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이치고/작중 행적
1. 개요
2. 어린시절(중학생때까지)
5. 극장판에서의 행적
5.1. 극장판 1기 Memories Of Nobody(2006)
5.2. 극장판 2기 The Diamond Dust Rebellion - 또 하나의 빙륜환(2007)
5.3. 극장판 3기 Fade to Black - 너의 이름을 부른다(2008)
6. 게임판 및 소설판
7. 파일럿 판
8. 영화판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작중 행보를 모아둔 문서.
2. 어린시절(중학생때까지)
쿠로사키 이치고는 어릴때 어머니인 쿠로사키 마사키가 그랜드 피셔라는 호로에게 살해 당했다. 이때 이치고가 그랜드 피셔의 미끼에 걸려서 죽을 뻔하자 자신이 몸을던져 이치고를 구해주고 마사키 본인이 대신 그랜드 피셔에게 당한 것, 이치고는 이 사건으로 인해 상당히 충격을 받는다.
이치고가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고, 정신이 약해질 때마다 마사키가 죽은 날처럼 내면 세계에 비가 내리거나 심하게는 물에 잠겨버린다는 점을 봐서는 마사키의 죽음이 이치고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트라우마의 진실은 후에 아버지인 쿠로사키 잇신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아무튼 이로 인해서 이치고는 어린 나이임에도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 또래 아이들보다 일찍 철이 들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좋은 시절만큼은 아니걸로 보이는 것이 작중 묘사된 것으로 보자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케이고나 미즈이로 같은 애들과 사귀어 친구가 되기 전, 중학교 때까지 만큼은 친구는 타츠키나 나중에 알게 되는 차드 외에는 없었고, 겉도는 생활을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드물게 묘사된 과거 서술로 보면 이치고는 최소 중학교 땐, 머리색깔이나 인상 때문에 시비가 끊이질 않았고[1] , 본인도 한번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 주의라서 싸우는 일이 잦았을 테고[2] ,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대다수의 교사들은 이치고를 문제아 취급하게 되고, 평범한 일반 동급생들도 이치고를 자연히 불량배로 취급하게 되어서 기피하였을 테고, 거기다 억측인 나쁜 소문들까지 퍼지고 과장되고 부풀려져서[3] 학교 내에서 겉돌았을 가능성이 크다.[4]
3. 원작
문서 참고
4. TVA 판 행적
문서 참고.
5. 극장판에서의 행적
5.1. 극장판 1기 Memories Of Nobody(2006)
초반 공원에서 호로를 때려잡으며 등장. 그런데 콘을 사용하지 않고 대행증을 사용해 사신이 되었기 때문에 호로를 잡고 영혼을 성불할 때 루키아에게 엄청나게 까이고 콘이랑 키스까지 하는 수모를 당한다.왜 이렇게까지 루키아에게 혼났냐면 본인의 영혼이 빠진 몸은 시체처럼 방치되고 사람들 눈엔 죽은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결국 루키아의 우려대로 구급차에게 실려가는 도중(...) 곧바로 몸으로 돌아가지만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기억치환을 이용해 빠져나온다. 이후 또 콘과 싸우는 도중 심상치 않은 영압을 느끼게 되고 역 쪽으로 향한다. 역에 도착해 보니 웬 하얀색 물체들[5] 이 둥둥 떠다니는걸 보았고 공격 의지가 없자 영혼이라고 생각, 혼장을 시도했는데 먹히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이 괴상한 물체들이 공격을 하게 되자 루키아와 함께 싸우게 되는데 어디선가 처음 보는 사신이 등장하게 된다. 갑자기 적인지 판단되지도 않은 물체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참백도까지 해방하려 하자 막는다. 그러나 그 사신에게 밟히고 하얀 물체들이 쓸려나간 후에 센나에게 달려가서 따지지만 또 자신의 육체가 구급체에게 끌려갈뻔 하자(...) 또다시 달려간다.
이후 우라하라의 상점에 가서 지금껏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텟사이의 루키아 뺨치는 그림에 놀라고 센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려는 도중 그녀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센나가 위의 줄을 타고 걸어다니는걸 보고 놀라지만 얼떨결에 서커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 손발을 맞춘다. 그 후에 센나와 블랭크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그거에 대해서 센나는 하나도 모른다는걸 알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리본이 그냥 가져온거라는 걸 알게 되었고 하나 사주다가 가게 직원에게 여자친구를 위해 사냐는 말을 듣고 아니라고 부끄러워한다. 화장실 간다는 센나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붐비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보고[6] 오싹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도망친 센나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하자마자 센나를 붙잡고 있던 다크원의 일당인 자이의 팔을 자르고 센나를 집에 데려온다. 또다시 도청을 시도하는 아빠와 유즈를 보고 짜증을 내고 센나가 잠든걸 보고 다른 곳으로 향해서 우라하라와 전화를 한다. 이 사건의 흑막인 간류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사신이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냐는 질문을 하고 우라하라에게 보통 없다는 말을 듣는다.[7] 다음날 센나와 같이 아빠를 잃어버린 혼백 아이의 아빠를 찾는데 아빠를 찾은 장소에서 묘한 기분을 느낀다. 그리고 부자가 성불된 다음 근처 사람들의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자세히 살펴보니 블랭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갑자기 옆에서 천개문이 열리고 사념주 - 센나를 잡으러 온 사신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센나를 구속하겠다고 사신들이 선포하자 그러면 너네가 센나를 납치하려는 다크원들와 다른게 뭐냐고 따지고 센나를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하며 이치고와 여러 대장급들이 한판 붙으려는 찰나.. 다크원이 급습하고 센나를 콘에게 맡긴 후에 이전에 팔을 잘라버렸던 자이와와 한판 붙게 된다. 그러나 블랭크의 힘으로 강해진 자이에게 놀라다가 센나가 겁도없이 간류에게 달려들다가 붙잡혀버리자 만해를 사용, 간류를 제외한 모든 다크원 일당의 공격을 피하고 간류에게 달려드나 센나를 잡은 쪽의 창이 늘어나서 이치고를 찔렀고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센나는 납치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오리히메의 치료를 받는다. 센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다가 소.사와 현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다크원들이 있는 곳(규곡)이 드러나고 다크원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뒤이어 사신들이 도와주러 왔기 때문에 이치고는 렌지의 도움을 받아 센나가 있는 곳으로 침입, 간류와 일대일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된다. 초반 간류의 특수능력에 고전하는가 했지만 결국 간류를 반으로 갈라버리고 승리, 센나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소.사와 현세가 너무 가까워질대로 가까워진 상황이라 두 세계가 충돌하는가 싶었는데 센나가 블랭크의 힘을 해방해서 이를 막는다. 이때 이치고는 센나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자신보다 이치고가 죽는게 싫다는 센나를 말리지 못하고 결국 힘을 해방, 두 세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센나와 단 둘이 남아 센나의 마지막 순간을 같이 하게 된다. 센나가 자신이 마을에 살았는지 궁금하다며 본인이 기억하는 무덤쪽으로 가달라고 부탁해서 이치고는 그곳으로 향한다.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이름이 있냐고 이치고에게 물어봤지지만 거기에 센나의 이름은 없었다.[8][9]
그러나 이치고는 센나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센나는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소멸하게 된다.그래... 있어... 넌 이 마을에 살았었어... 가족도 있었어... - 센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말
센나의 소멸 이후 루키아에게 센나에 대한 기억이 곧 전부 사라질거란 얘기를 듣고 아직도 그녀석의 말이 내 기억에 맴돌고 있다며 슬픈 감정을 드러낸다.
엔딩 이후 루키아와 길을 가던 도중 이전에 자신이 센나에게 사줬던 리본이 바람에 타고 날아오는것을 잡는다. 그 다음 뒤에서 센나를 닮은 여자애가 달려가는것을 바라보며 영화가 끝난다.
5.2. 극장판 2기 The Diamond Dust Rebellion - 또 하나의 빙륜환(2007)
쿠사카에 의해 반역자로 오해받은 토시로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온다. 마지막 전투에서 토시로가 빙룡으로 쿠사카를 묶어놓은 사이 왕인에 직접 천쇄참월을 박아넣어 영거리 월아천충을 작렬시켜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5.3. 극장판 3기 Fade to Black - 너의 이름을 부른다(2008)
모종의 사건으로 루키아의 존재가 모두의 기억에서 잊히게 된다.처음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루키아를 기억하던 콘 다음으로 가장 먼저 루키아를 기억해내고, 우라하라 상점에 가서 소울 소사이어티가 전멸 상태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향한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도착하고 마유리에 의해 폭주한 장치를 막기 위해 호로화를 사용하다 이치고에 대한 기억을 잃은 히사기 슈헤이에게 적으로 판단되며 그와 싸우게 된다. 실제로 싸운다면 히사기 따위는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같은 사신을 공격할 수는 없는지 도망치다가 렌지를 만나고 그 후 코마무라 사진을 만나서 대판 싸우게 된다. 코마무라는 바로 만해를 사용하고 이치고는 원작에서 한번도 쓴 적 없는 월아 난사를 사용하여 코마무라를 쓰러뜨렸으나 그가 쓰러지면서 휘두른 검에 맞고 지하로 떨어지며 하나타로의 치료를 받는다. 이후 뱌쿠야의 집에 가서 쿠치키 히사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중들에 의해 대원들이 난입, 거기에 렌지까지 난입하며 그와 싸우게 된다. 렌지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만해까지 사용하고,[10] 애니판 기준으로 렌지를 이긴 방법 그대로 렌지를 압도, 뱌쿠야에게 히사나의 고향을 듣고 이누즈리로 향한다.
거기서 호무라, 시즈쿠와 만나고 대판 싸우려다가 그 둘이 달아나고 콘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유미치카, 잇카쿠, 토시로가 이치고를 습격해 그들과 싸운다. 토시로와의 대결에서 제대로 아군이라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었고 쇄조쇄박에 걸린 후 빙륜환의 공격을 맞을뻔 하다 렌지가 구출, 그와 함께 루키아를 호무라, 시즈쿠 남매로 부터 구출하기 위해 향한다. 루키아가 호무라와 시즈쿠와 합체하여 다크 루키아가 되고 그와 싸우고 루키아를 공격할 수 없기에 상당히 고전했지만 결국 루키아를 구해내는데 성공.
5.4. 극장판 4기 지옥편(2010)
쿠로사키 이치고의 힘을 노리고 지옥의 죄인들과 그들의 리더 슈렌이 이치고의 동생 쿠로사키 유즈를 납치한다. 이에 이치고는 동생인 유즈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죄인 코쿠토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된다. 지옥에서 슈렌의 부하들 군죠, 가로가이, 타이콘을 만나지만 코쿠토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 루키아, 우류, 렌지에게 맡기고 그는 지옥 가장 밑바닥으로 향한다. 도중 쿠샤나다를 만나 코쿠토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월아천충으로 박살내며 강력함을 과시했다. 이후 슈렌이 있는 곳으로 도달하지만 위에서 동료들과 싸우던 슈렌의 부하들이 지옥의 특성을 이용해 일부러 죽어서 슈렌이 있던 곳에 부활하게 되고 4 대 2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치고는 가장 강한 슈렌을 맡고 코쿠토가 군죠, 타이콘, 가로가이를 상대하며 슈렌과 싸우다가 차츰 밀리며 슈렌이 유즈 쪽으로 공격을 시도하였는데 코쿠도가 가로가이를 한방에 털어버리고 그 공격을 대신 맞았고, 그 사이에 군죠의 공격을 맞았지만 그의 재치로 인해 타이콘을 지옥 용암에 빠뜨려 죽이고 군죠랑 자폭, 이치고와 슈렌의 1대1 싸움이 시작된다. 이치고는 호로화를 사용하였고 그의 영압이 절반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슈렌을 압도한다. 하지만..
슈렌을 죽이는데 성공하였으나 코쿠토가 본성을 드러내고 그의 칼에 가슴이 관통당한다. 이후 도착한 루키아, 우류, 렌지가 차례로 코쿠토에게 쓸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성을 잃다가 유즈가 결국 지옥의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가슴에 사슬이 채워지자 이성을 완전히 잃고 각성 호로화로 변신해 코쿠토와 싸운다. 그런데 원작의 우르키오라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던 전투센스는 어디갔는지 세로만 쏘다가 코쿠토의 사슬을 거의 끊어버리게 되고 결국 그가 쏜 세로의 강력함으로 지옥의 문을 파괴시켰다. 그러다가 렌지가 이치고의 뿔을 자르고 현세로 복귀시키며 의식이 돌아오게 된다.
오리히메게 유즈를 치료해봤으나 실패, 뱌쿠야와 지옥에 있는 동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찌된 일인지 유즈의 사슬이 사라지며 부활하게 되며 코쿠토에게 죽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지옥으로 향한다. 지옥의 문에 다다랐을때 토시로가 그를 막을 생각이었지만 쿠샤나다와 뱌쿠야의 방해로 손쉽게 지옥으로 들어갔고 코쿠토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역시 만해로는 그를 상대할 수 없었고 싸우다가 내면의 힘이 폭발해 다시 각성 호로화할 뻔 했지만 다시는 파괴하지 않겠다는 마음에 저항하고 쿠샤나다가 그에게 도움을 요청, 쿠샤나다를 흡수하며 지옥화한다.
코쿠토가 "지옥이 인간인 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나와 동일한 존재인 네놈에게!!" 라며 분노하며 그에게 달려들지만 이치고는 "그래, 나는 너와 같은 한명의 인간, 그리고 한명의... 오빠다!"라 명대사를 날리며 한방에 그를 제압, 그 후 이미 죽은 루키아, 렌지, 우류의 사슬을 끊고 우류, 렌지가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우류가 이상한 것좀 몸에 들이지 말라며 변신을 풀었지만 그로 인해 쿠샤나다가 그들을 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급하게 도망가며 현세에 도착하게 된다.
작중 유즈가 지옥에 끌려가 지옥의 사슬이 채워졌을때 이치고가 유즈를 안고 '''대성통곡 했다'''
6. 게임판 및 소설판
6.1. Letters from the other side
1편은 원작 만화 사신대행 편의 차드와 잉꼬 편까지 다룬다.
2편은 루키아가 뱌쿠야에게 요리해주는 소설이라, 요리재료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뛴다.
6.2. SAFWY
비중이 아예 없다. 몇몇 등장인물들의 발언에 등장하긴 한다.
6.3. WE DO knot ALWAYS LOVE YOU
유하바하를 물리치고 3년 후, 대학생이 되었다.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고백을 하려 결심하는 모습이 소설 마지막에 등장한다.
6.4. CFYOW
0번대가 이치고와 영왕에 관련된 이야기가 언급이 된다. 또한 이치고와 유사하게 온갖 힘이 섞여있는 캐릭터(니마이야 오에츠의 칼)가 나타나 자기 의지로 움직이기도 하고 가르간타를 연다고 언급된다.
6.5. BBS
브레이브 소울에서는 독자적인 설정은 가진 버전이 3개나 존재한다. 2주넌 기념으로 나온 아란칼 이치고와 2019년 신년으로 나온 퀸시 이치고, 그리고 5주년 기념으로 나온 쌍극 이치고가 있다.
세 버전의 이치고는 아란칼 이치고와 퀸시 이치고. 쌍극 이치고 문서 참조.
7. 파일럿 판
연재 이전의 단편만화[11] 에서도 사신대행으로 등장한다. 집은 장의사이며, 오리히메의 아버지의 장례를 3년 전에 맡았다. 친구들과 하교하는 길에 만난 루키아가 호로를 쓰러뜨리다 힘을 잃은 탓에 일주일 동안 대행을 맡게 된다. 7일째 되는 날, 동급생인 오리히메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리히메를 오리히메의 아버지와 함께 저승으로 보내려하지만 이미 호로가 된 오리히메의 아버지가 오리히메를 죽였다는 것을 알고 분노해 싸운다. 그뒤 오리히메의 아버지를 성불시킨 뒤 오리히메와 다음세상에서 만나 많이 이야기하자는 약속을 하고 서로 작별한다.
8. 영화판
원작처럼 유령을 보는 거 빼면 평범한 고등학생였으나 사신 쿠치키 루키아를 만나 호로로부터 가족들은 지키기 위해 사신대행이 된다. 루키아가 자신의 학교로 전학오고 처음에 사신의 힘을 돌려 받으려 했으나 영력이 부족해 못 돌려 받자 사신대행 임무를 부탁하나 거절한다. 루키아는 수련하지 않으며 힘이 감당이 안되어 죽을 수 있어 억지로 수련을 시키는데 수련 도중 루카이에게 "너 친구없지? 내가 친구가 되줄까?" 라고 말해 루키아가 발끈해 사신은 규율을 위해 살아가다면 까불지 말라고 듣는다.
그러던 중 루키아가 사신의 힘을 양도한 걸 눈치 챈 아바라이 렌지는 루키아를 잡으러 이치고 앞에 나타나서 루키아의 행방을 추궁하고 모른척 하다 공격을 받고 이시다 우류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집에 돌아 온 뒤 루키아에게 숨기고 있는 걸 다 말하라고 화를 내고 루키아는 대답하지 않는다. 다음날 이시다 우류가 "너 사신이지?"라는 말에 당황해 옥상에서 자신이 퀸시 일족의 최후의 생존자라고 말하고 대결을 신청을 한다. 우류는 호로를 부르는 미끼를 쓰고 호로가 나타나자 사신이 되어 자신이 아는 꼬마 유령을 도와주려고 싸운다.
호로의 공격에 당할 뻔하다 아바라이 렌지가 나타나 호로를 처리한 뒤 자신을 공격하고 뒤이어 쿠치키 뱌쿠야도 나타나서 사신의 힘을 양도하는게 중죄라는 걸 알게 된다. 뱌쿠야는 루키아한테 사신의 힘을 회수하고 자신을 죽이라는 명령을 듣고, 그뒤 루키아에게 치료 받으며 어쩔거냐고 묻고 루키아가 자신을 살리러 쿠치키 뱌쿠야를 만나러 간걸 알고 쫓아가 뱌쿠야에게 자신이 그랜드 피셔를 해치우면 루키아를 놓아달라는 제안을 하고 뱌쿠야는 받아 들인다.[12]
그렇게 루키아한테 수련도 적극적으로 받고 그냥 여기 남으라며 자신이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나 루키아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그렇게 말해줘서 기쁘다고 말해준다. 어머니 마사키 성묘 날 그랜드피셔가 나타나 공격에 당할뻔하다 이시다 우류와의 협공으로 해치우면서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바라이 렌지가 뒤에서 우류를 공격하고 뱌쿠야가 루키아한테 자신을 죽이고 힘을 회수하려고 명령하지만 루키아가 거부하자 렌지에게 같이 죽이라고 명령한다. 실력차에 당하다가 각성해 렌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나 뒤이어 뱌쿠야와의 압도적인 실력차에 쓰러진다. 그래도 계속 일어나 덤비려고 하다 루키아가 자신을 살리려 매몰차게 굴고 사신의 힘도 다시 루키아가 가져가 뱌쿠야와 렌지와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간다. 그후 루키아가 나레이션으로 그동안 일을 잊을거라고 하나 '''루키아가 쓴 떠벌리며 죽는다라는 글을 보면 웃는 장면과 '아마도?'라는 말로 끝난다.'''
[1]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선생님들에게도. 심지어 초반 사신대행 편을 자세히 보면, 선생님들 중에도 이치고를 머리색을 갖고 불량학생이라고 인식하는 이도 있었다. 이런 일이 한두 번 겪은 게 아니기 때문이지, 이치고는 대다수의 교사들을 '선생'이 아니라 '교원'이라고 부른다.[2] 심지어 교원들에게도 따지고 반항했던 듯[3] 카라쿠라 고교 입학식 때 케이고&미즈이로랑 처음 만난 단편 만화에서 케이고가 이치고와 차드에 대한 대사도 그 루머들 중 하나였을 수 있다.[4] 그런 게 싫고 귀찮기도 하고, 교원들이 성적이라도 좋다 보면 찍소리도 안 할지도 모르기에 본인 스스로 학업성적표라도 좋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라도 열심히 하게 된 것일 수 있다.[5] 블랭크이다.[6] 이때 이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어디론가 가버리고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된다.[7] 이때 센나의 정체를 어느 정도 예상한 듯 하다.[8] 사념체이기 때문이다. 여러 기억이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9] 초중반 센나의 회상에서 가족이 여러번 바뀌는 것이 떡밥이었다.[10] 당시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함께 만해를 수행했었다.[11] 블리치 캐릭터북 1권 SOULs에 실려있다.[12] 물론 뱌쿠야는 이치고가 그랜드피셔를 해치우지 못하고 단순한 미끼로 쓸 생각이였고 렌지에게 처리하라고 하고 루키아는 이치고를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해 같이 죽이라는 명령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