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발매 전 정보

한국시간 2018년 6월 5일, CA의 판타지 팀에서 새로운 판타지 워해머를 제작한다고 했으며 어둡고도 어두운 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글을 썼다. 정확히 햄탈워 3부인지는 불명이지만 아직 햄탈워 3부작 중 2개의 게임만 나온데다가 3부 완결을 내지 않은 채 다른 판타지 토탈워를 만들 가능성은 낮기에 정황상 햄탈워의 3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언급한 설명을 보면 "The Fantasy Team has begun pre-production for their next game, and it’s taking them to some dark, dark places. We fear they may never return – not with minds and souls intact, at least."라고 했기에 3부 배경 후보와 일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2018년 7월 17일쯤에 단편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새로운 것은 없지만 "it’s absolute Chaos."(그것은 완전히 혼돈입니다.)라고 떡밥을 던진게 있다.[1]
2018년 12월 7일 It is a dark world, pulled apart by ceaseless conflict, but this is where the magic happens.라는 떡밥을 던졌다.
2019년 2월 판타지 팀에서 모션 캡쳐를 하는 장면을 게재했는데 이게 햄탈워 3의 작업이 아닐까 기대하는 중이다.
2019년 7월 CA 커뮤니티 관리자가 워해머 2 군주팩들과 워해머 3에 대해서 언급했다. 아직까지 햄탈워 3에 대한 예약구매에서 무엇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은듯하다. 2019년 8월 커뮤니티 관계자 답변을 보면 워해머 정보가 나와도 워해머 3은 아닐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실제로 추가 군주팩 사냥꾼과 야수 DLC로 밝혀졌다.
2020년 2월 답변에 의하면, E3에 공개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2020년 2월 26일 햄탈워 2편 1.8.3 패치인 킹스 실링 패치 기념 스트리밍에서 밝힌 정보에 의하면 삼탈워처럼 결투 시스템을 추가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변했다.[2] 또한 3편이 출시되기 전에 2편 공성전을 개편할 것이며, 탄퀄은 3편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7월 29일 개발자 블로그에서 '''차기 메이저 토탈 워(next major Total War title)'''를 발표하는데 있어서 코로나바이러스-19 대유행이 큰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이 토탈 워: 워해머 3편에 대한 발표인지, 차기 토탈 워 시리즈인지는 불명이다.#
2020년 11월 24일 워해머 커뮤니티에서 게임즈 워크숍이 토탈 워: 워해머 3의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알트도르프 - 대 아스트롤라베
'''천상을 주목하라''', 대계보학자께서 명하시군.
'''아지르가 요동친다!''' 그래, 바람이 원하는 대로 말이지. 마법일수도 아닐수도.
(쌍꼬리 혜성이 나타난다) 나는 피곤하고 분노에 취했지. 내 눈이 나를 바보로 만드는 것 같아.
그리고 내가 바보가 된 것 같군.
그룽니의 수대(grungi's baldric)!...병사들, 드워프들, 그리고 수 많은 얼간이들에게 숭배되는 별자리...

2021년 1월 29일. 유튜브에 한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햄탈워2 DLC의 티저라고 보는 의견과, 한달 전에 이미 DLC가 나왔는데 새 DLC라기엔 너무 간격이 빨라서 햄탈3의 첫 티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CA의 파트너 스트리머가 자신의 채널에 해당 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매니저가 이 영상이 햄탈워3 영상인데 이제 공개해도 된다고 해서 올렸다.라는 리플을 달았다가 삭제된 일이 있어 햄탈3이 연내 발매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천상을 주목하라. 천상을 주목하라. 천상-을-주목하라.
그리고 내가 주의를 기울이면, 다시 한 번 내 주의를 기울일 만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겠지.
지그마께서 나를 시험하시는 건가? 비록 그 분께서 시험할만한 것이 없긴 하다만.
파이프 연주자(The Piper)로군. 오늘은 저에게 파이프 연주자를 보여주시는 겁니까... 음... 내일은 3번째 별자리를 봐야 할 일은 없어야 할텐데... 분명 그래야 할 거야...

2021년 2월 2일, 두 번재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토탈 워 포럼에서 파이퍼를 예측한 유저는 앞으로 고수(The Drummer)와 리야의 가마솥(Rhya's cauldron) 별자리가 공개될 것이며, 네 개의 별자리는 각각 카오스 신을 의미한다고 추정했다.# 각각의 별자리들이 그룽니의 수대 - 코른(전사), 파이프 연주자 - 젠취(협잡꾼), 고수 - 슬라네쉬(과잉과 쾌락), 라야의 가마솥 - 너글(죽음과 창조)를 상징한다는 주장이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저 운명의 망상에 불과해.
만일 이 것이 진실이라면, 누가 나의 마음을 뒤흔드는 것인가?
그래, 예상대로군. 아주 좋아. 좋아서 환장하겠군.
고수(The Drummer)잖아. 가을철 몇 달에만 볼 수 있는 건데, 현실을 무시하며 그저 나를 조롱하려고 하늘에 매달려 있군!
지그마시여, 이것이 정녕 사실이란 말입니까? 그런겁니까?
4번째 별자리, 4번째 별자리는 어디 있지?
아지르는 계속해서 날뛰는데다, 내 연구는 이 시기에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드러머로 나를 이끌고 있어.
후속 탐색에서 리야의 가마솥(Rhya's cauldron)도 찾았어. 이치에 맞지 않아. 환상의 힘이 어떤 건지 추론할 수 없다고.
비록 인정하기는 싫지만, 그 시대가 이미 다가오고 있군.. 지그마께서 우리 모두를 보호하시길.

그리고 천상학자가 말한대로 내일 별자리가 드러나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다름아닌 오늘 다음 영상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 포럼에서 예측했던 결과가 그대로 맞아들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무려 별자리 2개가 동시에 나타났는데, 예측했던대로 고수와 리야의 가마솥이 동시에 드러났고 천상학파는 지그마에게 기도하면서 지그마가 모두를 보호할 것이라 언급했다.

이걸로 끝나진 않을거야...
대 사제는 곧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문 앞에 어둠이 드리우겠지.
그분의 그림자 안에 웅크리는 동안, 난 어둠을 밝히는 불꽃을 피우겠어.
그저 희미한 빛이라도 좋아. 아주 작은 희망의 징표라도 허락되기를.
천상이 내 결의를 훔쳤으니, 그것을 돌려 주는 것도 천상이 되리라!
아주리우스의 빛이여...이것이 제 간청에 대한 답변입니까?
희미한 희망이 이 것인가? 우리가 곰의 신의 주둥이에서 구원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우르순. 당신의 백성들이 우리의 구원자...아니면 우리의 종말입니까?...'''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게하임니슈나흐트 전야에 벌어지다니!
두렵구나, 어둠의 시대가 지평선에 서성이니 제국은 대비해야 해.
뭔가 사악한 존재가 다가온다...그리고 내일 도래하겠군.

한국 시간으로 2월 3일에 영상이 새로이 나왔다. 2일째 영상들하고 몇시간 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거의 3개가 연속적으로 나온 것, 앞의 영상과 이어져서 천상학자가 새로운 별자리를 찾아냈는데 그 별자리는 키슬레프의 수호신 우르순의 별자리이며. 천상학자가 언급하던 그 시간은 게하임니슈나흐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마법의 바람이 요동치고 카오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으로 엔드 타임은 아니지만, 그만큼 위협적인 시간이며 만일 3편이 나온다면 게하임니슈나흐트가 시간대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국 시간 2월 4일 자정,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 추가 컨텐츠 전망

2.1. 추가 참전 세력 후보들

CA에서는 워해머 판타지에 나오는 모든 종족이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원작 미니어처 게임에선 설정만 존재했던 1,2편의 노스카와 좀비 파이러츠, 3편의 '''캐세이'''의 등장으로 인해, 설정상에만 존재하는 팩션도 구현될 가능성이 충분히 생겼다!

2.1.1. 오거 킹덤

엔드타임이 벌어지기전 8판 개정까지 받았고 정식 아미북이 있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본편으로 나올지 DLC로 나올지가 문제지, 데몬 오브 카오스와 함께 나오는 것 자체는 100%라고 확정짓는 분위기다.
본편에선 아쉽게도 등장하지 않는게 확정되긴 했지만 예구 종족 DLC가 있다고 밝혀져 예구 종족으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 후보중 하나. 오거 킹덤이 나올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1부 시절 데이터마이닝으로 오거 킹덤의 데이터가 존재한다.
8판 기준 다크랜드를 주 무대로 활약하는 메인 세력은 오거 킹덤이 유일하다.
햄탈워1에서도 오거 용병이 난동을 피웠다는 이벤트가 존재하며, 무기 아이템 '오우거 블레이드(Ogre Blade)'에도 카오스 드워프와 함께 언급된다.
제국과 독스 오브 워 내에서도 설정상 오거 용병이 존재한다.
뱀파이어 코스트의 병력 내에서도 오거 형태의 언데드 병력이 존재한다.
토탈 워 워해머 3 FAQ에서 8판을 기준으로 토탈 워 워해머를 만든다고 밝혔고, 3부를 기점으로 데몬 오브 카오스가 등장하면서 8판 정식 아미북이 있는 종족들이 오거 킹덤을 제외하고 모두 구현되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 오거 킹덤의 팬분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참전이 확정된 키슬레프와 케세이의 지역 사이에 다크 랜드와 오거 킹덤이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NPC세력으로나마 우선 참전할 여지가 높아졌다.

2.1.2. 카오스 드워프

카오스에 오염된 드워프. 조상신들을 버리고 카오스 하급신인 하슈트를 숭배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모티브로 삼은 문화 양식을 지녔으며, 마법을 거부하고 마법에 저항력을 가진 올드월드의 드워프들과 달리 마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한다. 비록 정규 아미에서는 삭제되고 포지 월드 전용 아미로만 남았지만 오거 킹덤과 함께 참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족이다.

카오스 워리어 팩션의 원거리 무기인 헬캐논을 만든 종족으로 1부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 바 있다. 헬캐논을 운용하는 포병들을 잘 보면 카오스 드워프인 것을 알 수 있다.
1부 시절 유출된 DLC 목록에 카오스 드워프가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러시아어 링크. 다만 지금은 DLC 구성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속단할 수는 없다.[3]
스케이븐이 원래 DLC로 계획되었으며 현재 추가된 노스카랑 뱀파이어 코스트는 목록에 아예 없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 미구현되어 있지만 다크랜드 지역이 등장한다. 다크랜드의 주무대가 카오스 드워프, 오거 킹덤이니 이들을 염두했을 가능성이 높다.
포지 월드에서 카오스 드워프의 모델을 뽑아내는 등 모델링 쪽에서는 대우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CA에서 노스카, 뱀코에서 포지월드 모델을 활용하였고, 아예 정식 모델이 없던 것도 모델을 창작해 낸 적도 있다.
이들은 키슬레프를 약탈하기도 하고, 오크와 고블린을 노예로 쓰기도 한다.
오거 킹덤, 카오스 워리어와 싸운 경력이 존재한다.
이미 상당히 고퀄의 모드가 몇번 만들어진 적이 있다.

2.1.3. 남부 왕국

본래는 2편에서 등장할 것이 유력했지만 2019년 4월 AMA에서 CA가 2편 종족팩 DLC가 없다고 선언하면서 2편 출현이 비관적으로 바뀌면서[4][5] 3편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다.

설정상 다크랜드에도 센티넬(The Sentinels), 피그바터(Pigbarter)[6]
모탈 엠파이어에도 ‘돼지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나가쉬자르 동쪽의 해안에 위치해 있다.
같은 인간 도시들이 존재한다. 또한 3부 트레일러에서 캐세이의 서쪽 도시인 상양이 지도에 표시됬는데 이 곳은 틸레아 용병대가 정기적으로 주둔하면서 무역하는 곳이다.
오거 킹덤의 오거들이나 홉고블린들이 독스 오브 워의 용병으로 출현해 다크랜드와도 연관이 있으며 캐세이와 무역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1편에는 남부왕국 본토가 나오고 2편에는 뉴월드 콜로니를 비롯한 식민지 세력들이 나오기 때문에 3부 예구DLC로 나오기 적합한 팩션은 1,2,3편에 모두 등장하는 독스오브워라는 의견도 있다. 카드웦과 오거 모두 다크랜드 지역에서만 활동하는 반면에 독스오브워는 어디에든 쉽게 끼워넣을수 있기 때문.
오거 용병들이 독옵워에 주로 고용된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오거킹덤을 내기 전에 시험작 성격으로 낼 수도 있다.

2.1.4. 새비지 오크

그린스킨과는 별도의 체계로 분류된 세력. 기존 스컬테이커즈와 상투머리들, 푸른 독사 세력이 추가되었다.

키슬레프, 남부 왕국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종족분류를 가짐.
정주, 유목이 둘 다 가능한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그린스킨 세력과는 연방이 되지 않는다.
그린스킨에서 새비지 오크 워보스와 새비지 오크 샤먼은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폰탈워에서 상투머리 소속 전설군주가 플레이어블 군주로 추가될 예정이다.
다크랜드 서쪽, 남쪽의 배드랜드/사우스랜드가 일부 겹쳐 나온다면 조무래기 세력으로 나올 법 하다.
1편에는 스컬테이커즈와 상투머리들이, 2편에는 푸른 독사 세력이 추가되었으며, 3부 예구 DLC로 나오기 적합한 팩션은 1,2,3편에 모두 등장하는 새비지 오크라는 의견도 있다. 남부 왕국 처럼 용병 컨셉은 아니더라도 와류캠에서 잘린 사우스랜드 동부에서 나올법 한 세력이기 때문.

2.1.5. 노스 드워프

북부 카오스 황무지와 노스카 지방을 나누는 산맥에 자리한 크라카 드라크를 거점으로 삼는 유일한 드워프 팩션. 첫 카오스 대침공 이후로 다른 드워프들과 떨어져 고립되었다. 카오스 오염에 굴복한 카오스 드워프들과 달리 카오스에게 맞서서 끝까지 싸우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발달시켰다. 1편에서는 드워프 하위팩션으로 크라카 드라크가 등장했다.
다만 종족당 4개 군주를 넣기엔 팩션의 규모도 크지 않고, 카오스 드워프의 변형 팩션으로 삼기에도 애매한 까닭에 굳이 새로운 팩션으로 등장하기보다는 기존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 불가능한 일반적인 드워프 로스터가 될 확률이 높다. 1부 종족 추가 DLC 전설군주쯤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는 정도.

지리적으로 키슬레프의 북쪽에 몇몇 노스카 마이너 부족들과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북서쪽 끝자락에 걸쳐서 노스카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오랜 시간 남부 드워프들과 문화/기술적으로 단절되어 있어서 설정상 고유의 로스터를 가지고 있다.
3부의 단독 캠페인이 다크랜드 배경일 경우 서쪽 경계에 해당하는 세계의 끝 산맥에 위치한 드워프 메이저 팩션들이 그대로 재등장하리라 보기 어렵다. 때문에 이들을 대신해 카오스 드워프 팩션에 대항하는 안티테제로 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유닛 자체가 구판 노스(노스카) 하위 병종으로 있었고 고유 아미로 등장한 적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2.1.6. 아라비

키슬레프와 마찬가지로 개정이 중지된 구형 팩션. 그러나 고유의 아미가 워해머 서브게임 워마스터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지리적으로 아라비의 주요 무대는 사우스랜드 서부 지역인데 3부의 메인무대로 추정되는 렐름 오브 카오스, 다크랜드, 카오스 황무지 지역과의 연관성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

2.1.7. 홉고블린

다크랜드와 동부 스텝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린스킨의 분파. 동부 초원에 홉고블라 칸이 세운 제국이 있으며, 다크랜드가 배경이라면 이들의 등장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스카스닉의 구부러진 달 세력처럼 그린스킨에서 고블린 특화 세력을 만들려고 했던 것을 보면 당시 개발에 사용되지 못 한 아이디어를 강화하여 등장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단, 이들은 자체 별도로 나오기보다는 카오스 드워프 혹은 그린스킨의 군주 및 일부 병종으로 나올 가능성도 높다. 카오스 드워프가 이들을 노예 및 동업자로 부리고 있고, 그린 스킨과의 차별점이 울프 라이더 상위 병종 정도뿐이 때문. 그래도 캐세이, 니폰, 인드 뿐만 아니라 키슬레프보다 더 다양한 병종이 있고 전설군주로 삼을만한 캐릭터도 키슬레프보다 많다.

2.1.8. 인드

다크랜드, 캐세이의 남쪽에 존재하는 동방 국가. 3부의 배경이 다크랜드가 될 경우 인드 지역에 위치한 하이 엘프의 식민지(첨탑들의 도시, 토르 엘라소르)들이 비어버린 남부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인드 팩션의 등장 가능성은 낮은데, 일단 주 배경인 올드 월드와 멀리 떨어져 있으며 원작에서 고유 아미가 없고 병종이나 인물 설정도 캐세이, 나폰보다도 없다. 인드 자체 팩션이 등장한다면 대부분 창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9. 니폰

캐세이 동쪽 바다의 섬나라로, 남쪽 바다건너 하이 엘프들이 세운 토르 엘리티스와도 접하고 있다. 전국시대 일본을 모티브로 했다.

캐세이, 인드와 달리 구판(1판 ~ 3판)에서 아미 리스트가 존재했다. 현재까지는 구판 독스 오브 워 세력명[7]
오리고 기사단, 불타는 화염의 기사단, 오레온의 궁수
만 차용한 수준이라는 점이 단점.[8]
피미르나 스킨 울프의 경우만 보더라도 구판보다는 포지 월드의 미니어처 모델에 영향을 더 받았다. 그런데 니폰은 일찍이 단종되어 포지월드 미니어처조차 없다.
3부에서 캐세이의 등장이 확정됨에 따라 니폰의 등장 가능성도 살짝 올라가긴 했다. 하지만 별도의 플레이어블 종족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면 남부 왕국들이 제국에서 몇몇 유닛을 거르고 나왔듯이 캐세이의 하위팩션 혹은 일부 유닛만 제외한 AI 팩션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2.1.10. 쿠르간

카오스 황무지와 동부 초원지역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족. 노스카와 문화가 다른 편으로 카를 프란츠 시기로부터 약 200년전 카오스와의 대전쟁을 일으킨 아사바르 쿨이 쿠르간 쿨 부족 출신. 이외에도 아카온의 부관 바르덱 크롬,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 돌간 부족의 군주 불신자 사일 등 인물들도 충분한 편.

1편 추종자 중 쿠르간 추종자로 '쿠르간 노예상인(Kurgan Slave Merchant)', '쿠르간 족장(Kurgan chieftain)'이 존재한다.링크
카오스 워리어의 외교대사에서 쿠르간과 헝을 따로 언급한다.
다만 구현되더라도 노스카, 카오스 워리어와의 차별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헝처럼 노스카나 카오스 워리어의 서브팩션으로 구현할 확률도 높다. 쿠르간 출신인 바르덱 크롬과 타무르칸은 각각 아카온의 부관, 너글의 챔피언이라 카오스 워리어, 데몬 오브 카오스랑 겹치는 문제점도 있다.

2.1.11. 헝

카오스 황무지와 나가로스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족. 훈족이 모티브로 노스카와 쿠르간과는 다른 분파다.

카오스 워리어의 외교대사에서 쿠르간과 헝을 따로 언급한다.

2.1.12. 언데드 리전

엔드 타임 시나리오에서 존재했던 뱀파이어 카운트 + 툼킹의 혼합 군대. 작중 나가쉬가 이끌었으며 그의 아홉 모타크들이 참여했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 지형상으로 나가쉬자르가 구현되어 있고, 다크랜드와도 연관이 있다.
볼텍스 캠페인에서 잘려나간 사우스랜드 동북부의 툼킹 지역들이 모탈 엠파이어에서 구현되었는데 라미아, 리바라스, 나가쉬자르가 언데드 리전과 연관이 있다.[9]
라미아는 나가쉬의 아홉 모타크인 네페라타카 지배했던 도시국가였고, 리바라스의 지배자 칼리다는 네페라타와 악연이 있고 언데드 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던 툼킹 캐릭터였다. 나가쉬자르의 경우 나가쉬의 옛 근거지이자 엔드 타임 때 부활장소였다.
엔드타임 이벤트 전용 룰이 존재했다.
다만 작중 이미 3개의 언데드&뱀파이어 팩션이 등장했고(뱀파이어 카운트, 툼킹, 뱀파이어 코스트), 팩션급으로 낼려면 이들과 차별화해야 하는데 엔드 타임 전용으로 나온 언데드 리전은 뱀파이어+툼킹 룰의 아미인 점, 고유 유닛들은 모르가스트(아카이, 하빈저), 스피릿 호스트가 전부여서 뱀파이어 카운트 컨텐츠로도 넣을 수 있는 부분이라 구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3부에서 엔드 타임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여 3부에서 직접 볼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2부 시절, 스케이븐의 탄퀄이 3부에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마찬가지로 나가쉬를 비롯한 엔드타임 컨텐츠를 그랜드 캠페인에 넣을 가능성은 있다.

2.2. 서브 팩션 전망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1부 종족들이 간접적으로 등장했는데, 3편 역시 1부와 2부의 일부 종족이 3편의 빈 지역을 메꾸기 위해 서브 팩션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크다. 혹은 2부에서 마르쿠스 세력이 러스트리아에서 플레이 가능한 1부 세력으로 등장한 만큼, 다크랜드나 카오스 황무지에서 플레이 가능한 1부/2부 세력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다크랜드 남단 부분은 모탈 엠파이어에서 구현되었기 때문에 리자드맨 하위 세력은 구현이 완료되었다.

제국: 노스카, 키슬레프와 인접한 지역들(노르틀란트, 오스터마르크)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크랜드에서도 인간마을이 존재하며, 이들은 각각 Pigbarter, The Sentinels와 같은 인간 도시들도 있기 때문에 제국 하위 세력으로 구현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피그바터는 그린스킨 세력이 점거하여 제국 세력의 가능성은 떨어지는 편. 그러나, 애초에 햄탈이 설정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스타팅 팩션들을 마구 배정하기 때문에 낮다라곤 할 수 없다.[10]
예를 들어 스트리고스 제국이라든가, 르팡스처럼 시기가 전혀 맞지 않아도 억지로 부활시켜가면서 만들었다. 심지어 마르쿠스나 트렛치도 거의 관련이 없는데도 뉴월드에 등장시키니 약간의 연관성만 있으면 그냥 넣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유저들이 늘 비슷한 판도나 똑같은 적들과 싸우는 것을 지루해 하기 때문에 일부러 여러 종족을 피난왔다거나 모종의 임무를 위해 원정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지점을 섞는다.
드워프: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카락 조른처럼, 노스카 지역에 위치한 크라카 드락의 노스 드워프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카오스 황무지에 위치한 카락 둠이 등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사우스랜드 카락 조른처럼 비탄의 산맥에 존재하는 드워프 홀드들[11]
카락 브라그(Karak Vrag), 카락 아조른(Karak Azorn), 카락 크라텐(Karak Krakaten)인데 현재는 파괴되었다.
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린스킨: 그린스킨 병종인 블랙오크와 관련이 깊고 배드랜드 오크들은 다크랜드에서 이주했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이 높고, 다크랜드의 남부 그린스킨은 구현되었다. 배드랜드 뿐만 아니라 와류캠에서 잘린 그라니테 마시프가 등장한다면 나올 법 하다.
뱀파이어 카운트: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짤린 저주받은 도시 라미아가 뱀파이어의 기원지로, 네페라타 및 라미아 혈족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도 다크랜드 지역에 뱀파이어 카운트와 관련된 장소들(나가쉬자르, 볼라그의 요새)가 존재한다. 또한 네페라타의 은신처였던 Silver Pinnacle이란 곳도 있으며[12]
위치는 북부 세계의 끝 산맥 지역. 본래는 드워프들의 홀드였다가 네페라타가 뺏어서 엔드 타임 이전까지 근거지로 사용했었다.
실버 피나클이 구현된데다 동부 각지에 뱀파이어가 퍼져있다는 설정도 있으므로 내놓기가 어렵지 않다. 다만, 2020년 12월 패치 기준 나가쉬자르는 폐허 상태이고 볼라그의 요새는 임릭 스타팅 지역으로 배정된 상태라 어떻게 나올지 애매하다.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 워리어의 본진이 카오스 황무지 지역이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이 높다.
비스트맨: 역시 카오스랑 연관이 깊은 종족이라 등장 가능성이 높다.
브레토니아: 성배기사 레오프릭이 캐세이, 인드까지 넘어가 활동한 전적이 있으며 캐세이 황제 장 지무의 부인을 구한 적이 있다. 만약 브레토니아가 나오게 된다면 구판 오리고 기사단처럼 하위 팩션으로 만들 다크랜드로 간 에런트리 원정대 컨셉으로 구현할 가능성도 있고, 캐세이 지역 내에 존재할 수도 있다. 그 외에는 뱀코의 상선들처럼 랜덤적으로 상단이 다크랜드를 횡단하고 그 호위를 맡는 식으로 팩션이 등장할 수도 있다.
노스카: 다크랜드와 인접한 노스카 동부지역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고, 카오스 황무지와 동부 스텝에 사는 유목민족인 쿠르간, 헝족의 로스터를 노스카가 메꿀 것으로 보인다.[13]
2부 캠페인에 등장한 헝족의 일파인 뭉, 야골이 노스카 하위세력으로 나왔다.
하이엘프: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등장한 토르 엘라소르, 다크랜드 인드 지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첨탑들의 도시가 존재한다. 또한 2편에서 등장한 인드 남단의 섬들에도 식민지가 있다.
다크엘프: 인드 지역과 동부 지역의 엘프 식민지들이 로키어 펠하트를 비롯한 다크 엘프 해적들에게 털린 전적이 존재한다. 또한 Khairith Irlean라는 도시를 캐세이 해안가에 건설하기도 하였다.
툼 킹: 회오리의 눈에서는 잘렸지만 모캠에 구현된 툼 킹의 도시들인 리바라스, 라세트라, 마흐락이 출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남부 왕국(독스 오브 워): 오거 용병(골그팍의 맨이터, 오글라 칸의 홉고블린 늑대기수 등이 다크랜드 출신의 용병 부대이며 캐세이 등과의 무역으로 용병들이 경호하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편.[14]
제국에서 그 화약조차도 남부왕국 상인들이 캐세이에 사와서 제국에 전래된 것이다.
새비지 오크: 3부 캠페인에 와류캠에서 짤린 그라니테 마시프, 리세트라, 마흐락 등이 나오면 나올 법 하다.

리자드맨과 스케이븐, 뱀파이어 카운트 세력은 완전히 구현되었고, 우드엘프, 뱀파이어 코스트는 별다른 접점을 찾기 어려워 변절 육군, 해적이나 오리지널 창작 소규모 팩션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부 독스 오브 워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 역시 마찬가지.[15]

2.3. 3부 추가 캐릭터 후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3부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는 없다. 밑의 인물들은 2편에 비중있게 언급된 인물들이다.

2.3.1. 제국 관련 인물

2.3.1.1. 지그마 헬든해머

워해머 판타지 국가 제국의 건설자이자 신이 된 인물. 현재까지는 제국 유닛 설명이나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로만 언급만 된다. 엔드 타임 때 등장해 구현가능성이 높으나 나가쉬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구현될지는 불투명하다.[16]

2.3.1.2. 팔텐

카를 프란츠로부터 지그마의 화신으로 인정받은 전사. 작중 언급은 아직 없지만 1편과 2편 모두 작중에서 팔텐과 관련된 쌍고리 혜성이 중요하게 언급된 점과 햄탈워가 카를 프란츠 제위기 ~ 엔드 타임 시기까지 다루는 점을 볼 때 3편에서 등장 가능성이 유력하다. 다만 어떻게 추가될지는 불명.

2.3.1.3. 보리스 토드브링어

엔드 타임이 제국에 관해 비중있게 다뤄진다면, 리메이크 가능성이 있는 인물.

2.3.2. 언데드 세력권

2.3.2.1. 나가쉬

대 강령술사(Arch-Necromancer). 엔드 타임 직전에 부활하면서 그 서막을 알리는 인물이다. 아직 햄탈워 시기상 부활하지는 않았지만 엔드타임의 서막을 장식하는 주인공 중 하나이니 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다만 어떤 형태로 추가될지는 알 수 없다.[17] 작중 떡밥을 많이 뿌려 등장 가능성이 큰 인물. 팬덤에서는 3부 본편에 포함되지는 않고 언데드 세력권의 다른 인물들과 묶여 DLC로 나올 것으로 여겨지는 편이다.

1편에서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닛 나가쉬의 발톱(모르티스 엔진)과 지명 나가쉬의 폐허가 등장한다.
2편에서 나가쉬의 대피마리드가 등장하며 흑암의 아칸의 전설 아이템 나가쉬의 지팡이, 아칸의 엔딩과 루터 하르콘의 엔딩에서 나가쉬가 언급된다. 흑암의 아칸이 거느리는 세력명도 나가쉬의 추종자이다.
그 외에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아홉 모타크 일원들인 네페라타, 이름 없는 자가 언급되는데 전자는 칼리다가 네페라타에 복수하기 위해 나가쉬의 책을 모은다는 설정이고, 후자는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엔딩에서 언급된다.
일단 모탈 엠파이어에서 갈 수 없는 지역이지만 그의 근거지 중 하나였던 나가쉬자르가 1편부터 지형상 구현되어 있으며, 3부 주무대로 추정되는 다크랜드 남부에 위치한다. 그리고 2부 그림자&검 dlc 패치로 다크랜드 남단이 추가되면서 나가쉬의 폐허, 나가쉬자르 영토가 추가되어 가능성이 높아졌다.

2.3.2.2. 네페라타

네헤카라 라미아 출신이자 칼리다의 사촌으로 유명한 여성 뱀파이어. 엔트타임 때 나가쉬의 아홉 모타크 중 하나로 활동했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살아남아 활동중이다.

툼킹 칼리다 스토리에서 칼리다가 네페라타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가쉬의 책을 모은다고 언급되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 사우스랜드 동북부가 구현되면서 라미아가 등장하며, 뱀파이어 카운트 혈족 시스템에서 라미아 뱀파이어 혈족군주를 고용할 수 있다.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 2020년 12월 패치로 엔드 타임 이전 네페라타의 근거지인 실버 피나클이 구현되었으며, 라미아 혈족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라미안 자매단이 추가되었다.

2.3.2.3. 이름 없는 자

엔드 타임 이벤트에 등장한 나가쉬의 아홉 모타크로, 본래는 콘스탄트 드라켄펠스라는 강력한 마법사 악당으로 다른 존재와 육체의 생명력을 뺏으면서 오랫동안 살아온 인물이다.

뱀파이어 코스트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에필로그에서 다이어핀에게 추종자를 보내 브레토니아를 공격하라면서 언급되었다.
다만 언급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는데 이름 없는 자의 주요 활동지역이 회색산맥이라 하인리히 케믈러, 스카스닉과 겹치는 문제가 있다.

2.3.2.4. 압호라쉬 & 왈라크 하콘 & 붉은 공작

왈라크 하콘과 압호라쉬가 속해있는 블러드 드래곤 혈족이 뱀파이어 카운트 혈족 시스템에서 언급된 바 있다.
블러드 드래곤 소속의 붉은 공작이 준전설군주로 등장한 바 있다.

2.3.2.5. 우쇼란과 우소란

각각 스트리고이, 네크라치 혈족의 리더이며 모탈 캠페인에서 스트리고스 제국, 네크라르크 형제단의 리더로 출현한다.
단 뱀파이어 카운트의 전설군주가 6명인 점과 고유 룰이나 모델이 없으며, 사우스랜드 서부가 다크랜드와 인접하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보기도 한다.

2.3.3. 스케이븐 관련 인물

스케이븐은 햄탈워2의 메인 세력인 만큼 차후 DLC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3.3.1. 뿔난 쥐

스케이븐들이 숭배하는 카오스 신. 엔드 타임때 강림해서 스케이븐들을 단결시킨 전력이 있고, 2편의 볼텍스 캠페인이 뿔난 쥐를 현실로 강림시키려는 음모였고 작중 비중있게 등장해서 3편에서도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2.3.3.2. 탄퀄

고트렉과 펠릭스 듀오에게 처참하게 깨지는 스케이븐 그레이시어. 엔드 타임에서 스케이븐의 주요 인물로 버민로드 소환, 눌른 함락, 카오스와의 동맹 등의 공을 세우는 대활약을 펼치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 시점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2017년 11월 토탈워 워해머 관련자와의 인터뷰에서 탄퀄은 나중에 등장한다고 언급되었다.링크
탄퀄과 악연이 있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햄탈워 2에서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가 고용가능한 전설군주(고트렉)-전설영웅(펠릭스)으로 출전한다.
2020년 2월 26일 스트리밍에서 탄퀄은 3편 이전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3편에서의 등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2.3.3.3. 스크리치 버민킹 등 버민로드 네임드

뿔난 쥐의 그레이터 데몬. 버민로드 자체는 스케이븐 스토리 컷신에서 나오는 것 외에 유닛으로서 구현되지 못했기 때문에 3부에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2.3.4. 그라수스 골드투스 등 오거 킹덤 네임드들

오거 킹덤이 햄탈워2에서 나오긴 힘들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에, 오거 킹덤 네임드들은 3편에서 나올 것이라 보여진다. 네임드별로 어떻게 차별화될지가 관건이며, 오거 킹덤은 종족 자체가 메인 스토리에서 겉도는 감이 있어 어떻게 녹여낼지도 관건이다.

2.3.5. 보르조 등 남부 왕국 네임드들

남부 왕국 자체가 홉고블린, 오거 용병 설정들을 제외하면 다크랜드와 관련성이 적은 편이다. 본래는 2부와 연관성이 높아 2부 DLC팩션으로 점쳐졌는데, CA가 2부 종족 DLC를 안내겠다고 선언하면서 2부 FLC로 구현되거나 3부 예구 특전으로 종족팩이 나오지 않는 이상 등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3.6. 잿빛의 드라조아스 등 카오스 드워프 네임드들

카오스 드워프 역시 2부에 등장하기는 어렵기에 3부에 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

[1] 당연하지만 대놓고 카오스를 지칭하는 중의적 말장난이다.[2] 원문: Undecided on if Duels will be a thing in TW3.[3] 스케이븐이 원래 DLC로 계획되었으며 현재 추가된 노스카랑 뱀파이어 코스트는 목록에 아예 없었다.[4] 아라네사 솔츠파이트도 뱀코의 군주가 되었고, 유력했던 러스트리아 식민지 개척자 컨셉도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가 러스트리아로 배치되어 해당 컨셉을 가져가면서 빼겼다.[5] 하지만 예구 DLC로 나오는 경우가 아직 남아있다.[6] 모탈 엠파이어에도 ‘돼지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나가쉬자르 동쪽의 해안에 위치해 있다.[7] 오리고 기사단, 불타는 화염의 기사단, 오레온의 궁수[8] 피미르나 스킨 울프의 경우만 보더라도 구판보다는 포지 월드의 미니어처 모델에 영향을 더 받았다. 그런데 니폰은 일찍이 단종되어 포지월드 미니어처조차 없다.[9] 라미아는 나가쉬의 아홉 모타크인 네페라타카 지배했던 도시국가였고, 리바라스의 지배자 칼리다는 네페라타와 악연이 있고 언데드 리전에서 사용할 수 있던 툼킹 캐릭터였다. 나가쉬자르의 경우 나가쉬의 옛 근거지이자 엔드 타임 때 부활장소였다.[10] 예를 들어 스트리고스 제국이라든가, 르팡스처럼 시기가 전혀 맞지 않아도 억지로 부활시켜가면서 만들었다. 심지어 마르쿠스나 트렛치도 거의 관련이 없는데도 뉴월드에 등장시키니 약간의 연관성만 있으면 그냥 넣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유저들이 늘 비슷한 판도나 똑같은 적들과 싸우는 것을 지루해 하기 때문에 일부러 여러 종족을 피난왔다거나 모종의 임무를 위해 원정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지점을 섞는다.[11] 카락 브라그(Karak Vrag), 카락 아조른(Karak Azorn), 카락 크라텐(Karak Krakaten)인데 현재는 파괴되었다.[12] 위치는 북부 세계의 끝 산맥 지역. 본래는 드워프들의 홀드였다가 네페라타가 뺏어서 엔드 타임 이전까지 근거지로 사용했었다.[13] 2부 캠페인에 등장한 헝족의 일파인 뭉, 야골이 노스카 하위세력으로 나왔다.[14] 제국에서 그 화약조차도 남부왕국 상인들이 캐세이에 사와서 제국에 전래된 것이다.[15] 독스 오브 워(남부 왕국) 이외의 2부 추가팩션 후보로는 아라비를 뽑는 편이고 새비지 오크, 알비온, 아마존, 헝이 가능성만 언급되는 정도인데 헝이 카오스 황무지에서 사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접점이 없다.[16] 허나 엔드타임 때는 미니어쳐 게임 상으로는 카를 프란츠 모델로 쓸 수 있었는데 설정상으로도 죽은 카를 프란츠 시체에 지그마가 강림해 부활 했다는 식으로 나왔다. 아마 햄탈워로는 카를 프란츠 모델을 재탕해서 만들 가능성도 낮지 않다.[17] 여담으로 엔드타임 나가쉬 유닛은 마법과 근접 모두 뛰어나 마법사지만 괴수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엔드 타임 이전에 있었던 언데드 아미북의 내용으로는 15피트 인데다 W7로 나왔으니 엔드 타임이 아니더라도 괴수인 리치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분류

토탈 워: 워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