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배틀 룰
1. 싱글 배틀
포켓몬의 가장 기본적인 배틀 방식이다. 필드에 자신과 상대의 포켓몬이 각각 1마리씩 나온다. 1~2세대에서는 싱글 배틀만 있었기 때문에, 지우가 저런 대사를 한 것. 싱글 배틀의 경우에는 플랫 룰과 노말 룰의 대전 환경이 매우 다르다.하지만, 포켓몬 규칙에는 한 마리씩 싸우게 돼 있어.
- 한지우
1.1. 싱글 플랫 배틀
레이팅 배틀에서 차용된 룰로, '''6'''마리의 엔트리에서 '''3'''마리를 골라서 배틀하기 때문에, 보통 '63 배틀'이라고도 부른다. 레이팅 배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룰이기도 하다.
싱글 플랫 배틀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엔트리에서 3마리를 선택하여 배틀한다.
- 초전설 포켓몬과 같은 '특별한 포켓몬'은 엔트리에 넣을 수 없다.
- 도감번호상 중복되는 포켓몬[3]을 엔트리에 넣을 수 없다. 진화 전과 진화 후의 포켓몬을 각각 엔트리에 넣는 것은 가능.
- 중복되는 도구를 지니게 할 수 없다.
- 레벨 51 이상의 포켓몬은 레벨 50으로 고정된다.
- 배틀 레귤레이션 마크가 있는 포켓몬만 참가할 수 있다.(SwSh)
1.2. 싱글 노말 배틀
주로 '66 배틀' 이라고 불리며, 이 역시 '6마리 엔트리, 6마리 선출'에서 나온 말. PSS에서의 싱글 노말 배틀을 의미한다.
레이팅 배틀에서는 스페셜 룰에 편성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되지 않는 룰이기 때문에, 매니아들은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66 배틀을 구하거나, 쇼다운이나 포켓몬 온라인을 이용한다.
- 엔트리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포켓몬의 수 제한이 없다. 최소 1마리만 선출하면 OK.
- 참가할 수 있는 포켓몬 제한이 없다.
- 중복 포켓몬, 중복 도구, 마음의물방울의 사용이 가능하다.
- 모든 포켓몬의 레벨은 50으로 고정된다.
같은 싱글 배틀이지만, 63배틀과는 배틀 환경이 상당히 다르다.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 만큼, 63배틀보다 더더욱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스텔스록, 볼트체인지나 유턴의 사용 빈도가 매우 높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소지 포켓몬 6마리를 총동원하는 이 배틀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인데,[4] 역으로 이렇게 6:6으로 싸울 일이 생긴다면 그 배틀은 스토리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특히 이 6:6 대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소는 스토리 최후반 클라이맥스인 '''포켓몬 리그전'''으로, 여기에서 주인공과 라이벌이 벌이는 6:6 승부는 대개 명승부가 많은 편.
2. 더블 배틀
자신과 상대의 포켓몬이 각각 두 마리씩 필드에 나와 배틀한다. 플랫 룰에서는 4마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64 배틀'이라고도 불린다.
3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배틀 룰로 공식 대회인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에서 사용되는 룰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렌지제도에서 첫 등장했다. 구아바 체육관의 룰이 바로 더블 배틀로, 애니메이션/게임/코믹스를 비롯하여 포켓몬 모든 매체에서 첫 등장한 더블 배틀 공식전.
한 마리만 공격하는 냉동빔 같은 기술은 사용할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때 기술의 대상을 아군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얼음 상태인 아군에게 열탕을 쏘거나, 정의의마음 특성을 지닌 아군에게 집단구타를 사용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톤샤워 같이 상대 두 마리를 공격하는 기술, 폭음파 같이 아군까지 휘말리는 기술, 트릭룸 같이 필드 전체에 변화를 주는 기술, 칼춤 같이 자신에게 사용하는 기술의 경우에는 대상을 변경할 수 없다.
다수를 공격하는 기술의 경우 2마리 이상이 공격에 맞을 경우에는 기술의 위력이 75%로 줄어든다. 단, 기술에 맞는 대상이 1마리인 경우에는 100% 위력 그대로 적용된다.
2 vs 2 배틀인만큼 1 vs 1인 싱글배틀과는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기술을 누구에게 적중 시키냐에 따른 심리전이 크게 작용하고,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전투를 진행하거나, 혼자서는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는 등 변화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방어 기술의 채용률이 매우 높으며, 날따름, 도우미 같은 기술들 역시 트리플 배틀보다는 여기서 가장 많이 활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으로 더블배틀이 나왔지만 자주 나오진 않는다. 몇몇 체육관 전은 더블배틀로 진행하기도 했고, 게임에서 더블배틀이 처음 나온 호연리그 1회전, 3회전에선 더블배틀로 진행하기도 했으나 토너먼트전은 전부 싱글배틀이였다. 그마저도 더블배틀이면 주로 2:2 배틀로 진행되지, 4:4 배틀은 정말 없다. 아무래도 작화를 그리기가 힘들어져서 그런 듯하다. 그래도 정말 잊을만하면 나온다.
3. 트리플 배틀[5]
5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배틀 룰. 필드에는 자신과 상대의 포켓몬이 각각 세 마리씩 필드에 나와 배틀한다. 트리플 배틀은 플랫 룰에서도 6마리를 전부 선출한다.
자신과 인접한 포켓몬만을 기술 대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지만,[6] '''비행 타입 기술과 파동 계열 기술은 제한 없이 공격이 가능하다.'''[7] 예를 들어 필드에 포켓몬이 아래와 같이 있을 경우, 가운데에 있는 포켓몬 B는 필드에 있는 모든 포켓몬을 대상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자리에 있는 포켓몬 A는 포켓몬 3과 포켓몬 C를 공격할 수 없고, 포켓몬 C 또한 각각 포켓몬 1과 포켓몬 A를 공격할 수 없다.
가장자리에 있는 포켓몬의 행동을 선택할 때, 터치 스크린의 왼쪽 하단에 '이동(MOVE)' 버튼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가운데에 있는 포켓몬과 자신의 위치가 바뀐다. 예를 들어 위의 상황에서 포켓몬 A가 MOVE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바뀐다.
MOVE의 경우 일반 기술처럼 우선도가 0이며, 트릭룸 등을 종합한 포켓몬 스피드로 결정된다. 이 MOVE를 잘 활용할 경우 포켓몬의 위치를 바꾸어 교체와 비슷한 효능을 내기 때문에, 더블 배틀보다 한 층 더 심리전이 강해졌다. 서로의 포켓몬이 각각 한 마리씩만 남았는데 둘 다 가장자리에 있을 경우에는, 리셋 무브라는 메시지가 뜨는 동시에 두 마리 모두 자동으로 중앙에 이동한다.
다른 룰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포켓몬이 자주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예로는 와이드가드, 퍼스트가드, 페인트, 속이다 등을 배운 위협 특성의 카포에라가 있다.
룰이 비교적 복잡해 보인다는 등의 이유로 인기도 면에서 싱글 배틀과 더블 배틀에 밀리지만, 트리플 배틀만 파는 매니아도 은근히 있다. 룰도 더블배틀과 비슷한 방식으로 했어도 지금처럼 혼란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7세대부터 레이팅 종목에서 삭제되었다.
4. 로테이션 배틀[8]
5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배틀 룰. 돌림판 위에 세 마리의 포켓몬이 올라가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한 턴에 행동할 수 있는 건 한 마리 뿐이다. 플랫 룰에서는 4마리를 선택한다.
선두에 나온 포켓몬 외에 뒤에서 대기 중인 두 마리는 배틀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선두가 왕구리라면 잔비 특성으로 비가 내리지만, 선두가 왕구리가 아닌 다른 포켓몬이고 왕구리가 돌림판 위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비가 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선두가 아닌 포켓몬은 '''풍선을 달고 있다는 메시지조차 뜨지 않는다!''' 덕분에 로테이션 배틀에서 풍선의 활용 빈도는 상당하며, 땅 타입에 2배 약점만 찔리는 포켓몬이 풍선을 들고 있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턴이 되면 하단의 스크린에 기술 선택 버튼과 왼쪽으로 회전 버튼, 오른쪽으로 회전 버튼이 나타난다. 로테이션 배틀에서는 기존 배틀의 교체와 달리 회전할 때 턴을 소모하지 않는다.
로테이션 배틀 역시 날씨팟이나 트릭룸, 순풍과 같은 기술의 효율이 높아지기에 인기가 많다. 서포터로 룸을 깔고, 턴 소모 없이 바로 어태커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랫 룰에서는 4마리만 선출하는데, 필드에 3마리가 나와 있기 때문에 교체버튼을 누를 일이 적다. 4마리 중 3마리가 필드에 나오기 때문에 한 마리만 기절해도 교체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뒤에 대기 중인 포켓몬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교체하기 위해서는 일단 선두로 나오게 한 다음 교체해야 한다. 유턴이나 볼트체인지, 바톤터치 등의 기술을 활용하면 뒤에 있는 포켓몬도 나온 턴에 즉시 교체할 수 있다.
랭크 변화가 생긴 포켓몬을 돌려서 뒤에 대기시켜 놓더라도 랭크 변화는 그대로라서, 랭크를 떨어트리는 기술이나 위협 같은 특성에 당하면 짜증이 배가 된다. 앞서 말했듯이 교체하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에, 랭크가 떨어진 포켓몬을 울며 겨자먹기로 붙들고 있어야 한다. 역으로 칼춤 같은 기술을 사용했는데 불리한 포켓몬이 등장하여 빼야 할 경우, 더 유리한 포켓몬으로 교체하는 동시에 랭크업은 리셋되지 않으니,[9] 랭크업 기술의 효율이 굉장히 높다.
속이다의 경우 내보내고 나서 그 포켓몬으로 회전한 첫 번째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게을킹 등, 게으름 특성의 경우 게으름 특성 포켓몬을 다음에 내보낸 차례에 쉰다.
원시회귀한 포켓몬이 두마리가 필드에 있으면 나머지 한마리의 메가진화가 안된다. 또한 원시회귀한 포켓몬 한마리와 메가진화한 포켓몬, 통상 상태의 포켓몬이 내 필드에 있을 때 통상 상태의 포켓몬을 원시회귀 가능 포켓몬으로 교체해도 원시회귀가 안된다.
7세대부터 레이팅 종목에서 삭제되었다.
5. 멀티 배틀
레이팅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친선경기용 룰로, 전체적인 모양새는 더블 배틀과 같으나, 4명이서 배틀을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군의 포켓몬이 전부 기절해도 자신의 포켓몬으로 빈 자리를 채울 수 없어, 텅 빈 상태로 진행한다는 점도 더블 배틀과의 다른 점이다. 또한 메가진화도 각각 가능하기에, 메가헬가-와자몽이라는 조합도 가능하긴 하다.
보통은 승부보다는 재미를 위해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6. 배틀로열
7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배틀 룰. 모티브는 배틀로얄. 4명의 트레이너가 겨루는 배틀로, 1:1:1:1로 모든 상대와 대전해야 한다. 작중 스토리 진행 중 로열돔에서 맛보기로 한 마리씩만 사용해 경기가 진행된다.
포켓몬 선별은 6-3 싱글과 마찬가지로 6마리 파티 중 3마리를 선택하여 배틀에 참전시킨다. 비록 자신 혼자서 여럿과 싸워야 하지만, 그럼에도 싱글 배틀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공격기"의 위력은 더블/트리플 수준으로 약해진다. 다행인 점은 "자신 주위의 모든 포켓몬"과 "자신 주위의 모든 적" 기술의 구별이 없기 때문에, 전체공격기 선택이 어렵지는 않다는 것. 더블/트리플과 달리 만약 단일 대상기를 이미 쓰러진 포켓몬을 상대로 사용했다면 기술은 무조건 실패한다.
한 명 이상의 트레이너의 포켓몬이 모두 쓰러졌을 때 배틀을 종료하며, 승리판별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남아있는 포켓몬이 있다. 한 마리도 남아있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쓰러트려도 패배한다.
2. 포켓몬을 쓰러트린 수와 남아있는 포켓몬 수의 합계 다른 트레이너보다 더 많다.
3. 포켓몬을 쓰러트린 수와 남아있는 포켓몬 수가 다른 트레이너와 동일하고, 상태이상에 걸린 포켓몬 수가 다른 트레이너보다 적다.
4. 포켓몬을 쓰러트린 수, 남아있는 포켓몬 수, 상태이상에 걸린 포켓몬 수가 다른 트레이너와 동일하고, 다른 트레이너보다 포켓몬의 체력이 더 많이 남아있다.
순으로 판별된다.
'포켓몬을 쓰러트림'으로 얻는 점수는 길동무의 발동 조건과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직접 타격해 막타를 치는 것 외에 독/화상 등, 상태이상으로 기절하는 경우에도 상태이상을 건 주체에게 점수가 들어간다. 모래바람이나 싸라기눈의 경우에도 날씨를 일으킨 주체에게 점수를 준다. 반동기로 자멸하거나 추억의선물 등으로 자살하는 경우에는 아무에게도 점수 부여가 되지 않는다. 1등만 우승 판정을 받는다.
전략 짜기가 꽤 어렵다. 보통 극단적으로 고스핏 + 고화력 or 저스핏 + 고내구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전자는 확정 1킬, 운이 좋다면 2킬을 가져가게 되며, 후자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전체공격기 혹은 눈칫밥으로 적절히 킬딸을 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한다. 웬만한 내구형 포켓몬 빼고는 한 턴에 하나씩 죽는 게 다반사. 내구와 생존성이 좋거나, 다타입 견제가 가능한 밸런스형 포켓몬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어태커형 철화구야가 그 전형인데, 비스트부스트로 공격이나 특공 능력치를 올리면서 실피 사냥을 하다 보면 많은 킬을 올릴 수 있다. 상성 자체가 좋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다굴 당할 가능성도 적고, 씨뿌리기나 먹다남은음식/반피열매 등을 통한 회복으로 킬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스피드에 자신이 없다면 실피는 절대 노리지 말 것. 빨간색이 보이면 AI들은 반감 따위 무시하고 빨피부터 노린다. 이로 인해 후순위가 된 반피 등은 오히려 노리기 좋은 먹잇감이 되기도. 다만, AI마다 우선 타겟이 정해져있는지, 3명 중 하나는 상성이나 킬캐치 등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만 노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심하면 약점을 찌르는 빨피를 두고도, 풀피에 반감인 플레이어만 집요하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노말 랭크에서 시작하며[10], 한 번만 이기면 슈퍼 랭크, 또 이기면 하이퍼 랭크, 하이퍼에서 한 번 더 이기면 마스터 랭크로 올라간다. 올라갈수록 이기든 지든 받는 BP의 수가 증가하며, 그에 따라 싸우게 되는 트레이너들의 실력 또한 늘어난다.
대인전에서는 특히 전체공격기 위력이 높은 딜탱이 활약하기 좋으며, 고화력 고스핏 단일 타겟형 포켓몬은 킬카운트가 높아지면 바로 점사당한다. 주로 원시시리즈, 루나아라, 루기아, 큐레무, 이벨타르 등, 몸이 튼튼하고 딜도 괜찮은 포켓몬이 에이스를 차지하며, 카푸꼬꼬꼭, 카푸나비나, 뮤츠, 마샤도 등, 1:1 폭딜 특화 포켓몬, 제르네아스처럼 제대로 성능을 내려면 1턴을 써야 하는 포켓몬은 1킬만 내고 바로 점사당하거나 다음 턴 킬카운트의 희생양이 되기 일쑤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로열 애버뉴의 로열돔에서 열리고 있다. 그런데 알로라리그의 예선이 배틀로열이라는 정보가 있어서 이 룰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사전적 의미의 배틀로얄로서 진행된다.
[1] 후술할 로테이션과 마찬가지로, 5/6세대에서만 할 수 있었던 배틀 방식이다.[2] 전술한 트리플과 마찬가지로, 5/6세대에서만 할 수 있었던 배틀 방식이다.[3] 즉, 로토무나 도롱마담처럼 폼 체인지를 했거나 폼이 다른 포켓몬을 2마리 이상 들고 나왔을 때 중복 판정이다.[4] 스토리상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체육관 관장과의 배틀도 웬만하면 2:2로 가며, 많아야 3:3이다.[5] 후술할 로테이션과 마찬가지로, 5/6세대에서만 할 수 있었던 배틀 방식이다.[6] 이는 광역기도 동일.[7] 다만, 광역기는 인접한 대상 밖에 맞지 않는다.[8] 전술한 트리플과 마찬가지로, 5/6세대에서만 할 수 있었던 배틀 방식이다.[9] 턴이 날아가지 않는 건 덤이다.[10] 드문 경우지만, 노말 랭크부터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AI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