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방송사'''

'''방송 시간'''
목요일 22:30 ~ 23:55
'''방송 시작'''
2017년 3월 5일
'''제작진'''
'''기획'''
신예리[1]
'''CP'''
송원섭
'''PD'''
이상현, 송광호, 김태민, 이성희, 황지현, 윤해양, 장주성
'''작가'''
서자영, 민경은, 박혜성, 최호연, 손선이, 이승민, 박유진, 류다슬, 장수영
'''AD'''
류한길, 오누리, 최민지, 박은정, 우대인
'''출연자'''
홍진경, 오상진, 윤덕원, 김지숙, 강지영, 이용주, 최서윤, 남보라
'''웹사이트'''

1. 개요
3. 출연진
4. 비판 및 사건사고
4.1.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방송사고
4.2. 각 방영편의 문제점
4.2.1. 궁궐의 도시 서울 편
4.2.2. 흑역사도 역사다 편
4.2.3. 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편
4.2.4.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 한자 편
4.2.5. 베트남 전쟁을 아시나요? 편
4.2.6. 덩샤오핑의 중국 VS 시진핑의 중국 편
4.2.7. n번방과 디지털 성범죄 편
4.2.8. 미중 신냉전 개막, 한반도의 운명은?
4.2.9. 미국의 흑백차별 400년 계급의 역사
4.3. 오타 및 자막 실수
5. 수상
6. 기타


1. 개요


JTBC에서 제작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2. 방영 목록




3. 출연진


2019년 7월 10일 기준으로 고정 출연진은 홍진경, 오상진, 윤덕원, 김지숙, 강지영, 이용주, 최서윤, 남보라로 총 7명이다. 32화까지는 조승연, 샘 오취리가 고정 출연했었고 100화까지는 딘딘이 고정 출연했었다. 남보라가 116회부터 고정출연 중이다.
고정 출연진들은 강의를 받으면서 어떤 강의를 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밑의 역할들로 나눠져 활약하는 편이다.
  • 전문적이고 지적임 - 오상진, 윤덕원, 강지영, 조승연(32화까지)
  • 감정적이고 강사나 강의 내용에 팩트폭력을 날림[2] - 김지숙, 이용주, 최서윤
  •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헛똑똑이들[3] - 홍진경, 남보라, 샘 오취리(32화까지), 딘딘(100화까지),
주로 홍진경이 진행을 맡지만 전문 지식을 요구한 강의에서는 오상진, 강지영과 번갈아가며 맡기도 한다. 강사를 소개하거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소개하는 가벼운 진행은 김지숙이 맡기도 한다.

4. 비판 및 사건사고



4.1.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방송사고


1화에서부터 방송사고가 났다. 헌법재판소 로고를 일베저장소에서 만든 로고를 사용한 것. 하루 만에 사과문을 내놓으며 발빠른 대응을 보였다. 참고로 JTBC의 첫 일베 관련 방송사고다.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입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헌법재판소의 공식 로고 대신 일베에서 만든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은 위 사항을 확인하고 재방송, 다시보기 등 모든 소재를 수정했습니다. 해당 로고를 찾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2. 각 방영편의 문제점


강의한 교수들이나 전문가들이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 대해서는 일반인보다는 정확하고 깊이있는 내용들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밑에 적힌 내용과 같이 교수들의 내용이 꼭 완벽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오류가 난 사례의 경우 강연자 자신들이 정확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검증을 안하고 강연한 사례가 대부분이다. 특히 교양 강의하는 방송은 '''순응적인 시선 보다는 의문의 시선'''으로 시청하는 것이 좋다.

4.2.1. 궁궐의 도시 서울 편


유홍준 교수 강연편에서도 몇 가지 역사적 오류가 있었다. 우선 훈민정음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다고 한 것. 집현전 학자들은 훈민정음을 만들지 않았고, 세종대왕이 혼자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이다.[4] 임오화변에 대해서도 오류는 아니지만 영조의 잘못을 덮은 정황이 있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 이유가 사도세자가 의대증에 걸린 미치광이 세자였기 때문이라고만 언급했다. 이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도세자가 의대증에 걸린 이유가 영조의 가혹한 대우 때문이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 유교수가 영조를 칭찬하는 논지의 말을 이어가고 있어서 일부러 영조의 흠을 덮은 듯한데, 여하튼 사도세자만 쌩으로 미친 놈을 만들어 버렸다(...). 사도세자 건에 대해서는 이후에 정조 강의때 다시 언급됐다.

4.2.2. 흑역사도 역사다 편


25화에서 한명기 교수가 무대뽀가 조총없는 조선을 얕잡아 보며 생긴 단어라며 강연 중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무대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끼워 맞추기식 추측이다.

4.2.3. 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편


39화의 강연에 대해서 시작 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오유의 반응 우선 페미니즘이라는 사상 및 학문이 상당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시기에 굳이 이 주제로 강연을 해야 하냐는 것이었다. 실제 강연에서도 WEF의 성격차지수를 인용해 한국의 성평등 순위가 115위라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 지수는 해당 항목에 나와있듯이 통계 방식에 대해 논란이 많은 지수이고[5], 심지어 JTBC 뉴스룸팩트체크에서도 이 WEF 지수의 문제점을 분석 한 바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테이가 이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냥 얼버무리는 강연자들의 궤변은 덤이다(...). 심지어 출연자도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의 출연자만 섭외했다. 안 그래도 JTBC 뉴스룸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라는 궤변으로 박진성 시인의 명예를 훼손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식의 방송을 하면서 다시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UNDP[6]에 의하면, 아시아 국가에서 성평등 1위, 전세계에서도 10위의 성평등 국가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이런 자료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니 외면한다.
논란이 많은 페미니즘 문제는 다루면서 가장 심각한 차별 문제인 인종차별과 성소수자 차별은 3년이 지나도록 다루지 않아 일부에게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인종차별, 그중에서도 미국의 흑인차별 문제는 2020년이 돼서 뒤늦게 다뤘다.

4.2.4.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 한자 편


2018년 1월 3일에는 서예가 김병기가 출연, 한물 간 떡밥인 광개토왕비 조작설을 들고 나와 역사 전공자들의 뒷골을 땡기게 하였다. 해당 내용 반박 포스트 이후 이 조작설은 같은 해 6월 27일에 역사학자 기경량이 어느 정도 수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강의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 [7]이 있는데 반박근거란 게 '''상생출판 환단고기 역주본'''이고 또다른 반박증거란 게 환단고기 '''고구려국본기'''다. 환단고기 말고는 기경량 박사가 왜곡했다는 증거가 없다.

4.2.5. 베트남 전쟁을 아시나요? 편


2018년 8월 1일 방송에는 구수정이 나와서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강의했는데 허위사실에 제대로 검증도 안되는 주장을 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구수정은 과거 한겨레 쪽에서 일하던 시절에도 한국군의 만행이라며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대한 많은 허위 기사를 쓴 바 있다.

4.2.6. 덩샤오핑의 중국 VS 시진핑의 중국 편


친중 성향의 조영남 교수가 강의한 내용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미세먼지 문제에서 중국이 잘 해결 중이라는 식으로 왜곡한 것으로 인해서다. 이 논란을 주도하고 있는 조영남 교수는 일대일로에 있어서도 중국을 찬양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중국을 두둔해 주고 있다#.

4.2.7. n번방과 디지털 성범죄 편


2020년 6월 16일 방송에서는 권김현영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객원교수가 출연하여 김본좌를 성착취산업의 시작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와 다르다. 김본좌가 배포한 영상은 일반 음란물이었지 몰카, 도촬 같은 성착취물이 아니었다. 훨씬 이전에도 성착취물 유포는 존재했다. 대표적인 사건인 빨간 마후라 사건이 발생한 게 1997년이다.[8] 김본좌가 불법 영상 헤비업로더의 시초인 것도 아니다. 웹하드에서 불법 영상이 공유된 건 2000년 무렵부터이며, 김본좌와 연관이 없는 프루나, 당나귀, 소리바다 등에서도 헤비업로더가 존재했다. 웹하드 이전에도 PC통신을 통해 불법 영상물을 공유하는 문화가 횡행했다.
심지어 권 교수는 지못미가 김본좌 사건에서 시작했다며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양 전하는 오류를 범했다. 지못미는 2002년 미군 장갑차 사건 추모에서 쓰인 것이 시초다. 권 교수는 한국 남자들이 "갓갓을 영웅화했듯이 김본좌도 영웅화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9] 당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본좌를 옹호하는 듯한 말들이 있던건 사실이나 이들의 발언은 진심이라기보다 어디까지나 '농담' 혹은 '유머'에 해당하는 발언이다. 이들 중에 진짜 구명 운동 같은거에 참여한 사례도 알려진바 없고 김본좌 처벌을 반대한 사례도 없다. 웃자고 드립친걸로 김본좌를 영웅화 한다고 해석하는건 아무리 봐도 해당 강사의 억지. 해당 방영분에 대해 억지 n번방 끼워맞추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김본좌가 한 것은 일반 포르노 배포였기 때문에 설사 실제로 영웅화 했다고 해도 문제일 것도 없다. 전세계에서 포르노가 불법인 국가는 3세계 후진국들과 공산국가를 제외하면 사실상 한국 뿐이다.

4.2.8. 미중 신냉전 개막, 한반도의 운명은?


2020년 7월 22일 방송에서는 세종연구소 이성현 교수가 출연하여 신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강의 중에 한국이 앞으로의 대응전략 있어서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가치 있는 명분을 일관성 있게 가자는 언급과,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관계는 예시로 들며 중국이 명분을 중요시하는 국가라고 했지만, 당시 시대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게 흘러가는 걸 고려해야할 필요성도 있다.
특히 덩샤오핑의 중국은 개방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다 냉전도 끝난지 얼마 안된상태라 동맹국도 늘릴 이유가 필요했고 자유주의 국가와 다르게 사회주의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한 리모델링 국가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나마 배경이 비슷한 리콴유의 싱가포르였기에 서로 필요에 의해서 해준 측면이 있는 반면에 현재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중국몽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한 명분이 있더라도 중국에 유리한 명분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보니, 더구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는 경제적인 면이나 군사적인 면에서 중국에 앞서는 나라가 없기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누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외교적으로 북한을 제외한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주변국들과의 사이가 썩 좋지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명분을 중요하시 하는 건 서로 힘이 비슷할 때나 쓸수 있는 언급이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관계 특히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관련된 나라들 사이에서 보면 군사적인 대치까지 갈 정도로 나라들 간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4.2.9. 미국의 흑백차별 400년 계급의 역사


2020년 07월 29일 방송에서 미국 수정헌법을 비교하면서 한국의 헌법개정은 전체개정만 했다는 언급을 하였다. 사실 잘못된 언급이다. 우리나라 헌법은 제헌 헌법이 만들어진 이후에 전체 9차 개정에 5번 전면 개정이 이루어졌고 4번의 부분 개정이 이루어졌다. 부분 개헌은 이승만 정부에서 1차 발췌개헌, 2차 사사오입 개헌, 장면 내각 4차 소급입법개헌(3.15 부정선거 처벌규정), 박정희 정부 6차 3선 개헌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우리나라의 경우 전면 개정은 국가(특히 행정부)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바뀌었을때[10]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개헌한지 87년 이후로 한번도 없었고 특히 군사독재시대를 겪은 터라 그 여파로 헌법개정이 까다로운 편[11]에 속한데다, 지금도 정치적으로는 바꾸자는 공감대는 있으나 세부적인 사안으로 들어가면 정당들 간의 얽히고 섥힌 이해관계 문제들이 많은 관계로 흐지부지 된 사례가 많다. 더구나 7차 이후(1972년)로 세번 연속 전면개정만 개정했기 때문에 강의자가 약간의 오해로 그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수정헌법은 영국과의 독립전쟁 이후 미국에서는 당시 연합한 13개주의 공동 서약문처럼 연합규약으로 시작된 조항이기 때문에 그 증거의 남기기 위해서 구 조항을 삭제하지 않고 수정하므로써 생긴 관습인 것이다. 물론 영국으로부터 넘어온 사람들이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영미법을 바탕으로 한 불문법을 기초로 한다.

4.3. 오타 및 자막 실수


  • 한국의 교육현실 진단 한VS미 대학생 질문 차이에서 임진왜란을 1492년에 일어났다고 자막이 나왔다. 하지만 임진왜란은 1592년에 일어났다.
  • 2020년 1월 8일 방송에서는 모가디슈를 모디가슈로 잘못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5. 수상


2020년 12월 10일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발표한 '''2020 미디어어워드''' 에서 '차이나는 클라스'가 유료방송 콘텐츠 '''교양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 콘텐츠 평가항목인 작품성(8.8643), 화제성(9.000), 참신성(7.7571)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점수 8.4486점을 기록했다.

6. 기타


  • 홍진경이 스케쥴상 정기적으로 불참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상진이 홍진경을 대신해 진행을 맡기도 한다.
  • 2019년 6월 19일 아낌없이 주는 숲편에서는 전체 야외수업을 진행하였다.[12]
  • 2019년 여름부터 방학시즌마다 공개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화제를 모았던 교수들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해서 4주간 방영이 되는데, 반응이 좋은 편이라 2019년 시작 이후로 겨울에 한번 더 진행을 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안정이 되기 전 까지는 진행하기 쉽지 않을 예정이다.
  • 2020년 5월 20일부터 이 시간대에 수목 드라마 5년 만에 부활할 예정이라, 시간대가 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5월 19일부터는 화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대신 어린이 시청자와 가족시청자를 배려해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정기적인 재방송을 한다.
  • Btv 이용자는 최신 3화를 제외하고 전 화를 볼 수 있다.
  • 2020년 10월 12일부터는 월요일 6시 30분으로 변경된다. 2020년 12월 10일부터는 목요일 저녁 10시 30분으로 변경된다.
  • 2020년 06월 02일 미술,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다 편에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특집으로 구글 스트리트 뷰를 이용한 미술사학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그림에 대한 배경설명이 스트리트 뷰와 대형화면으로 잘 어우러져 현실감있는 강의가 극대화되었다는 평이었다.
  • 2020년 8월부터 KBS 1TV 에서는 도전 골든벨 대신에 이슈 Pick, 쌤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는데 차이나는 클라스와 진행 방식이 거의 유사하다. 강연 프로그램 구성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언급하기에는 부족하기는 하다. 컨셉이 비슷하다보니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던 교수들도 다시 출연하기도 했다.
  • 시청률를 통해 시청자들의 강의 선호도를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나이 어린 시청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역사나 문화사 회차가 대체적으로 시청률이 좋게 나오는 편이고 오히려 호불호가 강한 음악편은 낮게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의외로 시사부분도 좋게 나오는 편이지만 학문적으로 들어가는 생명공학, 기계공학, 심리학편에서는 대체적으로 시청률이 낮게 나온다. 또한 출연하는 강의자도 강의 역량에 따라 시청률이 판이하게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1] 보도제작국장. 신예리 국장이 기획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은 예능국이 아니라 보도제작국의 프로그램이다.[2] 대체로 지적인 역할을 맡은 출연진보다는 덜하지만 강의 내용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강의 내용에 따라 밑의 궁금이 역할과 겸직하기도 한다.[3] 이렇게 설명했지만 사실상 본 프로그램에 있어 없으면 안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감초 역할이다. 때때로 강의 내용에 따라 위의 팩트폭력과 겸직하기도 한다.[4] 훈민정음이라는 글자 자체는 세종대왕이 창안한 것임에 틀림없지만 글자에 대한 해설격인 해례본은 집현전 학자들이 참여한 것이 맞다. 워딩 자체는 사실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맥락에서 강연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세종대왕은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했고, 그로 인한 비만과 과로가 겹쳐서 승하했다는 게 정설. 오죽했으면, 왕이 다래끼가 났을까.[5] 심지어 여성가족부에서도 "이 통계에 대해서 근거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답답해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통계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지수이며, 통계청에서 실시한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에서도 1등으로 수상한 작의 지수 비판은 바로 이 성격차지수를 비판한 것이다.[6] 이름에서도 알다시피 UN에서 조사한다. WEF의 성격차지수 같은 것에 비하면 훨씬 신뢰도가 높은 통계이다.[7] 링크된 블로그는 증산도 홍보를 하고 있는 곳이다. 기경량 박사가 임나일본부를 인정하는 것이라 왜곡하고, 환단고기를 사료랍시고 근거로 들고 있다.[8] 김본좌 사건과는 약 6~9년의 격차가 존재한다.[9] 오히려 한국 여자들이 고유정을 영웅시하는 사례들은 다수 발견되고 있다.[10] 대통령제에서 내각제로 바뀌는 경우[11] 일단 대통령과 국회의 제안이 있어야 하고 국회에서 의원수 3분의 2를 통과해야 하며 국민투표에 부쳐 국민 선거권자 과반수 이상이 나와야 헌법이 개정이 된다.[12] 지숙은 스케쥴상 지각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