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광주광역시)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자치구.
[image]
지도를 놓고 봤을때 광주의 중남부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서쪽의 송정시와 광산군이 광주직할시(현 광역시)로 편입되어 광산구가 되면서, 옛 광주시의 서쪽이었던 서구가 마치 중구처럼 위치하게 되었다. 그래서 광주의 다른 구와는 달리 '''유일하게 타 시/군과 맞닿아 있지 않다.''' 광주광역시청이 서구의 상무지구[6] 로 옮겨오면서 사실상 광주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1973년에 구제 실시로 개청되었고 1979년에 농성동으로 이전한다. 1980년에 북구가 개청되어 일부 지역을 북구로 넘긴다. 1995년에 일부 지역이 남구로 분리되었으나, 한 달후에 광산구에 있던 서창동을 편입하였다.[7] 그리고 2011년에 북구 동림동 일부 지역을 분리, 편입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상무지구, 금호지구, 풍암지구 등 광주의 대규모 주거지역들을 관할하고 있다. 또한 광주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유스퀘어가 있기 때문에 주요 고속도로로 나가는 길이 있는 북구와 더불어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천저수지, 풍암저수지 등은 호수공원으로 단장되어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광주 광 엑스포를 기념해 운천저수지에 설치된 레이저쇼 공연은 새로운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양동에는 양동시장이 있는데 이곳이 광주의 지리적인 중심점이다. 광산구를 제외한 거의 모든 광주의 모든 주요 시설 및 장소가 이 곳과 자가용으로 30~40분 밖에 안 걸린다. 광산구라고 해도 차가 막히지 않으면 이 곳에서 길어야 30분, 대개 20분 내로 끊을 수 있다. 지금은 양동시장 근처가 몰락해서 태는 안 나지만 이 근처에서 살다 보면 왜 이곳에 시장이 생겼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차 한 대만 있으면 광주 어디를 가더라도 서두를 이유가 없다.
2. 금융
3. 교통
노후 주택가가 있는 양동, 농성동과 아예 개발이 되지않은 마륵동, 서창동 쪽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택지개발로 정비된 신시가지라서 도로교통은 좋은 편이다. 동서로 하남대로, 무진대로, 상무대로가 관통하고, 남북으로는 빛고을대로-운천로, 화운로, 죽봉대로[8] 등이 관통하며, 남서쪽으로 광주제2순환도로가 지나간다. 고속도로는 접속해있지 않지만 빛고을대로, 제2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빠르게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광천동에 광주의 관문이라 할수 있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9] 개발이 전혀 안된 서창동 일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택지개발이 이뤄져서 버스교통은 훌륭한 편이다.
철도 교통으로는 남서쪽으로 경전선이 지나가며, 매월동에 서광주역이 있다. 다만 이용률이 매우 낮고, 하루 몇 차례만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도시철도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상무대로를 따라 쌍촌동, 화정동, 농성동, 양동을 지나간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고 나면 그간 지하철 사각지대였던 서구 택지지구의 중심(상무, 금호, 풍암지구)과 시청, 월드컵경기장을 지나가게 되어서 대중교통체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4. 정치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라는 광주지만, 서구는 15대부터 17대까지 연속으로 3선을 한 정동채 의원을 제외하면 상당히 스윙보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 의원이 오래 당선된 적이 거의 없다시피한 곳이다. 5.18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정상용이 재선을 했고 이후에 참여정부 때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바 있는 정동채가 3선을 한게 최다선이다.
국회의원선거구는 13~14대에 두 개였다가, 당시 서구 을에 해당되는 지역이 남구로 분리되면서 잠시 한 개로 줄었지만 인구 증가로 17대부터 다시 두 개 선거구로 늘어났다. 17대 총선때 서구 지역구가 분구되었을 때 정동채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염동연에게 갑 선거구를 내주고 자신은 을 선거구로 옮겨서 동반 당선된 경력이 있다. 이후 18대 총선 때 두 의원이 모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갑 선거구는 참여정부때 국무조정실장을 지낸바 있는 조영택이 당선되었고 을 선거구는 참여정부때 농림부 장관을 지낸바 있는 김영진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는 호남 물갈이론이 불거져서 민주당에서 두 의원을 모두 날려 버리고(...) 갑 선거구에 박혜자를 공천했으며 을 선거구는 야권연대를 위해 통합진보당의 오병윤에게 양보했다. 조영택 의원은 당의 결정에 반발해 탈당하여 박혜자와 맞대결을 펼쳤고 여기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역임한바 있는 정용화까지 출마하며 3파전이 벌어졌으나 결과는 손쉽게 박혜자의 승리. 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정현과 통합진보당 오병윤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이정현이 새누리당 최초로 호남 지역구에서 당선되나 했지만 결국은 오병윤이 당선되었다.사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이정현 후보가 근소하게 앞선게 많기는 했지만 부동층이 너무 많아 선거 막판에 오병윤 후보로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
그러나 오병윤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때 지역내의 민심을 잃었고, 2년 뒤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재보선이 치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치뤄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원래 자신의 홈그라운드였던 서구 갑에서 선거구를 옮긴 새정치민주연합의 조영택 전 의원, 새누리당의 정승, 새정연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전 의원의 3파전이 펼쳐졌는데, 결과는 싱겁게 천정배 전 의원의 승리로 끝났다.
서구가 이렇게 선거 때마다 치열한 이유는 광산구와 더불어 젊은층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민주당이 삽질하면 바로 심판모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구청장만 하더라도 민주당이 후보를 제대로 공천 못해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심심찮게 지방선거에서는 과거 민주노동당이나 통합진보당이 구의원, 시의원을 찍기도 했다. 물론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은 국회의원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특이하게 참여정부 때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이 서구의회 의원이 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병완은 국민참여당 소속이었다가 국민참여당이 통합진보당으로 통합될 때 반대해 탈당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서구 갑에서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출마하면서 본의 아니게 종친회가 열렸다(...). 서구 을에서는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이 여유있는 표차로 당선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는 역사적 사태가 일어났고, 그 때문에 재보궐로 치뤄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0.76%를 얻어 경쟁상대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약 30% 격차로 누르고 더블스코어 1위를 차지했다. 모든 동에서 승리한 것은 물론, 구도심 지역인 농성동 일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안철수와 10%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안철수는 양동에서만 40%를 넘겨 그나마 접전 구도를 보였을 뿐, 나머지 모든 동에서 문재인 후보와 '''최소 18%, 많게는 38%'''의 격차로 대참패를 당했다. 특히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유덕동, 치평동(=상무지구), 금호2동, 동천동에서는 30% 미만의 득표율로 주저앉으면서 전년 총선과는 반대의 결과를 냈다. 한편 기존에 광주 지역에서 항상 약세를 보여온 보수 정당 후보들은 더한 쓴맛을 보았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광천동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2% 조차 넘지 못했다. 또 대부분의 동들에서 홍준표 후보를 이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마저도 단 한 동에서 조차 3%대를 기록하지 못했다. (비록 서구 을 지역 한정이긴 하지만)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친박''' 계열의 이정현 후보가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같은 당의 정승[28] 후보가 선거비 반액 보전이나마 가능한 11%를 득표한 것을 보면[29] , 박근혜 정부의 온갖 병크들과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가 5.18 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딛고 보수정당에게 열리던 광주 시민들의 마음의 문이 다시 굳게 닫힌 원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30]
그로부터 1년 후에 서구 갑 지역구 의원인 송기석 의원의 당선무효로 인해 치뤄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는 2년 전에 송기석 후보와 종친 간 대결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의 송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동시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구청장 선거에서는 같은 당 소속 후보인 서대석이 당선되었다.
4.1. 관련 문서
5. 하위 행정구역
[image]
5.1. 행정구역 변천사
5.2. 舊 광주시[31] 지역 - 甲
5.2.1. 광천동
5.2.2. 농성1동, 농성2동
5.2.3. 양동
양동시장과 닭전머리[32] , KDB생명빌딩[33][34] 으로 유명하다.
인구는 '''4,101명'''.[A] 원래는 1, 2동으로 나눠져 있었으나, 도심 공동화로 1999년에 분동 된 지 51년(...) 만에 합쳐졌다. 광주천을 경계로 북구, 동구와 접하며(천교를 기준으로 북서쪽이 북구, 남동쪽이 동구), 구성로를 경계로 남구와 접한다.
여담으로 양동시장의 통닭집 중 가장 오래된 통닭집이 양동통닭이고, 바로 옆에는 조금 더 늦게 장사를 시작했지만 양동통닭의 라이벌인 수일통닭이 있다. 과거 해태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인 루이스 안두하는 자기가 좋아하는 파파이스 치킨을 해태 구단에 요구했지만, 해태 구단에서 대충 먹으라고 양동통닭을 건네 주자 쌓인게 폭발해서 짐 싸고 바로 집으로 갔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5.2.4. 양3동
발산교 너머 달동네마냥 작은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로 임동 방직공장 직원들의 숙소를 시작으로 발전한 동네다. 최근 주택개량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구는 '''4,819명'''.[A]
5.3. 舊 광산군 극락면 지역
5.3.1. 동천동 - 甲
5.3.2. 상무1동, 상무2동[35]
본래 법정동의 이름은 쌍촌동으로 상무대의 인지도 때문에 행정동의 이름을 '상무'로 지었다. 1동은 '''25,159명''', 2동이 '''24,200명'''이다.[A]
1960~70년대부터 꾸준히 주택단지로 개발되었다. 오히려 새로 생긴 상무지구와는 좀 다르다.[36]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1동에 있으며,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도 1동에 있었으나 지금은 광산구의 광산캠퍼스로 완전히 통폐합되었다. 운천저수지와 백일지구, 서구에서 가장 임대아파트가 많은 쌍촌지구는 2동에 있다. 다만 모아타운, 대주피오레, 호반아파트는 상무2동이 아닌 화정4동이다. 화정로를 기준으로 남쪽 일부에 해당되는 지역이 있다.
5.3.3. 유덕동 - 甲
유촌과 덕흥, 내방(일부 지역), 쌍촌(일부 지역), 치평(일부 지역)의 무려 5개의 법정동을 이리저리 자르고 합쳐서 만들었다.[37] 인구는 '''10,798명'''.[A]
이름은 유촌과 덕흥에서 따왔다. 동쪽엔 크고 아름다운 기아자동차(구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있으며, 서부 지역은 광주천 제방 인근의 고만고만한 마을들이었으나 상무지구가 확장하면서 유촌동에 버들마을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다. 동천동 건너편 광주천변에 위치한 칠성마을은 큰 홍수가 나면 아주 드물게 물에 잠긴다...고는 하지만, 마지막 홍수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전 이야기고 광주시에서 자주 도로 및 하수도 정비를 거쳐서 옛말이 되었다. 덕흥동은 영산강 쪽에 붙은 동네로 아직도 한적한 시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항공기 소음과 1991년 12월 13일, 2013년 8월 28일 두차례의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해 덕흥동 주민들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정말 싫어한다.
주민센터가 조금 외진 곳에 있다. 사실 유덕동 관할 구역 정중앙인 편이다. 문제는 그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지하철은 고사하고, 버스 밖에 없다. 심지어 2017년 광주 시내버스 개편이 있기 전까지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로는 오직 유덕65번만 주민센터를 경유했고, 그 외에는 화순교통이 주민센터를 경유했다. 해당 노선을 보면 알겠지만 유림로 서쪽 지역(유촌동 지역)은 그 둘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고, 주민센터와의 거리도 훨씬 가깝다.
문제는 '''유림로 동쪽 지역'''[38] . 이쪽 동네는 시내버스 개편이 있기 전까지는 오직 유덕65번만 이용할 수 있었고, 해당 버스는 배차 간격이 30~35분(...)이다. 게다가 이 동네의 생활권은 오히려 광천동이고, 광천동 주민센터가 배로 가깝고 걸어서 가기도 더 편하다. 버스 노선 역시 유스퀘어 방향이 대부분인 동네다. 결국 행정동과 법정동 모두 광천동이어야 어울리는 동네가 속해있는 데다가, 편의를 위해 설치한 행정동이 오히려 편의를 방해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시내버스 개편 이후 1187번의 종점이 덕흥동으로 바뀌면서 주민센터를 경유하게 되었으나, 그마저도 한 개 노선이고 배차 간격이 25분(...)이다.
전라남도 화순군 농어촌버스 회사인 화순교통의 차고지가 화순군이 아닌 덕흥동에 있다.(...)
5.3.4. 치평동 - 甲
5.3.5. 화정1동, 화정2동, 화정3동, 화정4동[39]
5.4. 舊 광산군 서창면 지역 - 乙
5.4.1. 금호1동, 금호2동
5.4.2. 서창동
서구에서 거의 마지막 남은 농촌 지역. 법정동인 마륵동, 세하동, 용두동, 서창동, 벽진동, 매월동을 관리한다. 인구는 '''5,838명'''.[A]
1957년 광산군에서 광주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도로 광산군으로 환원된 후, 1995년 광산구에서 편입되었다. 이후 금호동과 풍암동이 분리되었다. 극락강 주변에는 논만 있다(...). 광주공항과 탄약고 이전 떡밥은 이 지역 공약의 단골 메뉴. 결국 탄약고는 광산구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고 이전 예산도 잡혀있는지라 오랜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매월동에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현대 글로비스 물류센터, 농협 물류센터 등이 있다. 세하동 동하마을 근처에 만귀정이 있다. 매월동에는 지산동에서 이전한 살레시오초등학교 및 살레시오 수녀회, 남구 주월동에서 이전한 광주대동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매월동은 이 지역의 지명을 딴 한 오리식당을 위시한 전원형 식당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서광주역도 있다.
또한, 서창한옥체험관 주변에 장애아동이 거주하는 장애인복지시설(유형별장애인거주시설)이 2017년 4월 설립되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반발이 있었으며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담당의 권유로 장애인단기거주시설로 종류를 변경하게 되었다.
5.4.3. 풍암동
6. 출신인물
- 구하라 - 아이돌 그룹 카라의 前 멤버로 치평동 출생.
- 김상균 - 아이돌 그룹 JBJ의 멤버.
- 모창민 - NC 다이노스 야구선수.
- 이성종 -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 표혜미 -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 윤경 - 아이돌 그룹 로켓펀치의 멤버
[1] 법정동과 행정동이 모두 일치한다.[A] A B C D E F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지난 십년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던 30만대의 인구가 2020년 5월에 깨졌다.[3] 광천동, 농성동은 광주군 시절 극락면, 양동은 광주군 시절 효천면이었다가, 1935년 광주읍(광주부 승격 직전)에 편입되었다.[4] 상무1동 = 甲 / 상무2동 = 乙[5] 화정1동, 화정2동 = 甲 / 화정3동, 화정4동 = 乙[6] 원래 육군부대와 보병학교 등이 있었던 상무대가 있었지만 장성으로 이전하였고 그 자리에 상무지구를 개발하였다.[7] 서창동은 같은 시기에 남구로 편입된 대촌동과 함께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잠시 광산군에서 광주시로 편입되었다가 환원된 적이 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8] 1번 국도[9] 터미널 앞의 무진대로는 '''무려 왕복 16차로'''이지만, 신세계백화점+유스퀘어문화관+터미널 조합으로 언제나 헬게이트(...)다.[10] 유촌동 + 덕흥동 · 쌍촌동(일부) · 내방동(일부)을 관할하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있는 동네[11] 광주광역시청이 있고 상무지구로 이루어진 동네[12] 화정동(일부) · 내방동을 관할하는 동네[13] 재외투표 2위는 미래통합당 주동식 후보(5표, 8.77%)였다.[14] 구 광산군 서창면(금호동, 풍암동 제외)으로 서구의 유일한 미개발지[15] 유촌동 + 덕흥동 · 쌍촌동(일부) · 내방동(일부)을 관할하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있는 동네[16] 광주광역시청이 있고 상무지구로 이루어진 동네[17] 화정동(일부) · 내방동을 관할하는 동네[18] 구 광산군 서창면(금호동, 풍암동 제외)으로 서구의 유일한 미개발지[19] 15대와 16대에 합구되었다가, 17대때 다시 분구된다.[20] 18.2.8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21] 18.6.13 재보궐선거[22] 당시의 서구 을 선거구는 지금의 남구 지역(대촌동 제외)에 해당된다.[23] 15.4.29 재보궐선거[24] 02.4.4 구청장직 사퇴[25] 10.8.23 구청장직 사퇴(뇌물수수로 구속)[26]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7] 10.10.27 재보궐선거[28]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이다.[29] 이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에 치러진 제18대 총선에서는 이웃 선거구인 서구 갑에서 정용화가 11%를 득표한 적이 있기도 했다.[30] 참고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는 8.06%,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과 이회창은 8.30%와 3.40%의 득표율을 이 지역에서 기록하였다.[31] 광천동, 농성동은 광주군 시절 극락면, 양동은 광주군 시절 효천면이었다가, 1935년 광주읍(광주부 승격 직전)에 편입되었다.[32] 현재 점집거리처럼 변했다.[33] 구 금호생명빌딩. 광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현재는 광천동에 호반써밋이 제일 높다.[34] 빌딩이 들어서기 전에는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와 중앙여자중학교가 있었으나 북구로 이전했다. 중앙여중은 금호중앙중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35] 상무1동 = 甲 / 상무2동 = 乙[36] 상무2지구가 1동에 약간 걸쳐있다.[37] 이렇게 법정동들을 합치다 보니 유덕동 지역은 주소가 혼파망이다. 행정처리를 하려고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월경지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38] 정확히는 과거 광천동 종점(광천동버스차고지)을 기준으로 그 주위나 그 동쪽 동네다. 게다가 이쪽은 탁상행정으로 인한 월경지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무려 법정동이 유촌동, 광천동도 아니고 '''쌍촌동, 내방동'''이다.(...) 카카오맵의 법정, 행정경계 메뉴를 통해 한 번 보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될 것 이다.[39] 화정1동, 화정2동 = 甲 / 화정3동, 화정4동 = 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