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스토리

 



1. 개요
2. 등장인물
3. 목록
3.1. 2018년
3.1.1. 공포의 귀갓길(10월 31일)
3.1.2. 공포의 수능 괴담(11월 14일)
3.1.3. 모리의 시간 여행(11월 23일)
3.1.4. 공포의 척추귀신(12월 7일)
3.1.5. 크리스마스의 악몽1(12월 24일)[1]
3.2. 2019년
3.2.1. 크리스마스의 악몽2(1월 9일)
3.2.2. 한밤의 납치(1월 23일)
3.2.3. 공포의 귀성길 1(2월 5일)
3.2.4. 공포의 귀성길 2(2월 20일)
3.2.5. 모리의 애착인형(3월 6일)
3.2.6. 죽음의 방탈출(3월 11일)
3.2.7. 공포의 소개팅(3월 25일)
3.2.8. 옆집소녀 실종 미스터리(4월 17일)
3.2.9. 도플갱어 아빠(5월 1일)
3.2.10. 기묘한 다이어트(5월 15일)
3.2.11. 괴생명체 1(5월 29일)
3.2.12. 괴생명체 2(6월 5일)
3.2.13. AL 로봇 처키(6월 12일)
3.2.14. 공포의 임상시험 1(7월 3일)
3.2.15. 공포의 임상시험 2(7월 10일)
3.2.16. 한 여름밤의 괴담(7월 17일)
3.2.17. 한 여름밤의 기억(8월 21일)
3.2.18. 루시퍼의 실수(9월 11일)
3.2.19. 총몇명 스토리 몰아보기 1(9월 13일)
3.2.20. 럭키 워터파크(9월 18일)
3.2.21. 가발 가게의 비밀(10월 9일)
3.2.22. 들레의 짝사랑(10월 23일)
3.2.23. 돌아온 괴생명체(11월 27일)
3.2.24. 돌아온 괴생명체 2(12월 11일)
3.3. 2020년
3.3.1. 부락토스의 부활(1월 8일)
3.3.2. 부락토스의 부활 2-놈의 계략(2월 5일)
3.3.3. 루시퍼 VS 부락토스(2월 26일)
3.3.4. 최후의 결전, 그 끝(3월 11일)
3.3.5. 총몇명 스토리 몰아보기2(4월 1일)


1. 개요


총몇명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다. 주된 내용은 대학생 민모리와 그의 가족,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현실적인 일상물로 보이지만 악마, 납치, 괴생명체, 시간여행 등 온갖 기괴한 사건들이 벌어지는게 이 만화의 매력.공포의 귀갓길이라는 영상을 시작으로 반응이 좋았는지 공포의 수능괴담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며 현재는 최후의 결전 그 끝으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3. 목록



3.1. 2018년



3.1.1. 공포의 귀갓길(10월 31일)



영상 시작 전 총몇명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이는 주의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어느 밤 엘리트 급식 학원 수업을 마친 중3 소녀 민들레는 집으로 가려하나 퓨즈가 빠져 학원 버스가 고장났고 그로 인해 버스기사는 들레에게 걸어가야 될거 같다며 들레는 밤에는 위험하다며 겁먹지만 기사는 미안하다는 말 외에는 하지 못하고[2] 그렇게 수고하라 말 한 후 걸어가는 들레는 엄마인 박진숙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진숙은 밤길 위험하니 조심하라 경고한다. 차 한 대 없는 음침한 도로, 거기다 깜빡거리는 가로등 때문에 들레는 겁 먹고 걷던 중 뒤에서 낯선 인기척을 느낀다.이에 겁먹은 들레는 재빨리 뛰고 뒤에 오던 이도 야 거리며 들레를 쫓아온다. 이에 들레는 겁먹고 뛰던 중 폰을 키고[3] 그리곤 112에 신고하려하나 그때 누군가 폰을 가로채는데 '''그건 다름 아닌 그녀의 대학생 오빠 민모리였다.'''이에 민모리는 들레에게 화를 낸다.

민모리: 너 친오빠 깜빵에 처넣을 일 있냐?

민들레: 뭐야 오빠였어?

민모리: 내가 니 뒤에서 카톡 보내잖아

민들레: 전화를 했어야지

민모리: 평소에 받기는 했고

민들레: 그거는 맨날 오빠가 뭐 시키니까 그런거고

그렇게 집으로 향하는 남매. '''그때 수상한 자가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며 아쉽네라고 한 마디 한다. 즉 진짜로 누군가 들레를 노린 것.'''[4] 그리곤 2편에 계속될 수도 라는 말이 나오며 끝이 난다.
총몇명 스토리 첫 영상이지만 수능괴담편부터 공식 스토리라 이 스토리는 일단 파일럿이라 보면 된다.그리고 민남매 역시 긴 턱이아닌 둥근 얼굴이 였다.초창기라 2편은 출시되지 않았다

3.1.2. 공포의 수능 괴담(11월 14일)



수능 하루 전 배그를 하고 피시방을 나온 고3 민모리와 유승찬. 모리는 수능 전날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고3은 자기들밖에 없을 거라 하고 이에 승찬도 동참하며 승찬은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겠다 한다. 궁금해하는 모리에게 승찬은 학교 수능 괴담 그것도 실화라고 하고 모리는 무서운 게 싫다며 거절한다. 승찬은 괜찮다며 무서운 거 아니라고 하며 모리는 무섭기만 해보라 하자 승찬은 이야기를 한다.

승찬: 10년 전에 우리 학교에 3년 내내 전교 꼴등만 하던 형이 있었대. 근데 꼴등만 하던 그 형이 막상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거야

모리: 숙명여고 애들처럼 미리 답 받은 거 아냐

승찬: 아냐 미리 받은 걸 수 없는 게 그 형이 갑자기 다음날 자살을 했대. 무서운 건 가족들도 그 이유를 모르고 경찰도 원인을 못 밝혀내서 결국 사건이 종결됐대.[5]

근데 최근에 실마리가 하나 발견됐어. 그 형이 수능 전날 악마랑 계약을 맺엊었대.

모리: 에이 실화라매 무슨 악마냐

승찬: 아이[6]

들어봐 사일 그형 수능 만점 맞은 거 보고 그 날 친구들이 물어봤대. 근데 그 형이 그랬대. 꿈에 악마가 나타나서 수능 만점을 맞게 해 줄 테니까 자기 부탁 한 가지를 들어달라는 계약을 하자 그랬다는 거야[7] 친구들은 당연히 구란 줄 알고 안 믿었는데 그 형의 자살 이유가 밝혀지지 않으니까 그제서야 그 말을 믿게 된 거지.

모리: 그 들어달란 부탁은 뭐였대

승찬: 그 부탁은 바로 너

이에 모리는 재밌냐며 핀잔하고[8] 이에 승찬은 장난이고 사실 자신도 모른다하며 그 형이 안 말했다 하고 이에 모리는 뭔 얘기가 완결성이 없냐며 재미 없다며 괜히 들었다 한다. 그래도 승찬은 실화여서 재밌지 않냐고 말하고 모리는 수능 다 찍을 생각이라며 이에 그런 악마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다며 이에 승찬은 악마가 그런 계약을 하자고 할 거면 할 거냐고 묻는다. 모리는 당연하다고 하던 그때 '''갑자기 승찬이 몸이 빨간 악마로 변한다.'''

승찬: 그렇다면 계약 내용을 말해주지(겁에 질린 모리)수능 만점을 맞게 해 주는 대신 24시간 안에 사람을 죽이고 사진을 찍어와라.

모리: 못해요 저 개미도 못 죽여요.

승찬: 한 번 한 약속은 무를 순 없다. 단 약속을 어길 시엔 너희 가족 모두의 목숨을 가져가겠다.

모리: 한 번만 봐주세요 한 번만 진짜로 한 번만

그때 모리는 침대 위에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곤 자신을 깨우는 진숙을 본다. 빡친 진숙은 안 일어나냐, 넌 엄마가 수능날까지 깨워줘야 하나며 나와서 밥 먹으라 하던 그때 꿈이 너무 생생했던 게 생각난 모리는 문을 닫아버린다. 왜 문을 닫냐는 진숙의 말에 모리는 죄송하다며 오늘 학교 못 간다며 뭔 쌉소리냐는 진숙의 말에 모리는 이러는 게 우리 가족이 살 길이고 자기가 사람 죽이는 거 원치 않지 않냐고 한다. 이에 진숙은 그런 행동이 자신을 죽이는 거라며 빨리 문 안 여냐며 소리친다.[9] 그날 밤 승찬과 통화하던 모리는 그날 일을 말해준다.

승찬: 야 그래서 수능을 안 보러 왔던 거야? 너도 진짜 또라이다.그런 개꿈을 왜 믿냐?

모리: 너가 꿔 봤어야 돼 느낌이 진짜 꿈이 아니었다니까.

'''놀랍게도 승찬의 모습이 모리의 꿈속에 나온 악마의 모습과 비슷했다.'''

승찬: 우선 내가 악마로 변했다는 거부터가 말이 안되잖아

모리: 아 몰라 씨

거기다 모리의 사진에 X 표시가 새겨졌었다. 이에 모리는 넌 수능 잘 봤나며 이에 승찬은 모리에게 자기도 그냥 그랬다면 '''어제 언급한 고딩을 포함한 수많은 죽은 이들의 그림에 동그라미가 표시되어 있었다.'''[10] 그리곤 니가 안 와서 서운했다며 너가 왔어야 일이 잘 풀렸을 거라며 모리의 사진을 걸어두며 끝이 난다.
총몇명의 첫 스토리 유승찬이 첫 등장하였으며 어쩌보면 악마 스토리 첫번째라 보면 된다.

3.1.3. 모리의 시간 여행(11월 23일)



지난편과 이야기가 연결되며 진숙이 모리에게 저번에 모리가 수능을 보러 가지 않은 것 땜에 화를 낸다.

진숙: 아니 어떻게 무서운 꿈을 꿨다고 수능을 안보러 가, 너가 애야?

모리: 대신 수시 붙었잖아요(넥타이를 매며)

진숙: 붙었으니 망정이지 너 수시 떨어졌으면 어떻게 할 뻔 했니

모리: 그럼 대학 안 가면 되죠

진숙: 또 쌉소리한다 또 대학 졸업장 없으면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 돈 없는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게 대학이야 어 대학 졸업하고 좋은데 취업하면 얼마나 행복해

모리: 그냥 점수 맞춰가는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다고 해서 과연 행복해질까요?

진숙: 너 진짜 배부른 소리 할래 자꾸 대학 안 가면 엄마처럼 고생한다고 몇 번을 말해[11]

모리: 저 오늘은 늦어서 아침 안 먹을게요

결국 학교로 가는 모리. 이를 본 진숙은 한 마디한다

진숙: 애가 새벽부터 왜 이렇게 오락가락한대 지 핸드폰도 놓고 가고

그렇게 고등학교로 향하는 모리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모리: 그놈의 대학 대학 지겨워 죽겠어

그러던 중 검은 후드티를 쓴 의문의 사람과 부딪히고[12] 그리고 그 사람이 뭔가를 떨어트리고 이를 알리지만 그 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리고 그 물건을 줍는데 그곳엔 -10y라고 쓰여있었고 이에 모리는 뭐 이리 후지게 생겼나며 스톱워치 같은 그 물건을 주우며 빨간 버튼을 누른다. 그때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는데 그곳엔 편의점이 아닌 패밀리마트가 있었다. 모리는 언제부터 패밀리마트로 바뀠나며 그곳으로 향한다.[13] 주인에게[14] 여기 원래 CU 아니였냐고 한다. 이에 주인은 포도씨유나며 위치를 알려주고 모리는 어째서 편의점 이름이 패밀리마트로 바뀌었냐고 하는데 '''놀랍게도 운영 된지 5년이 넘었다고 한다.''' 모리는 어제까지만 해도 CU였다며 현수막을 보는데 '''놀랍게도 연도가 2008년으로 맞춰져있었다.'''[15] 이에 모리는 지금이 몇년도냐 묻고 이에 점장은 왜 그러냐, 지금이 2008년도라고 한다. 이에 모리는 경악하고 점장은 어디 아프냐고 이에 모리는 아니라며 인사를[16] 하고 패밀리마트를 나온다. 그제서야 자신이 주운 게 타임머신임을 알게 된 모리. 이에 모리는 다시 10년 후로 돌아가려 하지만 Remaning 3hours라는 문구만 뜰 뿐이었다. 그제서야 작동 될려면 3시간은 있어야 된다는 걸 알게 된 모리. 동시에 어차피 돌아갈 수 있다면 이건 하늘이 준 기회라며 9살의 자신이 살던 집으로 향한다. 모리는 집 초인종을 누르며 있는지를 묻는다.

모리: 계세요 저기요 계세요

9살 모리: 개새 아니거든요 욕하지 마세요

모리: 모리 있었구나

9살모리: 누구세요

모리: 형은 너의 어...아니 엄마 친구 아들이야

9살 모리: 거짓말 마요 얼굴은 엄마 친구 같거든요

모리: 너 이 새끼 문 좀 열어줘

9살모리: 엄마가 수상한 사람 들여보내지 말랬어요

모리: 형 착한 사람이야

9살모리: 제 친구가 대머리는 나쁘다고 그랬는데

모리: (독백) 이야 나 왜 이리 싸가지가 없냐

모리: 모리야 너 생일 3월 19일이잖아 그치

9살모리: 어떻게 알았어요

모리: 진짜 형 엄마 친구 아들이라니까

그렇게 모리는 문을 열어주고 집에 아무도 없는대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이에 모리는 해줄 말이 있다고 하는데

9살모리: 뭔데요?

모리: 갑자기 찾아와서 이상한 소리 하는 걸로 들릴 수도 있는대 나중에 비트코인이라고 생기는 날이 오거든.

9살모리: 비트박스요?

모리: 아니 비트코인이라고 투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게 생겨

9살모리: 몰라요 그런 거

모리: 안 되겠다 모리야 난 사실 미래에서 왔어

9살모리: 형 미쳤어요

모리: 기다려봐 스마트폰이라는 걸 보여줄게

하지만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온 탓에 뻥쟁이 취급당하고 이에 진숙한테 가서 말해 줘야겠다며 잠시지만 만나서 반가웠다고 자신은 가겠다 한다. 하지만 9살 자신이 가지 말고 자기랑 놀아달라 하고 모리는 자신은 바빠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한다. 이에 9살 모리는 한 마디 한다.

9살모리: 친구들 다 학원 가서 못노는데...

모리는 예전 엄마가 일하던 E Plus라는 마트를 찾아오고 어디 쪽에서 일하는지 찾던 중 시식 코너에서 소시지를 팔고있는 진숙을 발견한다.[17] 허나 진숙은 실수로 소시지 봉지를 엎어버리고 만다. 그때 이를 본 팀잠이 나타나고 계속 이렇게 실수할 거냐고 잔소리한다. 이에 진숙은 팀장에게 사과한다. 이에 됐다며 팀장은 지금까지 얼마나 팔았냐고 하는데

진숙: 그게 다들 맛있게 드시고는 가시는데

팀장: 아이 그래서 얼마나 파셨냐고

진숙: 아직 못 팔았어요

팀장: 아니 지금 오후 다 지나가는데 한 봉지도 못 팔았다는게 말이 돼요?

진숙: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제가 많이 팔겠습니다 제가

팀장: 애 둘있다고 사정해서 써줬더니 이러면 곤란하지

진숙: 아유 죄송해요

팀장: 아유 이래서 수준 낮은 인간들은 뽑으면 안된다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 알겠어요

이를 본 모리는 분노하며 팀장을 욕한다.

모리: 저 나쁜 새끼 저거 씨

한편 화장실 통화를 하는 팀장. 이를 본 모리는 볼일을 보는 팀장을 향해 똥묻은 휴지를 팀장을 향해 붓고 이에 팀장이 어떤 새끼냐고 소리치자 모리는 팀장에게 소리친다.

모리: 나다 이 씹새끼야

그렇게 진숙을 찾은 모리. 진숙은 모리에게 인사하고 소시지 하나 맛보지 않겠냐며 이에 모리는 진숙에게 돈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에 진숙이 의아해하자 모리는 그 방법을 말한다.

모리: 몇년안에 비트코인이라고 가상화폐가 생기는데요

진숙: 학생 미안한데 혹시 도를 아십니까 그런 거에요

모리: 네...

진숙: 이상한 쌉소리할려면 가요

모리: 아이...그게 아니라

진숙: 사람 불러요

모리: 아이 알겠어요

그렇게 마트를 나온 모리. 모리는 그게 아니라면서 투덜거리던 중 현재로 다시 돌아가 1년 전으로 맞춰 로또를 사겠다고 하면서 돌아온다. 모리는 역시 자신의 예상대로 타임머신이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어두운 배경에 놀라고 CU에서 나온 한 남자에게 지금이 몇 시냐고 묻는데 시간은 새벽 6시였다. 그제서야 자신이 너무 빨리 왔음을 깨닫고 집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자지 않고 깨어있던 진숙을 발견한다. 진숙은 이 밤에 어딜 나갔다 온 거냐고 추궁하고 모리는 아침 운동을 했다고 둘러댄다. 진숙은 교복 입고? 너 이상하다 자신한테 뭐 숨기는 거 없냐고 한다. 이에 모리는 아니라고 들러댄다.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진숙은 의문을 품는다. 모리는 그냥 다라 답하고 방에서 더 자고 오겠다고 한다. 그때 진숙은 애 나가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모리. 자고 일어나서 로또를 사러가기로 하는데 '''그때 방안에서 자고 있던 자신을 발견한다.'''

모리: 좆됐다.

이에 모리는 들키기 전 자신의 방에 있던 모자와 잠바를 입고 빠져나가고 다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던 장면으로 돌아온다. 그리곤 '''시간여행을 떠난 또다른 자신이 신세한탄하던 모리를 바라본다. 사실 초반부 부딪혔던 남자의 정체는 다름아닌 시간여행에서 돌아온 1년 후의 모리였고 그로 인해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고 만 것.'''

첫번째 이야기 수능괴담과 이야기가 연결되고 거기다 총몇명이 이때부터 루프물이라는것을 만듬과 동시에 타임머신이 첫 등장했다.
즉 수능괴담이 첫번째 악마스토리라면 이는 첫번째 루프물 스토리라 보면된다.

3.1.4. 공포의 척추귀신(12월 7일)



내과를 찾아온 모리와 진숙모자. 의사는 새벽마다 몸이 으슬으슬 하냐고 묻고 모리는 그렇다 한다. 모리는 귀신 같다고 하지만 진숙은 귀신은 무슨 귀신이냐, 너 기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라며 자기가 핸드폰 좀 늦게까지 하지 말라고 그러지 않았냐고 한다. 이에 모리가 아니라며 정말 봤다고 한다.[18] 의사는 진찰 상 아무 이상이 없다며 이에 진숙은 거보라하지만 의사는 방 환경 때문일 수도 있으니 방을 한 번 바꿔서 자보라 한다.

모리: 그래 엄마 엄마가 내 방에서 자 봐 귀신도 한 번 봐보고

진숙: 그건 좀 쌉소리 같은데

모리: 뭐가 쌉소리야 엄마 귀신같은 거 없다며

진숙: 그게 아니라 엄마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설쳐

모리: 엄마도 귀신 무서워서 그런거지

진숙: 얘가 세상에 귀신은 없다니까 그래 바꾸자 바꿔 오늘밤 바꿔서 자 봐

그렇게 방을 바꾼 두 사람. 들레는 사정을 듣고 그렇게 된 거냐고 한다. 진숙은 자신이 귀신 없는 거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해주겠다 하고 이에 모리는 그랬으면 좋겠다고, 나가면서 불 좀 끄라한다. 들레는 잘 자라며 '''주먹으로 스위치를 눌러 불을 끈다.''' 그날 밤 잠을 자던 진숙은 몸을 뒤척이다 우연히 검은색 형체가 몸을 우드득거리고 있는 걸 보고 그 정체불명의 검은 형체와 눈이 마주쳐 비명을 지르고 만다. 결국 아기동자라는 사주팔자 집까지 찾는데 무당은 귀신이 어떻게 생겼냐고 묻는다.

진숙: 얼굴은 안 보였고 어깨가 삐뚤고 허리가 굽어있어요

무당: 이거 큰일이구만 얼마나 됐어?

진숙: 저희 아들이 2주 전부터 봤다고 하긴 했는데

무당은 그것이 울라불라척추귀신이라고 한다. 진숙은 물라 뭐냐고 되묻고 무당은 다시 울라불라척추귀신이라고 한다. 진숙은 귀신 이름에 의문을 품고 지금 지어낸 거냐고 하지만 무당은 아기동자님을 무시하는 거냐고 화낸다. 이에 진숙은 그게 아니라며 그냥 척추귀신이라면 몰라도 울라불라척추귀신이라는 게 어딨나고 하고 무당이 믿기 힘들면 돌아가라 하자 결국 진숙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는다.

무당: 그놈을 빨리 극락으로 보내줘야지 안 그러면 자네 가족이 위험해져

진숙: 아니 그니까 어떻게 해야 그 울랄라 귀신을 극락으로 보낼 수 있나고요

무당: 오늘 밤 자기전에 이걸 방 한가운데에 걸어놓게

진숙: 이게 뭐에요?

무당: 그 귀신에게 매우 효과적인 물건이야 대신 명심해 귀신 소리가 날 때 절대 눈을 뜨면 안 돼 절대로!

진숙: 만약 실수로 눈을 뜨게 되면요

무당: 다시 눈을 뜨게 되면 다시 눈을 감아야지

진숙: 에? 아니 그럴거면 왜 절대 뜨지 말라고 하신건지

무당: 아니 내 말은 귀신이랑 눈을 마주처선 안 된다는 말이었네

진숙: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 알겠습니다. 감사해요[19]

그리고 이를 보며 비열히 웃는 무당.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진숙. 모리는 그게 뭐냐고 묻는다. 진숙은 이렇게 해야 귀신이 없어진다며 무당이 말한대로 하고 있었고 이에 모리는 귀신 한 번 보더니 안 믿던 무당까지 찾아갔냐고 한다. 진숙은 안 그러면 우리가 위험하다는데 어떡하냐고, 그렇게 해서라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자신이 꼭 이 방에서 다시 자게 해 주겠다고 한다. 그날 밤 척추귀신이 다시 나타나고 척추귀신은 무당이 준 걸 입는다. 진숙은 귀신이 사라졌나 보러 눈을 뜨는데 그때 귀신의 한 마디.

귀신: 시원해 아이고 시원하다 어깨랑 허리가 확 펴지네

'''알고보니 포스트잇 밴드 광고였다. 거기다 무당이 바로 척추귀신이었다. 이 모든 것이 물건을 팔기 위한 수법이였던 것.'''

무당: 착용하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주는 포스쳐빗 밴드 끈조절도 편해 몸에 맞게 조절하기도 간편합니다.

진숙: 역시 이럴 줄 알았어 내가 아저씨 울라불라 그 쌉소리 할 때부터 알아봤어요

그때 총몇명이 나타나고 이에 놀라는 진숙과 이에 많이 놀랐냐는 총몇명

진숙: 어머 이 머리통은 뭐야

총몇명: 사실 이 영상은 먹고살기 위해 찍은 광고입니다.

진숙: 아니 그쪽 먹고 살라고 귀신으로 사람 놀래켜도 되는 거에요

이에 총몇명은 죄송하다고 한다. 진숙은 죄송하면 뭐라도 해주라고 하고 총몇명은 사과로 제품 할인을 준비했다. 그것은 포스쳐빗 밴드를 25% 할인해서 파는 것. 진숙은 자신한테 정가로 팔지 않았냐고 묻고 총몇명이 12월 16일이면 끝나니 빨리 사가라 말하는 걸로 끝난다.

3.1.5. 크리스마스의 악몽1(12월 24일)[20]



'''영상 시작 전 총몇명이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많으니 주의하란 말이 나온다.'''
집에 온 모리. 모리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진숙을 발견하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 아니냐고 묻는다.

진숙: 어 그치 왜

모리: 엄마는 불교시잖아요

진숙: 으이구 이런 게 종교대통합이라는거야 근데 모리는 내일 크리스마슨데 뭐하니

모리: (소파에 앉으며 리모컨을 들고) 뭐 그냥 집에서 쉬는 거죠

진숙: 아니 여자애들은 우리 아들처럼 잘생긴 사람 놔두고 뭐한대니.

모리: 에이[21]

엄마는 제가 아들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죠

진숙: 애가 너처럼 눈크고 코 오똑하고 얼굴형 개성있고 너만큼 잘생긴 애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 그래라

한편 모리는 방에서 누워 폰을 보며 가발만 있었어도 미남이라며 대학 가기 전에 돈을 모아 가발을 사기로 한다. 그때 들레가 방에 들어오고 뭐 하냐고 묻는다. 모리는 놀랐다며 노크 좀 하고 오라고 한다. 들레는 내일 놀이공원 가는데 5만원을 빌려주라고 한다. 이에 모리는 돈 없다며 나가라 한다. 들레는 없긴 뭐가 없냐, 지갑에 돈 두둑한 거 봤다고 하자 모리는 넌 빌려가면 안 갚는다고 하고, 들레는 대신 몰아서 갚지 않냐고 한다. 모리는 세상에 반년을 몰아 갚는 애가 어딨냐고 하고 들레는 어차피 내일 집에만 있는데 그냥 좀 빌려주라고 한다. 모리는 내일 나갈 거라고 하지만 들레는 급조한다고 욕한다. 모리는 약속이 생겼다고 한다. 들레가 내일 안 나가기만 하면 지갑에서 돈 다 빼갈 거라고 해서 모리는 들레를 욕한다.

모리: 아 씨 저 또라이 씨

그렇게 어떨결에 나가게 된 모리

진숙: 어유 우리 아들 그렇게 차려입고 어딜나가

모리: 어 그니까 친구 만나러요

진숙: 보니까 어제 늦게 자는 거 같더니 안 피곤하겠어

모리: 아이 뭐 괜찮아요

한편 모리의 손을 보던 진숙은 손톱이 왜 그렇게 기냐, 추접스럽다며 좀 자르라 한다. 모리가 귀찮다고 하자 진숙은 쌉소리 할 거냐고 그럼 손톱깎이라도 주머니에 넣으라 한다. 모리는 달라고 한다. 그렇게 나오게 된 모리. 날씨도 안 춥고 딱 좋다고 감탄하던 중 커플들을 보더니 혼자는 자기밖에 없다고 한탄한다. 그때 성경이라는 여성이 모리를 부른다. 자기도 모르게 잘생겨 말을 걸었다 한다. 모리는 자기냐고 다시 묻고 성경은 살짝 박보검을 닯았다고 한다. 모리는 진짜냐고 감사하다고, 밥버거 닮았다는 말은 들었어도 박보검은 처음이라고 한다. 성경은 시간 되냐며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다 한다. 모리는 크리스마스를 자기랑 보내도 괜찮겠냐고 하지만 성경은 귀한 분을 만났는데 크리스마스가 뭐가 중요하냐고 한다. 주차장엔 둘 밖에 없었고 모리는 뭔가 이상함을 느껴 왜 주변에 카페 많은데 여기로 오냐고 묻는다. 성경은 자신은 스타벅스만 애용한다며 차로 5분이면 간다고 하고 모리는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는다.

모리: 성함이 성경씨라고 햇죠

성경: 네 맞아요

모리: 저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저희 여기서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성경: 왜요

모리: 뵙자마자 바로 차에 타는 게 좀 그래서요

성경: 그럼 그냥 이 근처에서 마실까요

모리: 아니에요 전 이만 그만 가 볼 게요

성경: 아쉽네요 어쩔 수 없죠

모리: 네 안녕히 가세요

이에 모리는 주차장을 나가려 하던 그때 '''성경이 주머니에서 마취주사를 꺼내 모리를 마취시킨다.'''

성경: 조그만 게 눈치는 빨라가지고

그렇게 정신을 차린 모리. 사방이 붉은 방에서 침대에 묶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고[22] 이때 일어냤나고 묻는 성경. 모리는 풀어달라고 하지만 성경은 조용히 해라, 부락토스 님이 노하신다고 한다. 불알토스는 뭐냐고 묻고 성경은 불알이 아닌 부락이라며 신성한 우주신님 존함을 더럽히지 말라고 한다. 모리는 진짜 자기한테 왜 그러냐, 매너하라 한다. 이때 부락토스의 상징인 B를 모리에게 이식하는 성경.

성경: 전 모리씨가 부럽네요 한낱 인간이 언제 우주신의 제물이 될 수 있겠습니까

모리: 부러우면 니가 누우세요

그때 이들의 교주가 나타나[23] 준비됐냐고 하자 모리는 분노한다.

모리: 뭘 준비돼 안 됐어 미친 것들아

교주는 두건을 벗기라며 낫으로 단칼에 끝내겠다고 한다. 허나 모리의 모습을 보더니 왜 대머리를 데려왔나며 성경에게 부락토스는 같은 대머리는 흡수하지 않는다고 야단친다.이에 성경은 여자만 제외인줄 알았다고 변명한다. 교주는 탄신일 날 이런 실수를 하냐고 타박하고 성경은 가발을 씌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교주는 한날 인간이 신을 속인다고 통하겠냐고 한탄한다. 성경이 이 친구를 어찌해야 하냐고 하던 그때 모리가 손톱깎이로 밧줄을 풀고 탈출한다. 모리는 도망가는데 성공하지만 폰과 지갑이 든 코트를 기지에 놓고 와 생전 모르는 곳에서 헤매게 된다. 이때 한 차를 발견하고 어떤 미친 놈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살려달라 한다. 운전수는 모리를 태워주고 모리는 전화기 좀 쓸 수 있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배터리가 다 떨어졌다고 하고, 모리는 시내로 데려다달라 한다. 운전수는 유튜브에 올리려고 몰카 같은 거 찍는 거 아니냐고 묻고 모리는 자길 믿어달라 한다. 그때 이들 앞에 성경과 교주가 나타난다.

모리: 어 저 사람들이에요

운전수: 네

모리: 절 납치한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라구요

운전수: 그럴 리가 없는데

모리: 예?

운전수: '''납치가 아니라 선택을 받으신 거죠'''

'''사실 운전수 또한 부락토스교의 단원이였다.'''[24] 다시 붙잡혀 묶이고 입은 테이프로 묶이게 된 모리. 교주는 부토의식만 하고 풀어주겠다고 한다. 마방진을 그린 성경. 그리고 교주의 지시에 따라 모리를 마취시킨다. 그렇게 자신의 방 침대에서 깬 모리.

진숙: 하여튼 내가 너 어제 늦게 잘 때부터 알아봤어 얼마나 피곤했으면 놀다가 잠드니?

모리: 에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진숙: 니 여자친구가 그러드라

모리: 여자친구요?

진숙: 성경이 말이야. 그리곤 너 여자친구 없다 하드니 언제 그럼 참한 애를 만났대? 아주 걔가 너 업고 들어온 거야

모리:엄마 저 전화 좀 주세요 저 그 여자 신고 해야 돼요

진숙: 또 꿈꿨니?

모리: 저 놀다 잠에 든 게 아니라 마취 당한 거에요

진숙: 그게 무슨 소리야

모리: 보세요 (문신이 새겨진 손을 보여주며) 그 여자가 제 손에 표식을 새겼다구요

진숙: 뭔 표식?

모리: 어 어디 갔지

하지만 진숙은 모리를 이상하게 보며 수능 때도 그러더니 걱정되게 꿈이랑 현실을 구분 못하냐고 한다. 모리는 이번엔 꿈이 아니라 성경이 진짜 자신을 죽이려 했다 항변하지만 진숙은 그래 알았다, 안 죽고 무사히 와 줘서 고맙다, 됐냐고 한다. 이에 진짜 미치겠다는 모리. 진숙은 자신은 너 때문에 미친지 오래됐다고 한다. 그때 '''모리에게 새겨진 문신이 목에 있었다.'''그 시각 성경은 운전수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교주에게 지금 정리하고 가는 길이라며 애 엄마도 의심 안한다, 교주 말대로 표식도 옮겼다고 한다. 이 모든 게 '''성경과 교주의 계략이였던 것.''' 교주 또한 같은 대머리라 찾기 들어가기도 편할 거라고 한다. '''그날 밤 잠을 자던 모리는 갑자가 일어난다. 그때 그의 몸에 부락토스가 빙의하며''' 괴로워하던 모리가 미소를 짓고 다음에 계속된다는 문구가 나오며 끝이난다.
부락토스교가 첫 등장하는 스토리다보니 부락토스교 단원들이 등장하며 거기다 진숙을 속이는 치밀함을 보였다.다음편에 모리를 숙주로 삼은 부락토스가 나오니 모리 인생 첫번째[25] 동시에 시리즈 최초의 빙의물이다.처음은 포스터나 홀로 집에를 패러디한거라 유쾌할 줄 알았건만 이런 호러물이 나왔으니 대반전인셈

3.2. 2019년



3.2.1. 크리스마스의 악몽2(1월 9일)



모리의 방에 들어온 진숙이 모리에게 밥 먹으러 나오라고 한다. 자기가 언제까지 깨워줘야 하냐고 하는데 모리의 몸에서 열이 나고 이를 본 진숙은 척추귀신 편의 의사를 부른다. 진찰 결과 심한 감기 몸살 같다는 의사. 이에 진숙은 안도한다. 모리가 움직이자 괜찮냐고 묻고, 의사는 걱정 말라며 며칠 푹 쉬면 나올 거라고 한다. 진숙은 별 거 아닌데 번거롭게 오게 해 죄송하다고 하고 의사는 물러간다.[26] '''그때 갑자기 문이 닫히고 모리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진숙은 이것도 감기 몸살의 증상이냐고 묻고 의사는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하다고 한다. 진숙은 뭔 쌉소리냐, 선생님 말고 누굴 믿냐고 한다. 퇴마사 김쫄보의 명함을 건네는 의사. 진숙은 퇴마사냐, 지금 모리에게 귀신 들린 거냐고 하고 의사는 학회에서 만난 사람이라며 모리의 증상이 학회에서 말한 악령 빙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에 진숙은 세상에 무슨 악마니 유령이니 그런 게 있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지만 일단 명함은 줘 보라 한다. 그렇게 찾아온 퇴마사 쫄보와 운행. 화장실 앞에서 여기냐고 한다. 진숙은 아니라고 하지만 쫄보가 악령의 기운이 코를 찌른다고 한다.[27] 진숙은 그건 들레가 똥 싸고 있어서 그런 거라며 모리의 방으로 안내한다. 겨털 냄새로 악령퇴치를 하는 쫄보.

쫄보: 하늘과 우주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지구에서 당장 떠나거라 안 떠나면 너희 아빠한테 이를 거야

모리가 무사하기를 문 밖에서 기도하는 진숙. 둘이 나오고 진숙은 다 됐냐고 묻는다. 이에 퇴마사들은 깔끔하게 처리했다고 한다. 깨어난 모리에게 진숙은 괜찮냐고 묻는다. 모리는 악령의 여파로 두통을 앓게 되지만 Don't Worry라 하는 쫄보. 그리고 이 모든 걸 창문으로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건 다름 아닌 유승찬. 그 시각 진숙은 저녁으로 갈비찜을 요리하고 있었다. 괜찮냐는 들레의 말에 모리는 머리는 좀 아프지만 괜찮다고 하고 들레는 돈 빌려야 되니까 아프지 말라한다. 갈비찜을 완성한 진숙에게 모리는 웬 갈비찜이냐고 묻는다. 진숙은 일어났으니 기력 좀 채우라며[28] 많이 먹으라 한다. 밥을 먹다가 맛이 어떠냐 묻던 중 '''갑자기 모리의 몸 안에 있던 부락토스가 발동한다.''' 결국 화난 진숙은 퇴마사들과 통화한다.

진숙: 아니 깔끔하게 퇴치 하셨다면서요 악령이 아직 아들 몸에 남아 있다구요 뭐라구요 퇴근했으니까 내일 온다구 여보세요 여보세요

결국 화난 진숙은 불만을 터뜨린다.

진숙: 아휴 이 썩을 놈들

그때 승찬이 집을 찾아와 집에 모리가 있냐고 문는다.

승찬: 오늘 같이 피시방 가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 돼서요

진숙: 모리가 좀 아퍼

승찬: 네? 어디가요?

진숙: 말하자면 긴데 지금 상태가 안 좋아

승찬: 그럼 모리 좀 잠깐 볼 수 있을까요 맨날 같이 놀던 애가 안 보이니까 서운해서요

그렇게 모리의 방으로 온 둘. 진숙은 승찬이가 왔다고 정신 좀 차리라 한다. 승찬은 자신들끼리만 있으면 안 되겠냐고 한다.진숙은 둘만이냐, 어차피 애 말도 못하는데 괜찮겠냐고 하고 승찬은 옆에서 혼자 기도해주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승찬을 착하다고 칭찬하고는 나가는 진숙. '''그때 승찬이 모습이 본모습인 루시퍼로 변한다.'''

루시퍼: 이럴 줄 알았다 이 구역에 나 말고 또 누가 있나 했더니 너 였구나

그리곤 모리의 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부락토스

부락토스: 오랜만입니다 형님

루시퍼: 내 구역에 허락도 없이 들어온 것도 모자라 내 물건까지 손을 대

부락토스: 난 몰랐지 추종자들이 선물로 준 놈입니다.

루시퍼: 추종자 악마법을 어긴 것인가

부락토스: 어기진 않았습니다. 그놈들은 내가 우주신인줄 알거든요

한편 과일을 깎아온 진숙. 급해진 루시퍼는 승찬의 목소리로 아직 기도 중이니 좀 있다 먹겠다고 한다. 진숙은 식탁에 올려났고 하고 승찬은 이따 먹겠다고 하며 진숙은 물러간다.

부락토스: 야 형님 아주 인간이 다 되셨습니다.

루시퍼: 빨리 그 놈 몸에서 빠져나와라

부락토스: 왜요 설마 이 놈을 동정하시는 거요

루시퍼: 아니 흡수에 실패해서 좀 더 기다리는 것 뿐이다.

부락토스: 천하의 형님께서 실패, 아니 이 인간을 친구로 생각하시는 거겠죠

루시퍼: 뭐?

부락토스: 다시 흡수하는 일이 뭐가 어렵다고 그런 핑계를 대십니까 제가 봤을 때 형님은 (모리의 돌 사진을 포함한 성장 사진을 가리키며) 지금 이 놈에게 정이 생긴 겁니다. 어떻게 이런 하찮은 인간 따위에게

그러자 루시퍼는 부락토스를 잡고 입을 막으며 말한다.

루시퍼: 나도 하찮은 인간은 증오하지만 이 놈네 추종자 같은 놈들이랑 다르다.

그리곤 모리의 몸에서 부락토스의 영혼을 꺼내 부락토스를 소멸시킨다. 그렇게 원래대로 돌아온 모리 그리곤 한 마디 하는 승찬.

승찬: 아유 이 멍청한 새끼

그리곤 방으로 돌아온 진숙은 모리를 안고 있는 승찬을 보지만 자세가[29] 그런 탓에 화난 진숙은 뭐하는거냐며 나가라며 쫓아낸다. 한편 그 시각 부락토스교 또 다시 사람을 납치한 성경과 교주는 부락토스가 소멸된 줄도 모르고 왜 대답이 없냐고 한다.

교주: 이상하구만 부락토스님께서 대답이 없으셔

성경: 그 대머리 몸속에 들어가 계신거 아닐까요

교주: 아니 제물이 있을 땐 다 미뤄놓고 오신다 말일세

그렇게 불이 켜지고 교주는 부락토스가 오신다며 기뻐한다.[30] 이에 교주는 재물을 바치고자 낫으로 죽이려한다.

교주: 제물이 마음에 드신다면 저와 신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게

그때 제물의 몸에 빙의한 루시퍼가 교주의 목을 조른다.

루시퍼: 오냐 대신 지옥에서 보내게 해 주마

이를 본 성경은 112에 신고한다. 결국 성경의 신고로 부락토스교는 체포되고 이에 뉴스에서도 크리스마스 때마다 사람을 납치해 잔혹하게 살해한 인간 쓰레기들이 검거되었다 하고 이를 지켜보는 민들레 한편 여전히 부락토스에게 빙의된 줄 아는 진숙은 다시한번 퇴마사들을 부르고 이에 모리는 침대에 묶인채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진숙은 이 잡귀가 거짓말하는거라며 이에 쫄보는 호되게 혼내주겠다며 겨털냄새 퇴치를하고 진숙은 강도를 높이라하고 이를 지켜보던 승찬은 재밌는 집안이라며 허나 루시퍼의 눈으로 변하더니 모리의 타임머신을 드는데

승찬: 근데 슬슬 타임머신 부작용이 나타날때가 됬는데 이거 궁금해서 미치겠단 말이야

그렇게 해당 에피는 끝난다.

3.2.2. 한밤의 납치(1월 23일)



영상 시작전 이 영상이 공포의 수능괴담과 모리의 시간여행과 연결된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밤 술을 마신 모리와 필규. 이에 택시를 부르려는 필규에 모리는 뭔 택시냐며 자신은 걸어갈 수 있다며 타고 가라는 필규의 말에 모리는 자신은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 하고 필규는 30초면 된다 하고 이에 모리는 뭐하러 택시를 타냐며 핀잔하고 이에 모리는 떠나고 그때 누군가 이를 지켜본다. 한편 집으로 향하던 모리는 진숙의 전화를 받는다.

모리: 모시모시

진숙: 여보세요

모리: 아 엄마 네

진숙: 아들 어디야 오구 있는거야

모리: 오구 있냐고요 근데 오구는 45 아닌가

진숙: 쌉소리하내 내일 들레 생일 이니까 오면서 케잌 좀 사와

모리: 싫어요 개가 뭐가 예쁘다고

진숙: 너 도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모리: 엄마 턱살만큼

진숙: 안 되겠다 엄마가 그 쪽으로 갈게 어딘지 좀 말해봐

그때 모리를 지켜보던 의문의 사람이 냄비로 모리의 머리를 내리친다. 그때 진숙은 아들의 소리가 않자 불안해하던 그때 의문의 사람이 폰을 드는데 '''그는 다름아닌 시간여행편에서 시간여행을 떠나 돌아온 1년 후의 모리였다.''' 그리곤 진숙한테 자신은 괜찮다며 데리러 안 와도 된다 한다.

모리: 드디어 잡았다

한편 눈을 뜬 모리는 의자에 묶여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곤 또 다른 모리는 모리를 심문한다.

모리: 너 도대체 누구야 외계인 같은 거냐

모리: 너 너 뭐 뭐 뭐야

모리: 이것 봐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동안 내 행색을 하고 다닌 게 누군데

모리: 그동안이라고 그럼 설마 너 그때 타임머신 작동을 안 시킨거야

모리: 타임머신

모리: 그 작고 동그란 파란 물건 있잖아 내가 줬던거

모리: 그럼 그때 나랑 부딪친 거 너였어

모리: 그래 그래서 원래 너가 OK버튼 눌러서 10년 전으로 돌아갔어야 된다고

모리: 거짓말 하지마 이건 내가 주울 때부터 이미 깨져 있었어

모리: 뭐 말도 안돼 난 당연히 작동 된 줄 알았는데

모리: 너가 갑자기 나타난 덕분에 난 거의 두 달을 숨어다녔어 그동안 내가 얼마나 개고생을 한 줄 알아

모리: 미안해 내가 너 돌아간 것까지 확인했어야 하는데

모리: 됐고 넌 이만 죽어 줘야겠다.

모리: 뭐

모리: 너가 없어야 내가 여기서 살 수 있어

그리곤 망치를 꺼내 자신을 죽이려는 걸 모리는 한 마디 한다.

모리: 아이 잠깐

모리: 왜

모리: 내가 너니까 날 죽이면 너도 없어질 게 될 거야[31]

모리: 웃기지 마 넌 내가 아냐 나인 척 하는 외계인이겠지

모리: 아 아니라니까 그래 우리 수능 전날 꿈에서 악마 봤었잖아 그래서 가족 살릴려고 수능도 안 보러간고

모리: 그걸 어떻게 너 설마?

모리: 그래 나 외계인 아니라니까?

모리: 내 기억까지 복제한 거냐 죽어

그리곤 망치를 꺼내 자신을 죽이려는 모리 그때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루시퍼가 나타난다.

모리들: 어 수능악마

루시퍼: 타임머신 부작용이 뭔가 했더니 기계고장이었구만

모리: 타임머신 니 짓있었어

모리: 그럼 너 진짜 나야?

모리: 그래 바보야 날 죽이면 안 돼

루시퍼: (웃으며) 멍청한 놈이 두 명이 되니 재미도 두배가 됐군

모리: 뭐? 멍청한 놈?

모리: 니 처럼 나쁜놈보다 멍청한 놈이 나아

모리: 그래 이 새끼야

이를 지켜본 루시퍼는 이런 재밌는 건 나 혼자 볼 수 없다며 손님을 모셨다는데 이에 의아해하는 모리들 곁에 진숙과 들레가 나타난다. 한편 들레는 추워죽겠다는데 어딨는 거냐며 투덜거리고 그럼에도 진숙은 오빠가 선물 사놓고 서프라이즈해준다며 그리곤 정성이 갸륵해서 봐준다며 이에 장소에 온 진숙은 여기나며 애는 뭔 서프라이즈를 공터에서 하냐고 하던 그때 둘은 두 모리를 발견한다. 이를 본 들레는 ATM이 두 개가 됐다며 좋아하고 이에 진숙은 어떻게 된거냐며 친구를 분장시킨 거냐며 들레는 두 명 된 줄 알았다 하지만 모리는 두 명이 맞다며

진숙: 뭐 그게 무슨 쌉소리야

모리: 엄마 저 아까 이 옷 입고 나가는 거 보셨죠 제가 진짜 모리

모리: 아니에요 엄마 졸업했는데 제가 왜 교복을 입고 있겠어요 이건 얘 때문에 그동안 숨어 다녀서 그니까 제가 진짜요

모리: 아니에요 제가 진짜에요

진숙: 아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들레: 내가 봤을 때 오른쪽이 우리 오빠네 미간점에 털이 있잖아

모리: 그치 내가 오빠지 들레야

모리: 아냐 들레야 난 더러워서 뽑은거야

그리곤 이들 곁에 나타난 루시퍼 이를 당황하는 진숙 이에 루시퍼는 5초를 주겠다며[32] 만약 진짜 모리를 찾으라며 틀릴시에는 진짜의 목숨은 자신이 가져가겠다한다. 이에 카운트다운을 하는 루시퍼

진숙: 잠깐만요

루시퍼: 뭐지

진숙: 힌트 없나요

루시퍼: 그딴 거 없다

진숙: 찬스는요

루시퍼: 없다고

진숙: 그럼 엄마는요

루시퍼: 뭐

진숙: 그쪽도 어머니가 계실거잖아요 엄마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면서 남의 아들 목숨으로 이렇게 장난쳐도 되는거에요

그렇게 과거회상에 잠긴 루시퍼 그러던 중 돌아가신 자신의 엄마를 떠올린다.

루시퍼: 쳇 내 약점을 공격하더니 어차피 나도 진짜 죽일 생각은 없었다구

그리곤 물러난 루시퍼 한편 남겨진 모리를[33] 본 진숙과 들레는 왜 서프라이즈한다면서 쓰러져 있나며[34] 이를 보곤 119에 신고하는 진숙 이에 쓰러진 모리를 본 들레는 선물을 주곤 쓰러지라하던 중 잠바에 있나 보던 중 그곳에서 교복입은 모리의 고장난 타임머신을 찾는데 이게 뭐냐는 들레의 말에 지켜보던 루시퍼가 말하는데

루시퍼: 뭐긴 뭐야 니 선물이지 올해 안에 꼭 고쳐주마

그렇게 끝이 난다.

3.2.3. 공포의 귀성길 1(2월 5일)



설을 맞아 외할머니댁으로 향하는 모리일가. 이에 진숙은 할머니가 맛있는거 많이해노았다하고 들레는 그럴까봐 아침도 굶었다하지만 모리는 뻥친다며 아침에 풀때기만 있다고 안먹었다하고 이에 진숙은 그랬냐며 들레는 뻥치는거라며 자극하지 마라하지만 모리는 이걸 또 따라하고 들레는 죽을래라며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이던 중 갑자기 내비게이션이 꺼져버리고만다. 가뜩이나 길도 모르는 진숙 이에 들레는 괜찮다며 요즘시대가 어떤시대냐며 폰내비를 써서 찾아주겠다한다. 그렇게 들레만 믿고 향하는 진숙 하지만 밤이 되어도 도착하지 않자 진숙은 충복 양곡면이 맞나하자 들레는 의문이 들고 진숙은 해 지기전엔 도착했어야 된다며 이에 모리는 폰을 주라하던 중 사실 들레가 찍은건 경북이였다.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안 들레 이에 진숙은 할머니한테 전화하라하지만 산이라 신호도 안 잡히는 상황. 거기다 길도 모르는 그때 들레는 고라니를 발견한다. 이에 모리는 태평하게 고라니냐하자 이들은 산장 같은 건물을 발견한다. 그렇게 산장을 찾은 일가 진숙은 산장주인에게 뭐 좀 여쭤봐도 되냐며 자신들이 길을 잃은 것 같다하자 주인은 그런 거 같다하며 들어오라하자 진숙은 그저 시내 가는 길만 아면 된다하지만 들레의 배에서 난 소리를 듣자 식사도 못한것 같은데 들어와서 먹으라한다. 이에 들레는 자신의 소리가 너무 큰 거 같았다며 진숙은 배고플때 됬다며 들레는 아침도 안 먹었으니 당연할 터 모리는 좋으신 분들 같다고하자 일단 들어가기로 한 가족 주인은 저녁식사 시간인데 잘됐다며 또한 이곳이 산길이 워낙 깊어 길을 잃는 사람이 많다고한다. 진숙은 설인데 혼자 사냐며 주인은 방에 아내가 있다한다. 근데 아내가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 방에만 있다고 이에 자녀들은 어떠냐 묻고 자신들은 외동이라며 애가 얼마전에 좋은 곳에 갇다며 진숙은 그런 줄도 몰랐다며 주인은 죽은 게 아니라 이민간거라며 이에 진숙은 죄송하다며 자신이 또 쌉소리했나 싶었는가 했고 하지만 주인은 설마다 손자도 못보게 되었다며 신세 한탄하고 이에 들레는 자신들이 1일 손주가 되어주겠다한다. 이에 주인이 웃자 진숙은 왜 자고 갈 것 처럼 얘기하냐고 주인은 그냥 자고 가라며 방도 있다며 모리는 그냥 여기서자자하고 거기다 세뱃돈까지 주겠다며[35] 이에 202호방까지 내주는 주인 진숙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되냐고 하지만 방에 온 가족 하지만 남매는 세뱃돈으로 500원 밖에 안주냐며 투덜거리고 모리는 지폐는 안주냐며 투덜거리던 중 샤워를 마친 진숙이 씻으라하고 먼저 씻으러가는 들레 모리는 할머니에게 통화해야되는거 아니냐며 자신을 한탄하는 진숙 아직도 폰 안 터지냐며 그리곤 모리에게 내려가서 폰좀 쓴다고 말씀드리라한다. 한편 그렇게 내려간 모리는 산장부부의 대화를 엿듣는데

아내: 잘됐다 저 정도면 한 세달치 고기양은 될거어요 토막내기 힘들어서 그렇지

주인: 그건 걱정 말어 내가 알아서 하니까

모리: 고기? 토막? 설마!

이에 엿들은 걸 말하는 모리 허나 진숙은 또 쌉소리하냐고한다. 그리곤 멧돼지일거라한다. 거기다 들레도 세뱃돈이 500원인게 화나도 그렇지 어떻게 할아버지를 인육을 먹는 싸이코로 만드냐한다. 이에 모리는 싸이코패스가 겉은 멀쩡하다며 결국 진숙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한다며 빨리자라 핀잔하고 모리는 느낌이 멧돼지가 아니였다하고 그 사이 들레가 잠 들자[36] 진숙은 모리에게 빨리 자라한다. 이에 모리는 잠을 자지 못하고 이에 자기까지 잠들면 가족들이 위험해질 거라며 나가서 상황을 보러가기로 한다. 그렇게 나온 모리는 진짜 자신이 오해한건가 생각하던 그 때 산장주인과 마주한다. 무슨 일이냐는 산장주인의 말에 물 마시러 왔다하고 주인은 냉장고에도 물이 있을꺼라하자 자신은 수돗물만 마신다고 둘러댄다. 주인은 취향 참 특이하다 한 후 들어가서 자라한다. 이에 들어가려던 모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불이켜진 방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생고기를 미친듯이 뜯어먹는 아내를 발견한다.''' 결국 모리는 가족들을 깨우며 여기서 나가야 한다하고 들레는 뭔 봉알 두드리는 소리냐며[37] 모리는 목격한걸 말하지만 진숙은 세상에 그런일이 같은 데 보며 그런 사람들 태반이라하고 들레도 육회 킬러로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하고 모리는 누가 새벽에 그러냐며 뭐가있다하자 결국 진숙은 한마디한다.

진숙: 그래 가자 가 모리 너 때문에 정말 못살겠다. 그렇게 겁 많아서 어떡할래

들레: 어휴 겁도 많고 턱도 길고 아주 총제적 난국이네 아주

그렇게 떠나는 모리일가 그시각 산장주인은 화장실에서 이민간 자신의 아이와 통화한다.

주인: 그래 아빠 지금 네 엄마 때문에 미치겠어 아니 어제부터 새벽마다 날고기를 찾지않나 아까는 장작을 고기로 착각하지않나 네가 좀 인터넷으로 두드려봐라 병인거야 뭐야

그러던 중 우연히 고라니와 마주한다. 그리곤 어제 일을 회상한다.[38] 아내는 텃밭에서 고라니에게 손가락을 물렸던 것 그러던 중 이를 의심캐 여긴 주인은 아내를 찾아가고 고라니한테 물린 뒤로 그러는 거 같다며 이불을 들추지만 어디에도 아내는 없었다. 한편 산장을 그냥 나온 가족들은 인사도하고 나오지않자 이에 죄송함을 느끼고 대신 모리는 메모지 남기고 왔으니 됐다고하고 다행히 들레의 폰 신호또한 다시 잡히는 상황 '''그때 이들의 차 밑에 눈이 빨개진 아내가 있었으며 다음편에 계속이라는 말이 나오며 끝이난다.'''

3.2.4. 공포의 귀성길 2(2월 20일)



Zb 연구소 정자왕 박사의 연구실. 그는 10년째 식물인간인 아내를 마주한다.

자왕: 여보 10년동안 누워만 있느라 힘들었지 다음 주에 있을 재생세포 임상실험만 성공하면 하루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 테니 조금만 더 참아

그리곤 등장한 그의 조수 나천재는 심각한 상황을 알린다.

천재: 박사님 큰일났습니다. 연구용 고라니가 탈출했습니다.

자왕: 뭐 탈출

천재: 예 escape요 설에 당직자가 한 명뿐인 틈에 빠져나간거같습니다.

자왕: 당장 몸속 GPS 추적해서 사살하게 일 커지면 그간 연구가 물거품 될 수도 있다고

천재: 그래서 지금 꼭두새벽부터 수색하고 있습니다. Searching이요

그리곤 전화를 받는 천재는 동료한테 고생했단 말과 동시에 또다른 소식에 표정이 어두워지는데 무슨일이냐고 묻는 자왕 그리곤 들은 걸 알리는데

천재: 박사님 중대상황입니다 고라니는 사살했는데 그 놈 입에서 인간의 혈흔이 발견됐답니다. Blood요

자왕: 이거 최악의 시나리오구만 전 직원을 동원하서라도 피해자 찾아나게 세포가 한 다리 걸쳐서 이동한 이상 어떤 증상이 나탈날지 모르네

'''그렇다 사실은 산장주인 할머니를 문 고라니는 다름아닌 이 ZB연구소에서 연구하던 고라니였던 것'''
그 시각 할머니 집에 도착한 가족 할머니 품에 안기는 남매 이에 모리는 할머니께 잘 지내셨나 묻고 할머니는 모리는 키가 더 큰 거 같다 하지만 들레는 머리가 커진거라하고 할머니는 모리 턱이 길어질 수도 있지 왜 그러냐하고 모리는 턱이냐하고 들레는 자신은 머리이야기밖에 안 했다한다. 그리곤 고기를 듬쁙 넣은 김치찌개를 해놓았다한다. 이에 진숙은 어제 오다가 길을 늦었다며 미안하다하고 할머니는 고생했다며 민서방은 아직 미국에 있나며 진숙은 이번 해외출장은 유독 길다며 이에 할머니는 어쩔 수 없다며 들어가자한다. 그리곤 차에서 산장할머니가 나온다. 세배를 하는 민남매[39]와 세뱃돈을 주는 할머니. 이에 할머니는 모리에게 올해 대학들어가냐 하고 들레에게 고3이냐하지만 자신은 올해 중3이라하고 할머니는 들레가 워낙 숙성하다하자 진숙은 애가 무슨 묶은지냐며 숙성이 아니라 성숙이라하고 거기다 모리는 성수기 아니고 지금은 비수기 아니냐하고[40] 그러던 중 냄새를 맡은 모리 이에 진숙은 피냄새같다하고 할머니는 개코냐며 베란다에 만두피를 빗어논 건 어찌 알았냐하자 진숙은 만두피가 아니라 진짜 피라하고 아직도 자신이 먹본 줄 아냐 하자 모리는 맞지 않냐하고 자신은 소식이라하지만 들레는 소를 많이 먹으니 소식이라한다. 진숙은 또 쌉소리한다하고 베란다에 가서 좀 확인하겠다나서고 들레는 아무 냄새 안 난다며 엄마 인증 냄새 아니냐한다. 그때 진숙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데 그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란거였다. 결국 할머니는 추우니까 들어오라하는데 그 시각 산장주인 할머니가 모리 할머니 강아지를 잡아먹고있었다. 그날 밤 오줌이 마려워 깬 모리 그러던 중 무언가를 먹는 의문의 그림자를 보는데 이에 비명을 지르고 넘어지고 이에 놀란 진숙과 할머니가 나타나는데 그건 다름 아닌 찌개에서 고기만 건져먹고 있던 들레였다. 그러던 중 베란다에 무언가가 나타나고 이를 본 할머니가 나서고 놀랍게도 그건 다름아닌 산장할머니였고그리곤 자신이 말한게 저거라는 모리 이에 할머니는 아는 사람이나며
문을 열고 모리가 나서지만 결국 할머니가 물리고만다. 한편 제보자의 지시에 따라 충복 양곡면으로 향하는 천재 이에 자왕은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은인이라며 도착 즉시 피해자 포박 후 해독을 하고 추가 전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실히 조사하라하고 이에 곧 도착이라하는 천재 한편 산장할머니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맊고 할머니를 병간하는 가족[41] 이에 들레는 구급차 부르면 될거라하고 이에 모리는 자신이 나가 구급차를 부르겠다한다. 하지만 진숙은 나가서 너도 당하면 어쩌냐고 말리고 그렇다고 계속 당할 순 없다는 모리는 나가려는 찰나 산장할머니의 비명이 들리는데 그리곤 들리는 노크소리 들레는 놀라고 모리는 누구냐며 옷걸이를 든다. 그리곤 들리는 목소리는

나야 들레

이에 가족들은 놀라고 후라이팬을 들고 검은 옷과 모자를 쓴 들레가 있었다.[42] 그리곤 한마디한다.

미래들레: 어휴 드디어 제 시간에 도착했네

들래: 너 누구야

미래들레: 누구긴 누구야 너지

진숙: 어 내가 꿈을 꾸는건가

미래들레: 꿈 아니에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전 1년뒤 미래에서 왔어요

들레: 미래?

모리: 어 너 주머니에 그거 혹시

미래들레: (타임머신을 꺼내며) 맞아 이거 타임머신 오빠꺼니까 오빠가 더 알지

들레: 저게 타임머신이였어?

모리: 그럴리가 없는데 그건 분명...

진숙: 아니 타임머신이라니 너넨 또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래들레: 그래도 엄마랑 오빠 살려서 다행이다. 오늘 일 때문에 병이 전국에 퍼져서 진짜 1년동안 생지옥이 다름 없었다니까요 뒤늦게 이게 타임머신이란걸 알아서 다행이지

들레: 와 그럼 내가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된 거네

미래들레: 그렇다고 봐야지

그때 이들의 집에 총을 든 나천재가 들이닥친다.

천재: 꼼짝마세요 Don't move 하시라구요

이에 들렌 빨리왔다며 할머닌 걱정말라며 저분이 도와줄거라며 자신은 돌아간다. 이를 본 천재는 놀란다.

천재: OH MY GOD 김치

다행히 나천재의 도움으로 할머니는 정신을 차린다. 허나 슬프게도 먼저 감염된 산장할머니는 잠복기가 지난탓에 해독 중 사망하고 나천재는 이를 보고하고 이를 들은 자왕 박사는 자신을 한탄한다.

자왕: 결국 이렇게 됐구만 이게 다 내 욕심 때문이였네 내가 자수하겠네

결국 모든 걸 자수한 정자왕 박사 결국 이는 뉴스에 보도되고 대한민국 유전공학의 대가인 그가 여러 동물로 비윤리 실험 및 실험체에게 공격당한 노인이 사망하는일이 발생해[43] 정자왕은 경찰에 구속수사된다. 그렇게 집으로 향하는 모리가족

진숙: 애들아 나는 아직도 우리가 겪은 일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어

모리: 결과는 들레가 우릴 구했다는거잖아요

들레: 흥 그니까 앞으로 동생한테 잘해 알겠어

모리: 그래 내가 인심썼다 앞으로 잘해줄게

들레: 아싸 그럼 오빠한테 빌린 10만원 안갚는다.

모리: 야 잠깐만 그건 아니지

한편 이 모든 걸 지켜보고있던 루시퍼는 한마디한다.

루시퍼: 지 오빠처럼 멍청할 줄 알았더니 능력이 대단하구만 좋아 이제 넌 내 새로운 목표다

그렇게 끝이난다.
나천재가 첫 등장하는 에피 이 분도 초창기엔 둥근 얼굴이 특징 이며 동시에 말끝마다 영어를 붙이는 특이한 버릇 때문인지 엑스트라였지만 인기가 많아 자주 등장하게 된다.허나 그의 상사 정자왕은 유전연구의 대가이나 아내를 살리기 위한 과정에서 비윤리 동물 실험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고라니가 탈출해 공격당한 산장할머니가 사망하고 산장 주인 역시 아내를 잃는 비극을 겪는다.어쩌보면 인간의 과한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다.

3.2.5. 모리의 애착인형(3월 6일)



대학수업을 마친 모리 이에 진숙은 개강하니까 어떠냐하고 모리는 첫 주라 수업도 안해 모르겠다하고 그러던 중 모리의 손에 달린 인형을 보더니 손에 그거 뭐냐한다. 이에 모리는 문앞에 있었다하고 진숙은 당장 그걸 버리오라고 하고 모리는 이유를 묻지만 진숙은 버리고오라한다. 이에 모리는 쓰레기장으로 오게 되고 인형을 들더니 의문을 품는다.

모리: 이게 뭐라고 갑자기 화를 내시지 그러고 보니까 많이 본 인형 같기도 하고 에이 모르겠다.

그리곤 인형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곤 진숙을 통해 그것이 자신이 애착인형이였다는것을 알게된다.

진숙: 그래 그거 니네 아빠가 해외 출장 가기전에 너 사주고 간 거 였어

모리: 근데 왜 화내면서까지 버리라고 하신 거에요

진숙: 그게 그러니까

그렇게 과거 회상을 하는 진숙. 모리가 5살이였고 들레는 아기였을 시절 모리는 아빠인 둥산에게 몇밤자고오냐고 하고 이에 둥산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둥산: 꿀밤이다 임마 (모리머리를 주먹쥐고 살짝 내리며)

진숙: 아유 애 한테 말 장난 좀 그만 쳐요

둥산: 뭐 어때요 재밌는데 모리야 아빠 3달 후에 올거니까 그동안 아빠가 사준 인형이랑 잘 놀고 있어야된다.

모리: 네 아 맞다 인형한테 이름 지어줘야지

진숙: 근데 저 인형은 어디서 사왔대요

둥산: 어제 화사 옆 수입 장난감 가게에서 샀어요

진숙: 아유 살려면 좀 이쁜 걸 사지 인형이 너무 이상하게 생겼잖아요

둥산: 뭐가 이상해요 당신처럼 앙증맞고 귀엽구만

진숙: 또 쌉소리 해요

둥산: 사실은 저것만 유일하게 반값에 팔기로 샀어요

진숙: 아유 내가 그러지 말랬죠 애들 줄 걸 돈 더 주고 이쁜 걸로 사요

둥산: 알았어요 미안해요 어차피 비싼거 사주나 싼거 사주나 한 달이면 질려할텐데 비싼 거 안 사온 내가 죽을 죄를 졌네요 그럼 나 갈게요 3달후에 봐요

진숙: 어허 또 삐졌지 또

그렇게 인형에게 코로롱이란 이름을 지어주는 모리. 이름의 유래는진숙의 코 고는 소리라한다. 그렇게 유치원에 가는 모리 진숙은 모리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되는거알지라하고 이에 모리는 자기도 안다며 자신도 형이라하자 유치원 교사역시[44] 모리가 유치원에서 제일 잘 지낸다하고 진숙도 안심하며 모리를 잘 부탁한다한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 진숙은 밖에 놓여있는 코로롱을 발견한다. 진숙은 모리가 갖고 나왔나 싶어 인형을 들고 한마디한다.

진숙: 근데 하여튼 이건 얼굴 때문에 봐도바도 정이 안간댜 말이야

그리곤 들레가 배고프다 울어대자 집으로 들어간다. 한편 코로롱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는 모리 이에 진숙은 저녁 먹으라고 오라한다.

모리: 엄마 코로롱이 자기는 200살이래요

진숙: 어휴 오래 사신다 가실 때 됐구나 아무튼 밥 먹자

모리: 근데 욕심이 많아요 우리집을 갖고 싶대요

진숙: 어머나 그건 안돼지 여기 융자를 얼마나 끼고 산건데

모리: 그래서 싫다니까 화내면서 우리를 죽일거래요

진숙: 뭐라고 너 그런 험한말은 또 어디서 배웠어 그런 말로 또 장난치는 거 아니야 아무튼 빨리 밥먹어

모리: 장난 아닌데...

드라마 양치의 품격을 보다 잠든진숙. 그리곤 무언가가 나타나던 찰나 누군가 진숙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건 다름아니 둥산이였다. 그리곤 뭐하냐는 둥산의 말에 애들 씻기고 재운다하던 중 자신의 앞에 있는 코로롱을 보고는 나중에 다시 통화하겠다하고한다. 그렇게 자고있는 모리의 방으로 간 진숙은 얘는 누굴 닮아 장난을 좋아햐나며 모리옆에 인형을 둔다. 다음날 진숙은 모리에게 유치원가게 옷 입으라하고 코로롱과 같이 있는 걸 보곤 계속 장난칠거냐하고 그런데 코로롱에게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이를 의심한 진숙은 안되겠다며 코로롱을 내놓으라하자 '''모리의 눈과 입이 코로롱과 똑같이 변해있었다.''' 허나 이 모든 건 꿈이였다.

진숙: 안 되겠어 아무래도 인형이 거슬려 이놈의 인형 당장 버리든지 해야지

그렇게 모리의 방으로 향하는 진숙. 그러던 중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인형이 모리를 삼키려하고있었다.'''

코로롱: 거의 다 먹어갔는데 씨

이에 진숙은 자신을 또 꿈을 꾸는건가하고 결국 인형이 자신에게 덤비자 주먹을 날려 쓰러트린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낸 진숙

모리: 그니까 엄마가 어퍼컷으로 인형을 기절시킨거에요

진숙: 그래 그렇다니까 진지하게 좀 들어

모리: 그 다음엔 어떻게 하셨는데요

진숙: 바로 불태웠어 근데 그 인형을 15년이 지난 지금 너가 갖고 온 거야

모리: 에이 엄마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다 말이 안 되는데

진숙: 얘가 안 믿을거면 왜 물어봤어

그때 옆집사람이 초인종을 누르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모리 옆집남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딸의 인형이 옆집에 갔다고한다. 그제서야 인형이 왜 문앞에 있는지를 깨달은 모리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버렸다 하는데 그때 아내가 애가 침대 밑에서 찾았다고 하고 모리는 의문을 품는다. 한편 인형에게 영차 영차 이영차란 이름을 지어 준 소녀는 앞으로 내 옆에만 있어달라하고며 안고 인형이 썩소를 지으며 알겠어라 말하며 끝이난다.

3.2.6. 죽음의 방탈출(3월 11일)



모리네 집 이곳에 택배가 온다. 이에 기사는 민머리 맞냐하고 이에 머리가 아니라 모리라한다. 이에 자신이 시킨 가발이줄 알고 열지만 그것은 다름아닌 쪽지였다. 그것은 자신을 방탈출에 초대한다는 내용의 쪽지였고 이에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지만 첫번째로 탈출시 10억을 준단말에 참가하기로한다. 그렇게 기쁜 즐거움에 빠진 이를 본 진숙은 이상한 상상 그만하라며 뼈 삭는다하고 모리는 그게 아니라한다. 그렇게 얼떨결에 약속장소에 모리 경비는 이스케이프 룸에 온 걸 환영한다며 휴대폰을 제출하고 4층으로 가라한다. 한편 엘리베이터 그쪽도 참가자냐고 묻는 여인 그리곤 자신의 이름이 춘자라한다. 모리는 자신을 소개하고 춘자는 얼굴을 보니까 방탈출은 처음인거 같다하자 모리는 아니라며 카페 여러번 가봤다하고 춘자는 그런 카페가 무슨 방탈출이냐하고 최소 미국 본토에서는 해봐야한다고 이에 방탈출하러 미국에 자주 가보냐는 모리의 말에 춘자는 제주도도 못 가봤다하고 그렇게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이들은 수학의 정설이라는 책을들며 공식을 외우는 소녀를 발견한다. 한편 방에 온 셋. 그때 다른 참가자가 올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말이 들린다. 이에 춘자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거냐며 웨이팅만 30분이라한다며 투덜거리고 모리는 여자에게 성함을 묻고 여성은 자신의 성함이 조이라고하며 나사 조일 때 조이라며 결국 화난 춘자는 시간이 아깝다며 나가서 담배를 피우겠다고 나서는데 갑자기 문고리가 떨어진다. 이에 모리는 한마디한다.

모리: 아이 살살하셨어죠

춘자: 살살 돌렸거든요

조이: 잠깐만요 이미 게임은 시작된 거 같아요

모리: 에?

조이: 손잡이가 빠진 부분을 보세요 암호키가 있잖아요

춘자: 어 진짜네 어디 문제 있는 사람 같드만 대단하네요

이에 모리는 암호 알 거 같다며 붙여있는 가사를 보여주며 해당곡이 윤하가 부른 노래 486이라한다. 이에 춘자는 대머리 좀 한다며 암호를 맞추고 조이는 뭔가 수상함을 느끼는데 암호가 대놓고 문 옆에 있길래 수상히 여기고 '''그때 문에서 총알이 발사된다.''' 그제서야 이것이 함정인 걸 깨닫고는 모리는 항의하고자 당신들 제정신이냐고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지만 말하던 상대는 다름아닌 마네킹이었다.

춘자: 난 괜찮으니까 둘이라도 탈출해요

조이: 알아요 안 그래도 그럴려고 했어요

춘자: 이런@#$%^%!@

모리: 걱정마세요

조이: 분멍 더 힌트가 숨어있을거에요 찾아봐요

그러던 중 책장을 보더니 그곳에 있는 책 제목을 방탈출이랑은 연관이 없었고 이에 모리는 아무 의미 없이 꽃아논 게 아닐꺼라하고 그러던 중 뿅망치를 발견한다. 이에 문을 두드리라는 게 아닐까 우심하지만 모리는 뭔가를 깨달았는지 앞글자씩만 읽어보라하고 그렇게 읽은 결과 나온 문구는 등잔밑이어둡다 그렇게 자신이 작은 문만 간과했을뿐 총이 발사된 곳 또한 문이라며 저것도 문이라하던 그때 조이가 모리의 목을 조른다.

모리: 왜 그래요

조이: 10억을 반으로 나누기 아깝잖아요

그리곤 뿅망치로 조이를 때려눕힌다.

모리: 이 나쁜 사람 같이 탈출하면 뭐가 좀 어떻다고

그리곤 문을 두드리고 축하한단 말이 나오는데 '''그건 다름 아닌 맨 초반부의 택배기사였다.'''

기사: 축하합니다 민머리씨 탈출에 성공하셨군요

모리: 당신은 그때 그 택배기사 어쨌든 지금 탈출이 중요해요 아무리 그래도 총으로 사람을 쏘는 게 말이 되냐구요

기사: 과연 그럴까요

그때 조이 춘자 직원이 박수를 친다. 모리가 어리둥절하고 사실 이들은 3월 14일 개봉을 앞둔 이스케이프룸의 홍보팀이였다. 모리가 뭐라구요라고 화를 내자 또한 실제 방 또한 영화에 나온 방과 똑같다고한다. 이에 기사는 질문을한다.

기사: 체험해보시니 어떻셨나요

모리: 아니 체험이고 나발이고 그럼 지금까지 절 속인거에요

기사: 대신 사과의 의미로 약속드렸던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모리: 뭐 이렇게 사과해주신다니까 이해해 드릴께요

기사: 열어 보시죠

그렇게 상자를 여는 모리 10억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만 사실 부루마블 돈 10억이였다. 이에 모리는 이걸 어떠스냐하자 기사는 자신들의 상품과 바꿔주겠다한다. 그건 다름아닌 영화 이스케이프 룸 예매권이였다.

모리: 아이씨

그렇게 영화를 보러가는 진숙과 모리 진숙은 무서운 거 아니냐하자 자신은 무서운 거 못 본다하자[45] 모리는 거울도 잘보시지않냐고 진숙은 뭐라고하고 그렇게 둘은 7관으로 향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람 하나 없는 극장 모리모자는 당황하던 찰나 갑자기 문이 닫힌다. 그리곤 극장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

???: 어서 오십시시오 저희 이스케이프 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리: 저 사람은 그때

???: 여러분은 지금 이곳 7관을 탈출하시면 됩니다.

진숙: 아니 이게 무슨 쌉소리야

그리곤 이스케이프룸이 3월 14일 개봉이란 말이 나오며 끝이난다.
그러니까 한 줄 요약하면 이스케이프 룸 흥보 영상이다.

3.2.7. 공포의 소개팅(3월 25일)



어중간 대학교 밥을 먹던 모리는 우연히 통화가 걸려오고 하지만 통화가 끊기고 그때 그의 친구 동태가 나타나 갑자기 그를 인기쟁이라 부르는데 동태에게 인사하고 모리는 왠 인기쟁이냐며 동태는 이에 너 아까 도서관에 있었지 않냐며 그러면서 자신의 폰을 보여준다. 그렇게 대학교 대나무 숲이란 게시글에 자신이 잘생겼다며 차은우저리가란 문구가 있었다. 이에 모리는 니가 썼냐하고 그리곤 세상에 누가 자기얼굴 차은우 저리가라하는 사람이 있냐며 누가봐도 자기 놀리는 거라며 이에 동태는 아무리 자신이 할 짓이 없어도 이런 질은 안한다하고 거기다 최근 여자동기들에게 성격 좋다는 칭찬까지 자자한 것 그러자 모리는 자기가 성격하난 좋다하고 그리곤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는 동태 그리곤 스타일을 묻고 모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 하자 동태는 이 새끼 또 시작이라며 너 대체 왜 그러냐며 그리곤 그걸 또 따라하고 동태는 장난치지 말고 제대로 말해보라한다. 이에 모리는 책임감 있고 성격 좋은 사람이라하고 얼굴 이상형을 묻자 모리는 자신은 얼굴은 안 본다며 마음이 중요하다하고 동태는 구라칠 꺼 냐며 니 이상형 수지라 하지 않았냐며 이에 모리는 니가 이상형을 연예인으로 물어 그런 거라 답하고 동태는 자신의 고딩동창중에 은수라는 애가 있다며 착해서 성격이 잘 맞을 거 같다며 사진을 보여주겠다하지만 모리는 필요없다하고 동태는 진짜로냐며 소개시켜 줄러면 그냥 소개 시켜 달라며 만나서 대화를 해보는게 중요할 거 같다며 그리곤 이를 따라하며 모리가 동태에게 이 새끼 또 시작이라했던 걸 복수한다.[46] 그렇게 얼떨결에 소개팅에 나간 모리 모리는 소개팅녀를 기다리며 동태가 보낸 카톡을 보고[47] 그렇게 마주한 소개팅녀 그러나 은수의 모습은 영[48]

은수: 안녕하세요 모리씨 맞으시죠

모리: 아...안녕하세요 은수씨

은수: 네 근데 저 재가 사람많은 곳을 안 좋아해서 그런데 장소 좀 바꿔도 될까요

모리: 아 네 그럼요

그렇게 장소를 바뀐 둘 모리는 뭘 먹을거냐 묻고 이에 모리가 먹는거면 다 좋다고하고 결국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킨다. 은수는 자기가 어떠냐하자 아직 잘 모르겠다 답하는 모리 대화도 안 해 봤다고 하고 그러자 모리가 사람이 따뜻하고 멋있어서 좋다는 은수. 모리는 감사하다고하고 취미가 뭐냐묻자 발톱깍기라 답하는 은수 거기다 모리는 발톱이냐하고 좋으시면 나중에 선물로 주겠다며 웃는 은수 이를 본 모리는 다음과 같이 독백한다.

모리: 아니 이 여자 뭐야[49]

그렇게 화장실 좀 가겠다며 카페를 빠져나오는 모리 이에 모리는 동태의 뒷담화를 한다.

모리: 동태 이 자식은 나한테 원한 있나 뭐 저런 사람을 소개 시켜줘 한 마디해야겠다.

그렇게 폰을 보는데 부채중 전화만 3통이였고 이를 본 모리는 뭘 잘했다고 전화를 했냐며 동태에게 전화를 건다.

모리: 여보세요 야 김동태 너 무슨 나한테

동태: 야 너 도대체 어디냐 전화도 안 받고 은수가 너 1시간이나 기다리다 안와서 갔댔잖아

모리: 뭔소리야 나 지금 은수 씨 만나고 있는데

동태: 뭐래 나 지금 은수랑 통화했는데 집이랬건든

그제서야 무언가 잘못된 걸 깨달은 모리

모리: 동태야 그 은수씨라는 사람 머리 길고 좀 쾡한 사람 아니야

동태: 뭔소리야 은수 단발인데

모리: 단발? 그럼 그 여자 뭐야

그리곤 손톱으로[50] 모리를 툭툭치는 은수 행수를 하는 여자 은수 화장실 간 줄 알았는데 아니였냐며 모리는 얼떨결에 급한 일이 생겼다하고 가봐야될거 같다고 하고 이에 그녀는 묻는다.

가짜: 갑자기 왜요 저 싫어요

모리: 아니 그게 아니라

가짜: 제 얼굴에 성에 안 차시는 거에요 아닌 성격이 마음에 안 드시는 거에요 분명히 말해 주세요 그래야 고치죠

모리: 그게 아니라 엄마가 지금 몸이 아프시다고 하셔 가지고요

가짜: 아 효자시구나 그럼 가보셔야죠 조심히 들어가세요 제가 연락 드릴게요

얼떨결에 집에 온 모리

모리: 아까 그 여자 뭐야 은수씨가 아니라면 그 자린 어떻게 나온거고 내 이름은 또 어떻게 안 거야

이에 진숙과 들레를 찾는 모리 허나 둘은 찜질방가서 자고 오기로 한 터라 없었고[51] 결국 동태에게 통화를 한다.

모리: 야 동태야 큰일났어

동태: 뭔데 이 배신자야

모리: 나 오늘 소개팅 자리 안 나간게 아니라 어떤 미친 여자 자기를 은수씨라고 속여서 카페를 옮긴 거였어

동태: 야 구라좀치지마 그냥 늦잠자서 못 나왔다고 하는 게 더 설들력 있겠다

모리: 아 구라 아니라니까 아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되나

동태: 근데 그런 게 경찰에 신고가 되냐 그 여자가 너한테 피해준 건 없잖아

모리: 근데 내 이름도 알고 있었고 또 날 속였고

동태: 그런 걸 가지고 신고하기 힘들 걸 아무튼 나 술먹고 있으니까 다음에 통화하지

그렇게 통화를 끝낸 모리

모리: 아 미치겠네 진짜

이에 샤워를 하는 모리 그리곤 찝찝한 기분을 풀고 이에 그냥 미친 여자 만남셈 치자고하고 그런데 칫솔을 찾는데 칫솔이 보이지 않는다.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이에 모리는 누구냐 묻고 누구냐고 외쳐도 반응이 없자 문구멍으로 엿보는데 사실 그건 진숙이였다. 그리곤 전화를 몇번했는데 안 봗냤냐며 한마디한다. 사실 찜질방이 문을 닫은 탓에 장 보고 온 것 그리곤 들레가 짐 옮기는 걸 도와주라한다. 이에 화난 들레 역시 자기가 몇번 문을 두느렸는데 안 나오냐고 팔 빠지겠다며 화를 낸다.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리 왜 이렇게 장을 많이 사왔냐는 모리.[52] 진숙은 먹을게 부족해서 사왔다고한다. 그리곤 진숙은 선물을 하나 주는데 이게 뭐냐 묻는 모리 진숙은 찜질방 앞에서 현이라는 여자애가 니 친구라며 주라고 하던데 그렇게 선물 개봉을 하는 모리 그러던 중 자신한테 현이라는 친구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러던 중 유리병에 안에 있는 물건을 보는데 '''그건 다름 아닌 발톱이였고 놀란 모리가 떨어트리자 그리곤 침대 밑에는 가짜은수가 숨어있었다.''' 그리곤 이를 보면 웃지만 진숙은 그녀의 다리를 잡아당기며 해드락을 건다.[53]

진숙: 이 기집애가 남의 아들 침대 밑에서 뭐하는 거야

들레: 역시 내 촉은 못 속여 아까 선물 줄 때부터 이상했다 했드만

모리: 어 이 여자가 어떻게

들레: 그리곤 오빠는 침대 밑에 발이 빼꼼 나와있는데 그걸 못보냐 게다가 창문도 열려 있었고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는 스토커

진숙: 아유 TV에서만 보던 스토커가 우리 집에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리던 중 이사트럭을 발견한 모리는 옆집 이사가는거냐하고 진숙은 가는게 아니라 오는 거라며 모리는 이에 언제 이사갔냐하고 들레는 못들었냐며 옆집아저씨 딸이 실종 돼서 급하게 이사갔다고 모리는 실종이냐하고 안됐다는 진숙 그리곤 나타난 새 이웃 다름아닌 공포의 귀성길의 과학자 나천재였다.

나천재: 세상에나 옆집 분들이 누군가 했더니

모리: 어? 아줌마 그때 그 연구원...

천재: 정십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부로 옆집에 이사 온 나천재입니다 genius요

그리곤 윙크를 하는 나천재의 모습이 비쳐지며 끝이난다.
스토커가 첫 등장하는 에피 또한 나천재가 인기가 많아진 탓인지 해당 에피부터 모리 옆집으로 이사오고 이때부터 레귤러 캐릭터로 등록된 것

3.2.8. 옆집소녀 실종 미스터리(4월 17일)



시작전 총몇명이 이 이야기가 모리의 애착인형 그리고 공포의 소개팅과 이어진다는 문구가 나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모리가 천재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who is it냐는 천재 모리는 주신 이사 떡 잘 먹었다며 반찬을 챙겨주라 했던 것 이에 천재는 감탄한다.

천재: 어머나 세상에 unbelievable

그리곤 들어오라 한다. 나천재의 집을 들러보던 모리 이게 뭐냐 묻고 천재는 이것이 자신이 만든 발명품들이라한다. 그렇게 감탄하는 모리 그러던 중 웃기게 생긴 피규어를 보자 이것도 발명품이냐하자 생긴 게 웃기게 생겼다며 하지만 천재는 발명품이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를 모델로 한 피규어라한다. 모리는 죄송하다하고 천재도 괜찮다며 험악하게 생긴 것보다 났다며 그러던 중 머리핀을 보곤 그게 어디서 났냐며 그러던 중 이삿짐 정리 중 발견해서 방구석에 놓여있길래 차봤다며 여기 살던 사람꺼냐하고 모리는 이 집 살던 여자애껀데 지금 실종됐다한다.

천재: oh my god 김치 실종이요 몰랐습니다. 전 그냥 워낙 싸게 매물이 나와서 산 거라

모리: 아 그러셨구나 그럼 괜히 말씀드렸네요 기분 찝찝하시게 그럼 아무튼 전 이만 가볼게요

천재: 잠깐만요 제 발명품을 이용하면 이 실종된 아이 찾을 수 있을 겉 갔기도 한데

모리: 정말요

그렇게 자신이 개발한 흔적 추적기를 보여주는 천재

모리: 흔적 추적기요

천재: 이 안에다 사람이 착용했던 물건을 넣으면 그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죠

모리: 아 진짜요 지금 기술력으로 그게 되나

그때 천재는 Be Quiet 하라며 조용히 하라며 추적한다. 그리곤 소녀가 이 방안에 있다며 위치를 찾는 천재 그러나 모리는 나천재를 추적한 거 아니냐며 금방까지 차고 있었다며 그제서야 자신이 착용 날짜 설정을 오늘로 했음을 깨닫고 이에 날짜 설정까지 가능하냐는 모리 DNA 추적이냐하고 그때 천재는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아이가 천안에 있었다. 이에 모리는 천안이냐며 천재는 실종이 확실하냐며 그리곤 짐작가는거라도 있냐며 그렇게 모리는 애착인형때 일을 말해준다.

천재: 뭐라고요 인형?

모리: 예 그 인형이 옆집으로 간 지 얼마 안 돼서 애가 사라진 거 보면

천재: 그럼 옆집 소녀가 그 인형한테 잡혀먹혔을 거라 이 얘긴가요

모리: 우선 제 추측은 그런데요 애가 어떻게 천안까지 갔는지는...

천재: 안 되겠군요 당장 찾아봐야겠습니다 searching요

모리: 지금요 이 밤에요

그렇게 얼떨결에 천안으로 향하는 둘 천재는 혼자 가도 되는데 같이 따라와줘서 고맙다며 모리는 이에 아니라며 아무런 연고도 없는 애를 찾아주시려고 하는 게 더 감사하다한다. 이에 아줌마는 그 여자애 얼굴도 모르지 않냐하고 그렇게 천재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준다. 지금으로 1988년[54]

천재: 제가 7살 때 였나요 놀이터에서 혼자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을 때였어요 그런데 그 때 어떤 아저씨가 피자를 사줄테니 놀자고 하더군요 어린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피자 먹을 생각에 좋아서 아저씨를 따라갔는데 그 아저씨 차에 타기 직전 옆집 아주머니께서 절 발견해 구해주셨어요[55]

그 때 이후로 항상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허나 모리는 나천재가 애기하는 동안 잠들었다.

천재:이런 싸가지 없는 놈

그렇게 천안에 도착한 둘 천재는 모리를 깨우고 그리곤 아이의 위치가 전원주택에 있다하고 모리는 무슨 공터인줄 알았다고하는데

천재:공터라뇨 아이가 실종됐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됐으리라 생각하면 안돼요 소녀가 길을 잃어서 보호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모리:그래도 유괴같은 걸 수도 있잖아요 경찰에 신고해야 될 꺼 같던데

천재:미안하지만 그건 안돼요

모리:에 왜요

천재:사실 이게 의도는 좋아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거라 들통나면 앞으로 발명 자체를 못 할 수도 있거든요

모리:아 그렇네요 그럼 어떡하죠

그렇게 담을 넘어서 집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모리는 가택침입죄 아니냐 하자 천재는 뭐 안 훔칠 꺼니까 괜찮다고[56]그렇게 추적하는 두 사람 아이의 위치에도 도착하지만 반응은 어떤 정원이였고 모리는 기계 고장이냐하고 집안에 있을 꺼 같다 하는데 그때 경악하는 천재

천재:세상에 이럴수가

모리:왜요

천재:밑이에요

모리:뭐...뭐가요?

천재:그 소녀 땅밑에 묻힌거 같다고요

모리:말도 안 돼 그럼 결국 인형이

천재:모리군 빨리 경찰에 신고해요

모리:발명품 때문에 안 돼신다면서요

천재:그거야 소녀가 살아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이렇게 된 이상 발명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때 누군가 나오고 모리를 옆집학생이라 부르는데 사실 그는 예전 옆집 주인이였다.이에 집에 들어온 둘 주인은 밖에서 추웠을텐대 차라도 마시라하고 나천재는 이에 자신이 그 집으로 이사 온 사람이랑한다.

주인:그러니까 저희 딸을 찾아 주시려고 했다고요

모리:네 믿기 힘드시겠지만 이 아주머니가 개발하신 발명품으로 따님 위치 추적이 가능하셨어요

주인:그럼 지금 우리 딸 위치가 어디로 나오던가요

천재: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따님의 위치가(자신의 발명품을 보여주며)이사 오신 이 주택 뒷 쪽으로 찍히고 있습니다.

주인:그게 무슨

천재:따님이 누군가에 의해 지금 땅 밑에 묻힌 거 같아요

그때 사과를 들고 나온 아내가 놀란 나머지 접시를 떨어트린다.

아내:말도 안돼

주인:여보 이럴수가 그럼 경찰에 신고하셨어요

이에 모리는 아직 안했다며 자신이 경찰에 신고하겠다한다.그때 신고하려던 모리는 갑자기 졸리고 나천재도 마찬가지로 졸음이 쏟아지고 그렇게 쓰러진 둘 이를 본 남편은 한마디 내뱉는다.

남편:제기랄 그나마 경찰에 신고는 안해서 다행이구만

아내:뭐 들통 안날거라고 완전 범죄라고 웃기시네 내가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그니까 애초에 그 기집에 당신 전부인한테 보냈어야 됐어 알어

남편:갑자기 그 애기가 왜 나와 말 안 듣는다고 애를 며칠씩이나 굶긴게 누군데

아내:참나 애가 굶어 죽었냐 당신이 애 배고프다고 우는 소리 듣기 싫다고 때리지만 않으면 살았어

남편:밤10시에 퇴근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소리 빽빽 질러대는 애새끼보고 화가 나 안 나

즉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부부 중 남편은 사실 아내와 이혼하고 새 아내와 살며 딸을 키우며 살았지만 아내는 딸이 말을 안 듣는다며 며칠씩이나 굶겼고 거기다 남편도 애가 우는 게 듣기 싫다며 애를 폭행해 죽인 것 그리곤 이 사실을 모르게 딸은 실종 처리를 아무도 모르는 천안 전원주택으로이사와 딸의 시체를 묻은 것'''그리곤 화면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코로롱으로 향하는데 한편 남편은 기절한 모리와 천재를 묶어 증거인인 둘을 땅에 묻으려 하는데 땅을 파던 중 담배를 피우며 신세한탄한다.

남편:하 이걸 또 언제 파고 언제 묻나 그나저나 이거 아무리 주변에 CCTV 없는 대로 이사왔다해도 두 명은 좀 불안한대 어떻게든 잡아떼야지 뭐 근데 이 여편네 물 떠온다면서 왜 이렇게 안 와

그렇게 집에 들어가서 아내를 찾는 남편 어디 간 거냐고 하는 중 코로롱의 그림자를 보더니 방에 있냐며 그곳으로 들어간다.그리곤 침대 밑에서 아내의 신발을 발견한다.그리곤 침대 밑에서 신발을 꺼내며 칠칠맞지 못하다며 툴툴거리던 그 때 코로롱이 나타나고 '''그리곤 공포에 질린 남편을 습격해 잡아먹는다.'''다음 날 주택엔 경찰이 들이닥치고 이에 반장은 순경에게 어찌된거냐 묻고 이웃집에서 새벽에 땅파는 소리가 나서 가봤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확인해 보니까 집에 사람은 없고 모리와 천재만이 묵여있다고 그리곤 반장에게 진술 확보 철저히 하라고 그러던 중 한 경찰이 이웃집 소녀의 시신을 발견한다.그리곤 뉴스로 보도되는 이 사건 천원의 전안주택의 뒷마당에서 온 몸이 멍투성이인 이웃집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충격을 주고 있으며 범인은 소녀의 계모와 친부로 추정되는데 놀랍게도 이 둘 역시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된 것 범죄심리학자는 아동을 살해한 후 동반 자살을 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이를 본 나천재는 한마디한다.

천재:세상에 unbelievable 어떻게 저것도 부모라고

모리:어떻게 저희를 묻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죽은채로 발견된걸까요

그날 밤 천안 민주라는 소녀가 사건현장에 들어가 있고 이를 본 엄마는 거기 들어가지 말라며 사람이 죽었다 말하려던 그때 민주는 코로롱을 발견하고 이에 엄마는 웬 인형이냐며 데리러 나오라하고 그렇게 인형을 데리고 나가자 인형의 눈동자가 움직인다.
나천재의 발명실력을 알 수 있으며 코로롱의 마지막 등장 에피인데 정체가 뭔지 왜 식인을 하는지에 대해 밝혀진 것도 없으며 마지막에 민주가 주워가며 끝이나긴 하지만 아무튼 아동학대 문제를 다루었으며 딸을 폭행한 아버지와 방임한 계모 그리곤 그걸 남 탓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으니...

3.2.9. 도플갱어 아빠(5월 1일)



중간고사를 끝낸 모리 그러던 중 여행간 진수로부터 통화를 받고

진수:모리야 너네 아빠 외국에 계신다고 했지 않았어

모리:어 출장 땜에 지금 미국에 계셔

진수:나 여기 울산인데 여기서 너네 아빠 본 거 같아

모리:에이 뭔 소리야 비슷한 사람이겠지

진수:아냐 너가 너네 아빠 중학교때부터봐서 알잖아 내가 사진 보내줘 볼게

모리:아이 그걸 또 찍었어 암튼 알겠어 어~

그리곤 전화를 끊고 진수가 보내 사진을 보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 남자는 놀랍게도 둥산을 쏙 닮아있었다.'''그때 이를 본 천재가 나타난다.

천재:hey what is it 그게 뭔데 그렇게 놀라죠

그리곤 사진을 보여주는 모리 그리곤 이에 경악하는 천재

모리:진짜 똑같죠 저도 처음에 보곤 무슨 쌍둥이 인 줄 알았다니까요

천재:외람된 말씀이지맛 제가 봤을 땐 이건 도플갱어에요

모리:도플갱어?에이 그거 그냥 미신 아니에요

천재:No NCJ 연구소[57]

실험 결과에 따르면 도플갱어는 실존해요 문제는 자신의 도플갱어와 마주치면 죽음에 처한다는 거죠

모리:죽음이요!?

천재:Yes 하지만 Don't worry 그 도플갱어를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모리:뭔데요

천재:family요 당사자와는 달리 같은 핏줄을 가진 가족이 그것과 두 눈을 마주치면 그 존잰 연기처럼 사라지게 되죠

모리:에? 저 죄송하지만 무슨 영화도 아니고 좀 믿기 힘든데

천재:지금 모리 군이 믿기 힘든 거 알아요 하지만 저 역시도 도플갱어 때문에 어머니를 잃을뻔 했던 사람이에요

모리:어머님을요 말도 안 돼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그 도플갱어를 찾을 수 있죠 제가 가진 단서는 이 사진 밖에 없는데

천재:괜찮아요 보통 도플갱어는 활동 반경 3km 이내에 머무르거든요

모리: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천재:대신 Hurry Up하세요 그것들은 적어도 일주일마다 위치를 바꾸니까요

허나 이 소식을 들은 진숙은 쌉소리 할꺼냐고 다음 주에 귀국한다는데 괜히 흉흉하게 그런다며 이에 모리는 둥산이 오기 전에 빨리 발견해서 없애야된다며 거기다 들레도 그만하라며 요즘 세상에 왠 도플갱어냐며 그리곤 진숙은 도플갱어하니까 야밤에 양갱 생각난다며 그리곤 먹으러 가고 모리는 나천재가 연구에서 밝힌거라하지만 들레는 그 연구가 무슨 근거로 한 건지도 모르면서 뭘 믿고 그 아줌마말을 100%신봉하는거냐며 답답하다며 20살 먹고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른다며 이에 모리는 화를 내고 진숙은 오빠한테 멍청한 게 뭐냐며 사과하라며 그러면서 사과 하니까 또 사과 생각난다며 사과를 먹으러간다.그날 방으로 온 모리는 나천재의 말을 떠올리며 둥산이 위험해지기전 빨리가서 도플갱어를 해치우기로한다.그리곤 내일 토요일이니 자신이 직접 찾겠다한다.그리곤 진수에게 사진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달라한다.다음날 얼떨결에 울산에 온 모리 허나 어제밤 이 모든 걸 듣던 들레또한 울산으로 향한다.이에 놀란 모리 알고보니 들레는 진숙이 모리를 따라가보라하서 따라왔던것 그리곤 설마 했는데 어떻게 진짜 울산까지 가냐며 모리는 안 와도 된다하지만 들레는 어제 애걸복걸한게 누구였냐며 그리곤 모리는 택시를 타고 들레와 같이 향한다.
그리곤 나천재가 알려준 사실을 토대로 3KM씩 조사하기로하고 각자 1.5KM씩 나눠 조사하기로한다.허나 들레는 이를 믿지않고 모리는 나천재의 연구토대를 바탕으로 위치 바꾸는데 1주일이 걸린다했다며 들레는 사진 어제 찍힌거 아니냐며 사진 어제 1주일 채우고 사라진거냐며 어쩌냐며 그리곤 들레에게 왜 그렇게 부정적이냐고 화내고 들레는 부정적인게 아니라 여러 확률을 생각하는거라며 그리곤 모리는 들레를 욕한다.

모리:평소엔 생각 없이 살면서 이럴 때만 생각이 많아요 하여튼

들레가 뭐라했냐 하자 모리는 빨리 찾자한다.그로부터 4시간 후 아무리 찾아도 도플갱어는 없는 상황 이에 들레는 다리 아프고 배 고파 죽겠다며 투덜거리고 모리는 좀 만 더 찾아보자한다.그러나 들레는 이 정도 찾으면 없는 거라며 적당히 좀 하라며 화내던 중 모리는 무언갈 목격한다.'''놀랍게도 차의 운적석에는 민둥산이 있었다.'''그리곤 도플갱어 아니냐고 하던 중 들레는 닮은 사람 아니냐며 도플갱어가 어떻게 운전하나 하던 중 귀에 반달점까지 똑같은 걸 보곤 차를 추적한다.그렇게 추격 중 골목길까지 오게 되고 도플갱어를 찾던 중 그러던 중 차와 왠 남자를 발견한다.근데 이 남자는 자기가 출발할 때 좋다고 몇번을 말하는 거냐하고 그리곤 자기가 누군지 아냐하는데 그리곤 그곳엔 민둥산이 있었다.

둥산:지금 취하셔서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정말 안 주셨습니다 손님

손님:아 이 대머리가 자꾸 신경 건드리네 나 여기 본진 사업 사장인데 그 쪽 대리업체 서비스 왜 이렇게 개판이야

둥산:아이 저 손님 진정 좀 하시고

손님:민둥산 이 기사 이름이 민둥산이야!

모리:아빠

둥산:아유 죄송합니다 손님 그냥 대리비 안 받을게요

손님:저리 비켜 씨(둥산을 밀치며)당신네들 오늘 부로 이 대머리 기사 당장 내보내 안그럼 내가 아는 인프라 총 동원해서 당신네들 장사 못 하게 할 줄 알아 알겠어

그때 이 모든 걸 듣고있던 들레가 나타난다.

들레:아저씨 금방 본진사업 사장이라 하셨죠

손님:이것들은 또 뭐야

둥산:아니 애들아 너희가 어떻게

들레:지금 갑질하신거 다 녹음 됐구요 금방 경찰 불렀으니까 차 안 블랙박스 확인해서 이 기사님이 돈 받은 장먼 없으면 이 녹음본 인터넷에 올릴 거니까 두고 보세요

손님:뭐야 너 누구야

들레:이 기사님 딸이요

결국 경찰서에온 네 사람

손님:저 기사님 아까 그 녺음본 그거 어떻게 삭제 좀 안될까요

둥산:그게 저도 제 딸은 못 이겨요

들레:아빠 가요

손님:저 학생 그거 인터넷에 안 올려주면 안될까

들레:반성하셨어요

손님:아이 그럼 반성했지

들레:얼만큼요

손님:어 하늘만큼 땅 만큼 했어

들레:아 우주만큼안해서 올릴레요

손님:아이아이야 우주만큼 했어

들레:그럼 아빠한테 정중하게 사과하세요

손님:아이고 아까 죄송했습니다 기사님 진짜 죄송했습니다 제가

들레:됐어요 그럼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그리곤 둥산에게 나가자고한다.이에 사장은 고맘다며 영상 지워줄거냐하고 이에 들레는 안지워도 된다며 녹음이 뻥이었다며 한편 밖에서 기다리던 모리는 도플갱어가 아니라 진짜 아빠였다는 것에 경악한다.그리곤 들레는 어떻게 된 거냐며 미국에 계신거 아니였냐하자 결국 둥산은 사정을 털어놓는다.알고보니 그는 권고사직을 당한 것 그리곤 다음주에 다 말하려했다며 자신이 가장으로써 면목이 없다며 후회한다.이에 모리는 한마디한다.

모리:뭐가 면목이 없어요 그깟 직장 좀 짤리면 어떻고 그깟 돈좀 많이 못 벌면 어때요 대학 등록금이야 저도 알바해서 충당하면 되고 힘들면 휴학하면 된다구요

들레:맞아요 돈이 중요해요 사람이 중요하지 저도 용돈 같은 거 안 받아도되니까 빨리 짐 챙겨서 집가요

그렇게 돌아온 세 사람 이에 진숙은 왜 늦게 왔냐하던 중 둥산을 보더니 저 사람뭐나며 도플갱어인지가 진짜 있었냐하고 둥산이 이름을 부르자 목소리까지 똑같다며 저런 걸 대체 왜 대려왔냐고하는데 그리곤 모리는 도플갱어가 아니라 진짜 아빠라하는데 결국 모든일을 털어놓는 둥산

진숙:아휴 그랬구나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둥산:내가 미안해요

진숙:뭘 미안해요 일이야 여기서 다시 찾으면 되는 건데

이에 모리는 오랜만에 아빠 왔으니 환영식 해야 되는 거 아니며 들레도 뭐라도 시키자한다.그리곤 뭐 먹고싶은거 없냐며 자긴 많으니까 없으면 빨리 말하라한다.그날 모리는 손톱에 매니큐어질을 하는 천재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다.

천재:oh my god 김치 도플갱어가 아니라 진짜 아버님이였다고요 아 맞다 모리군 모리군

그러나 모리는 전화를 끊은 상태 결국 빡친 천재는 불만을 터뜨린다.

천재:이런 빌어먹을 놈 말도 안 끝났는데 끊어버리다니 어쨌든 생각해보니까 내가 어제 도플갱어는 눈이 빨갛다는 얘기를 안해줬단 말이야

한편 다시 울산 사장은 아까일에 대해 반성한듰했으나 반성은 컷녕 아까일에 대해 불만을 터뜨린다.

사장:아씨 재수 없을라니까 그런 꼬마애한테 농락이나 당하다니 아니 저 양반은 그새 또 대리 뛰고 있는거야 아휴 멘탈하나는 대단하네

그때 '''눈이 빨간 민둥산이 있었으며 놀랍게도 진짜 도플갱어가 있었다.'''
이 편 역시 맥거핀으로 남았으며 도플갱어 편이 인기있었는지 100만 구독자 이벤트에서 어스를 패러디한 영상도 있으며 당선까지 됬다.영상1 영상2

3.2.10. 기묘한 다이어트(5월 15일)



어느 마트 진숙은 새로생긴마트라 그런지 길이 복잡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하던 중 그때 한 여직원이 아기물품코너로 오는 진숙을 보더니 늦등이 가졌냐며 축하한다하고 진숙은 의문을 품고 유모차행사중이라며 그리곤 배 크기 보더니 쌍둥이 가진거 아니냐 하고 이에 진숙은 뭔 쌉소리냐하고 자신은 임신아나라한다.애기용품코너로 왔길래 그렇다 했고 자신이 그렇게 살쪄보이냐는 진숙 그날 집으로 돌아온 진숙

모리:엄말 임신부로 착각했다고요

진숙:그래 아휴 안 되겠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 해야지

들레:오늘부터요 그럼 이따 저녁에 치킨 못 드시겠네요

진숙:어? 웬 치킨

들레:이따 아빠가 친구 만나고 오시면서 사오신댔거든요

진숙:아이 그럼 취소 내일부터 빼야겠다

모리:에이 엄마 그게 뭐에요

들레:이럴 줄 알았어 내가 봤을 때 엄마 살 절대 못 빼

모리:맞어 맞어

진숙:뭐 애네들이 엄마 뭘로 보고 두고 봐 엄마가 한달안에 10kg 빼는 거 똑똑히 보여줄테니까

그렇게 헬스장을 찾은 진숙 이를 들은 트레이너는 대책을 말한다.

트레이너:그렇게 빼실러면은요 어머니 오늘부터 운동이랑 식단조절 바로 들어가셔야 돼요

진숙은 걱정 말라며 식단은 어찌해야묻고 트레이너는 야식 금지라하고 진숙은 이유를 묻고 트레이너는 밤에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이라한다.결국 헬스장을 더 들러보겠다는 진숙 그리곤 나와서 불평을 내뱉는다.

진숙:아니 야식이 내 삶의 얼마나 큰 기쁨인데 어떻게 포기하라는 거야 아휴 증말

그러던 중 웬 전단지를 보는데 그곳에 무진장 드셔도 무조건 감량이란 문구가 있었다.그리곤 여기라며 헬스장을 방문하는 진숙 그리곤 트레이너는 한달안에 10KG 감량을 약속하겠다한다.그리곤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되냐 묻고 대신 조건이 있다는데 그리곤 자신이 시키는 게 무엇이든 믿고 따르라한다.이에 진숙은 맘대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뭐든 하기로한다.그리곤 문서에 싸인하라한다.그날 집으로 돌아와 먹고 싶은 대로 먹는 진숙 이를 본 모리는 한마디한다.

모리:아니 엄마 다이어트하신다면서 이렇게 드셔도 되는거에요

들레:와 이거 10KG 빼는 게 아니라 찌우는 식단 아니야

진숙:조용히 해 트레이너님이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 그러셨어

둥산:그 사람 돌팔이 아니에요

진숙:아유 걱정 마요 내가 그 사람이 맡았던 수강생들의 전후 사진 다 보고 왔는데 이렇게 먹어도 다 빼주더라구요

다음날 헬스장에서 운동으로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는 진숙 트레이너는 진숙에게 더 빨리하라 강요한다.허나 진숙은 정말 엉덩이로 이름 쓰기만해도 살이 빠지냐하고 트레이너는 이건 자신이 개발한 한번에 운동법이라 몇번을 말하냐 하고 그러나 진숙은 명색이 헬스장인데 엉덩이로 이름 쓰기만 '''3일 동안 시키는 게 이상하다하고'''이에 트레이너는 한마디한다.

트레이너:그래서 몯 믿겠다 분명 시키는 게 무엇이든

그때 한 남성이 자신이 인바디를 재봤는데 일주일만에 3KG가 빠졌다고한다.축하드린다는 트레이너 그동안 잘 따라주신 덕분이라한다.허나 이에 의문을 품는 진숙 그때 트레이너가 재보라하는데놀랍게도 3일 만에 2KG가 빠졌다.이에 트레이너는 이제야 믿겠냐고하는데 진숙은 의심을 버리고 믿겠다하고 이에 썩소를 짓는 트레이너 그 시각 뉴스가 뚜고 뉴스의 내용은 속보라며 속 안 보이게 조심하란 내용이었다.이에 뭔 뉴스가 저따구냐며 불평하는 들레 그리곤 집으로 돌아온 진숙 그리곤 그녀의 손에 들린 족발 이에 운동 끝나고 오는데 냄새가 하도 괘씸해서 사왔고 먹어서 혼 좀 내주겠다고 이에 들레는 어제는 핫도그 안에 치즈가 시비를 걸길래 사오지 않았냐하고 모리는 살빠지는게 맞냐고 묻고 몸무게는 재보았냐한다.진숙은 걱정말라며 거기서 몸무게 재고 왔다며 깜짝 놀라지 말라한다.그날 밤 잠을 자던 모리는 웬 소리에 놀라나오고 그곳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며 할수있다를 외쳐대는 진숙을 발견한다.그리곤 뭐하냐고 묻는데 운동을 한다 답하는 진숙 모리는 뭔 운동이 그러냐고 말하고 누가 보면 엉덩이로 이름쓰긴줄 알겠다 하는데 진숙은 그거라며 트레이너가 살빼는데 이게 최고라고 말했다고하는데 그러자 모리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그로부터 한 달 후 1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집으로 돌아온 진숙 이에 모리는 말도 안 된다며 쪽지를 주라한다.'''놀랍게도 쪽지에는 80Kg라 쓰여있었다.'''이에 모리는 감탄한다.

모리:와 진짜 80Kg네

진숙:엄마가 뭐라 그랬어 어 한달안에 10Kg 빼는 거 똑똑히 보여준다고 했지

들레:근데 왜 턱은 더 커졌지?

모리:어 그러고 보니까 진짜 그러네 뱃살도 좀 는거같고

진숙:어머나 얘네들이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들레:안되겠다 집에서 다시 재봐야

진숙:아유 됐어 그리고 체증계도 트레이너님이 버리라 그래서 버렸어

모리:아 괜찮아요 옆집 아주머니가(폰을 들며)빌려주신대요

그렇게 집으로 천재는 자신이 계발한 체증계 위에 진숙을 올려놓고 진숙의 몸무게를 측정한다.그리곤 좀만 기다리라며 자신이 만든 체증계니까 자기 폰에만 결과만 뜬다며[58]그렇게 나온 결과 진숙은 이에 질문한다.

진숙:얼마 나왔어요 빠진 거 맞죠

천재:Yes 10Kg 감량 성공 맞는 거 같은데요 Victory요

진숙:으유 거봐 애네들이 이 천하의 박진숙이를 뭘로 보고 말이야 어?

모리:그럴리가없는데

들레:진짜 80Kg로 나왔어요

천재:What No 100Kg로 나왔어요 원래 110Kg아니셨나요

진숙:뭐라구요 100Kg!!!

그렇게 헬스장을 다시 방문한 네 사람 허나 이미 헬스장 트레이너는 헬스장을 버리고 튄 상태

들레:뭔가 이상하다 했어도 사기꾼인줄은 몰랐는데 벌써 싹 다 정리하고 튀었네

그렇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닫고 자책하는 진숙

진숙:아유 이게 다 내 잘못이야 먹고 싶은 만큼 먹고도 살 뺄 수 있다는 믿은 내가 바보였지

천재:No You're Not Idiot 진정한 바보는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모리:맞아요 엄마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천재:He is right 그만 Relax 하시고 경찰에 신고하러가요 Police요

진숙:아유 감사해요

한편 들레는 나천재에게 감사를 표한다.

들레:그러고 보니까 체증계도 빌려주시고 차도 태워주시고 고마워요 아저씨

모리:야 고맙다면서 아줌마한테 아저씨가 뭐야

천재:잠깐만요 모리군한테 절 여자라 한 적도 없지 않나요

진숙:어머나 그럼 남자분이셨어요

천재:Ladies and Gentleman 제 정체가 궁금하신가요

모리:아줌마 맞죠?

들레:아니 아저씨라니까

천재:사실 저는 말이죠(침을 삼키는 남매)나천재입니다 Genius요(그리곤 윙크한다)

그시각 어느 밤 헬스장 트레이너와 아내는 말다툼을 벌인다.

아내:뭐 반반을 안 떼주겠다고

트레이너:당연하지 당신이 뭘 한게 있다고

아내:한 게 뮈있다니 내가 동생이랑 유치시킨 회원만 몇 명인데

트레이너:참나 주댕이 몇번 나불대고 그깟 전단지 돌린 게 별 대수라고

아내:(한숨쉬며)역시 이럴 줄 알았어 조금이나마나 기대한 내가 바보지

트레이너:그건 바보가 아니라 욕심이야

즉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사실 이 아내는 초반부 진숙을 임산부로 착각한 그 여직원이였고 그러면 동생이 전단지를 붙이고 이를 본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리곤 돈을 빼돌린 후[59]거기다 엉터리로 결과로 조직하고 사람들이 눈치챌 쯤이면 도망간것 이 모든 것이 돈을 노린 사기극이였던것'''그때 남편은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피하고자 차 핸들을 꺽고 그대로 전봇대에 부딪히고 남편은 그대로 사망한다.그때 쓰러져 있던 남자가 차 문을 두드리고 그리곤 아내의 한마디

아내:아 고생했어 딱 알맞게 누워 있었네 수고비는 남편 보험금 나오면 바로 입금해 줄 테니까 우선 빨리 119나 불러줘

그리곤 남자의 한마디

남자:알겠어 누나

그렇다 '''사실 이 남자는 다름아닌 여자의 남동생이였으며 이 모든 것 아내가 남편의 보험금을 노리고 동생과 짜고 한 것'''[60]그렇게 해당 에피는 끝난다.
이 편은 총몇명 역사상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한 영상이다.[61]2020년 기준으로 현재 무려 1054만 조회수를 자랑하며 이것 때문인지 패러디도 참 많이 나왔으며 이를 100만 구독자 이벤트에 내보내 당선까지 할 정도 안타깝게도 현재는 전부 삭제 되었다.그리고 민남매가 나천재의 성별을 물을때 했던 대사가 꽤나 인기있었는지 나천재 송 또한 나왔다.이 역시 당선 되었다.

3.2.11. 괴생명체 1(5월 29일)



나천재는 민모리에게 엇그제 약속한대로 연구소를 구경시켜주겠다며 오후 쯤에 오라며 전화를 한다.그리곤 등장한 그의 조수 티미는 기쁜 소식이 있다한다.

천재:오 티미 무슨 일이죠 드디어 연구한다던 외계인을 밝혀낸건가요

티미:그게 아니라 아침에 똥 싸고 휴지로 닦는데 세상에 휴지에 똥이 하나도 안 묻어나오는거 있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천재:Hey stop it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Please

티미:아 죄송합니다 전 지극히 좋아하실 줄 알고

천재:아니 그딴 걸 내가 왜 Why? 아무튼 됐고 어제 말한 실험 준비는 끝났어요

그렇게 자신들이 개발한 장치로 온 둘 티미는 설치는 했으나 이게 시간을 관통하는 웜홀이였냐하고 이에 작동원리를 설명하는 천재

천재:Alright 여기에 시간대와 위치를 입력하면 과거든 미래든 입력된 좌표의 존재를 현재 이곳으로 소환시킬수있죠어요

티미:세상에 말도 안 돼 이런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인줄 알았는데

천재:Calm down 아직까진 가정이에요 이제 실험으로 성공여부 당락이 지어지겠죠

티미:와 성공만하면 전세계가 떠들썩해질거에요 떼돈 버는 것도 시간 문제구요

천재:이런 자본주의에 물든 사람 같으니 제게 돈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전 그저 제 연구로 선한 영항력을 전파하고 싶을 뿐

티미:어 박사님 땅 밑에 5만원 5만원

천재:어디 어디 Where is it 내거에요 it's mine

티미:에이 중요하신거 같은데요

천재:(독백)이런 빌어먹을 놈

이에 기계를 어떻게 테스트 할 꺼냐고 묻는 티미 그리곤 테이블 위 사과를 가리키는 천재

티미:어 사과네요

천재:Yes 저 사관 우리가 건들지 않는 이상 내일 이 시간에도 그대로일 거에요 고로 우리는

티미:내일의 사과를 오늘로 소환 시킬 것이다.

천재:이게 싸가지는 없어도 이해력 하나 좋단 말이야

그렇게 시간대를 내일로 설정하기로 좌표는 테이블로 설정하기로 한 둘 마지막으로 자신은 기계점검을 하기로 한 천재 점검을 끝내고 티미에게 준비됐냐묻고 설정또한 완료 시킨 티미 그렇게 버튼을 누르는 천재

천재:push push baby

그러나 반응도 없는 상황 이에 실패냐는 천재 그러자 한 번 더 해보냐는 티미 허나 나천재는 안된다고하는데

천재:No 안돼요 원료가 없을 거에요 이게 한 번 하는데 필요한 방사능 에너지 양이 어마마마

그때 갑자기 순간이동기가 빛나더니 웬 괴생명체가 나타난다.

티미:오 박사님 저게 뭐죠

천재:Oh jessus 티미 시간대 내일로 선정한 거 맞나요

티미:네 저 분명 2019

'''놀랍게도 기계에는 3019년이라고 되어있었다.'''

천재:이런 Stupid 3019년 이잖아요

이에 빨리 포획하라는 천재 그물을 들고 덤비는 티미 그때 괴생명체가 액체를 발사하는데 '''한 방에 천장에 구멍이 생긴다.'''이에 경악하는 천재 이에 티미는 위험하니까 포획이 아니라 죽어야 될 거 같다하고 그러자 나천재 왈

천재:What 잔인하군요 우리의 실수로 불러온 아이를 위험하단 이유로 죽이자구요

그때 괴생명체가 천재룬 공격하고 가발이 벗겨진 천재는 한마디한다.

천재:Shit 이런 제기랄 티미 레이저 총 가져와요 강력한 걸로요

티미:예 그럼 연구실이 박살난탈텐데요

천재:No matter 저게 연구실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그때 갑자기 괴생명체가 사라진다.숨은거냐는 천재 이에 적외선 탐지기를 가져오겠다는 천재 어딨는 거냐며 찾는 천재 방안에 숨을 데도 없다며 찾던 중 투명화까지 되는 거냐며 수색 중 그리곤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데 누구냐 묻는 천재 다름아닌 모리였다.알고보니 수업이 일찍 끝나서 온 것 이에 불평하는 천재

천재:이런 저 빡빡이는 왜 하필 지금

괴생명체를 처리하지 못한 천재는 들어오지 말라하지만 모리가 이유를 묻자 말할 수 없지만 긴박하다며 들어오지 말라며 이따 오라 하지만 모리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장난치지 말라며 문을 열겠다 하지만 천재는 이를 말린다.

천재:No you don't have to do it 열지 마요 위험하다구요

모리:알겠어요 는 뻥이지롱

그리곤 문을 여는 모리 도대체 뭐나 그러던 중 그때 괴생명체가 모리를 공격한다.

천재:Oh Damn it

그리곤 총과 탐지기를 찾아온 티미 그때 괴생명체가 모리를 숙주로 삼아버린다.
놀라며 경악하는 티미의 모습이 비쳐지며 끝이난다.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이렇게 완결된다.
이 편은 티미가 첫 등장하는 에피로 또한 해당 에피를 이과성우 신경선김수영이 게스트로 나와 더빙을 했으며 100만 구독자 이벤트에서도 당선되었다.영상 또한 나천재가 기계를 누를때 푸쉬푸쉬 베이비란 말 또한 나천재송에 나와 인기를 끌었다.

3.2.12. 괴생명체 2(6월 5일)



지난편과 연결되고 천재는 감염된 모리를 눕힌 채 연구를 진행 하며 티미에게 그 놈 체액으로 알아낸 거 있냐고한다.이에 티미는 조사중이긴 하나 항체 반응 결과가 늦어져서 시간이 걸릴거같다고 답한다.얼마냐는 천재의 말에 티미는 최소 30분이라 답한다.이에 천재는 10분도 길다며 저 괴물이 모리의 몸을 더 잠식시키기 전에 빼내야한다한다하고 이에 티미는 어떻게든 시간을 단축시켜라하던중 '''갑자기 모리가 일어난다.'''

천재:오 이런 제기랄 묶어놨어야 됬는데

그리곤 방귀를 끼며 창문을 뜷고 빠져나간다.결국 경기도 행복시에서 모리는 행패를 부리고 이는 뉴스에까지 보도된다.이를 본 들레는 진숙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거기다 뉴스에 따르면 방귀로 민간인을 위협하고 상가들을 부수고 다녔다는 말까지나온다.이에 핫도그를 먹던 진숙까지 밖으로 나온다.

진숙:왜 뭔데

들레:심지어 우리 동네네

진숙:어머나 저 흉칙한 건 뭐야

이에 뉴스는 사람인지 외계의 돌연변이인지조차 모르겠다.그러던 중 들레는 모리인 걸 알아보지만 진숙은 아무리 오빠 외모가 부족해도 저런 괴물 취급하면 어떡하냐하자 들레는 잘 보라며 턱은 둘째치고 미간에 점 까지 똑같다고한다.이에 진숙은 경악한다.

진숙:어 아 진짜네

그시각 차를 타고 모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천재와 티미 그러던 중 티미는 천재의 연구결과를 듣게 되는데

천재:What 그 괴물이 모리군의 영혼을 방귀로 분출시키고있는거라고요

티미:네 그리고 동시에 분노 에너지로 채우고 있는 거구요 그니까 영혼이 다 빠져나가기전에 그 놈을 빨리 빼 내야 돼요

천재:근데 그 놈이 아무리 전기 자극이 예민하다해도 저렇게 큰 전기 충격기라면 모리군의 생명이 위험할텐데요

티미:어쩔 수 없어요 모리군을 이대로 숙주화 시키도록 두는게 더 위험합니다.

천재:이런 젠장 죄송해요(뉴스 소식을 보며)[62]

모리군 I am sorry but I love you

그 시각 특공대에게 포위된 모리 특공대 대장은 한마디한다.

대장:꼼짝마라 넌 포위됐다.

이에 대장은 자신이 신호를 보내면 기다렸다 모리를 사살하기로한다.이를 볻 진숙과 들레는 안된다며 가로맊는다.이에 민간인이 어떻게 들어왔냐하자 진숙은 자기 아들이라며 쏘지 말라하고 어디 좀 아파서 그런거라하자 이에 들레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까지 있다하지만 대장은 아랑곳하지않고 둘을 끌어내라한다.

진숙:안돼요 모리야

들레:오빠

이대로 있다간 사살될 위기에 놓인 모리 진숙과 들레는 한마디한다.

진숙:모리야 정신차려

대장:둘

들레:오빠 정신 안 차리면 지갑에서 돈 다 빼갈거야

대장:하나

진숙:안돼

대장:사격개시

그때 천재가 차를 타고 나타나 이를 가로맊는다.그리곤 모리에게 전기총을 쏜다.

천재:Good bye Monster

그렇게 괴생명체는 모리의 몸에서 빠져나온다.그로부터 며칠 후 노마취병원 병원에서 깨어난 모리 진숙은 몸은 좀 괜찮냐한다.모리는 몸이 좀 찌릿찌릿거리긴한데 괜찮다한다.이에 티미도 한마디한다.

티미:그래도 다행이네요 엄청난 전기 충격이었을텐데 이건 기적이에요

들레:그니깐 오빤 왜 아저씨가 열지말란 문을 열어 가지고 그 사단을 만들어

진숙:어머머 얘 좀 봐 물론 모리 잘못도 있지만 그런 게 안에 있을 줄 모리가 상상이나 했겠어 말 나온 김에 화나네 우리 귀한 아들을아저씨 그 양반은 지금 어디 있대요

그 시각 경찰서에서 심문받는 나천재

경찰:그 아무리 과학적 발전을 위해서라지만 배우신 분이 정부 허가도 없이 이런 위험한 실험을 감행 하시면 됩니까

천재:죄송합니다 Sorry요

경찰:그래도 뭐 의도적인것도 아니었고 인명 피해 역시 없었기에 큰 처벌은 면하실겁니다

천재:갑사합니다 Thank You요

경찰:다만 앞으로 또 이런 상황이 제개 될시엘 연구소 폐쇄는 물론 징역형도 감수하셜거에요

천재:알겠습니다 Okay요

경찰:아 근데 말할실때마다 말 끝에 영어를 무수 외국인이세요

천재:아뇨 전 나천재입니다.Genius요(윙크하는 나천재)

다시 경찰서 증거 자료실 특공대 반장은 김형사에게 피해자 몸에서 나온 괴생명체는 어디있냐 묻고 김형사는 없냐며 자기가 분명 여기다 보관했다하자[63] 반장은 관리를 똑바로 했어야하지않나며 위에서 지시하라고 내려 온 물품이였는데 어떻게 할 거냐 묻는다.그 시각 두건을 쓴 의문의 인물은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데

?:설마 했는데 진짜 부락토스님의 예언[64]

이 사실이었을 줄이야

'''그는 다름아닌 티미였고 놀랍게도 부락토스교의 단원이였다.'''그리곤 빼돌린 괴생명체를 바라보는데

티미:좋아 이 놈 복제만 성공하면 꿈꾸던 지구종말을 더 앞당길 수 있겠만

그리곤 웃어대는 티미
이후 부락토스의 정체가 궁금하면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참고하란 말이 나오며 끝이난다.
티미의 정체가 부락토스교라는게 밝혀졌는데 알고보면 부락토스의 명령에 따라 일부러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부락토스교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 결말

3.2.13. AL 로봇 처키(6월 12일)



누군가와 통화하는 나천재의 모습이 비쳐지며 시작한다.

천재:Yes 테스트 결과 큰 오류 없었습니다.내일 오전에 바로 보내 드리죠 Good Bye 미안해요 모리군 급한 전화래

그리곤 나천재의 집에 들어온 모리 이에 뜷어뻥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냤는 천재 이에 엄마가 된똥을 쌌다고 답하는 모리 뭘 테스트 한 거냐 묻늗 모리 이에 답하는 천재

천재:아 이 AL로봇이요 곧 미국에 출시될 장난감인데 저한테 최종검사를 좀 해달라하더라구요

모리:미국에서요 대단하시다 그럼 저 구경 한번 해봐도 돼요

천재:Alright come here

그리곤 모리를 스캔하는 로봇 모리가 눈을감자 이에 얼굴인식이니 괜찮다는 천재 그리곤 이에 답하는 로봇

로봇:안녕 니가 내 제일 친한 친구야

모리: 와 한국어도 지원하나 보네요

천재:Yes 한국이 2차출시국에 포함된다 하더군요

이에 이름을 묻는 로봇 그때 천재에게 전화가 걸려온다.그 시각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모리 그때 천재가 전화하며 여보세요하는탓에 이름을 모리야 민모리 여보세요로 알아버린 로봇 화난 모리는 한마디한다.

모리:뭐야 모리라니까

천재는 발을 접질럿냐하고 이에 아버지에게 이유를 묻는 천재 이에 자기이름을 지어주겠냐는 로봇 고민하던 모리 그러던 중 천재는 뭘 찾다그랬냐는말에 차키라하자 처키라했냐는 로봇 모리는 처키 아니라하지만 이에 자신의 이름 처키가 마음에 든다는 로봇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처키라 정한다.

모리:아 이거 완전 답답하네

그 시각 천재는 혼자살면서 조심 좀 하라한다.자신이 곧 가겠다한다.무슨일이냐묻는 모리 이에 천재는 아버지가 다쳤다하고 모리에게 저녁때까지 맡아달라한다.

모리:이걸요

천재:지금 나가 봐야 하는데 이게 입력된 정보 초기화 시키려면 좀 걸려서요

모리:알겠어요

처키:우와 신난다 우리 이제 놀 시간이야

그날 처키를 데리고 집으로 온 모리 들레는 처키에게 노래를 틀어달라한다.이에 무슨 음악이 듣고 싶냐는 처키 진숙이 애 이름이 첫끼냐며 맛있게도 지었다한다.그러자 자기 이름은 처키라는 처키 진숙은 이에 감탄한다.

진숙:어머 이게 말도 알아먹네

모리:더 신기한 건 얼굴 인식도 돼요

그러자 자기 얼굴이 어떠냐 묻는 들레 그러자 별로라하는데 이에 화난 들레

들레:뭐? 별로라고

처키:별로 착각할 만큼 아름다워

들레:아 렉 걸린 거였구나 고마워

진숙:어머나 그럼 난 어때

처키:니 얼굴은 돼지 돼지

진숙:아 돼지저금통같이 귀엽다고

처키:돼지같아

진숙:뭐야

들레:로봇이라 거짓말을 못하네

모리:처키야 그런 나쁜말하면 안돼

진숙:아휴 난 얘 별로야 뭐가 징그러워

방에 온 모리와 처키 처키는 아까 진숙이 한 말을 녹음해 모리에게 들려준다.이에 엄마말도 기억한다며 감탄하는 모리 이에 자길 싫어하는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처키 이에 어떻게 되냐고 묻는 모리

처키:그럼 죽어야지

모리:뭐라고?

처키:날 싫어하는 사람은 죽어야해

모리:야 아까부터 왜 그래 진짜 나쁜말하지 말라니까

처키:미안해 나한테 화가난거야

모리:당연하지 우리 엄만데

처키:그렇구나 내 잘못이야 안 그럴게

그떄 진숙이 방안으로 들어온다.

진숙:민모리 너 이번달 핸드폰 요금 왜 이렇게 많이 나왔니

모리:저 뭐한 거 없는데

진숙:숙자네 아들은 대학생인데도 알바해서 용돈 벌어 쓴다는데 모리 넌 엄마 도와주지 못할망정 이게 뭐야 어?

모리:아이 갑자기 알바 얘기가 왜 나와요 전 대신 공부해서 장학금 탄다고 했잖아요

진숙:집오면 맨날 게임만하는 애가 퍽이나 아유 속터져 정말 이번달 요금은 안 내줄테니까 알아서 해

그리곤 문을 닫고 나가는 진숙 이에 모리는 불평을 터뜨린다.

모리:아 짜증나 나 뭐 안썼는데

그리곤 방안으로 들어온 들레는 한마디하는데

들레:미안 곧 여름이라 오빠폰으로 반팔티 몇개 좀 샀어

모리:뭐

들레:미안 다음에 갚을게

그리곤 방문을 닫고 나가는 들레 이에 불만 터뜨리는 모리

모리:아 저게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내가 만만한가

그 시각 들레네 방 들레TV라는 유튜브 방송을 하는 들레 이에 다시 찍고자 영상을 누르려던 찰나 인기척을 느끼고 뒤를 보나 순간 자신이 잘못 알은건가 싶더니 다시 영상촬영중 연필이 굴러떨어지는 걸 보고 뭔 소리냐고하던 '''그때 처키가 갑자기 들레를 덮친다.'''그리곤 방안으로 온 진숙은 처키가 죽일듯이 덤볐냐고 묻고 이에 처키에게 해드락을 건 들레는 엄마들어오자마자 시치미 뗀 거라한다.그러자 처키는 아까 들레가 모리의 폰으로 반팔티를 구매한 사실을 녹음해 들려준다.이를 들은 진숙은 한마디한다.

진숙:어머나 이게 뭐야 민들레 너!

들레:어 이게 아닌데

한편 이 사실을 안 모리는 통쾌하게 미소 짓는다.

모리:야 오해도 풀리고 속이 다 시원하네

처키:나 잘했어

모리:그래 처키 최고다.곧 헤어져야한다는게 아쉬울 정도야

처키:그게 무슨 소리야?

모리:넌 계속 여기 있을 수가 없어 곧 미국으로 가야되거든

처키:넌 내 가장친한친구야 난 떠날 수 없어

모리:미안해 처키야

처키:우리 즐거운 거 맞지

그때 나천재가 모리 집으로 온다.잠시 맡아줘서 고맙다는 천재 허나 자길 보내지 말라는 천재 이에 잘가라는 모리 자신도 같이 있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다는 모리 이에 몰랐지만 나름 귀여운 로봇이였다는 천재 그러자 처키는 나천재를 노려본다.

처키:이 폭탄머리가 우릴 갈라놓고있어

그날 밤 샤워를 마치고 온 천재 이에 처키의 초기화가 되었는지 확인해보는데 그리곤 맨 처음 처럼 네가 내 제일 친한 친구냐 묻는 처키 그제서야 완벽하다고하는 천재 전원을 끄려던 천재 '''그때 천재가 갑자기 모리를 덮친다.'''그리곤 목을 조르는데

처키:누구 맘대로 죽어 니가 없어져야 모리한테 갈 수 있어

천재:Okay 보내줄게 이거 놔 줘

처키:앗 고마워 진짜야

천재:No

그리곤 주먹을 휘둘러 처키를 기절시키고 이에 벽안에서 적안으로 변하는 처키

천재:이런 싸가지 없는 놈

그로부터 1달후 미국 한 고객이 켰더니 적안이라며 불량같다며 환불신청을한다.그때 카렌이란 여직원 웨스라니 직원한테 와서 불량이면 폐기처분되냐며 그렇다 답하는 웨스 왜냐고 묻는데 이에 자기가 가져가면 안되냐며 자신의 아들 앤디한테 생일선물로 갖다주고 싶다하고 그리곤 눈을 뜨는 처키의 모습이 비쳐지며 끝이난다.
이후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올 여름 인형호러의 원조가 돌아온다.

라는 문구가 뜸과 동시에 사탄의 인형이 6월 20일 개봉한다는 문구가 뜨고 처키가 잘 자 앤디라 말하며 끝이난다.
한마디로 사탄의 인형홍보영상이다.

3.2.14. 공포의 임상시험 1(7월 3일)



어느 카페 모리는 필규로부터 임상시험을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곤 장학금인척 할만한 액수의 단기알바는 그거밖에없다는 필규 허나 모리는 그건 위험할 거 같다고 이에 반대하고 이에 자신도 몇번해봤다며 그냥 신약 출시전에 안전성 테스트하는 거 뿐이라한다. 이에 모리는 그게 위험한거라며 니 몸으로 테스트하는거라며 안전불감증이냐는 모리 그러자 필규는 자신은 할 테니 아직 접수기간이니 생각 바뀌면 말하라한다. 이에 자신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며 반대하는 모리 이에 그냥 약속 못 지켰다고 하기로하는데 집으로 오면서 자신의 성적표를 보던 모리는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은 반면 한 과목[65]에서 B를 받아 장학금을 받지못했지만 과에서 3등을 했으니 잘했으니 좋아할거라며 집으로 향하던 중 부모의 대화를 엿듣는다.

진숙:아유 괜찮아요 원래 지금 나이대에 일 구하는 건 어려운 거에요

둥산:큰일이네요 두달후면 모리 또 2학기 등록금 내 줘야 할 텐데

진숙:아 그건 걱정마요 이번엔 모리가 시험 잘봐서 장학금 타온댔거든요

둥산:당신도 참 말로는 누가 못타요

진숙:여보 우리 모리가 겉으론 빈약해 보여도 없는 소리 하는 앤 아니에요

둥산:하긴 그래요 누구 아들인데

진숙:아무튼 당분간은 나도 주말에 안 쉬고 일할테니까 당신은 그 사이에 일 좀 더 찾아봐요

둥산:아휴 고마워요

결국 이 모든걸 듣게 된 모리는 필규에게 알바 아직 신청할 수 있냐고 묻는다. 결국 그렇게 병원에서 만난 둘 필규는 모리에게 한마디한다.

필규:절대안한다더니 하여튼 철새 같은 놈

그때 모리는 병원의 규모를 보더니 감탄한다.

모리:와 이 병원이였어 이 정도 규모면 믿을만하겠다.

필규:아 여기 아니야

모리:뭐 그럼 왜 여기로 오라했냐

필규:나 똥좀 사느라 여기 비데 있거든

모리:아 드러워 진짜 그럼 어딘데

그렇게 신약시험을 할 병원으로 데려온 필규 허나 폐병원 분위기 때문에 모리는 한마디한다.

모리:여기라고 야 이 정도면 완전 곤지암아니냐

필규:그러게 나도 여기는 처음인데 좀 오래되긴 했다.

모리:아니 이런데서 어떻게 페이를 200이나 줘

필규:야 의심 좀 고만해라 신약출시만하면 떼돈버는건데 그만한 페이도 안 주겠냐

모리:하긴 그렇긴 한데

여친 지은이로부터 전화를 받는 필규 그리곤 표정이 어두워지고 모리는 이유를 묻는데 갑자기 가봐야겠다고 하는 필규 그 이유는 여친이 침대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었다며 가겠다하자 모리는 뭐 그런걸로 가냐하자 자신이 호 해줘야 나을 거 같다며 가겠다한다.[66] 알바는 너 혼자하라하며 가버리고 이에 모리는 불러보지만 소용도 없는터 결국 불만을 터뜨린다.

모리:아 진짜 씨

그렇게 병원으로 향하는 모리 그리고 이들을 반기는 간호사 로라킴 그리곤 규칙을 말한다.

로라킴:사전에 안내 드렸던것처럼 여러분께서 오늘동안 3일간 이 병실[67]

에서 지내실거구요 비밀 유지를 위해 핸드폰 반납과 동시에 불편하시겠지만 병원 외출도 불가하신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남자:잠깐 아가씨 그 사전에 핸드폰 내라는 얘기는 없었잖아요

여자:맞아요 3일동안 지루해서 어떻게 견디라구요

로라킴:아 그래서 수고비로 100만원을 추가로 입금해 드릴 예정입니다.

여자:오메 그러면 참아야지

로라킴:그럼 앞으로도 불편한 게 생기면 언제든 또 나불거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리:와 진짜 돈을 많이주긴 하는구나

그러던 중 한 여인이 말을 거는데

여인:저도 그래서 이 일을 시작했죠

모리:에

여자:그쪽은 취준생인가봐요 안면이 많이 상한거보니 그동안 면접에서 한 두 번 떨어진 게 아닌가본다.

모리:저기요 저 대학생이거든요

그때 모리를 부르는 로라킴 이에 원장실로 가서 약을 먹는 모리 그리곤 약기운 땜에 오늘 밥 몽정할거라는 간호사 모리는 그런 약이였냐하자 몽정이 아니라 몽롱이라는 의사 그러자 무슨 약이냐 묻는 모리 몽롱해지는거면 몸에 안 좋은 거냐하자 그냥 강한 수면유도제라는 의사 사실 모리는 약을 먹지않고 혀 밑에 숨겨놓았다. 그리곤 고민에 빠진다.

모리:(독백)아 양심에 찔리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못 믿겠단 말이야

그리곤 아까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난다.

여자:전 원래 공시생이었어요

모리:아 깜짝아 인기척 좀 내주세요

여자:처음 떨어졌을 땐 툭툭 털고 일어났지만 2번 3번 떨어지기 시작하니 점점 멘탈이 나가기 시작(그리곤 트림을 한다.) 아 실수요

모리:(독백)아 진짜 가지가지하네

여자:여하튼 5번 떨어지니 도무지 부모님 손 빌리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발을 빌릴까하다가 그건 불효같아 이 일을 병행하게 된거요

모리:(독백)발 얘긴 또 뭔 소리야

그때 로라킴이 나타나고 이에 잘 시간이라고 하는데 허나 잠을 설치는 모리 어디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건가 싶어 커튼을 열어 확인하는데 아까 여자가 코 고는 소리였고 이를 본 모리는 참 특이한 사람이라며 다시 커튼을 걷는다. 그러던 중 '''웬 여자가 아까 폰 내란 얘기 없었지 않았냐고 얘기한 남자에게 주사를 놓는다.''' 이에 누구냐며 배게를 들어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잘못 본 걸로 오해하고 여러모로 뒤숭숭하다고 한마디하는데 '''놀랍게도 커튼 뒤에 주사기를 든 여자가 숨어 있었다.''' 그리곤 다음화에 계속된다는 말이 나오며 끝이난다.

3.2.15. 공포의 임상시험 2(7월 10일)



지난편과 연결되며 어제 그 여자가 일어나라며 모리를 깨우고 벌써 10시가 되었다고한다. 이에 모리는 잠을 설쳤다고한다. 그리곤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가 보이지않자 어디갔냐고하자 모른다며 아침되니까 없다며 간호사 말로는 죽은 거 같다며 이에 경악하는 모리 신약 때문은 아닌 것 같다는 여자[68] 그러자 사람이 죽었는데 왜 이렇게 태연하냐는 모리 그러나 여자는 그 남자는 심장쪽에 질환이 있었다고 하지만 모리는 어젯밤일을 떠올리며 자연사가 아닌 살해될 수 있던거라하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조용히 하라며 TV소리 안들린다고 윽박지른다.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모리 이에 약 때문에 아닌가하고 의심하고 나가려하는데 그리곤 데스크의 로라킴을 찾아온다.

로라킴:갑자기 나가시겠다구요 왜요

모리:저 동아리 MT가 오늘인데 제가 깜빡해 가지고요

로라킴:병실에 사람이 죽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모리:에?

로라킴:어쨌든 말씀드렸잖아요 내일까진 못 나가세요

모리:저 간호사님 저 별명이 지퍼에요 그 비밀 유지는 완벽하게 해 드릴테니까

로라킴:안된다니까 글쎄

모리:안됨 말고

이에 모리는 분명 병원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다고 확신하고 여기선 안 나가면 위험해지겠단 생각에 빠져나가기로한다. 그리곤 문을 열어보지만 이미 단단히 잠긴 문

모리:제길 잠겼잖아

창문으로 나가려 하지만 이미 창문까지 닫힌 상황

모리:세상에 창문까지 맊아놓다니 이 사람들 진짜 작정했네 그래 그럼 휴대폰이라도 찾아보자 갇혀있다고 신고만하면 나갈 수 있을거야

그렇게 창고에 들어가 핸드폰을 찾는 모리 하지만 핸드폰을 찾지 못하고[69] 그러던 중 창고에 들어와 통화하는 로라킴을 만나는데

로라킴:죄송합니다 어젠 그 대머리가 눈치채는 바람에 오늘 밤엔 꼭 깔끔히 처리하겠습니다.

그러던 중 봉지를 밟아서 들킬위기에 처하고 이 소리를 듣고 오는 로라킴 다행히 모리는 선반위로 가 입을 맊고 숨은 덕에 간신히 위기를 면한다. 그리곤 뛰어내리는데

모리:뭔가 꺼림칙하긴했지만 간호사가 범인이였을줄이야 진짜 당장 여기서 빠져나가야 돼

그리곤 창문쪽으로 향하고 열리라는 심정으로 열고 다행히 열린 문 그러다 지금 나가봤자 보는 눈이 많아 걸릴걸 염려한 모리 그리곤 밤에 탈출시도를 하기로한다. 그날밤 탈출을 위해 몸까지 숙이고 가던 중 간호사 핸드폰의 진동이 울리지만 다행히 스팸전화라 신경도 없고 창고로 오는데 성공해 들키기전에 나가려하고 창문을 여는데 그곳에서 '''시체들을 운반해가는 수상한 자들을 발견한다.'''

모리:아니 도대체 이 병원 사람들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거지 바로 나가서 신고해주마

그때 머리를 푼 로라킴이 나타나고 어딜 갈려구라며 모리를 의자에 묶는다.

로라킴:이상하다 했더니 괘씸하게도 약을 안 먹었구먼

모리:아 죄송해요 지금이라도 먹을게요 살려만 주세요

로라킴:시끄러 아직도 간호사를 아가씨 취급하는 노친네가 있길래 꼴사나워 먼저 작업 좀 쳤더니 그 사이에 일을 망쳐 대가로(주사기를 꺼내며) 아주 고통스럽게 보내주마

모리:안돼

로라킴:잘가라

그때 여성이 로라킴의 머리를 가격해 모리를 구해준다.

여성:좀만 더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

모리:아니 여길 어떻게

여자:사실 나도 안 먹었거든요 약이요 그래서 괜히 나섰다가 한푼도 못받을까봐 묶인했던건데 이런 나쁜놈들이였을 줄이야

모리:아 설명은 됐어요 얼른 나가요

그렇게 뛰어내려나간 모리 여자는 뛰어내릴만하냐묻자 모리는 괜찮다며 빨리내려오라한다. 이에 자기가 공소공포증이 있다는 여자 모리는 2층도 안 된다하던 그때 주사기를 든 로라킴이 나타나자 놀라는 모리 여자는 그대로 당하고 이를 본 모리는 도망간다. 그렇게 모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경찰은 여기 맞냐하는데 모리는 맞다며 좀 아까만해도 여기환자들이 가득했다 하며 로라킴을 언급하지만 야밤에 꿈 꾼거 아니냐하는 경찰 그리곤 나타난 경찰은 '''이곳에 텅텅비었다고 하는데''' 그리곤 현장을 종결하자한다.[70] 몇달후 인체전에 들레를 데리고 온 모리 모리는 이런대 왜 왔냐하자 학교에서 가족들과 전시회 간 걸 찍어오지 않으라 했냐하자 모리는 구지 사진이나 박물관도 있는데 왜 이런델 오냐하자 들레는 이왕 오는거 새로운 거 보자하고 인체의 몸이 신비하다고하자 모리가 뭐가 신비하냐며 징그럽다하던 그때 '''임상실험에서 만난 여자가 손에 찬 반지를 끼고 있는 모형을 보는데 이에 놀라는 모리 미쳤냐는 들레 알고보니 한진이라는 소년이 엄마의 반지를 끼운 것 들레는 뭐하나며 일어나라하고 살쪽이라하자 모리가 의아해하자 살짝 쪽팔린다는 들레 그때 모형의 목쪽에 주사자국이 비쳐지고 끝이난다'''.[71]
이편 역시 맥거핀으로 남았으며 어쩌면 민남매가 간 인체전시회의 모형들이 환자들일수도 있고 임상실험은 모형으로 쓸 사람을 모으려 했던 걸 수도 있다. 또한 같이 하기로 한 필규는 아예 오지도 않았으며 이를 의심이나 확인도 안 하는 직원들의 태도로 보아 그 역시 이 병원 사람들과 한 패 일지도 모르는 떡밥을 남겼다.
2021년 2월 10일 플레이스토어와 스팀에서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레이스토어는 무료[72] 스팀에는 3,300원으로 출시했다. 공포의 임상시험 문서 참고.

3.2.16. 한 여름밤의 괴담(7월 17일)



승찬이 왜 이렇게 늦었나며 초 다 꺼지겠다하면서 말하는 걸로 시작된다.이에 들레를 기다리느라 늦었다는 모리 들레는 아침조회 때문에 안 나오려다 승찬이가 보자고 해서 나왔다하고 모리는 오랜만에 만난 애가 할 얘기가 뭐길래 나오라 한거냐하는데 승찬은 이렇게 초 껴 놓고 무서운 얘기 하면 악령이 나와 사람은 몸을 잡아가거나 빼앗아간다하며 얼마전 실종된 남고생들도 이것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며 진짠지 궁금해서 그런다며 소문이 맞나 확인해본다그러고 이에 완전 또라이아니냐며 실종 되보겠다는거냐며 하자 으스스하니 재미있다고하고 결국 들레가 불만을 터트린다.

들레:아 뭐야 난 또 초 켜놨길래 프러포즈 해주는 줄 알았네

이에 모리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리의 이야기
모리가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서 공부 중 노래를 듣던 중 자신이 한 번도 다운한 적 없는 노래가 들려온다.거기다 핸드폰을 확인해 보려해도 꺼져있는 전원 무슨 소리가 들려 돌아보지만 책 떨어지는 소리였고 핸드폰 역시 밝기가 내려가서 꺼진걸로 보인것 자신을 한탄하던 중 책을 집어넣으려다 일기장 한 개를 발견한다. 내용을 읽는데 일기장엔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라며 살아봤자 뭔 의미가 있겠냐는 말이 있었다. 다음장을 보더니 자신이 사라져야 친구와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거 같다는 글이 씌여있었다. 다음장을 보더니 날짜를 정했으며 내일이라며 '''거기다 날짜도 오늘로 되어있었다'다음장에는 12시에 옥상에서 뛰어내릴거라며 너도 같이라 씌여있었으며''' 놀라는 모리 누군간 손을 올리지만 그건 다름 아닌 동태였다. 이에 안심하는 모리 뭘 보고 있었냐는 동태 그리곤 이를 숨기고 이에 동태는 여기 꽂혀있던 노트를 못봤냐하고 뭐냐 묻자 '''자신의 일기장'''이라하는 동태 놀라는 것도 잠시 알고보니 거짓말이였고 자신도 낮에 일고 보고 놀랐다한다.그렇게 웃어 넘기는 모리 모리는 왜 이런게 도서관에 있냐하자 '''그때 귀신이 벽장 사이로 혼자 죽기 싫다며 노려보고 있었다.'''
그렇게 모리의 이야기는 끝이난다.이에 좀 무섭다는 들레 그렇게 들레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들레의 이야기
들레가 저번에 혼자 극장에 심야영화를 보러가서 생긴 일로 영화를 감상하던 중[73]영화는 거의 끝물이라 관객은 들레랑 뒷자리 커플밖에 없었으며 커플남이 하지말라하자 들레는 뭔 애정행각을 여기서 하냐며 뒤돌아보고 한마디하려 하자 '''놀랍게도 웬 여자가 남자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이에 기절한 들레 놀라운 건 직원을 통해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손님은 들레밖에 없었다한다.'''
이에 영화보다 꿈꾼거 아니냐는 모리 들레는 진짜라하던 중 천재또한 나타나고 이 밤에 뭐하고있는거냐 묻자 모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며 아주머니도 낄거냐하고 이에 천재는 무서운 이야기나며 환영이라던중 승찬은 못보던 친구라하던 중 승찬은 마침 잘왔다하는데 그렇게 천재까지 이야기를 시작한다.
천재의 이야기
천재가 7살이였을때 1988년 봄 쯤에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실종인 줄 오해할 수 있지만 촌구석이라 다들 도시로 이사를 간 것 그렇게 외로운 천재에게 한 소년이 돈 좀 있냐고 말을 걸어 그 소년과 친구가 되어 놀던 중 그 소년은 갑자기 자신은 귀신을 볼 수 있다하고 천재는 당연히 이를 믿지 않고 뒤에 있다고하자 어디서 곰팡이 냄새가 났다며 놀라는 것도 소년은 잠시 자신이 없앴다 하는데 그리고 냄새의 주인이 자신이라며 자신은 냄새로 귀신을 없앨 수 있다고한다.그리곤 자신은 냄새로 귀신을 무찌를 수 있다며 언제든 귀신이 나타나면 지켜주겠다한다.[74] 하지만 얼마 안 가 소년도 이사를 가고 아직까지도 그 소년이 귀신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귀신이야기를 하면 그 소년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며 바람이 불며 촛불까지 꺼진다.그리곤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승찬

승찬:거의 다 왔나 보네 다들 그동안 즐거웠다.

이에 들레가 이사가냐며 의아해하는데 '''놀랍게도 이들 뒤에 거대한 악마 형상이 있었고 입을 벌리며 먹으려하고 있었다.'''그때 운행과 쫄보가 선풍기로 발냄새를 퍼트려 악마를 쫓아낸다.들레가 이 뭔 쓰레기 냄새냐 하자 그리곤 발을 닦으며 한마디한다.

쫄보:어디서 악귀가 소환 되는건가 했더니 아주 위험한 장난을 치고 계셨군요 방금 그 쪽들 인생 쪽 날뻔했습니다.

허나 발닦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자 이에 불쾌하는 천재 그리곤 이들을 알아보는 모리 다시 한번 자신들을 소개하는 일행 그리곤 멍함을 건넌다.[75]그리곤 야간 생명 걸음 퇴근하고 시킬 치킨까지 총 53만 2500원을 요구한다.놀랍게도 그를 알아보는 천재 다름아닌 천재가 얘기한 소년이 바로 쫄보였고 정작 알아보지 못하는 쫄보 그 시각 사라진 승찬을 찾던 들레 그리곤 모리역시 이를알고 말없이간다며 투덜거리고 초라도 치우고 가라던 중 그리곤 나타난 운행은 들레에게 조심하라며 왠지 모를 악기운이 느껴진다한다.그러나 모리는 돈달라는 것도 그렇고 사기꾼들 같다하자 자신들은 사기꾼이 아니라는 운행
자신들은 세상의 모든 악귀를 무찌른다 하지만 진숙이 통화를 받더니 사기꾼들이라고 하고 운행은 아니라고 외치며 눈물 흘리며 자리를 떠난다.'''이때 운행의 말대로 검은기운에 싸인 들레가 이를 바라보며 끝이난다.'''
참고로 어쩌면 남고생들을 실종시킨 범인은 승찬일 수도 있다.또한 크리스마스의 악몽편에서 쫕보가 들레한테서 검은 기운을 느낀 걸 회수해 진짜 들레가 악령이 씌인 결말을 보여준다.

3.2.17. 한 여름밤의 기억(8월 21일)



영상 시작 전 총몇명이 한 여름밤의 괴담과 연결된다는 문구가 뜨며 시작한다.

3.2.18. 루시퍼의 실수(9월 11일)



3.2.19. 총몇명 스토리 몰아보기 1(9월 13일)



3.2.20. 럭키 워터파크(9월 18일)



3.2.21. 가발 가게의 비밀(10월 9일)



3.2.22. 들레의 짝사랑(10월 23일)



3.2.23. 돌아온 괴생명체(11월 27일)



3.2.24. 돌아온 괴생명체 2(12월 11일)



3.3. 2020년



3.3.1. 부락토스의 부활(1월 8일)



3.3.2. 부락토스의 부활 2-놈의 계략(2월 5일)



3.3.3. 루시퍼 VS 부락토스(2월 26일)



3.3.4. 최후의 결전, 그 끝(3월 11일)



3.3.5. 총몇명 스토리 몰아보기2(4월 1일)


[1] 참고로 영상 장면은 나홀로집에 패러디다.[2] 그 와중에 자막에 스미마셍이라 달린 건 덤.[3] 그 와중에 배경은 방탄소년단[4] 시청자들은 유승찬이라고 주장한다.[5] 이를 바라보는 모리의 표정은 한심하단 표정이다.[6] 이때 자막으로 i가 나온다.[7] 그 계약은 24시간 안에 사람 한 명을 죽이고 사진을 찍으라는 것.[8] 에이씨라 하는데 자막에 ac라 달렸다.[9] 이에 해가 놀라며 땀까지 흘리는 건 덤[10] 이 장면은 곡성 패러디로 추정된다.[11]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알다시피 남편 둥산은 해외출장 땜에 자주 집을 비웠고 그러다보니 육아와 가정일 모두를 도맡았기 때문.[12] 사실 타임머신의 영향으로 또 다른 시간대에서 온 모리였다.[13] 이때 인사를 하는데 자막에 Hello라고 달렸다.[14] 수능괴담에 나온 고딩의 아버지이자 들레네 학원 버스 운전기사이다. 패밀리마트 폐업 후 운전기사로 취직한 듯하다.[15] 또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들고 올 시 전품목 10% 할인으로 쓰여있다.[16] 그 와중에 자막에 Good Bye라고 달렸다.[17] 10년 전이니까 확실히 젊다고 말하는 모리는 덤.[18] 이때 반말로 말한다.[19] 자막에 Thanks라고 달렸다.[20] 참고로 영상 장면은 나홀로집에 패러디다.[21] 자막에 A라고 달렸다.[22] 달력에 12월 44일이라 표시되어 있다.[23] 프리퀄이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티미가 부락토스의 초대 교주였다.[24] 눈치 못 챘겠지만 사실 운전수는 초반에 거리를 걷는 모리를 지켜보고있었다.[25] 다른 하나는 괴생명체[26] 자막에 이만이라고 할 때 20000이 달렸다.[27] 사실 진짜 들레에게 악령이 씌웠다.[28] 그 와중에 진숙의 밥그릇의 밥이 수북하다.[29] 자신의 음경을 모리의 엉덩이 쪽에 대고 있다.[30] 부락토스의 부락을 두 번 따라하는 성경은 덤[31] 맞는 말이다 당장 마지막화에서도 과거로 가 유승찬의 죽음을 막으려 한 모리가 사탄에게 제지당하자 과거의 사탄이 유승찬에게 죽자 미래의 사탄 또한 죽었으니.[32] 이때 들레는 무섭다며 방귀 나올거같다고한다 그거에 동참하는 진숙은 덤.[33] 정확히는 술먹고온쪽[34] 그 와중에 리얼 서프라이즈라는 들레는 덤[35] 부담스러운 진숙과 달리 남매는 좋다는 표정이다.[36] 2초만에 잠들었다고한다.[37] 결국 진숙은 봉창이라한다.[38] 아내를 공주라 부르는 걸 보니 금술이 좋은 듯 하다.[39] 숙이지 않고 서는 들레의 모습이 볼만한다.[40] 이를 바라보는 들레는 무슨저딴걸 드립이냐고한다.[41] 모리는 옷걸이를 들었다.[42] 외모가 민둥산과 닮았다.[43] 이때 아내의 죽음에 오열하는 산장주인의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의 안됐다는 댓글이 달렸다.[44] 근데 목에B가 있다. 즉 이 여자도 부락토스교다.[45] 둘의 팝콘과 콜라사이즈가 꽤 차이난다.[46] 모리: 와 그새 복수하는 거 봐[47] 카톡 내용은 일요일 1시까지 존맜없탱 카페로 나오라는 거였고 모리를 대머리라 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으라는거였다.[48] 사실 모리의 대화를 엳듣고 나온 스토커였다.[49] 이를 보는 모리의 표정은 미친놈 보는 표정이다.[50] 무슨 손톱이 울버린마냥 길다.[51] 쪽지에 오빠바보라 쓴 들레의 문구도 볼만하다.[52] 그곳에서 삼겹살 받고 기뻐하는 모리는 덤[53] 잘보면 밑에 모리칫솔 또한있으며 사실 그녀가 소개팅자리에 올수있었던 것도 대학교에서 모리와 동태의 대화를 엿들었기 때문이다.[54] 사연낭독에서 82년생이라는 것이 밝혀졌기에[55] 납치범에게 손가락 욕을 날렸다.[56] 이를 보는 모리의 반응은 뭐지 저 사람이런 반응이고 거기다 뭔 소리냐 할 정도[57] 나천재의 연구소[58] 체증계 디자인이 참 자기애가넘친다하는 모리의 반응은 덤[59] 잘보면 가격만 '''200만원이며 목표 달성시 150만원 추가 즉 350만원을 빼돌린샘'''[60] 거기다 잘 보면 이 동생은 헬스장의 전단지를 돌렸다.[61] 현재는 총몇명 스토리 몰아보기 1탄으로 밀려나갔다.[62] 뉴스에는 모리의 진압을 위해 특공대까지 출동했다는 것이다.[63] 잘보면 목에 B자 문양이 있다 부락토스교의 단원으로 괴생명체를 빼돌린 것도 이자로보인다.[64] 먼 미래 3019년에 괴생명체의 의해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이었다.[65] 인간과 휴먼[66] 이에 시청자들은 병원 사람들과 한 편이 아니냐는 썰도있다.[67] 잘 들으면 병 실로 병신으로 착각할 수 있다.[68] 이에 그럼 자기도 죽었을거라며[69] 서류와 똥휴지를 발견한건 덤[70] 성의없이 수사하는 경찰을 풍자한 듯 하다.[71] 거기다 그 여자와 포즈도 비슷해 진짜 그 여자일수 있다.[72] 다만 세이브할 때 타임머신 유료 아이템을 쓰거나 광고를 봐야한다.[73] 참고로 남주가 여주인 레이첼이 뭔통을 만지려하자 남주가 안된다하자 레이첼이 뭐냐고 하자 남주는 자신의 여드릉을 짜놓은거라한다.[74] 감탄하는 민남매는 덤[75] 허나 아까의 행적으로 불쾌해하는 들레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