면이 많이 부각되어서 먹보 기믹이 더 짙어져 가는 것 같다.

2.2. 바보


작품에서 엄청나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언급된다. 시즌 1때 숙제를 안 해와서 1시간동안 벌을 섰다던가...[14]
레트로봇에서 밝혀진 바로는 [15] 공부를 주연 중에서 가장 못한다고 한다. 19기까지 따지자면 하나>딩요>세모=오공> 두리=수호. [16]

2.3. '''트러블 메이커'''


[17]
나이가 10살로 초등학교 3학년 짜리의 철부지이긴 하지만, 같은 회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어느 애[18] 못지 않게 말을 막 해서 상당수의 트러블을 일으킨다. 시즌 별로 작성한다.
  • 1, 2기 : 거의 항상 형인 하나와 티격태격 한다.
  • 3기 : 세모에겐 악당의 자식 드립을, "리모 아저씨도 친아빠 아니잖아"라며 패드립. 이녀석의 세모를 향한 비난은 8기에서도 또 나왔다.
  • 4기 : 온달이에겐 너희 형은 거짓말쟁이야. 그것도 모르냐? 드립을[19]
- 심지어 디룩에게는 "뒤룩뒤룩 살쪘으니까 디룩이지. 생긴게 완전 꿀돼지잖아."[20], "디룩, 들어라 이 악당아! 또봇은 세계 최강이다! 언제든지 덤벼라! 무섭지?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21] 드립을 쳐서 디룩이 폭발하게 만들고 디룩에게 상처를 주었다.[22]
  • 10기 : 일수와 유진이에겐 응우엔 아줌마 간접 패드립(...)
10기 패드립을 대충 정리하자면 ↓

'''우리 응가 아줌마 집에나 갈까?'''[23]

'''몰라, 어차피 이상한 이름인데.'''

'''근데, 그 아줌마 이름이 응가래, 응가가 뭐야 응가가 ㅋ'''

'''그리고, 니들도 예전에 들었지? 솰라솰라 뚝따뚝따?'''

'''무슨 말이 그래? 그런 말만 하니까 맨날 김말이튀김 구별도 못 하지. 정말 바보같아.'''

이 대사를 친 뒤 일수랑 또 대판 싸운다. 일수도 두리에게 '''니들[24]그런 엄마도 없잖아'''를 시전.[25] 결국 양쪽 다 큰 상처만 입게 되었다. 일수가 미안한 마음으로 후에 참외를 한가득 가져오는데, '''그래도 너무했다'''며 화해하지 않았다.[26]
  • 12기 : 또봇 D마인드 코어에 이상이 생겼을 때, 구체적으로 일이 생긴 이유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대시하여 딩요에게 "너가 잘못했네."...이런 식으로 딩요에게 질타를 퍼부었다.[27] 결국, 이녀석의 이런 무책임한 언행 때문에 딩요는 의기소침해져 눈물을 흘리면서 서럽게 울고 말았다.
  • 17기 : 수호국관장한테. 수호한테는 코골이 땜에 다 수호 탓으로 돌리고, 국관장한테는 극장판에서 대놓고 국관장 앞에서 버릇 없이 막 깠다.
물론 두리는 아직 뭘 모를때인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앞서 말한 등장인물과는 전부 화해했으니 말이지 망정이지... 쌍둥이 형인 차하나가 이상할 정도로 의젓해서 부각되는 면이 있다.

3. 각 시즌별 행보[28]



1기 : 하교 길에 집에 돌아가다가 아빠가 납치되는 것을 목격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타고 다니던 차가 변신하는 자동차 로봇인 '또봇'임을 알게 된다. 과거에 일어난 화재 사고로 인해 보호 시설에서 지냈었던 아픈 기억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길 꺼려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아빠를 찾기로 한다. 하나가 경찰서에 간 사이에 차고 안에 있던 또봇 Y를 발견, 딩요와 오혜라 순경의 조력으로 하나와 함께 아빠를 무사히 구해낸다.
2기 : 아빠가 돌아온 후에 하나와 함께 차고 청소를 하다 우연히 신형 또키를 발견하게 됨과 동시에 합체로봇 타이탄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처음에는 하나와 티격태격 했으나 딩요의 도움으로 훈련을 하여 타이탄 조종에 성공한다. 그러나 디룩의 이간질로 인해 또 다시 하나와 싸우게 되고, 이로 인해 X와 Y가 잡혀간다. 또 하나와 싸우다 맨 처음 또봇을 조종하게 되었을 때를 떠올리고 딩요와 오순경의 도움으로 또봇들을 구해낸 뒤, 타이탄으로 아크봇을 물리친다.
3기 : 슈퍼에 장보러 갔다 오는 길에 딩요 엄마의 지갑을 훔쳐간 소매치기를 권세모가 잡는 것을 목격하는데, 그 세모가 자신들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뒤이어 딩요의 연락으로 세모가 권리모 회장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게 된 후로 그를 은근히 멀리하고 경계한다. 하지만 나중에 세모가 디룩에게 속았다는걸 알고 하나와 함께 디룩에게 잡힌 세모를 구하고 Z의 도움으로 타이탄도 되찾아 악당 로봇을 물리친다. 여담으로 해당 시즌에서 두리의 대사 중 "다 해치워 버리자, 타이탄." 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를 할 때 두리의 목소리가 전혀 다른 사람의 목소리다.[29]#
4기 : 또봇이 대도시의 영웅으로서 인기를 얻게 되자 자기가 영웅이라도 된 마냥 잘난척하기 시작, 이 와중에 또봇 파일럿을 사칭하던 소년 독고오공에게 망신을 준다.[30]그 결과, 또봇들이 오공이 만든 '왕 잘난 척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된다. 나중에 아빠의 마음[31]과 오공의 진심을 알고 자신이 그때 욕한걸 후회하고 오공과 화해한다.
이번 시즌에서 디룩에게 완전 꿀돼지라며 인신공격하더니, 심지어 위에 어록처럼 거만까지 떨고, 또봇이 세계 최강[32]이라며 디룩이 폭발하게 만든다.[33]
5기 : 악당들의 활동이 뜸해져 대도시에서 사건이 일어나지 않자 무료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도운이 연구하고 있던 트라이탄의 필살기에 대한 자료를 찾게된다. 아이들과 함께 도시에 나타난 아크니의 로봇들과 싸우다 쪼꼬봇을 주워온다. 트라이탄의 필살기들을 연습하던 중, 쪼꼬봇에 담긴 노교수의 메시지를 보고 노교수를 구하러 간다. 이후 아크니의 로봇들과 싸우면서 간간히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하나에게 핀잔을 주지만, 이것이 나중에 싸이클롭스와 싸울때 큰 도움이 되었다.
6기 : 앞집에 이사 온 네옹과 친하게 지낸다. 어느 날 밤에는 아예 네옹과 함께 킹카봇과 싸우기도.[34] 아빠가 방학 숙제로 잔소리를 하자 하나, 세모와 함께 네옹네 집으로 옮기지만[35],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인다. 결국 아빠와 화해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네옹에게 또키 사용권을 빌려주지만 네옹은 X, Y를 먹튀한 뒤 하나, 세모와 함께 아크니의 음모를 저지하고 네옹과도 작별, 아빠와 화해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간다.
7기 : 노교수가 떠난 뒤, 방에서 비행형 또봇 W의 마인드 코어를 발견하고 W 제작에 착수한다. 자신도 또봇 W의 파일럿이 되고 싶어한다. 그것 때문에 Y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이후 또봇 W 파일럿 후보를 습격한 똥꾸봇 앞에서 사람들에게 자기PR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똥폼을 잡다 자신의 또키가 박살나 버리고 된통 망신당한 뒤 또봇 W의 파일럿이 되겠다는 마음을 접는다.
8기 : 출소하는 리모를 만나러가는 도운, 세모를 하나, 오공과 함께 미행, 교도소 앞에 나타난 랩터봇들과 싸운다. 이후 도운, 리모의 고교 동창인 왕소라와도 만난다. 그녀가 친절하게 대해주자 그녀를 엄마처럼 여기게 되어 그녀를 의심하는 세모와도 싸우게 된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Y와의 관계는 점점 틀어지기 시작한다. 결국 소라와 X, Y가 떠난[36] 후에 소라의 정체가 아크니라는 것을 알고 하나와 함께 멘붕한다.[37]
9기 : 소라의 정체에 Y가 없어서 싸우러 나가지도 못하고 세모와의 관계도 서먹한 상태에서 하나와 함께 축 쳐져있다가 Y가 돌아오자 반겨준다. 그리고 랩터봇과의 싸움 이후, 세모와도 화해한다. 아크 타이런트 2와의 싸움 중에 아크니가 엄마의 자장가를 BGM으로 틀자 두 번이나 멘붕하지만 아빠에게서 그 음악이 엄마의 자장가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와 함께 마음을 다잡는다. 이후 세모, 오공, Z, W까지 가세해서 강해진 콤보 실드로 아크 타이런트 2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극장판 : 하나, 도운, 세모, 리모와 함께 제주도로 출장 겸 가족 여행을 간다. 그런데 아빠의 출장 때문에 가는 것 그 자체에 처음부터 불만을 품고 있었고, 제주도에서 만난 국종민, 국수호 부자와의 일정이 힘들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만을 내비친다.[38] 이후 쪼꼬봇을 통해 사정을 안 후 재단으로 향하는데 로봇이 된 아빠를 보고 절망하는 와중에도 의외로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39]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한 후, 정신이 든 도운이 안아달라고 하자 그 말을 따른다.
10기 : 어느 재단의 지원을 받아 변두리로 이사를 간다. 변두리로 이사간 첫날 밤, 하나, 세모와 함께 일수네 수박밭에서 수박 서리를 하다 일수에게 들켜 도망간다. 다음날에 일수와 유진이가 찾아오자 잡아떼긴 했지만. 다음날에 떡볶이집 폭파 사고가 연이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다음날에 X, Y, Z가 다 불어버리는 바람에[40] 일수네 집에 사과하러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응우엔 아줌마 뒷담화 를 했다가 일수와 갈등을 빚게 되지만 마지막에 화해한다.
11기 : 또봇을 두 팀으로 나누자는 도운과 리모의 제안으로 세모와 함께 최강팀을 결성. TV에서 나오는 또봇 7기의 자신[41]을 보며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기 : '대도 축구 신문'을 창간하지만 딩요의 '대도 인터넷 신문'에 밀리는 것에 뿔나서 도운과 리모가 딩요에게 또봇을 만들어주려 하자 그것에 반대했다가 "딩요가 다치는 것도 싫고 또봇 파일럿이 되는 것도 싫다면 너희 또봇을 딩요에게 빌려주든가."라는 리모의 한마디에 하나와 함께 버로우. 이후 D가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것의 원인을 알자 딩요를 책망했다. 하지만 끝부분에선 여자라고 무시했던 것을 사과하고 활쏘기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지만 퇴짜맞았다.
13기 : '어! 김떡순'에서 떡볶이 사먹는 걸 들켜 친구들에게 잔소릴 듣는다. 한 달 간 '어! 김떡순'을 이용한 탓에 시종일관 다리를 떨어대지만 '어! 김떡순'을 한동안 이용하지 않자 다리를 떨지 않게 되었다.[42] 노교수가 공장 화재사고로 부상 당하여 수혈이 급해지자 Rh- 혈액형을 가진 네옹에게 연락한다. 이후 R 파일럿 자리가 공석이 되자 네옹이 또봇 R 임시 파일럿으로 지정된 뒤 시종일관 네옹만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14기 : Z의 훈련때 시비가 붙은 일과 리모가 범인으로 몰린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때문에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하나와 세모 사이에 끼여 힘들어한다.[43][44]
15기 : 온달과 W를 납치 당한 오공을 위로해준다.[45] Y가 어드벤처로 업그레이드 된 후 비행기술을 가르쳐 달라거나 어드벤처Y에 같이 탑승하자고 하여 또봇 활동을 못하는 오공을 배려해 준다. 그 덕분에 W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오공이 가르쳐 준 비행기술을 수동으하나시전하여 이길 수 있었다.
16기 : 놀기 좋아하는 캐릭터답게 처음부터 친구들에게 또권 게임을 한 번만 시켜달라고 조른다. 학습지 아줌마로 변장한 디룩으로부터 안젤라가 커스터마이징한 또권 게임을 받고 나서는 가장 먼저 첫 스테이지를 깰 정도로 열심히 한다. 또봇들을 잃어버린 후에도 게임을 하다가 방해하는 일수와 다투다가 게임기가 고장나서 게임에서 나오는 소리 때문에 게임 중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46]
17기 : 처음엔 수호와 잘 지내려 하지만, 수호의 코골이가 나아지지 않고[47], 수호 아버지의 행동거지[48] 때문에 노골적으로 수호를 싫어하지만, 후에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도움을 주고받으며 친해지게 된다.
18기 : 늴리리 마을에서 수호와 함께 벽의 페인트칠을 담당했다. 처음에는 불평했지만 나중에는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19기 : 악당들과 싸워오면서 변신자동차 연구소가 있는 섬으로 들어가서 계속 싸우게 되고, 여기서 다른 파일럿들과 같이 엄청 개고생한다. 그래도 이젠 매우 어른스러워지면서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다.
[1] 저 대사는 딩요가 D를 만나기 전에 10기에서 팀 나누기를 하다가 두리가 한 말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당연히 있지만 11기까지는 없었다.[2] 15기에서 오공이를 위한 노래를 부를때 두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이 대사를 했다.15기에서 두리와 오공이의 접점이 만나는걸 생각해보면 참 애틋한 대사다. '''그리고 이 말은 또봇의 마지막인 19기에서 실현 되었다.'''[3] 음은 약간 다르지만 이태원 클라쓰OST 시작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비슷하다.[4] 주인공이라 당연하겠지만 쌍둥이 형과 더불어 또봇 시즌에 한번도 안빠졌다.[5] 다만 작중 묘사로 보아 실질적인 메인 주인공은 하나이다.[6] 참고로 모티브가 된 축구선수 차두리는 2남 1녀의 장남으로, 차두리의 누나는 차하나, 남동생은 차세찌이다.[7] 4기에서는 키 122 cm에 몸무게가 21 kg이라는 것이 밝혀졌다.[8] Y도 두리의 영향을 받아 겁이 많은 성격이다.[9] 이게 어느 정도냐면, 지금까지 또봇에 나온 거의 모든 신캐들은 '''이 녀석과 적어도 한번 이상은 말싸움을 한다.''' 물론 말싸움의 근원은 두리..현재까지의 피해자는 세모, 오공이, 온달이, 일수, 유진.[10] 다만 15기 이후로는 많이 성숙해졌다.[11] 이것은 하나, 세모도 마찬가지. 다만 딩요, 오공, 온달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목소리가 변하지 않았다.[12] 그 와중에 '''안 맵게 해주세요라고..'''[13] 정확히는 도운이 "자 아빠가 맛있는 순대볶음 해줄까?"라고 순대볶음 이야기를 꺼냈고 "예에에에" 라고 했다가 분위기를 보고 안맵게 해달라고 얼버무린 것이다.[14] 하나가 아빠한테 말했다.[15] 세모는 공부를 얼마나 잘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16] 18기에서 수호가 두리만큼 공부를 되게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7] 이유는 6기에서 네옹이 아크니에게 이용당해 또봇을 스틸해간건 사실이지만, 두리는 그런 네옹에게 사정(아크니와 디룩이 네옹의 부모님으로 협박했기 때문)도 모르고 "배신자!"라고 했고, 만나자마자 네옹의 말은 듣지도 않고 무작정 노려보면서 연속해서 배신자라고 질타하기만 했다. 물론, 이후에는 네옹과 전혀 다투지 않는다. 물론 그런 상황을 모르는 두리 입장에서는 화날 만 하긴 했다. 삼총사 중에서도 네옹과 가장 친했었는데 뒤통수를 맞은 셈이기 때문.[18] 이놈은 아예 욕설을 사용하였다. [19] 4기에서. 물론 실제로 거짓말한것도 맞고 후반에 온달이가 동영상에서 형이 거짓말했다는 것을 시인했긴 하나, 그 당시 온달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상태였다. 즉 이 말이 더 심해졌다면 상태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20] 4기 도중 두리가 한 말이다.[21] 이 대사는 4기에서 디룩이 버그벅으로 도청을 시도할때 마침 독고 와 하나,두리,세모가 타이탄 관련하여 트러블이 터져서 다투고 있는 중이였는데, 이들의 트러블이 끝나고 세모의 기막힌 눈썰미로 타이탄 어깨에 디룩의 버그벅이 꼬물꼬물 거리던 것을 보고 두리가 내뱉은 말이다.[22] 디룩이 악당이긴 하지만, 불쌍한 과거를 생각하면 그는 고아이므로 두리의 이런 언행은 매우 철없고 나쁜 행동이다. 결국, 이녀석의 철없는 언행으로 인해 디룩도 운다. [23] 다문화 가정 출신인 일수, 유진이가 이런 말을 듣는 것은 매우 큰 상처가 될 수 있다.[24] 니'''들'''이란 말을 보면 알겠지만 두리가 한 패드립 가지고 하나세모까지 쌍으로 엮었다! 그것도 하나가 두리 대신 사과하려고 했을 때는 니가 왜 미안하냐면서 씹었었다...[25] 이 말을 같이 들은 하나가 먼저 사과했지만 두리는 사과도 하지 않았다. [26] 다만 두리 입장에서는 앞의 3, 4기의 행적과 달리 응우엔이 일수, 유진의 어머니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27] 물론, 아버지가 제지하지만 뒤에 더 심하게 딩요의 실수를 가지고 강하게 지적했다.[28] 주인공이라 당연하겠지만 쌍둥이 형과 더불어 또봇 시즌에 한번도 안빠졌다.[29] 또봇 시즌 3 Part 10의 1분 53초[30] 경고 메시지가 떴었음 에도 불구하고 읽기 귀찮아 그냥 메세지를 클릭한다. [31] 또봇 파일럿임을 숨겨야 하는 이유[32] 물론, 이건 누군가가 작중에서 말했던 것처럼 또봇이 싸워서 이기는거지, 두리가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므로 거만을 떠는게 맞긴 하다. 참고로, 두리는 아직 10살짜리 초등학생이라 철이 없어 뭘 잘 모르므로 감안해야 한다.[33] 물론, 위의 말들을 하게 한건 다름 아닌 얘 엉아다.[34] 그런데 낮에 노래를 신나게 부른 여파로 목이 쉬어서(또봇들은 또키에서 인식되는 파일럿의 목소리에 반응한다.)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35] 이건 아빠한테 혼나고 있을때 두리가 선동해서 그렇게 된거다. 일기 쓴 거에 대해서 안쓰길 잘했다며 썼으면 아빠가 다 봤다며 비아냥거리고 네옹이를 혼내자 자신이 앞장서서 윽박을 지르기도 했다.[36] 여담으로 아크니(소라)가 떠나기 직전에 오공이 들려준 음성을 듣고 소라가 아닌 오혜라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오혜라는 아크니와 같은 성우다.[37] 네옹이 아크니 사진을 보내줬기 때문.[38] 그러나 계속 참고 있던 하나가 결국 다음 날에 폭발하자 오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39] 반대로 하나는 상당히 멘붕한 상태였는데, 사정을 알기 전 아빠에게 저지른 과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40] 변두리를 둘러보던 도운과 리모가 일수를 만나 모든 이야기를 듣고 또봇들을 추궁했다.[41] 물론 모자이크 처리되었다.[42] 하지만 그 맛은 잊은 건 아니었는지 나중에 한 번 '어! 김떡순'에 들어가려다 그 앞에 딩요가 있는 것을 보고 들킬까봐 다시 휙 뒤돌아갔다.[43] 어느 정도였나면 퇴원한 세모에게 딱지치기 하자고 권유하나 차갑게 거절한 것과 하나와 세모가 싸우기 직전에 두리가 도시락을 꺼내어 분위기를 전환하려 했으나 세모가 실수로 밀치는 바람에 도시락을 떨어뜨려버렸다. 이후 충격을 받고 세모에게 실망을 한다.[44] 이 부분은 구도가 유사한 8기와 대조되는 부분이기도한데, 8기에서는 두리가 세모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리모를 의심, 하나가 두리를 말렸지만 여기서는 하나가 세모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리모를 의심, 두리가 하나를 말린다.[45] 다른 아이들의 모습도 나오지만 두리의 비중이 높다. 그만큼 리액션도 강하고.이 시즌에서 두리는 평소와 다르게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46] 참고로 또봇들을 구하기 전에 힘이 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할때 차하나와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47] 사실 코골이는 병이지,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다. 물론 민폐인 건 사실이지만.[48] 여담으로 극장판에서 두리는 수호의 동네와 방에 대해 비난했다. ('''그것도 국관장앞에서''') 극장판이 시즌으로 치자면 9.5기인걸 감안하면 국관장의 역관광일 수 있다. 심지어 차후에 국관장이 생활비를 보태주셨다는 것이 밝혀져 비난에 대한 반박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