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최원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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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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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0번'''
김성태
(2014)

'''최원태
(2015~)
'''

현역#s-2



<colbgcolor=#82002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20'''
'''최원태
崔原態 / Choi Won-Tae'''
'''생년월일'''
1997년 1월 7일 (27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4cm, 93kg
'''학력'''
인헌초(용산구 리틀) - 서울경원중 - [image] 서울고[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1차 지명 (넥센)
'''소속팀'''
[image] [image]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5~)'''
'''병역'''
예술체육요원[2][3]
'''등장곡'''
Zay Hilfigerrr & Zayion McCall - Juju On That Beat (TZ Anthem)
'''가족'''
부모님, 형(1996년생)[4]
'''에이전트'''
[5]
'''연봉'''
2억 9,000만원 (21.6%↓, 2021년)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2.2. 프로 시절
2.3.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clearfix]

1. 소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우완 투수.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으로 넥센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그럭저럭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17년부터 팀의 토종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image]
서울고 재학 당시 투구 모습.
[image]
서울권 MVP 수상 시절 모습. 체격 조건이 뛰어나며 잠재력과 유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초에 입학한 학교는 중앙고였다. 자율형 사립고 전환 후 최소한도의 인원으로 운영 중인 중앙고에서 어렵사리 스카우트해 온 선수. 그러나 1학년을 마치고 서울고로 전학해 먼저 서울고에 와 있던 동기생들인 남경호(두산), 박윤철(연세대-한화)과 함께 서울고 마운드를 이끌었다. 특히 2014년에는 황금사자기대통령배를 석권하며 에이스 투수의 위용을 과시했다.
기사 우선지명에서 즉전감이 필요했었던 KT가 한화 저격픽으로 주권을 지명하며 최원태를 걸러주자 이장석 구단주가 매우 좋아했다는 기사가 바로 뜰 정도로 서울권에서 첫번째로 픽을 하게 된 넥센이 휘문고 안우진이 등장하기 전까지 역대 1차 지명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계약금(3억 5천만원)을 안기면서 입단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은 투수다.

'''지명된 후의 인터뷰'''

2.2. 프로 시절



2.2.1. 2015 시즌


1군 등판은 없었다. 이 시즌은 원인 불명의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재활에만 거의 대부분을 매달렸다고 한다.[6]

2.2.2. 2016 시즌


2016년 5월 26일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2군으로 내려간 하영민을 대신하여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 kt와의 시즌 4차전에서 4.2이닝 8실점으로 부진한 양훈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경기를 호투로 장식했다. 비록 같은 날 상대 투수인 주권이 완봉승을 기록하여 묻힌 듯한 느낌이 있으나, 마운드의 희망이 되어줄 거라는 기대를 받기엔 충분한 데뷔전이었다.
5월 31일 고척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서 팀이 4대 1으로 뒤진 상황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뜬공-땅볼-땅볼로 돌려세우며 본인의 두번째 경기를 1이닝 무피안타 11구로 막아냈다.
6월 2일 삼성과의 시즌 6차전에서 3.1이닝 12실점으로 왕창 무너진 양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실점을 기록하면서 방어율이 1.13으로 상승했다.
부진한 양훈을 대신해 경험 습득 차원에서 선발로 투입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 현실로 이루어질 경우,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내국인 선발 3명을 (중고 포함) 신인으로 채우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6월 8일 NC와의 경기에서 금민철이 3회에 조기강판되면서 3회 1사에 등판하여 4회 이종욱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으나, 그 이외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4.2이닝동안 76구를 투구하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2.13으로 상승했지만, 점점 투구하는 이닝이 늘어나고 있고, 2군으로 내려간 양훈의 선발 차례에서 금민철이 조기강판 당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보인다.
6월 14일 롯데전에 데뷔 첫 선발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롯데의 영건 박세웅 기사
첫 선발등판은 혹독했다. 2, 3회를 삼자범퇴로 끝내며 좋은 분위기였다가 4, 5회 2아웃 이후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 패턴을 보였다. 결국 5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5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마정길에게 넘겨주었다. 팀은 6대9로 역전승해 패전 투수가 되진 않았다.
6월 19일 한화전에 2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1회 말을 잘 막았으나, 2회 말 로사리오에게 장외 홈런, 차일목에게 안타를 맞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3회 말에도 정근우에게 안타, 이용규에게 볼넷을 허용해 큰 위기가 왔고, 송광민을 뜬공으로 잡으며 한 숨 돌리는 듯 했으나 김태균에게 안타, 로사리오에게 2루타를 맞아 2실점을 하고 만다. 이날 경기도 잡고 싶었던 넥센은 결국 최원태를 퀵후크하게 된다.
6월 25일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2회 말 서건창의 수비 실책으로 1실점하는 등 불운한 스타트를 끊었고, 3회 말에 2타점 적시타, 4회 말에 적시타를 맞아 4실점하게 된다. 넥센이 오늘은 최원태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갈 생각이었다. 최원태는 어찌어찌 6회 말까지 막아내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6이닝이란 긴 이닝을 소화해보게 된다. 팀은 명경기 끝에 8대6으로 승리.
7월 1일 KIA전에 선발 등판, 5회말까지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추었다. 2아웃 이후 안타, 볼넷을 내주는 모습은 여전했으나 이것이 빅 이닝으로 연결되지 않아 5와 2/3이닝동안 2실점하는 준수한 피칭으로 오늘은 승리 요정이 아닌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10일 NC전에 선발 등판했다. 오랜만의 등판이라 그런지 상대가 NC라서 그런지 제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1회 1사 만루를 간신히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결국 1.1이닝만에 강판되었다. 하지만 팀은 또 승리.
8월 7일 SK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미 SK에게 2연패, 그동안 불펜에 과부하가 걸렸기에 스윕당할 위기에 처했던 넥센이었지만 이날 최원태가 5와 2/3이닝 1실점이란 호투를 보여줘서 다행히 넥센이 1대4로 승리한다. 본인은 시즌 2승을 챙겼다.
하지만 그 뒤로는 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9월 들어 등판이 뜸해지면서 옆구리 통증으로 1군 말소되고 그대로 시즌 아웃 되었다.

2.2.3. 2017 시즌


[image]


2.2.4. 2018 시즌




2.2.5. 2019 시즌


[image]


2.2.6. 2020 시즌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상세
2
1
11
3
0.00
1
0
0
0
1
0
0
1
0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선발됐다. 자신의 커리어 첫 A대표팀 합류였다. 당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차우찬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대체 선발됐다.
최원태의 A대표팀 데뷔전은 조별리그 2차전 인도네시아전이었다. 최원태는 한국이 11점차로 크게 앞선 4회에 등판하여 1이닝 0실점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후 최원태는 슈퍼라운드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물론 당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은 실업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드림팀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원태는 1회와 2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깔끔한 투구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이용찬과 교체됐다. 다행히 3회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점을 뽑으며 최원태가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했고, 이후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가 끝났다. 결국 최원태는 이 날 A대표팀 데뷔승을 거두게 됐다.
이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연승을 거듭하며 5승 1패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최원태 역시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특례를 받게 됐다.

3. 플레이 스타일


최원태의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고교시절엔 최고구속 148km의 포심 패스트볼과 120~125km의 커브를 주력 변화구로 사용했으며 서드 피치로 최고 138km까지 나오는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프로 지명시 패스트볼과 커브의 구위가 프로에서도 먹힐 정도라고 평가받았으나, 제구력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16시즌에는 평균 140km 초중반, 최고 150km의 포심과 커브(구사율 18.9%), 체인지업(13.4%), 슬라이더(11.6%)를 던지는 교과서적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만큼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투수코치인 박승민 코치의 조언에 따라 투심 패스트볼(싱커[7])을 구사하기 시작해 2017시즌 투심을 전체 투구의 46.2%까지 끌어올렸고 성적도 수직상승했다.
2018년 들어와서는 포심의 비율을 0.1%까지 떨어뜨리고 투심 패스트볼 비중(50.8)을 전체 투구의 절반 이상으로 늘렸다. 변화구로는 낙차가 상당한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하며(27.4) 서드 피치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고교 시절 주력 변화구였던 커브는 포스 피치로 떨어졌다.
2020년에는 손혁 감독의 부임과 동시에 구속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심 평속이 2~3km/h 정도 오르면서 경기 내내 투심의 구속이 140대 중반, 최고 150에서 형성된다. 이전 시즌에도 충분히 잘 던지는 투수였지만 땅볼 유도가 많은 스타일 상 상대를 압도한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는데, 구속의 상승으로 이런 이미지 탈피를 꾀할 수 있을 지가 관건. 변화구로는 전부터 주무기였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그리고 가끔 커브를 섞고 있다.
국내 우완 중 연차대비 손꼽힐 성적을 내고 있지만 유난히 저평가되는 선수다. 단순히 히어로즈가 비인기구단이라서 그런것도 아닌게 히어로즈 코어팬들이 집결한 혀갤에서도 평가가 낮다. 땅볼 유도가 많아 팀 내야수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피칭 스타일과 심한 기복, 발전이 없는 내구성 문제와 가을야구에서의 부진 등 다양한 이유로 저평가된다. 꾀원태가 이런 최원태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별명.
가장 큰 취약점은 체력과 내구성. 프로에 와서 아프지 않은 시즌이 없다. 15년에는 고교때 당한 어깨부상으로 1군 데뷔도 못했고, 16년에는 옆구리 부상, 17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후반기에 이탈했고 18시즌에는 팔꿈치 염증으로 아시안게임 때 시즌 아웃되어 가을야구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8] 보통 어린 시절부터 부상이 잦은 투수들은 고교 때나 대학 시절 혹사당한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최원태는 고교 때 혹사당한 적이 없다.''' 두산에 지명받은 남경호와 한화에 지명받은 박윤철이 있어 혼자 짐을 질 필요가 없었고 고3때 뇌진탕 부상을 당해 경기에 많이 못나와서 혹사가 일절 없었다. 고교때 혹사를 당한 적도 없고 프로와서도 조심조심 관리해 줬는데 한해도 안거르고 부상에 시달리며 골골대고 있다. 19시즌엔 장정석 감독의 심혈을 다한 관리로 부상없는 시즌을 보냈으나 가을 포스트시즌에 극히 부진한 피칭으로 없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20시즌 역시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첫 가을야구라서 긴장한 것인지 원래 큰 경기에서만 못 하는 것인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넥센
1군 기록 없음
2016
17
61
2
3
0
0
0.400
7.23
72.6
89
6
23
42
51
49
1.84
2017
25
149⅓
11
7
0
0
0.611
4.46
112.0
161
19
34
126
76
74
1.31
2018
23
134⅓
13
7
0
0
0.650
3.95
130.4
144
8
35
101
62
59
1.33
2019
키움
27
157⅓
11
5
0
0
0.688
3.38
122.6
165
5
36
105
68
59
1.28
2020
21
110
7
6
0
0
0.538
5.07
92.5
115
16
37
67
68
62
1.38
<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rowcolor=#1F2023> 113
612
44
28
0
0
0.611
4.46
108.4
674
54
165
441
325
303
1.37

5. 기타


  • 후반기만 되면 드러눕거나 부진해서 별명이 꾀원태다. 원래 꾀는 해야갤에서 주로 부상이 잦거나 부진한 선수를 두고 야구하기 싫어서 꾀부린다고 놀리는 밈인데 혀갤에서 수입해 본 항목 2번째의 사진에 찰떡같이 맞는 '흥~' 추임새까지 붙여 최원태 전용 별명으로 쓰고 있다.
  • 2014년 8월 25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구리인창고와의 결승전에서 1루수로 나와 만루홈런을 날리자 넥센 팬들로부터 좌타거포라느니, "이장석이 타자 보는 눈은 확실히 있다" 라는 평을 들었다. 만루홈런 치고 덕아웃에서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 20대3으로 인창고를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image]
  • 등번호를 20번을 달게 되었다. 20번은 장시환-김성태가 달았지만, 넥센 선수단의 전신인 현대시절엔 정민태가 달던 등번호였다.[9] 어느 정도 기대가 되었는지, 레전드의 등번호를 그대로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 혀갤 내에서 애비 지분이 상당히 많은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잘생긴 마스크와 충분한 포텐을 가졌기 때문인듯.
  • 박종윤과 룸메이트를 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 "“제가 형 엄청 좋아해요. 꼭 사진 실어 주세요.” 밝은 성격의 최원태(19.우완)는 자신보다 4살 많은 박종윤(23.좌완)에게 스스럼없이 어깨를 끌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장난을 쳤다. 박종윤은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즐기는 듯 했다."라고(...)
    [image]
  • 5월 21일 라디오볼에 나온 바에 따르면 월요일엔 배틀그라운드나 스타크래프트를 즐긴다고 한다.그리고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콜리이며 강아지와 함께 휴일을 보낸다고 한다.
  • 2020 스프링캠프 자체 중계 해설 중(아프리카TV로 송출됐다) 그 전 두 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타석에 들어서자 3연타석 홈런이 나오면 채팅방에 있는 800여명에게 커피를 쏜다고 했고, 현실이 되었습니다. 박병호가 홈런을 치자마자 도망가는 모습이 일품... 덕분에 최커피, 최런(RUN)태 등의 별명이 생겼다. 결국 채팅방 인원 체크는 힘드니 개막전 때 800잔을 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나 그 과정은 험난했다(feat.이승호)영상
  •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 투수가 그렇지 않겠냐마는, 수비수의 실책이 나오면 급격하게 흔들리며 볼넷을 남발한다던가 홈런을 내준다.
[1] 본래 중앙고에 입학하였지만 선수층이 얇던 서울고에서 어렵사리 스카우트 해왔다.[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3] 현재 복무중, 타 아시안게임 멤버들과 동일하게 2021년 10월에 복무가 만료되면 예비역으로 편입된다.[4] 한 살 터울이다. [5] 팀 동료 박동원, 양기현, 임지열 등이 소속되어 있다.[6] 실제로 검진 결과 몸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깨 통증이 계속되었다는 점은 당시 투구 폼에 문제가 있었던 것일 수도.[7] 현대 야구에서 투심과 싱커는 개와 늑대의 관계다. 기본적으로 궤적과 그립이 유사하며 선수별 개인차까지 감안하면 명확한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던지는 투수가 투심이라고 하면 투심이고 싱커라고 하면 싱커다.[8] 선발이나 릴리버를 할 수 있는 최원태가 당시 히어로즈 엔트리에 들어갔더라면 우승도 가능했을지도 모른다.[9] 정민태가 히어로즈에서 코치하는 동안엔 반영구결번 취급했었다. 코치하기 전에 히어로즈에서 은퇴식을 치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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