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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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회 구조 및 일정
- 대회 일정: 2020년 6월 14일 (일) ~ 8월 2일 (일)
- 참가 접수: 2020년 6월 8일 (월) ~ 6월 11일 (목) 참가 접수 페이지 링크
- 조 추첨식: 2020년 6월 14일 (일) 19시
- 8강: 2020년 6월 28일 (일) ~ 7월 21일 (화) 오후 7시, Bo7 조별 토너먼트 (A/B)
- 7월 12일 ~ 21일은 2경기 진행되며 오후 5시 시작
- 4강: 2020년 7월 26일 (일) ~ 7월 28일 (화) 오후 7시, Bo7 싱글 토너먼트
- 결승: 2020년 8월 2일 (일) 오후 7시, Bo7 싱글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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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 맵
3. 경기 방식
* 8강, 4강, 결승전 개인전/팀플 맵 순서 추첨 후 사전 공지
1경기 - 1:1 개인전 (선수1)
2경기 - 1:1 개인전 (선수2)
3경기 - 2:2 팀플 철의 장막[3]
4경기 - 1:1 개인전 (선수3)
5경기 - 1:1 개인전 (선수4)
6경기 - 3:3 팀플 8인 빠른무한[4]
7경기 - 1:1 개인전 (에이스 결정전, 팀원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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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독
5. 참가 선수
최근 1년간 진행된 ASL 시즌8과 ASL 시즌9 포인트를 바탕으로 참가 선수의 티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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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는 S8, S9 ASL 포인트 합계 > 동점 시 S8, S9 승률 > 전체 시즌 ASL 포인트 순으로 반영.
- 선수 드래프트는 총 5회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
- 드래프트로 지명된 40인 이외의 선수는 감독의 재량으로 팀에 데려올 수 있음.[5]
6. 드래프트 결과 및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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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기 일정 및 결과
해당 문서 참고.
8. 논란
8.1. 각 팀 감독 추가 스폰 유치
아프리카TV에서 각 팀의 감독들에게 추가적으로 팀 스폰을 구하는 것에 대한 자유를 주었다.
임진묵이 빠르게 탑툰과의 팀 스폰을 맺자 다른 감독들은 팀 스폰을 구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불만을 터트렸다.
특히 악성 시청자들이 팀 스폰의 차이를 두고 커뮤니티에 악성 글을 남길 우려가 크다고 보았다.
또한 감독들이 짧은 시간 내에 스폰서를 물고 오기 힘든 상황이었다.
기업들은 결제 기간이 내부적으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데, 빠른 시간 내에 스폰 여부를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스폰을 하기 어려웠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팀 리그에 대한 공지도 일체 안 나온 상태에서 감독들이 기업들과 맨 땅에 헤딩하는 듯이 만나야 했다는 것이다.
사실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자율적으로 감독들이 스폰을 받게 맡긴 거였고, 각 팀이 추가적인 스폰을 받든 안 받든 상관은 없었다고 한다.
8.2. 부실한 공지
아프리카TV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담당 강구열이 전프로 BJ 개인 방송에서 남긴 피셜과 임진묵의 개인 방송 피셜 등으로 6월 1일 월요일 팀리그에 대한 공지가 올라온다고 했으나 강구열이 전프로 BJ 방송에서 한 주 미뤄져 공지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6월 8일 공개된 내용은 전프로 BJ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아는 내용들만 공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만큼 실망감이 컸다.
특히 세부적인 내용, 선수 드래프트와 경기 일정이 나오지 않았고, 김택용이 전화 통화로 강구열에게 항의하자 영상(02:56:15초부터) 내부적인 이유로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발표하려던 일정보다 1주일 미뤄진 공지이기에 사람들은 많은 내용이 담긴 공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대회 일정도 모르는 공지가 되었다.
8.3. 빠른무한 1 프로토스 이상 금지
팀 리그 공지 중 6세트 빠른무한에 대해 이상한 내용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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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를 고르는 것이 아예 금지인건지 두 명 이상이 프로토스를 고를 수가 없는 건지 알 수가 없는 내용이다.
시청자들이 댓글로 이의를 제기하자 ASL 공식방송 담당자가 댓글로 "이미지화시키면서 오기 실수가 있었다"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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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ASL 티어제 드래프트 밸런스 논란
추가적으로 발표된 공지 내용에서 ASL 포인트를 기반으로 정한 티어 제도로 선수를 드래프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부분으로 인해 팀 간 밸런스가 파괴될 것으로 보였다.
ASL 포인트로 정해진 티어 제도로 드래프트를 진행할 시 최상위 픽과 최하위 픽이 뽑는 순서에 따라 정해져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다.
1티어에서 최상위 픽을 뽑을 시 2티어에서는 최하위 픽을 뽑고 3티어에서는 다시 상위 픽을 뽑고 4티어에선 하위 픽을 뽑게 된다. 이로 인해 '어느 팀에서 어느 선수를 뽑을 것이다'라는 것이 예측이 되는 상황이다. 결국 티어제로 인해 드래프트를 하면 뻔한 팀이 나오게 된다는 소리가 된다.
또한 플레잉 감독으로 출전하는 선수는 무조건 본인 지명을 한 번 해야 돼서 드래프트 권한이 하나 없는 셈이다. 본인이 최상위 티어 소속일 경우 좋은 카드 하나를 날리는 셈이다.
커뮤니티 여론은 물론 ASL 공식 방송국 댓글에는 티어제 없이 진행하는 전면 드래프트를 원했다.
8.5. 윤찬희 랜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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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선수로 출전하는 윤찬희 선수가 랜덤으로 출전한다고 공지로 올라왔다. 하지만 윤찬희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본인은 테란으로 출전을 한다고 했는데, 랜덤으로 표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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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랜덤에서 테란으로 바뀌어 있는데, 이는 ASL 공식 방송국 담당자가 조용히 바꿔놓은 듯하다.
8.6. 송병구에게 여러차례 당일 공지 및 대회 룰 통수
선수로 출전하려고 했던 송병구에게 감독 자리를 맡아달라고 회유해놓고, 팀 리그 룰에 대한 공지 내용 통수를 두 번 치고 , 여러차례 당일에 통보식으로 공지를 남긴 아프리카TV의 부실한 운영에 대한 민낯이 드러났다.
송병구가 최고점으로 분노를 표출한 이유는 6월 14일에 진행되었던 드래프트 조추첨식 당일까지도 아프리카TV가 부실하게 운영을 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들은 방송 시작 40분 전에 감독들을 모아놓고 공지 룰이 바뀐 점과 플레잉 감독들의 드래프트 픽 권한 고정을 유지시키며 송병구와 임진묵에게 불리한 조건 속에서 드래프트를 치루게 하였다. 송병구가 이에 대한 항의를 해보았지만 아프리카TV 관계자들은 장난 식으로 말하며 송병구의 항의를 가볍게 넘겼고, 감독들의 다수결을 통해 의견을 받으려고 했다. 전태규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본인은 송병구가 처음부터 주장했던 내용에 찬성이었으며, 송병구의 의견을 반영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지만 다른 감독들은 이에 대해 말을 아꼈다고 한다.
처음부터 송병구는 아프리카TV 관계자들에게 티어제 없는 드래프트 룰을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아프리카 측은 수용할 것처럼 보였지만 송병구에게 자신들이 정해놓은 리그 룰을 당일 통보하며 통수를 두 번이나 쳐버렸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팀리그 룰에 대한 공지를 올릴 때마다 송병구는 룰에 대한 문제를 항의하였고 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측은 송병구와 임진묵처럼 플레잉 감독을 하는 두 사람에 대한 불리한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해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결국 드래프트에서 송병구, 임진묵은 픽 고정으로 정해지게 되었고, 이에 송병구 감독은 방송이 진행하는 내내 불만을 표출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한 상황을 몰랐기에 송병구가 드래프트 방송을 부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에 대해 비난 채팅을 날리게 되고, 이로 인해 더욱 더 송병구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드래프트 진행 끝까지 부정적 태도로 임하게 되었다.
송병구의 경우 첫 1픽은 무조건 자신을 고정해서 뽑아야 했기 때문에 2티어에서 처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8픽을 받으면 2티어에서 조일장, 임홍규, 김민철 중에서 한 명, 3티어는 마지막으로 뽑는 대신 4티어에서 웬만한 2티어보다 뛰어난 최호선 카드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어떻게든 비벼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아프리카TV가 갑자기 당일날 티어제를 없애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티어제를 없앴는데도 송병구가 팀원을 뽑을 때 1티어인 것은 유지되는 정말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나와버렸고, 거기다가 송병구는 8픽이라는 것까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통수를 2번이나 맞은 것이다. [12]
이러한 내막이 밝혀지자 심심하면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들을 까대는 와이고수에서조차 송병구를 실드치는 글이 인기글 몇 개를 점령할 정도였다.
8.7. 예고 영상에 빠진 송병구 감독의 Great Escape Gaming 팀 소개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ASTL 시즌1 예고 영상에 송병구 감독의 Great Escape Gaming 팀의 소개만 빠진 채로 영상이 올라왔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송병구 감독의 팀 소개를 넣는 것이 스폰서에 대한 예의이자 기본임에도 대회 운영진은 이를 무시한 것이다.
이로 인해 운영진은 와이고수 커뮤니티는 물론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도 줄기차게 까였고, 결국 예고 영상이 삭제되었다.
이후 송병구 팀이 추가된 영상이 재업로드되었다.
[1] Gillette 스타리그 2004 이후 16년만에 스타크래프트1 대회 스폰서 후원이다.[2] 우승 상금: 1,000만 원
준우승 상금: 500만 원
3~4위 상금: 250만 원[3] 6경기와 팀플 선수 중복 출전 금지[4] 3경기와 팀플 선수 중복 출전 금지 (1 프로토스까지만 허용)[5] 단, 팀별 정원은 10명 이하로 제한.[6] 컴퓨터 용품 판매 리썬즈몰 운영.[화] A B 前 화승 오즈 출신 프로.[아마] A B C D E F G 아마추어[7] 화장품 회사. MPL 시즌2에서 전태규가 감독이었던 아이소이 퍼펙트맨 팀에 이은 두 번째 스폰서 협찬이다.[8] 중고차 판매 업체[삼] 前 삼성전자 칸 출신 프로게이머[9] 돼지고기 전문점 프랜차이즈.[B] A B C D 감독 겸 선수[10] ASL 중계진 박상현, 이승원, 임성춘이 공동운영하며 끝장전, 환장전 등 대회 주최.[11] 방탈출 카페 업체.[12] #
준우승 상금: 500만 원
3~4위 상금: 250만 원[3] 6경기와 팀플 선수 중복 출전 금지[4] 3경기와 팀플 선수 중복 출전 금지 (1 프로토스까지만 허용)[5] 단, 팀별 정원은 10명 이하로 제한.[6] 컴퓨터 용품 판매 리썬즈몰 운영.[화] A B 前 화승 오즈 출신 프로.[아마] A B C D E F G 아마추어[7] 화장품 회사. MPL 시즌2에서 전태규가 감독이었던 아이소이 퍼펙트맨 팀에 이은 두 번째 스폰서 협찬이다.[8] 중고차 판매 업체[삼] 前 삼성전자 칸 출신 프로게이머[9] 돼지고기 전문점 프랜차이즈.[B] A B C D 감독 겸 선수[10] ASL 중계진 박상현, 이승원, 임성춘이 공동운영하며 끝장전, 환장전 등 대회 주최.[11] 방탈출 카페 업체.[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