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샐러드
1. 서양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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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Corn salad'''
말 그대로 옥수수 샐러드. 시간도 비용도 얼마 안 들기 때문에 몇천 원만 투자하면 질리도록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다는 점이 흠.[1] 요리법은 다음과 같다.
1.1. 요리법과 재료
- 요리법
그리고 채소가 별로 없어도 간만 잘 맞추면 그럭저럭 괜찮다. 팩형, 깡통형 통조림 옥수수 1개 분량에 생각보다 대량의 마요네즈와 설탕이 들어간다. 다만 사과 같은 과일류는 넣지 않는게 좋다. 물기를 뺀 옥수수라고 해도 다른 야채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콘샐러드에 과일이 들어가면 냉장고에 보관할 때 물기가 나와 맛이 시큼하게 변한다.
1.2. 좀 더 본격적으로 만들고자 할 경우
마요네즈로 그냥 버무리지 말고 크림양파 소스를 만든 다음 섞어주면 좀 더 제대로 된 콘샐러드가 된다.
크림 양파 소스는 위에서 부재료로 언급한 마요네즈와 설탕, 소금에 후추와 레몬즙, 마요네즈의 절반 정도 분량의 생크림을 넣고 다져둔 양파를 물에 담그기 전에 약간 덜어내어 여기에 넣어준 다음 섞어서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켜 만든다.
이렇게 만든 경우에는 위에서 일반적으로 만드는 과정보다 마요네즈의 양을 좀 줄여야 한다. 생크림의 양이 마요네즈의 양과 비례하므로 많이 넣으면 흥건해지기 때문이다. 만들어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KFC 수준이 나온다고 한다.
1.3. 변형
대충 찢은 양상추와 파프리카를 같이 버무리면 롯데리아에서 파는 요거트샐러드 스타일이 되며(딸기 드레싱은 딸기요플레에 꿀과 레몬즙을 조금 넣어 뿌리면 된다), 토르티야를 구워서 싸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설탕을 뺀 콘샐러드 위에 치즈를 뿌린 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콘치즈가 된다! 오븐을 쓰건 전자레인지를 쓰건, 이 경우에는 절대 마요네즈를 많이 써서는 안 된다. 한강수가 된 콘샐러드 국을 맛볼 수 있다. 맛 없다. 마요네즈 대신에 모차렐라 치즈나 스트링 치즈를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2. 허브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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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경부터 샐러드용 채소로 재배되었는데, 옥수수 밭에서 잘 자라 콘 샐러드란 이름이 붙었다.
영어 이름은 Corn Salad로 1과 같지만 전혀 다르다. 라푼젤이라고도 한다.
3. LOL 前 프로게이머 이상정(프로게이머) 선수
4.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콘샐러드
'''CONSALAD'''
'''GLOBAL MUSIC DISTRIBUTOR CONSALAD'''
공식 홈페이지'''"We Mix All Contents in the Bowl like a Salad!!"'''[2]
2016년에 설립한 음악 유통, 결제 및 홍보 회사. 이전에는 아이원코리아 (i-One Korea)로 알려져 있다.
본사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동, 문정역테라타워) 테라타워1 B동 610호에 있다.
[1] 주재료인 옥수수에는 오메가-6 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오메가-6 지방산은 지방의 분해 및 배출을 저하시키고 축적을 돕기 때문에 살찌기 쉽게 만들어준다.[2]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