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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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現 서울 히어로즈의 최대주주이다.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사업을 하면서 번 돈으로 위에 있는 바로 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기업 M&A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과거 미국계 경영 자문사인 '아서 디 리틀(ADL)'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6]
별명으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인 빌리 빈을 본딴 빌리장석, 거지볼(머니볼), 장석꾼(장석+장사꾼) 등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며 횡령석(횡령+이장석), 비리 빈 등의 영 좋지 않은 별명으로 불린다. 어쨌든, (여러가지 의미로) 한국프로야구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구단주이다.
머니볼의 국산화에 성공한 구단주이며, 이 영향이 축구에도 전해졌는지 2010년대부터 선수를 주야장천 내보내고 유망주만으로 구단을 꾸려 리그 우승-FA컵 우승 더블을 일궜으나 이듬해에 제대로 말아먹은 축구팀이 등장했다. 차이점은 이장석은 그래도 꾸준히 용병을 적절하게 영입했지만, 여긴 용병 자체가 없었다는 거다. 그리고 히어로즈는 FA로 예전에 뛰었던 선수를 복귀시킨 건 있어도, 시즌 중 에이스를 팔아먹는 미친 짓은 하지 않았었지만 2017년 들어서 에이스는 아니더라도 A급 주전 선수 여러명을 팔아먹었다.
'야구계 망치는 미꾸라지' 비아냥 딛고 '영웅'이 된 남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본인이 살아온 길을 자세하게 인터뷰 했다. TV 인터뷰로는 '야구계의 혁명가' 참조.[7] 결국 미꾸라지 수준이 아니라 사기꾼에 횡령까지 저질렀다는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지만 말이다.
2. 프런트로서의 모습
창단 초기에는 선수를 팔아먹고 팬들을 기만하는 '''사기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전력이 갖춰지기 시작한 2012년을 기점으로 팀을 재건하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도약의 시대를 열어 제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다. 김용휘 이래 대한민국에서 '''프런트 야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한 인터뷰 에서 '''WAR''', '''OPS''' 등의 용어를 언급하면서 세이버메트리션이라는 것을 인증했고, 세이버 메트릭스와 같은 야구 데이터를 통해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전까지는 OPS 정도만 본다고 했으나 이 인터뷰에서 세이버 스탯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WAR 를 언급하며 넥센 구단 자체적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맞게 상수 등을 조정해가며 WAR를 구한다고 밝혔는데[8] 이를 본 야구 팬들은 '빌리장석 소리 들을 만하다'며 감탄했다.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어이가 없지만 말이다.
또한 구단주로는 이례적으로 신인 지명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도 참석해서 스카우트들과 직접 논의하면서 선수들을 지명했다. 이것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이 어느 노안 선수를 뽑으라고 했지만 넥센 스카우터들이 무시하고 뽑지 않아 한화에게 빼앗긴 이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해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의 지시로 지명된 선수가 문성현이다. 안승민 대신 스카우터들이 뽑은 좌완투수 김대유는 존재감도 없이 2군에 처박혀 있다가 군 복무를 마쳤고, 2013년에 열린 2차드래프트 때 SK로 이적하면서 넥센을 떠났다.[9]
3. 행적
4. 사건사고
4.1. 지분 분쟁 및 배임 횡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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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이장석, 오른쪽이 홍성은 회장이다.
상술한 대로 넥센 히어로즈의 초창기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위기에 처했던 이장석에게 한 명의 구원투수가 나타난다. 그는 바로 재미교포사업가 레이니어 그룹의 홍성은 회장. 홍성은은 이전에도 이장석의 자금줄 중 한명으로 알려져있었으며 히어로즈 창단 이전부터 이장석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 관계였다고 한다.관련기사 홍성은은 이장석에게 2008년에 2차례에 걸쳐 20억원씩 40억원을 지원하고, 대신 히어로즈의 주식을 20%씩 총 40%를 받기로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계약에 대해 양측의 해석이 달라지면서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근데 이 홍성은 회장이 2008년에는 한다는 말이돈 안줌 뭔 소리임? 이런 소리도 하고 뭔가 구린 부분이 많다.
이장석과 히어로즈측은 "구단 운영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대여금계약이었거나 프로야구단 운영에 따른 수익금 분배, 광고권 취득, 매점운영권 취득을 위한 투자였을 뿐이고, 홍 회장에게 히어로즈 지분 40%를 양도하도록 되어 있는 계약서 규정은 합의가 없었던 내용이므로 홍 회장이 주주가 될 근거는 없다" 고 주장하였고, 홍성은 측은 "히어로즈측과의 계약은 투자한 금원에 대한 대가로 히어로즈가 주식을 양도하기로 한 계약이므로, 히어로즈는 주식의 합계 40%를 양도할 의무가 있다"고 반박하였다.
이 분쟁은 2012년 5월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넘어갔는데, 2013년 1월 기사에 따르면 중재원의 결정은 '''이장석의 일방적인 패배'''. 중재원은 "홍 회장이 지원한 20억원은 히어로즈 주식 40%를 양도해 주기로 한 투자계약에 따라 지급된 투자금이 분명하다. 히어로즈 발행의 액면금 5000원인 기명식 보통주식 16만4000주를 양도하라"는 판정을 내렸다. 현재 히어로즈의 총 주식수는 41만주이며 그 중 67% 27만4천주를 이장석이 보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히어로즈와 이장석 측은 판정문을 부인하고 버티기 모드로 돌입하였으나, 홍성은 측은 법원으로 넘겨서 강제집행을 할 모양새.
판정대로 이장석이 40% 16만4천주를 양도하게 된다면 홍성은은 단독 최대주주가 되나 40%를 양도한다고해도 나머지 60%가 이장석 우호지분이거나 이장석 개인소유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조정하면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할 공산이 크다, 하지만 제2주주의 발언권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이전처럼 마음대로 하긴 어려울듯.
하지만 홍성은 회장은 '서울 히어로즈' 명의의 주식을 양도받기로 되어 있었고, 현재 넥센 히어로즈의 주식은 이장석 등 4명의 개인이 갖고 있기 때문에 히어로즈 구단 명의의 주식은 없다. 따라서 이장석 측은 홍성은 회장에게 줄 주식이 없으며, 대신 현금으로 갚겠다는 입장이고, 홍성은 회장 측은 신주 발행을 해서라도 주식을 달라는 입장. 결국 2013년 5월 말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과 이장석 넥센히어로즈 사장이 서로 맞고소를 함에 따라 법정공방으로 불거졌다. 기사
2014년 1월 15일, 1차 판결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2013가합16584 판결문 전문 링크 판결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장석은 제1심에서 "투자계약서 속 지분 양도 부분은 위·변조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재판부는 "위·변조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기각했다. 넥센 구단측은 항소심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 다만, 홍성은 회장의 인터뷰를 보면 재판에서 승소하더라도 아구단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10]
항소심 선고 며칠 전 항소를 포기하였다.(위에서 서술했듯이) 이장석 대표의 전략은 법원에서는 "신주를 발행해서" 지분 40%를 맞춰주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 자체적으로 자사주를 가지고 있지 않아 줄 주식 자체가 없다. 따라서 법원의 감정을 받아 그에 맞는 손해배상을 하겠다는 것으로서 끝까지 지분은 안 주겠다는 이야기다. 판결에서 패배했지만 이대로 진행된다면 결과적으론 이긴 결과가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이 이장석측의 주장이지만, 상법의 주식회사 제도에 입각하면, 본래 주식회사의 자기주식 취득은 특정한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인정되므로 회사 자신이 소유한 주식은 원칙적으로 성립하지 않으며, 주식회사가 투자금에 상응하여 주권을 발행하는 것은 법적 의무사항이다. 따라서, 확정판결로서 지분 40%에 상응하는 투자금이라는 점이 인정되었다면, 주식회사는 해당 투자금을 자기자본금으로 계상하고 그에 상응하는 주식을 발행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해결이 안 됐는지 시간이 한참 지난 2016년 5월 31일에 홍성은 회장이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를 했다. 이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출국금지 조치에 이어 고척돔 구단 사무실과 개인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벌어졌다. 아직 이 대표에 대한 소환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될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에 대해 이장석 측은 구단이 어려운 시절 월급도 안받고 일했고,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라 수사 (및 경우에 따라서는 재판)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론도 이장석은 역시 사기꾼이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겨우 노력해서 이제 야구단 숨좀 틔워놨더니 단돈 20억에 야구단을 꿀꺽하려고 한다며 홍 회장을 비난하는 쪽도 존재하고 있다. 헌데 투자를 받을 당시의 히어로즈는 모든 은행 대출이 이미 끊긴 상태였고, 이는 금융권에서는 추가 대출을 해줄 경우 이를 회수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이 정도의 위험한 상황에서 투자를 받으려면 리스크에 비례한 보상을 약속하는 것이 당연하다. 홍성은이 부당한 방법으로 계약을 유도하기라도 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후술할 홍성은의 인터뷰에 의하면 애초에 투자 제안은 이장석이 먼저 한 것이며, 법적 공방에서도 한결같이 홍성은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다만 계약서의 헛점으로 인해 지분 분할 vs 원금+이자지급 이라는 양쪽의 주장이 갈린것이다.
2016년 8월 8일에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8월 11일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 당했고 불구속상태로 재판에 들어가게 되었다. 애초에 야구단 사장이라는 신분이니 주거가 확실하며 도주의 우려도 없고, 이미 증거는 나올대로 다 나와있는 상태에서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만 법적 공방으로 남은 상황이라 딱히 증거 인멸의 우려도 적으므로 죄가 있냐 없냐의 여부를 떠나 구속영장 자체는 무리한 청구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검찰측에서는 이장석 대표 뿐 아니라 남궁종환 현 단장 역시 배임, 횡령혐의로 기소해서 두 명이 같이 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9월 6일 검찰은 19억 원대의 배임 혐의를 추가하며, 사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9일 구속영장 청구를 다시 기각했다.
2016년 9월 30일, 검찰은 이장석과 남궁종환을 모두 합쳐서 82억의 배임횡령, 관련기사 20억의 사기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기죄 20억은 해당시점까지도 주식 분배가 이뤄지지 않은 위의 투자금 관련 부분이고, 82억은 말 그대로 배임횡령이다. 문제의 횡령금 82억 가운데, 이장석이 42억, 남궁종환이 25억, 10억이 공동혐의. 내용도 상품권 깡, 존재하지 않는 매점 보증금 반환명목, 정관규정에도 맞지 않는 거액 인센티브 등 다양하다. 수사가 들어오자 그제서야 일부를 갚기도 했다고.
2018년 1월 11일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한테 넥센 히어로즈 지분의 40%를 넘기라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다. 기사 이장석은 홍성은한테 자신이 보유한 지분과, 모자란 부분은 신주를 발행해서라도 홍성은한테 40%를 넘겨줘야한다. 따라서 '''넥센 히어로즈의 최대주주는 홍성은으로 바뀐다.''' 그러나 이장석이 그래야 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2018년 1월 15일, 스포츠서울 단독기사로 또다른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소송을 준비중인 사람은 넥센 3대 주주인 박지환(100,000주,24.39%)인데,이번엔 차길진 구단주대행의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서는 회사의 돈을 썼는데 정작 주식 1만주는 이장석 개인 보유 주식이 된것. 이에 대해 박지환 측은 이장석 구단주를 배임횡령혐의로 소송을 걸 준비를 하고있다. 기사
2018년 1월 28일, 홍성은 회장의 인터뷰가 기사화 되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장석은 홍성은 회장과 알게 된 뒤, 몽골 사금 광산 개발이나 인도네시아의 석탄과 원목 개발 등의 투자를 제안하다 최종적으로 히어로즈 지분을 10억당 20%씩 2번에 걸쳐 양도하기로 하고 투자금을 받았다고 한다. 헌데 그렇게 회사로 건네진 투자금을 이장석의 개인 구좌로 빼낸후 히어로즈에 빌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아 챙겼다니 기가 찰 노릇. 즉, 홍성은으로부터 받은 돈은 이자를 가로챌 땐 개인 투자금이 되고, 지분을 줘야 할 땐 단순 대출금이라고 미꾸라지식 주장을 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검찰이 괜히 8년을 구형한 것이 아니다.
2018년 2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횡령, 배임죄가 인정되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었다. # 이에 따라,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등 넥센 히어로즈에서 맡았던 모든 직무가 정지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항소할 게 뻔하고 홍성은이 지분을 당장 확보할 방법도 딱히 없다.[11] 형량을 낮추기 위해 소송 당사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식으로 합의를 하기도 한다지만, 이는 곧 히어로즈에 대한 영향력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어떻게든 이장석은 어떻게든 버텼다. 홍성은 역시 보상규모가 깎인 합의안을 굳이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장석이 지분을 양도하지 않고 버틴다고 해도 히어로즈 구단이 공중분해되거나 파행운영되는 것도 아니다. 타 기업의 히어로즈 인수는 지분 관련 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어렵다.[12]
만약 지분양도를 강제로 집행할 방법이 나왔거나, KBO측에서 구실을 만들어 히어로즈의 회원사 자격과 관련된 강수를 들고 나왔거나, 히어로즈의 재정상황에 갑자기 큰 변화가 생겼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지루한 분쟁이 계속 되었다. 스폰서에 대한 변수도 넥센타이어 이후 키움증권가 2019년 이후의 새 메인스폰서가 되면서 구단 운영에 큰 차질은 없게 되었다.
홍성은이 이장석의 주식을 압류하는 방법도 뾰족한 수가 보이지는 않는다. 이미 히어로즈가 주식 40%를 홍성은에게 넘기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고, 이장석은 비리혐의로 구속이 되었으니 홍성은 입장에서는 명도소송을 하면 법원에서 용역 직원을 파견하여 이장석의 주식을 가져오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헌데 문제는 저 계약의 특수성이다. 홍성은이 법원에서 인정받은 것은 어디까지나 "서울 히어로즈"가 "지분 40%를 넘겨줄 것"이라는 계약일 뿐이다. 그래서 홍성은 측은 이장석 개인에게 강제 집행을 걸지 못하고 대신 히어로즈 구단측에 주식 16만 4천 주를 넘겨주지 않으면 '''하루에 1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걸었다. 이는 1년에 36억 5천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다. 하지만 해당 소송 자체가 1심과 2심에서 모두 '''기각'''되고 말았다. 이유는 회사가 비상장이라 자기 보유 주식이 없다는 것. [#관련 기사 이 부분만은 이장석의 논리가 인정 받은 셈. 이장석의 주장이 억지라는 주장이 많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던 것이다. 참고로 강제 지급 소송이 알려지기 이전부터 해당 논리를 처음 꺼낸 것이 이장석 본인임을 감안하면, 돈을 빌리는 시점부터 여기까지 다 계산해두었을 확률이 높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위 소송이 홍성은의 승소로 끝났다 하더라도 구단이 그 돈을 줘버리고 버티면 끝이라는 한계도 있었다. 알려진 스폰서비가 연간 백억 원 정도이므로 이것의 36.5% 정도를 매년 지급하며 버티는 것이 지분의 40% 주고 구단 영향력을 상실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결국 홍성은이 이장석 측과의 협상을 바라고 사기/횡령/배임죄로 이장석을 고발한 것이지만, 정작 홍성은 입장에서 핵심 사항이라 할 수 있었던 사기 혐의도 2심에서 무죄가 나와 버렸다. 단, 이는 이장석이 홍성은을 고의적으로 속이려는 것은 아니었다는 판단일 뿐, 둘 사이의 계약은 그대로 유효하다. 한마디로 도로 제자리.
4.2. 특정 서포터즈에 대한 특혜 논란
2015년 10월 비공식 서포터즈에 대해 특혜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이 이슈화 된 후 이장석은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이 사건에 대해 말하자면 영웅신화와 히사영 등의 팬카페 회원들에게 시즌권을 1/3 가격에 판매하고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 팬카페 회원들에게 먼저 예매할 수 있게 하고, KBO 리그의 레전드인 송지만의 은퇴식도 팬카페 회원들만 함께 하게 하였다.
4.3. 구단 스폰서 논란
위의 특정 팬덤 지원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넥센타이어를 대신할 새로운 구단 스폰서를 찾는다는 기사가 났다. 문제는 그 기업이 J TRUST라는, '''일본계 대부업체'''인 것. J 트러스트는 예전에 고소영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가 여론이 안 좋아지자 고소영이 계약을 철회했던 사례가 있는 기업이다. 구단 측은 '국내 굴지 대기업들의 러브콜도 있었지만, 구단 운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등 우리와 가장 잘 맞았던 곳이 J 트러스트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J 트러스트가 가장 많은 금액을 제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넥센 타이어로부터 '''기존의 2배에 달하는 100억의 스폰서십 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알려지면서[13] , 대부업 스폰서십 사태가 종결되었다. 스폰서십 비용을 올리기 위해서 J 트러스트라는 카드를 꺼내든 게 아닌가 의심되는데, 이것이 정말이라면 한국군 낚시전설을 방불케 하는 희대의 인질극이 아닐 수 없다.
5. 기타
- 야수 보는 눈에 비해 투수 보는 눈은 기가 막히게 형편없다는 평가가 있다.
히어로즈의 투수진의 막장 행보의 책임 중 하나로 김시진과 정민태의 육성 문제와 더불어 지명과 트레이드 문제가 크다. 임창민, 전유수 등을 검증 안 된 선수들과 트레이드했고[14] , 나머지 김영광, 정재복, 김태형, 이상민, 문성현 등 이장석이 데려온 투수들은 하나같이 폭망했다. 가장 압권인 것은 임창민을 nc에 내주고 폐급 투수 김태형을 유망주랍시고 데려온 트레이드였다. 임창민은 14~15년 기준으로 NC에서 필승조로 대활약 중이다. 그나마 덜 까이는 게 박종윤과 김대우. 박종윤은 상무 전역 후 2군에 있고, 김대우는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됐다. 삼성에서 받아온 게 채태인이라 이 부분에서 또 까이는 중.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현희를 뽑은 뒤 조상우, 김택형, 박주현을 드래프트에서 건져내어 투수픽에서 재미를 보긴 했다. 트레이드에선 2015년 한화 이글스와 이성열, 허도환을 주고 받아온 양훈이 빛을 발했고, 2016년부터 활약하는 신재영이 넥센 토종선발답지않게 제법 던지고 있다. 특히 신재영은 당초 지석훈-송신영 1:1 트레이드 였던 것을 이장석이 막판에 신재영을 끼워넣은 것이였고 이는 그가 대학야구를 관람하면서 신재영을 예의주시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훈은 2016년에는 말그대로 폭망하며 지금까지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걸핏하면 까이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한현희, 조상우, 하영민, 김택형 같은 상위픽 투수들은 누구든지 뽑을 만한 유망주 재원이었고 이장석이 특별히 눈여겨 봤다고 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장석의 입김이 들어간 문성현, 강윤구 같은 어정쩡한 드래프트나 투수 트레이드 등은 대부분 폭망하였고 양훈마저 결국 망하면서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답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국 신재영 마저 2017년에 불을 지른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현희를 뽑은 뒤 조상우, 김택형, 박주현을 드래프트에서 건져내어 투수픽에서 재미를 보긴 했다. 트레이드에선 2015년 한화 이글스와 이성열, 허도환을 주고 받아온 양훈이 빛을 발했고, 2016년부터 활약하는 신재영이 넥센 토종선발답지않게 제법 던지고 있다. 특히 신재영은 당초 지석훈-송신영 1:1 트레이드 였던 것을 이장석이 막판에 신재영을 끼워넣은 것이였고 이는 그가 대학야구를 관람하면서 신재영을 예의주시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훈은 2016년에는 말그대로 폭망하며 지금까지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걸핏하면 까이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한현희, 조상우, 하영민, 김택형 같은 상위픽 투수들은 누구든지 뽑을 만한 유망주 재원이었고 이장석이 특별히 눈여겨 봤다고 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장석의 입김이 들어간 문성현, 강윤구 같은 어정쩡한 드래프트나 투수 트레이드 등은 대부분 폭망하였고 양훈마저 결국 망하면서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답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국 신재영 마저 2017년에 불을 지른다.
- 아이러니하게도 투수 용병은 잘 뽑는다는 평이 중론이다. 나이트 데려와서 써먹고, 20승 투수 밴 헤켄에 승률왕 헨리 소사 퀄스머신 피어밴드까지. 그런데 타자 용병은 또 못뽑는다. 2016년 대니 돈이 그나마 스탯은 괜찮은 편이지만 유리몸에다 성의없는 스윙, 주루, 수비 플레이로 까였다.
- 2013년에 홈 경기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고 하였다. 반응은 좋다.
2014년에도 계속[15] (영상)했으며 이후로도 쭉 홈경기 마다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2016년 홈 개문인사.
반대로 이장석에게 LG 프런트는 한 마리 맛있는 호구#s-3.3(…). 이택근은 LG에서 재활만 실컷 하다 떠났으며, 기껏 받아온 김성현은 넥센 시절 저지른 승부조작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퇴출됐다. 심지어 김성현은 박현준의 승부조작에도 영향을 끼쳤고, 무엇보다 박병호를 넘겨주고 말았다. 다만 LG도 정성훈과 윤지웅, 최경철 등으로 어느 정도 이득을 좀 봤다.
좀 더 깊이 따지자면 롯데 자이언츠도 황재균-김민성+20억을 빼면 넥센과의 트레이드에서 별 재미를 못본 편. 고원준을 얻어오고 이정훈과 박정준, 그리고 현금 19억 내준 트레이드에서 초반에는 롯데가 재미를 보는가 했지만 고원준이 고인이 되고 황재균은 고인소리 들을 수준까진 아니지만 타격이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이정훈이 말년에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김민성이 2013시즌 대폭발 하면서 윈윈 혹은 넥센의 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황재균/2015년도 대 폭발하고 말았다 6년 전 2009년 넥센에서 최다홈런을 때리던 18개에서 홈런 22개를 쳤다.
물론 김민성도 개인 첫 3할치고 3년연속 두 자리수 홈런 치고 잘하고 있다. 안그래도 역시 인지도 차이여서 그런지 서로 섭섭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이장석에게 LG 프런트는 한 마리 맛있는 호구#s-3.3(…). 이택근은 LG에서 재활만 실컷 하다 떠났으며, 기껏 받아온 김성현은 넥센 시절 저지른 승부조작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퇴출됐다. 심지어 김성현은 박현준의 승부조작에도 영향을 끼쳤고, 무엇보다 박병호를 넘겨주고 말았다. 다만 LG도 정성훈과 윤지웅, 최경철 등으로 어느 정도 이득을 좀 봤다.
좀 더 깊이 따지자면 롯데 자이언츠도 황재균-김민성+20억을 빼면 넥센과의 트레이드에서 별 재미를 못본 편. 고원준을 얻어오고 이정훈과 박정준, 그리고 현금 19억 내준 트레이드에서 초반에는 롯데가 재미를 보는가 했지만 고원준이 고인이 되고 황재균은 고인소리 들을 수준까진 아니지만 타격이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이정훈이 말년에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김민성이 2013시즌 대폭발 하면서 윈윈 혹은 넥센의 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황재균/2015년도 대 폭발하고 말았다 6년 전 2009년 넥센에서 최다홈런을 때리던 18개에서 홈런 22개를 쳤다.
물론 김민성도 개인 첫 3할치고 3년연속 두 자리수 홈런 치고 잘하고 있다. 안그래도 역시 인지도 차이여서 그런지 서로 섭섭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 두산 베어스는 이성열 오재일 트레이드와 장민석 윤석민 트레이드라는 희대의 조공 트레이드를 2건 단행했지만, 금민철과 트레이드로 두산에 온 이현승이 뒷문을 든든하게 책임져주고 있다. 오재일은 15년 후반기 부터 잠실 거포가 되었다.
-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나올 때마다 까였다. 그리고 매화 나왔다.
- 2011년 9월 18일에 열린 이숭용의 은퇴식에서 현대 유니콘스팬들이었던 관중들에게서 "야, 이장석 개XX야! 이장석 너도 오늘 은퇴하자!" 등등의 욕설과 조롱 및 야유를 들었고, 이숭용이 은퇴소감을 발표하면서 감사의 말을 전할 때 "이장석 사장님, 고맙습니다"라는 얘기를 하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다.그런데 ?!?!.[17]
- 재미있는 일화로 안산 돔구장 사건이 있는데 2010년 5월 11일, 연고지를 안산으로 이전하겠다는 내용의 비밀 계약을 KBO 합의 없이 체결, 돔구장 건설에 참여하려는 회사에게 야구구단 파트너로 참가하는 조건으로 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문제가 된 점은 안산은 과거 SK의 연고지였고[18] 안산 돔이 지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던 점.
하지만 KBO 조사 결과 결국 이 회사는 수주에 실패했고[19] , 수주에 실패했을 시의 20억 반환 단서조항은 없었기에 20억은 고스란히 히어로즈의 것이 되었다. 계약 실수였는지 실제로 해당 회사의 반환 요구도 없었다. 덕분에 히어로즈는 있지도 않은 대동강 물 팔듯이 20억을 공짜로 벌어들인 사건.
- 2014년 8월 22일에는 박병호로부터 SNL 유병재 작가, JTBC 손석희 사장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되었다. 심지어 "이장석 대표님은 화요일 목동구장에서 제가 직접 얼음물을 부어드리고 같이 동참해주셨으면 한다"는 말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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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4년 8월 26일, 염경엽 당시 감독과 이택근과 함께 나란히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행완료. 영상 다음 주자로는 양해영 KBO 총장, YTN 호준석 앵커, 앨러드 배어드 보스턴 레드삭스 부사장을 지목했다.
[image]결국 2014년 8월 26일, 염경엽 당시 감독과 이택근과 함께 나란히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행완료. 영상 다음 주자로는 양해영 KBO 총장, YTN 호준석 앵커, 앨러드 배어드 보스턴 레드삭스 부사장을 지목했다.
5.1. 해설가 이장석
2013년에는 히어로즈의 인터넷 자체중계 방송(아프리카TV)에 출연해서 '''편파중계'''(!)를 했다. 반응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양.
사실 뉴스 기사에도 있지만 2013년 방송이 처음은 아니다. 그리고 3월 19일에 일이 터지는데 여기서 이장석이 신인 선수 선발에 큰 관여를 한다는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것은 아닌듯 이장석은 시카고 컵스의 마지막 월드 시리즈를 경험한 전설을 뽑고 싶었지만 스카우터들은 김시진 감독과 인연이 있는 김대유를 뽑았다. 그러나 이장석이 문성현조차 뽑지 않는다면 스카우터들을 자르겠다 협박해 문성현을 4픽으로 뽑았다고 한다. # 또한 '''혀갤'''을 눈팅한다는것을 인증하자 혀갤러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이후 2014년 3월 시범경기에서도 아프리카TV에서 해설을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빵 터진다고. 목동에서 하는 3월 시범경기는 계속 다 코멘트하는 듯 하다.3월 11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 ## ###, 3월 12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13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14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20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21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2015년 시범경기에서도 아프리카TV 중계방에서 해설을 진행한다. 3월 7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8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8일 시범경기에서는 네이버에서 박병호를 상대로 온갖 비방을 일삼는 네티즌(국거박)을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스나이더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철천지 자매구단'''은 압박을 많이 줬다면서 그 쪽 구단은 '''치는 선수가 없다'''고 대놓고 깠다. 또 kt wiz의 김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넥센에서는 9번째 외야수인데 KT 위즈에선 진짜 잘한다. KT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음 할수있으니 선수에게 다행인 일이다.''' 란 발언을 하여 KT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20]
5.2. 가족 관계
- 명문가 집안의 자제이기도 하다. 이장석 부친상 이장석 아버지 이기홍[21]
- 형제관계는 1남 3녀 중 넷째로 고명아들이며 장손이다.
- 2015년 5월 포브스에서 누나인 이태희[22] 소프트하우스 인터네셔널 최고경영자를 "자수성가한 여성 사업가 50인" 중 하나로 뽑으며, 특별 기사를 내 놓았다. 25년 전 당시 직원수 5명이었던 회사를 100만 달러에 인수하여, 2014년 기준 직원 3,000명, 매출 60억 달러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한다. 수익을 공개하지 않는 회사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포브스지에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추정한 회사의 가치는 약 18억불로, 회사의 60%를 소유한 이태희는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 원)의 자산가로 추정된다.한국어 기사 포브스지 기사 원문 단 이장석은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들에게 손 벌리지 않았다고.
5.3. 컨설턴트로서의 모습
1998년 외환위기 뒤 정부에서 대기업 빅딜(사업 맞교환)을 유도했을 때 LG반도체와 현대전자의 빅딜을 위한 외부전문 평가 기관으로 전략컨설팅펌인 ADL이 선정됐고, 당시 이장석은 ADL 평가단의 핵심 구성원이었다. 여기에서 LG반도체를 현대그룹에 넘겨 주는 데 큰 결정을 하여[23] 현재 하이닉스의 모양새를 만드는데 공헌한 바 있다.
6. 말말말
'''우리 야구단은 직원이 170명 밖에 안 되지만 연간매출이 10조원이 넘는 회사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들어오기 힘든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일원이자 이제는 팀 전력도 괜찮은 넥센의 대표죠. (그렇기 때문에) 매출 10조원이 넘는 총수가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ㅡ 한 인터뷰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내 방식대로 간다.”'''
ㅡ 인터뷰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내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했었다' 그거는 제 변명일 거 같고요. 조직의 리더가 해서 안 되는 말은 상황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해해 달라' 그거는 제일 무책임한 말 같아요.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게 조직의 리더라고 생각을 합니다."'''
7. 장석드립
이장석이 야구계의 이슈메이커이다 보니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다양한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은 풍자짤을 볼수있다.
넥센과 벤클이 일어나면
뻥까가 떳스요
소설 장석전
멀리보는 남자
없어..아무도
넥센 마켓
머니볼2
나를 팔았지
"제 얘기를 10분만 들어보시면 레드삭스에게 넥센 히어로즈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시게 될 겁니다"[24]
이장석을 외교부로
베스트 댓글에 있다.
8. 관련 문서
[1] 구단주임에도 본인이 사장을 겸직하면서 구단을 이끌었다. 구단주 자리는 당시 주주 중 한 사람에게 대행(차길진 법사)을 맡겨놓았다.[2] 2018년 2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어 규약 제152조 제5항에 의거, KBO에 의해 프로야구 관련 업무에 한해 직무정지되었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일부터 구단 운영에서 배제되었고 결국 2018년 10월 18일 영구제명되었다. [3] 전 경제기획원 기획차관보.[4] 소프트웨어하우스 대표이사. 미국명 "타이 리"로, 2015년 포브스 추정 11억 불의 재산을 지닌, 포브스 선정 가장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 중 하나로 뽑혔다.[5] 소프트웨어하우스 전무이사. 이상 이장석 대표의 누나들.[6] 이 때의 일에 대해서는 LG전자및 하이닉스 참조 바람.[7] YTN '호준석의 뉴스인', 2013년 11월 10일 출연. 그리고 호준석 앵커와 이장석 사장은 1년 뒤 다시 만났고, 숭례문에서 만난 두 사람은 1년 후 상암동에서 다시 만났다.[8] 보통 구단들은 기록업체인 (주)스포츠투아이에서 돈을 주고 트랙맨등 기기를 통한 분석 데이터를 얻거나, 자체 세이버매트릭스 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팀이 넥센과 NC.[9] 2019 시즌 현재는 LG 소속이다.[10] 2014년 인터뷰이다. 홍 회장에 따르면, 이번 법정 다툼은 잘못된 걸 바로 잡는 형식적인 행위일 뿐이라고 하며 본인은 야구단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다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 효력이 있을지는 의문.[11] 홍성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분과 관련된 좀 더 확실한 안전장치를 만들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결국 강제로 집행할 만한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얘기.[12] 인수하려는 기업측에서 적극적으로 분쟁해결에 나서고 양측에 적당한 보상액을 제시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까지 해가며 인수에 나설 만한 기업은 없어 보인다.[13] 사실 100억이라는 액수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 넥센타이어 측에서 비밀로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야구친구를 포함한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100억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중에 이 사건으로 주주총회 자료가 유출되면서 60억임이 밝혀지지만.[14] 사실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김시진의 쓸놈쓸 정책 땜에 결국 트레이드되었다[15] 그러나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이벤트성 행사 잠정중단상태.[16] 창단 첫 시즌인 2008년에는 마일영이 11승, 장원삼이 12승을 했고 2009년 이현승의 10승이 마지막이었다.[17] 현대팬들 사이에서는 현대의 레전드를 강제 은퇴시키거나 트레이드때 현대를 부인한 탓에 이장석에 대한 평이 극도로 나쁜 편이였다. 최근 아프리카 중계나 구단 홈페이지에 삼청태현을 계승하겠단 입장을 분명히 하고있어 평은 조금식 나아지는 중.[18] 수원 유신고 출신인 최정과 안산공고 출신인 김광현을 SK가 1차지명으로 스카우트 해간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2007년 시즌 개막 전까지 수원과 안산을 포함한 경기도권(+강원도권)은 광역연고제에 따라 SK의 연고지로 인정받았다. 신생팀 SK가 '인천 SK'를 강조하고 제2연고였던 수원을 현대의 임시연고지로 내줌에 따라 사실상 경기도에서의 마케팅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고, 2007 시즌 시작과 함께 KBO가 도시연고제 채택을 강행함에 따라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연고는 넥센이 목동으로 떠난 후에 무주공산이 되었다.[19] 물론 상당수의 야구팬들은 실패를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 악명 높은 에이전트로 꼽히는 더글러스 조(한국명 조동윤. 일명 다글렀어 조.)가 끼어 있었기 때문.[20] 언뜻 보기에는 좋은 말로 볼 수도 있지만 해당 발언을 곰곰히 따져보면 문제인 것이 애초에 김사연은 넥센 시절 외야수도 아니었는데 외야수라고 불렀으며 9번째 외야수라는 말은 2군용 선수라는 말로도 볼수 있다.(보통 1군 엔트리에 외야수가 5~6명 정도 등록된다.) 즉 현재의 김사연이 넥센에 와봐야 2군용 선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21] 해당 자료가 작성되었을 때는 생존 중이었다. 경제와 외교 관련 분야에서 활약했는데, 이 자료를 본 넥센팬들은 부전자전라는 평가를 내렸다.[22] 영어명 타이 리.[23] 박동희의 기사에 나타난 김영수 전 LG스포츠 대표의 회고에 따르면 ADL 측에서 현대에 후한 점수를 주는 바람에 LG반도체가 현대로 넘어갔다고. 참고로 이 때 LG반도체의 사장이 훗날 LG 트윈스의 구단주가 되는 구본준.[24] 2014년 1월 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당시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