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클랜
1. 개요
2. 멤버
3. 유니폼
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성적
5. 클랜전
5.1. Moo VS WHITE (1차전)
5.2. Moo VS NEOX (1차전)
5.3. Moo 클랜 MINI 내부 랭킹전
5.4. Moo VS WHITE (2차전)
5.5. Moo VS WHITE (3차전)
5.6. 제 1차 Moo 클랜 가입 토너먼트
5.7. Moo 클랜 위너스 리그
5.8. Moo 클랜 내부 랭킹전
5.9. Moo VS NEOX (2차전)
5.11. Moo VS WGM (2차전)
5.12. Moo VS WGM (3차전)
5.13. Moo 클랜 내전 (항신정변)
5.14. Moo VS WGM (4차전)
5.15. Moo VS 택뱅리쌍
5.16. 아프리카 클랜 리그 (ACL)
5.16.1. Moo VS NeOx (ACL 1ROUND)
5.16.2. Moo VS WGM (ACL 1ROUND)
5.16.3. Moo VS WGM (ACL 2ROUND)
5.16.4. Moo VS NeOx (ACL 2ROUND)
5.17. Moo VS WGM (이벤트 전)
5.18. Moo 클랜 내부 랭킹전
5.19. Moo VS INSung
6. 전적 & 승률
1. '''개요'''
ASL 시즌2가 택뱅리쌍이 모두 참가하게 되면서 주목받는 와중에 2016년 11월 26일 방송중에 충동적으로 클랜 창단에 대한 욕구를 보였고, 2016년 12월 5일 정식으로 Moo클랜이 창단되었다. 공식카페도 존재한다.'''"Moo 클랜 진짜 장난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최고의 클랜으로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클랜전 연패中 -
창단일날 김봉준은 선수 영입에 있어서는 타클랜과의 밸런스를 걱정하며[2]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첫 클랜전의 무기력한 패배에 노선을 바꿔서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의사를 밝히며 클랜의 전력보강에 나서지만 대부분의 BJ들은 클랜 가입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이도 그럴만한것이 대부분 BJ들은 이미 타클랜에 가입된 상황이었으며 신생클랜인 Moo클랜의 비전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 후로 차근차근 전력보강을 하던중 2016년 12월 8일 온라인으로 열린 Neox와의 클랜전에서 승리하며 클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입단을 위해서는 토너먼트를 치뤄야 가입이 가능 할 수준으로 발전한다.
2. '''멤버'''
2.1. 프로토스
- Britney 김봉준 Moo.Longzhu
- 무클랜의 마스터
- 해설가 및 옵저버담당
- IamMang 김승현 Moo.Mang
- 무클랜의 주장 및 섭외 담당
- 노예 계약
- Mini 변현제 Moo.Sapa
- 2017년 3월 23일 항신정변 중에 박현재에 의해 FA영입
- 박현재가 방출되면서, 사실상 박현재와 트레이드(현재 Out / 현제 In)
- Tazza 조재걸 (P) Moo.Watchya
- 前스타크래프트(Tazza), 前롤(Watch) 선수
- 내부 랭킹전 멤버 부족으로 FA 영입
- 평소엔 주로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스스로 무클랜 멤버임을 항상 말하고 있고, ASL 예선도 한번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 2017년 9월 18일 구래구래팸 김봉준,이경민과 ASL 해설도 같이하였다.
2.2. 테란
- Leta 신상문 Moo.Leta
- 무클랜의 감독이자 테란전 해설가
- Shield에서 이적
- Last 김성현 Moo.Last
- 무클랜의 에이스
- ever에서 이적 김봉준과의 개인협상을 통해 영입,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비공개
- Mind 박성균 Moo.Dok4
- 2017년 1월 1일 White에서 이적
- White의 중심 멤버였던 도재욱, 김윤중이 각각 Moo와 NeOx로 이탈하자, 박성균도 Moo로의 이적을 스스로 제안
- 이미 김봉준이 영입 의사를 강하게 밝혔던터라, 박성균의 제안이 오자마자 곧바로 입단테스트를 진행, 입단테스트 결과 2승2패로 입단
- 해설가(비정규직)
- Mong 윤찬희 Moo.(‘oo’)
- FA 영입
- 월 치킨 5마리 + 보쌈 1개, 3개월 단기계약
- 비선실세로 인하여 연봉에 엄청난 거품이 낌, 피그바로 불리기 시작
2.3. 저그
- Zero 김명운 Moo.Queen
- sarin에서 이적, 월 500 + 와꾸세트(티셔츠 + 텀블러) 계약
- 김성현과의 테스트를 거쳐서 영입
- 2017년 5월 11일 ~ 2019년 2월 10일 군복무 기간으로 활동 중지.
- MisO 한두열 Moo.ZzaL
- 2016년 12월 28일 Shield에서 이적
- 무클랜 가입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입단
2.4. 前 멤버
- Icarus 박승호 (T) Moo.daepo
- 2016년 12월 27일. 제1차 무클랜 가입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으로 입단.
- 우승자인 한두열과 다르게 몇주간 테스트기간을 통해 정식 멤버로써의 여부를 결정.
- 3주간 무클랜 관련 컨텐츠가 진행되지 않아 조용히 탈퇴.
- Ginew 박현재 (T) Moo.hangari
- 2017년 3월 23일 항신정변을 통해 감독직까지 올라갔지만 세 시간만에 정변이 진압면서 김봉준 감독에 의해 보복성 방출을 당함.
- 방출 이후 WGM의 구단주로부터 감독직에 대한 러브콜이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며, 2017년 3월 28일 WGM 클랜의 랭킹전을 주관하면서 WGM 클랜 감독으로 이적한 것이 사실화 됨.
- Onetop 김재현 (T) Moo.Onekill
- 무클랜이 정식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
- 내부랭킹전을 제외하고 WHITE 클랜과의 1차전 클랜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클랜전일정도로 기용이 안된 선수.
- 2017년 4월 11일 방송에서 WGM 클랜의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하였지만, 정작 본인은 박현재 감독에게 부탁을 받아서 입단 테스트 스파링 파트너로 참여 했을 뿐이며, 앞으로는 어디에도 소속하지 않고 야인으로 활동할 것임을 밝힘.
- Light 이재호 (T) Moo.HoWoo
- 무클랜의 초창기 멤버.
- 2017년 4월 초부터 WGM 클랜의 박현재 감독은 전력강화를 위해서 이재호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으며, 2017년 4월 11일 박현재 감독은 방송중에 WGM 클랜이 이재호를 영입했음을 발표.
- 이재호의 이적설에 많은 사람들은 'WGM으로 이적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임.[7]
- Soulkey 김민철 (Z) Moo.Byuk
- Shield에서 이적
- 무클랜에서 영입한 첫 저그 멤버
- Shield클랜장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계약 성사
- 2017년 9월 16일 염보성의 인성클랜으로 이적
3. '''유니폼'''
2016년 12월 29일 샵프리카를 통해서 판매.유니폼 판매 방송 1부 유니폼 판매 방송 2부
김봉준은 시상식 상금 250만원과 사비 100만원 총 350만원으로 Moo 클랜원들의 ID가 마킹된 유니폼 100벌을 제작하여 샵프리카를 통해서 판매한 후 수익금 전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니폼 판매 당일인 2016년 12월 29일 김성현, 김재현, 정윤종, 김승현, 이경민(P) 5명의 클랜원들이 유니폼 판매 방송을 돕기 위해서 감전동에 모였으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이 소개되기도 전에 100장이 모두 매진되었다.
그러나 예정된 100장이 모두 매진 되었지만 판매가 중단이 안돼서 2분만에 250장 판매... 결국 김봉준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추가 400장을 개인 사비로 제작하여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으나 5분만에 또 다시 200장이 초과 판매되면서
방송에서 총 576장 팔렸다고 공개했다.
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성적'''
Moo 클랜 창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ASL 시즌2부터의 성적으로 작성된 표는 선수들이 탈락한 경기를 표시함.
4.1. ASL 시즌2
- 참고사항
- 김명운(Z): ASL 시즌2 불참.
- 김재현(T): 부산예선에서 최호선(T)를 꺽고 최종전까지 진출했으나 본선이 열리는 서울이 멀다는 이유로 기권.
- Moo 클랜 가입 = 탈락 ~
4.2. ASL 시즌3
- 참고사항
- 김명운(Z): ASL 시즌3 불참.[8]
- 김민철(Z): ASL 최종 4위.
4.3. ASL 시즌4
- 참고사항
- 김명운(Z): ASL 시즌4 불참.[9]
4.4. ASL 시즌5
- 참고사항
- 신상문(T): ASL 시즌5 불참.
- 김명운(Z): ASL 시즌5 불참.
- 변현제(P): 최종 4위.
5. '''클랜전'''
5.1. Moo VS WHITE (1차전)
Moo 클랜 창단일 열린 첫 클랜전.
당시 Moo 클랜에는 즉시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시피 한 상황.[10]
클랜전 결과는 3:0으로 박성균 선수 한 명에게 처참하게 패배.[11]
- Moo VS WHITE (1차전): 1~3SET
5.2. Moo VS NEOX (1차전)
염보성을 Shield에서 획득한 철구가 Moo클랜 이야기를 듣더니 갑자기 초호화 멤버들을 영입하기 시작해서 붙은 클랜전.
각 종족 3대장을 보유한 NEOX 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밀리던 Moo 클랜의 대결은 대부분 NEOX 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무클랜의 역전승.
5.3. Moo 클랜 MINI 내부 랭킹전
2016년 12월 8일 방송중인 Moo클랜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MINI 내부 랭킹전 (상금: 3,000개)
5.4. Moo VS WHITE (2차전)
화려한 멤버들은 영입한 Moo 클랜, WHITE 클랜 리벤지 매치로 1.5군의 멤버를 가동하였다.
또 다시 박성균에게 올 킬을 당하나 했으나 1군 멤버이자 스타리거인 이재호의 한 방으로 올 킬을 막고 WHITE 클랜에게 한 세트를 따내지만
클랜 채널에 나타난 전사의 심장 에게[12] 패배, 총 3:1의 스코어로 또 다시 WHITE 클랜에게 패배한다.
- Moo VS WHITE (2차전): 1SET 2SET 3~4SET 이경민 VS 윤찬희
5.5. Moo VS WHITE (3차전)
봉준이가 BJ대상 시상식에서 좌절남으로 남아 있는 와중에 클랜원들 자체적으로 클랜전에 붙음
- Moo VS WHITE (3차전):
5.6. 제 1차 Moo 클랜 가입 토너먼트
2016년 12월 27일 Moo 클랜에 가입을 희망하는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들의 가입 토너먼트.
(우승자는 즉시 가입 및 유니폼 판매, 준우승자는 한달간 테스터 신분으로 활동 후 가입)
김봉준과 이경민이 주요경기을 중계하고 거제폭격기, 기뉴다, 김승현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기를 중계하였다.
클랜 가입 토너먼트보다는 첫경기부터 중계진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끼리 경기, 스알못인 거제폭격기의 중계 ~ 등 예상밖의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5.7. Moo 클랜 위너스 리그
2017년 1월 18일 열린 클랜 내부의 위너스 리그로 팀 김명운(도재욱, 박성균, 윤찬희)과 팀 김민철(김성현, 정윤종, 한두열)로 나누어 진행.
5.8. Moo 클랜 내부 랭킹전
- 13명의 선수와 3명의 방송인이 참가한 클랜 내부 랭킹전.
- 총 상금: 20,000개 (우승자: 15,000개 / 준우승자 5,000개)
- 클랜 랭킹전을 통해 상위권 10명의 선수들은 2017년 2월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NEOX와의 클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5.8.1. 16강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맵은 1~2경기는 써킷 브레이커, 승자~패자전은 태풍의 눈, 최종전에는 투혼이 사용된다.
5.8.1.1. A조
- 3줄 요약
- 강력한 우승후보 도재욱의 탈락
- 역전의 역전의 역전!! 다시 돌아온 Miracle Boy 신.상.문
- 박성균의 독사같은 해설
5.8.1.2. B조
- 3줄요약
5.8.1.3. C조
- 3줄요약
- 8강까지 단 한번의 위기만 있었다. C조 1위 김.성.현
- 김봉준 4게이트로 이경민 2게이트에 쳐발리다. ~
- 극딜로 프리딜 넣는 박성균의 해설
5.8.1.4. D조
- 3줄요약
- 프로토스 최초 진출자 D조 1위 정.윤.종 (feat. 하이템플러 / 다크템플러)
- 오랜만에 테란전에 등장한 캐리어+하이템플러 조합의 위력
-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패자전...
5.8.1.5. 진출자 명단
- 16강 요약
- 최고의 경기: A조 최종전 신상문(T) VS 윤찬희(T)
테테전의 지루함은 없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말이 안되는 경기(역전의 역전의 역전 그리고 또 다시 역전) - Best player: Moo.Leta 신상문(T)
돌아온 Miracle Boy,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선수가 자신의 첫 경기인 2경기를 제외한 패자전, 최종전을 모두 명경기로 만들었다. - Worst player: Moo.Dorin2 도재욱(P)
16강 탈락자중 가장 아쉬운 선수 아무것도 해보지 못했다. 특히 최대의 장점인 테란전인 패자전 조차 일반적인 경기가 아닌 진흙탕 싸움이 되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체 2패로 탈락.
- 최고의 경기: A조 최종전 신상문(T) VS 윤찬희(T)
5.8.2. 8강
8강은 일정상 문제로 단판 싱글토너먼트로 진행, 조추첨을 통해 대진표가 결정되었고, 맵은 써킷 브레이커가 사용된다.
- 경기별 요약
5.8.3. 4강
4강은 3판 2선제 싱글토너먼트로 진행, 조추첨을 통해 대진표가 결정되었다
맵은 투혼, 라만차, 메두사, 중원, 써킷 브레이커, 제이드중 각 조의 선수들이 선택한 맵 2개와 김봉준이 선택한 맵 1개씩을 제외한 맵으로 진행된다.
- 선수들이 제외한 맵
- A조: 김명운(중원), 정윤종(라만차), 김봉준(투혼)
- B조: 김성현(메두사), 신상문(써킷 브레이커), 김봉준(중원)
- 3줄 요약
- A조: 1경기 폭탄드랍 / 2경기 All 멀티, 김명운의 압도적인 승리
- B조: 김성현 앞에서 신상문 기적은 없었다.
- 김봉준, 이경민, 박성균 해설자 3명의 티키타카
5.8.4. 결승
결승전은 3판 2선제로 진행, 맵은 투혼, 라만차, 메두사, 중원, 써킷 브레이커, 제이드중 김봉준이 선택한 메두사, 제이드 라만차로 진행된다. 날짜는 2017년 2월 11일 Moo VS Neox 이벤트 매치 일정에 맞춰 4강이 진행된 후 같은 날에 결승전이 예정되있다.'''''가진 게 실력밖에 없다, 무조건 1등 할 거다."'''
- 8강 승자인터뷰 중 김성현曰 -
- 3줄 요약
- 1경기: 저그답게 시원하게 승리한 김명운, 랭킹전 첫 패배 김성현
- 2경기: 8배럭 실패 그러나 가난해지고 입구가 봉쇄된 저그, 랭킹전 첫 패배 김명운
- 3경기: 저그 본진에 떨어진 투드랍쉽 대비가 안되어 있던 저그의 패배, 랭킹전 초대 우승자 김.성.현
5.9. Moo VS NEOX (2차전)
프로리그방식으로 진행되고,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PM. 07:00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대부분은 각 종족 최강자가 소속되어 있는 NEOX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진행된 Moo VS NEOX 클랜전에서 Moo클랜이 엔트리의 우위를 선점하면서 역전승을 거둔경우가 있으므로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
5.9.1. 진행과정
Moo VS Neox 이벤트 매치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랭킹전을 통해 선수들을 선발하였고, 맵은 클랜별 3개씩 지정하였다.
5.9.2. 경기결과
'''"Neox가 멤버가 굉장히 화려하지만 감독의 역량에 따라서 무너질 수 있다는 점, 오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대팀 감독은 어떤 감독이냐는 질문에) 축구로 비교하자면 반할이에요.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쓸 줄을 몰라요.'''"
- 경기전 인터뷰 中 -
'''두 감독의 역량차가 드러났던 결과.[19]''''''"저희 선수들은 솔직히 택뱅리에 비해서 네임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떨어지지만, 저희는 여기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래서 결과로 나온거 같아요."'''[18]
- 경기후 인터뷰 中 -
'''Neox 클랜의 방심과 Moo 클랜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결과.'''
'''Moo 클랜 3개월 여정의 마침표.''' '''그들의 세달간의 여정 (칼럼o0o)'''
- 경기요약
- 1세트: 오프라인은 과학이다.
- 임홍규 3, 4가스 지역인 5시방향에서 디파일러 2마리를 조공하면서 다리 건너편의 테란병력이 5시 앞마당 바로 앞까지 자리잡게 되는 계기를 제공, 1시와 5시가 모두 밀봉되면서 궁여지책으로 퀸을 생산하지만 마나가 150이 되기도 전에 어느새 장악된 1시 앞마당 그리고 김성현의 마패.
- 2세트: 엔트리와 빌드의 우위.
- 다크템플러 드랍 배제한 이재호, 엔지니어링 베이 생략 후 트리플 시도, 그러나 본진에 떨어지는 다크템플러.
- 3세트: 도원.
- 파일런 러쉬와 다크템플러로 좋게 출발한 송병구. 그러나 하이템플러 4마리 조공 후 센터싸움에서의 패배, 그리고 점점 차이나는 멀티 수
- 4세트: 철벽.
- 조일장 원서치와 빌드, 저글링 차이로 우위를 선점 그러나 김민철의 수비에 저글링이 아무런 이익도 보지 못하고 뮤탈 수가 차이나기 시작하면서 패.
- 5세트: 독사에게 물린 GOD.
- 전진 팩토리를 눈치챈 이영호 레이스 생산과 마린, 벌쳐 러쉬로 대응 그러나 마린, 벌쳐 러쉬 실패, 박성균 그대로 상대방 본진으로 진격, 이영호의 벙커 리페어 실수로 손쉽게 본진 입성 후 잔여병력 정리, 마인으로 팩토리 장악, 골리앗 3대가 레이스를 정리하면서 모든 게임이 끝난다.
- 1세트: 오프라인은 과학이다.
5.10. Moo VS WGM[20] (1차전)
2017년 3월 9일 신생클랜인 WGM과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클랜전.
이후에 있을 WGM과의 본게임에 앞서 열린 전초전으로 Moo 클랜은 2군 선수들인 이경민, 한두열, 박현재, 윤찬희 출전.
결과는 한두열을[21] 제외하고 전원 패배.[22]
5.11. Moo VS WGM (2차전)
'''''방심이 부른 대참사"'''
- 한 줄 요약 -
2017년 3월 13일 위너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4:4 클랜전.'''"테테전은 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 배틀크루저는 괜찮지만 사이언스 베슬 꼭 금지시켜야 한다.'''"
'''"거지같은 테테전 끝나질 않네요. '''"
- ACE 결정전 中 박성균曰-
맵은 NEOX전과 같은 중원, 네오 제이드, 투혼, 네오 메두사, 라만차, 써킷 브레이커가 사용되며, 각 팀은 6명씩 선발명단을 사전에 발표하였다.
- 클랜별 선발명단
5.12. Moo VS WGM (3차전)
'''''1경기, 2경기 엔트리 말아먹은 봉틸리케"'''
- 한 줄 요약 -
2017년 3월 23일 위너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4:4 클랜전.''' 前감독 김봉준, 新감독 박현재'''
- 3연패의 후폭풍 -
맵은 ASL 시즌3 지역예선전 맵인 써킷 브레이커, 아웃사이더, 블루스톰이 사용되며, 각 팀은 6명씩 선발명단을 사전에 발표하였다
처음 엔트리 6명에 이경민(P)이 포함되었으나, 음주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이재호(T)로 엔트리가 교체됨.
결과는 2승 4패로 Moo 클랜이 WGM에 연속으로 3연패하게 된다.
이번 패배의 후폭풍으로 김봉준 감독체제에서 박현재 감독 대행체제로 변화하게 되었다.
- 클랜별 선발명단
5.13. Moo 클랜 내전 (항신정변)
'''현대사회의 정치판을 그대로 옮겨놓은 내전'''
- 한 줄 요약 -
2017년 3월 23일 감독교체에 불복한 前감독 김봉준에 의해 발생한 내전.'''항신정변 실패로 돌아가다.'''
- 박현재의 마지막 메시지 -
각 감독은 자신을 지지하는 선수들과 팀[23][24]을 만들었으며, 맵은 써킷 브레이커, 아웃사이더, 블루스톰, 투혼이 사용되었다.
결과는 3:2로 ACE 결정전 직전 박현재를 배신한 김민철(Z)의 도움으로 김봉준이 감독직을 복귀하면서 항신정변은 '세 시간 천하'로 끝난다.
5.14. Moo VS WGM (4차전)
2017년 3월 28일 위너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4:4 클랜전이며, 박현재의 WGM의 감독으로서의 데뷔전.'''김민철 All Kill.'''
- 한 줄 요약-
맵은 ASL 시즌3 지역예선전 맵인 써킷 브레이커, 아웃사이더, 블루스톰이 사용되며, 각 팀은 6명씩 선발명단을 사전에 발표하였다
이번 클랜전은 Moo 클랜이 패배시 4연속 패, 한 팀 최다 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더욱이 현재 박성균(T)이 WHITE 클랜 소속 당시 기록한 Moo 클랜 한 선수 최다 패 기록[25]을 진영화(P)가[26] 갱신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결과는 4:1로 김민철(Z)이 All Kill을 하면서 Moo 클랜의 첫 All Kill 기록과 함께 3연패의 연패의 고리를 끊고 WGM 클랜에게 첫 승리를 한다.
이번 경기의 결과는 예상하지 못한 파장을 몰고왔다.
WGM 클랜은 한 선수에게 All Kill로 패배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으며 특히 WGM의 감독으로 데뷔전을 패배로 장식한 박현재는 책임감을 느끼고 이제동(Z) 영입이라는 큰 결단을 내린다.
직접 이제동이 방송중인 방에 방문하고 디스코드를 통해 구구절절 이제동이 자신의 클랜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피력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 소식을 들은 Moo 클랜의 감독 김봉준과 Neox 클랜의 감독 이예준 또한 이제동 방에 방문하여 이제동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영입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두 거대 클랜의 참전에 불안감을 느낀 박현재는 방송종류 후 이제동의 방송국에 장문의 글을 남겼으며, 이에 대응하여 김봉준 또한 이제동의 방송국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이제동 영입전은 과열 양상을 보였으나 이제동 선수가 "고민해보겠다"라는 말과 함께 영입전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 클랜 모두 이제동 영입이라는 물꼬가 트인 만큼 앞으로 이제동 영입을 두고 클랜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클랜별 선발명단
5.15. Moo VS 택뱅리쌍
2017년 4월 5일 위너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4:4 멸망전.'''이영호를 이겨라'''
- 한 줄 요약 -
맵은 ASL 시즌3 본선에 사용될 써킷 브레이커, 아웃사이더 SE, 카멜롯이 사용되며, 승리한 팀은 개인당 별풍선 2000개의 상금을 받게 된다.
김봉준은 김민철(Z)을 엔트리에 포함할 계획이었으나 김민철의 몸상태 이상으로 사다리타기를 통해서 당첨된 변현제(P)로 엔트리를 교체하였다.
방송 시작전에 방송국 공지에 Moo VS 택뱅리쌍의 경기를 예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으나, 아프리카TV 서버문제로 예상되는 렉이 심하게 발생하면서 방송 시청에 있어서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결과는 이영호(T)가 Moo 클랜을 상대로 All Kill을 하면서 Moo 클랜은 단 한명의 선수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게 된다.
5.16. 아프리카 클랜 리그 (ACL)
아프리카 컨텐츠 발전소의 지원을 받아 스타 삼국지를 이루고 있는 아프리카 세 클랜간 자존심을 건 우승쟁탈전, ACL을 개최하려 합니다.
정통의 네옥스, 레지스탕스 무, 신흥 백금 중 과연 어느 팀이 우승기를 고지에 휘날릴 지, 기대와 함께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뉴다
5.16.1. Moo VS NeOx (ACL 1ROUND)
2017년 5월 19일에 프로리그 방식으로 열린 아프리카 클랜 리그.
'''리빌딩 이후의 NeoX 클랜에게 클랜전에서 단 한판도 지지 않은, 명실상부한 NeoX 천적'''
- 팀별 선발명단
- 경기요약
- 1 SET 김성현 VS 임홍규: 다시 한번 벌어진 마패록. 각성한 미친 저그 임홍규 - 네옥스 승
- 2 SET 정윤종 VS 김택용: 난전끝에 마지막 교전을 승리로 이끈 정윤종 - 무클랜 승
- 3 SET 이제동 VS 김정우: 명불허전 저저전 최강자 이제동 - 무클랜 승
- 4 SET 김민철 VS 조일장: 지난번 패배를 설욕하며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린 조일장 - 네옥스 승
- 5 SET 도재욱 VS 송병구: 초반 격차를 벌인 후 물량으로 뜷어버린 도재욱 - 무클랜 승
- 6 SET 박성균 VS 이영호: 또한번 GOD을 물어버린 독사 박성균 - 무클랜 승
5.16.2. Moo VS WGM (ACL 1ROUND)
2017년 5월 22일에 프로리그 방식으로 열린 아프리카 클랜 리그.
- 팀별 선발명단
'''기적의 역전 2차례와 이경민의 의외성 승리에 이은 이제동의 결자해지'''
무클랜의 경우 이전에 선언했던 대로 클랜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을 엔트리에 다수 포함시켰다.
'''1경기 - 이후를 내다본 박현재 감독의 빛나는 한 수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윤용태'''[27]
WGM이 1세트 출전 선수를 정하고 무클랜의 상대 선수를 지명하는 형식이었는데, 박현재 감독이 무클랜 엔트리의 유일한 테란 윤찬희를 불러내는 최적의 판단을 한다. 그리고 윤용태가 윤찬희를 잡아내며 쾌조의 첫승을 올린다.
'''2경기 - 사파대전. 변현제의 불리함을 딛은 역전승'''
테란이 나올것을 염려했는지 변현제를 내보낸 김봉준 감독[28]과 토스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하늘을 내보낸 박현재 감독의 의중이 엇갈리며 또 한번 박현재 감독이 웃는다. 경기 내용은 두 토스 모두 사파쪽 성향답게 상당히 이질적으로 흘러갔으나, 초반 전진게이트가 실패해 불리했던 변현제가 어찌저찌 역전승을 거두게 된다.
'''3경기 - 폭군을 잡아낸 군제동'''
'''4경기 - 믿을 수 없는 역전승을 거둔 한두열'''
'''5경기 - OME는 과학이다. 조기석에게 패배한 김승현'''[29]
'''6경기 - 이경민의 의외성 승리'''[30]
대각선 방향으로 걸린 상황에서 이경민은 빠른 파일럿서치를 가게 되고 평소 이경민의 날빌성 플레이를 잘아는 이재호는[31] 대각선임에도, 이경민의 날빌을 의식해 3서치를 하고[32] 이경민은 바로 앞마당을 가져간다. 이 후 이재호는 5시 앞마당에 몰래 스타포트를 짓고 드랍쉽을 날리지만, 아무피해도 못주고 드랍쉽까지 잡아버리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이경민 쪽으로 기울게 된다. 그리고 이경민은 전설의 쓰리포지를 지으면서 공3, 방2, 쉴드2 업을 찍고, 이재호는 어찌어찌 테란의 한방병력으로 이경민의 멀티를 동시다발적으로 타격하려 하지만, 워낙 업그레이드가 뛰어난 질럿과 드라군은 공3업 메카닉 병력에 아비터 없이도 죽지 않으며 도리어 이재호의 메카닉 병력을 갉아먹고 있었고, 아무리 토스 멀티를 깨부서도 워낙 이경민이 진작에 멀티를 많이먹으면서 자원적인 피해도 적었으며, 도리어 이재호의 자원이 말라버리면서 경기는 이경민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7경기 - 3세트의 패배를 결자해지한 이제동'''
에이스 결정전은 이제동과 이재호의 대진이 결정되었다. 이제동이 나올 것이 99% 뻔한 상황에서 저그전에 강력한 이재호의 선택은 최선이었다는 평.
세로방향이 걸린 상황에서 서로 원배럭 더블과 3해처리라는 무난한 체제로 시작했다.
여기서 이재호가 선엔베가 아닌 빠른 아카데미를 올려 찌르기를 선택하면서 초반 긴장감이 조성되는데, 이제동이 저글링을 돌려가며 이재호의 의도를 읽어냈고 최적의 타이밍에 완성된 성큰 콜로니와 저글링의 수비에 힘입어 찌르기를 걷어낸다.
찌르기를 걷어내자 마침 스파이어가 완성되어 이제동은 뮤탈 견제에 나서는데, 뮤탈이 엔지니어링 베이를 때려 주병력 회군을 유도하지만 공1업 타이밍이 조금 빠르게 완성되어 회군 유도에 실패하였으나, 5시에는 이미 러커 에그가 배치되어 바이오닉 병력이 진입하지 못하여서 3가스 멀티를 지켜냈다.
그러자 아직 러커가 많지 않음을 노려 이재호가 병력을 이제동의 본진 쪽으로 이동시키는데, 이제동이 뮤탈-저글링으로 이재호의 병력을 스탑러커 2기가 있는 쪽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하고 이재호의 병력을 전멸시키는 대승을 거둔다. 이후로는 이제동의 쇼타임. 이재호가 5시 멀티를 파괴하기 위해 탱크를 합류시키려 했으나 이제동이 이를 눈치채고 뮤탈을 더 찍어 탱크를 끊어냈고, 그대로 이재호가 GG를 선언하며 경기가 끝났다.
5.16.3. Moo VS WGM (ACL 2ROUND)
2017년 5월 26일에 위너스 방식으로 열린 아프리카 클랜 리그.
5.16.4. Moo VS NeOx (ACL 2ROUND)
2017년 5월 29일에 위너스 방식으로 열린 아프리카 클랜 리그.
1경기 - 실패로 끝난 이예준 감독의 회심의 승부수[33]
2경기 - 연이은 엔트리 실패, 이제동에게 2킬 헌납[34]
3경기 - 이영한전 패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2킬의 이제동을 돌려세운 김택용
4경기 - NeOx 프로토스 킬러 도재욱, 오늘도 동족전 승리
5경기 - '테란같은 저그' 임홍규, 도재욱에게 운영의 끝을 보여주다
6경기 - 김성현의 찌르기 한방에 무너져내린 임홍규
7경기 - 침착하게 배를 불린 조일장, 김성현을 잡아내다
8경기 - 한두열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끝내 무너져버린 조일장
경기 총평을 해 보자면, 처음 2킬의 격차가 뚜렷하게 작용했다. 그리고 이 격차를 내주게 된 원인은 연속킬의 가능성이 가장 컸던 이영호를 1경기에서 잃어버린 것이었다. 이영호가 졌을 때의 가능성을 생각했어야 하는데, 라만차가 상성맵에 이제동이 현역시절 전적이 안좋은 상태이긴 하나, 이영호를 잡은 기세를 고려한다면 누구를 내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 셈이다. 염보성까지 잃어버린 상황에서 이제동을 끌어내리기 위해 김택용을 출전시킬 수밖에 없었고, 김택용이 저격당한 시점에서 저그 둘만 남은 NeOx클랜이 이기기는 힘들었다.
5.17. Moo VS WGM (이벤트 전)
2017년 6월 12일에 프로리그 방식으로 열린 클랜전.
박현재 감독이 Moo클랜으로 김봉준 감독이 WGM클랜으로 참여했다.
- 팀별 선발명단
- ※ 경기 영상은 기존 무튜브가 아닌 항튜브로 링크합니다.
5.18. Moo 클랜 내부 랭킹전
2017년 6월 20일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내부 랭킹전.
5.19. Moo VS INSung
2017년 9월 22일에 위너스 방식으로 열린 클랜전.
- 팀별 선발명단
6. '''전적 & 승률'''
'''내용 업데이트시 내용 중첩을 예방하기 위해서 업데이트 날짜를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7년 5월 29일 NEOX전까지의 전적
6.1. 클랜 전적 & 승률
6.2. 선수 전적 & 승률
[1] White Gold Mouse[2] 생태계 드립[3] 김봉준의 적극적인 오퍼에, 본인의 유니폼 판매를 조건으로 입단[4] sarin에서 이적, 월 500 계약[5] ASL 시즌3 8강 진출 실패 이후 개인 방송에서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클랜 가입을 생각했고, 어느 클랜에 가입하면 좋을 지 시청자 투표를 한 결과 Moo 53%, NeOx 30%, WGM 17%로 나왔고, 김봉준 감독과의 통화 이후 가입하게 되었다.[6] 결과에 대해 나름 분석하자면, 이제동이 클랜 내의 클랜전이나 클랜 간 대전을 통해 게임을 할 동기를 얻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것이 팬들의 의사에 반영된 듯 하다. 즉, 이제동이 가입했을 때 클랜 내부에서의 입지와 클랜 자체가 보유한 전력이 이제동에게 얼마나 도움되나를 따져봤을 때 시청자들은 Moo클랜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NeOx의 경우 클랜원들의 전력은 출중하나, 너무 출중한 바람에(...) 이제동의 입지가 위험할 여지가 있고, 클랜원 자체도 많지가 않아 내부 연습 효과도 불안정하다. WGM의 경우는 입지면에서는 괜찮으나 전력이 NeOx나 Moo에 비해 약한 전력이라 클랜 내 랭킹전 등에서 그다지 연습 효과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되었을 것이다. 그나마 NeOx가 더 많이 득표한 원인은 아무래도 택뱅리쌍이 한 팀 소속이 된다는 메리트였을 것으로 본다.(당시에는 송병구가 NeOx 소속이었으므로) 그리고 이제동의 성향 상 강압적인 요소를 싫어하는데(당장 김봉준과의 통화에서 클랜 행사 등이 없는지도 물어봤었다.), WGM의 경우 일전에 몇몇 선수들이 합숙하면서 프로리그 스폰전을 뛴 것도 WGM의 득표율 저조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7] Moo. WGM, 이재호. [8] 5월 11일 군입대를 앞둔 상태임으로 불참[9] 5월 11일부로 군복무 중임으로 불참.[10] 당시 클랜에 소속된 선수는 김봉준, 이경민, 신상문, 김승현(오메킴), 김재현(샤이니), 박현재(기뉴다)[11] 3:0 패배의 충격 때문인지 클랜전 직후 김봉준 감독은 윤찬희(몽군) 선수를 비싼값에 영입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12] 2세트 종류 후 "다음 출전선수는 누구세요"라는 김봉준 감독의 물음에 WHITE 클랜은 짧게 "Best(WHITE 클랜) 도재욱"이라고 호명하였다. 그 포스는 봉감독과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13] 2010년 4월 22일 KeSPA 드림 리그 09-10 비공식 경기가 마지막 경기[14] 2010년 4월 8일 KeSPA 드림 리그 09-10 비공식 경기가 마지막 승리[15] 투스타 레이스로 대표되는 자신의 이미지를 역이용해서 선가스 이후에 투팩 탱크로 타이밍 러쉬를 갔고 투스타를 예상하고 아머리와 아카데미를 짓고 골리앗을 뽑던 샤이니는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16] 박성균은 질럿에게 마린과 SCV가 털리자 겨우겨우 완성한 팩토리에서 벌처를 뽑아 정윤종의 본진에 보냈지만, 정윤종은 이미 입구를 프로브 3기로 막아 놓았다. 프로브를 그 어떤 유닛보다 잘 터는 벌처지만 언덕 판정 덕분에 결국 뚫지 못하고(...) 그 사이에 나온 드라군에게 터졌다.[17] 2017년 3월 3일에 김봉준이 방송에서 말하길 이는 스폰서측을 사칭한 사기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본인의 사비로 이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였다.[18] 실제 인터뷰에서는 정확히 택뱅리가 아닌 택뱅리쌍이라고 지칭하였으나, 이제동을 제외하고 Neox에 소속되 있는 택뱅리를 지칭하려던 것으로 보인다.[19] Moo 클랜은 5세트까지 엔트리 패가 2세트 한번뿐이다.[20] White Gold Mouse[21]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어필함과 동시에 임펙트 있는 승리로 1군으로 승격[22] 패배한 선수들 중 박현재가 가장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23] 新감독 박현재: 김성현, 박성균, 김명운, 변현제[24] 前감독 김봉준: 도재욱, 정윤종, 이경민, 김민철, 한두열[25] Moo 클랜 상대 7승[26] Moo 클랜 상대 6승[27] 라만차의 경우 전형적인 상성맵에 격차도 꽤 크기 때문에 종족 선택이 중요한데, 1세트에서 테란을 빼내버림으로써 3세트 라만차에서 무클랜이 사실상 저그를 내보낼 것임이 확정된 것이다.[28] 변현제를 내보내면서 테란전에 강하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아 테란을 예상한 듯 하다.[29] 물론 김승현은 초반 불리함을 딛고 어느정도 반땅까지 간 것은 좋았다. 하지만 그 때마다 마인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드라군과, 150대를 찍어버린 APM... 으로 인해, 클랜전 후 김승현 방은 폭동이 일어날 정도였다.[30] 무클랜 승리 이후 김봉준 방송에서 MVP를 뽑는데, 에결을 승리한 이제동과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두열을 제치고 이경민이 MVP에 뽑힌 것으로 얼마나 의외로 여기고 있었는지 드러났다(...)[31]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이경민과 이재호가 두번 붙은적이 있는데 두 번 모두 이경민의 날빌로 승리를 거두었다. 첫 경기는 패스트 캐리어, 두번째는 상대본진에 몰래 게이트로...[32] SCV가 5시에 간 다음, 1시가 아닌 11시 부터 갔다. 이는 이경민의 서치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설마 대각이겠어' 하는 이재호의 심리상태를 이경민이 잘 이용한 것이다. [33] 무클랜 vs WGM의 위너스 대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NeOx의 이예준감독이 상대 선봉 지명권을 갖고 있었는데, 이영호 vs 이제동 대진을 만들었다. 물론 이는 이영호가 이제동을 잡으면 최상의 한 수였으나 이영호의 스타일을 고려치 않은 실착이었고, 결국 패배함으로써 패착이 되고 말았다.[34] 물론 라만차 자체가 상성맵이라 테란을 내는 것 자체는 괜찮으나, 위너스 방식이라는 특성 상 이후에 나올 종족이 2종족으로 줄어버려 무클랜 측에서 저격 자체가 편해진 측면이 있다. 1경기와 2경기를 보면 전체 경기가 아닌 당장 이 경기만 보고 엔트리를 짰다가 제대로 말아먹어 버린 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