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식품

 



1. 개요
2. 품목
2.1. ㄱ
2.1.1. 과자
2.2. ㄴ
2.3. ㄷ
2.4. ㄹ
2.5. ㅁ
2.6. ㅂ
2.7. ㅅ
2.7.1. 사탕
2.8. ㅇ
2.9. ㅈ
2.9.1. 주류
2.9.2. 젤리
2.10. ㅊ
2.10.1. 초콜릿
2.11. ㅋ
2.12. ㅌ
2.12.1. 크림
2.13. ㅍ
2.14. ㅎ
3. 기타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사 세계 식품. 호그와트 연회장 식단들은 상당수가 현실 세계에서 만들수 있는 음식이므로 기술치 않는다. '''오직 마법사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식품만을 가나다 순으로 기술 할 것.

2. 품목



2.1. ㄱ



2.1.1. 과자


  • 꾀병용 과자세트(Skiving Snackbox)
  • 바퀴벌레 과자(Cockroach Clusters)
론 위즐리가 이 과자를 땅콩으로 속여 형인 프레드 위즐리에게 먹일까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문에선 'Cockroach cluster(바퀴벌레 클러스터)'라고 나오는데, 클러스터는 그래놀라처럼 뭔가를 뭉친 것을 말한다. 과자를 씹을 때 등 부분은 씹으면 바삭하며 단단한 초콜렛으로 이루어져 있고, 배 아래 부분은 씹으면 초코가 즙처럼 터져나온다. 다행히 개구리 초콜릿마냥 과자가 날라다니거나 기어다니지는 않는 듯.
여담으로, 4권에서 덤블도어는 교장실 암구호로 이것을 썼다.
  • 쥐 모양 얼음과자(Ice Mice)
씹으면 이가 흔들흔들거리면서 찍찍거리며 소름끼치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돌로레스 엄브릿지 교장에게 정면으로 맞섰던 해리 포터에게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가 선물로 한 상자를 주었다. 머글 세계에도 출시된 듯. 실제 먹어본 평으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가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달콤하고 쌉싸래한 초콜릿 쥐꼬리를 떼어먹는 것도 재미나다.' 라고 한다.

2.1.2.


  • 드루블즈의 풍선껌(Drooble's Best Blowing Gum)
푸른색 풍선이 커다랗게 만들어 지며 한번 씹으면 3주 동안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
  • 민트 향 치실껌(Toothflossing Stringmints)
쪽쪽 찢어지면서 치아 사이에 낀 찌꺼기를 제거해준다고 한다.

2.2. ㄴ



2.3. ㄷ


  • 두꺼비 민트(Peppermint Toad)
먹으면 위장에서 팔딱팔딱 뛰어다닌다. 민트 맛이 나는 과자.

2.4. ㄹ



2.5. ㅁ



2.6. ㅂ


  • 박하 도깨비(Mint Imp)
먹으면 귀에서 연기가 난다.

2.7. ㅅ


  • 수다 떨기 음료
엄브릿지의 방에 침입한 해리가 엄브릿지의 부름을 받고 불려온 스네이프에게 암호를 사용해 경고했을때, 스네이프가 해리의 말을 모른체 하면서 언급.

2.7.1. 사탕


  • 사탕 깃펜(Sugar Quill)
깃펜처럼 생긴[1] 사탕으로 수업 시간에 대놓고 빨아도 그냥 골똘히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언급을 보면 꽤나 그럴싸하게 생긴 듯하다. 물론 실제 판매되는 물건은 누가 봐도 사탕…
  • 산성 캔디(Acid Pops)
론 위즐리가 어릴 때 프레드한테 받아서 이걸 먹었다가 혀에 구멍이 났다고 한 걸로 보아, 위액 수준의 산성인 듯.[2] 영국에서 인기있는 사탕인 Acid Drops를 모티브로 한 사탕이다. 물론 이 사탕은 아주 신맛이 날 뿐 위험하지 않다.
  • 폭발하는 봉봉 사탕(Exploding bonbons)
Kaboon Choco Ltd.에서 만든 사탕. 코코아코코넛이 들어있다. 먹으면 입 안에서 폭발한다.
  • 피맛 사탕(Blood-flavoured lollipop)
말 그대로 피맛이 나는 캔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해리의 선물을 고르다가 피맛 사탕을 들고 해리가 이런 건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내려놓는다.
그냥 호기심에나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다만 해리 포터 세계관 속엔 늑대인간이나 늑대인간은 안 됐어도 그 후유증이 남아 있는 사람, 도 있으므로, 이런 사람들은 피맛이 기호에 맞을 것이므로 이런 사람들을 위함일지도.
  • 피징 위즈비(Fizzing Whizzbees)
Queenbee에서 제조한 달콤한 탄산 캔디. 빨아먹는 동안 몸이 공중에 뜬다. 빌리위그[3]라는 벌레의 침을 재료로 사용해서 만든다.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판매되고 있다.
  • 감초 사탕(Licorice Snap)
그냥 감초맛이 나는 사탕이 아니다. 이빨이 있고 사나워서 사람을 공격한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교장실을 찾은 해리 포터에게 알버스 덤블도어가 먹으라고 권한다. 영화에서 해리는 이걸 한 움큼 집었다가 사탕이 손가락을 깨무는 바람에 하나도 먹지 못하고 전부 땅바닥에 쏟았다.
  • 지팡이 사탕(Liquorice Wand)
흔한 지팡이 모양 사탕. 감초맛이 난다.

2.8. ㅇ



2.8.1. 위즐리 형제 마법사의 기발한 발명품


이중에 식품 계통이 일부 있다. 문서 참조.

2.8.2. 음료


  • 버터 맥주(Butterbeer)
맛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조앤 롤링버터스카치 캔디를 연상하면서 이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한다.[4]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들에겐 인기 음료. 어린 애들[5]이 술을 마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루트비어[6]처럼 이름만 Beer인 무알콜 음료다. 다만, 도비의 말에 따르면 꼬마 집요정에겐 심각한 독주다.[7]
원래는 가상의 음식이지만[8] 런던 해리 포터 스튜디오에 가면 맛볼 수 있다. 길거리에서 차갑게 해서 팔지만, 2014년 겨울한정으로 따뜻한 버터 맥주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 일본의 놀이동산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한 지구를 해리 포터로만 꾸며놓았는데 그곳에 가면 이 음료를 판다. 항상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버터스카치 캔디맛에 충실하여 달콤한 캔디를 녹인 음료같은 느낌이다. 그 자체로 엄청 특이하거나 인상 깊은 맛은 아니지만, 상당히 달아 호불호는 갈린다. 당연히 알콜은 없다.
  • 질리 워터(Gilly Water)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판매. 유니버셜에서 질리워터를 팔긴 하는데, 그냥 물이다.
  • 호박 주스(Pumpkin Juice)
딱히 마법의 힘은 없는 모양이나 자주 나오며, 머글 세계의 오렌지 주스만큼이나 마법사들이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인 듯. 주스 외에도 호박 파이 등, 호박을 이용한 식품들이 자주 나온다. 할로윈 호박이나 호박마차 등 마법을 연상시키는 채소라 그런 듯하다[9].

2.9. ㅈ


  • 족제비 샌드위치(Stoat Sandwich)
족제비 고기가 들어있는 흔한(?) 샌드위치. 해그리드가 좋아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주인공 세명에게 권하는데, 셋 다 패스해 버린다.

2.9.1. 주류


  • 로즈메르타 부인의 꿀술(Mulled Mead)
스리 브룸스틱스의 점주 로즈메르타 부인이 떡갈나무 통에서 숙성시킨 꿀술. 맛이 매우 좋은듯. 덤블도어 교수가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대량으로 사들였다는 소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평판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 파이어위스키(Firewhisky)
5학년 때 론이 호그스 해드에서 '난 항상 파이어위스키를 마셔보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에서는 로밀다 베인이 사랑의 묘약이 들어있는 초콜릿을 파이어위스키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라고 속이고 해리에게 줬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이걸 마시는데, 목구멍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스포일러]

2.9.2. 젤리


  • 민달팽이 젤리(Jelly Slug)
해리가 처음 호그스미드에 왔을 때 들었던 말이 '다 팔려서 하나도 없으니 민달팽이 젤리 한 박스 더 가져와라'였던 것으로 보아 나름 잘 팔리는 상품으로 보인다. 실제 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 버티 보트의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Bertie Bott's Every Flavor Beans)
이름 그대로 젤리빈.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덤블도어가 싫어하는 식품[10], 이름 그대로 별별 맛이 다 난다. 식품맛도 있지만 흙맛, 양말맛[11], 구토맛, 귀지맛에 코딱지맛(…)도 있다. 복불복이지만 잘만 고르면 여러가지 음식 맛을 볼 수 있다.[12] 젤리별로 무슨 맛이 나는지 적혀 있지 않아 리얼한 복불복. 다만 회색 후추맛 젤리나 녹색 양배추맛 젤리 등을 봐서는 색깔과 맛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마법 식품이긴 해도 딱히 마법적인 요소는 없어서[13] 현실에서도 판매한다. 종이박스에 담긴 저용량과 주머니에 담긴 대용량으로 나뉘는데, 종이박스의 경우에는 뒤쪽에 색깔과 맛 대조표가 있으니 한결 편하지만 구운 마시멜로 맛을 먹으려다 귀지맛을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주의. 실제 촬영장에서도 원작을 최대한 반영한 젤리를 사용했는데 루퍼트 그린트의 말로는 구토맛이 가장 끔찍했다고 한다. 시판되는 젤리는 풀맛, 구토맛, 비누맛, 지렁이맛 등이 있는데, 구토맛의 경우 직원들이 구토를 해본 경험을 되살려 인공첨가물로 최대한 비슷한 맛을 냈다고 한다(…). TV 프로그램인 '스펀지'에 출현하여 가장 끔찍한 과자로 선정받은 적도 있다. PC용 해리포터 게임에서는 수집용 아이템으로 나오며, 비밀의 방 게임에서는 필요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화폐처럼 쓸 수 있다.

2.10. ㅊ



2.10.1. 초콜릿


  • 개구리 초콜릿(Chocolate Frog)
유명 마법사의 카드와 개구리 모양의 초콜릿 한 세트. 카드 수집이 취미인 학생이 많은 모양이다. 론도 그 중 하나. 원작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영화판에서는 초콜릿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처음 한 번만 움직인다고. 1편에서 니콜라스 플라멜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14]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네빌 롱바텀 또한 마법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카드에 새겨지게 되었다고 한다. 게임판에서도 아이템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출시되어 유니버셜 테마파크의 허니듀크나 슈가플럼 과자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개구리 모양 밀크 초콜릿과 개구리 초콜릿 카드가 들어 있으며, 렌티큘러로 만들어 카드 앞면은 실제로 움직인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호그와트를 세운 네 마법사, 즉 고드릭 그리핀도르, 헬가 후플푸프, 로웨나 래번클로,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카드만 있었으나 후에 마법계에 공을 세운 마법사들의 카드가 점차 추가되어 호그와트 전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 유명 저자 길더로이 록하트, 호그스미드 설립자 우드크로프트의 헨지스트, 온갖 맛 젤리를 발명한 버티 보트, 빗자루를 타고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한 마녀 조컨다 사이크스, 님부스 빗자루 회사를 만들어 퀴디치 활성화에 기여한 데블린 화이트혼까지, 현재 총 10종의 카드가 있다. 한정판으로 금색과 은색 덤블도어 카드가 있었으나 단종되었고, 할리우드에 있는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개릭 올리밴더 카드가 판매된 적이 있었으나 작가와 WB측의 허가 없이 출시되었던지라 얼마 안 되어 전량 회수되었다고 한다.
  • 냄비 모양 초콜릿(Cauldron Chocolate)
말 그대로 마법약을 제조할 때 쓰는 냄비 같이 생겼다. 속에 무언가를 넣을 수도 있는 모양. 일례로 로밀다 베인이 사랑의 묘약을 넣어 해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2.11. ㅋ


  • 냄비 모양 케이크(Cauldron Cake)
냄비 모양으로 되어있는 초콜릿 케이크. 게임판에서는 강낭콩 젤리, 호박 페이스트리와 함께 화폐로 쓰이기도 한다.

2.12. ㅌ



2.12.1. 크림


위즐리 형제가 개발했다. 먹으면 카나리아처럼 온몸이 노란색 깃털로 뒤덮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허물 벗듯이 떨어진다.

2.13. ㅍ



2.14. ㅎ


  • 후추 도깨비(Pepper Imp)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맵고 입에서 연기가 나온다. 박하 도깨비와는 자매품이다. 'Breathe fire for your friends!'라는 광고 문구가 있다.
  • 호박 페이스트리(Pumpkin Pasty)
현실의 호박 파이에서 영감을 얻은 식품. 강낭콩 젤리, 초콜릿 개구리와 함께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 포터가 처음 먹어본 마법 식품 중 한 개 이다. 게임판에서는 강낭콩 젤리, 냄비 모양 케이크와 함께 화폐로 쓰이기도 한다.

3. 기타


  • 몇가지 음식은 현실에서도 개발되어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데, 개구리 초콜릿 온갓 맛이 나는 젤리, 피맛 사탕, 피징 위즈비 등등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섹션이나 리브스덴 스튜디오 등의 장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1] 참고로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주요 필기구로 잉크병이랑 깃털 펜을 쓴다.[2] 위액은 0ph의 강 산성이라 위에서 분비되는 특수 점막이 아니면 위조차도 구멍이 뚫린다. 위궤양은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보호 점막이 분비 되지 못하거나 하면 발생. 십이지장 궤양, 식도염 등도 위액에 의해 생긴다.[3]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언급된 마법생물.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벌레로, 침에 쏘인 사람은 잠시 동안 몸이 공중에 뜬다.[4] 그런데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이나 일부 대학 축제 등에서는 진짜 맥주버터를 녹여 섞어놓고 '버터맥주'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한다.[5] 작중에서 주인공들이 이걸 처음 마시는 때가 13세. 한국식 나이를 적용해도 많아봐야 15세다.[6] 알콜 성분이 없어 미성년자들도 자유로운 구매가 가능해서, 청소년들이 기분낼 때 이용한다 하더라...[7] 집요정은 인간에 비해 체구가 매우 작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현실에서도 같은 양의 같은 약물은 체구가 작은 개체일수록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8] 엄밀히 따지면, 모티브가 된 음료는 있다. 설탕과 달걀, 버터 등이 들어간 튜더 시대의 음료로 이름도 똑같이 '버터맥주'였다. 다만 이것은 진짜 맥주가 주 재료였다.[9] 여담이지만 오렌지쥬스 등 수입식품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70년대 무렵 한국에서도 실제로 호박쥬스를 먹은 사례가 있다. 생과일이나 생쥬스를 수입하기는 힘들었던 당시 고급 호텔 등에서는 오렌지 쥬스 분말을 수입하여 물에 타서 손님들에게 내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방측의 실수로 오렌지 쥬스 분말 대신 제빵용 호박 분말을 물에 타서 내놓은 사건이 있다고 한다. 당시 스탭들은 이제 우리 큰일났다고 벌벌 떨고 있었는데, 의외로 손님이 눈치채지 못하고 마시고 나갔다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맛이 비슷한 걸지도[스포일러] 무디의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버로우에 있던 사람들과 무디를 기념하며 마셨다.[10] 예전에 멀미맛(원문은 vomit flavoured, 즉 구토맛) 젤리를 먹었다가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해리와 얘기한 뒤 태피맛이기를 바라면서 하나를 먹는데, 이번엔 귀지맛이었다.[11] 버티 보트가 맛있는 젤리빈을 만들려다가 실수로 만들었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서 모든 실패작들을 합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12]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내용에 따르면 초콜릿, 페퍼민트, 마멀레이드, 구운 빵, 코코넛, 구운 콩, 딸기, 카레, 풀, 커피, 정어리, 시금치, 간, 내장 등 다양한 맛이 있는 듯.[13] 제조 과정에만 마법이 들어가는 듯 하다.[14] 사족으로 이 카드에서는 겔러트 그린델왈드도 지나가듯 언급되었다.